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6일 '광주도자기축제' 개막]빚어보고 감상도 하고… '오감만족 왕실도자 여행'

체험 프로그램·문화공연 풍성조선백자 원료 작품 일반 공개왕실도자기의 본고장인 경기 광주에서 도자기 축제가 열린다.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22회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는 '오감만족 왕실도자 여행'이란 주제로, 광주 도예명장전과 중국도자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관객 참여형 도자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을 진행한다.오는 26일 개막식에서는 왕실에 진상했던 광주 도자기의 명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왕이 광주시를 방문하는 '왕의 귀환'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왕이 개막식장에 당도하면 광주 사기장들이 최고의 도자기를 진상하고 이후 시민들을 위한 연희를 베푸는 형식이다. 전시행사에선 광주시 명장 8명과 경기도 무형문화재 1명이 총 18점의 작품을 출품해 도자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선백자 원료인 광주 백토로 빚은 백자 도자 작품 20점도 일반에 공개된다. 여기에 왕실도자기 테이블웨어 36점이 전시돼 전통 방식부터 현대적인 디자인의 그릇, 식기류 도자기를 볼 수 있다.축제 기간 매일 공연이 펼쳐지는데 오카리나 공연과 농악단, 서도민요, 브라스 앙상블, 버스킹,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흙을 밟아보고 물레로 도자기를 빚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도자기 핸디 페인팅, 흙 놀이 가족경연대회, 라쿠소성 등 다양한 도자 관련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광주도자기 명장이 AR(증강현실)을 통해 전통가마체험을 안내하며 드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족이 함께 도자기를 만들면 도예명장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 족장과 식사권을 제공하며 주말에는 고고학자가 돼 왕실도자기를 직접 발굴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광주시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판매하는 친환경 농산물거래 장터는 축제기간 내내 열린다. 알뜰 벼룩시장(4월 27일)과 주민자치축제(5월 10일) 등 시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행사도 준비됐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도자기 빚기 체험 모습. /광주시 제공

2019-04-23 이윤희

언어의 벽 뛰어넘은 '마임 웃음코드'

인천 '작은극장 돌체'의 올해 세 번째 국제교류 공연은 이탈리아와 멕시코에서 온 예술가들에 의해 꾸며진다.다음 달 4~12일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 작은극장 돌체에서 개최될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아! 클라운마임-이탈리아, 멕시코'이다.거리와 무대 공연을 통해 코믹 연기자로서의 능력과 함께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주세페 마라비타(이탈리아)는 이번 공연에서 'Maleabile'(적응의 기술)을 선보인다. 신체극과 서커스 기술(저글링, 사다리 타기, 균형잡기 등)을 접목시킨 공연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신체언어를 사용해 관객과 공감·소통한다. 광대는 거리, 도시 공간, 변하는 관객 등 삶의 걸림돌에 적응하는 기술을 보여준다.로페즈와 아라조 2명으로 구성된 트래비서커스 듀오(멕시코)는 'F.I.E.S.T.A'(Fun, Incredible, Experience, Street Theater and Art)를 펼쳐 보인다.멕시코 전통음악과 멕시코 전통 레슬링, 데킬라가 함께 하는 매운맛까지 어우러지며, 멕시코문화에 완벽한 몰입을 이끌어내는 공연이다. 이들은 다채로운 서커스 기술에 뛰어난 코미디적 요소를 결합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공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자세한 공연 내용은 작은극장 돌체 홈페이지(www.clownmi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3만원, 학생 1만5천원, 어린이 5천원. 문의 : (032)772-7361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인천 작은극장 돌체 제공

2019-04-23 김영준

현대사회 정의하는 '19개의 실험'

