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영웅' 측 "안재욱 하차 결정,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할 것"

뮤지컬 '영웅' 제작사 에이콤이 안재욱 공연을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한다고 발표했다. 에이콤은 12일 "해당 공연을 예매한 관객 중 취소를 원하시는 분께는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받도록 조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불미스러운 상황으로 안재욱 배우는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라며 "안재욱 배우가 출연 예정이던 회차는 극 중 동일한 역할을 맡은 정성화, 양준모 배우가 무대에 설 예정이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변경된 캐스팅 일정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9일 오후 늦은 시간에 지방일정을 마친 후 술을 마신 쉬 숙소로 돌아가 휴식한 후 10일 서울로 출발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은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11일 소속사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절대 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다.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뮤지컬 '영웅' 측 "안재욱 하차 결정,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할 것" /안재욱 인스타그램

2019-02-12 손원태

클래식 미래, 젊은 음악가 '등용문'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내일까지 만 37세이하 오디션 접수8월 개최할 '청소년음악회' 참가 연주단체도 15일까지 모집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2019년 주요 기획공연으로 준비 중인 '젊은 음악가 시리즈'와 '청소년 음악회'에 참여할 연주자를 모집한다. 먼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젊은 음악가 시리즈'는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갈 재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음악가들에게는 예술적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리사이틀 무대를 제공한다. 또, 향후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기획하는 음악회, 교육프로그램 등에 연주자, 교육자로 참여함으로써 관객개발 및 클래식 음악시장 확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담당한다.특히 이번 오디션은 참가자 각자가 준비한 자유곡 연주를 통해 연주자로서 역량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신청자격은 만 37세 이하 음악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성악, 작곡 등이다. 접수기간 및 방법은 오는 13일까지 티엘아이 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오는 8월 열리는 '청소년 음악회'는 클래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조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편안한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연주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5인 이내로 구성된 문화예술단체로 클래식(기악, 성악), 국악, 재즈, 음악극 등 장르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성남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 해설이 가능한 단체는 우대한다. 신청기간은 15일까지다.티엘아이 아트센터 관계자는 "아트센터는 그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기획공연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새로운 아티스트와 역량 있는 음악단체를 발굴하고,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공연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연주자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엘아이 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2-11 강효선

윤덕원과 함께 '오전의 티타임'… 마지막 水, 화성 모두누림센터

지난해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이 메인 아티스트로 나서며 매회 매진을 기록한 11시 콘서트 '오전의 티타임, 꽃말은 감성'이 시즌2로 돌아온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리는 11시 콘서트는 무대 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마주앉아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즐기는 공연이다.오는 27일 열리는 올해 첫 공연에는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출연, '봄의 기적을 꿈꾸며 만나는 음악의 온기'라는 주제로 윤덕원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윤덕원은 브로콜리너마저에서 작사, 작곡, 보컬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첫 디지털 싱글 '흐린 길', '비겁맨'을 시작으로 밴드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고정 게스트로, FM '인생라디오'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이지형은 토이 6집의 수록곡 '뜨거운 안녕'의 객원 보컬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1990년대 중반 록 밴드 '위퍼'의 멤버로 오랜시간 활동해 왔으며, 2006년 솔로 앨범 '라디오 데이즈(Radio Dayz)'를 발표한 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새롭게 펼쳐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힘든 이별의 순간을 노래한 싱글 'STOP'을 발매했다.윤덕원과 이지형이 함께 꾸미는 11시 콘서트 첫 번째 공연은 전석 1만5천원이며,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1899-3254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사진/화성시문화재단(왼쪽부터)윤덕원·이지형

