지역종합

'중투위 재심사' 초유 사태 직면한 봉담1고

조합원 간 갈등 탓 동화지구 차질연내 착공 못하면 효력기간 넘겨원거리 통학 불가피 학생들 피해조합원 간 갈등으로 화성 동화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3년 전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위)의 심사를 통과한 화성 봉담1고(가칭) 설립 문제가 결국 중투위 재심사를 받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화성 봉담1고 설립이 지연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심한 와중에(7월 9일자 7면) 3년여간 조합원간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내년에 교육부 중투위 심사를 다시 받게 되면 당분간 이 지역의 학교설립은 요원해진다.결국 피해는 해당 지역 학생들의 몫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봉담1고는 지난 2016년 12월 교육부 중투위의 심사를 통과했다. 화성 동화지구(동화리 230일원) 내에 설립 예정인 봉담1고는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3월 개교를 해야 한다.하지만 봉담1고는 심사 통과 이후 해당 개발지구의 조합에서 환지계획인가 등 학교부지 매입 절차를 제때 진행하지 못해 학교공사가 지연됐다. 일반적으로 도교육청이 학교 부지를 매입하려면 조합의 환지계획인가 신청과 시의 승인, 적절한 부지조성작업이 차례로 이뤄져야 하지만, 조합의 내부 갈등이 증폭되면서 조합은 2016년 학교 중투위 심사를 통과한 이후에도 환지계획인가 신청을 하지 못했다.봉담1고의 올해 연말 이전 착공이 불투명해지면서 교육부 중투위 효력기간인 3년을 넘기게 됐고 결국 내년에 재심사를 신청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이로 인해 고등학교는 봉담고 하나 뿐인 이 지역의 4개 중학교 졸업예정 학생 72%는 수원 등 타 지역,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고통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중투위를 통과한 뒤 사업 미추진으로 재심사를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일각에선 학생 및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투위 재심사를 면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일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12월까지 착공이 되지 않으면 재심사 대상이 되는데 올해 안에 착공은 쉽지 않아 보인다"며 "경기도교육청 자체 투자심사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조합 관계자는 "이번 주 중 환지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이른 시일 내 부지 매입에 관해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석·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화성 동화지구조합 갈등으로 화성 봉담1고가 중투위 심사 통과 이후 학교 부지 매입 절차를 제때 진행하지 못해 연말 이전 착공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22일 오후 화성시 봉담읍 한 아파트단지에 봉담1고 설립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9-09-22 김학석·이원근

'반도체 산업 혁신 생태계' 화성 요당·신왕리 일원에 산단 조성

한화도시개발, 3000억 투입 계획市, 창업인큐베이팅 입점등 지원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한국의 반도체 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산업단지(가칭 'H-테크노밸리')가 화성시에 조성된다.한화도시개발은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신왕리 일원 78만7천311㎡에 3천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반도체 핵심 소재 부품 장비 산업 국산화·집적화 추진 및 친환경 미래 자동차 성장기반을 마련해 산업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화성시는 산업단지의 적기 추진을 위해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화성기업혁신 플랫폼 구축, 반도체센터 건립, 창업인큐베이팅센터 등의 입점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해당 산업단지는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지능화 서비스를 활용한 스마트 인프라 구축으로, 스마트 팩토리 집적 가능 및 스마트 혁신공간으로 조성된다.또 화성시 서남부권의 낙후된 지역 내 거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삼성반도체 화성공장과 평택 고덕공장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는 'H-테크노밸리'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도 인근 거리에 있어 반도체·자동차 산업 관련 협력업체들의 밸류 체인을 형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22 김학석

