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동탄 트램 '동시착공' 사업성 관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포함 2단계 구간 연장하면 B/C '0.80'로타당성 재조사땐 사업 늦어질수도경기도 도시철도 계획의 마지막 퍼즐(10월 2일자 1면 보도)이었던 '동탄 트램' 문제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나왔다. 동탄 트램은 1·2단계 구간 구분 없이 경기도 도시철도 계획에 포함되지만, 사업성 확보가 관건이어서 실제 착공까지는 가시밭길이 예상된다.4일 경기도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탄 2신도시를 종단하는 트램 1·2호선(1단계 구간)과 동탄 1신도시를 횡단하는 3호선(2단계 구간) 모두 '동탄도시철도'라는 명칭으로 포함됐다.그동안 도와 화성시는 경기도 도시철도 계획에 1·2단계 모두 포함시킬지, 우선 1단계 구간만 반영할지를 두고 이견을 보여왔다. 1단계 구간은 B/C(비용편익비 분석)가 1.03으로 사업 타당성이 확보됐지만, 2단계 구간까지 연장하면 B/C가 0.80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도는 사업성이 확보된 1단계 구간을 먼저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었고, 화성시와 지역 정치권은 동시 착공을 요구해왔다.도시철도 계획에 포함된 사업은 추후 기본계획, 실시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착공에 이르게 된다. B/C가 1.0이 넘지 않은 사업은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1·2단계 구분을 두지 않은 동탄트램사업이 가시밭길 위에 놓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이다. 특히 2단계 구간 타당성 확보를 위해 재조사를 진행하면 행정 절차가 늦어질 가능성이 있고, 만약 타당성 확보에 실패한다면 동탄 트램 착공은 기약 없이 연기될 수도 있다.이미 부지가 마련돼 있는 동탄 트램은 보상 절차가 생략되고, 트램 설치 비용 9천200억원이 이미 마련돼 있어 1단계 먼저 시행할 경우 이르면 2024년 개통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었다. 이와 관련해 화성시 관계자는 "(동탄 트램)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사업성을 다시 판단받을 것이고 (정확한)수요를 감안해 편익분석을 진행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당초 9월 국토교통부 승인이 유력했지만 동탄 트램 문제로 지연돼 왔던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수원·성남·시흥 등에 모두 9개 노선 105.18㎞ 의 도시 철도를 조성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김학석·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사진은 동탄2신도시 트램 건설예정 구간인 동탄순환대로. /경인일보 DB

2018-11-04 김학석·신지영

화성시, 쪼개기 계약 '청소년 상담사' 고용불안 호소

'12개월 2년 연장후' 이의 불가 조항'민주노총 참여 불만' 시장 면담 거부화성시가 초·중·고교 상주 청소년 상담사들을 상대로 '쪼개기 고용 계약'으로 무기계약직 전환을 피하다 최근 일방적인 계약 갱신 불가 통보로 인해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일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18년 14억1천만원을 투입해 학교청소년상담 위탁 운영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초 기준 학교청소년상담사는 화성시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7개교 등 총 41개교에 1명씩 배치돼있다.41개 학교의 청소년상담사들은 올해 8월까지 학부모상담, 인터넷중독, 약물중독, 학교폭력, 교사에 대한 반항·불손, 진로·학업 등 상담 1만1천711건을 진행했다.앞선 2014~2015년 도교육청은 이들을 기간제 창의지성 상담사로 고용했지만, 근무기간이 무기계약직 전환 요건인 2년을 채우지 못해 계약이 만료됐다. 시는 2016년부터 YMCA, 2018년부턴 사단법인 청소년불씨운동 등에 학교청소년상담 사업을 민간 위탁 운영하며 상담사들을 채용·배치했다. 하지만 최근 시는 2018년 12월 31일을 끝으로 계약을 만료하기로 했다. 이에 상담사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고, 시는 2019년 10개월 단위로 계약을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이 또한 반발이 심하자 2019~2020년 12개월씩 2년 연속 계약을 한 뒤 이후 계약 연장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단서 조항을 내세웠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학교청소년상담사 A씨는 "10개월로 계약 기간을 끊어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이 다분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상황이 이렇자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학교청소년상담사들과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로 했지만,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관계자가 면담에 참여하는 것에 불쾌해 하며 면담이 시작된 직후 자리를 떴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11-01 손성배

