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산문화재단, 29일 첫 대면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플라잉'을 첫 대면 공연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당초 지난 2월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몇 차례 연기됐다. 그러나 정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에 따라 28일 재개관 첫 대면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플라잉'은 화려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난타', '점픔' 등 한국 넌버벌 창작을 연출한 최철기 감독의 작품이다. 2011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주제 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싱가포르, 터기, 이스탄불, 홍콩 공연 등 현재까지 국내·외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누적 관람객 6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플라잉'은 신라시대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담은 공연으로 리듬체초, 기계체조, 비보잉, 마샬아츠 등 국가 대표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재단은 코로나19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공연장의 50% 객석만 오픈해 객석 거리두기로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전자출입명부로 출입자 명부를 운영하며, 공연 전후 방역을 실시한다.48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오산문화예술회관(031-379-9999) 또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한편 재단은 이번 플라잉 공연을 시작으로 브런치 시리즈 등 다양한 대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플라잉' 포스터 이미지./오산문화재단 제공

2020-08-06 최규원

아나운서 오상진이 선물하는 '2020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추진!

고양문화재단(이사장·이재준)이 추진하는 '2020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오상진, 김호정의 스윗클래식' 공연의 막이 오른다.이번 공연은 오는 27일, 10월29일, 11월5일, 12월10일 등 연중 4차례에 걸쳐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및 QR코드 문진표 작성, 마스크 의무 착용, 객석 간 거리두기 등 다양한 방역 대책과 함께 진행된다.'2020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로 알려진 방송인 오상진 아나운서가 청중의 입장에서 평소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김호정 음악 전문 기자와 대담한다.김호정 기자는 음악계 종사 경험을 살려 이 시대 가장 핫한 연주자, 비하인드 스토리, 클래식 악기 등에 관해 생생하게 답변하는 방식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첫 번째 무대인 오는 27일에는 '셋으로 이루어진 것은 모두 완벽하다(Omne Trium Perfectum)'라는 라틴어 명언을 떠올리게 하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3악기 구성의 룩스 트리오가 연주한다.2019년 런던 파크하우스 오디션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 가장 뜨거운 실내악 주자로 활동 중인 팀으로 세 가지 빛깔의 서로 다른 악기로 조화와 균형의 하모니를 이뤄낸다는 평가다.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1번 Eb장조를 들려줄 예정이다.20대의 젊은 베토벤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4악장 구성의 소나타 방식 악장 배치로 당시의 전통을 따르는 동시에 3악장의 스케르초에서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며 특유의 자유로움을 발산한다.멤버 모두가 20대인 룩스 트리오가 표현하는 20대의 베토벤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공연에 대한 설렘을 증폭시킨다.다음으로 연주될 작품은 피아노와 현악기 최고의 앙상블로 손꼽히는 명곡 드보르작의 피아노 삼중주 4번 '둠키'다.드보르작의 대표곡 중 하나로 보헤미안적 색채와 선율이 짙게 표현돼 있다. 베토벤의 작품이 독일의 전통적인 소나타 형식을 사용한데 비해 이 작품은 둠카(우크라이나 지방 슬라브 민요)를 바탕으로 독자적 형식으로 작곡된 것이 특징이다. 때로는 서정적으로 때로는 열정적으로 표현되는 주제 선율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는 곡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2020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27일, 10월29일, 11월5일, 12월10일 등 연중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고양문화재단 제공

2020-08-06 김환기

포경수술 꼭 해야 하나… 적절한 시기는?

남자아이를 둔 부모라면 꼭 한 번은 고민하는 포경수술. 과거에는 남자라면 꼭 해야 하는 수술로 여겨지면서 부모님 손에 이끌려 영문도 모르고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점차 시대가 흘러가면서 포경수술은 수술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수술이 됐다.포경수술은 과거에 비해서 위생상태가 많이 개선돼 꼭 필요한 수술은 아니다.그렇지만 포경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소변이 포피에 묻어 요로감염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어, 이를 권장하기도 한다. 실제 포경수술은 위생과 감염 예방 도움을 주며,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귀두포피염 예방과 감돈포경 등의 특정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너무 어릴 때 포경수술을 하게 될 경우 음경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11세~16세에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좋으며, 이때가 지나고 성인이 돼 수술을 하는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블루비뇨기과 김광호 원장은 "포경수술 후 관리에는 상처 소독이 중요하다. 상처 소독은 최소 2일에 1회 정도 시행한 후, 붕대를 감아주는 것이 좋다. 수술 후 평균적으로 7~14일 후 실밥을 제거하게 되며, 완전히 치유가 되는 데에는 3~4주 정도가 소요될 수 있다"며 "포경수술은 감염과 출혈 등의 현상이 있을 수 있지만 경미한 편이며,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수술을 하는 것이 바림직 하다"고 전했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블루비뇨기과 김광호 원장

