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건강]불면증으로 뜬눈을 지새운다면, 원인을 파악해야

밤 늦게까지 스마트폰이나 TV, 컴퓨터 화면 등을 보는 습관이 있다면 나도 모르게 새벽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게 된다. 그런 사소한 습관이 쌓이고 쌓이면 몸 시계가 바뀌어서 자야할 때 잠들지 못 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또한 심리적인 압박감, 걱정,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과적인 문제도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잠들지 못 하는 증상인 창원불면증은 이렇게 심리적 요인, 습관, 주변 환경적 문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게 된다.그리고 불면증이라 해서 무조건 잠들지 못 하는 증상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흔히 생각하는 증상은 입면장애로, 잠자려고 누운 다음 30분 이상이 지나도 잠들지 못 하는 것이다. 수면유지장애는 깊이 잠들지 못하고 자꾸 깨는 증상이고, 조기각성은 6시간도 채 못 잤는데 잠에서 깬 후 다시 잠들기 힘든 증상이다.불면증은 수면 중 우리 신체가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이 편안하게 쉬질 못 해 내부 장기 및 뇌의 피로도가 계속 쌓이게 된다. 그래서 소화불량 및 두통, 어지럼증, 건망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이에 불면증의 원인을 알아봐야 하는데, 무조건 창원 정신과에 가서 수면제를 짓기 보다는 원인을 알아야 한다. 만약 수면제에 의존한다면 점점 복용량이 많아지게 되고, 나중에는 평생 끊기 힘들게 되어 뇌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창원 휴한의원 이상욱 원장은 “현재 수면장애로 괴로워하고 있다면,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심리적인 요인 및 내부 질환 유무, 뇌기능, 신체 기능, 환경적 요인 등 여러 원인을 살펴보고 심신안정 및 불안해소 등에 필요한 치료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이어 이상욱 원장은 “불면증 증상의 양상 및 원인에 따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이에 실질적으로 불면증을 개선하고 신체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하는 치료방법을 개인마다 다르게 해야 하므로, 일대일 맞춤 치료가 가능한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아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창원 휴한의원 이상욱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창원 휴한의원 이상욱 원장

2019-05-02 김태성

[건강]출산 후 팔다리가 시려요? 산후보약으로 산후풍 다스려야

아이를 낳고 산모가 몸을 추스르는 시기를 '산욕기'라고 부른다. 산욕기라 함은 분만후에 생식기(자궁,질, 회음부 등)가 해부학적으로 비임신(非姙娠) 상태로 복구되는 시기를 말하는데, 출산 후 약 6~8주 가량 소요된다.이 떄 자궁은 수축하여 정상크기로 복구되며, 분만 직후 하복부 중앙에 위치하던 자궁저부는 2주일 이내에 골반 안으로 들어간다. 이처럼 산욕기에는 자궁 수축과 출산 당시의 상처로 인하여 자궁 자체에는 물론이고 골반 내에 전반적인 울혈 (어혈)이 발생하게 되며, 임신말기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빈혈과 출산 당시의 출혈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혈액이 부족해진다. 게다가 혈액에 피로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산후에 생기는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다양한 신체변화를 겪게 된다.산욕기에 일어나는 신체변화로는 자궁수축에 따른 하복통, 오로(산후에 자궁에서 분비되는 배설물) 의 배출, 배뇨이상, 체중감소 등이 있다. 이 때문에 산모는 산욕기에 전신적으로 쇠약한 상태를 겪게 되며, 이 시기에는 세균감염에 대한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질, 자궁 부위의 염증과 방광염에 걸리기도 쉽다.출산 후 나타나는 모든 산후 합병증을 흔히 '산후풍'이라 부르는데, 좁은 의미에서는 산후 관절이 아픈 증상을 말한다.산후풍(산후합병증)증상은 찬바람 닿는 곳이 시리거나 관절이 아프고 찬바람이 나오는 듯하다. 질, 자궁 부위의 염증과 방광염 등이 쉽게 발생한다. 산후 우울증, 비만, 부종, 전신관절통(목허리, 손발관절 통증) 등이다. 산후 합병증은 산후조리를 제대로 해야 예방이 가능한데, 산후보약 등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산후조리가 가능하다. 흔히 아이에게 수유를 할 때 나쁜 영향이 갈까봐 산후보약을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부분을 모두 감안하여 아이에게 해가 되지 않는 약재만을 선별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다만 산후풍 증상이 개인마다 다르고, 산모의 체질 또한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하여 경험이 풍부한 한의사로부터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수원 김선호한의원의 김선호 원장은 “출산 후 산모를 대신하여 한의원에서 무조건 약부터 지어다 선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삼가야 할 행동이다”라며 “예를 들어 산후에 어혈이 많은 상태에서 바로 보약을 투여할 경우 보약으로 인하여 어혈이 더욱 풀어지기 어려운 상태로 남아 여러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반드시 산모 본인이 전문 한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후에 진찰을 거쳐서 산후합병증 처리가 우선되어야 할지, 산후보약을 바로 복용하여도 좋은지 알아봐야 한다. /도움말 수원 김선호한의원 김선호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수원 김선호한의원 김선호 원장

2019-05-02 김태성

[건강]진물 동반한 건선 피부염, 감염으로 증상 심해지면 치료방법은?

