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화성서부경찰서, 폐기물 불법처리 조직 36명 검거

사업장 폐기물을 시세보다 50% 저렴한 가격(톤당 15만원)으로 전국 곳곳에 무단 투기한 불법처리 조직 36명이 검거됐다.화성서부경찰서는 2018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화성 등 전국 7개 지역 임야에 32,300톤 상당의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폐기물 불법처리 조직 36명을 검거하고, 범행을 주도한 총책 A씨(32), 관리책 B씨(37), 알선책 C씨(42) 등 3명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화성, 원주, 청주, 음성, 안동, 포항, 영천 등 전국 7개 지역에 사업장 폐기물 불법 처리를 위한 공터를 임차 또는 매입하고, 하치장 관리책, 알선책, 운반책 등 역할을 분담한 후 폐기물 배출업체 또는 중간처리업자로부터 수집한 폐기물을 불법 처리장으로 반입해 적치 또는 매립하는 수법으로 48억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조사결과, 총책 A씨는 가명과 대포폰을 사용하며, 인적이 드문 임야를 찾아 관리책 B씨 명의로 임차 또는 매입한 후, 대형 철제 가림막과 출입문, CCTV 등을 설치하여 외부 출입을 차단했으며, 관리책 B씨는 알선책 C씨 등으로부터 폐기물 처리업자를 소개 받거나 인터넷 광고를 통해 폐기물 처리업자를 모집한 후, 불법 폐기물 처리장에 폐기물을 반입하여 적치 또는 매립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특히 이들은 불법 폐기물 처리장의 관리 등을 위해 대구 지역 관리조폭 D씨(31. 안동·포항 처리장 관리자)를 범행에 가담시킨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한 후 피의자들에게 비용을 구상하도록 관할 지자체에 통보 조치하고 조직폭력배 등이 개입한 조직적 불법행위는 수사전담팀을 편성하는 등 집중적으로 수사할 방침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5-01 김학석

화성도시공사, 음악분수 인공폭포 등 65개 수경시설 본격가동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가 여름철을 맞아 관내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 인공폭포 등 총 65개소 수경시설의 가동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화성시 내 대표 수경시설은 동탄 센트럴파크 음악분수다. 화려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와 다양한 음악들을 감상하며 여름철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기에 가족·연인·친구들과의 여가선용에 안성맞춤이다.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목요일(정기점검)을 제외한 평일 1회(20:30~20:50), 주말(토,일) 및 공휴일 3회(14:00~14:20, 17:00~17:20, 20:30~20:50)로 회당 20분씩 운영된다.특히 화성도시공사는 4월부터 희망곡을 신청받아 이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시민이 신청한 음악 중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별하여 음악분수를 찾은 모든 시민에게 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작공원(동탄1) 음악분수, 다람산공원(진안동) 인공폭포, 치동천체육공원(동탄3) 바닥분수, 봉담호수공원 부유분수, 향남2,3호근린공원 음악분수 등 화성시 각지에서 수경시설이 운영되며, 물놀이장은 7월 말 개장예정이다.유효열 사장은 "화성시 공원에 설치된 다양한 수경시설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모이는 만큼 각종 사고예방 활동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위생관리 또한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30 김학석

화성시의회, 예산안 등 41건 안건처리하고 폐회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은 30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31건, '화성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등 동의안 6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2366억 원이 증가해 올해 총 예산은 2조 7535억 원으로 늘어났다.주요 세출예산으로는 아동수당 및 청년배당 지원, 화성 백미항지구 어촌뉴딜사업 등 국·도비 변경내시에 따른 보조사업 매칭에 517억 원, 에코팜랜드 조성사업 120억 원, 드론비행시험장 건립 부지매입비 42억 원 등 자체사업비 총 1281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정흥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부 사업의 경우 체계적인 검토 없이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예산 투입대비 실효성이 미비하고 예산의 낭비가 우려된다."며, "원칙을 갖고 일관성 있는 행정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효율적인 예산운용이 될 수 있도록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안건 처리에 앞서 구혁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에서 거둬들인 세금은 화성시민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받아야 한다"며 과다한 홍보예산 편성과 일부 업체의 행사홍보 사업자 선정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위한 제183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30 김학석

화성시, 드론스쿨 관내 72개 초중고교에서 진행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는 서신면 해운초교에서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드론스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수업에 참여한 학생 12명은 드론의 구조, 조종 방법 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10시간 동안 이론교육 및 실습을 통해 축구드론으로 경기까지 해보는 과정을 학습하게 된다.이번 드론스쿨은 ▲드론 코딩 과정 ▲드론 영상 촬영 과정 ▲축구 드론 과정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올해 11월까지 화성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총 72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시립 아동청소년센터를 통해서도 드론스쿨을 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다양한 드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박현규 동탄중앙이음터센터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드론을 통한 미래형 공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드론산업 저변 확대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화성시의 대표적인 학교복합화시설인 동탄중앙이음터는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정보통신기술(ICT) 및 메이커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함으로써, 학생 및 교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30 김학석

