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화성상의, 화성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발판마련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는 중소기업의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신규시장 판로개척과 경제기관간의 협력을 위해 화성기업 18개사 대표 및 화성시 관계자들과 함께 현지를 방문, 중앙아시아 국가 진출을 발판을 마련했다. 경제사절단에는 ㈜에스에이치테크놀로지 김장현 대표 등 기업인 20명이 참여해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과 무역상담회에 참가하여 우즈베키스탄 경제개방에 따른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즈니스포럼에선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대외 개방정책이 소개됐으며, 사절단에게 무역상담회를 통한 현지 기업과 양 지역 수출거래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무역상담회를 통해 현지 기업과 8백4십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이뤄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화성기업의 원활한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주요 경제기관인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페르가나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특히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초청으로 「우즈베키스탄-타지키스탄-한국 3국 비즈니스포럼」에 참가해 현지 시장진출 정보를 파악했다. 또한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와도 경제협력 및 지역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향후 우리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 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성권 회장은 "화성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개발해나가는 등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상공회의소 제공

2018-10-18 김학석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성… 반대 주민들 '취소소송' 패소

화성시가 추진하는 광역공동형화장시설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설립 취소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수원지법 행정2부(부장판사·홍승철)는 17일 A씨 등 20명이 화성시장을 상대로 낸 도시관리계획결정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함백산메모리얼파크는 화성을 비롯해 부천·안산·시흥·광명·안양 등 6개 시가 공동으로 1천260억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종합장사시설로 화성 매송면 숙곡리 산 12의 5 일원(6만4천109㎡)에 화장로 13기와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2011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지만, 부지에서 2㎞가량 떨어진 서수원 호매실지역 주민 반대에 부딪혀 사업 진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더해 서수원 주민들은 지난해 8월 화성시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 계획을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감사원은 서수원 주민들이 지난해 3월 청구한 공익감사에서 "위법·부당 사항을 찾지 못했다"며 종결 처리했다.한편 화성시는 지난 2월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준공예정일을 2020년 12월 12일로 정했다. /김학석·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10-17 김학석·손성배

당첨기회 늘어난 무주택자 '수원·화성에 내집 탐나네'

내달부터 청약시 75% 우선 배정잔여물량도 참여 가능 제도 개편내년 분양 앞둔 매교역 일대광교·동탄2신도시 등투자가치 높은 곳 '주목'이르면 다음 달부터 청약제도가 대폭 개편돼 무주택 실수요자의 당첨 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무주택자들이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수원·화성 등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 단지들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9·13 주택시장 안정 대책을 내놓으면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의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이 강화되고 가점제가 확대돼, 기존 무주택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주택공급에 대한 규칙 일부 개정안'에 따라 내달부터 무주택자는 아파트 청약 시 추첨제 대상 주택의 75%를 우선 배정받게 되며, 잔여 주택에 대해서도 1주택자와 함께 추첨에 참여할 수 있어 당첨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이에 따라 그동안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해 당첨 기회를 놓쳤던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관심이 높은 단지는 최근 '로또 아파트' 바람을 탄 단지와 도심 재개발·재정비 사업지구 단지, 광교·동탄2 등 인기 신도시 지역 등이다. 먼저 수원 지역에서는 매교역 일대 팔달 6·8·10구역 및 권선 6구역에 대한 관심이 크다. 해당 사업구역은 국철 1호선과 분당선으로 더블역세권이 형성돼 있으며, 사업 시행을 대우건설, SK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맡아 브랜드 경쟁력도 높다. 115-8구역(팔달 8구역)의 경우 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매교동 2209의 14 일대 16만3천781㎡ 지하 3층, 지상 20층, 52개 동, 3천603세대 규모로 대단지를 조성하게 되는데, 이달 현재 이주율이 90%에 육박해 내년 6월께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지역에서는 이보다 먼저 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와 영통동 '수원영흥공원푸르지오'에 대한 관심도 높다. 4천86세대 규모인 수원역푸르지오자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대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지상 20층, 42개동, 전용면적 59~101㎡로 구성되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0년 하반기다. 같은 시기에 대우건설이 전용면적 59~150㎡에 총 1천948세대 규모로 수원 영흥공원 푸르지오(가칭)를 공급할 예정인데, 분양 일정은 아직 유동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더불어 청약과열지역으로 지정된 광교신도시와 동탄2신도시에도 총 2천여 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교신도시의 마지막 신규 분양으로 알려진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부지 내 주상복합용지(8천451㎡)에 들어서는 아파트(200세대)와 광교지구 A17블록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60∼85㎡, 총 555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내년 하반기께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내년 3월에는 동탄2신도시 최고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A2 블록에 대방건설이 건설하는 주상복합 대방디엠시티가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아파트 531세대, 오피스텔 820세대 등 총 1천351세대 규모로 들어선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투자 수익이 예상되는 지역의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무주택자에게는 추첨제 등 당첨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지만, 규제가 강화될수록 인기 지역에 대한 쏠림현상은 여전해 분양시장에서 당첨되기 위한 청약경쟁은 상당히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115-8구역 조감도. /수원시 제공