건선은 피부에 홍반과 함께 하얀 각질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외부의 자극을 잘 받을 수 있는 부위에 주로 생기며,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적인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러한 건선은 붉은 발진과 인설 증상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농포성 건선 환자들에게 잘 나타나는 농포나 수포는 잦은 자극으로 터져 진물이 발생하게 되면 염증이 심해지고 2차 감염으로 이어져 치료가 더욱 힘들어질 수 있다.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박사는 “농포뿐 아니라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 환자들은 잠을 자면서도 피부를 긁다가 피나 진물이 발생하기 쉽다.”며 “이처럼 피나 진물이 발생하면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2차 감염이 진행될 수 있고 이후 증상은 급격히 악화되어 신속한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기훈 박사는 이어 “특히 환부에 진물이 발생했다고 민간요법으로 무언가를 바르거나 덧댄다면 염증은 더욱 심해질 수 있어 반드시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의료진과 상의하여 증상에 맞는 치료법으로 치료를 시작하고 감염 부위는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진물로 2차 감염이 발생해 급성으로 이어지면 발열, 통증, 무력감 등 다른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 건선 치료뿐 아니라 감염 관리에도 특히나 신경 써야 하는데, 피부가 건조하다고 진물이 발생한 환부를 보습제를 바르기보다는 깨끗하게 씻어 소독하고 거즈로 감싸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우선이다.양지은 박사(강남동약한의원)는 “치료는 환자에게 발생한 건선 종류와 증상의 정도, 개별 피부 특성 등을 모두 고려한 맞춤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에 따라 생활 환경이 달라 건선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다양하므로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음주나 흡연, 해로운 음식, 불면, 기능성 위장장애 등의 생활 습관 교정도 동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양지은 박사는 “건선은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건선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초기에 건선을 방치하면 만성화되어 치료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초기 증상이 미비하다고 방치하지 말고 하루 빨리 건선 치료 병원이나 한의원에 내원해 치료하길 권한다.”고 부연했다. /도움말 강남동약한의원·김태성 기자 mrkim@kyeongin.com/강남동약한의원 제공

2019-05-02 김태성

[건강]편평사마귀제거, 딱지 색소 때문에 꺼렸다면 저통증 레이저치료 고려해야

보통 얼굴에 이상한 잡티나 점 빼러 피부과 갔다가 편평사마귀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더군다나 편평사마귀는 얼핏 보아서는 애매해 점인지, 검버섯인지, 여드름인지, 비립종인지 전문가가 아니라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편평사마귀는 피부에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는 바이러스 질환이다. 얼굴, 목, 가슴, 배, 등, 팔뚝, 성기 등에 편평사마귀가 호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표면이 편평하고 정상 피부보다 조금 융기되어 있다. 개개의 병변은 대체로 둥글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각질 손상을 동반하는 신체 접촉으로만 전염되는 것이 특징이다. 만일 편평사마귀를 긁었다면, 긁은 부분을 따라서 일렬로 생겨나기도 한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전신적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바이러스성 질환인 만큼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재발이 잦은 것이 사실인데, 방치할 경우 다른 부위에 퍼지기도 하고 타인에게까지 전염될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편평사마귀의 치료법에는 면역치료, 한방치료 등이 있는데, 면역치료는 보통 특수 화학물질을 발라 치료 하는 것인데, 색소침착이나 심한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이 면역치료를 10~20차례 넘게 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도 꽤 있다. 이렇게 면역치료나 한방치료에도 효과가 없거나 재발한 경우에는 레이저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편평사마귀를 저통증 레이저를 이용하면, 큰 통증 없이 딱지, 붉은기 등을 최소화 하면서 뿌리까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레이저 치료는 색소 등이 드물게 생길 수 있으므로 편평사마귀 저통증 레이저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피부과에서 하는 게 안전하다.그리고 손발바닥 사마귀의 경우 요즈음 주사요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시간도 레이저나 냉동요법 보다 훨씬 짧아 간단히 치료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손발에 생긴 사마귀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 되어 비용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편평사마귀가 전신에 번져 있거나 개수가 100개가 넘는 경우 레이저치료 이후에 면역을 강화시켜주는 약을 복용하면 재발을 줄여 줄 수 있다. 이 약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고 저렴해 편평사마귀 레이저치료의 병용요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편평사마귀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부위에 때밀이나 스크럽 등으로 각질을 정리하는 등의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을 통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끔 해 주는 것도 좋다./도움말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2019-05-02 김태성

