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종합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입학식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정인학, 이하 폴리텍 화성캠퍼스)는 4일 대학본관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전문기술·하이테크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7개 학과, 8개 직종의 전문기술·하이테크과정 신입생과 학부모, 내빈 및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폴리텍 화성캠퍼스는 14일까지 1년 전문기술과정의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는 무료 기술교육과정으로 교통비(월 5만원)를 포함해 월 25만원의 수당도 지급된다. 교육생들은 기숙사비와 식비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전문기술과정에는 학력에 관계없이 만 1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면접성적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구체적인 내용은 전화(031-350-3200)로 문의하면 된다.원서는 대학 홈페이지(http://www.kopo.ac.kr/hwaseong/)에서 인터넷접수를 하거나 캠퍼스에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정인학 학장은 환영사에서 "폴리텍의 가족이 된 신입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대학에서 기술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이루는 산업기술 역군이 되리라 믿는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3-04 김학석

화성시, 유치원 개학 무기한 연기에 긴급대책마련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개학을 앞두고 '개학 무기한 연기'를 선언함에 따라 화성시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돌봄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4일 오전 7시 동탄 출장소에 '유치원 개학연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서철모 화성시장 주재로 관련 실과소 담당 공무원이 자리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한뒤 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비상시 공동 대응키로 협의했다.이에 먼저, 한유총에서 제시한 휴원현황과 실제 개원 상황이 차이를 보임에 따라 학부모들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7시 오늘 개원예정인 관내 사립유치원 41개소에 팁장급 공무원을 배치하고 개원여부 전수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금일 개학예정이었으나 개학이 연기된 유치원은 동탄 4동에 위치한 1개소로, 긴급돌봄을 신청한 아동은 국공립 유치원에 배치됐다.시는 3월5일, 6일에 개원 예정인 유치원 20개소는 오늘 중으로 개원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다.시는 또한, 앞으로 긴급돌봄 발생시 1차 수용기관인 국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국공립 어린이집, 이음터 등 공공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서철모 화성시장은 "유치원 개학 연기는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불편을 겪는 사항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우선 대응해 달라"며, "차후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립유치원 입학연기에 따라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화성오산 교육지원청(031-371-0625)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www.goe.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긴급돌봄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3-04 김학석

화성시, 100주년 3.1절 오늘 만세소리로 적시다

100년전 3.1운동 만세소리가 다시한번 화성땅을 적셨다.3월 1일 오전 10시 55분, 화성시 우정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학생과 주민 1천여 명이 대열을 이루며 조암시내로 향했다.상기된 얼굴들 사이로 '대한독립만세'가 터져 나왔다. 굳게 쥔 태극기는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람에 나부꼈다. 같은 날 12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도, 1시 30분 송산면 사강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화성시 전역이 100년 전 그날로 시계를 돌린 듯, 수천여 명의 시민들이 외치는 함성소리로 가득했다. 화성시는 일제강점기, 가장 치열한 3.1운동이 벌어졌던 곳으로, 이를 저지하려는 일본군에 의해 주민 20여 명이 잔인하게 학살당한 곳이다.시는 일본군의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우정읍과 송산면 일원에서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도보 60분, 2km의 송산면 만세재현 거리행진에 참여한 송산중학교 이수연 학생은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총을 든 일본순사가 나타나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처단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자 가슴이 뭉클해졌다"며, "선조들이 죽을 각오로 만세를 외쳤을 것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죄송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산3.1 기념공원을 찾은 김지연(송산면 거주)씨는 자녀들과 만세운동 전시전을 보며 "만세운동에 참여한 분들이 얼마나 힘든 일을 했는지, 아이들에게 당시 3.1운동의 모습을 알려주려고 왔어요"라고 말했다. 화성3.1운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보다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제암리3.1순국기념관은 천안독립기념관과 함께 3.1운동 유적지를 대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진행된 전국동시만세삼창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기념관에 모인 5백여 명의 시민이 함께 외친 만세삼창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정부 기념행사에 중계되며 화성3.1운동을 전국에 알렸다.공식 기념행사가 열린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는 광복회와 관내 보훈단체, 청소년 등 시민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대표 11명의 릴레이 독립선언서 낭독과 경축공연 등이 펼쳐졌다.서철모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의 진정한 유산은 민초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위대한 단결의 힘"이라며, "선조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조국에서 새로운 꿈과 희망이 만개할 수 있도록 평화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높였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14일 제암리와 같이 학살의 아픔을 겪은 세계 평화연대 도시들과 '3.1운동 100주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4월 15일에는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 추모제를 열어 평화의 메시지를 공유할 계획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3-01 김학석