화성시의회, 추경 1860억원 심의착수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오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5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 '화성시 교복지원 조례안'등 조례안 42건, '화성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13건을 포함해 총 57건을 심의할 예정이다.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를 위해 구혁모, 배정수, 원유민, 이창현, 김경희, 김효상, 최청환, 황광용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이번에 제출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천860억원이다. 이에따라 올해 화성시 예산 총규모는 2조9천395억 원으로 늘어난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2천706억 원, 특별회계 6천689억 원이다.주요 세출예산으로는 아동수당 지원, 수소충전소 설치사업 등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른 보조사업 매칭사업에 862억 원과 자체사업비로 재난예비비 증액 281억 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토지매입비 74억 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도로 확포장 공사 등 총 850억 원 증액된 규모이다.김홍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짧은 회기에 비해 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 많은 안건들을 처리하게 된다"며, "안건 하나하나 충분한 검토와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의회 제공

2019-09-22 김학석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관리계획심의대상 현장방문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는 제185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지난 주말 화성시 방교동, 향남읍 등을 방문해 '2019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김도근 위원장, 공영애 부위원장, 박연숙·배정수 의원 등은 △향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수소충전소 설치 △동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 복합건물 건립(변경)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목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적합성에 대해 논의했다.'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 복합건물 건립(변경)'사업은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화성시 방교동) 내 일부 공간을 공공 시험연구기관에서 화성시 기업지원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간을 사용하고자 변경하는 사항이다.'동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과 '향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불법 밤샘주차 민원 해소와 생계형 화물차 종사자 복지 증진을 위해 화성시 향남읍과 석우동 일원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소충전소(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설치'사업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에 따라 미래형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차장 내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김도근 위원장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면 불법 밤샘주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운수업 종사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성 이후에는 홍보와 계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의회 제공

2019-09-22 편지수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 출범

화성시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시정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민선 7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역량 다지기에 나섰다. 지역회의 도입으로 시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축에 성공한 시는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으로 보다 탄탄한 '시민중심 자치도시'의 밑그림을 그릴수 있게 됐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시의 비전 및 목표, 정책 방향, 지역발전계획 수립 및 시행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은 송경용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이 맡았으며, ▲자치행정 ▲아동청소년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교통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위원에는 김상균 동탄2신도시 주민총연합회 회장, 임영신 이매진피스 공동책임자, 조금득 청년신협추진위원회 위원장, 박래군 (재)인권재단 사람 소장, 차승재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장, 이상배 교육농업연구소 대표, 고재민 사서 건축가 등 주요 기관·시민단체장과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실효성 높은 자문이 이뤄질 전망이다. 송경용 위원장은 "급격한 인구 증가와 뚜렷한 도농 지역 차이 등으로 복잡 다양한 현안들을 가진 시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시장은 "화성시 최초로 운영하는 시정자문위원회인 만큼 기반을 튼튼히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위원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가 그 초석이 되리라 생각한다" 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22 김학석

30여년만에 '화성 연쇄살인마' 찾았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모티브가 된 장기 미제사건인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경찰이 30여년 만에 특정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한 교도소에 수감 중인 50대 남성 A씨를 특정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화성 연쇄살인사건 관련 과거 유류품에서 확보한 DNA를 지난 7월 국과수에 재의뢰했다.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해당 DNA와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 그동안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지난 2006년 4월 2일 공소시효가 만료된 이후에도 시민들로부터 사건 관련 다양한 제보가 잇따르자 관련 여부 확인을 위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 지방청 미제수사팀을 중심으로 과거 기록 검토 및 증거물 감정의뢰 등 필요한 수사절차를 이어왔다.경찰은 앞으로 잔여 증거물을 국과수에 감정의뢰하고 과거 수사기록 정밀분석, 관련자 조사 등 추가 수사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다만, 공소시효가 이미 만료된 상황이라 A씨에 대한 처벌은 어려울 전망이다.한편 화성 연쇄 살인사건은 지난 1986년부터 1991년 사이에 화성시 일대 부녀자 등 10명을 엽기적인 방법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당시 경찰은 이 사건 용의자로 24~27세 사이 젊은 나이에 갸름하고 보통 체격을 가진 남성을 특정, 연인원 200만명에 달하는 경찰을 투입해 검거에 나섰지만 끝내 실패했다. /김영래·배재흥·손성배기자 jhb@kyeongin.com화성연쇄살인사건 일지. /경인일보 DB사진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의 1차 피해자(3개월 이후 2차 피해자로 분류) 박씨가 발견됐던 태안읍 진안리(현 화성시 진안동) 농수로. /경인일보 DB