김미라·이웅철 영상작품시간·공간 '사색' 풀어내'강화도' 거주작가 전혜주다양한 순간 색으로 표현현대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담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25일부터 센터 전시실에서 창작레지던시 신규 입주예술가들을 소개하는 프리뷰전 '수상한 아침 Mysterious Morning'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3월 경기창작센터에 입주한 입주예술가 19명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현대사회에 대한 진지한 사유와 예술적 실험을 펼쳐내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김미라 작가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살며 겪는 시간과 공간의 혼합 현상을 미디어를 통해 복합적 이미지로 포착한다. 전시장에서 선보이는 '감각과 그 분신'은 지역에 대한 오래된 기억에서부터 시작된 자전적 이야기를 서사적으로 재구성한 영상 작업이다. 클레이를 주무르고 비틀면서 만들어지는 신체의 감각적 이미지에 크로마키기법으로 합성된 장면들을 통해 디지털경험을 표현한다.이웅철 작가의 '안무: 드로잉과 설계 사이'는 특정 공간을 이미지와 텍스트, 몸짓으로 해석했다. 안무가는 건축가의 의도가 반영된 공간의 동선 안에서 순응과 이탈을 반복한다. 텍스트는 건축가의 인터뷰와 안무가의 공간 경험을 중첩시켜 만들어지고, 공간 이미지는 정지된 사진과 움직이는 영상의 중간 형태로 나타난다. 일련의 과정은 공간과 신체에 대한 인식의 확장 가능성을 야기한다.전혜주 작가는 강화도에 거주하며 관찰한 자연의 시간성을 기록한 작품을 전시한다. '수평선 0시 0분 0초'는 강화도의 자연에서 느껴지는 고유의 색들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하루종일 시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에서 시선이 멈추고 기억되는 순간들을 색으로 표현했다. 서해안의 갯벌을 비롯해 강화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대상들을 수집해 염료를 추출하고 전통적인 염색법으로 색을 담아냈다. 석양이 서해안 수평선 아래로 내려가는 해넘이의 순간을 0시 0분 0초로 지정하고 도시와는 다른 시간의 순환을 표현했다. 또 섬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이번 전시 오프닝 행사는 이날 오후 4시 센터 아트카페에서 열리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gcc.gg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032)890-481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이웅철 作 '안무:드로잉과 설계 사이' 스틸컷. /경기문화재단 제공김미라 作 '감각과 그 분신' 스틸컷. /경기문화재단 제공전혜주 作 '수평선 0시 0분 0초'. /경기문화재단 제공

2019-04-23 강효선

수원화성박물관 10주년 기념 '조선읍성·수원화성' 특별전

수원화성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조선의 읍성과 수원화성'을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성곽 역사를 집중 조명한다. '평양성도', '진주성도', '함흥읍도', '화성전도' 등 조선시대 읍성을 그린 지도, 병풍과 읍지(邑誌, 행정사례집), 지방군현의 지도 등 80여 점이 전시된다.조선시대 학자인 양성지(梁誠之, 1415~1482)는 자신의 시문집인 '눌재집'에서 "동방은 성곽의 나라로 성곽을 갖추는 일은 늦출 수 없다"며 성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시대는 중앙집권 통치체제가 정비되면서 지방행정과 백성들을 안착시키고, 군사적 방어기능을 위한 읍성이 발달했다.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의 읍성 가운데 가장 완성된 성곽으로 평가되는 수원화성을 그린 '화성전도'를 만나볼 수 있다. 비단에 채색된 화성전도는 팔달산 정상의 서장대와 산 아래 화성행궁을 중심으로 축성 직후 수원화성의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이 밖에도 19세기 평양의 자연·인문적 경관을 재해석한 '평양기성도', 진주읍성과 읍성을 둘러싼 민가, 자연을 그린 '진주성도', 함경도 감영의 소재지였던 함흥부의 읍성과 전경을 담은 '함흥읍도' 등을 선보인다.한편,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박물관은 화성행궁에서 약 300m 떨어진 곳(팔달구 창룡대로 21)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전체면적 5천634㎡) 크기의 박물관은 지난 2009년 4월 27일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함흥읍도. /수원시 제공

2019-04-23 배재흥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행사로 무장한 이천도자기축제 26일 개막