화성시, 병점역~동탄역 무정차 셔틀버스 2일 개통

서철모 화성시장의 민선 7기 핵심공약인 '무정차 셔틀버스'가 오는 2일 오전 5시 40분 동탄역에서 개통돼 하루 84회 운행된다. 이에 따라 한 시간 이상 소요되던 병점역-동탄역 이동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H6005번은 10~15분 간격으로 동탄역과 병점역 후문을 연결하며, 편도 약 30분 내외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요금은 성인 기준 2,400원이며, 병점역 첫차는 오전 6시, 막차는 오후 11시 30분, 동탄역 첫차는 오전 5시 40분, 막차는 11시 10분이다. 특히 이번 무정차 셔틀버스는 GTX와 인덕원선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마련돼 병점역과 동탄역을 중심으로 구도심과 신도심의 원거리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구축하게 됐다.서철모 시장은 "거점과 거점을 연결하고 시민들의 생활권을 동-서로 확대하면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균형발전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으며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복지 차원에서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동탄역~병점역 간 무정차 셔틀버스 시범운행을 거쳐, 오는 하반기에 시청~병점역, 향남터미널~병점역 노선을 추가 개통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30 김학석

화성 동탄2신도시 인근 무봉산에 '힐링명소' 자연휴양림 꾸민다

화성시, 190억 투입 32만㎡ 조성체험·교육·숙박 등 2022년 완공연내 지정고시 후 내년 2월 첫삽화성시가 동탄2신도시 인근 무봉산 일대에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자원 체험·교육 시설, 숲 놀이터 등을 갖춘 자연 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9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지방재정 투자심사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화성시 중동 산79 일원(중리IC 주변) 32만1천여㎡에 사업비 190억원을 들여 체험·교육시설을 비롯한 체육·숙박·편익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2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주요시설은 산림자원 체험·교육시설, 산림 어드벤처 시설, 산악승마시설, 산림수련시설, 숲속의 집, 오토 캠핑장, 야영장, 야외공연장, 피크닉장 등이다. 이중 총 39억원이 투입되는 산림자원 체험·교육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900㎡ 1개 동 규모로, 식물·곤충 주제의 전시공간과 자료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내부 공간 조성을 위한 공기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6월 1차 사유지 토지매수를 완료했다. 같은 해 8월부터 12월까지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및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 용역 착수, 자연 휴양림 지정신청을 위한 사전입지조사 용역 완료, 주민설명회 개최 및 자연 휴양림 지정 신청 등의 절차를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12월까지 자연 휴양림 지정 고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공원조성계획 승인을 받은 뒤 실시계획 인가 고시와 경기도 승인을 거쳐 오는 2020년 2월 착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무봉산 일대에 자연 휴양림을 조성, 산림녹지에 대한 도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안전한 산림문화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학석·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화성시가 동탄2신도시 인근 무봉산 일대에 산림휴양시설 및 산림자원 체험·교육시설, 숲 놀이터 등을 갖춘 자연 휴양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자연 휴양림이 들어설 화성시 중동 산79 무봉산 일원(도로 건너편).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9-04-29 김학석·이상훈

[신임 조합장에게 듣는다]양대석 화성 조암농협 조합장, 봉사로 실적 입증하는 자리… 농정현장을 땀으로 적실 것

하나로마트 이전·요양원 유치상호금융에 복지사업도 매진"농협조합장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농민들을 위한 헌신 봉사를 통해 실적으로 증명하고 입증하는 자리입니다."지난 3월 화성 조암농협 조합장 선거에 당선된 양대석(58) 조합장은 우정읍과 장안면 관할구역뿐만 아니라 화성시 농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농정현장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다짐했다. 조합원들의 강력한 권유로 3번째 도전을 통해 당선의 영예를 안은 양 조합장은 "조암농협의 진정한 주인은 조합원이기에 조합원의 권익에 우선하고 환원사업도 더욱 많이 해 조합원이 대접받는 조합을 이끌어 가겠다"면서 "더 탄탄한 조암농협,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합원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조암농협을 위해 발로 뛰며 땀으로 현장을 적시겠다"고 거듭 약속했다.봉담읍에 소재한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의 장안면 유치를 통해 검증된 성실한 일꾼으로 정평이 난 양 조합장은 "조합원님들이 좀 더 힘들지 않게, 좀 더 마음 편하게 농사짓고 곳간을 풍족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바쁘게 뛰겠다"며 대한민국 1등 조암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한 7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조합원이 주인이라는 양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이전과 조합원 전용 요양원 유치 ▲전 조합원 건강검진 및 위로금 상향 ▲조합원 전용 휴게실 설치 ▲전 조합원 생일선물증정 ▲RPC (미곡종합처리장) 수매물량 확대 ▲조합장 대외활동 강화 ▲저온저장고 신설추진(계약재배) 등을 약속했다.조합원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내 조암농협을 일신하겠다는 양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해 단임 정신을 갖고 뼈가 부서져라 일하겠다"며 "상호금융(여신 수신 보험)과 경제사업(RPC·하나로 마트) 그리고 복지사업까지 조합원들이 감동할 때까지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양 조합장은 삼괴중·고총동문회 사무총장, 조암농협 이사, 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장안면 사회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남양호 준설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행정자치부 장관과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양대석 조암농협 조합장은 "더 탄탄한 조암농협, 조합원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조암농협을 위해 발로 뛰며 땀으로 현장을 적시겠다"고 다짐했다. /양대석 조합장 제공

