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역사문화공원 추진 '옛 목화예식장'… 남양주시, 고가매입 특혜논란 '반박'

남양주시가 홍유릉 전면부에 위치한 (구)목화예식장 건물을 매입,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3월 22일자 8면 보도)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건물매입을 놓고 특혜논란이 제기되자 이에 반박하고 나섰다.시는 15일 자료를 내고 (구)목화예식장을 포함한 '홍유릉 전면부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2017년 시작,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남양주시의정감시단이 제기한 건물 매입과 관련한 특혜 의혹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특히 감정평가법인 2개사의 평가 결과, 108억3천만원과 112억5천만원으로 산정돼 산술평균금액인 110억원(토지 94억원, 건물 등 16억원)보다 적은 101억원(토지 85억8천만원, 건물 등 15억2천만원)으로 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매입, 9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며 고가 매입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또 금곡동은 구 도심 쇠퇴가 급속히 진행돼 낙후된 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 숙원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3월 완공, 시의 역사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물 매입 건도 토지주의 매입 제안에 대해 토지보상 법률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고 공정하게 매입했다고 설명했다.앞서 남양주의정감시단은 지난 12일 성명서를 통해 (구)목화예식장 건물 소유주인 골프장 운영사업자가 지난해 12월 11일 시에 등기를 통해 건물 매입을 요청한 뒤 불과 50여일만인 올해 1월 25일 101억원이란 고가로 건물을 매입, 등기이전을 완료했다며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4-15 이종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성공 기원 '불꽃축제'

26일 개장 기념 '평화염원…' 주제해수부·인천항만公·연수구 공동주최멀티융복합 15분동안 불꽃쇼 백미코스타세레나호 첫 출항도 '축하'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하는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송도9공구 골든하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평화의 염원! 평화의 불꽃'을 주제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연수구가 주최한다. 크루즈터미널을 모항으로 하는 코스타세레나호(Costa Serena)의 첫 출항을 축하하고 크루즈터미널 운영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자리다. 크루즈터미널은 연면적 7천643㎡ 규모에 430m 길이의 전용부두, 지상 2층짜리 건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2대의 이동식 탑승교를 통해 시간당 1천명 이상의 승객이 승선·하선할 수 있다.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는 공식행사, 축하무대, 멀티미디어 융·복합 불꽃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크루즈터미널 개장식은 오후 5시에 개최된다. 개장식 30분 전부터 행사장 일대에는 연수구립예술단 공연, 부평구·계양구·서구 풍물단의 부정굿 길놀이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 70여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장식 이후 크루즈 접안부두에서 처음으로 출항하는 코스타세레나호의 환송식이 이어진다. 오후 6시부터 홍진영 등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진행한다.이번 축제의 핵심인 불꽃공연은 오후 8시부터 3막으로 나눠 연출된다. 1막 '바람의 길'에서는 15분 동안 특수효과 불꽃을 쏘아 올리고, 2막 '꿈의 길'은 '휘슬불꽃'을 시작으로 16분간 이어지면서 K-POP과 현대음악을 배경으로 공연이 지속된다. 3막 '희망의 노래'에선 200여명의 합창단이 부르는 홀로 아리랑을 배경으로 9분 동안 '나이아가라', '타상불꽃' 등 대규모 불꽃쇼가 펼쳐진다. 인천 크루즈 관광산업의 미래를 상징하는 대형불꽃도 준비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인천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축제 당일 안전관리, 질서유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차량 정체를 줄이기 위해 주요 지점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9-04-15 박경호