올해로 33번째를 맞이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신둔면 예스파크에서 개최된다.올해 이천도자기축제는 '일상의 예술도자기, 낭만을 품다'란 주제로 프리마케팅(Free marketing)축제로 열린다.#세계 최대 공예마을, 이천 예스파크이천은 조선시대 16세기에 편찬된 지리서 '동국여지승람'에도 이천 특산물로 도자기가 기록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명장들이 예술혼을 불태우는 신둔면 일대는 도예촌으로 유명하다. 이천시는 도자 산업과 공예 산업을 문화 콘텐츠 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도자 예술 마을인 '예스파크'를 만들었다. 영어와 한자가 조합된 명칭인 '예(藝)'s Park'는 도자기뿐만 아니라 각종 공예 작품을 창작하는 공방을 한곳에 모은 예술 마을이다.예스파크는 이천시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품격에 걸맞게 12년을 준비한 끝에 국내 최대 예술마을로 조성해 전국에서 220여명의 공예인들이 한국 공예산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입주했다.이천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는 축제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한창이다.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4개 포토존을 준비하고 관광객들이 찍은 사진을 이천도자기축제 해시태그를 붙여(#이천도자기축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개막식 당일에는 김태균과 구구단 세정 사회로 벤, 에릭남, 우주소녀, 다이아, 골든차일드, 노라조, 박현빈, 홍경민&사무엘, 코요테 등이 출연하는 SBS'두시탈출컬투쇼'공개방송도 펼쳐진다.#보고, 먹고, 찍고, 즐기고…이천도자기축제 4개 마당 이천도자기 축제장은 관광객들이 보고, 먹고, 찍고, 즐길 수 있도록 4개 마당으로 구성됐다.판매마당은 스트릿 도자마켓으로 회랑거리를 따라 늘어선 도자마켓을 구성해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공방의 수제도자기를 볼 수 있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체험마당은 장작가마 불지피기, 모래속 보물찾기, 코스튬플레이 등 여러 무료체험과 유료체험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119페스티벌, 실제 가마와 AR(증강현실) 가마소성 체험도 추천한다.놀이마당에는 시간여행 추억속으로, 애완견놀이터, 키즈파크, 8090오락실 등 풍부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8090놀이터에서는 갤러그, 테트리스, 1942 등 추억의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시간여행 추억속으로'에서는 쫀드기, 뽑기, 알사탕 등 옛날 과자들을 맛볼 수 있다.먹거리 마당에는 관람객들의 식사와 휴식에 필요한 다양한 식음료가 준비 돼 있다. #나만의 특별한 의상을 입고 즐기는 도자기축제…인생사진 남기고 가세요 이천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하면 나만의 특별한 의상을 입고 조금은 특별한 경험을 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위엄 있는 왕, 품위 있는 왕비 혹은 용감한 장군 의상을 입고 축제장을 돌며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공주님, 제일 멋있는 왕자님 혹은 피터팬이나 후크선장 의상을 입고 축제의 주인공이 돼 도자기축제를 즐길 수 있다.또 축제장에는 학암천을 주변으로 바람개비동산, 한지등 퍼레이드, 닥종이 인형 전 등 대형포토존과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행사장 전역에 펼쳐져 있어 인생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오늘만큼은 신나게 놀자!행사장에는 어린이 관람객에 대한 배려가 많다. 모래 놀이터, 키즈파크, 수유실이 준비돼 있고 키즈존도 따로 구성했다. 모래놀이터에는 도자상품교환권을 숨겨놔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하며 보물을 찾는 재미가 있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는 군부대에서 나와 실제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와 파일럿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엄마, 아빠와 이색자전거나 셔틀열차를 타고 도자기축제장을 돌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아이들이 마음껏 흙과 모래를 만지며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제격이다.이번 도자기축제에서는 우리나라 도자명장 전시와 중국 경덕진시 도자전시행사가 있어 한중간의 도자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으며, 한국도자기(주)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3D 프린팅 노벨티 도자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각종 신상 도자기를 품평해 볼 수 있는 도자어워드, 해외작가와의 교류를 위한 워크샵도 열릴 예정이어서 대한민국의 도자문화를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이천 도자기 축제장 교통편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내비게이션에 예스파크(경기도 이천시 도자예술로 5번 길 109)를 검색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경강선 신둔 도예촌 역이나 이천종합버스터미널로 가면 행사장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이천 신둔면 예스파크(도예촌)에서 열린다. /이천시 제공