2018-10-17 이상훈

화성시의회, 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지구내 공영주차장 부지 방문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도근)는 17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대상지인 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 사업지구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예정 부지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도근 위원장과 공영애,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 위원 등 5명이 참가했다.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해 병점역 일대 주차난이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병점복합타운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공영주차장 2개소(주차면수 : 900면 내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위원들은 주차장 조성 예정부지 현장과 주변 여건 등을 둘러보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시 효과와 문제점 등을 면밀하게 살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위원들은 주차장 설립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시민의 수혜정도, 사업의 효과성 등을 철저히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하도록 동행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김도근 기획행정위원장은"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된 주요사업들이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의회 제공

2018-10-17 김학석

화성 종합화장장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사업반대 소송 기각

화성 매송면 일대에 설치될 종합장사시설인 '함백산 메모리얼파크'의 조성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했다.수원지법 행정2부(홍승철 부장판사)는 17일 A 씨 등 20명이 화성시장을 상대로 낸 도시관리계획결정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함백산 메모리얼파크는 화성·부천·광명·안산·시흥시가 총사업비 1천260억 원을 분담해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일대에 화장로 13기와 봉안시설, 자연장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안양시도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메모리얼파크 사업은 지난 2011년 처음 추진됐지만, 사업부지에서 2㎞ 떨어진 서수원 호매실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막혀 사업 진행에 차질을 빚어왔다.호매실 주민들은 "주거단지로 화장장 유해물질 유입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여기에 서수원 주민들은 지난해 8월 화성시의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 계획을 취소해달라며 이번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그러나 재판부에서는 구체적인 기각 사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앞서 감사원은 "수요와 건립 타당성 부풀리기 등 사업추진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소해달라"며 서수원 주민들이 지난해 3월 청구한 공익감사를 진행한 끝에 "위법·부당한 사항을 찾지 못했다"며 종결 처리한 바 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수원 호매실 주민들이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성 반대 집회를 하는 모습. /경인일보DB

2018-10-17 송수은

화성 동탄 2신도시 '다운계약' 뿌리뽑는다

화성시, 경찰·세무서 '합동 단속'중개업소 3곳 자격정지 강경처분불법거래 29건 과태료 7억원 부과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 분양권 '다운계약'에 철퇴를 들었다.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경찰서 및 세무서와 합동단속을 펼치고 불법 다운 계약서를 작성한 중개업소 3개소를 적발해 '자격정지' 등 최고 수준의 행정처분에 나섰다.이번에 적발된 다운계약서 7건 중 4건에 대해서는 지난 15일 관련 당사자에게 부동산거래신고 의무위반 과태료 부과 사전 통보가 내려졌으며 나머지 3건은 추가 조사를 실시 중이다.또한 이번 합동단속과 별도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신고된 부동산 거래 중 위법행위 의심 계약 1천600건에 특별조사를 실시해 29건의 불법거래를 적발하고 7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합동단속과 특별조사를 통해 적발한 무자격 중개행위 6건에 대해서는 17일 등록취소 청문을 실시할 계획이다.이향범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장은 "불법 부동산거래로 시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찰서, 세무서 등 관계 기관과 합동단속을 펼칠 것"이라며 "수시로 현장 지도 단속을 실시해 다운계약서 작성 근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부동산 불법거래신고센터'를 통해 불법 부동산거래신고인에게 1천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자진 신고자에게는 세금 감면 및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불법 부동산거래 신고 및 관련 문의는 부동산관리팀(031-369-4108, 3843)으로 하면 된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16 김학석