이천도자기축제 '예술과 낭만' 갈아입다

공예인마을 '예스파크' 장소이전장인과 만나는 '프리마케팅 축제'놀이·체험 등 4개섹션 26일 개막한·중 도자 전시·워크숍도 예정이천도자기축제가 확 달라졌다.이천 설봉공원에서 30여회 열렸던 이천도자기축제가 지난해부터 예스파크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다.예스파크는 한국의 전통 도자예술로 시작해 여러 공예산업으로 화려하게 꽃피우게 된 이천시 신둔면에 조성된 공예인 마을이다.전국에서 220여 공예인들이 한국 공예산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이 마을에 모여 창작의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품격에 걸맞도록 12년을 준비한 끝에 국내 최대 예술마을로 예스파크를 조성, 지난해 오픈했다. 현재 이 마을은 도자기를 비롯해 옻칠공예, 회화, 조각, 유리, 금속, 기타 문화예술 관련 갤러리형 공방들이 들어서 있다. 한마디로 살아있는 종합문화예술 박물관인 셈이다. 올해 이천도자기축제는 예스파크에서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일상의 예술도자기, 낭만을 품다'란 주제 아래 프리마케팅(Free marketing)축제로 열린다. 이천도자기를 소개하고 판매로 이뤄질 수 있는 행사의 장으로, 관람객 요구에 따라 4개의 섹션으로 나눴다. 판매마당은 스트릿 도자마켓으로 회랑거리를 따라 늘어선 도자마켓을 구성해 아기자기하고 개성있는 공방의 수제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체험마당은 장작가마 불 지피기, 모래 속 보물찾기, 코스튬 플레이 등 여러 무료체험과 유료체험이 준비 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놀이마당에는 시간여행 추억속으로, 애완견놀이터, 키즈파크, 8090오락실 등 풍부한 놀거리가 준비되고, 먹거리 마당에는 관람객들의 식사와 휴식에 필요한 다양한 식음료가 마련된다.또 우리나라 도자명장 전시와 중국 징더전시 도자 전시행사가 열려 한·중 간의 도자 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각종 신상 도자기를 품평해 볼 수 있는 도자어워드, 해외작가와의 교류를 위한 워크숍도 열릴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의 도자문화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즐거운 봄 나들이에 좋게 가꿔진 예스파크에는 학암천을 주변으로 바람개비동산, 한지등 퍼레이드, 닥종이 인형전 등 대형포토존과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행사장 전역에 펼쳐져 있어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4-15 서인범

미네랄바이오 헬스케어분야 '꽃을 든 남자' 확장

'前 소망화장품 경영' 강석창 대표, 아토피 전문 브랜드 선봬오프라인 매장 추진…내일 연수구 본사 등 정기 강연 개최도'꽃을 든 남자'로 이름을 알렸던 소망화장품을 전신으로 하는 '미네랄바이오'가 아토피 등 피부 질환과 관련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전문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혁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미네랄바이오 강석창 대표는 "'아토'라는 이름을 붙인 아토피 전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제품 개발이 이뤄지는 대로 '아토힐링'(가칭)이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미네랄바이오는 천연 재료로 만든 화장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미네랄을 주성분으로 화학합성방부제와 합성향료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을 최소화했다. 이 때문에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평가가 좋다고 한다. 미네랄바이오는 천연 재료를 사용한 유아 전용 제품 등도 판매하고 있다.강석창 대표는 인천에서 운영하던 소망화장품을 2011년 매각했다. 전년도인 2010년 매출은 1천200억원에 달했다. 강 대표는 2017년 경기도 성남에 있는 미네랄바이오를 인수해 이듬해 인천 연수구로 옮겼다.미네랄바이오는 천연 재료를 강조하는 기초화장품 중심의 기업이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 인기를 끈 BB크림과 색조화장품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아토피 등 피부 질환 관련 연구에는 100억원 정도를 투자했다.강 대표는 "아토피는 화장품만으로는 효과를 보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화장품과 먹을거리, 이불과 베개 등 아토피 치유와 관련한 모든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려고 한다"고 했다. 미네랄바이오는 현재 운영 중인 오프라인 매장을 아토피 케어 전문 매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매장에서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피부 상담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미네랄바이오는 아토피 관련 강연도 매월 1~2회 등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17일에도 인천 연수구 미네랄바이오 본사에서 강 대표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아토피 원인과 해결법' 등을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은 100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강 대표는 "어렸을 때 건강이 안 좋았던 경험이 있어, 지금도 건강에 관심이 많다"며 "미네랄바이오를 인수한 것도 제품이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제품이 아토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9-04-15 정운