2019-04-23 서인범

5월까지 이어지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1부 26~28일 뮤지컬 공연·가요제2부 내달 3~5일 요리대회등 열려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양평 용문역에서 오는 26일 개막,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지난해까지 1부(용문산)와 2부(용문역)로 나눠 5월에 열렸던 용문역 일원 산나물축제는 올해 산나물 채취기간을 고려, 오는 26~28일 용문역에서 1부 행사를 먼저 개최한 뒤 5월 3~5일 용문산관광지에서 2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용문역 일원 산나물 축제는 각 지역의 산나물을 모아 용문산 산나물축제 시 임금께 진상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산나물 비빔밥 나눔 행사와 창작뮤지컬 '궁'(마의태자와 용문산 천년은행나무), 초청가수 공연, 청소년 끼 페스티벌, 제4회 전국 산나물 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산나물과 관련된 먹거리, 주막거리, 농·특산물 판매거리는 물론 관내 체험마을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용문천년시장에서는 경기 공유마켓 행사를 축제와 함께 진행해 지역주민, 소상공인, 골목경제가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5월 3일부터 5일까지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는 2부 행사에서는 임금님 진상 행렬과 산나물 전국요리대회, 산나물보물찾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박애리, 김원준, 정수라, 마야 등 인기가수 공연이 진행된다.서창석 용문면산나물축제추진위원장은 "산나물 축제는 봄을 대표하는 경기도 10대 명품축제인 만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천년시장과 함께 소상공인을 포함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올해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1부(26~28일, 용문역)와 2부(5월 3~5일, 용문산관광지)로 나눠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양평군 제공

2019-04-22 오경택

마술·서커스·버블쇼 '신나는 축제'… 용인 에버랜드 '패밀리위크' 특별주간

에버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패밀리 위크' 특별 주간을 운영한다.먼저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패밀리 위크를 맞아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좋은 스페셜 가족 공연이 새롭게 펼쳐진다.이번 공연에는 38년 경력의 버블 아티스트 오쿠다 마사시는 물론 마린보이, 크로키키 등 국내외 유명 거리 예술 아티스트 8개 팀이 참여해 마술·서커스·버블쇼·드로잉쇼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 공연이 하루 4회씩 릴레이로 펼쳐진다.또 신나는 축제 음악에 맞춰 행진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는 패밀리 위크 기간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공연 중간에 손님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어린이날인 5월 5일 카니발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무대 위에서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키즈 오픈스테이지'가 열린다. 노래, 댄스 등 특별한 장기가 있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라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무대 위 주인공이 될 수 있다.카니발 광장에서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만 참여할 수 있는 자이언트 다트 게임존이 마련돼 지름 5m 크기의 거대한 다트판에 공을 던져 점수에 따라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호텔 숙박권,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이 외에도 헬로터닝 어드벤처에서는 4월 26일부터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공룡메카드'의 에버랜드 스페셜 영상이 새롭게 상영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에버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패밀리 위크' 특별 주간을 운영한다. 사진은 타이거밸리. /에버랜드 제공

2019-04-22 박승용

경기창작지원 작품, 화성·부천서 '무대'

쿠니 아리랑, 사랑채극장서 26일까지'…벚꽃', 31일·내달 1일 극예술공간서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예술창작지원 공연예술 분야에 선정된 2개 단체의 작품을 화성과 부천에서 공연한다.재단은 올해 경기예술창작지원 공연예술 분야에 총 25개 단체를 선정·지원, 4월부터 12월까지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제작해 도내 곳곳에서 공연을 펼친다.우선 오는 26일까지 화성 민들레연극마을 사랑채극장에선 극단 민들레놀이극연구소의 연극 '쿠니 아리랑'을 만날 수 있다. '쿠니'란 화성시 매향리의 원지명인 고온리(골온리)의 영어식 발음으로 매향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간단한 무대 장치, 소품이나 그림으로 기호를 정하고 기호에 따라 관객이 소리를 내는 등 관객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한다.이어 31일과 다음 달 1일 양일간 부천 극예술공간에는 극단 종이로 만든 배의 창작극 '세월은 사흘 못 본 사이의 벚꽃'이 무대에 오른다. 남편과 사별하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두 여인이 남아있는 밤을 함께 보내기로 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로 동시대 여성들의 삶을 성찰한다. 또한 그 속에서 늙고 병들어 가는 인간의 고독과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도 담아냈다.극작과 연출을 맡은 하일호 연출가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고통스러운 삶의 순간들을 견뎌내게 하는 힘은 '우정과 사랑 그리고 행복에의 의지'임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연극 '쿠니 아리랑'의 한 장면. /경기문화재단 제공