화성시, 11개 공공시설 시민에 개방

5일부터 시청·도서관 등 대상천막·공구 등 물품 무료 대여내년부터 모든 공공자원 확대화성시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키로 했다.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를 5일부터 11개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내년에는 모든 공공자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대상은 공공시설 내 대강당과 회의실, 소강의실, 주차장, 로비 등이며 각 시설이 보유한 천막과 공구 등 물품도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이용 가능시간은 평일과 주말, 휴일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10시까지다. 시범 실시 대상은 시청과 동부출장소, 송산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향남읍·우정읍·정남면사무소와 화산동·병점2동·동탄2동 주민센터 등 11개 기관이다.이중 읍·면·동 주민센터는 대강당, 다목적실, 강의실 등 유휴 공간을 개방,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기관별로 개방공간과 시간에 차이가 있어 전화 문의 뒤 사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동탄중앙이음터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박미랑 시 사회적공동체과장은 "동아리나 주민, 단체 누구라도 취미, 교육, 강연, 회의 장소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공공자원의 쓰임새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1-01 김학석

화성시, 공공시설 시민에게 전면개방

화성시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각종 공공자원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 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를 내달 5일부터 11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오는 2019년에 공공자원 전 부문에 확대키로 했다. 개방 범위는 공공시설 내 대강당, 회의실, 소강의실, 주차장, 로비 등 시설 개방과 천막, 공구 등 물품 대여로 주중 야간 및 휴일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범 실시 대상은 시청, 동부출장소, 송산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향남읍·우정읍·정남면사무소와 화산동·병점 2동·동탄 2동 주민센터 등 11개 기관이다. 특히 읍면동 주민센터는 대강당, 다목적실, 강의실 등 유휴 공간을 개방해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사용 신청은 기관별로 개방 장소 및 시간 등이 상이할 수 있어 전화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동탄중앙이음터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박미랑 사회적공동체과장은 "동아리나 주민, 단체 누구라도 취미, 교육, 강연, 회의 장소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공공자원의 쓰임새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내년 2월부터 관리인력 채용을 통해 개방시간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1-01 김학석

화성시 공영애 의원, "화성시 청년기본조례 제정 촉구"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달 말 열린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영애 의원은 " 화성시는 청년수가 2018년 4월 기준, 약 21만 명으로 전체 인구수 대비 30%가 청년으로 구성된 젊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이 부재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금년 3월 대한민국의 청년실업률은 10%를 넘어 청년실업자 수가 50만 명을 넘는 역대 최대치를 돌파하였으며,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미래 청년들의 노인 부양률이 염려되는 상황에 청년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청년의 권인증진, 복지향상, 권익증진, 복지향상, 능동적 참여확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미래세대 청년들을 위한 부모세대의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청년에 대한 사회의 책무 뿐 아니라, 청년을 우리 사회의 독립적인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권리 및 책임,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의 보장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 수 있도록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를 조속히 제정하자"고 촉구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

2018-11-01 김학석

화성시, '청(靑)드림 희망나침반'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꿈 응원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꿈을 펼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1:1 맞춤형 자기개발비를 지원하는'청(靑)드림 희망나침반'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31일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25명에게 총 1천6백75만원을 들여 학습, 특기적성, 진로·취업 3개 분야 지원에 나섰다. 이에 학업 우수자에게는 수학, 영어를, 예체능 분야에 소질이 있는 학생에게는 드럼, 기타, 바둑, 미술 학원비 등이 지원됐다. 또한 저신장, 저체중으로 체력증진이 필요한 경우 헬스, 복싱, 축구클럽 학원비가, 특성화고 진학 및 취업,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는 제과제빵, 요리, 운전면허 등의 학원비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수동적인 진로상담에서 벗어나 통합사례관리사의 1:1 밀착형 맞춤지원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출발단계에서 공평한 경험과 기회를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만 0세~만12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스타트를 만 18세 청소년까지 확대해 가족상담과 후원, 부모교육, 특기적성 활동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1-01 김학석