2019-09-18 김영래·배재흥·손성배

화성 신도시·구도심 재생·공공디자인 방향성 제시

각분야 전문가에 의견 청취·분석천안청년몰등 사업현장 벤치마킹"지역 적용 브랜드가치 향상 도출"화성시의원들이 열공 중이다. 특히 화성시의회 도시재생·도시디자인 연구모임(대표·배정수 의원)이 화성의 신도시와 구도심에 반영할 수 있는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의견청취와 도시재생현장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도시재생·도시디자인 연구모임 구성 이후 지난 7월에는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10명과 함께 천안청년몰 및 천안시도시재생협의회 벤치마킹을 실시해 화성시 도시재생을 위한 자료수집 및 사례 연구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일에는 화성시 도시정책과와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로부터 화성시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광고물 등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보고받고, 17일에는 김명진 화성시 디자인 기획관과 함께 도시디자인 정책의 방향과 의제설정, 도시계획 및 설계, 경관, 녹지, 건축, 공공디자인, 광고물 등 각 분야별 세부내용에 대한 질의와 분석을 통해 화성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하기도 했다. 도시재생·도시디자인 연구모임은 배정수, 김경희, 김도근, 김효상, 신미숙, 이은진 의원이 참여해 화성시 도시재생프로젝트와 신도시 경관디자인의 연계성을 정립해 도시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벤치마킹과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자료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보고서를 작성해 화성시에 적용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의회 도시재생·도시디자인 연구모임이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성시의회 제공

2019-09-18 김학석

화성시,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갖고 동부권 발전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권칠승 국회의원)와 화성시는 병점역 주변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권칠승 국회의원과 소속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해 화성시 동부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병점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서철모 시장은 권칠승 국회의원에게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공모 신청한 병점(중심시가지형)·송산(일반근린형)권역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향후 병점역 광장조성 및 병점역 주변 교통운영 개선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당정협의회에서는 ▲봉담 농수산대학부지 활용 ▲(가칭)기산반월역 능동역 출입구 추가 설치 ▲맞춤형 통학버스 등하교 지원 ▲수원과의 경계조정 관련 현안인 협괘터널 활용 ▲43번국도 대체우회도로 통행문제 ▲수원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 ▲버스노선 확충 등 각종 지역 현안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폭 넓은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봉담 43번국도 전선지중화와 관련, 예산 및 행정지원에 힘을 모아 2020년 6월까지 지중화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화성시 테마(어린이)과학관 건립,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추진 등 국비지원 사업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권칠승 국회의원은 "당정협의를 통해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정협의와 의정활동으로 화성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서철모 시장은 "화성시 발전을 위한 화성병 지역위원회의 관심과 협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이 주인 되는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함께 헌신하자."고 화답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18 김학석

화성시의회 도시재생연구단체, 다양한 활동으로 대안마련

화성시의원들은 열공중이다. 특히 화성시의회 도시재생연구단체(대표 배정수 의원)가 화성의 신도시와 구도심에 반영할 수 있는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의견청취와 도시재생현장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도시재생연구단체(이하 도시재생연구단체) 구성 이후 지난 7월에는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10명과 함께 천안청년몰 및 천안시도시재생협의회 벤치마킹을 실시해 화성시 도시재생을 위한 자료수집 및 사례 연구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일에는 화성시 도시정책과와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로부터 화성시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광고물 등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보고받고, 17일에는 김명진 화성시 디자인 기획관과 함께 도시디자인 정책의 방향과 의제설정, 도시계획 및 설계, 경관, 녹지, 건축, 공공디자인, 광고물 등 각 분야별 세부내용에 대한 질의와 분석을 통해 화성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하기도 했다. 도시재생연구단체는 배정수, 김경희, 김도근, 김효상, 신미숙, 이은진 의원이 참여해 화성시 도시재생프로젝트와 신도시 경관디자인의 연계성을 정립하여 도시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벤치마킹과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자료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보고서를 작성해 화성시에 적용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18 김학석