2019-04-22 강효선

[화성 소다미술관 7월28일까지 '덜어내기: Less in more'展]본질을, 말하다

구지윤등 작가 6명지우고 긁고 녹여내고…재료를 덜어낸 작품들'본연의 아름다움' 집중현대사회 욕심 떨치고삶의 소중한 것에 대해생각해보는 시간 '선사'현대 사회는 불필요한 과잉 정보와 대량 상품을 만들어내며 대중에게 끊임없는 선택과 소유를 강요한다. 이는 풍요로움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지나친 욕심으로 변질돼 삶의 본질을 잃게하고 쉽게 피로감을 유발한다.이런 더하는 삶이 익숙한 현대인에게 '덜어내기'를 통해 삶의 소중한 것에 집중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선물하는 전시가 화성에서 열린다. 소다미술관이 6명의 작가와 함께 준비한 '덜어내기: Less in more' 전시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지우고, 긁고, 녹여내는 등의 행위를 통해 본질에 접근하고 자신들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관객은 재료를 덜어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이들이 덜어내는 행위의 과정을 상상하고 따라간다. 또 재료 본연의 아름다움에 집중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와 삶의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한다.구지윤 작가는 도심 속 공사 현장을 화면 위에 재현한다. 건물을 쌓고 허무는 분주한 공사 현장은 맹렬한 소음과 과잉으로 치닫는 현대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작가는 물감을 얹고 긁어내고 덜어내는 다양한 형식적 시도를 통해 캔버스 화면 위에 공사 현장을 구축한다. 작품은 도시의 구조물이 뒤섞인 추상적인 형상이며 이는 예측 불가능한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초상이다. 출품작 '보라색 소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사장의 굉음을 시각적으로 번역해 보여준 작품으로 관객은 일상이 된 소음과 그 안에서 무뎌진 현대인의 모습을 마주한다. 백인혜 작가는 그리기가 아닌 지우는 행위에 집중하며 풍경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작가는 화면에 검은 화면을 만든 뒤 지우개로 지우며 구체적인 형상을 그려낸다. 지우는 행위가 사라지고 없애는 부정적인 의미로서가 아닌 창문의 빛과 같이 공간을 밝히며 확장하는 의미를 담는다. 검은색 평면은 작가의 지우는 행위를 만나 3차원의 공간으로 변모한다.신선주 작가는 흑백사진 속 건축물의 모습을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손으로 펴 바른 뒤 니들로 판화와 같이 섬세하게 긁어내며 흑에서 백까지 다양한 톤을 만든다. 작품의 소재인 건축물은 시대성과 공간적 특성, 문화성을 간직하며 작가의 직관적인 시선에 따라 재구성됐다. 전시 작품 'Building' 시리즈는 전체를 검은 면으로 칠한 뒤 정면에서 본 건축물의 특정 부분을 긁어낸 모습이다. 관람객은 고요한 검은 화면에 떠오르는 세밀하고 아름답게 표현된 건물의 장식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체험한다. 이희준 작가의 작업은 도시를 산책하며 시작한다. 작가는 길을 걸으며 마주한 도시의 풍경을 수집하고 이를 단순한 형태와 색면으로 기호화하는 작품을 이어왔다. 전시 출품작 'A Shape of Taste' 시리즈는 재개발로 인해 과거와 현재가 혼재된 도시의 표면을 재단하고 압축해 구성했다. 건물 사이의 원근감, 외장재의 질감과 색감 등은 캔버스 화면 위에 조형적으로 재구성돼 새로운 층을 형성한다. 화면 속 도시의 풍경은 도시의 규칙과 단면을 살펴보게 하고, 다양한 해석을 유도한다. 전시는 오는 7월 28일까지 이어지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다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소다미술관 제공/소다미술관 제공/소다미술관 제공