흡연자 하루에 담배 얼마나 피울까…남자 14개비, 여자 8개비

국내 남녀 흡연자의 흡연량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남성은 14개비, 여성은 8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2016년 한국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의료패널 1만7천424명을 조사한 결과 흡연율은 20.4%였다.흡연율은 '현재 매일 피움' 또는 '가끔 피움'이라고 응답한 비율이다. 남성은 39.9%로 10명 중 4명이 흡연자였고 여성은 2.2%였다. 의료패널은 한국인의 의료 이용과 건강 수준 실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구성한 표본집단이다.흡연자 전체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13.3개비였다. 남성 흡연자는 13.6개비, 여성 흡연자는 7.8개비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량은 매일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가끔 피우는 사람을 합쳐 평균을 낸 것으로, 매일 담배를 피우는 남성은 14개비보다 훨씬 많은 담배를 피울 것으로 보인다.연령별 흡연량은 남성의 경우 50대가 하루 평균 15.9개비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 14.6개비, 60대 13.9개비, 30대 12.7개비, 70대 11.9개비, 18∼29세 10.3개비, 80세 이상 6.6개비 순이었다. 여성 흡연자도 50대가 9.8개비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60대 8.4개비, 40대 8.3개비, 18∼29세 8.0개비, 70대 6.8개비, 80세 이상 6.2개비, 30대 5.6개비 순이었다.흡연량은 교육 수준과 소득 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더 많은 경향이 있었다.남자의 경우, 중학교 졸업자는 하루 평균 16.0개비를 피고 대학교 이상 졸업자는 12.8개비였다.여자는 중학교 졸업자 9.2개비, 대학교 이상 졸업자 7.1개비였고, 소득 1분위(소득 하위 20%) 8.5개비, 소득 5분위(소득 상위 20%) 7.2개비였다. /연합뉴스

2019-05-02 연합뉴스

[알아두면 쓸모있는 '스포츠의학'·4]초보 마라토너가 걸리기 쉬운 '족저근막염'

운동 중엔 20% 많은 무게 지탱장시간 하중 실리면 염증 발생40~50대 많이 발병·해마다 ↑'제2의 심장' 불리는 만큼 주의기초 체력 단련과 심폐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운동인 마라톤. 준비물이 따로 필요 없는 마라톤은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일찌감치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 했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초보 마라토너의 경우 무리한 운동으로 신체 곳곳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뛰다가는 발목이 접질리는 염좌나 발목 관절을 이어주는 인대가 늘어나는 등의 부상 위험에서 벗어나기 힘들다.특히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의 마라톤을 할 경우에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기 쉽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밑에 붙은 강하고 두꺼운 섬유띠를 말하는데,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며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올리는데 도움을 줘 보행 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족저근막염은 이 조직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운동 중 발은 보통 본인의 몸무게보다 20% 정도 더 많은 무게를 지탱하게 된다. 마라톤과 같이 장시간 발바닥에 하중이 많이 실리는 운동을 하면 발바닥이 받는 충격을 스프링처럼 흡수하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고 부을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발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발바닥에 심한 통증을 느껴 걷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생각보다 흔한 질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8만여 명이던 족저근막염 진료인원은 2016년 22만여 명으로 약 20% 가까이 늘어났다. 족저근막염 진료인원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40~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족저근막염은 자고 일어나서 첫 발을 디딜 때, 앉아서 쉬었다가 걸을 때 발바닥의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흔하다. 마라톤 도중 발바닥에 통증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뛰는 것을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일시적인 통증으로 여기고 방치할 경우에는 서 있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는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족저근막염은 관리만 잘해도 금방 호전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증상 초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얼음찜질만으로도 통증이 완화된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 캔이나 골프공 등을 활용해 발바닥 안쪽으로 굴려 아킬레스건이나 발바닥 근막을 자극하고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만약 족저근막염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통증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료도 더욱 어려워져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하지만 다른 부위에 비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부위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마라톤을 즐겨 한다면 본격적으로 달리기에 앞서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을 충분히 늘리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족저근막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이다.또한 신발 선택에도 신중해야 한다. 충격 흡수가 잘되지 않는 신발을 신고 마라톤을 한다면 족저근막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라톤을 위한 신발을 고를 때에는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쿠션이 충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라톤 후에는 족욕이나 발마사지 등으로 발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안양윌스기념병원 김민규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안양윌스기념병원 김민규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2019-05-01 경인일보

