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 등 시정질문 펼쳐

화성시의회는 11일 본회의를 열고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각종 정책제안및 지역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벌였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김도근, 신미숙, 임채덕, 김효상, 황광용, 최청환 의원 등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첫 질문자로 나선 김도근 의원은 민선7기 정책기조 및 의원 공약사항의 반영, 재정부담에 따른 주요역점사업의 축소, 부결 안건에 대한 재상정 및 시민공개,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실행계획 등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서철모 시장은 또한 민선7기 공약은 다 같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공약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채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할 계획이라며 시민, 시의회, 공직자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시장 공약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화성국제테마크의 경우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금년 내 공모를 실시하여 내년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장자를 선정하여 사업협약 등을 마무리하고,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신미숙 의원은 화성시만의 도시브랜드와 이에 대한 발전계획및 향후 추진방안을 물었다. 이에 서철모 시장은 단기간 소모되는 인위적인 브랜드보다는 그 지역의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우리시만의 브랜드 구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화성시의 대표브랜드는 '환경'이라는 가치를 지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임채덕 의원은 산하기관 기관장 임용 시 해당 분야의 전문성 검증절차와 기관평가를 통한 책임경영관리 방안을 주문했다. 이에 서철모 시장은 기존 면접을 심층면접으로 기능을 강화, 기관에 꼭 필요하고 기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장을 채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영실적 평가를 통한 책임경영원칙을 철저히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상 의원은 화성시에 산재된 다양한 현안 해소와 함께 100만 대도시로의 도시위상을 만들어갈 구체적인 방안제시를 요구했다. 이에 서철모 시장은 민선7기 화성시의 주요한 역할은 양적, 외적 팽창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아닌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볼 시점이라며 이제는 빠른이 아닌 바른 대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정비하는 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황광용 의원은 거주자 우선주차제 운영 및 견인차량 보관소 설치 계획, 인허가 민원업무의 지연사유 및 절차 간소화 방안과 인허가 처리 실태 용역조사를 통한 민원서비스 개선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서철모 시장은 거주자 우선주차제의 경우 견인차량 보관소 설치 및 운영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운영비용과 여건이 동반되어야 하는 사안인 만큼 면밀함 검토를 통하여 시행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청환 의원은 화성시 대표 브랜드 랜드마크 조성, 도시설계 디자인 전문가 필요성, 서남부권 해안도로 및 시 도로망 로드맵,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관련 개발 대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서철모 시장은 랜드마크 조성과 관련,화성국제테마파크는 도시의 자랑이자 세계인을 오게 할 랜드마크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남부권 해안도로 계획과 시 도로망 정비 로드맵에 대해서는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매향~화산간 도로 확포장 공사, 송산~봉담간 도시고속도로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 전역을 연계할 도로망 정비를 위해 국토부와 경기도에 사업추진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국도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전투비행장 이전과 관련하여서는 화성시장으로서 반드시 막아야 할 과제로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람사르 습지협약 등과 같은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11 김학석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지역 제조업체 경기전망 '최악'

화성지역 제조업체들은 향후 기업활동이 더욱 더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가 지난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제조업체(8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에 따르면 2018년 4/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57'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전망 대비 9p 하락한 것으로 국내 경기에 대한 기업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SI(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경기 동향을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넘어서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 대비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인 것으로 분석된다.4분기 체감경기에 대한 전망은 '악화' 응답이 55.0%로 가장 높았으며, 불변이 31.3%, 호전이 13.8%로 집계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이는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노동환경 정책 변화(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한 불안감이 체감경기 전망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4분기 체감경기 실적에 대해서도 '악화' 응답이 60.0%로 가장 높았으며, '불변' 32.5%, '호전' 7.5% 순으로 나타나 지난 2분기와 마찬가지로 기업 경영환경이 위축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4/4분기 매출액(내수)에 대해서는 악화 전망이 56.3%로 3분기 대비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의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기준치(100)를 하회한 66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에서도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전망이 증가전망의 응답 수보다 높게 나타나며 기준치(100)를 하회한 수치(각각 57, 81)를 보였다. 이같은 실적하락 원인으로는 '내수시장 둔화'(75.9%), '고용환경 변화(39.7%)'가 꼽히며 국내 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고용정책에 대한 불안감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4/4분기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중장기적 하향세'가 82.5%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그 이유로는 '주력산업 침체 장기화'(42.4%), '경제양극화' (22.7%), '중소기업 경쟁력 약화'(21.2%) 순으로 나타났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10 김학석