8일부터 GTX-A 개통 전까지 '동탄→수서' SRT 출근열차 운행 재개된다

8일부터 매일 아침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가는 SRT 출근열차 운행이 재개된다.국토교통부와 SR은 동탄신도시 주민의 서울 출근 편의를 위해 이같이 출근열차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동탄∼수서 SRT 출근열차는 2016년 12월 운행했으나 이용 승객이 적어 2017년 4월 운행을 중단했다.그러나 최근 동탄2신도시 입주가 시작되고 서울로 출근하는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자 출근열차 재운행을 결정했다.SRT 출근열차는 평일(월∼금요일) 오전 7시 38분 동탄역을 출발해 오전 7시 55분 수서역에 도착하는 1편만 운행한다. SRT 출근열차는 일단 정기권 방식으로 운영되며 실제 수요 파악을 거쳐 일반좌석 판매 등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은 SR 홈페이지와 SR 고속열차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T 출근열차는 삼성∼동탄 노선을 오가는 수도권 광역급행전철(GTX-A) 개통 전까지 운행할 예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SRT 출근열차 재개를 시작으로 동탄 주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교통 문제를 더욱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철도 급행화 등 광역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설치준비단'은 오는 19일 출범한다. 국토부 등은 광역교통위원회가 정식 출범하는대로 수도권 등 5개 대도시권의 혼잡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지를 모을 계획이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동탄~수서' SRT 출근열차 운행 재개 /경인일보 DB

2019-03-01 박주우

송산그린시티 화성 국제테마파크, 신세계그룹 4조5700억 투자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우선협상자 선정 '복합관광단지' 2021년 첫 삽 목표송산그린시티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신세계그룹이 참여한다. 국내 대형기업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업이 10년 만에 날개를 달 것으로 예측됐는데(2월20일자 2면 보도) 28일 그 베일이 벗겨진 것이다. 미래도시·휴양 워터파크를 비롯해 공룡알 화석지와 연계한 '쥬라기 월드', 장난감 왕국 '브릭&토이킹덤' 등 4가지 콘셉트로 기획할 예정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캐나다의 포렉, 테마파크 '레고랜드'로 유명한 멀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오콘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국제테마파크 사업자 공모에 단독 참여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컨소시엄은 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를 조성한 (주)신세계프라퍼티와 (주)신세계건설로 구성됐다.앞으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총 사업비 4조5천700억원을 투자해 화성시 송산면 일원 315만㎡에 테마파크 시설과 쇼핑몰·한류문화 공연장·도서관·골프장 등 휴양·레저·상업시설을 갖춘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한다.사물인터넷을 결합해 로봇주차시스템, 자율주행트램, 수상보트 등 '스마트 테마파크'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2021년 첫 삽을 떠 2026년 테마파크를 1차 개장하는 게 목표다. 전체 완공은 2031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고용유발효과만 11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으로, 도는 테마파크에 호텔·쇼핑시설 방문객까지 더하면 연간 1천900만명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화성국제테마파크는 빼어난 수변 경관과 공룡알 화석지 등 해외 다른 테마파크에 없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지금의 대한민국과 경기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생색내려다 사업을 망칠 수 있다. 실행가능성을 최우선에 둬야 더 이상의 사업표류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신세계그룹이 파트너로 선정된 점에 기대가 높다.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학석·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예시도.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2019-02-28 김학석·강기정