2020-08-06 김태성

11일 운행 재개 '월미바다열차' 안전관리 강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월미바다열차가 오는 11일부터 운행이 재개된다.인천교통공사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월미바다열차 운행 재개를 앞두고 철도차량분야 외부전문가와 함께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공사는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 탑승인원을 46명에서 17명으로 대폭 줄이고, '전자출입명부 도입', '열화상 감시카메라 설치', '방역소독 강화',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체온이 37.5도 이상 고객 탑승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월미바다열차는 개통 이후 인기를 끌며 주말에는 사람이 몰려 '매진'이 되기도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운행 중단으로 운영 실적이 크게 악화했다. 그러나 다음 달 초 인천역과 수원역을 잇는 수인선이 전면 개통해 인천역을 통해 월미바다열차를 타려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사는 이용 중단에 따른 손실금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운행 전 전문가들과의 '합동 자문회의'를 통해 내구성 검증과 발전적인 개선 대책 추진으로 한층 더 안전한 운행을 하게 됐다"며 "인천시민들에게 항상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는 월미바다열차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월미바다열차 승차권은 인터넷으로 구입해야 하며, 예매전용사이트나 인천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20-08-05 윤설아

10월 '인천펜타포트' 사상 첫 온·오프라인 동시개최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2020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오는 10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인천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축제도 동시에 개최하는 한편 관람객 간격 유지, 방역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시식·홍보 부스는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아티스트들의 입국이 어려운 탓에 출연진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세부 출연진은 이달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 15회째를 맞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2012~2019년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지정된 데 이어 2020~2021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매년 8월 축제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시기를 10월로 늦췄다.박찬훈 인천시 문화관광국장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를 성공적으로 치러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20-08-05 윤설아

평택항 문화예술 콘텐츠 확보 '경쟁력 강화'

市, 평택지방해수청과 '행정 협력'관광 활성화·환경개선 공동 대응동남아 컨 정기항로 협약 체결도카페리 업계 지원방안 누락 지적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평택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특히 평택항 등 바다와 관련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보하는 한편, 항만 주변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해 주목된다.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종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양 기관 간부 공무원들은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0년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행정 협력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평택시는 ▲항만배수로 친수시설 조성 ▲권관항 노을 힐링 어촌마을 조성사업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대책 공동 추진 등 안건 8건을 설명했다. 또 두 기관이 앞으로 평택항 주변의 관광 활성화와 환경개선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평택지방해양수산청도 ▲항만근로자 복지관 및 부대시설 마무리 ▲평택항만 배후도로 이관 ▲평택항 배수로 인근 관련사업 추진 ▲항만 주변 환경개선에 대해 설명한 뒤 행정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문했다.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앞으로 평택항~동남아시아(베트남·태국)간 컨테이너 정기항로 유지 협약을 체결하고,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추가 정기항로 개설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해 주목된다.하지만, 코로나 19로 여객 사업이 중단돼 큰 위기에 처해 있는 카페리 업계의 지원방안 등 대안 마련에 대해선 언급이 없어 "양 기관이 고사위기에 내몰린 카페리 업계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다"는 여론의 부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항만개발과 중장기적 마스터 플랜을 함께 촘촘히 마련, 평택항을 동남아시아 다기능 종합거점 항만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했고, 김종인 청장은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와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김종인 청장 등 양 기관 간부공무원들이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행정협력회의를 갖고 있다. /평택시 제공

2020-08-05 김종호

올해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온라인' 진행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3주 진행국내 연주자 라이브 무대등 준비지난 16년간 폭우 등 각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야외 공연으로 행사를 개최했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방역강화 조정방안에 따른 경기도의 주요 행사 안전개최를 위한 위험도 평가 계획에 따른 조치다.제17회 자라섬 재즈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자라섬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온라인으로 변경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자라섬 재즈는 온라인상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자라섬 재즈는 국내 연주자의 라이브 무대를 비롯해 해외 아티스트의 쇼케이스 연주 등 재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음악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자라섬 재즈의 3주간 일정은 이달말께 발표될 예정이다.자라섬 재즈 관계자는 "관객, 아티스트, 자원봉사자 등 직접적인 관계자와 국민 모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며 "올해 자라섬 재즈는 기존의 경험을 뛰어넘어 온라인 시대의 음악 축제가 어떻게 연주자와 함께 살아가고,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20-08-05 김민수