화성시 남양읍~팔탄면 지방도 10년만에 '완공'

화성시 남양읍과 팔탄면 구장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18호선 확·포장공사가 17일 공식 개통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됐다.지난 2009년 첫 삽을 뜬지 10년 만에 이날 늑장 공사의 오명을 씻고 개통식을 갖게 된 것이다.기존 지방도는 공장 밀집지역에 위치한 특성으로 인해 차량 통행이 많고 좁고 구불구불한 구간이 반복되면서 운전자와 보행자 등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특히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상시에도 교통 정체가 심각해 운전자들이 이 구간을 피해 우회하는 경우가 많았다.주민들은 이날 오후 팔탄면 하저2리 마을회관에는 하저 1·2·3리와 율암 2·3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준공식을 갖고 오진택 도의원과 경기도 건설본부 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주민들은 "10년을 끌어온 늑장공사로 지옥같은 도로에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면서 "언제 개통될지 모르는 도로 확·포장 공사인데 오진택 도의원이 10년 묵은 체증을 풀어줘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오진택 도의원은 "경기도 건설본부가 예산 등의 핑계로 10년 넘게 끌어오던 늑장 공사를 올해 안에 마무리 짓게 돼 다행"이라며 "지난해 지방선거 1호 공약을 이행하면서 주행거리 단축과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주민들에게 교통복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17 김학석

화성시 남양읍~구장리 지방도 318호선 10년만에 개통

화성시 남양읍과 팔탄면 구장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18호선 확포장공사가 17일 공식 개통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됐다.지난 2009년 첫삽을 뜬지 10년만에 이날 늑장 공사의 오명을 씻고 개통식을 갖었다. 기존 지방도는 공장 밀집지역으로 엄청난 차량통행과 좁고 구불구불한 구간이 많아 운전자와 보행자 등이 큰 불편을 겪었다.특히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평상시에도 교통 정체가 심각해 운전자들이 이 구간을 피해 우회하는 경우가 많았다.주민들은 이날 오후 팔탄면 하저2리 마을회관에는 하저 1·2·3리와 율암 2·3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준공식을 갖고 오진택 도의원과 경기도 건설본부 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주민들은 "10년을 끌어온 늑장공사로 지옥같은 도로에서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었다"면서 "언제 개통될지 모르는 도로 확포장 공사인데 오진택 도의원이 10년 묵은 체증을 풀어줘 고맙다"고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오진택 도의원은 "경기도 건설본부가 예산 등의 핑게로 10년 넘게 끌어오던 늑장 공사를 올해안에 마무리 지어 다행"이라며 "지난해 지방선거 1호 공약을 이행하면서 주행거리 단축과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주민들에게 교통복지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17 김학석

화성시 탐조행사 '철새들과 함께하는 화성 기행'

화성시는 화성호의 생태와 매향리의 평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철새들과 함께하는 화성 기행(화성 기행)'의 하반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화성호의 아름다움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화성 기행'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성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매향리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군공항 이전 반대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시민들의 호평 속에 지난 6월 성공리에 마무리된 상반기 현장설명회에는 총 6회에 걸쳐 377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번 하반기 행사는 10월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병점2동, 동탄3동 주민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화성드림파크와 화성호 일원을 거쳐 민들레 연극마을에서 진행되는 '화성 기행'은, 화성호 생태 강의와 철새 탐조(探鳥) 활동, 매향리 역사기념관 방문 및 '쿠니 아리랑' 연극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화성시 홍사환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화성호 주변 화성습지는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화성시의 중요한 생태 자산이며, 매향리는 평화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라며, "화성 기행 뿐 아니라 다가오는 10월 12일에 열릴 '화성호 생태트레킹' 행사를 통해 화성호가 지닌 생명의 가치를 많은 시민이 느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17 김학석