아파트 외벽에 꽂힌 양궁용 화살 2발 수사

동탄署, 길이 80㎝… 주민 신고단지 내 공터서 쏜 것으로 추정화성 동탄2신도시의 한 아파트 외벽에 화살 2발이 꽂힌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화성 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1시 15분께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한 아파트 외벽에 박힌 화살들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했다. 화살 1개는 아파트 정면 4층 유리창 밑부분에, 다른 1개는 같은 동 옆면 3층 정도 높이에 꽂혀 있었다. 두 화살 간 거리는 약 15m로, 화살이 꽂힌 부분은 시멘트보다 연성이 높은 드라이비트로 마감 처리한 곳이다.화살은 국궁이 아닌 양궁용 화살로 전체 길이는 80㎝이다. 화살촉(2㎝)은 철로 만들어져 유리창 쪽으로 날아들었다면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화살이 날아온 것으로 보이는 아파트 앞쪽에는 단지 내 공터가 있고 공터 뒤로 초등학교가 있어 누군가가 공터에서 화살을 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주변에 양궁장이나 국궁장 등 활과 관련한 시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전날 4층 유리창 밑부분에 꽂힌 화살 1개를 수거한 뒤 사다리차 공간 확보 문제로 나머지 1개는 이날 오전에 수거해 감식하고 있다.또 아파트 주변에서 확보한 CCTV 영상을 분석하며 누가 화살을 쐈는지 찾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화살촉 일부가 녹이 슨 것으로 보여 화살이 발견된 날 박힌 것 같지는 않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2-28 김학석

화성도시공사 화성시민대상 향남오토캠핑장 4월 이용객 우선 예약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28일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향남 오토캠핑장의 4월 이용객에 대한 우선 예약제를 3월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화성시민 우선예약제는 매월 1일 11시 부터 2일 24시까지 화성시민 우선예약으로 접수를 받고 미예약분은 매월 3일부터 전회원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향남오토캠핑장 접수는 화성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예약 및 결제로 접수가 진행되며 캠핑장 이용하는 날짜에 신분증(주민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가지고 관리사무소 방문후 가능하며, 화성시민은 1박 기준 시설사용료의 20%감면 혜택이 있다.도심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향남오토캠핑장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트랜폴린(방방), 놀이터 등이 있어 아이들과 캠핑하기에 좋아 가족단위 이용객이 늘고 있으며, 퇴근 후 캠핑을 즐기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화성오토캠핑장 김철구 팀장은 "캠핑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하여 피로도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캠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화성시민 및 다양한 캠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성 향남오토캠핑장 예약 및 문의전화는 031-8059-4763으로 하면 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2-28 김학석

화성시 우정읍 조암~수원간 시외버스 2개노선 시내버스로 전환

화성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차원에서 우정읍 조암~수원간 시외버스 2개 노선이 시내버스로 전환되고 막차시간도 2시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암지역 시외버스 2개 노선을 시내버스로 전환시킨 것은 시민들이 시외버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환승할인 적용 및 막차시간 연장 운행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내버스 전환은 1일 새벽 5시 30분 첫차부터이며 전환노선은 조암출발 향남, 수원역 운행 시외버스 R9801번, R9802번이 시내버스(직행좌석) 9802번으로 통합전환된다.노선은 조암에서(첫차 05:30, 막차 24:00)→향남→봉담→수원역(첫차05:00 막차:22:30)으로 이어지며 배차간격 20~25분, 소요시간 편도 1시간(기점-종점), 기본요금은 2,400(성인기준)원이다.시민들은 그동안 조암에서 수원방면으로 시외버스를 이용한 출퇴근 시 시외버스 요금 3,300원과 시내버스 환승요금 1,250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이번 시내버스 전환을 통해 시내버스 요금과 환승활인으로 총 2,400원만 지불 하면된다.막차시간도 수원역 기준 20시에서 22시30분까지 2시간 연장돼 주민들의 이동권이 보장된다. 유민형 시 대중교통과장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노선 확대 및 합리적인 교통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버스노선 전환은 최청환 시의원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여러차례 개선을 요구한데 따른 것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2-28 김학석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전국동시 만세삼창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시민들의 만세삼창이 전국적으로 울려 퍼질 전망이다.화성시는 3월 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전국동시만세삼창'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동시 만세삼창은 정오를 기해 전국적으로 타종 및 나각·나발 소리에 맞춰 동시에 진행되며 ▲3.1운동 유적지 ▲국토 극단지점 ▲종교계 ▲군사지역 등 15개소를 광화문광장과 5G 기술로 연결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천안 독립기념관과 함께 3.1운동 유적지를 대표해 참여하며 독립운동 성지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철모 시장은 "제암리에 조성하는 독립기념관은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일본정부에 역사적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아직까지 아물지 않은 상처를 치유하고 100년 전 이 땅에 있었던 독립운동의 참의미를 되새기겠다"고 말했다. 제암리는 일제 강점기, 그 어느 곳보다 치열한 3.1 만세시위가 벌어진 곳으로, 만세운동 확산 저지를 위해 일본군이 마을 주민 20여명을 잔인하게 학살한 곳이다.시는 화성 3.1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평화메시지를 미래세대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 할 수 있도록 오는 2022년까지 제암리 일대에 37,020㎡규모로 독립운동 기념관과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2-28 김학석