미추홀구, 견본주택 '주민공동체 공간'으로

주안동 전시관 19억들여 리모델링 내년초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조성누구나 임대 마을교실·공방 등 활용공유 주방, 공동 육아·도서관 설치인천 미추홀구가 재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건립된 모델하우스 건물을 주민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미추홀구는 주안동 1556의 13 일대에 있는 견본주택 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이 조성될 견본주택 전시관은 가설건축물로 주안4구역 재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어졌다.지난 2019년 준공된 이 건물은 지상 2층 연면적 1천830여㎡ 규모로, 건립을 위해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미추홀구는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조합, 시공사 등과 협의해 이 건물을 기부채납 받기로 했다.미추홀구는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주민과 행정기관, 관련 전문가가 함께 지역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시험해 보는 '리빙랩' 공간을 비롯해 주민 누구나 빌려서 이용할 수 있는 마을교실, 주민 동아리 활동공간, 마을공방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먹을 거리 예비창업을 위한 실험공간이 될 공유주방과 공동육아 공간, 공유 사무실, 공동체 도서관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미추홀구는 주민 협의 등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세부적인 설계안을 확정하고 시공에 들어가 내년 2~3월께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이 문을 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엔 총 19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미추홀구는 이번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이 지역 주민공동체 활동의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주민 공동체 의식 강화와 구민 소통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미추홀구 관계자는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견본주택 전시관은 최근 정밀구조안전진단에서 양호하다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며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이 미추홀구지역 주민 공동체들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20-08-05 이현준

부천전국버스킹 '진검승부' 29일 플레이 ON

243팀 중 선정된 45팀 3일간 촬영市, 유튜브·페이스북으로 첫 공개"부천서 열리는 전국 최고 버스커들의 온라인 축제에 함께하세요!"국내 최고의 거리공연 버스커를 가리는 부천전국버스킹대회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 문화예술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된다.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부천전국버스킹대회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 학교기업 더함(대표·함춘호 교수)이 주관한다. 이는 재능 있는 버스커들을 발굴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문화를 만들기 위한 음악 축제의 장이다.이번 대회는 기타의 거장 함춘호 교수가 총괄을 맡아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재난사태 속에서도 전국 버스커들의 열렬한 관심으로 243팀(총 745명)이 지원하여 대회의 위상과 명맥을 이었다.이후 부천시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45팀을 15팀씩 나눈 뒤 소극장 무대에서 3일 동안 릴레이 무대경연을 촬영했다.한편, 참가자들은 대상 상금 700만 원을 두고 온라인을 버스킹 축제의 장으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온라인 응원 댓글(투표)을 통한 시민 참여로 선정되는 온라인 인기상이 신설되어, 시민들이 부천마루광장에서 즐겼던 라이브 무대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다가오는 8월 27일 오후 6시에는 전국대학가요제 예선이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국 각 대학에서 모인 대학생 음악가 142팀(총 528명)이 각자의 개성 뚜렷한 창작 음악을 겨루며 부천시 온라인 공간을 패기·열정·낭만이 가득한 음악 공간으로 변신시킬 예정이다.장덕천 부천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재난이 지속되고 있어 광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야외 문화공연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부천전국버스킹대회 덕택에 전국의 끼 많고 재능 있는 버스커들에게 멋진 공연을 펼칠 기회를 주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대회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었다. 이를 위해 거리두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였으며, 대회 참가자들이 공연을 마칠 때마다 무대 소독을 마쳤다.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국내 최고의 거리공연 버스커를 가리는 부천전국버스킹대회에 출전한 버스커들이 열창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20-08-05 장철순

[新팔도명물]500년 넘게 명성 이어온 '가평 잣'