[개장 따른 미래전략토론회]"인천항 크루즈터미널 日·中 노린 관광상품 필요"

대부분 프로그램 타항만과 비슷섬 여행 연계·인센티브 등 제언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 개장 효과를 보려면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강숙영 경기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1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에 따른 인천 크루즈산업 미래전략 토론회'에서 "중국인과 일본인 등 인천을 찾는 주요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 교수는 '인천 크루즈산업의 발전 방향'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오는 26일 인천 송도에는 지상 2층, 연면적 7천364㎡ 규모의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문을 연다. 이 터미널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22만5천t급 크루즈가 정박할 수 있는 430m 길이의 부두를 갖췄다.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개장하면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인천은 크루즈 승객·승무원을 위한 기항지(인천) 관광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인천항을 찾은 크루즈 입항 승객·승무원 2만9천886명 가운데 1만5천206명(약 51%)만 인천지역을 둘러본 것으로 조사됐다.강숙영 교수는 "크루즈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관광객 특성을 고려해 인천만의 기항지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며 "전체 승객의 55%에 달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토론자로 나온 강동준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실 연구위원도 "인천이나 부산, 제주 등 국내 크루즈 주요 항만에서 운영하는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은 대부분 유사하다"며 "인천 크루즈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천만의 특징을 살린 마케팅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강화도 등 인천지역 섬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기항지 프로그램이나 수도권 내 다른 관광지와 연계하는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김경미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는 토론에서 "인천 기항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크루즈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크루즈 전용 터미널에서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15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개장에 따른 인천 크루즈산업 미래전략 토론회' 에서 패널들이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19-04-15 김주엽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4월 16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6세남녀 무리하면 탈나게되니 극단적인 대립은 피하는것이 좋고 48세남녀 사소한 일이라도 정리 확실히 하는것이 후한 막는 길 60세남녀 한걸음 물러서면 다른 길이 보이니 힘내도록 72세남녀 자신의 이익보다 가족을 위한 배려가 절실히 요구되는때丑(소띠)=35세남녀 일이 잘못되어 마음고생 심하나 극단적인 대립은 자제하고 47세남녀 새로운 투자 원하나 시운 불리하니 서두르지 말기를 59세남녀 인연이니 서로 만나 대화하면서 정을 나누는 일 71세남녀 자손등의 일로 재물 지출할일 생기나 어쩔수없는일寅(범띠)=34세남녀 취업등의 일로 고민하나 한단계 낮추는것이 유리할수도 46세남녀 불만 있더라도 움직이지말고 자리지키는것이 좋고 58세남녀 길이 열리면 그대로 추진하는것이 이로운 길 70세남녀 사소한 일은 지워버리는것이 마음편한 길이니 잊도록卯(토끼띠)=33세남녀 자신의 이익에만 사로잡히면 좋은인연 잃게되니 조심하고 45세남녀 자신의 실수 남의 탓으로 돌리는 행동 이롭지 않고 57세남녀 사람 과신하여 믿으면 후회할일 생기니 조심하고 69세남녀 세상은 원하는대로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님을 알아야辰(용띠)=32세남녀 남을 이기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고 44세남녀 얄팍한 속셈으로 사람 속이면 관재구설 생기니 조심 56세남녀 변화의 운기 강하나 이익없으니 일 벌리지말고 68세남녀 자손등의 일로 근심하나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고巳(뱀띠)=31세남녀 정에 얽메이면 좋지못한 결과 생기니 중심 바로하고 43세남녀 변동은 아무런 이익없으니 원칙대로 밀고 나가도록 55세남녀 자신의 이익보다 환경이 우선이니 과욕 부리지말고 67세남녀 자손 도움으로 가택문제 해결되니 근심에서 벗어나고午(말띠)=30세남녀 사람 소개받을일 생기나 좋은 인연 아니니 큰 기대는 금물 42세남녀 남 속이는일 이롭지않으니 진솔한 마음갖도록 54세남녀 가까운 사람과 등질일 생기니 감정조절 잘하도록 66세남녀 자신의 과오 인정하면 편안해지니 물러서는것이 좋고未(양띠)=29세남녀 부드럽고 유약한것이 실제로는 강한것임을 알아야 41세남녀 마음은 고달프나 나름 보람은 찾게되니 최선다하고 53세남녀 작은 이해관계로 타인과 쟁투하나 아무런 이익없고 65세남녀 주변의 동요있더라도 반발하지말고 기다리는것이 상책申(원숭이띠)=28세남녀 취업등의 일로 사람만나나 이익없으니 중심 바로하고 40세남녀 명분없는 일은 허상에 불과하니 뜬구름 잡지 말기를 52세남녀 일을 꾸미고 남을 속이면 자신에게도 큰 부담이고 64세남녀 손해 있더라도 욕심내지 말고 화해의길 가도록酉(닭띠)=27세남녀 자존심만 내세우면 사람들이 떠나가니 타협의길 가도록 39세남녀 일이 잘 진행되고 환경이 좋아지니 소원 이루게 되고 51세남녀 이익보다 어려운 사람 손잡는 일이 더 중요 63세남녀 양심대로 행하면 어려움이 생겨도 능히 극복하는 법戌(개띠)=26세남녀 순리에 어긋나면 오래가지 못하니 일 꾸미지말기를 38세남녀 두갈래 길에서 고민하나 재물보다는 인연이 중요하고 50세남녀 진실성이 없으면 사람들이 떠나가니 마음 바로하고 62세남녀 작은 실수는 가볍게 넘기는것이 이로우니 자책말기를亥(돼지띠)=25세남녀 자신의 입장보다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일이 중요하고 37세남녀 말이 많으면 실수하게되니 조용히 지내도록 49세남녀 재물보다 명예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 61세남녀 새로운 투자 원하나 시운이 불리하니 다음기회로 미루도록