동탄2신도시 유통3부지 낙찰자 최종 계약… "W업체 회사명은 여전히 오리무중"

미흡한 광역 교통 체계만큼이나 동탄2신도시 입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유통3 부지'의 낙찰자가 최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앞으로 해당 부지가 어떻게 개발될지 지역 주민들은 물론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8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동탄2신도시 내 유통3 부지(장지동 일원) 8만 9천283㎡(공급예정가격 1천348억 1천733만 원)에 대해 경쟁입찰을 한 결과 가장 높은 가격인 1천418억 8천900만원을 써낸 W사가 낙찰받았다. 이에 따라 W사는 계약체결기간 마지막 날인 전날 오후 도시공사와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W사는 토지대금의 10%에서 입찰보증금을 차감한 계약금 140여억원을 냈으며, 나머지는 3년 분할납부를 조건으로 계약했다.따라서 이 부지 사용은 대금 완납 시기인 3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부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 건축이 가능해 물류단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설 수 있다.앞서 부지 낙찰자 발표와 함께 W사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탓에 입주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각종 낭설이 떠돌기도 했다.주민들은 이 부지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신세계 스타필드, 원마운트 등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서길 바라고 있다.그렇게 되면 주변 아파트 시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하지만, 물류센터나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조성될 경우 그 반대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일각에선 유통사의 유통부지 입찰 때 낙찰 확률을 높이기 위해 자회사를 입찰에 참여시키는 만큼 대형 유통 물류센터가 들어설 확률이 가장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도시공사 관계자는 "서류상 해당 업체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알 수 있지만, 앞으로 이 부지가 어떻게 활용될지는 모른다"면서 "현재 기업 영업기밀 보호와 부동산 투기가 우려되기 때문에 회사명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자체적으로 개발계획 등이 수립되면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한편 동탄2신도시 남단에 위치한 이 부지는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유통 필지로, 앞서 낙찰된 유통1부지(3만2439㎡), 유통2부지(1만2375㎡), 유통4부지(2만2518㎡)의 면적을 합친 것보다 큰 규모다. 앞으로 이 부지에 대형 물류센터 등에 대한 개발계획이 발표될 경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사진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전경. /경인일보 DB화성동탄2신도시 유통3부지 위치도. /경기도시공사 제공

2019-02-28 이상훈

화성 국제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에 신세계 컨소시엄

지난 10여년간 공전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재개된 가운데 사업을 주관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선정됐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사업자 공모에 단독 참여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스타필드로 유명한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로 구성됐다. 테마파크 설계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마스터플랜 등을 수립한 캐나다의 '포렉(forrec)'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총사업비 4조5천700억원을 투자,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원 315만㎡ 부지에 테마파크 시설과 휴양 및 레저,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관광 단지를 조성한다. 2021년 착공, 2026년 테마파크 1차 개장, 2031년 전체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직접 고용 1만5천명, 고용유발 효과가 11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테마파크 방문객 연간 800만명을 비롯해 호텔과 쇼핑 공간까지 합치면 1천900만명이 찾을 것으로 도는 전망했다.신세계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첨단기술을 구현한 미래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처 월드(Future)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양워터파크 퍼시픽 오디세이(Healing&Nature) ▲ 인근 공룡 알 화석지와 연계한 쥬라기 월드(History) ▲상상 속 동심이 살아나는 장난감 왕국인 브릭&토이킹덤(Fantasy) 등 4가지 컨셉트로 기획됐다.또 레고랜드로 유명한 멀린사(영국), 뽀로로로 알려진 오콘(한국) 등 국내외 유명 지적 재산권 보유 기업도 참여 의향을 밝힌 상태여서 테마파크 곳곳이 개성 있는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밖에 도서관,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된 문화복합시설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로봇 주차시스템과 자율주행 트램,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 등 스마트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아울러 대규모 호텔과 쇼핑 공간, 한류 공연장 등도 함께 조성돼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체류형 글로벌 테마파크 리조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재정 확충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매우 커 지금의 대한민국과 경기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생색내기를 하려다 사업을 망칠 수 있다. 실행 가능성을 최우선에 둬야 더 이상의 사업표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신세계그룹이 파트너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대가 높고 환영한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반드시 사업을 성공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빼어난 수변 경관과 공룡 알 화석지 등 해외의 다른 테마파크에 없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로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2007년 이후 10여년간 추진했지만 두 차례 무산됐다. 경기도는 사업종료가 선언된 2017년 이후에도 사업 정상화를 위해 화성시, 한국 수자원공사와 협의를 지속했다. 정부에도 건의를 계속해 지난해 2월 정부가 발표한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에 이 사업을 반영시키며 재추진 동력을 확보했다.이어 지난해 8월에는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정상화를 공식화했다. 경기도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세부 추진 협의를 4월까지 완료하고 관계기관 합동 TF팀을 구성해 관광단지 등 관련 인허가 처리와 인프라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2019-02-28 연합뉴스

