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아동친화도시' 화성시, 아동의회 발대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화성시가 1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제2대 아동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아동의회는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제2대는 연임의원 20명과 신임의원 20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의원들은 향후 1년간 아동권리 증진과 홍보를 위해 정책제안, 토론회,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아동의원 및 학부모, 서철모 화성시장, 김홍성 시의회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는 ▲1대 아동의회 수료식 ▲2대 아동의회 위촉식 ▲아동의원 소감발표 ▲아동권리헌장 낭독이 이어졌으며, 2부는 ▲비엔에듀컨설팅 정의환 강사의 셀프 리더십 강의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멘토링 ▲아동의회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다.서철모 시장은 "아동들이 이끌어 낼 기분 좋은 변화를 기대한다"며,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 행복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아동의회 운영을 비롯해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민·관·학 협력체계와 옴부즈퍼슨 구축,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활성화 등으로 지난 6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공식 인증을 받았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8-14 김학석

화성시, 동탄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

화성시가 14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행사를 개최했다.8월14일은 1991년 당시 故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증언한 날로 지난해 12월 국가 지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단체장 및 시민 약 200여명이 함께했다.서 시장은 "일본정부의 진정어린 사과와 배상을 촉구한다"며, "명예와 인권이 회복되는 그 날까지 피해 할머님들이 외롭지 않도록 끝까지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행사는 헌화, 추념사에 이어 화성시 차세대 위원장인 정정아 학생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 대한 위로를 담은 호소문과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의 성명서 낭독으로 진행됐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거리공연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플루트천사 변미솔 학생이 영화 '귀향'주제곡인 '가시리'와 '아리랑'을 연주해 할머니들의 상처를 보듬는 작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2014년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캐나다 토론토와 중국 상하이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2018-08-14 김학석

화성시, 광복절 다채로운 행사 마련

화성시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광복절 당일인 15일 제암리 컨벤션더힐에서는 독립운동가 유가족,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하는 경축식과 함께 유가족 22명에게 독립운동가의 초상화가 전달될 예정이다.전달될 초상화는 시가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독립운동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독립운동 인물 초상화 디자인사업'의 일환으로, 수형자 카드에 첨부된 죄수복 차림을 한복 차림으로 바꾼 것이다.행사는 이어 화성지역 3.1운동을 다룬 극단 '민성'의 특별기획 공연과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하는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된다. 같은 날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독립운동가 파우치 만들기 ▲독립운동가 명언 캘리그래피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향토박물관에서는 15일부터 오는 2019년 4월 28일까지 '독립, 그 이상의 역사-화성사람들' 기획전시가 개최돼 일제강점기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들과 조선인들의 삶의 차이를 돌아보고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화성의 독립운동가들을 만날 수 있다. 15일 당일에는 ▲독립운동가 캐릭터 풍선 만들기 ▲태극기 가랜드 만들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훈장 배지 만들기 ▲기획전시와 연계한 북아트 '나만의 독립여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한편, 시는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애국심을 키워주고자 지역 초·중·고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해, 항주, 가흥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 독립운동현장을 탐방하는 캠프도 운영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8-13 김학석

화성시, 한중 청소년 요트체험

화성시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중국 위해시를 방문해 '2018 한·중 청소년 요트문화캠프'를 가졌다.이번 교류는 화성해양아카데미연구회 주관으로 양국의 우호 증진과 청소년 요트문화 상호발전을 위해 관내 드림스타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교류단은 위해시 요트교육 기관인 IVY 국제학교와 체육센터를 방문해 한·중 전문인력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청소년 딩기요트대회 공동 유치 등 청소년 해양레저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또한, 유공도 주변해역에서 수상요트 교육과 요트승선을 체험하고 위해공원, 한취루 등 문화 유적지를 탐방했다.김선영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교류로 미래의 꿈나무들이 해양레저 체험은 물론 중국 역사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해양 국제교류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수도권 최대 마리나를 갖추고 있는 시는 청소년 대상 해양레포츠, 진로체험, 요트교실 등으로 이루어진 '화성해양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가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위해시에서 진행한 '2018 한·중 청소년 요트문화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2018-08-13 김학석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음터 운영센터, 청소년 진로콘서트 '잡담' 개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음터 운영센터가 지난 달 28일에 열린 스피치 특강에 이어 11일 '대중음악의 꿈과 현장'을 주제로 '청소년 진로콘서트-잡담(Job談)' 두 번째 페이지를 열었다. '진로콘서트-잡담(Job談)'은 동탄중앙이음터 운영협의회 청소년위원의 제안을 바탕으로 이들이 앞으로의 진로를 집중 탐구해 볼 수 있도록 주민위원이 멘토가 되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이번 콘서트는 예술, 특히 음악 분야의 진로를 지망하는 청소년을 위해 음악의 매력을 소개하고 음악인으로서의 핵심 역량, 비전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이 휴가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초정 가수 보엠(인디뮤직, 크로스오버 가수)은 강연에 앞서 직접 공연을 선보이며, 발성법 교육을 비롯해 뮤지션을 꿈꾸는 관객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자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의 공연, 지역 주민의 기타연주와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5일에 열리는 세 번째 진로콘서트는 공학 분야로 서원대학교 박웅규 교수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진로 전략'을, 9월 8일에는 인문 분야로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글쓰기와 자기표현'에 대한 강연과 1:1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조난심 동탄중앙이음터 센터장은 "진로콘서트를 통해 인문, 사회, 공학, 예술 등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는 진로에 대해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음터 운영센터

