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건강]건조한 아이 피부, 아토피 의심해야 하는 이유

30대 직장인 정하나(가명, 분당) 씨는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한의원을 찾았다. 정 씨는 “아이 피부가 건조한데 점점 가려움이 심해지는지 자면서까지 긁어서 걱정된다”면서 “엄마 아빠 모두 아토피가 없고 더 어릴 때부터 피부에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었는데 이제 와서 왜 그런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프리허그한의원 분당점 조아라 원장은 “피부가 건조하다고 해서 모두 아토피인 것은 아니지만 가려움을 동반한다면 소아아토피를 의심할 수 있다”면서 “소아의 경우 면역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감기나 식체, 장염, 계절 변화 등으로 인해 증상이 순식간에 발생하거나 악화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를 들어가게 되면서 환경이 갑작스럽게 변화하거나 영유아 시기에 비해 부모가 아이의 생활을 완전히 케어하기 힘들어지게 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환경 변화에 의해 소아아토피 증상이 심해지는 이유에 대해 한의학은 열과의 관련성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 몸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세포가 끊임없이 일을 하는데 세포가 생명 유지를 위해 하는 모든 일을 ‘대사’라고 부른다. 대사과정에서 우리 몸은 여러 가지 부산물을 발생시키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열’이 대표적이다. 성장이 왕성한 아이들은 대사 활동이 활발한데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와 자극에 의해 세포 기능에 이상이 생겨 대사 과정에서 조절범위를 넘어서는 과잉 열의 발생으로 아이들의 몸 속은 열 과부하 상태가 된다. 조 원장은 “체온조절력을 넘어서는 과잉 열은 아토피피부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데 아토피는 열 과부하 상태가 지속돼 체온조절력 자체가 다시 약해지면서 대사 과정에 다시 열과 독소를 과다하게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사람의 몸은 열이 발생하면 피부로 보내는 혈액량을 증가시켜 열을 배출시킴으로써 열을 조절한다. 하지만 과잉 열이 발생하면 피부가 건조해져 열사화 상태가 된다. 피부가 뜨거운 사막처럼 변하면 피부의 보호기능이 약해져 외부 자극과 침입에 대해 과잉 면역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런 면역반응이 지속되면 면역 불안정과 피부 가려움, 염증 등의 아토피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과민 면역반응으로 피부에 나타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체내 열을 진정시키고 열을 배출시킬 수 있도록 체온 조절력을 회복하는 과정의 치료가 필요하다. 아토피 치료를 위해 한의원에서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개인별 한약을 처방해 열 진정에 초점을 맞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몸을 차갑게 만들어 열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열을 과잉 발생시키는 장부의 문제를 개선하고 체온 조절력을 회복해 열이 발생해도 정상적인 체온으로 낮출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체온 조절력을 회복해 피부로 몰리는 열이 진정되고 과잉 면역반응이 줄었다 할지라도 최종적으로 피부에 땀이 잘 나서 피부 보습과 착색이 개선돼야 피부 기능이 완전히 회복됐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치료가 마무리된 후에도 꾸준한 관리와 운동을 통해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도록 옆에서 도움을 줘야 한다. /도움말 프리허그한의원 분당점 조아라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프리허그한의원 분당점 조아라 원장