화성시 장안면, 발안식염온천과 봉사업무협약

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학수·원미재)와 발안식염온천(대표 오재경)는 1일 봉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자원 체계구축을 위한 것이다.오병권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이학수 장안면장과 원미재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들 그리고 발안식염온천 대표 및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두 단체는 앞으로 재능기부와 목욕시설 및 서비스제공 등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발안식염온천 대표 오재경 수촌4리 이장님은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발안식염온천이 지역주민 복지 및 위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나눔터'사업은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 어렵고 힘들게 지내는 분들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체계를 확립하는 사업으로 이번 발안식염온천를 1호점으로 시작하여 향후 1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장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2018-11-01 김학석

'데이트 폭력' 최청환 화성시의원 제명안 부결… 민주당 지도력 부재

화성시의회가 최청환 의원에 대한 제명처리안(10월 30일자 6면 보도)을 부결시켰다.시의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정한 최 의원에 대한 제명처리안에 대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제명안 투표에는 전체 의원 21명 중 최 의원을 제외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찬성 11표, 반대 8표, 기권 1표로 부결 처리됐다. 의원 제명안은 재적의원 3분에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이번 표결 결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지도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앞서 최 의원의 데이트 폭력사건이 알려지자 곧바로 제명 처분하고 시의회 윤리특위에 회부할 것을 요구했었다.이에 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29일 폭행혐의와 관련 '공소권 없음'이란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받은 최 의원에 대해 제명처분을 의결했다.그러나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에도 못 미치는 찬성 11표란 결과가 나오면서 민주당은 지도력 부재에 시달리게 됐다.한편, 화성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2명, 자유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1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 의원은 무소속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31 김학석

화성 동탄2 주상복합 앨리스 빌 상가 '사기분양' 논란

우미건설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조성한 주상복합 테마형 상가 '앨리스 빌'이 사기분양 논란에 휩싸였다. 31일 앨리스 빌 수분양자 등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지난 9월 화성시 동탄역 C12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만9천142㎡), 약 210실 점포로 구성된 '앨리스 빌'을 완공했다.이보다 앞선 지난 2015년 우미건설은 앨리스 빌 완공 이전에 경부고속도로 동탄2신도시 통과 구간 지하화 공사가 마무리되고 지하화된 고속도로 위에 동탄2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공원이 조성될 것이라고 홍보하며 분양을 했다.하지만 지하화에 대한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둘러싼 논의가 교착되면서 공사가 지연됐고, 완공 후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앨리스 빌은 공원이 아닌 공사판에 둘러 싸여있다.이와 함께 우미건설은 분양 당시 자신들이 알아서 임대 계약자를 모집해 주겠다고도 약속했지만, 공원 조성 지연 등으로 인해 상가는 절반도 임대되지 못한 채 텅텅 비어 있다.특히 최근 강화된 RTI(강화된 임대업이자상환비율) 규제로 임대차계약 없이는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수분양자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일부 수분양자들은 자신이 직접 운영에 나서기로 했지만 시공사는 구역마다 지정된 업종이 따로 있다는 이유로 이마저도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앨리스 빌 수분양자 A씨는 "분양 당시에는 자기들이 다 임대 계약을 맺어줄 것처럼 하더니 상황이 이렇게 되니 나 몰라라 하고 있는데 이게 사기분양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며 "우미건설에 임대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과 매장의 임대율 50% 도달까지의 중도금 이자 및 잔금 납부 유예를 요구했지만, 확답을 주지 않고 있어 답답하기만 하다"고 호소했다. /김학석·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사진은 동탄 앨리스 빌 조감도