건설업계 "화성 음식물처리시설 잡아라"

시, 생활폐기물자원화 공사 윤곽1554억원 투입 2023년까지 건립지역업체 컨소시엄 등 수주경쟁화성시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및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 공사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사업비 규모가 지난 2011년 준공된 화성종합경기타운(건축비 2천369억원)에 이어 화성시에선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이 투자되기 때문이다.지난 2017년 두 차례 유찰된 전례도 있고 지난해부터 민간투자 방식과 재정투자 방식을 놓고 격론이 오갔을 정도로 지역 업계에선 10년 만에 나온 대형 사업으로 반기고 있다.27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우정읍 주곡리 161-36일원 4개 필지 16만8천533㎡에 재정투자 사업으로 총 1천554억원을 들여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및 생활폐기물자원화시설 설치사업'을 2023년까지 건립하기로 했다.시는 올해 안에 기본계획 변경 등 세부 행정절차를 밟은 뒤 내년 초 사업자 공모에 들어갈 방침이다.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낙찰을 받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준비하는 등 사업권 수주 경쟁에 들어갔다. 대형업체와 지역업체 간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물밑 접촉이 본격화되고 있다.이번 시설은 지역 현안인 과거 지정폐기물매립지를 활용해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혐오시설을 문화체육, 주민복지, 자연생태 기능이 어우러진 친환경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사업내용은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150t/일), 재활용품 선별시설(130t/일), 생활폐기물 적환시설(350t/일), 주민편의시설(주민협의 후 최종결정), 매립지 이전 및 정비 등이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2-27 김학석

치열한 3·1운동 벌였던 화성시… 100년뒤 다시 울리는 '그날 함성'

1919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한 3·1운동을 벌였던 화성시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의 그날을 재현한다. 화성시는 27일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총칼에 맞서 대규모 만세운동을 벌였던 주요 항쟁지인 우정읍과 송산면 일대에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느껴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정읍에서는 그 당시 복식을 갖춘 600여명의 학생 및 주민을 포함, 총 1천여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우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조암시내를 걷는 2.44㎞ 거리의 시가행진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시가행진 전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우정읍 3·1운동 이야기를 담은 연극공연으로 지역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산면에서는 일제강점기 농민과 면장, 천주교와 기독교 등 종교와 계층을 넘어 주민 2천여명이 참여한 3·1 만세운동을 재현하고자 다양한 계층의 복색을 착용한 학생과 주민 300명이 2㎞의 거리행진을 펼친다. 거리행진 중에는 만세운동 당시 시위대를 체포하던 일본 순사부장 노구치의 처단도 재현돼 치열했던 화성 독립운동을 보여줄 전망이다. 3·1운동 100주년 공식 기념행사는 3월 1일 오전 10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함께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광복회와 관내 보훈단체, 청소년 등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MC가 전문 MC와 공동사회자로 무대에 올라 또래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며 독립운동가 후손,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청소년 대표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독립선언서 낭독과 경축공연 등이 진행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3·1운동 100주년인 2019년을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2-27 김학석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 지원에 17억 원 투자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박성권)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7일 소공인에게 활력을 부여하고 자생력을 배양하는 '2019년 소공인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센터는 올해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17억 원을 들여 작업환경 개선사업, 마케팅 지원사업, 컨설팅 사업, 교육사업 등을 통해 소공인 업체 600여 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화성시는 올해 보조금을 기존 3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는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을 위한 소상공인과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소공인 육성에 나섰다.소공인 사업장 작업환경개선 사업은 기존 업체당 지원금을 최대 5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확대했다.또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지원 대상 업종이 2개로 제한됐으나 올해는 대상 업종을 9개로 확대해 보다 많은 소공인 업체들이 혜택을 받게됐다올해 사업은 관내 소공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홈페이지 제작, 시제품 제작, R&D컨설팅 지원, 명감제작사업 등을 추가해 소공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 개발 및 공정개선을 통해 제품의 품질 향상과 홍보물을 통해 신규 거래처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2018년도 지원사업의 수혜업체는 총 113개이며, 업체들의 매출액은 2017년 대비 73억, 근로자는 28명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공인들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화성시 관내에 있는 소공인 업체는 화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hwaseongcci.korcham.net) 또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031-354-3641)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2-27 김학석