2018-08-12 김학석

화성시, 성장관리방안 전수조사 실시

화성시가 지역 맞춤형 '성장관리방안'수립을 위해 시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성장관리방안은 개발행위허가제도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난개발을 막고자 미래의 개발행위를 예측해 기반시설 설치·변경, 건축물의 용도 등에 관한 관리방안을 계획적으로 수립하는 정책이다. 특히 계획 수립 초기단계부터 시민의견 수렴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에따라 시는 이달 말까지 봉담읍을 비롯한 관내 비시가화지역 읍·면을 대상으로 '2018 화성시 성장관리방안(3차사업) 수립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역별 수요와 특성에 맞춘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시민 누구나 각 읍·면에 비치된 의견서를 통해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과 ▲주거전용 ▲산업활성화 ▲관광활성화 ▲미·경관 개선 등 개발방향을 제안할 수 있으며, 제안내용은 적정성 여부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성장관리방안 수립지역으로 선정되면 지구단위계획에 준하는 규제사항 적용과 함께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면제, 일부 용도지역(계획·생산관리 및 자연녹지지역)의 건폐율 및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앞서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8일까지 한 달 간 비시가화 지역 읍·면 11개소에서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성장관리방안제도 소개와 주민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비도시지역의 문제점으로 기반시설(도로) 부족, 무질서한 공장 난립, 환경오염 등을 꼽았으며, 이번 성장관리방안에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담아줄 것을 요구했다. 이정희 도시정책과장은 "시민이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지역맞춤형 도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성장관리방안은 2013년 제도 신설 이후 2015년 2개 지역, 2016년 주요 도로변 15개 지역에 수립·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도시정책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화성시

2018-08-12 김학석

민의수렴 행복화성 1번가 인기폭발

서철모 시장의 제1호 공약사항 시민이 직접 '정책 제안 플랫폼'개설 한달만에 2848건 큰 호응취임 100일인 10월경 발표예정'시민 소통광장'으로 통합 운영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화성시 '행복화성 1번가'가 개설 한 달 만에 3천여 건의 시민제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9일 화성시에 따르면 서철모 시장의 제1호 공약 사항인 '행복화성 1번가'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초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운영한 '광화문 1번가'처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난 8일 기준 총 2천848건이 접수됐으며, 개인 민원부터 경기도나 중앙부처와의 협업이 필요한 정책까지 폭넓은 의견이 담겨 눈길을 끈다.분야별로는 ▲교통 1천30건(36.17%) ▲환경 714건(25.07%) ▲행정 317건(11.13%) ▲교육 229건(8.04%)이었으며, '방학 중 급식실 이용', '공공주택 장애인 의무주차대수 현실화', '동탄호수공원 내실화', '화성호 습지보호' 등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시는 9월 초까지 시민제안을 접수 받은 뒤 9월 중순까지 내부 검토와 실행 가능성 여부 검토를 마칠 계획이다.시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제안, 시 재정이 어려울 때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는 제안, 작더라도 시민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제안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선택된 제안은 서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경 공약으로 발표 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시민 상시제안창구인 '시민소통광장'으로 통합 운영해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화성행복 1번가는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화성시민 또는 관내 소재 사업장 임직원이면 누구나 정책제안이 가능하다. 정책제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화성팀(031-369-6674~9)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8-09 김학석

화성시, 화성행복1번가 정책제안 시민호응 높아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화성시 '행복화성1번가'가 개설 한 달 만에 3천여 건의 시민제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서철모 화성시장의 제1호 공약 사항인 행복화성 1번가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초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운영한 '광화문 1번가'처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8일 기준 총 2,848건이 접수됐으며, 개인 민원부터 경기도나 중앙부처와의 협업이 필요한 정책까지 폭넓은 의견이 담겨 눈길을 끈다. 분야별로는 △교통 1,030건(36.17%) △환경 714건(25.07%) △행정 317건(11.13%) △교육 229건(8.04%)이었으며, '방학 중 급식실 이용', '공공주택 장애인 의무주차대수 현실화', '동탄호수공원 내실화', '화성호 습지보호'등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의견이 주를 이뤘다. 앞으로 시는 9월 초까지 시민제안을 접수받아, 9월 중순까지는 내부 검토와 실행 가능성 여부를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제안, 시 재정이 어려울 때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는 제안, 작더라도 시민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제안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선택된 제안은 서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경 공약으로 발표 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시민 상시제안창구인 '시민소통광장'으로 통합 운영해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화성행복 1번가는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화성시민 또는 관내 소재 사업장 임직원이면 누구나 정책제안이 가능하다.정책제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행복화성팀(031-369-6674~9)으로 문의하면 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8-09 김학석