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 연구… "지방간이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 높여"

중증 환자 발병률 2.58배나 증가간에 과도한 지방축적 주의해야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사진) 교수가 핀란드 헬싱키대 중앙병원(Helsinki University Central Hospital) 타스키넨 교수 및 스웨덴 살그렌스카대 병원(Sahlgrenska University Hospital) 보렌 교수와 함께 지방간과 심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 지방간이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방간의 위험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적 과학저널인 'Obesity Reviews(비만 리뷰)' 2019년 4월호에 게재됐다. 가장 흔한 간질환 중 하나인 지방간은 우리나라 성인의 20~30%에서 나타나고 있다. 크게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비만 인구의 꾸준한 증가 추세에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경우 간 자체의 문제와 더불어 심혈관 질환의 발생이 유의하게 증가하고 있다. 지방간이 없는 사람과 비교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는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이 1.64배 높았으며, 지방세포의 침착뿐만 아니라 염증세포까지 침착된 중증의 지방간 환자는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이 2.58배까지 증가했다. 책임연구자인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이전의 연구들을 보더라도 지방간을 가진 사람의 절반이 향후 심혈관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단순 지방간은 체중 감소, 저칼로리 식사, 규칙적인 운동으로 개선될 수 있지만, 염증이 동반된 지방간염으로 진행하면 다시 건강을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다. 더욱이 아직까지는 지방간염에 대한 뚜렷한 치료약이 없어 단순 지방간일 때부터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임 교수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 국민은 지난 수백 년 동안 채소 위주의 저칼로리 식사와 활동량이 많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20~30년 사이 고칼로리 식단으로 많이 변했고 신체 활동량도 적어졌다"며 "이러한 사회 경제적인 변화로 인해 지방간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간경화나 간암 등의 합병증은 물론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증가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고 지방간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지방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해외 여러 국가에서는 지방간의 위험성에 대해 주목하고,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권장하는 등 예방을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30 김순기

수도권 중심 환자수 급증 'A형 간염' 원인과 예방

발열·오한 감기몸살과 증상 비슷2주~50일 잠복…고령일수록 심해백신 예방접종땐 '평생면역' 획득해외선 음식 조심 '위생관리' 중요대표적 간 질환 중 하나인 'A형 간염'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제1군 전염병으로 분류되는 A형 간염의 올해 확진자 수는 3천500여명으로 이미 지난해 감염자 수인 2천436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특히 전체 감염자의 30%에 육박하는 환자가 경기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에 이어 대전과 서울, 충남, 충북, 인천 등에서도 A형 간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A형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 따르면 간염은 간에 생긴 염증으로, '바이러스성' 간염과 '비바이러스성'으로 구분된다. 간염 원인에 따른 분류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성 간염의 한 종류다.물이나 식품 등을 통해 발병하고 집단 발생의 우려가 큰 전염병이다. 때문에 발생 즉시 방역대책을 수립해야 하는 '제1군 전염병'으로 관리된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A형 간염에 걸린 사람의 분변이 체외로 배출돼 오염된 물, 손, 식품 등을 통해 타인에게 전염된다. A형 간염은 대부분 급성으로 나타나고, 발열과 오한 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2주에서 50일로 긴 편이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황달이 나타나거나 검은색 소변을 보게 되는 등 증상이 심해진다. 피로와 식욕부진이 나타나거나 복통,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다. 경우에 따라선 간이식이 필요할 정도로 심한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어린아이가 A형 간염에 걸리면, 특별한 증상 없이 지나가는 게 보통이다. 어릴 때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없으면, 어른이 된 이후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국내 A형 간염 감염자 중 20~40대가 많은 건 그만큼 어릴 적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A형 간염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원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담췌내과 이상헌 교수는 "A형 간염은 오염된 손을 통해 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손 씻기로 개인위생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며 "만약 항체가 없다면 백신 예방접종으로 평생 면역을 획득할 수 있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5월에는 휴일이 많아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지에서 날음식이나 씻지 않은 과일 등의 섭취를 피하고, 항체가 없다면 출국 전 백신을 맞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A형 간염 예방접종은 지난 2015년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에 포함돼 영유아 감염 위험은 거의 사라졌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