세종실록지리지 '해송자' 특산물 기록여름 서늘 해발고도 높아 조림에 최적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우수성 인정''신선이 먹는 음식' 건강 미용식품 주목불포화지방산 피부 가꿔주고 혈압도 낮춰'잣 막걸리' 고소함·감칠맛 풍부, 자양강장 약주로잣국수·냉면 등 슬로푸드 인기'잣' 하면 가장 먼저 어느 지방이 떠오르십니까? 몇 년 전 한 전문 조사기관에서 시민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이때 설문에 응한 시민 4명중 1명꼴로 경기도의 '가평'을 지목했다. 또 다른 질문을 통해서는 '가평군을 대표하는 연상 단어'에 관해 물었다. 이에 시민들은 산과 계곡, 가평 잣, 청정 가평 등을 거론했다. 가평군이 산림청이 지정한 전국 100대 명산 중 화악산, 명지산, 운악산, 유명산, 축령산 등 5개의 아름다운 산과 북한강, 가평천, 조종천을 비롯 용추·명지계곡 등 이름난 계곡과 하천, 강 등을 모두 품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북동부에 위치한 가평군은 전체 면적(8만4천366㏊)의 약 81%가 산이다. 6만8천497㏊의 임야 중 30%에 이르는 2만549㏊가 잣나무로 이뤄졌으며 특히 잣이 가장 많이 열리는 30년에서 60년생 잣나무가 5천750㏊에 달한다. 이런 자연환경은 '가평군 하면 잣, 잣 하면 가평군'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가평 8경 중 제7경 축령백림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축령백림은 해발 879m 축령산 기슭에 위치한 30~50년생 잣나무 숲(4.358㎢)으로 신선한 자연의 내음(피톤치드)이 풍부하며 도심의 먼지와 소음이 없어 산림욕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시대 가평 대표 토산 잣가평 잣의 우수성은 지금으로부터 560년 전인 1454년 완성된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되어 있을 만큼 가평군을 대표하는 명품 특산물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양주도호부 가평현의 토산(土産) 목록에 잣(松子)에 대한 기록이 있다. 또 1750년대초에 제작된 관찬군현 지도집인 해동지도 내용에 가평현의 토산으로 해송자(잣)가 기록되어 있으며 1895년 학부 편집국에서 간행한 조선지지(朝鮮地誌)의 토산조에 '해송자는 가평에서 나온다'는 역사적 사실도 전해진다.# 잣나무 재배 최적지 가평잣나무는 한반도가 원산지로 고산지대, 한랭한 기후, 겨울철 긴 일조시간, 배수가 양호한 토양, 깊은 산자락이라는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평지역 임야의 토질은 사양토와 양토로 구성돼 배수성이 매우 우수하며 겨울철 평균기온과 평균일조시간이 각각 -3.2℃, 176.4시간에 이른다. 이 지역은 여름에 서늘하고 겨울에 다른 지역보다 추우며 해발고도가 높은 산간지역으로 잣나무 조림 형성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가평 잣은 2009년 6월 산림청에 의해 지리적 표시등록 제25호 임산물로 등록돼 유사 상품으로부터 보호는 물론 가평 잣의 특성과 품질 우수성을 확보하고 있다.# 3년 주기로 풍년이 오는 잣의 해거리잣은 5월이면 암·수꽃이 수정해 8월에 어린 잣 송이를 맺는다. 이 잣 송이는 해를 넘겨 이듬해 8월 하순부터 익는다. 꽃이 피고 열매가 익기까지 1년 반 정도 걸리며 수확은 대개 8월 말부터 11월까지 이뤄진다. 잣은 보통 3년에 한 번 수확한다. 이는 한 해에 잣이 많이 열리면 나무 안의 영양분이 많이 소모되고 다시 영양분을 채우기까지 1~2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채취된 잣은 20여 공정을 거쳐야 맛을 볼 수가 있다. 채취한 잣 송이는 햇빛에 며칠간 건조한 뒤 탈각기로 껍질을 분리한다. 이렇게 나온 피 잣은 이 물질을 제거하고 세척과 건조과정을 거쳐 선별기에 의해 선별을 하게 된다. 이후 내피가 제거되고 세척과 건조과정을 거친 다음에야 비로소 황 잣을 손에 쥐게 된다. # 잣의 효능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건강식품이 요즈음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면서 잣 등이 건강 미용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잣은 고칼로리 식품으로 기운이 없을 때나 입맛을 잃었을 때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잣의 효능에 대해 동의보감 잡병편에서는 '잣은 허해서 몸이 여윈 것을 치료하여 살찌고 건강하게 한다. 잣으로 죽을 쑤어 늘 먹으면 매우 좋다'고 기술하고 있다.한의학에서 해송자(海松子)로 불리는 잣은 약재라고도 할 만큼 좋은 식품으로 예로부터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질 만큼 영양가와 약효가 뛰어나다. 잣이 지니고 있는 성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올레산과 리놀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으로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할뿐만 아니라 자양강장제 역할을 해 스태미나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과는 달리 오히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여 동맥경화증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수원여자대학교 식품분석 연구센터 국내 주산지 영양성분 함량 비교 분석 자료에 따르면 가평 잣은 탄수화물이 다른 주산지 잣보다 많고 지방산 중 리놀레산과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고 분석했다. 리놀레산과 아라키돈산은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 잣 대표 요리, 잣 막걸리·잣 냉면·잣 두부 가평 잣이 음식으로 처음 진화한 것은 막걸리다. 잣막걸리는 특유의 고소함과 감칠맛으로 가평의 대표적 특산물로 인정받았다. 잣막걸리는 멸균 처리되는 보통 막걸리들과는 달리 전통 제조방식을 따라 만든 생막걸리로 효모가 그대로 살아 천연 탄산을 함유하고 있다. 자양강장의 효능을 비롯해 빈혈과 장 기능에도 도움을 주는 약주의 기능까지 갖고 있다.잣막걸리와 함께 최근 잣국수, 잣냉면, 잣두부 등 슬로 푸드 잣 요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얼핏 보면 콩국수와 비슷해 보이는 잣 국수는 국물에서 또 면발에서 잣 특유의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잣국수의 특이한 점은 국물뿐만이 아니라 면을 반죽할 때도 잣을 갈아 넣는다는 점이다. 날이 따뜻할 때는 시원한 국물로, 추울 때는 따뜻한 국물로 요리해서 먹는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8경 축령백림.전체면적의 81%가 산림으로 이뤄진 가평은 경기도 최고봉인 화악산(1천468m), 명지산(1천267m), 석룡산(1천147m) 등 높고 깊은 계곡이 형성돼 있어 잣나무 재배의 적지로 손꼽힌다. /가평군 제공잣을 수확하는 모습./아이클릭아트