2019-04-29 김학석

민중의 삶에 녹아든 화성의 독립운동

향토박물관 기획전, 연말까지 연장창씨개명 문서·강제동원 증언 등역사자료·미디어아트로 구성화성시 향토박물관은 화성 3·1운동 기획전시 '독립, 그 이상의 역사-화성사람들'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이번 기획전시 연장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거주하던 일본인들과 조선인들의 삶의 차이를 돌아보고 자신의 가치를 지키고자 했던 화성의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를 더 많은 시민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8월 15일 향토박물관 2층에서 처음 무료 전시된 '독립, 그 이상의 역사-화성사람들'이란 기획 전시는 당초 4월 28일까지 전시키로 했으나 이번에 연말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전시는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조선에 주둔했던 일본군들의 제대 기념 술병과 술잔, 창씨개명 관련 문서와 화성시 독립운동의 전개과정을 알 수 있는 애니메이션, 강제동원 피해자 어르신들의 증언 영상, 성립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전시한다.백영미 시 문화유산과장은 "다른 것에 예속되지 않고, 온전히 선다는 의미의 독립정신은 지금의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지나간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에도 되새겨야 할 정신"이라며 "이번 전시가 독립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이미지/행사 포스터·아이클릭아트이미지/행사 포스터·아이클릭아트

2019-04-29 김학석

화성서부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 화성시 발안만세시장 일대에서 7개국 외국인 자율방범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기초질서 확립 위한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화성서부경찰서는 경찰 활동에 앞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사건 및 6월부터 강화되는 음주음전 처벌 규정 등을 소개하며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 순찰에는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외사협력위원 두 분이 방범순찰에 함께 하면서 지역공동체 합동 순찰이라는 큰 의미를 더했다. 장진숙 위원(여,54)은 "평소 외국인 인권 및 지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이번 활동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타국에 와서 힘들게 일하면서도 열심히 봉사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모습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네팔 국적의 디박 반자라(28)씨는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자국 전통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외사협력위원님과 함께 순찰을 할 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의미 있는 순찰이 되었다"라고 말했다.김종식 서장은 "많은 외국인들이 방범순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지역사회에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는 것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역 공동체 치안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서부경찰서 제공

2019-04-29 김학석

미 공군 쿠니사격장 아픔 다룬 쿠니 아리랑 공연 신청

화성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은 미 공군 폭격장으로 고통받았던 우정읍 매향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화성시는 29일부터 매향리의 역사를 통해 평화 가치를 전달하는 연극 '쿠니 아리랑'을 관내 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쿠니'는 매향1리의 옛 지명인 '고온리'를 미군들이 서투른 발음으로 부르면서 정해진 명칭이다.1967년 오폭으로 만삭의 임신부가 사망했던 비극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쿠니 아리랑은 풍요로웠던 마을이 미군의 사격 연습장이 되면서 주민들이 겪게 된 아픔을 보여준다. 화성시 향남읍 하길중학교 강당에서 첫 번째로 열린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연극의 일부가 되어 그때의 상황을 배우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파도소리를 효과음으로 내는 등의 참여 장치는 주민들의 희생, 오염된 바다, 분열된 마을이라는 문제를 같이 생각해보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한다.관람을 마친 하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재미있게 본 연극 내용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사실에 놀라면서 "매향리에 군공항 이전 같은 아픔의 역사가 되풀이 되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연출을 맡은 극단민들레 송인현 대표는 "55년간 고통으로 얼룩졌던 매향리가 상처를 딛고 평화의 장소로 자리매김하는 이 시기에, 연극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매향리에서 이뤄낸 평화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쿠니 아리랑 연극의 배경이 된 매향리는 수원 군공항 이전 시도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지만, 평화생태공원 건립과 습지보호지역 지정 노력 등이 이뤄지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9-04-29 김학석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사통팔달 광역교통망… 수원·분당 접근성 뛰어나