[화성]꼬마 상인·손님으로 북적북적… 온가족 기다리는 '불금 야시장'

화성시, 20일 동탄 여울놀장 개장어린이 장터·다양한 상점 트럭도화성시가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동탄2 택지 내 여울공원 음악분수대 앞에서 '동탄야시장 여울놀장'을 개장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주민참여 문화행사인 '동탄야시장 여울놀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동탄야시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가족형 야시장'으로 특화돼 열린다. 에어바운스 볼풀 등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존'을 따로 마련하고 어린이가 판매부스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어린이 장터가 운영돼 놀이를 즐기며 경제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특히 푸드 트럭 모집단계에서부터 어린이 메뉴 구성을 점검하는 등 어린이 및 유아 동반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동탄야시장을 방문한 시민이라며 누구나 일일상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일반 판매 참여자인 여울상인보다 낮게 책정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야시장의 묘미인 푸드트럭도 다양하다. 스테이크, 새우 등 기존 야시장의 인기 메뉴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즌 메뉴를 구성, 방문객의 먹거리 선택지를 넓혔다. 또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 트럭도 만날 수 있다. '플라워 트럭'은 화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포토 트럭' 등 다양한 상점 트럭이 운영될 예정이다.이밖에 싱어송라이터 최예근, 하이진 재즈밴드, 퍼니밴드 등 버스킹 공연과 마술사 문준호의 마술공연도 준비돼 있다.한편, 우천 시 운영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동탄야시장 여울놀장 홈페이지(www.noljang.org) 또는 페이스북 공지사항(www.facebook.com/noljangpr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16 김학석

집을 점유하고 있는 일상적 사물… 기억과 경험이 빚은 수많은 형태

도자기 활용 '드로잉 시리즈' 강준영… '잔' 연작 선보이는 김시연질감 돋보이는 '판화' 홍윤 등 작가 7인 각자 다른 삶의 방식 풀어저격'화성에 위치한 소다미술관이 오는 11월 24일까지 기획전시 '사물의 집: House of Things'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준영, 김상훈, 김시연, 지희킴, 소동호, 한수희, 홍윤 등 7명의 작가가 참여,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곱 가지 사물로 각기 다른 삶의 방식을 풀어낸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한다.전시는 집이라는 사적인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일상적 사물을 주제로 한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사소한 사물들이 개인의 기억과 경험 속에 수많은 형태로 남는 것에 주목한다. 우선 강준영 작가는 '집짓기를 위한 드로잉 시리즈' 외 20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경험적 생각과 삶 저변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이야기를 도자기라는 사물 위에 감각적인 이미지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뒤섞인 나라에서 경험한 유년기 시절의 기억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 소외된 것에 대한 경외가 작가의 주된 작품 주제다. 동시대를 경험하며 마주하는 모든 것이 작업의 원천이라 말하는 작가는 이를 가장 전통적이면서 실용적 기물인 항아리 위에 풍부한 색채의 드로잉과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언어들로 기록한다. 김시연 작가는 일상의 섬약한 사물을 소재로 개인의 삶에서 느끼는 불안의 감정과 인간의 실존적 고독, 존재의 의미를 극도로 절제된 사진 속에 표현한다. 특히 작가는 연약하고 사소하게 보이는 오브제들을 상투적 의미로 정의하지 않고,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자신을 투영시키는 또 다른 대상으로 존재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잔(Cup)'연작에서 작가는 위태롭고 불안한 인간의 심리를 특유의 절제된 감성으로 섬세하게 담아냈다.소동호 작가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기반으로, 공간에 관한 사물을 디자인한다. 특히 조명이나 의자와 같은 일상적 사물들을 구조적이고 심미적인 관점에서 관찰하고, 이를 용도와 상관없이 아름다운 오브제로 완성하는 것에 집중한다. 소재에 대한 집요한 탐구와 실험, 경계 없는 디자인에 대한 작가의 신념으로 완성된 작품들은 보편적 사물의 기능을 넘어, 전혀 다른 쓰임으로 공간을 점유한다.홍윤 작가는 자신을 둘러싼 주변의 익숙한 사물을 특유의 따스한 질감이 느껴지는 목판화와 감각적인 선묘가 돋보이는 동판화로 옮겨낸다. 작가의 판화 작품에서는 마치 채집이라도 한 듯,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물건과 타인의 냉장고 속 사물들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작가의 경험과 추억이 투영된 일종의 자화상인 동시에, 관객에겐 저마다 삶의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감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대상으로 존재하게 한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소다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소다미술관 전시실 전경. /소다미술관 제공'집짓기를 위한 드로잉 시리즈'를 선보인 강준영의 다양한 작품들. /소다미술관 제공홍윤 作 '에피소드'외 14점. /소다미술관 제공