2020-08-05 김민수

디아스포라영화제, 유튜브 채널 'DIAFF'오픈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9월 18~22일 인천 연수 스퀘어원 개최)의 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인 'DIAFF'가 최근 오픈했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아스포라영화제는 'DIAFF'를 통해 역대 영화제의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올해 기획 콘텐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유튜브 채널의 주요 기획 콘텐츠는 ▲어바웃 디아스포라 ▲아이엠그라운드 ▲10터뷰 ▲항마력 레벨업 토크쇼 ▲영화제 굿즈 언박싱 등이다. 이 중 '어바웃 디아스포라'는 한국이민사박물관과 협업해 제작됐다. 디아스포라의 의미와 한국 이민역사, 온라인 전시투어까지 총 3개 콘텐츠가 3주에 걸쳐 공개된다. '아이엠그라운드'에선 한국에서 디아스포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다. 지난해 영화제를 방문했던 이란 소년 김민혁 군을 시작으로 총 4편으로 구성된다. 또한 어렵게 느껴지는 '디아스포라'를 재미있게 풀어낸 교육영상, 영화제 주요 게스트 인터뷰,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알려주는 영화제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방구석 1열의 관객에게 찾아간다.영화제 개막 전까지 주요 기획 콘텐츠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며, 개막식 생중계를 비롯해 개막 후엔 영화제 현장, 청소년 교육, 대학생 기획단 참가자들의 브이로그(VLOG)까지 다양한 영화제 콘텐츠들을 전한다.영화제 측은 유튜브 채널 개설과 함께 구독 및 좋아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까지 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제 공식 굿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올해 영화제의 전체 상영작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9월 중 공식 홈페이지(www.diaff.org)에서 공개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20-08-05 김영준

'이탈리아'로 클래식 여행… '경기필 시리즈' 7·8일 경기아트센터서 멘델스존 교향곡·베토벤 협주곡 선사

경기아트센터가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필 앤솔리지 시리즈 스페셜 무대 '베토벤 & 멘델스존' 공연을 선보인다.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예술의전당에서 연이어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경기필) 예술감독 마시모 자네티가 직접 지휘를 맡아 관람객들을 이탈리아로 안내한다. 경기필은 이번 공연에서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를 선보인다.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는 1981년 21살이던 멘델스존이 이탈리아 로마에 머물고 있을 당시 착수하기 시작해서 1833년 베를린에서 완성한 작품으로, 멘델스존 교향곡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초연 당시 영국 언론에서는 "영감이 번뜩이는 찬란한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최근에는 각종 외국 드라마에 삽입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멘델스존은 베네치아와 피렌체, 로마 등 이탈리아 여행 당시 느꼈던 감정을 이 곡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실제 느린 서주 없이 곧바로 빠르고 화려한 음악으로 시작하는 1악장의 도입부와 13세기 이탈리아 나폴리의 춤 '살타렐로'의 리듬이 소용돌이치는 4악장을 들으면 이탈리아의 밝은 태양이 절로 떠오른다.이 밖에 경기필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과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협연한다.이 곡은 베토벤이 1806년 완성한 곡으로 멘델스존과 브람스, 차이콥스키, 시벨리우스로 이어지는 19세기 바이올린 협주곡 명곡 계보에서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는 걸작이다. 빈틈없는 구성에 교향악적인 웅장함과 조형미를 갖춰 바이올리니스트들이 '가장 마지막에 연주하는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손꼽히는데 베토벤이 채워놓지 않은 1악장 카덴차 때문에 연주자의 음악성과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경기필 앤솔리지 시리즈 스페셜 무대 '베토벤 & 멘델스존' 공연을 앞두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마시모 자네티가 단원들과 함께 공연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제공최예은 바이올리니스트