2019-04-15 경인일보

공간과의 교감, 색다른 시각…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기획전 '人-공존하는 공간'

미술관 모티브·내부 형상화 등조형의 美 통해 사선·도형 체험누구나 예술에 참여하는 기회로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공간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탐구하는 전시가 수원에서 열린다.수원시미술관사업소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3전시실에서 체험형 기획전시 '人-공존하는 공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건물 모티브인 사선에서 조형의 미를 찾고, 누구나 예술을 즐기고 참여하는 예술체험의 공존 공간을 표현했다. 전시에 참여한 이대송 작가는 디지털 건축 설치방법을 통해 직각 사선의 연속적이면서도 불규칙한 선들을 만들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미술관 내·외부 풍경과 공간 탐험을 유도한다. 빨간색 알루미늄 파이프로 만든 설치 작품 '충전된 사선'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공간을 제시하고,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최은혜 작가는 다양한 공간과 실재하는 존재들 간의 경험과 미술관에서의 교감을 조형요소와 원리를 활용하여 라이트 아트로 도형을 쌓은 'Ligjt Collage'와 평면 작업을 통해 함축적으로 드러내며 관람객들과 새로운 교감을 시도한다. 또한 작가의 전시 공간 사이에는 미술관 내부를 형상화한 도형 이미지를 패턴화한 공존터널을 만들어 공간과 사선, 도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전시 공간 내에 '히든 스페이스' 존을 마련했다. 미술관 속 건축 형태에서 발견하고 형상화한 7개의 숨은 도형이미지를 교구와 도형 보드 게임을 통해 직접 미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사선의 요소를 활용한 다양한 패턴의 시각적 효과를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김찬동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온 가족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관람객이 현대미술과 더 가까워지고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전시는 오는 9월 22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031)228-380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이대송作 '충전된사선'. /수원시미술관사업소 제공최은혜作 'Light Collage'. /수원시미술관사업소 제공최은혜 작가의 '공존터널' /수원시미술관사업소 제공