2019-02-11 강효선

새로운 가능성 찾아서… 진화하는 예술의 세계

내달 26일부터 'GMoMA' 특별전시국내외 작가 29명 회화·조각 등 선봬7월11일~10월13일 '한·대만 교류전'10월29일부터 '경기 현대미술 조명'8월18일까지 교육체험 '이야기 사이'경기도미술관이 올 한해 공공미술부터 아시아국제교류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로 찾아온다. 우선 다음 달 26일부터 6월 23일까지 특별전 'GMoMA 공공미술 2015-2018:진화(進化)'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5~2018년 동안 미술관이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작품과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시에는 강성훈, 김기원, 소수영, 신혜미, 유인준, 전지훈 등 국내 17명 작가와 중국, 스페인, 프랑스, 일본, 러시아, 태국 등 국외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 사진, 영상, 설치, 조각 등 4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도내 6개 지역의 공공미술 아카이브 자료도 함께 소개한다.애니메이션 전시도 준비했다. 4월 30일부터 6월 23일까지 크로스장르전 '판타스틱 플래닛(가제)'이 열린다. 전시는 회화, 영상 분야 작가들의 작품 약 10점을 소개하고, 현대미술과 애니메이션의 접점을 탐구하고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또 전시 연계 학술행사와 상영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아시아 국제교류전도 열린다. 7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국·대만 교류전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가 관람객을 찾는다. '이주(Moving & Migration)'라는 공통의 주제어로, 한국과 대만 간의 도시 특성 연구 등을 공개한다. 대만 가오슝미술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시에는 회화, 사진, 영상, 설치, 조각 분야 작가 19명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어 7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아시아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아시아 현대미술의 지속적 교류를 위한 전시로, 대만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중견작가 추테이의 추상화 개인전이 열린다. 전시는 미술관 내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열리며 10점 이내의 회화 작품을 전시한다.10월 29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열리는 '경기아트프로젝트 : 경기미술, 찬란한 시대'는 새로운 시대정신과 실천미학으로 경기 현대미술의 시원을 형성한 1980년대 소집단 미술운동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포인트', '시점시점', '미술동인두렁', '그림사랑동우회 우리그림', '우리들의 땅' 등 경인지역 소집단의 작품과 현재 경기에 살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아카이브 자료 등 총 5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전시도 마련했다. 현대미술의 요소인 이야기(네러티브)를 주제로 하는 교육 체험 전시 '이야기 사이'는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회화, 설치, 영상의 작품 전시 뿐만 아니라 어린이도슨트프로그램, 그림책읽기,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인터렉티브 미디어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전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031)288-530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동두천 심찬양 벽화 작업./아이클릭아트교육 체험 전시 '이야기 사이' ./경기도미술관 제공

2019-02-11 강효선

귀여운 풍요의 상징, 아트도 '돼지'

미술작품으로 찾아보기 힘든 소재이천월전미술관 내일부터 기획전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장학구)은 2019년을 여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2019 띠그림전 돼지'를 선보인다.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권지은, 김태연, 유기준, 이우만, 장경희, 최석운 등 총 6명의 작품 20여 점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실 1, 2에 나누어 전시한다.오늘날에도 돼지 그림은 돼지고기 광고의 디자인 등 특정한 기능을 지닌 경우 외에 본격적인 미술품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미술에 있어서 제재의 폭이 이전의 어느 때보다 넓어졌음에도 돼지의 경우 인기가 낮은 셈이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다르지 않다. 식용으로서의 강한 성격, 좋다고 보기 어려운 겉모습, 더러운 곳에서 생활하는 습성 등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우리시대 작가들 가운데 일부는 때때로 귀엽기도 한 모습과 풍요로움의 상징에 초점을 맞추어 돼지를 그리며 우리 미술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진 버금가는 세밀 묘사를 통해 돼지의 생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과거 십이지신을 한층 높은 완성도로 복원,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정치(精緻)하고 역동적인 돼지신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며, 12지신을 현재의 세태에 대한 은유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돼지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한 돼지 그림을 보면서 쉽게 알지 못했던 돼지의 또 다른 면모를 살펴보고 올 한해의 복도 빌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2-11 서인범