화성시, 동탄2신도시 분양권 다운계약에 철퇴

화성시가 동탄 2신도시 분양권 '다운계약'에 철퇴를 들었다. 시는 지난 8월 경찰서 및 세무서와 합동단속을 펼치고 불법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중개업소 3개소를 적발해 '자격정지'등 최고 수준의 행정처분에 나섰다. 이번에 적발된 다운계약서 7건 중 4건에 대해서는 15일, 관련 당사자에게 부동산거래신고 의무위반 과태료 부과 사전통보가 내려졌으며 나머지 3건은 추가 조사를 실시 중이다. 또한 이번 합동단속과 별도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신고 된 부동산 거래 중 위법행위 의심 계약 1천6백건에 특별조사를 실시해 29건의 불법거래를 적발하고 7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합동단속과 특별조사를 통해 적발한 무자격 중개행위 6건에 대해서는 17일 등록취소 청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향범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장은 "불법 부동산거래로 시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경찰서, 세무서 등 관계 기관과 합동단속을 펼칠 것"이라며, "수시로 현장 지도 단속을 실시해 다운계약서 작성 근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부동산 불법거래신고센터'를 통해 불법 부동산거래신고인에게 1천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자진신고자에게는 세금 감면 및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불법 부동산거래 신고 및 관련 문의는 부동산관리팀(031-369-4108, 3843)으로 하면 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16 김학석

화성 1.4㎞ 軍 철조망 제거… 아름다운바다 시민품으로

시장 공약·51사단 적극협조 결실市, 내년 7.6㎞ 3곳도… 단계 추진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다.화성시는 15일 육군 51사단과 힘을 합쳐 남북단절을 상징하며 수십년간 해안선을 가로막고 있던 군사 철조망 철거에 나섰다.시는 이날 서철모 시장, 김홍성 시의회 의장, 오진택 도의원, 군(軍)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제부도 입구 'KT송신소~송교리삼거리' 1.4㎞ 구간의 철조망을 철거했다. 이번 철거는 국방부 '해·강안 철조망 철거사업'의 일환에 따라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전국 해안과 강에 설치된 철책 중 중복감시대책이 수립돼 군 작전 수행에 영향이 없는 구간 56.7%를 철거하는 것으로, 사업의 첫 시작을 화성시에서 추진하게 됐다.특히 해안선 철조망 철거는 서 시장의 공약으로 육군 51사단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해져 예정보다 빠른 실행이 가능하게 됐다.군은 이번을 시작으로 감시 장비 보강 등 보안대책을 철저히 마련한 후 2019년까지 ▲박신장고지 0.6㎞ ▲궁평해수욕장 0.5㎞ ▲고온이항~모래부두 6.5㎞ 3개 구간 철조망도 철거할 예정이다.서 시장은 "매향리 미 공군 폭격훈련장이 있었던 화성의 바다는 분단과 대결의 아픔을 품은 공간이었지만 앞으로는 한반도 평화협정 시대를 드러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군사 철조망에 막혀 있었던 아름다운 바닷가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말했다.한편, 화성시는 이번 철조망 제거사업으로 매향리 쿠니사격장 일원에 추진 중인 '미리 맞이하는 통일한반도 생태공원'과 해안 둘레길 및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활성화 사업에도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15일 서철모 화성시장이 군(軍) 관계자, 지역주민 등과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인 제부도 입구 'KT송신소~송교리삼거리' 1.4㎞ 구간의 군사 철조망을 철거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2018-10-15 김학석

화성시, 3.1운동 참여한 독립운동가 5명 서훈신청

화성시가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을 발굴해 서훈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독립운동가들은 3.1운동에 헌신하고도 자료 부족으로 독립유공자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던 분들로 김흥식(우정), 이봉구(장안), 전도선(송산), 황칠성(송산), 박광남(동탄) 등이다.김흥식 선생은 화성시 우정·장안 3.1운동에 참여한 인물로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5년형을 선고받았다. 김흥식과 동일형량을 받은 차병한, 정순영은 이미 서훈돼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3.1운동 이후 순국한 것으로 알려진 이봉구는 체포관련 신문기사, 판결문 등이 이번 미포상 독립운동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되면서 서훈심사 요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 서소문에서 3.1운동에 참여한 화성시 출신 박광남을 비롯해 전도선, 황칠성 역시 판결문과 일제감시대상자 카드를 확보해 이번 서훈신청이 가능해졌다. 홍노미 문화유산과장은 "이번에 발굴된 5명의 독립운동가가 내년 3.1절 100주년에 맞춰 서훈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역사에 묻히지 않도록 앞으로도 발굴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송산, 우정에서 2명의 일본 순사를 처단하고, 우정·장안에서만 2천명 이상이 참가한 대규모 독립운동이 펼쳐진 곳으로 2013년부터 지역 내 미서훈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을 펼쳐 총 39명을 발굴, 6명이 서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8-10-15 김학석