화성시, 2018 평화가 허락해준 소풍 in 매향리 축제 성료

화성시가 주최한 '2018 평화가 허락해준 소풍 in 매향리'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시민의 실질적 참여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성시민을 비롯해 5천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올해 축제는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를 주제로 시민단체를 비롯 화성시 예술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사전등록을 통해 '매향리 캠핑촌', '평화걷기대회' 등을 기획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방식로 참여가 가능하게 구성됐다. 축제를 기획한 화성시 관계자는 "그 동안의 축제가 주최와 관객이 나눠지는 행사 중심 축제였다면 매향리 축제는 그런 구분이 없는 행사라며, 축제 장소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이에 걸맞게 축제에는 자작시 발표를 비롯 개인 그림 전시회 등도 함께 열렸으며, 전투비행장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자체 행사로 대형 연을 날리고, 연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를 총괄한 박민철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앞으로 매향리 평화 축제는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축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축제는 화성시민이 하나라는 의식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열매를 남겼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가 허락해준 소풍 in 매향리'는 2015년 미공군 쿠니사격장 폐쇄 10주년을 기념하는 매향리 평화예술제를 시작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화성시의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10 김학석

2018 화성호 국제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2018 화성호 국제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끝났다. 지난 5일 영화상영회로 시작, 7일 현장 방문으로 마무리된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제적인 조류·습지 전문가, 환경운동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6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학술발표는 하루 종일 이어지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언문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남아 함께 했으며, 선언문을 통해 화성갯벌을 영구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7일에는 김춘이 환경연합 사무부총장을 좌장으로 일본 람사르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화성갯벌 보호와 람사르 습지 지정을 위한 계획을 논의했으며, 오후에는 화성갯벌과 화성호 탐조를 통해 습지보호구역으로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박민철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이번 심포지엄은 화성 갯벌의 생태적 중요성을 국제적으로 확인한 자리라며, 향후 시 발전 계획도 화성호의 생태적 중요성을 고려한 비전이 포함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화성호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화성갯벌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단체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이재화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이사장은 "환경단체들과 함께 화성호 습지보호센터 건립을 행복화성1번가에 제안한 상황"이라며, "우리는 철새와 화성갯벌도 보호하고,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계획을 막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구상 중에 있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10 김학석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돌입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10일 제1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17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7년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조례안 17건, 동의안 9건, 의견청취1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정례회 주요 의사일정은 11일 시정질문 및 답변, 12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 17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17년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의 승인의 건, 2017년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20일에는 시설방문,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된 각종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첫날 본회의에서는'제175회 화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공영애 의원, 박연숙 의원, 이창현 의원, 박경아 의원, 송선영 의원, 엄정룡 의원, 정흥범 의원, 이은진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원유민 의원과 박연숙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원유민 의원은 화성시의 발전 및 인구증가 속도에 맞추어 궁극적으로 출장소가 아닌 구청체제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하고 동탄1신도시 주민센터 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석우동 58번지의 활용방안을 건의했다. 박연숙 의원은 향남 시민들의 숙원인 수영장 건립과 관련하여 수년간 시민의 요청이 이어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시정에 반영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향남 수영장 건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김홍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 이번 정례회는 제8대 의회 첫 시정질문을 비롯하여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및 조례안 등 의안 심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중요한 회기다"며 "동료의원 여러분의 의정역량을 한데 모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10 김학석