화성시 정책제안 '행복1번가' 봉담읍 생활민원 봇물터졌네

區 승격·문예타운 신설 등 요구접수 3천건중 절반 직간접 연관서시장 후보시절 약속사안 주목화성시 봉담읍민들의 민원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봉담읍의 구 승격을 비롯해 문화·복지·교통·의료 등 실생활 전 분야에서 다양한 욕구가 분출되고 있기 때문이다.서철모 화성시장이 후보 시절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화성행복1번가(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곳)에는 봉담읍민들의 불편사항이 속사포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8일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전체 시민들의 정책제안 3천여 건 중 절반 가까운 1천500여건이 봉담지역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민들은 정책제안을 통해 봉담읍은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현재 7만5천명이지만 봉담2지구와 동화지구·효행지구 등이 들어서면 인구는 15만명으로 늘어나고 수원대학·협성대학·장안대학 등 대학촌 형성으로 4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봉담은 문화·복지·교통·병원시설뿐만 아니라 도로도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열악한 인프라와 지옥 같은 대중교통난에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주민들은 지난 2016년에 국가철도망 3차 사업에 선정된 신분당선 봉담역이 약속된 2025년 개통되기를 요구했다. 현재 수원 호매실까지의 신분당선 2차 사업이 늦어지고 있어 봉담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병점~봉담철도노선 계획의 임기 내 착공과 함께 인구증가에 맞춰 봉담읍을 봉담구청으로 승격·신설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들은 또 봉담과 정남에 위치한 보통리 저수지를 광교·동탄 호수공원처럼 명품호수공원으로 조성해 줄 것과 화성시가 당초 약속했던 14만8천여㎡ 규모의 문화예술타운 조성 약속 이행도 촉구했다.상습교통체증에 대한 해결방안도 내놓았다. 수원~광명고속도로에 봉담주민을 위한 진출·입로가 없어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을 가중시킨다며 진출·입로 개설을 요청했다. 봉담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이 많은데 사당·강남행 버스가 부족하다며 서울직통 버스 배차를 늘려줄 것을 희망했다. 봉담 인구에 맞는 복지시설 확대도 요구했다. 종합병원이 없는 의료사각지대 해소 등 복지정책 확대를 요구했다. 삼보폐광산의 공원조성 약속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고등학교는 절대 부족하고 중학교는 과밀화에 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해결을 요구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8-08 김학석

22일 16대 화성문화원장 선거 앞두고 고정석 現 원장 과거 허위학력으로 당선 논란

화성문화원 원장 선거(22일)를 보름여 앞두고 고정석 현 원장이 4년 전 문화원장 경선 당시 허위학력을 기재해 당선된 것으로 드러나 공문서·사문서 위조 논란에 휩싸였다.7일 시와 화성문화원 등에 따르면 고정석 원장은 지난 2014년 8월 실시된 제15대 화성문화원장 선거 후보자등록신청서의 최종 학력란에 '고졸'로 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화성문화원은 지역 향토문화창달을 위해 설립된 문화 및 사회교육사업을 실시하는 비영리 특수 법인체로 투표권을 갖고 있는 정회원 3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4년 단위로 원장을 선출한다.고정석 원장은 원장출마 이전부터 개인 사정상 중학교까지 다녔다는 말을 평소에도 주변에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원장이 경선 후보등록신청서에 최종학력을 고졸로 적은 것이 현행법상 공문서 위조 또는 사문서 위조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고 있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문화원은 지방문화 육성 및 지방의 특수한 문화자료를 발굴, 조사, 정리, 보존, 보급하는 중요 기관인데 원장의 허위학력 기재는 도덕성 논란을 부추길 수 있다.문화원 일각에선 "엄격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자리에 허위 학력을 내세워 당선된 것은 문화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본인 학력의 허위기재는 명백한 공문서 위조인 만큼 당선무효에 해당하고 차기 선거 불출마와 함께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는 고언이 흘러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고 원장은 "중졸인데 기재를 잘못했다"고 시인한 뒤 "문화원은 특수법인이어서 학력과 관련이 없고 무의식중에 쓴 것으로 잘못 표기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8-07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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