2019-04-30 이현준

수원윌스기념병원 이상원 교수 영입… 뇌·척추분야 권위자 오늘부터 진료

수원윌스기념병원은 최근 영입한 이상원(사진) 전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진료가 1일부터 시작된다고 30일 밝혔다. 병원 신경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이 원장은 뇌종양, 뇌졸중, 뇌경색 등 중증 질환과 척추 외상, 디스크, 협착증 등 척추질환까지 뇌와 척추 분야의 진료가 가능한 권위자로 알려졌다.이 원장은 "척추전문병원인 수원윌스기념병원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며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춘근 병원장은 "이 원장의 경험과 성과를 통해 윌스기념병원이 '세계 속에 으뜸가는 척추관절병원'이라는 비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전했다.한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치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32년간 재직하며 연구와 진료, 교육에 매진했다. 대한뇌종양학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한신경외과학회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고문,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이사, 북미척추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4-30 강효선

[이상운동질환 '진전증'이란?]손·머리가 떨린다면 '의심'… 자존감 저하 정신질환 발전 우려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손이 떨리거나, 머리가 떨리는 등의 증상을 통틀어 진전증이라 한다. 진전증은 신체 일부분이 갑자기 움직이는 이상운동질환으로, 운동 과다성 장애에 속한다.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지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필요로 한다.본태성 진전증일 경우 어떤 활동을 하거나 자세를 한 가지로 유지할 때 심해지는데, 한쪽 손에서 다른 쪽 손으로, 그리고 머리, 혀, 음성 등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머리떨림, 손떨림 등의 신경과적 증상이 발생하면 대인관계가 힘들어진다. 외부의 시선으로 증상이 심해져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 등의 정신과적 질환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많다. 본태성 진전증은 뇌의 기저핵 이상이 원인이다. 기저핵은 운동신경계를 조절하는 곳으로 인체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든다. 움직여야 할 부분은 활성화시키고,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근육은 억제하는 역할을 해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시 떨림, 경련이 일어나게 된다.특히 기저핵은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할 경우 기저핵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 이에 긴장되는 상황이나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할 때, 불안할 때 떨림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 이러한 기저핵 문제는 차후에 기억력, 집중력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상욱 한의사는 "진전증이 심하면 불안감도 커지고 자존감 저하 등이 발생하므로, 각자의 원인에 맞게 진단 치료해주는 신경과나 한의원에 내원해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4-30 김태성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팀, 국제 학술지 연구논문 게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박진식)의 전기현 임상연구실장(심장내과 과장)과 권준명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장(응급의학과 과장)으로 구성된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팀이 자체적으로 시행한 연구 논문이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 'Resuscitation(IF: 5.863)' 4월호에 게재됐다.'Resuscitation'은 유럽심폐소생학회 공식 저널로 응급의학과 및 심폐소생학 영역에서는 영향력이 가장 높은 저널이다.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원외 심정지 환자의 소생 가능성과 신경학적 결과를 예측하는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에 관한 것으로 국내 원외 심정지 등록 연구를 바탕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모든 병원 외 심정지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발했다.세부적으로는 응급실 도착 시점까지의 데이터. 즉, 나이, 성별, 그리고 언제, 어디서 심정지가 발생했는지, 목격자가 있었는지, 행인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했는지, 응급의료서비스의 초기 심전도 결과, 이송 중 심박 재개가 이뤄졌는지에 관한 데이터를 활용해 예측 모델을 개발했으며 정확도 검증을 시행한 결과 95%란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전기현 임상연구실장(심장내과 과장)은 "인공지능 관련 연구는 질병의 본질을 찾는 연구라기보다는 임상현장에서 의료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한다는데 초점을 두게 된다"며 "이번에 연구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119 구급 대원이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하면서 들어오는 순간, 뇌 손상 발생 여부와 환자의 생존 여부를 예측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인공지능 의료솔루션 개발기업 뷰노와 함께 인공지능으로 심정지 환자의 위험 징후를 찾아내는 '이지스(AEGIS)' 시스템을 구축, 기존에 예측하지 못한 심정지 환자를 미리 찾아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권준명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장(응급의학과 과장). /세종병원 제공전기현 임상연구실장(심장내과 과장). /세종병원 제공