2019-05-11 김태성

[건강]여드름흉터 제거, 흉터부위만 선택적으로 치료 할수록 효과적

최근 성인에게도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성인 여드름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약물 복용, 기름진 음식, 생리, 흡연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행위는 여드름흉터, 여드름색소침착, 여드름붉은자국으로 발전할 수 있어 평소에 주의해야 한다. 볼, 이마, 턱 등 여기저기에 깊게 패인 얼굴여드름흉터는 사회생활에 있어 자신감 상실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의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여드름흉터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 많지도 않았고, 치료효과에 있어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끌어내기가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최근 들어 부작용은 최소화하며 여드름흉터를 상당한 수준으로 복구시킬 수 있는 치료법이 등장하면서 치료결과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흉터치료는 깊이가 깊을수록 치료가 쉽지 않다. 따라서 흉터치료과정은 어떻게 보면 흉터의 깊이를 점차 얕게, 그리고 직경을 좀 더 좁게 하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여드름흉터는 이렇게 다양한 형태를 고려하여 다양한 시술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우선, 여드름 치료에는 압출, 스케일링 또는 특정 파장의 빛을 조사하여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균과 피지선을 파괴하는 레이저 등이 사용된다. 여드름붉은자국이나 갈색의 여드름색소침착은 붉은색과 갈색에 잘 흡수되는 파장을 보이는 VLS레이저나 엔디야그레이저, 루메니스 등을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패인 얼굴 여드름흉터라면 프락셔널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많이 행해진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정상 피부에도 레이저가 조사 되어 통증, 붉은기, 딱지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아 학생이나 직장인, 면접 예정자, 결혼을 앞둔 신부들은 시술을 주저한다. 이에 최근에는 정상피부에 자극 없이 흉터 부위만 선택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하는 타겟법으로도 여드름흉터가 개선 될 수 있게 되었다. 타겟법은 여드름흉터 부위에만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증, 붉은기, 딱지가 적으며, 치료효과가 높으나 흉터부위 하나하나에 시술하기 때문에 의사의 많은 시술경험과 섬세함이 필요로 하는 시술이다. 기존 여드름흉터 치료는 주로 프락셔널레이저를 활용했다. 프락셔널레이저는 얕은 여드름흉터에는 효과가 있지만, 다양한 모양과 깊이, 크기의 여드름흉터를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경우 흉터 모양이나 깊이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한 흉터부위에만 레이저를 타겟하는 방법을 고려해 봐야한다. 타겟법은 보통 4주 간격으로 3~5회 치료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수두흉터, 손톱흉터, 긁힌 흉터 등 다양한 얼굴흉터에도 적용할 수 있다./도움말 강남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강남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2019-05-11 김태성

기온별 옷차림, 토요일 오늘 얇은 옷·가디건 필수 '기온 및 계절별 적절한 옷차림은?'

11일 전국 날씨는 낮 기온이 훌쩍 올라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기온별 옷차림이 화제다.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5.8도, 인천 14.0도, 수원 16.4도, 춘천 14.7도, 강릉 19.0도, 청주 15.8도, 대전 14.9도, 전주 15.8도, 광주 14.3도, 제주 18.7도, 대구 16.6도, 부산 20.3도, 울산 17.5도 창원 16.2도 등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구미·대구 30도 등 전국이 22~30도로, 평년보다 2~7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일부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에 세탁 전문점 '월드크리닝'의 기온별 옷차림 표에 따르면 4도부터는 패딩, 두꺼운코트, 목도리, 기모제품을 5~8도에는 코트, 가죽자켓, 히트텍, 니트, 레깅스를 9~11도에는 자켓, 트렌치코트, 야상, 니트. 청바지, 스타킹을 입는다. 12~16도 사이에는 재킷, 가디건, 야상, 스타킹, 청바지, 면바지를 17도~19도 사이에는 얇은 니트, 맨투맨, 가디건, 청바지를 입는다. 20~22도에는 얇은 가디건, 긴팔 면바지, 청바지를 입고, 23~27도 사이에는 반팔, 얇은 셔츠, 반바지, 면바지를 입는다. 28도 이상에는 민소매, 반팔, 반바지 원피스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기온별 옷차림, 토요일 오늘 얇은 옷·가디건 필수 /월드크리닝 홈페이지 캡처