제7회 화성 햇살드리축제, 김장체험 참가자 모집

먹거리 안전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화성시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직접 김장을 담을 수 있는 체험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시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오산동 557-6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화성 햇살드리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김장체험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김장체험에 사용되는 배추와 고추 등은 지역 여성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늘푸른의 HACCP제조시설에서 가공된 것들이다. 체험물량은 총 1천박스(배추김치 750박스, 알타리김치 250박스)가 준비됐으며, 9일과 11일 양일간 하루 4회씩 절임배추에 속을 버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물량 소진시까지 선착순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가격은 10kg기준 45,000원(배추김치, 알타리김치 가격 동일)이다. 이인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중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장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햇살드리 축제는 '화성시 쌀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며 ▲전통민속놀이 공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김장나눔 ▲어린이 김장콘테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체험 참가신청 및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팀(031-369-3635)로 문의하면 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15 김학석

화성시 신경대, 간호학과 제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간호학과는 2학년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제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대학 봉황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Nightingale Pledge)는 간호사로서의 윤리와 간호 원칙을 담은 내용을 간호학생들이 맹세하는 의식으로, 재학생들은 2년간의 기초간호학 수업을 마치고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하겠다고 손에 촛불을 든 채 선서식을 거행한다. 이서진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정신과 이념을 계승 받아 인간의 생명을 한 없이 존중하고 어려움에 처한 환자에게 열정을 쏟아 보살피고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실력을 갖춘 정직한 간호사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간호학과장을 맡고 있는 이명희 교수는 "간호는 직업이 아니고 사명이다"면서 "간호란 질병을 간호하는 것이 아니라 병든 사람을 간호하는 것임을 강조한 것과 같이 인간존중과 창의적 실무능력을 갖춘 역량 있는 간호사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신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2009년 제1회 신입생 입학으로 출발해 2018년 5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학년별 전담 지도교수제로 철저한 진로 및 취업 상담을 하고 있다.다양한 프로그램(멘토링, 나의 학습 노하우 전수하기,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학술대회, 산업체 탐방 및 현장체험, 모의 면접, 취창업 특강, BLS 자격증 취득 의무화, 핵심기본간호술 평가대회 등)을 통하여 독보적인 경쟁률과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신경대학교 제공

2018-10-15 김학석

화성시, 행복이음 일자리 한마당 채용박람회 성료

화성시와 경기도, 화성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고 화성시일자리센터와 화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채용박람회 행사인 '2018년 화성시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이 지난 12일 오후 진안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화성시 청년층 및 일반 구직자들에게 구직의 기회를 제공하고, 반면에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 및 우량기업에게 채용박람회를 통한 실질적인 인재 확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행사는 현장에 기업별 면접부스를 설치해 구직자와 기업 간 1대1 면접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병역특례지정업체 6개사를 포함한 27개 구인 기업체가 총 121명의 구직자를 모집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 화성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 구직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알선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에게 각자 원하는 인재와 일자리를 찾아줌으로써 지역 고용 확대를 촉진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2018년 화성시 행복이음 일자리한마당' 행사 모습. /화성시 제공

2018-10-15 김학석

화성시, 건축 관련 허가 원스톱 처리 '건축복합민원' 활성화

그동안 복잡하고 오랜 시일이 소요됐던 건축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화성시가 복잡한 건축 관련 허가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건축복합민원' 활성화에 나섰다. 건축복합민원이란 일반적으로 건물을 짓기 위해 사전에 토지 유형에 따라 개발행위 허가를 득하고 건축허가를 신청해야 하지만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이를 하나로 통합해 한 번의 신청만으로 일괄처리가 가능한 제도이다.시민들이 여러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신청하지 않아도 되므로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시민 불편도 해소할 수 있다. 이동열 도시주택국장은 "건축과와 인허가 부서 간 협업이 중요한 제도인 만큼 팀 스터디를 강화할 것"이라며, "건축 및 토목사무소 등 민원 대행업체 대상 간담회와 홍보자료 배포 등을 통해 건축복합민원 조기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토교통부 '2017년 도시계획 현황 통계'에 따르면 화성시의 개발행위허가 건수는 1만 1,360건(283㎢)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시는 2015년부터 허가민원과를 도입하고 개발행위, 공장설립, 산지전용, 농지전용 등 원스톱 맞춤형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처리기간을 평균 11% 단축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10-15 김학석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