2019-04-30 장철순

[건강]틱장애·강박증·ADHD 증상 맞춤 치료방법이 치료율을 높여

어린이 등 연령이 어릴수록 불안감이나 강박증, 자신감 결여 등 심리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따르지 않는다면 자칫 만성으로 이어져 성인이 된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틱장애, 강박증, ADHD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기 진단과 원인별 맞춤 치료방법이 치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해아림한의원 대전점 이원우 원장에게 틱장애와 ADHD의 증상과 원인별 맞춤 치료법에 대해 들어봤다.틱장애는 유전적 요소와 연관돼 있으며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에 의해서 악화되기도 한다. 강박증과 불안증, 불면증, 야뇨증 등의 질병과도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 틱장애 증상은 눈 깜박임과 얼굴 찡그림, 눈 뒤집힘, 머리 흔들림, 어깨 들썩거림과 같은 운동 틱장애 증상과 킁킁 소리내기, 헛기침, 고함지르기, 동물울음 소리내기 등의 음성 틱장애 증상으로 나뉜다. 이러한 운동 틱장애와 음성 틱장애 증상이 단독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운동 틱장애 증상과 음성 틱장애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1년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투렛(뚜렛)증후군이라고도 하며 예후가 불량하며 ADHD, 불안증, 강박증, 우울증을 동반하기 쉽다. 특히 ADHD와는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이 원장은 "ADHD와 틱장애를 앓는 어린이의 자존감은 매우 낮으며,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부정적인 것들이 많아 또래와의 교감에 있어 사회성이 떨어진다"며 "원만하지 못한 교우관계와 사회성으로 인해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기고 이로 인해 학습효율도 떨어지게 된다. 또래 집단과의 불화로 심적 위축은 우울감과 무력감, 불안감을 나타내며, 주의집중이 흩어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ADHD는 주의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산만한 행동을 하게 되고, 충동성을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 평소 가만히 있지 못하고, 집중하지 못하며 주제와 관련 없는 말을 하고, 기다리지 못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이같은 행동은 산만함으로 인해 대화가 길게 유지되지 못하며,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특징이 있다. 매순간 걱정과 불안으로 공포를 느끼는 불안장애는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틱장애 또는 ADHD와 주로 나타나는 동반질환 가운데 하나인 강박증은 정상범주를 넘어선 불안과 그로 인한 반복된 생각과 행동으로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상을 만들어 낸다. 강박증은 불안장애의 하나로, 스스로의 민감성이 상승된 상황과 지속적인 자극원이 존재해 뇌 기능상의 불균형이 초래된 질환이다. 틱장애와 ADHD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어떤 생각이나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 특정행동을 반복하게 하는 질환이다. 이 원장은 "반복적이고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와 행동을 특징으로 하며 잦은 손 씻기와 숫자 세기, 확인하기, 청소하기 등과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강박적 사고를 막거나 그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려고 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일시적인 편안함을 제공할 뿐 오히려 결과적으로는 불안감과 초조함을 더욱 더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강박적 사고가 의미 없거나 불합리한 것임을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떨쳐버리려고 해도 본인의 의지대로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이로 인해 힘겨워하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이러한 ADHD나 틱장애, 강박증, 불안장애 등 두뇌질환은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해아림한의원 이원우 원장은 "어떤 질병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원인을 파악한 후 조기 진단과 함께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틱장애 또는 ADHD를 앓는 이들의 경우 다른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나아가 우울증을 넘어서 극단적인 모습들을 보이기도 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도움말 해아림한의원 이원우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해아림한의원 이원우 원장

2019-04-30 김태성

[건강]"자연스러운 나잇살로 인한 눈 밑 인디언주름 제거, 의료진 선택 중요해"

웃을 때 보조개가 있는 사람은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지고 인상이 귀여운 인상으로 느껴진다. 그 중 인디언보조개를 가진 이들의 웃음은 아이들을 연상시켜 동안 이미지를 완성한다.30대, 40대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러운 피부 노화로 인해 인디언보조개는 점차 인디언주름으로 변화 되고 이러한 인디언주름은 눈가주름과 더불어 얼굴에 생기는 주름 중 가장 눈에 띄는 주름으로 피곤하고 사나운 인상을 만든다. 때문에, 최근에는 중장년층들뿐만이 아니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인디언주름 제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눈물고랑과 인디언주름을 해결해 주는 인디언주름제거 수술은 주름을 만드는 유지인대를 박리하고 재배치 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되는데 필요한 경우 지방이식을 병행하여 눈밑에 볼륨을 채워 주기도 하며 눈 밑 지방 재배치와 동시 시행하는 경우 더욱 극대화 된 효과를 볼 수 있다.얼굴 처짐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광대주름을 개선하여 장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마다 피부 노화 상태가 다르게 때문에 정밀한 분석을 통하여 원인부터 해결하는 방식으로 수술 방식을 잘 고려해야 한다.한편 인디언주름은 한번 생기게 되면, 전체적인 인상이 피곤해 보이고 날카로워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원래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 높아진 평균수명과 이로 인한 중장년층들의 활발한 사회생활, 점점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의 양상으로 인해 심화되는 스트레스 등으로, 연령층과 관계없이 눈 밑 주름이나 인디언주름 제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때문에 인디언주름의 발생 원인이 되는 늘어진 유지인대와 광대지방주머니를 효과적으로 박리하는 수술법과 유지인대를 비롯한 얼굴의 구조 등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고, 인디언주름 제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도움말 라봄성형외과 김학수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신사역 라봄성형외과 김학수 원장