화성시 3.1운동 100주년 역사그날 재현

1919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한 3.1운동을 벌였던 화성시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역사의 그날을 재현한다. 화성시는 27일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총칼에 맞서 대규모 만세운동을 벌였던 화성시는 주요 항쟁지인 우정읍과 송산면 일대에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느껴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정읍에서는 그 당시 복식을 갖춘 6백여명의 학생 및 주민을 포함 총 1천여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우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조암시내를 걷는 2.44km 거리의 시가행진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시가행진 전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우정읍 3.1운동 이야기를 담은 연극공연으로 지역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산면에서는 일제강점기 농민과 면장, 천주교와 기독교 등 종교와 계층을 넘어 주민 2천여명이 참여한 3.1 만세운동을 재현하고자 다양한 계층의 복색을 착용한 학생과 주민 3백명이 2km의 거리행진을 펼친다. 거리행진 중에는 만세운동 당시 시위대를 체포하던 일본 순사부장 노구치의 처단도 재현돼 치열했던 화성 독립운동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날 3.1운동 100주년 공식 기념행사는 오전 10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함께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광복회와 관내 보훈단체, 청소년 등 시민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MC가 전문 MC와 공동사회자로 무대에 올라 또래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며, 독립운동가 후손,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청소년 대표 등이 참여하는 릴레이 독립선언서 낭독과 경축공연 등이 진행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3.1운동 100주년인 2019년을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화성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시민 참여를 높이고자 총 16개 행사장에서 '스탬프 투어'를 운영 중이다.우정읍과 송산면, 화성아트홀 등에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SNS에서 인증한 시민 100명을 선정해 기념품이 제공된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2-27 김학석

화성시의회, 최청환 배정수 의원 시정질문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26일 서철모 화성시장 등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시정질문과 '화성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1건 및 '화성시 일반구 설치 관련 의견청취의 건','화성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정질문에 나선 최청환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조성 필요성,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한 사업 추진계획,우정·장안 지역의 장기 도시기본계획 방향,교통 불편 문제 개선방안 등 우정·장안·팔탄 지역의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을 펼쳤다.이에 대해 이동열 도시주택국장은 "재정여건상 도시계획시설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부 해제가 불가피하며, 해제가 불가피한 도시계획시설은 무분별한 개발이 되지 않도록 관리방안을 수립하겠다"며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는 2018년 화성시 동서간 발전전략 수립 연구실시 및 2040 화성시 장기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정 미래 첨단산업단지 조성,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조성, 도로망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시민의 편리한 생활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국장은 이어 "대중교통 문제에 대하여는 조암에서 수원역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에 대하여 환승할인이 가능하도록 노선 전환을 추진중이며 막차시간 연장을 검토하겠다"면서 "팔탄지역 버스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덕우공단을 경유하여 팔탄면사무소, 바다마트를 운행하는 마을버스 10-8번 신설과 수원역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배정수 의원도 시정질문을 통해 화성시가 경기도 내 시군 중 업체수 기준 5위, 종사자수 기준 1위 지자체라며,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화성시가 갖고 있는 정책과 대안에 대해 질문했다.이에 대해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은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복화성 지역화폐'를 발행준비중에 있다"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활성화 및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대학과 연계한 창업 지원으로 안정적인 사업정착과 특화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사강시장과 발안시장을 화성시 대표시장으로 육성 하겠다"고 답변했다.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181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정이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9-02-26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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