2019-04-15 강효선

다산이 남긴 가르침 따라 사색의 길을 거닐다

남양주시 '정약용문화제' 20·21 팔당유원지 일원걷기행사에 음악회·플리마켓·딸기축제까지 풍성유네스코 세계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남양주에서 선생의 가르침을 재해석하고 그를 추모하는 '정약용문화제'가 열린다.남양주시는 오는 20~21일 양일간 팔당유원지 구 국도변과 정약용 생가, 물의정원 등에서 '정약용 사색의 길 따라 걷기행사'와 '여유당 음악회', '딸기 축제'등을 개최한다.20일 오전 10시 팔당유원지 정약용 성곽에서는 '처음으로 걷는 정약용 사색의 길 & 온 국민이 함께 걷는 역사의 길'이란 주제로, 흥겨운 잼스틱과 함께 '정약용 사색의 길 따라 걷기행사'가 시작된다. 걷기행사는 한강과 팔당호의 빼어난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어린이, 장애인(6㎞), 기본(7㎞), 기본 왕복코스(14㎞)로 나눠 사전 참여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또한 걷기 구간 내에는 거리행진퍼포먼스, 풍선아트, 사물놀이, 금관퍼포먼스, 정약용캐릭터공모전 입상작 전시 등 아트 커넬웨이가 조성돼 볼거리를 제공한다.시는 참여자 편의를 위해 하팔당 둔치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걷기행사가 끝나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약용유적지 여유당 앞에서 최성수, 윤태규 등이 출연하는 '여유당 음악회'를 개최한다.정약용유적지 문화의 거리에서는 청년아트셀러, 능내리 주민들이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목공품, 수제잼, 연잎밥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또한 조안면 진중리 운길산역 옆 물의정원에서는 이 지역의 특산물인 '딸기 축제'가 열린다. '딸기 피크닉 가자 GO!'란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딸기수확, 딸기잼, 컵케이크 만들기, 딸기 모종 심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딸기 디저트(딸기마카롱, 와플 등), 딸기 피크닉 세트 및 돗자리 등을 판매하는 슬로 및 먹거리 장터를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남양주시 제공

2019-04-15 이종우

인천 위상 높일 국민 애창곡… 시민 심사단들의 '보물 찾기'

제5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참가곡 접수가 5월 7~27일 진행된다.인천평화창작가요제(이하 가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인천사람과문화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가요제는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노래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국제적인 평화도시', '남북교류협력의 중심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위해 기획됐다.참가 신청자는 온라인카페(http://cafe.daum.net/ic-peaceson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카페에서 안내된 인터넷(웹하드)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조직위는 참가 접수 후 음원 및 서류심사를 통해 25팀 내외를 선정하고, 7월 6일 공개오디션을 거쳐 9월 7일 본선무대에 오를 10팀을 선정한다. 본선에 오른 곡들은 국민 애창곡으로 불릴 수 있도록 음반제작과 온라인 음원을 통해 전국으로 전파할 계획이다.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곡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공개오디션과 본선에서는 시민심사단을 구성해 심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공개오디션은 100인 시민심사단이 참여하고 본선은 300인 시민심사단이 담당한다. 노래를 사랑하고 듣는 걸 좋아하면 누구나 심사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본선 당일 전문심사위원과 시민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500만원), 대중상(300만원), 예술상(300만원) 등 각 한 팀과 장려상(100만원) 일곱 팀을 시상한다. 가요제 관계자는 "앞으로 평화를 주제로 한 가요제, 연극제, 글쓰기대회 등 분야를 넓혀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평화축제를 만들어가는 게 최종 목표"라면서 "가요제를 계기로 평화가 단지 전쟁의 반대말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의 평화, 가족의 평화, 학교에서의 평화, 회사에서의 평화로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9-04-15 김영준

거장 손 끝에서 피어나는 '쇼팽의 감성'