2019-04-30 김태성

[건강]턱관절 장애, 외과적 문제 아닌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지나 초여름 같은 날씨를 향해 달려가는 시기가 왔다. 이 시기의 기온은 점점 상승해가지만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온차가 큰 시기에는 큰 기온 변화로 인해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근육이 경직되고 근골이 약해질 수 있다.일상적인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한 이갈이, 이악물기 등 턱 주변에 힘이 들어가는 행동, 흡연, 음주, 딱딱한 음식물 섭취 등의 식이행동이 변화된다면 턱관절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 결과 위턱과 아래턱을 싸고 있는 근육이나 인대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 턱관절에 이상이 생긴다.다른 관절과 달리 턱관절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하고 긴장된 상태가 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있다. 긴장 상태에 놓이면 근육과 골격, 관절이 수축 및 경직되며 목과 어깨 그리고 턱 주변으로 힘이 들어가게 된다 장시간 지속될 경우, 턱관절 통증이 발생되고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스트레스, 불안, 긴장감 등으로 인한 턱관절 통증이 지속되면 습관화 될 수 있다. 정신적인 자극이 있는 상황 뿐만 아닌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서 증상은 심화되어 만성통증을 발생한다. 만성통증은 일상생활 기능을 저하시키며, 또다른 우울과 불안증세를 야기할 수 있다.수면무호흡, 코골이, 주기성 사지운동장애가 증가될 수 있고, 턱관절 통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었을 경우 수면의 질이 저하되는게 뚜렷해지며, 수면 부족으로 낮 시간대 생활이 불안정해진다. 턱관절 장애의 치료는 다른 치료에 비해 까다롭다. 단순히 비뚤어진 턱관절만 바로 잡는다고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턱관절을 잡고 있는 근육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펴야 턱관절 장애로 나타난 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 마곡정신건강의학과의원 안인영 원장은 “업무적 상황이나 대인관계 갈등으로 인해 경험하는 스트레스가 많은 2-30대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근육경직, 혈류순환장애, 두통, 식습관의 변화가 턱관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4-50대 이상의 경우 삼차신경통이나 긴장성두통, 섬유근육통(특히 여성)의 증상 중 하나로 턱관절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아이디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홍종락 원장(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턱관절 질환은 증상에 따라 약물, 물리치료, 교합치료 등 내, 외과적 치료가 진행된다. 대표적으로는 보톡스와 스플린트가 있다. 보톡스는 턱관절 교근과 측두근 부위에 주사해 근육의 스트레스와 통증을 완화한다. 스플린트는 턱의 위치를 바로잡아 디스크가 제자리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턱관절로 바로 전달되는 교합력 하중을 줄인다”고 전했다.이어 안인영 원장은 “정신과 방문 환자의 30-40%에서 신체증상이 동반되고, 그 중 절반 정도는 다양한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다. 하지만 정신과적 증상이 신체적 통증을 유발하거나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외과적 치료를 통해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심리적, 신체적인 불편함이 지속될 경우 정신과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도움말 마곡정신건강의학과의원 안인영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마곡정신건강의학과 안인영 원장

2019-04-30 김태성

[건강]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손목 건초염', "자가진단부터 예방법까지"

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는 한다. 필요할 때만 스마트폰을 잠시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없으나,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을 쥐고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손목에 큰 무리가 올 수 있다. 최근 손목의 지나친 사용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때 가장 많이 진단을 받는 질환이 바로 '손목 건초염'이다. 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손목 건초염 환자는 지난 5년간 28.1%씩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목 건초염이란 손목에서 엄지손가락까지 이어지는 2개의 힘줄과 힘줄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이 계속 마찰을 일으켜 염증성 질환으로 이어지는 질환을 의미한다.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엄지를 많이 쓰는 취미(뜨개질, 화초 가꾸기, 가위질, 골프 등)를 무리하게 시작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평소에 손을 많이 쓰는 컴퓨터 및 타자 작업을 하는 직업 종사자들에게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외에도 출산 후 근골이 약해진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약 3배 이상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 정형외과 안산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박성식 원장은 “손목 건초염 자가진단법으로는 엄지를 움직이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심하고 젓가락질이나 글씨 쓰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또, 손목 부위를 눌렀을 때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 가벼운 움직임도 힘들어지며 손목 저림, 찌릿찌릿한 증상, 물건 잡기가 힘들어진다”라고 전했다. 손목 건초염은 병원에 내원 후 x-ray 촬영 또는 MRI 검사, 핀켈스타인 검사방법으로 확진을 내리게 된다. 이후 환자의 증상, 연령, 생활패턴에 따라 치료계획을 세우게 된다. 우선 비수술적 치료인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을 꾸준히 실시해보고 효과가 없는 경우 국소 마취하에 약 1CM 정도의 절개를 통해 염증으로 두꺼워져 있는 신전 지대를 절개하는 수술로 염증을 완화하게 된다.수술도 비교적 간단하고 결과도 환자가 만족할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나, 수술 중에 요골신경의 감각을 조심해야 하고 건의 탈구가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손목 건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증 부위를 최대한 아끼고 안 쓰는 것이 중요하다. 어쩔 수 없이 손을 쓸 수밖에 없다면 손을 쓰기 전에 반드시 엄지손가락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부드럽게 시행한 스트레칭은 힘줄을 늘려주고 신전 지대를 넓혀 주어서 손목 건초염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손목 건초염은 초기에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다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미미한 증상이라도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안산 정형외과 안산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박성식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안산 정형외과 안산 21세기 병원 관절센터 박성식 원장