화성시의회, 제주도서 의정역량 강화 위한 연수 실시

화성시의회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의정연수는 하반기 정례회를 대비,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예산결산 심사기법 등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 및 실무적인 의정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연수기간 중 전문 강사진을 초청해 의정조례안 심사,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기본적인 사항부터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실무기법까지 총3개 과정 9시간의 교육을 통해 내실 있는 의정연수로 효율성을 높였다.연수 첫날에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윤병국 교수를 초정해 ▲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진단과 처방 ▲ 조례안을 쉽게 작성하고 심사하는 핵심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둘째날에는 양경숙 박사가 ▲예산결산심사는 이렇게 하라 ▲ 상임위별 전문가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서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현안과 의회 운영방안 등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 등에 대한 자체 세미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연수 마지막날에는 나라살림연구소장인 정창수 박사로부터 ▲행정사무감사조사의 핵심착안사항 및 실전사례 등에 대해 교육이 실시되며 오후에는 한라수목원을 방문해 지역특성화사업에 대한 비교시찰도 진행된다.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은 "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전문지식과 실무사례 등을 바탕으로 의원들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화성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의회는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제1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06 김학석

협성대, 김구슬 교수 등 상반기 교원 퇴임식

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는 웨슬리관 설봉채플실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영택 김구슬 윤원근 교수의 퇴임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임영택 교수는 1995년 3월에 부임하여 교무처장, 부총장, 총장 직무대리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이사, 미국 종교교육학회, 한국기독교정보학회 회장 등 다양한 학회 활동과 감리교 교육과정정책위원장, 감리교 교육문화연구원장, 감리교 교육국 사경회정책위원장등 다양한 교계활동을 하고 있다.임영택 교수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정년퇴임 후에도 협성대학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함께 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과 제자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김구슬 교수는 1996년 3월에 부임해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T.S엘리엇학회 회장,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부회장, 문학과 종교학회 홍보이사, 국제비교한국학회 연구이사, 한국현대영미시학회 편집장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수행했다.특히 지난 7월에는 수원문학아카데미 강좌인'영미문학의 이해'강좌를 통해 지역문인들의 창작연수를 도운 공헌을 인정받아 '수원문학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원근 교수는 "협성이라는 배움과 삶의 터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학교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용 총장은 "학교 초장기 어려운 시기에 부임하여 오랜 세월동안 대학발전에 공적을 남기시고, 정년퇴임을 하신 세분의 교수님께 교직원을 대표해 축하드립니다"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협성대 제공

2018-09-06 김학석

화성시 내년도 생활임금 1만원 확정

화성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시급액을 법정 최저임금 8,350원보다 1,650원 많은 1만원으로 확정했다.생활임금이란 법정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근로자가 교육, 문화, 주거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정한 임금이다. 시는 5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생활임금액 9,390원보다 6.5% 인상된 금액으로 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및 출자ㆍ출연기관 근로자 940여명에게 적용된다. 반면에 공무원 보수규정에 의해 지급되는 근로자,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국·도비·시비 사업 등으로 일시적으로 채용된 근로자, 시 일부 지원과 자체제원 등으로 운영되는 경우에는 제외된다.김현태 일자리경제과장은 "현정부의 국정과제인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반영하고 생활물가지수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결정됐다"라며, "시가 앞장서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 상승을 견인해 생활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2015년 6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공포했으며, 2016년 7,260원을 시작으로, 2017년 8,017원, 2018년 9,390원으로 책정해왔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8-09-06 김학석

화성상공회의소,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는 6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성시 관내 중소기업의 시장경쟁력 향상과 시장출시 지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스마트 안전분야 융합신제품 및 서비스 실증 리빙랩 기반구축사업'은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융합신제품 개발과정에 다양한 평가·실험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융합신제품을 실증하고 원활한 시장 출시를 지원하기 위한 5년간 추진되는 정부의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포항공과대학교, 아주대학교, 화성상공회의소가 참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상공회의소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시험평가인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KCL은 화성상공회의소로부터 '시험평가인증 지원 확인서'를 받은 화성시 관내 기업에 한하여 시험분석 수수료를 20% 감면하고 시험분석 및 제품 인증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성권 회장은 "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많은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상공회의소 제공