폴로네이즈·왈츠 등과 함께 대표곡 녹턴 선봬공연이 끝난 후 사인회 열고 관객들과 소통도끊임없이 피아노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는 거장 백건우가 안산을 찾아온다.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2019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공연한다.뉴욕 줄리아드 스쿨 음악학교에서 로지나 레빈을 사사하며 촉망되는 연주자로 급부상한 백건우는 1972년 뉴욕 링컨센터에서 가진 라벨의 독주곡 전곡 연구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프로코피예프, 스크리아빈, 리스트, 무소르그스키, 라흐마니노프, 멘델스존 등 다양한 앨범을 녹음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거주중인 그는 한국에서도 꾸준히 협업과 독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들려줄 곡은 쇼팽의 녹턴(야상곡)이다. 신비로운 감성을 담아 꿈을 꾸는 듯 노래하는 녹턴은 쇼팽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풍부한 반주를 타고 노래를 부르는 듯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대조적인 악곡인 폴로네이즈, 왈츠 등을 배치해 각각의 녹턴을 돋보이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관객에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선보인다.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건우는 공연이 끝난 후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공연 예매는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콜센터(080-481-4000)로 문의하면 된다. 8세 이상 관람가. R석 5만원, S석 4만원.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안산문화재단 제공

2019-04-15 강효선

살랑이는 멜로디 '연분홍 설렘' 필드 위 춤추다

GA코리아, 골드CC 벚꽃음악회이예영·박강현·림 등 무대올라공연장 개방 800여명 시민 찾아4㎞ 꽃길 야경과 뒤풀이도 즐겨용인시 기흥구에 자리 잡은 골드CC에서 매년 두 차례의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만개한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봄 음악회와 흰 눈이 소복이 쌓인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겨울 음악회가 시민을 찾아온다.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하모니가 봄밤을 수놓았다. GA 코리아가 5년째 개최하는 '벚꽃 음악회'는 지역 주민에게 골프장을 개방하면서, 서로 간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장이다.15일 행사 시작 전부터 골드CC 진입로에는 수 많은 인파가 붐볐다. 골프장 주변과 진입도로 등 총 4㎞ 구간에 조성된 벚꽃길에는 봄의 아름다움을 기록하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어 오후 6시가 되자 코리아프라자 2층 코스모스홀에서는 '벚꽃 음악회'의 본행사가 진행됐다. 음악회에는 이용만 GA코리아 명예회장과 이동준 회장을 비롯해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유천호 강화군수,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 박만섭 용인시의원, 김운용 육군 지상작전 사령관, 홍기헌 경기다문화사랑연합회 이사장, 시민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본행사는 예배를 시작으로 개회식, 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보컬 이예영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테너 박강현, 걸그룹 Azm, 팝가수 라라, 재즈가수 림, 심신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공연 후에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 일대를 떠나지 않았다. 이들은 봄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오랜 시간 벚꽃길에 머물며 마음껏 여유를 즐겼다.GA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음악회는 창립 50주년과 맞물려 더욱 뜻깊다.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15일 용인시 기흥구 골드CC 코리아플라자 2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GA코리아 벚꽃음악회에 참석한 이동준 GA코리아 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04-15 강효선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발표,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확인 가능 '혜택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결과가 15일 발표됐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정부가 취업준비생에게 6개월간 월 50만원씩 지급하는 제도로, 만 18세부터 34세 미취업자 중 고등학교 이하 대학교·대학원 졸업 혹은 중퇴한 지 2년 이내이고 기준중위소득 120%(4인 가족 기준 월553만6243원) 이하 가구에 속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취업 후에도 3개월간 근속할 경우 현금 50만 원이 지급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탈락한 신청자는 기존 신청 내용 검토 후에 재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정부가 클린카드(정부구매카드)로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취업 준비 비용으로 제공한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달인 1일부터 주어진다. 포인트 형태로 주어지며 현금 인출은 불가하다. 취업준비를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유흥이나 도박, 성인용품 등과 같은 고가상품 및 자산형성 관련 업종에는 지원금 사용이 제한된다. 해당 비용은 생애 1회만 지원되며, 취업 또는 창업 시에는 지급 중단된다. 한편 선정 결과는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청년구직활동지원금 발표, 온라인 청년센터에서 확인 가능 '혜택은?' /연합뉴스

2019-04-15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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