2019-05-11 유송희

[건강]통증 원인 치료는 필수, 중장년층 퇴행성관절염 주의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정의 달이 찾아왔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도 중요하지만, 중장년층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질환에 대한 검진 및 치료를 돕는 것도 좋은 효도이다.최근 50, 6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은 바로 '퇴행성관절염'이다. 퇴행성관절염은 발목과 무릎, 허리, 어깨, 손목 등 관절의 노화로 인한 관절염을 의미한다.가장 많이 발병하는 부위는 무릎 통증과 다리 모양의 변형이다. 해당 질환은 조기에 검진 및 치료를 진행해야 통증도 적고 그만큼 치료 기간도 줄어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퇴행성관절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시큰시큰한 무릎 통증이 지속되며, 계단을 오르내릴 때의 불편감과 O자형 휜 다리변형 등의 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소하게 된다.만약 말기까지 진행된 경우라면,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없을 정도의 무릎 통증이 발생하며 이와 같은 경우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의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우선 병원에 내원해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받은 후,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개개인마다 무릎관절 구조와 상태, 신체적인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아울러,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 중이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무릎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특히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게 되면 무릎관절에 부담을 줄여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도움말 안산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오형탁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안산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오형탁 원장

2019-05-10 김태성

[건강]유산후한약 복용, 산후풍·습관성 유산 방지

임신 확정 후 유산율은 약 15% 정도로 알려져 있다. 습관성 유산의 경우 유산 위험율은 3번 유산 후 30%, 4번 유산 후 40~50%로, 유산 횟수가 증가할수록 높아진다. 유산이 반복될수록 자궁이 약해져서 위험도도 함께 높아지는 것이다.습관성 유산은 당사자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주고 많은 좌절을 경험하게 한다. 하지만 자연 유산을 경험했더라도 유산후몸조리에 신경 쓴다면 다음 임신에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유산후한약은 산모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은 “한의학에서는 유산의 원인을 자궁이 차갑거나 기혈이 부족한 경우, 어혈이나 습담 등으로 자궁이 건강하지 않아 착상이 잘 되지 않는 경우, 유산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유산후에는 출산한 것과 마찬가지로 기력이 저하되어 온 몸이 시리거나 아픈 등의 산후풍(産後風)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경써서 유산후몸조리를 해야한다. 유산후에는 자궁내에 남아있는 노폐물인 어혈(瘀血)을 원활히 배출 해주고, 기력을 올려줄 수 있는 유산후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녹용보궁탕은 녹용, 구기자, 당귀, 천궁, 홍화 등 20여 가지 한약재를 체질에 맞춰 처방한 유산후한약이다. 원기 회복에 좋은 녹용, 행기활혈(行氣活血) 시켜주는 천궁 등의 약재가 들어가 유산 후 손상을 입은 자궁 내에 쌓인 어혈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자궁의 진액을 보강해 손상된 내막의 회복을 돕는 작용을 한다. 또한 자궁과 난소를 따뜻하고 튼튼하게 보호해줘 유산 후 나타날 수 있는 산후풍 등의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하복부의 혈류 순환을 촉진해 저하된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회복하게 해 습관성 유산을 막고, 원활하게 재임신이 가능하도록 해준다.끝으로, 박지영 원장은 “유산후에는 많은 산모들이 정신적 충격과 직장에서 휴가를 내기 어려운 문제등으로 유산후몸조리에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산 후 최소 3개월 이상은 피임을 하며 자궁과 몸에 충분히 회복할 여유를 두고 유산후보약을 복용하며 신경써서 몸조리해야 산후풍 증상을 막을 수 있고 습관성유산까지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

2019-05-10 김태성

기안84 "장애인 비하 논란 관련 표현 사과… 정말 죄송하다"