2018-09-06 김학석

화성 '동탄트램' 노선 구분없이 동시착공

서철모 화성시장 공약 2개 구간"단계 추진땐 후순위 불가능 우려"부족 광역교통기능 확충 포석도화성 '동탄 트램'이 노선 구분 없이 동시에 착공된다.서철모 화성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동탄 트램'은 '동탄2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반월동~동탄역~오산역을 잇는 14.82㎞와 병점역~동탄역~남동탄(공영차고지) 17.53㎞ 구간에 친환경 대중교통인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서 시장은 지난 4일 남양읍 소재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동탄트램추진사업단' 회의에서 "노선별 단계착공이 될 경우 병점으로 이어지는 후순위 노선 구축이 불가능할 수 있어 부족한 광역교통기능을 확충하기 위해서라도 동시착공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동탄 트램이 포함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국토교통부 승인이 이뤄지면 행정기관에서는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히 처리해 최대한 빨리 동탄 트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서 시장은 "동탄트램추진사업단을 비롯해 시민들의 의견을 항상 존중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동탄 트램의 동시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05 김학석

화성시 산하기관 7곳 '수장 교체'

재신임·임기만료 후임선정 진행중문화재단, 내일까지 접수 21일 발표서철모 화성시장의 민선 7기 화성시 산하 기관장에 대한 물갈이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5일 화성시와 산하 기관 등에 따르면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달 대표이사 공모를 위한 절차에 들어가는 등 사표를 제출한 7곳의 산하 기관장에 대한 재신임 또는 임기만료에 대한 후임선정 등의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10월이면 7곳의 산하 기관장 임기가 모두 만료된다.문화재단은 지난달 20일 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다양한 자격기준과 함께 '임명권자가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7일까지 응모서류를 받아 21일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서 시장 취임 후 첫 산하 기관장 공모인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에 논공행상에 따른 보은인사가 낙점될지 아니면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귀결될지 화성지역 정·관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 시장 캠프 측 일부 인사들이 후임 선정을 앞두고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기용 여부도 주목된다.문화재단에 이어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임기도 11월 말 종료됨에 따라 조만간 공모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이어 내년엔 체육회 상임부회장(임기만료 5월), 자원봉사센터 이사장(6월), 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7월), 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10월), 도시공사 사장(10월)의 임기가 만료된다.앞서 지난달 선출직인 화성문화원장 선거에선 채인석 전 시장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고정석 현 회장이 재당선되면서 같은 당내 전·현직 간의 권력투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화성시 7곳의 산하 기관장들은 지난 6·13 지방선거전에 임명권자인 당시 채인석 시장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했고 현재까지 후임 서 시장이 이들의 사표를 반려 또는 수리하지 않고 있어 모두 근무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05 김학석

삼성전자, 드림업으로 청소년 학업향상

삼성전자 DS부문이 방과후 학습지도 봉사활동 'Dream Up'을 통해 화성시 동탄지역 청소년들의 학습능력과 마음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ream Up'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DS부문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개인 학습지도가 필요하지만 기회를 얻기 힘든 학생들에게 방과후 강의 및 멘토링을 진행해왔다. 삼성전자는 'Dream Up' 프로그램을 보다 의미있게 운영하기 위해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주민센터를 통해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발하고, 우수한 임직원 강사진을 선발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삼성전자가 올해 3월부터 지금까지 운영해 온 'Dream Up' 프로그램에는 28명의 임직원(임원 12명, 직원 16명)이 선생님으로 나섰고 동탄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12명이 참여해 매주 2회, 2시간씩 영어/수학 수업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영어 성적은 평균 10.5점, 수학 성적은 평균 8.3점이 향상됐으며, 특히 공부에 대한 열의가 크게 높아져 학부모들과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다. 한편 삼성전자 임직원 봉사자들과 참여 학생들은 9월 4일 'Dream Up' 종강행사에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고 우수학생에게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행사에 참석한 석우중학교 안성진 학생은 "선생님들께서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간식을 많이 사주셔서 감사하다"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시험 성적도 30점이나 올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삼성전자 DS부문 엄호성 프로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삼성전자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Dream Up'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삼성전자 제공