선생님처럼 옆집 이웃처럼 따뜻한 펜터치

미술실 학생 얼굴로 시작한 그림주변 사람 모발까지 자세히 담아"내력 잘알아야 효과적으로 표현"1년 걸쳐 그린 70여점 관객 만나인천 사람들이 화폭에 담겼다. 지역 고교에서 미술교사로 있으면서 창작활동을 펴고 있는 김정렬 작가의 인물화전 '인천인물 열전(列傳)'이 오는 15~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펼쳐진다.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지난 1년 동안 그린 인물화 70여점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전시작들은 각자 자기분야에서 성실하면서도 묵묵히 자기 일을 하고 있는 작가의 주변 인물 40여명과 작가가 교사로 재직 중인 부평여고 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됐다.김정렬 작가의 인물화는 지난해 작가가 부평여고에 부임하면서 시작됐다. 배정 받은 미술실에 색연필 세트만 있었고, 마침 작가가 담임으로 있는 반의 수업 때 학생의 얼굴을 색연필로 그리면서 시작된 것이다. 이 학생이 자신의 사물함에 그림을 붙여놓자 다른 학생들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결국 반 학생 25명 전원의 얼굴을 그려줬으며, 옆 반으로 까지 번졌다. 그러면서 인물화에 대한 묘미를 알게 됐다. 작가는 "눈꺼풀의 섬세한 각도와 입 꼬리의 미묘한 기울기에서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색연필로 그림을 그려본 게 처음인데, 인물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유화나 물감으로도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지만, 보다 간단하게 색연필의 심을 뾰족하게 다듬는 것 만으로 인물의 모발과 수염, 눈썹 등 세밀한 표현이 가능했다는 것이다.학생 외 첫 작품의 소재는 정세훈 인천민예총 이사장이었다. 그 다음은 정유천 밴드의 정유천 단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 출품작들도 모두 색연필로 작업한 그림들이다.소재가 된 인물들은 작가가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다. 지역 문화계와 교육계 인사부터 작가의 단골 식당 아주머니까지 다양하다. 김정렬 작가는 "그 사람의 내력을 알아야 인물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겠다고 여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아는 분을 소재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전시에는 작품과 함께 인물에 대한 작가의 글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 글은 준비 중인 전시회 도록에도 수록된다. 때문에 도록은 120쪽 분량의 단행본으로 엮인다.작가는 "한 작품 당 하루 5~6시간씩 4일 정도 그려야 완성됐다"면서 "무모한 작업 같지만 사람과 그림, 사연이 만나서 나온 작품이 요즘 너무 건조하다는 말을 듣는 미술에 대해 온기를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여전히 주변에서 '자신은 안 그려주느냐'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보다는 좀 더 여유를 갖고 앞으로도 주변의 인물들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전시회 개막식은 15일 오후 4시30분에 개최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김정렬 作 '부평여고 김채린 학생'/작가 제공김정렬 作 '윤미경 다인아트 대표'김정렬 作 '정세훈 인천민예총 이사장'김정렬 作 '정유천 단장'

2019-02-11 김영준

고전부터 새 트렌드까지… '무대 감동' 객석 비추다

국내외 7개 대표 작품 선봬폴란드 '맥베스' 개막 장식55% 할인 '절대티켓' 눈길올해로 18번째 맞는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축제 대표작 7편을 공개하고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오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하는 축제는 'Connecting Roads: 잇다'를 주제로 국내 음악극과 폴란드, 프랑스, 미국, 덴마크 등 해외 유수의 음악극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개막작은 폴란드 대표 극단 비우로 포드로지가 맡는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인 '맥베스'를 대형야외극으로 풀어낸 작품 을 개막무대에서 볼 수 있다. 2009년 의정부음악극축제를 통해 국내에 첫 소개된 이 작품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더불어 동시대 음악극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새로운 작품들도 관객에 선보인다. 호주 극단 그래비티 앤 어덜미스의 신작 'Backbone', 프랑스 극단 라꼬르도네리의 '백설공주(또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극을 보여준다. 또한 올해는 한국과 덴마크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해 축제에서 덴마크와 함께 공동제작 음악극을 선보인다. 단순 초청을 넘어 국제 공동제작에도 나선 의정부음악극축제는 한국과 덴마크 공연단체가 공동제작한 'Moving Stories'를 초연한다. 2014년부터 6년째 진행하는 '절대티켓'은 10만원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단 50세트만 선착순 판매한다. 약 55% 할인된 금액에 좌석 선점까지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트시그널' 패키지는 18만원에 해외공연 2매와 호텔로프트 숙박권, 와인 1병이 포함되어 연인과 친구 관객층을 집중 공략한다. 문의 :(031)828-5841~2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2-11 강효선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신현필X고희안-시네마 인 재즈 콘서트' 진행