2020-08-05 김종찬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8월 6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7세남녀 정리할일 있다면 망설이지말고 바로 처리하는것이 이익 49세남녀 투자계획 있으나 지나치면 문제되니 능력범위 내에서 61세남녀 원하는 문서 얻기 어려우니 절대 서둘지 말기를 73세남녀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하지않는것이 마음편한 길丑(소띠)=36세남녀 환경이 불리하도 일하는 자체가 중요하니 자리 지키도록 48세남녀 웃사람의 도움있어야 뜻을 이루니 자존심 버리도록 60세남녀 지나친 스트레스로 건강에 장애생기니 조심하고 72세남녀 무슨일이든 오래끌면 불리해지니 바로 해결하고寅(범띠)=35세남녀 먹구름 걷히고 태양빛을 보게되니 명예에 좋은일 생길수 47세남녀 욕심이 있어도 없는듯이 속 마음 함부로 드러내지 말고 59세남녀 어려운 현실이나 확신갖고 밀고나가면 회복하고 71세남녀 타인의 단점보다 장점을 보고 인연 맺는 일이 중요卯(토끼띠)=34세남녀 일에 시행착오 생기나 그대로 밀고 나가는것이 이롭고 46세남녀 마음이 불안정할땐 외출하지말고 조용히 지내도록 58세남녀 마음을 비우면 새로운 길이 보이니 가볍게 출발하도록 70세남녀 변화는 필요하나 원칙에서 너무 벗어나지 말기를辰(용띠)=33세남녀 금전문제로 다툼생기나 자신의 실수도 인정해야 해결되고 45세남녀 가지말아야할 길은 나서지않는것이 후한 막는 길 57세남녀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면 손해보게되니 자중하도록 69세남녀 일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으니 잘못된 길은 시정하도록巳(뱀띠)=32세남녀 자신을 낮추면 웃사람과 화해의 길이 열리니 고개 숙이고 44세남녀 이성문제로 고민있다면 빨리 정리하는것이 좋고 56세남녀 이성문제로 골치아픈일 생기고 금전손실 있게되니 조심 68세남녀 자손문제로 고민있으나 쉽게 해결될 일은 아니고午(말띠)=31세남녀 웃사람의 도움도 지나치면 병이되니 너무 기대하지말기를 43세남녀변동하지말고 꾸준히 한길 가는것이 최상의 길 55세남녀 운세가 좋아질수록 겸손해야 하니 감정 드러내지 말고 67세남녀 이성문제로 곤란한일 생기니 믿는도끼에 발등찍힌 격未(양띠)=30세남녀 사소한 일로 남과 대립하나이익없으니 피하는것이 좋고 42세남녀 남의 충고도 이로운 길이라면 받아들이는것이 좋고 54세남녀 도박등에 빠지면 패가망신 하게되니 조심하도록 66세남녀 이유도 없이 남을 공격하다가 뒷통수 맞는 형상이고申(원숭이띠)=29세남녀 이성친구와 여행등의 계획 있으나 후회할 행동은 하지말고 41세남녀 마음속에 근심있으나 말로 해결될일은 아니고 53세남녀 자신의 이익보다 공동의 이익 위해 양보하는것이 좋고 65세남녀 타인과 쟁투하면 일이 확산되니 참는것이 좋고酉(닭띠)=28세남녀 당장은 손해이나 머지않아 이익으로 되돌아오니 힘내고 40세남녀 남과 다투고 쟁투하는일 이익없으니 상생의길 가도록 52세남녀 여행지에서 불미한일 생기니 쟁투등에 주의하고 64세남녀 속타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나 자신이 만든 업보이고戌(개띠)=27세남녀 이일 저일 손대지 말고 힘을 하나로 뭉쳐야 소원 이루고 39세남녀 음주등으로 건강장애 생기고 손재수 있게되니 조심 51세남녀 자신보다 강한 사람과 맞서는일 아무런 이익 없고 63세남녀 가는길이 힘들어도 가야할 길이라면 힘차게 출발을亥(돼지띠)=26세남녀 부정한 일에 손대면 책임질일 생기니 중심 바로하도록 38세남녀 길이 아니면 나서지 않는것이 이로운 선택이고 50세남녀 억지 변명은 마음에 부담만 키우는 일이니 인정하도록 62세남녀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핮지않는것이 가족을 지키는 길