초·중·고·대학 도보권내 위치'미세먼지 제거기' 전가구 설치SM그룹 (주)우방(대표이사·정기동)이 26일 화성시 기안동 454의 1 일원에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지하 2층~ 지상 25층의 아파트 14개 동이며, 전용면적 62~84㎡, 총 1천15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는 화성 봉담1차, 2차, 태안3지구 우방 아이유쉘에 이어 4년 만에 화성에 선보이는 아파트다. 화성시 기안동 일대는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오래된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모처럼 등장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실수요 대기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이곳은 수원과 화성을 잇는 입지로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기배로·효행로·서부로와 맞닿아 있고 봉담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수원산업단지를 비롯, 대기업 입주가 활발한 수원·동탄 출퇴근도 용이하다. 올해 12월 전 구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복선전철 이용 시 수원역까지 5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분당선·안산선과 연계돼 분당 및 강남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교육 환경 및 주변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기안초·기안중·홍익디자인고·수원대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한다. 주민센터·이마트·하이마트 등도 가깝다. 향후 단지 바로 앞에 조성 예정인 홍익대 4차산업 캠퍼스는 물론 인근에 동화지구 및 효행지구 등이 조성되면 상권개발과 더불어 생활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는 화성 최초로 단지 내에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를 도입한다. 입주 자녀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자녀 보육여건도 탁월하다. 2개 단지에 각 1개소씩, 국공립 어린이집 총 2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내 어린이 영어도서관 및 어린이 전용 블록방도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가 특히 약한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한 고급 미세먼지 제거기가 전 가구에 설치될 계획이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 입주민과 입주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으로, 생활공간 내 가전을 음성으로 쉽게 제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에 마련됐다. /화성'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조감도. /(주)우방 제공

2019-04-24 경인일보

화성시의회, 추경안 2천366억원 '검증'

임시회 개회 조례안 등 42건 다뤄배정수 의원 "지역업체 우선 발주"화성시의회(의장·김홍성)는 서철모 화성시장 등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2회 화성시의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화성시 민주시민 교육에 관한 조례안', '화성시 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3건, '화성시 콜센터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6건을 포함해 모두 42건의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배정수 의원은 지난 22일 5분 자유발언에서 "공공계약 및 발주 시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면서, "'화성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지역 업체와 관내 자원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방계약법이 허용하는 적법한 범위 내에서의 분할 발주, 지역 업체 우선계약제 등을 시행하자"고 말하며 대안 검토를 요청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위해 공영애, 박연숙, 박경아, 이창현, 송선영, 엄정룡, 이은진, 정흥범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추경예산안은 2천366억원으로 올해 예산은 2조7천535억원으로 늘어났다.주요 세출은 아동수당 및 청년배당 지원, 백미항지구 어촌뉴딜사업, 2층 버스 도입 지원 등 국·도비 변경에 따른 보조사업 매칭사업에 517억원, 에코팜랜드 조성사업 120억원, 드론 비행시험장 건립 부지매입비 42억원, 도시계획도로 및 도로 확포장공사 등 자체사업비 1천281억원 규모다.김홍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예산 낭비란 의도되지는 않았지만 예산의 비효율적인 편성 및 관리로 시민들의 부담을 유발시키는 행위"라며, " 사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으로 심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23 김학석

화성시의회, 윤리강령 및 실천규범 조례 개정

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경아)는 23일 '화성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화성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이번 규칙 개정은 최근 지방의회에서 겸직·영리거래 금지 등의 제도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정 권고안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겸직신고 안내절차 및 검증절차 강화, 겸직 등 금지규정 위반에 대한 견제수단 강화, 시의원의 직무상 이해충돌방지 강화, 사적 노무요구 금지 및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제한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시의회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윤리강령과 행동강령의 내용을 강화하여 의원들의 겸직현황을 공개하고 겸직 등 금지규정 위반 시에 의장의 사임권고를 활성화했다.또한 시의원이 영향력을 행사해 직무관련업체에 개인적 업무를 시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한편 사적 이해관계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등, 시의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강도 높은 노력을 기울였다.위원들은 "그간 의원들의 겸직신고 시 검증 등 관련 법령을 성실히 준수한 결과 우리 시의회에서는 위반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사각지대를 차단하고 견제수단을 강화하는 등, 더욱 깨끗한 화성시의회를 만들겠다"며 "화성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의 개정안 시행으로 화성시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강화하고 높은 청렴성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4-23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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