구리시가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신현필X고희안-시네마 인 재즈 콘서트'를 진행한다.'신현필X고희안-시네마 인 재즈 콘서트'는 '뜨거운 것이 좋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고전 영화음악을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재즈로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다.특히 이번 무대는 한국 대중음악상에 빛나는 재즈 보컬리스트 정란이 스토리텔러와 보컬로 참여해 주목을 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정상의 비주얼 아트디렉터 김상준, 베이시스트 구교진, 드러머 한웅원, 기타리스트 김수유 등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의 색다른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신현필과 고희안은 미국 버클리 음대 동문으로 각각 공연과 앨범작업뿐만 아니라 영화음악 감독,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이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쇼팽의 클래식 음악을 파격적으로 재해석한 '디어 쇼팽' 앨범을 발표해 재즈계와 클래식계에서 큰 방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티켓가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31-550-8800∼1)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신현필X고희안-시네마 인 재즈 콘서트' 공연 포스터. /구리시 제공

2019-02-11 이종우

뮤지컬 '영웅' 측 "안재욱 음주운전, 사실 확인 중… 추후 입장 정리할 것"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가운데 그가 출연 예정인 뮤지컬 '영웅' 측이 사태 파악에 나섰다. '영웅' 측 관계자는 11일 복수의 매체에 "안재욱의 음주운전 보도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다"라며 "상황을 파악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안재욱은 오는 3월 뮤지컬 '영웅'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음주운전 파문으로 하차 논의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안재욱 소속사 측은 이날 "안재욱이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다"면서 "숙소로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했으나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라고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다. 향후 정해진 일정에 대해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해 신속하게 논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뮤지컬 '영웅' 측 "안재욱 음주운전, 사실 확인 중… 추후 입장 정리할 것" /안재욱 인스타그램

2019-02-11 손원태

'여주복합문화회관' 시동 건다

공연·교육시설 등 고루 갖춰시민 예술쉼터·창작공간 활용市 "전시관 올 10월 개관 목표"'프리미엄아울렛'에 설치 검토여주시가 공연을 비롯한 문화예술 전반적인 기능을 담을 수 있는 '복합문화회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10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2016년부터 건립을 준비해 온 시립미술관의 경우 여주시민 전체의 문화적 욕구 해소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 민선 7기 초기부터 부족한 문화예술 공간마련을 위한 전략적인 고심 끝에 '복합문화회관' 건립으로 결론지었다.시는 복합문화회관은 공연과 전시, 교육, 스튜디오,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춘 시설로 검토하고 있다.시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방문해 예술을 즐기고, 교육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구상 중이다. 또 지역 문화와 예술 관련 작가, 전문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추진하고 있다.복합문화회관 건립은 민선 7기가 지향하는 '문화예술이 풍성한 여주'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적지 않은 예산이 수반돼야 하는 복합문화시설 특성과 접근성이 중요한 만큼 위치와 공연장 규모, 전시장 형태, 도입 시설, 운영과 예산 마련 방안 등의 문제를 놓고 자세히 검토 중이다.정부의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그리고 당장 필요한 전시관 마련을 위해 시 소유 건물들 중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로컬푸드 판매장(437㎡)을 적극 검토 중이다.2019년 10월 개관이 목표로, 공간이 마련되면 미술 전시를 비롯해 공예, 사진, 서예 등 문화 전반에 대한 대관 전시와 시 주도의 수준 높은 기획전시를 병행키로 했다.주차시설이 완비돼 있는 해당 부지는 작품 운송과 관람자들의 접근이 쉽고 프리미엄아울렛 방문객들에 의한 홍보와 작품 판매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예술단체(한예총·민예총 등)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시는 2019년 새로운 공간에 우선 공공 미술전시관을 조성해 '문화예술이 풍성한 여주'로 가는 신호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02-10 양동민

온 가족 잊지못할 추억 선사 '마임 마술쇼'

군포 상상극장 2월 정기공연 '행복한…'회원은 1인 6천원… 내일부터 23일까지군포문화재단은 12일부터 23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 2월 정기공연으로 마임이스트 이경식의 '행복한 매직마임쇼Ⅲ'를 선보인다.상상극장의 192번째 정기공연인 이번 마임쇼는 마임과 마술이 혼합된 형태로, 다양한 사물을 활용해 여러 유쾌한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연극·오페라·뮤지컬·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임이스트 이경식은 춘천 마임축제, 전주 한옥 마임축제, 진주 남강 유등축제 등 국내 여러 축제 현장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의자 마임 줄타기와 풍선, 루프 신문지, 디라이트 등의 다양한 마임·마술을 통해 유쾌한 소통에 나설 전망이다.화·수·목·금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공연이 진행되며, 금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공연이 추가로 편성돼있다. 토요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공연이 펼쳐진다.입장료는 1인 8천원(연령 무관)이며, 상상극장 유료회원(연간 5천원)에 가입할 경우 1인당 6천원에 입장 가능하다.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에 가족이 함께 관람할 경우 아빠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031)390-3054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마임이스트 이경식의 '행복한 매직마임쇼'가 펼쳐진다. /군포문화재단 제공