2019-09-16 강효선

화성으로 떠나는 '공연예술 나들이'

21일 '2019 키즈 아츠 페스티벌'놀이체험·인형극 등 '동심 저격'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1일 화성시 다람산 공원에서 '예술로 물드는 공연예술 나들이, 2019 키즈 아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 음악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후 1시 막이 오르면 7개 인형극 단체가 참여한 화려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이어 퍼포먼스 공연 및 인형극 무대가 관람객을 만난다. 또한 인형극과 연계된 놀이 체험과 막대인형, 줄인형, 봉투얼굴, 철사인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클라운 타운' 공연은 클라운들이 꿈꾸던 세상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음악, 마임, 미술, 라이브 연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이번 공연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1588-5234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극단 나무 '로봇폐품', '클라운타운' 공연, 예술무대 산 '선녀와 나무꾼'(왼쪽부터).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2019-09-16 강효선

화성시, 동탄야시장 여울놀장 20일 개막, 6주간 개장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화성시 '동탄야시장 여울놀장'이 개장된다..시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동탄2 택지 여울공원 음악분수대 앞에서 야시장을 개장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주민 참여 문화행사인 '동탄야시장 여울놀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동탄야시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가족형 야시장'으로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에어바운스 볼풀 등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존'이 따로 마련돼 있으며, 어린이가 판매부스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어린이 장터 운영으로 놀이를 즐기면서 경제활동 체험할 수 있게 했다.특히 푸드 트럭 모집단계에서부터 어린이 메뉴 구성을 점검하는 등 어린이 및 유아 동반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동탄야시장을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일일상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일반 판매 참여자인 여울상인보다 낮게 책정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야시장의 묘미인 푸드 트럭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스테이크, 새우 등 기존 야시장 인기 메뉴뿐만 아니라 새롭게 시즌 메뉴를 구성하고 세분화시켜 방문객의 먹거리 선택지를 넓혔다.또한 식음료 판매에만 주로 활용했던 푸드 트럭과는 다르게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점 트럭도 만나볼 수 있다. 꽃과 화분을 트럭에 싣고 판매하는 '플라워 트럭'에서는 화훼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포토 트럭' 등 여러 상점 트럭이 운영될 예정이다.싱어송라이터 최예근, 하이진 재즈밴드, 퍼니밴드 등 버스킹 공연과 마술사 문준호의 마술공연도 준비돼 있어 시민들에게 도심 속 낭만을 선사한다. 김지석 시 소상공인과장은 "동탄야시장 여울놀장이 지역 관광명소이자 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천 시 운영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동탄야시장 여울놀장 홈페이지(www.noljang.org) 또는 페이스북 공지사항(www.facebook.com/noljangpr01)에서 확인할 수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9-16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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