2020-08-05 경인일보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9월 1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운영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전통 도구를 통해 선조들의 의식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은 오는 9월1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라! 툴툴씨의 의·식·주'라는 이름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찾아라! 툴툴씨의 의·식·주는 전통 도구의 용도 및 사용 방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선조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전통 도구를 학습하고 ▲의(衣)와 관련된 '갓과 족두리 만들기' ▲식(食)에 대한 '송편 모양 비누 만들기' ▲주(住)와 관련한 '경복궁 입체 모형 만들기'와 같은 활동에 참여한다. 아주대 도구박물관은 기존에 신청 후 캠퍼스 내에 위치한 박물관을 방문하는 학교와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해왔던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박물관'으로 일부 변경해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 방문과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했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박물관 외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본래는 박물관으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과 학교로 찾아가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아주대 도구박물관은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영상과 새로운 미션, 유물 탐구 등으로 꾸미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참가 신청 및 추가 문의는 아주대 도구박물관(☎ 031-219-2997) 또는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http://museumonroad.org)을 통해 가능하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이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류 문화유산을 통해 역사와 공감하고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주대 도구박물관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이 사업에 선정됐다. 아주대 도구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기술과 관련한 옛 도구들을 중심으로 한 물품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유적과 유물에 대한 조사·수집·보관·연구·전시·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교육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 전경. 아주대학교 제공

2020-08-05 김영래

인천 방문 관광객, 전달보다 9% 상승… 전국 평균의 두배이상

섬·해수욕장 '언택트 관광지' 부상강화·영종 등 인기 펜션 예약완료인천관광公 '섬캉스' 마케팅 전개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7월 인천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0 특별 여행주간'이었던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KT 기지국 감지 통신 이동 자료와 비씨카드 사용 실적 빅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인천 지역 방문자 수가 6월 같은 기간 대비 9.0%나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평균(4.1%)보다 두 배 이상 높았으며, 17개 시도 중에서는 제주(23.6%), 강원(18.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없던 지난해 7월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23.0% 줄어든 수치다.인천 지역 방문자 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 이후 감염 위험이 덜한 자연 지역인 섬, 해수욕장 등이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받으면서다. 강화·영종·옹진 지역의 인기 펜션은 7~8월 예약이 모두 마감되기도 했다.이태영 인천관광공사 국내관광팀장은 "모든 지자체가 언택트 관광지를 선보이고 있지만, 인천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유료 관광지가 많지 않은 데다가 야외·자연 지역이 많다 보니 비대면 관광이 수월한 편"이라며 "서울·경기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위치에서 '힐링'하러 올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인천관광공사는 강화 교동도·석모도, 중구 을왕리, 옹진군 이작도·굴업도 등 주로 섬 지역을 '코로나19 대비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해 '섬캉스(섬+바캉스)' 마케팅을 벌이고 있으며, 4일부터 개시하는 인천시티투어는 버스 2인 좌석에 1인 착석, 탑승 시 발열 체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20-08-04 윤설아

문학산 정상에서도 '인천 야경' 보게 된다

市, TF 꾸려 안전시설물 설치나서 현재 음악회 당일에만 야간 활용軍과 협의 거쳐 '연내 개방' 목표"추후 24시간 오픈방안까지 염두"앞으로는 야간에 문학산 정상에서 인천 시내와 서해 밤바다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인천시는 문학산 정상 야간 개방을 위해 연수구, 미추홀구, 인근 주민 등과 함께 TF를 꾸리고 야간 개방에 따른 안전 시설물 설치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시민에게 개방된지 5년째를 맞는 문학산 정상은 현재 하절기 기준 오전 8시(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시민에게 개방되고 있다.시는 밤에도 문학산에 와서 야경을 보고 싶다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군과 협의를 벌여, 지난 2월 안전 시설물 설치를 전제로 한 야간 개방에 합의했다.시는 이에 따라 정상부에 CCTV를 설치하고 안전 경비요원을 배치하는 등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현재 문학산 정상부는 '문학산 음악회'가 열리는 당일에만 야간개방을 하고 있다. 산 정상부에서 인천 앞바다의 노을, 시내 야경을 배경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시는 안전 설비 구축을 마친 후 군과 협의해 연내 야간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문학산 정상은 군부대 시설 때문에 1965년 이후 50년간 접근이 금지됐다가 인천시 요청으로 2015년 10월부터 야간 시간대를 제외하고 개방됐다. 정상부는 1959년 시작된 미군기지화 작업으로 인해 뾰족하던 정상이 평편하게 깎였는데, 이때 산 정상에 있던 봉화대와 일부 산성 등 인천을 대표할 만한 중요 사적이 사라지기도 했다.이후에도 줄곧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왔다. 1979년부터는 한국군이 주둔하다가 점차 그 기능을 상실하면서 현재 개방까지 이르게 됐다.인천의 도심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문학산 정상은 도심의 일출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인천시 관계자는 "야간 개방에 따른 시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시설을 잘 갖추는 데 주력하겠다"며 "추후 군과 협의해 24시간 상시 개방하는 방안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는 시 기념물 1호인 '문학산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문학산을 두르고 있는 석축 산성인 문학산성은 임진왜란 때 육상 전투에서 왜군을 물리친 몇 안 되는 승전지 중 하나로 향토지 등에 기록돼 있다. 인천시는 문학산성을 1986년 12월 시 지정 기념물 1호로 지정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인천시 남구 문학산 정상. /경인일보DB