2019-02-10 황성규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소리극 서편제']'한국적 서정미' 오롯이 담아낸 소리 한 판

황애리·조엘라 등 출연 완성도 높여관객 소통하는 '전통연희방식' 진행22·23일 달누리극장… 65세이상 할인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2019년 첫 번째 연극으로 '소리극 서편제'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과 23일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펼쳐질 '소리극 서편제'는 연극에 판소리 공연의 마당(판)의 개념을 접목했다.(주)쇼앤라이프가 제작한 '소리극 서편제'는 이미 영화로도 만들어져 유명해진 소설가 이청준의 원작을 극작가 진남수가 각색했으며 '윤동주, 달을 쏘다'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숙영낭자전을 읽다'의 연출가 권호성이 연출을 맡았다. 더불어 황애리, 조엘라, 안이호 등 최근 창극과 판소리무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리꾼 외에도 연극과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의 관객들에게 우리 소리와 한국적 서정미를 널리 알릴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소리극 서편제'는 소릿재 주막을 주무대로 전개된다. 소설 원작에 연극성을 더했고, 무엇보다 판소리가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또한 전통연희방식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열린 구조는 '소리극'에 어울리는 대목이다. 그리고 간결한 무대와 상징적인 오브제는 극 중 반복되는 시간과 공간의 변화에도 관객이 이야기와 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관람료는 전석 2만5천원이다. 초·중·고교생은 30%, 65세 이상은 50% 할인 등 혜택도 다양하다. 문의 : (032)500-2000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소리극 서편제' 공연 장면. /쇼앤라이프 제공

2019-02-10 김영준

이천 시립월전미술관, '기해년 띠그림전 돼지' 13일 첫선

이천시립월전미술관(관장·장학구)은 2019년을 여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2019 띠그림전 돼지'를 선보인다. 오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권지은, 김태연, 유기준, 이우만, 장경희, 최석운 등 총 6명의 작품 20여 점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전시실 1, 2에 나누어 전시한다.오늘날에도 돼지 그림은 돼지고기 광고의 디자인 등 특정한 기능을 지닌 경우 외에 본격적인 미술품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미술에 있어서 제재의 폭이 이전의 어느 때보다 넓어졌음에도 돼지의 경우 인기가 낮은 셈이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다르지 않다. 식용으로서의 강한 성격, 좋다고 보기 어려운 겉모습, 더러운 곳에서 생활하는 습성 등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럼에도 우리시대 작가들 가운데 일부는 때때로 귀엽기도 한 모습과 풍요로움의 상징에 초점을 맞추어 돼지를 그리며 우리 미술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진 버금가는 세밀 묘사를 통해 돼지의 생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도 하고, 과거 십이지신을 한층 높은 완성도로 복원,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정치(精緻)하고 역동적인 돼지신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며, 12지신을 현재의 세태에 대한 은유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독특한 돼지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다양한 돼지 그림을 보면서 쉽게 알지 못했던 돼지의 또 다른 면모를 살펴보고 올 한해의 복도 빌어볼 수 있을 것이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2019 띠그림전 돼지' 포스터.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제공