인기 만화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웹툰 '복학왕'이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비판과 관련해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기안84는 10일 오후, 문제가 된 '복학왕' 최신화(5월 7일 게재)에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이번화에 표현으로 불쾌하신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재밌게 만들려다가 캐릭터를 잘못된 방향으로 과장했다"며 "앞으로 신중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앞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는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5월 7일 게재분 일부를 올려 장애인을 희화화 했다고 비판했다. 전장연 측은 "청각장애인이라는 설정의 주시은 캐릭터가 말과 발음이 어눌하다고 하면서 생각하는 부분마저도 제대로 발음 못 하는 것처럼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대한 법률 제4조 정당한 사유 없는 장애인 차별행위에 대한 조장 광고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안84는 여성비하성 대사를 읊는 캐릭터를 등장시키거나 여성을 나이가 많다고 차별하는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등 수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기안 84는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으며 또다른 웹툰 패션왕으로 영화화되는 등 인기있는 작가이다. /디지털뉴스부10일 기안84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장애인을 비하하고 차별을 조장한다는 비판에 직면하자 작가 본인이 직접 사과문을 게시했다. /기안84 인스타그램 캡처

2019-05-10 디지털뉴스부

[건강]남자수염제모, 피부 손상 최소화하는 솔루션으로 진행해야

최근 여성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미남’ 유형의 남성들이 매력 있는 남자 스타일로 선호되고 있다. 더불어 패션과 미용에 신경 쓰는 남자들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나날이 늘고 있는 추세다.이 같은 흐름에서 남성들의 수염이 갖는 위상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깔끔하고 아름다운 남자가 미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현재, 남성성을 부각시키는 덥수룩한 수염은 거추장스러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으며, 바쁜 아침에 면도에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점에서 불청객 취급까지 받는 경향이다.그 결과 최근에는 많은 남성들이 레이저제모가격 등을 조사하며 반영구 남자수염제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자수염제모를 통해 외모를 더욱 깔끔하게 정리정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일 아침에 면도를 하며 귀찮음을 느끼거나 상처가 날 걱정을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이처럼 레이저 수염제모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에 대해 리엔장성형외과의 리엔장피부과 장우선 원장은 반영구 레이저 수염제모를 원한다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택하는 게 중요하며, 꼭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아야한다고 조언한다.그 이유는 레이저제모로 인한 피부손상이 심할 경우 별도의 추가적인 치료가 요구될 수 있고, 또 잘못 하면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은 봄과 곧 다가올 여름에 내리쬐는 강한 자외선은 피부의 손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레이저제모로 수염을 제모하는 게 알맞다.이에 최근에는 반영구 레이저 남자제모로 아포지플러스 등의 솔루션이 이용되고 있다. 언급된 아포지플러스는 기존의 장비보다 더욱 선택적으로 털과 모근의 멜라닌을 파괴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반영구 레이저 제모 시술이다. 멜라닌 흡수율이 높아 털과 모근을 파괴하는 데 적합하며, 낮은 혈관 흡수율로 혈관 손상을 줄이고 다운타임이 짧아 주변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다는 점도 해당 시술의 특징이다.또한 남, 여 의료진을 지정해서 시술이 가능한 아포지플러스는 독일 Zimmer사의 최신 Cryo6 쿨링 시스템을 이용해 레이저와 쿨링에어를 동시에 조사하는 방식으로 통증 역시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공중 타격 방식으로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보다 위생적인 시술이 가능하고, 파장 미세 조절 시스템을 통해 여성의 솜털부터 남성의 두꺼운 턱수염까지 맞춤 제모를 할 수 있다.장우선 원장은 “종아리제모를 비롯한 각종 제모시술은 과거 여성들의 전유물로 인식됐으나, 미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최근 많은 남성들이 제모시술을 계획하고 있다”며 “수염제모, 종아리제모 등 남자제모 시술을 받길 원한다면 방문하려는 성형외과가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을 갖췄는지 확인해보는 것은 물론 의료기관의 내실과 환경, 의료진의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레이저제모는 개인의 피부 상태, 레이저 파장 등에 따라 화상, 색소침착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술을 받기 앞서 레이저제모가격뿐 아니라 부작용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도움말 리엔장성형외과 리엔장피부과 장우선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리엔장성형외과 리엔장피부과 장우선 원장

2019-05-10 김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