2018-10-31 김학석·이준석

화성시, 시청·도서관 등 공공시설 시민에 개방

화성시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키로 했다.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공공자원 시민개방 서비스'를 11월 5일부터 11개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고 내년에는 모든 공공자원으로 확대키로 했다.대상은 공공시설 내 대강당과 회의실, 소강의실, 주차장, 로비 등이며 각 시설이 보유한 천막과 공구 등 물품도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다.이용 가능시간은 평일과 주말, 휴일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10시까지다.시범 실시 대상은 시청과 동부출장소, 송산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향남읍·우정읍·정남면사무소와 화산동·병점2동·동탄2동 주민센터 등 11개 기관이다.이중 읍·면·동 주민센터는 대강당, 다목적실, 강의실 등 유휴 공간을 개방,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한다.기관별로 개방공간과 시간에 차이가 있어 전화 문의 뒤 사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동탄중앙이음터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박미랑 시 사회적공동체과장은 "동아리나 주민, 단체 누구라도 취미, 교육, 강연, 회의 장소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공공자원의 쓰임새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31 김학석

화성시의회, '폭행 혐의' 최청환 의원 제명처리안 '부결'

화성시의회가 최청환 의원에 대한 제명처리안(10월 30일자 6면 보도)을 부결시켰다.시의회는 31일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정한 최 의원에 대한 제명처리안에 대해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이날 제명안 투표에는 전체 의원 21명 중 최 의원을 제외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찬성 11표, 반대 8표, 기권 1표로 부결 처리됐다. 의원 제명안은 재적의원 3분에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이번 표결 결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지도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앞서 최 의원의 데이트 폭력사건이 알려지자 곧바로 제명 처분하고 시의회 윤리특위에 회부할 것을 요구했었다. 이에 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29일 폭행혐의와 관련 '공소권 없음'이란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받은 최 의원에 대해 제명처분을 의결했다.그러나 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에도 못 미치는 찬성 11표란 결과가 나오면서 민주당은 지도력 부재에 시달리게 됐다.화성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12명, 자유한국당 7명, 바른미래당 1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 의원은 무소속이다. 한편 최 의원 제명처리를 주도했던 민주당 대표 원유민 의원은 이날 제명안 부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윤리특위 위원장과 위원직을 사임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31 김학석

화성 축사 '투기세력·공직자 유착' 의혹

시청 사무로 변경후 대규모 허가남양호 수질악화 대책 마련 없이신축관련 소극적 행정 의문 커져수도권 최대 곡창지대인 남양호 일원 화성 '장안뜰'에 투기 정황(10월 30일자 1면 보도)이 드러난 가운데 당초 '읍·면사무소'에서 인허가 업무를 처리할 당시에는 축사 신축 허가가 불허돼 왔으나 '시청'사무로 확대·이관된 후 조례 개정에 앞서 축사 허가가 대규모로 이뤄져 '투기세력- 공직자' 간 유착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여기에다 남양호 수질이 심각한 수준인데도 화성시 등 관계 당국의 수질 개선대책 마련은커녕, 오히려 축사 허가를 무더기로 내 주면서 수질 오염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30일 화성시와 장안뜰 지역 농민 등에 따르면 화성시내 가축시설에 대한 사무는 2000년 초 읍·면에서 시로 확대·개편됐다. 장안뜰의 경우 읍·면사무소 사무 당시 축사 허가는 불허돼 왔다.이후 2016년 장안뜰에 대규모 축사 허가 건이 첫 번째로 접수됐고, 시는 남양호 수질(6등급)에 대한 오염을 이유로 허가를 반려했다. 이 반려 건은 소송으로 확대됐고, 화성시는 수질 오염이 심화 될 것이라는 데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결국 2017년 패소해 허가를 내줬다.이후 물밀 듯 밀려들어 온 총 56건의 축사 신축 허가 신청에 대해 아무런 대응 없이 무더기 허가를 내주게 됐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화성시는 남양호 수질(6등급) 악화에 따른 대책 마련도 하지 않고 축사 신축 허가에 대해서도 소극적 행정을 펼쳐 유착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투기의혹을 받고 있는 A씨는 지난 2012년 축사 건립 허가가 반려된 땅(1만3천785㎡)에 다시 허가 신청을 내 올해 초 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냈다. 이후 땅값은 3배가량 올랐다. 타 지역 주민들도 주변 농지를 앞다퉈 매입, 축사 신축 허가를 받은 정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지역 농민들은 "2000년 이전 읍·면에서 업무를 볼 때 수질 악화를 고려, 허가를 반려해 왔으나 시 업무로 변경된 후 허가가 남발됐다"고 말했다. /김영래·손성배기자 yrk@kyeongin.com