2019-02-10 서인범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 2월 14일 티켓 오픈

제18회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박형식, 총감독·이훈)가 이번 축제를 대표하는 국내외 초청작 7편을 공개했다.의정부음악극축제는 오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서는 'Connecting Roads: 잇다'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다양한 국내 음악극과 폴란드, 프랑스, 미국, 덴마크 등의 해외 음악극을 선보일 예정이다.유료공연 6편에 대해 지난 14일부터 인터파크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개막작 비우로 포드로지(Biuro Podrozy) '맥베스'대형야외극으로 다시 태어난 맥베스, 10년 만에 돌아오다올해 음악극축제의 개막작으로는 폴란드를 대표하는 극단 비우로 포드로지(Biuro Podrozy)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인 맥베스를 대형야외극으로 풀어낸 작품 '맥베스'가 선정됐다. 불과 음악, 연기가 조화된 최대의 볼거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야외극으로, 2009년 의정부음악극축제를 통해 국내에 소개돼 많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폐막작 제프 소벨(Geoff Sobelle) 'Home'집의 사회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피지컬 씨어터다.축제의 마지막을 책임질 폐막작으로는 제프소벨(Geoff Sobelle)의 'Home'을 선정했다.제프소벨은 마술사로 커리어를 시작해 배우, 연출의 영역까지 확대해 피지컬 씨어터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번 의정부음악극축제에 그의 작품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제프소벨은 'Flesh and Blood & Fish and Fowl', 'The Object Lesson' 등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쾌한 해석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Home'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뜨거운 쟁점 중 하나인 주택에 대한 딜레마와 젠트리피케이션, 이주에 대한 이슈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큰 기대를 모은다.#해외초청작 'Backbone', '백설공주(또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 동시대 음악극의 현주소를 제시하다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보여주는 두 작품 'Backbone', '백설공주(또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통해 동시대 음악극의 현주소를 제시한다.'Backbone'은 전작 'A Simple Space'를 통해 호주의 대표적인 컨템포러리 서커스 극단으로 떠오른 그래비티앤어덜미스 (Gravity&Ohter Myths)의 신작이다.인간관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과 집단이 가질 수 있는 힘의 한계를 시험한다. 나무막대, 흙, 양동이 등 최소한의 소품만을 활용하고, 서로간의 신뢰와 집중력만을 바탕으로 몸과 무대 언어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조화를 보여준다. #'백설공주(또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프랑스의 극단 라꼬르도네리(La Cordonnerie)의 작품으로 동화 백설공주가 냉전시대라는 배경을 통해 새롭게 해석된다. 고전의 각색 작업을 거쳐 무성영화를 제작하고, 무대 위에서 라이브로 음향효과를 만들어내는 '시네마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Moving Stories'도 무대에 오른다.의정부음악극축제의 첫 국제 공동제작 작품으로 지평을 넓히는 위대한 시도라는 평을 받고 있다.올해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단순 초청을 넘어 국제공동제작의 영역까지 확대하는 새로운 시도에 도전한다.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의 해을 맞아 양국을 대표하는 공연 단체를 선정해 'Moving Stories'를 공동 제작, 의정부음악극축제에서 세계 초연한다.극단 산수유의 류주연 연출과 덴마크 피지컬 씨어터 아웃오브밸런스(Out of Balanz), 창작그룹 노니의 연희예술감독 소경진이 만나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 KoDe8071의 작품이다. 전 세계에서 직면한 난민과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움직임, 음악, 영상의 결합으로 쉽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할 예정이다. #국내초청작 '리틀뮤지션', '지하철 1호선'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웰메이드 한국 음악극의 대표주자들 작품이다.국내초청작으로는 브러쉬씨어터의 '리틀뮤지션', 학전의 '지하철1호선'을 선정했다. 브러쉬씨어터의 '리틀뮤지션'은 우즈베키스탄 동화 '작은 악사' 이야기에 브러쉬씨어터 만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만나 만들어진 4D음악극이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대표적인 웰메이드 한국 음악극으로, 2018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어린이 공연 베스트3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한국 창작뮤지컬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학전의 '지하철 1호선'은 IMF사태가 벌어진 1998년 서울역을 배경으로 이주노동자, 시장상인 등 서민들의 삶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지하철 1호선 안에서 수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삶을 통해 20세기 말 한국 사회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그 속에서 과거와 다르지 않은 지금의 우리를 발견한다.#의정부음악극축제만의 특별한 티켓 정책이색 패키지 확대! 절대티켓, 착한티켓, 하트시그널의정부예술의 전당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은 "2014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절대티켓'은 10만원에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단 50세트만 선착순 판매된다. 약 55% 할인된 금액에 좌석 선점까지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트시그널' 패키지는 18만원에 해외공연 2매와 호텔로프트 숙박권, 와인 1병이 포함돼 연인과 친구를 위한 작품이다"고 말했다.착한티켓을 제외한 패키지 모두 전화 및 사전 방문예매로 예매할 수 있고 소규모 단체 할인도 확대한다.올해 의정부음악극축제 단체 할인을 확대하여 10인 이상 소규모 단체도 단체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10인 이상 20%, 20인 이상 30%, 30인 이상 40%, 50인 이상 50%로 차등적으로 할인 적용되며, 전화 및 방문예매로만 구매 가능하다.이외에도 학생할인, 예술인할인 등 다양한 할인율이 적용될 예정이며,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티켓 문의 및 예매: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2).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개막작 비우로 포드로지(Biuro Podrozy) '맥베스' 포스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대형야외극으로 다시 태어난 맥베스.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집의 사회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피지컬 씨어터 '홈' 포스터. /의정부예술의 전당 제공축제의 마지막을 책임질 폐막작으로는 제프소벨(Geoff Sobelle)의 'Home'.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Backbone'은 인간관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과 집단이 가질 수 있는 힘의 한계를 시험한다./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은 인간관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과 집단이 가질 수 있는 힘의 한계를 시험한다./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백설공주(또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프랑스의 극단 라꼬르도네리(La Cordonnerie)의 작품이다./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백설공주(또는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프랑스의 극단 라꼬르도네리(La Cordonnerie)의 작품장면.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Moving Stories' 포스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Moving Stories' 현장회의 모습.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브러쉬씨어터의 '리틀뮤지션'은 우즈베키스탄 동화 를 극화한 4D음악극이다./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한국 창작뮤지컬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학전의 '지하철 1호선' 포스터. /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지하철 1호선은 IMF사태가 벌어진 1998년 서울역을 배경으로 이주노동자, 시장상인 등을 그린 작품이다./의정부예술의전당 제공