2019-04-22 강효선

태초의 신비품은 '두무진' 그림으로 緣 맺다

물살·세월 이겨낸 당당함 '장관'5월말까지 작품 10여점 선보여"관람객과 인연의 끈 이어져가길"인천의 중견 서양화가 최정숙의 개인전 '백령 두무진-緣(연)'이 서담재갤러리에서 최근 막을 올렸다.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선 최 작가가 백령도 두무진을 주제로 올해 완성한 10여 작품이 관람객과 만난다.1900년대 전반 인천 중구 송학동 외국인 거리에 들어선 근대건축물을 문화공간으로 개조해 2015년 문을 연 서담재갤러리가 백령도의 섬과 바다로 채워진 것이다.최 작가의 백령도 작업은 2011년 인천평화미술 프로젝트에서 비롯됐다. 당시 인천문화재단이 백령도와 연평도 등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또한 백령면장을 지낸 최 작가의 아버지를 비롯해 백령도는 집안 대대로 삶의 터전이 됐던 곳이다.최 작가는 평소 "수많은 피난민과 섬 주민의 가난을 해결하려 애쓰셨던 젊은 면장(아버지)의 고단함이 묻어있는 섬이기 때문에 백령도는 곧 아버지"라고 말한다. 때문에 10여년 전 백령도 첫 작업으로 두무진 바다를 그린 결과물은 '아버지의 바다'로 명명됐다.작가의 눈에 두무진의 장관은 사진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최 작가는 "3㎞ 이상 수직 절벽으로 이어진 독특한 형상의 바위섬은 억겁의 시간 동안 비바람과 물살에 패이고 패이면서 세월을 이겨낸 당당함으로 바다 위에 우뚝 서 있는 인간 군상의 파노라마였다"고 설명했다.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두무진 연작에는 가슴에 담아두었던 아버지의 삶과 함께 바다 속에 뿌리를 내리고 흔들림 없이 버텨내고 싶다는 작가의 바람이 담겼다.1954년 인천 태생의 최 작가는 홍익대 미대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1991년 인천시 동구에 전시장 해반갤러리를 열고 1994년 (사)해반문화를 조직하는 등 인천에서 시민문화 활동도 펼치고 있다.이애정 서담재갤러리 관장은 "전시명 '緣(연)'의 의미처럼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와 백령도, 서담재, 관람객과의 인연의 끈이 아름답게 이어져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 (032)773-3013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최정숙 作 '두무진'. /서담재갤러리 제공

2019-04-22 김영준

국악으로 전래동화 한판… '단점을 특별한 재능으로'

道국악당 '재주 많은 세 친구' 공연활용따라 장점된다는 '긍정 메시지'악기 체험·전통 놀이 프로그램 진행경기도국악당이 어린이 관객을 위한 국악 아동극 '재주 많은 세 친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24일까지 매주 오전 수요일 11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열린다.전래동화 '재주 많은 세 친구'를 모티브로 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기 체험, 야외 마당에서 즐기는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재주 많은 세 친구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세 어린이가 등장한다. 이들은 본의 아니게 일으키는 사건 사고들로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게 되고, 결국 살던 곳을 떠나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 중 우연히 만난 세 어린이는 서로를 돕는 든든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세 친구는 무서운 호랑이를 만나 위기를 겪게 되고, 이들은 각자의 단점이라고만 생각했던 특별한 재능과 힘으로 위기를 헤쳐나간다.공연은 단점인 줄 알았지만 잘 활용하면 큰 재능이 될 수도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어린이 관객에게 전달한다. 또 각자 안에 숨어있는 특별한 재능을 찾아보는 시간도 갖는다.공연 15분 전에는 춤, 소리 전문 단체인 '한그루'의 소통 공연이 펼쳐진다. 가야금, 해금, 타악 등 전통 악기에 맞춰 국악동요를 부르며 낯선 국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본 공연 이후에는 포토존에서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어 정오부터는 국악당 마당에서 신나는 전통 놀이를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이어지는 선택형 유료 체험 '전통문화 체험수업'에서는 민요, 탈춤, 버나놀이, 소고 장단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이번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국악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289-6421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재주 많은 세 친구' 공연모습. /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