2019-04-30 김태성

[건강]늪에 빠진 것 같은 우울증, 지속된다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

세종시 거주하는 직장인 P모씨(남,32세)는 하루에도 셀수 없이 우울한 생각이 들고, 매사에 기운이 없고 무표정이다. 남들이 즐거워 하는 일에도 웃음이 나오지 않고 하루종일 무기력하다. 머리가 늘 멍하고 무겁고, 뒷목 어깨는 늘 뻣뻣하며, 잦은 두통까지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며 밤에는 불면증까지 겹쳐서 정신건강은 점점 악화되는 것 같아 주변 가족들이 걱정을 한다.사람이 늘 기분이 좋고 즐겁고 행복할 수는 없다. 언젠가는 기분이 좋았다가 또 언젠가는 가라앉게 되고, 그러다 또 괜찮아지길 반복한다. 사람에 따라 그 주기가 자주 반복되거나, 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기도 하는데 계속해서 기분이 좋지 않고, 악화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특히 우울증이라고 하는, 하루 종일 기분이 처지고 의욕이 없고, 흡사 늪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 하는 것과 같은 등의 기분이 찾아온다면 그 상태가 너무 오래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울증 자체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진다.우울증이라고 하는 것은 흔히 정신과의 감기라고도 한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증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울감이 오랜 시간 이어진다면 스스로 회복하지 못 하고 여러 가지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우울증이 심할 경우 만성피로 및 불면증, 기면증, 무기력증, 식욕저하, 과식증, 폭식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자꾸 잠을 자기도 한다. 그러면서 무언증, 긴장증이 발생하거나 신체의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이러한 문제가 지속되면 심하면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고, 끝없이 자신을 스스로 학대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우울증은 일상생활을 하기 어렵게 만들뿐더러, 주변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우울증은 초기 증상이 복합적이고, 자신도 모르는 새에 심해질 수 있다. 또한 스스로 부정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갑자기 식욕이 증진하거나 혹은 저하되거나, 수면장애가 오거나, 예민해지거나 초조함, 긴장, 죄책감, 과도한 부정적 사고, 자살 등 여러 가지 안 좋은 생각이 들 때는 꼭 진단을 받아야 한다.청주 휴한의원 변형남 원장은 “우울증은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 청소년,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올 수 있다. 특히 학교 및 직장 내 왕따를 비롯해 가족 간의 갈등, 연인과의 갈등, 사회적인 지위의 손실, 갑작스러운 현실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평소와 다른 점이 보인다면 꼭 병원을 찾아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도움말 청주 휴한의원 변형남 원장·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청주 휴한의원 변형남 원장

2019-04-30 김태성

예신 다이어트 강서점, 요요현상 막는 자체개발 다이어트 스톤과 프로그램 선보여

봄을 맞아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된 다이어트가 아닌 굶는 다이어트처럼 극단적인 체중 감량을 시도하게 되면 자칫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극단적인 다이어트는 기본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이기에 몸에 무리를 주게 되며, 또한 요요 현상이 너무 쉽게 올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이에 예신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을 막고 꾸준히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여 건강하게 살을 빼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종합 다이어트 관리 업체 예신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자체 개발한 다이어트 스톤과 체온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한 달에 8KG 감량을 못하는 경우 전액환불을 해주는 관리 프로그램부터 갱년기 다이어트, 웨딩케어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관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신 강서점 관계자는 "예신은 오픈하고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예신 강서점이 최근에 오픈하여 5월15일까지 오픈 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한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예신 강서점은 발산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오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매장 방문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4-30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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