2018-10-30 김영래·손성배

화성 남양뉴타운 A-2 국민임대 입주자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 경기지역본부는 31일 화성남양뉴타운 지구 A-2블록 국민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무주택 저소득층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대 30년까지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특히 총 1천22세대 대단지로 멀티프로그램실, 건강증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기준 26㎡형 256세대, 27㎡형 224세대, 37㎡형 436세대, 46㎡형 106세대로 공급한다.또 화성시청에서 도보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수자원과 산림자원을 보전 활용해 생태전원도시로 건설되고 있는 남양뉴타운은 공원 등 녹지비율이 전체 부지의 30.1%에 달한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근린공원과 남양천 등이 있으며 체육공원도 조성하고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이 가능하다.인근에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 국도 77호선이 지나 교통도 편리하다. 신청자격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3인 이하 가구기준, 350만1천813원) 이하, 총자산가액 2억4천400만원 이하, 자동차 2천545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입주적격세대 중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3인 이하 가구기준, 250만1천295원) 이하인 세대에게 우선 공급한다.자세한 내용은 입주자모집공고문과 LH 콜센터나 마이홈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8-10-30 황준성

화성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블로그 개설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화성시가 지역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100주년 기념사업의 시민 참여를 높이고자 공식 SNS를 개설하고 내달 4일까지 '블로그 개설 소문내기'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가 이번에 오픈한 SNS 채널은 총 3개로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hs_samil_100)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 hwaseong3.1/)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hwaseong3.1/)이다.이들 채널에서는 지난 10월 선발된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해 시에서 추진 중인 100주년 기념사업과 화성지역 3.1운동사 등을 카드뉴스, 포토툰 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블로그 개설 소문내기'이벤트는 이웃 추가 후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누리꾼 중 31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홍노미 문화유산과장은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화성 3.1운동을 알릴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 및 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화성3.1만세길 조성, 독립운동가 마을 조성, 화성3.1운동사 교육 등을 추진 중이며, 지난 14일에는 미포상 독립운동가 5명을 발굴해 서훈을 신청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30 김학석

화성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화성시가 개별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1만1천30필지로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토지세무과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으로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http://minwon.go.kr), 일사편리(http://kras.go.kr)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공시기간 이후에는 씨리얼(http://seereal.lh.or.kr) 및 경기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ras.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수된 이의신청서는 재조사 후 12월 28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장건수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임대료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토지정보과(031-369-2154, 3081)로 문의하면 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30 김학석

화성 마산초등학교, '제12회 대한 어울림 민속축제' 개최

화성시 마산초등학교(교장·서대기)와 대한민속놀이연구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민속놀이교육연구회·지회가 주관하는 '제12회 대한 어울림 민속축제'가 지난 20일 마산초등학교(화성시 송산면)에서 열렸다.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속놀이 뿐 아니라 놀거리, 배울거리, 만들거리, 먹거리체험 등 61개의 풍부한 체험코너가 마련됐다. 이번 민속축제는 행사 전부터 500명이 넘게 신청이 몰리며 열기를 더했다. 가족이 함께하는 제기차기·망줍기·달팽이 놀이 체험코너에서는 치열한 한판 승부가 벌어졌고 떡메치기와 도리깨질 등 평소 도시 아이들이 경험해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더불어 심폐소생술과 119 안전체험도 이뤄져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서대기 교장은 "민속놀이는 창조성과 논리적 자질 신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전한 전통놀이문화를 형성하고 배움·소통·공감과 나눔이 있는 즐거운 학교문화를 실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배움·소통·공감·나눔이 있는 즐거운 학교문화를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건전한 전통놀이를 통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화성시 마산초등학교 제공/화성시 마산초등학교 제공/화성시 마산초등학교 제공

2018-10-30 이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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