2018-09-05 김학석

설립인가전 모집 '화성 조합아파트' 피해 속출

비봉면 구포리 일원 2200가구 모집市 인가 난색에 1·2블록 나눠 진행2블록 조합원 잇단 탈퇴·환불요청"모두 소진" 업무추진비 제외 환급화성시의 한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조합 설립 인가도 나지 않고,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수백여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4일 화성시 등에 따르면 A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지난 2016년 6월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614의 12 일원에 2천200세대의 지역조합 아파트를 건립한다며 조합원을 모집했다.토지 매입을 마치고 구체적인 사업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홍보에 1천600여명의 조합원이 몰렸고, 추진위는 517억원 상당의 계약금과 192억원(1인당 1천200만원)의 업무추진비를 거둬들였다.그러나 지구단위계획 상 대규모 인구 추가 배정은 어렵다는 화성시의 입장에 따라 추진위는 2천200세대를 1·2블록 형태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조합원 1천100명을 1블록에 배정하고, 500명을 2블록에 배정한 뒤 우선 1블록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요청했다.이에 2블록에 배정된 조합원들은 조합 탈퇴와 함께 계약금 및 업무추진비 환불을 요청했지만, 추진위는 업무추진비를 제외한 계약금만 돌려줬다.조합원을 모집할 당시 분양대행사에 계약 1건당 800여만원의 수수료를 지급해 업무대행비가 남아있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조합원 500명분의 업무추진비 60억원 중 57억원을 수수료로 지급하고 3억원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2블록 조합원 A씨는 "사업 진행이 늦어질 경우 업무 대행비와 계약금을 모두 환불해 준다고 계약서에 명시돼 있는데, 업무대행비를 받지 못했다"며 "통상적으로 계약 수수료는 300만원을 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추진위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800만원의 거금을 계약 수수료로 지급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추진위 관계자는 "계약 수수료를 지급하고 남은 잔금을 기존 2블록 조합원들에게 돌려주는 방안을 남은 조합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학석·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8-09-04 김학석·이준석

동물원도 아닌데… 아파트에 멸종위기뱀

화성시 반월동서 잇따라 발견"비단구렁이 불법사육 탈출 추정"최근 사흘 사이 화성시 한 아파트에서 대형 비단구렁이가 잇따라 발견됐다. 비단구렁이 출현에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만, 뱀이 왜 아파트에서 발견됐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4일 한국양서파충류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낮 12시 40분께 화성시 반월동 한 아파트 화단에 길이 1m에 달하는 노란색 비단구렁이(알비노버마 비단구렁이) 한 마리가 발견됐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포획됐다.앞서 지난 1일 저녁 8시께에도 이 아파트 인근에서 약 1.5m에 달하는 같은 종류의 비단구렁이가 발견돼 소방관들이 출동해 잡았다. 암컷으로 3~4살 정도된 어미 구렁이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포획된 뱀 두 마리를 한국양서파충류협회에 인계했다.두 마리 모두 뱀목 비단구렁이과의 파충류로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에 주로 서식하며 국제멸종위기종이다. 국제멸종위기종의 경우 반드시 사육시설 등록 후 사육할 수 있지만, 불법으로 암암리에 애완용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협회 측의 설명이다.문제는 국제멸종위기종이 아니더라도 애완용 뱀을 키우다 몰래 버리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포획된 뱀은 지난 2016년 1천209건, 2017년 1천343건, 올해 1월부터 8월말 현재 995건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협회 관계자는 "포획된 뱀은 불법으로 애완동물 사육 중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동물원 등 맡아 줄 수 있는 곳을 수소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화성시 반월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포획한 비단구렁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2018-09-04 배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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