2019-02-10 김환기

음악·전시·체험이 있는 곳, '겨울방학 별별미술관'

로비 콘서트·현대미술전·카자흐스탄 전통의상 포토존…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어린이 프로그램 풍성 '눈길'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문화 체험 공간으로 변신했다. 신나는 음악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먼저 9일과 오는 14일 오후 2시 미술관 로비에서는 '뮤직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 여행'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연은 뮤직 큐레이터 이미보가 진행을 맡았으며 피아니스트 채수진, 강민수의 음연동화 '황금 물고기', 아쟁 연주가 김유나의 '영화 속 음악 이야기', 소프라노 이예진의 '신나는 노래 여행'으로 구성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다양한 전시도 만날 수 있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카자흐스탄 근·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최대 규모의 기획전 '유라시아 유토피아'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작가 3인이 각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존재와 실존을 현대미술로 풀어낸 '안녕하신가영'을 진행 중이다.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전시 연계 워크북을 무료로 증정하며,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카자흐스탄 전통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공연과 전시 관람 후에는 미술관 인근에 있는 수원화성행궁, 수원화성박물관, 공방길, 행리단길, 통닭 골목 등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무료 공연과 전시(유료)를 통해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공연과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031)228-380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사진/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제공 /아이클릭아트사진/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제공 /아이클릭아트사진/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제공 /아이클릭아트

2019-02-07 강효선

바이올린 김광훈 × 피아노 김용진 '로맨틱 선율'

엘림아트센터 10일 선데이 콘서트 무대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등 감성 '터치'인천 엘림아트센터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선데이 콘서트'의 2월 두 번째 무대가 펼쳐진다.오는 10일 오후 4시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열릴 이번 무대에는 솔리스트와 협연, 오케스트라 악장 등 다양한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김광훈(바이올린)과 실력파 연주자이자 강연과 기획도 병행하고 있는 김용진(피아노)이 오른다.'Romance in 3minute'로 주제를 정한 이번 프로그램은 크라이슬러와 몬티의 로맨틱한 소품들로 채워졌다. 크라이슬러의 '빈 풍의 왈츠'로 시작해 '스페인 춤곡',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린' 등이 이어지며 마지막은 몬티의 '차르다시'로 장식한다.수많은 시청각 프로그램에서 배경 음악으로 등장하는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엘림아트센터 관계자는 "연주자에겐 높은 기교가 요구되지만, 청중에겐 너무나도 즐거운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두 연주자가 열정적이고도 뛰어난 연주력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 문의 : (032)289-4275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왼쪽부터 김광훈, 김용진. /엘림아트센터 제공

2019-02-07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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