2020-08-04 윤설아

2023년 준공… 연수문예회관,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에스파스·상지 공동출품작 선정주거·하천·교육 시설 아우르는 광장·야외무대 연계 '문화 중심'인천 연수구가 연수3동에 건립을 추진 중인 연수문화예술회관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연수구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통한 설계안 심사를 진행해 에스파스건축사무소와 상지건축사무소의 공동응모작품을 연수문화예술회관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연수문화예술회관 설계 당선작은 연수동의 주거밀집지역, 대학공원과 승기천의 자연환경, 주변 교육시설을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구성했다.구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문화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연수구 설명이다. 당선작은 시민의 접근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넓게 형성한 광장을 야외 무대와 연계했다.연수문화예술회관은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 맞은 편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7천230㎡)로 조성할 계획이다. 8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전시공간(Art Space)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기로 했다. 총 사업비 474억원이 투입되는 연수문화예술회관은 내년 7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3년 12월까지 준공한다는 목표다.연수구는 지난해까지 예술회관 건립 추진을 위한 타당성 검토와 중앙투자심사 등 예산 확보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5월 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 당선작에 이은 최우수작은 단A&C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이 선정됐다.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연수문화예술회관은 연수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서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연수문화재단과 지역예술단체의 교류공간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2023년 준공 목표인 인천 연수구 연수문화예술회관 설계공모에 당선된 에스파스건축사무소와 상지건축사무소의 공동 설계안. /연수구 제공

2020-08-04 박경호

[건강칼럼·(46)코로나 시대, 백신에 대해]'병원체 기억' 면역계 속여 전염병 예방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개발불안해 말고 긍정적 사고를코로나19는 역사에서 기록된 전염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의 사망자 900만명의 11배 많은 사망자인 1억명을 낸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알려진 1918년 스페인 독감이 100만명이 감염되는 데 6개월이 걸렸던 것에 비해 코로나19는 3개월 만에 전 세계 감염자 100만명을 넘겼고 이런 속도라면 2020년 한해 확진자 4억7천만명, 사망자 186만명을 만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모든 전염병은 인류의 50~60% 감염되는 집단면역 상태에 이르거나 백신 및 강력한 치료제가 개발되면 종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페스트가 일차 산업혁명의 계기가 되었듯 코로나19도 인공 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앞당기게 할 것이다.백신은 인체의 '기억 작용'을 이용해 질병을 예방한다. 인체는 한 번 침입한 병원체의 정보를 기억한다. 백신은 바이러스로 위장해 몸에 들어간 뒤 면역계를 훈련하는 원리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코로나19 백신은 반드시 개발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시험은 24개에 이르고 이중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 중국 칸시노바이오로직스-군연구소, 미국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 그룹으로 꼽히며 25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투여된다고 하니 반드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2012년 35~40% 치사율을 기록한 메르스를 슬기롭게 극복한 적이 있다. 2012년 메르스라는 백신이 지금 전 세계가 인정하는 2020년 K-방역으로 모범적으로 코로나19를 잘 대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음이 분명하다.코로나19는 최악의 경우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백신 및 치료제가 개발될 것이며 비록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실패하더라도 집단 면역에 의해 반드시 종식될 것이다. 더 이상 불안해 하지 말고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생활 방역 수칙(마스크 착용하기, 30초 손 씻기, 매일 2회 환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거리두기)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최선종 화홍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최선종 화홍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2020-08-04 최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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