2019-04-22 강효선

남양주 다산아트홀 개관 1주년 및 가정의 달 다양한 기획공연 마련

남양주시가 다산아트홀 개관 1주년 및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상반기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관람객들이 생애주기별 맞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특히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과 인지도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5월 6일 오후2시와 5시 손자와 공룡놀이를 하며 연출가 할아버지가 만든 어린이극 '와! 공룡이다(36개월 이상)'를 시작으로 5월 11일 오후4시와 7시 1989년 초연 이후 30년 넘게 롱런하고 있는 대한민국 NO.1 시사코미디 연극 '늙은 도둑 이야기(만 13세 이상)'를 비롯해 5월 18일 오후 4시와 7시 대한민국 1등 창작 뮤지컬이자 2018 대한민국 한류대상 뮤지컬상을 수상한 '김종욱 찾기(만 7세 이상)'까지 이어진다. 또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이희문 명창과 재즈밴드 프렐류드, 훈남 소리패 놈놈이 함께 하는 '한국남자(만 7세 이상)'를 6월 22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공연예매는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시티켓예매(https://culture.nyj.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그 밖의 공연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다산아트홀(031-590-4361, 4358)로 하면 된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2019-04-22 이종우

양평군립미술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의 정원전' 특별 기획

양평군립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의미를 되짚어 보는 '가족의 정원(FAMILY GARDEN)전'을 오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군립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국내 정상급 현대미술작가의 작품들로 구성, 가족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존재적 가치관과 희로애락을 나타낸 작품(사실성, 표현성, 추상성, 입체성)을 중심으로 가족이 된 범우주 안에서 존재하는 자연과의 만남을 제시한다.전시는 공간별 테마를 둬 관객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서는 형식으로,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지하층 '기억의 공간(memory space)'에서는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시간의 공간으로 어린 시절, 또는 어떤 곳에서 무엇을 보았거나 경험한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2층으로 이동하는 슬로프공간에서는 가족들이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에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의 진리 앞에서 삶의 여정에 존재(땅, 산, 강, 사람) 하는 자연예찬을 하나의 자연으로 보여준다. 2층 2전시실에서는 불안과 공포(Fear)를 담고자 했다. 이 공간은 특정한 사물이나 상황에 대해 극렬하면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두려움을 말하고자 한 전시공간이다. 삶 속에서 겪은 대상에 따라 다양한 공포의 유형이 있을 수 있는데 고소공포증을 비롯한 전쟁, 충격 또는 사고, 공포영화, 사회심리 등을 작품으로 보여준다.3전시실 1전시 공간은 존재(Existence)적 자아를 발현하게 되는 전시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로 다른 사람의 주목을 끌만 한 두드러진 품위나 처지, 또는 어떤 대상. 악명 높은 존재, 독보적인 존재, 그리고 한 지역에서 무시하지 못할 존재 등을 제시한 공간이다. 이러한 현상을 중심으로 하여 자아 존재적 가치와 변화의 기반이 되는 근원적인 실재를 발견하게 되는 폭넓은 의미를 갖는 공간이다.그리고 3전시실 2전시 공간은 나 스스로 상상(Life to come)의 세계를 추구해 거시적인 사회와 그에 속한 개인의 행위로부터 형성되는 관계를 인지해 내는 가능성의 능력을 보여 주는 전시공간이다. 작품들은 현대사회에서 내 개개인의 특성과 창의적 실천 사이의 관계를 인지하는 능력과 더불어 미래사회를 꿈꾸는 다양한 내적 관계를 동원하여 보여주는 기발한 상상력이 나타나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마지막 공간인 3전시실 3전시공간은 행복(Happiness)한 삶을 양평에서 느끼며 살아가길 바라는 희망이 담긴 전시공간이다. 우리 삶 속의 행복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물질이나 타고난 성향 외에도 종교, 가족 관계, 건강, 직장, 친구 관계, 사회관계 등 많은 요인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요인들은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키면서 행복함으로 나타나 시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양평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한다.군립미술관은 이 외에도 가정의 달 특별기획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우리가족 행복 찾기'를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며 가족이 서로 도우면서 상상하는 우리가족 지상도를 그림으로 그려보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가족환경에 대응하고 건강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돕는 강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관련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군립미술관 홈페이지나 전화(031-775-8515)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립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가족의 정원(FAMILY GARDEN)전'을 마련한다. /양평군립미술관 제공

2019-04-22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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