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 배우 신은수 등 참석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공식 기자회견이 5일(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 4층 Banquet Room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갑용 조직위원장과 서채환 집행위원장, 김성일 수석 프로그래머와 홍보대사 신은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기자회견은 배우 신은수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윤갑용 조직위원장의 환영사와 서채환 집행위원장의 영화제 특징 설명, 김성일 수석 프로그래머의 프로그램 소개 및 각 섹션별 하이라이트 영상 감상으로 진행됐다. 윤갑용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화제가 스무살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많은 기자님들의 관심 덕분이었다"며 참석한 기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서채환 집행위원장은 "BIAF에게 2018년은 성년이 되는 해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라는 특별함이 더해진 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위원장은 오는 10월 BIAF2018 단편 대상 작품은 차기 연도 아카데미 예비후보로 자동 등재된다는 소식과 함께 최신 기술교류와 애니메이션 네트워크에 중점을 둔 애니페어 'FUN+Career' 프로그램 소식과 국내외 학자들을 초청하여 '순수의 귀환-애니메이션의 감성' 주제로 한 '아시아애니메이션 포럼' 및 가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부대행사들을 소개했다. 특히, 20회를 맞아 스무 살을 맞는 관객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 이벤트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제공

2018-09-05 장철순

제2회 양평예술제 7~9일 양평역 앞 와글와글공연장서 개최

양평군은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10월 26~29일) 성공개최 기원과 제39회 경기종합예술제와 함께하는 '2018 제2회 양평예술제'를 오는 7~9일 양평역 앞 와글와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양평군지회가 주관하는 '2018 제2회 양평예술제'는 지역예술인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만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트로트 가수 현철, 60·70년대 '대머리 총각'으로 유명한 가수 김상희 등 다양한 가수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첫날은 예술제를 알리는 풍물길놀이와 대중음악공연, 개막식과 7080 밴드, 드라마탱고, 대중음악 공연, 둘째날에는 어린이뮤지컬, 대중음악, 힙합, 뮤지컬 갈라쇼와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 셋째날에는 스토리 마술쇼, 퓨전타악 퍼포먼스, 걸그룹 공연과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8,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캐리커쳐, 타투, 흑백사진관, 가죽열쇠고리 만들기, 서각작품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오흥모 문화체육과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하면서 문화향유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평예술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종합예술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을 대표하는 예술축제인 '양평예술제'가 오는 7일부터 3일간 양평역 앞 와글와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양평군 제공

2018-09-05 오경택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8~9일 화성행궁서 라디오 공개방송 '마을라디오 잇다' 진행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미디어센터는 오는 8~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수원마을미디어축제 마을라디오 공개방송 '마을라디오 잇다'를 진행한다.2018 수원한국지역도서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마을라디오 잇다'는 시민 디제이가 진행하는 마을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수원시 7팀을 비롯해 고양·부천·성남시에서 활동하는 13개 마을라디오 팀이 참여한다. 참여 시민 80여 명은 이틀 동안 행궁광장에 설치된 공개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50분씩 릴레이로 방송한다.수원에서는 진로코치로 활동 중인 엄마들의 모임인 '진로맘'이 첫 방송을 하며, 수원의 동네책방 사람들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성남 위례신도시에서 마을을 배우고 기록하는 초등학생 기자단 '성남위례어린이기자단'은 마을과 책, 미래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고양e팟캐스트'는 올여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평양냉면'을 주제로 서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부천 '에코맘들의 수다'는 엄마 4명이 모여 건강한 육아에 대해 토론한다. 이 밖에도 수원 '해님달님라디오', '매여울라디오스타', '해피수원 해피타임', '라디오영통', '수원사랑FM' 등이 공개방송에 참여한다. 공개방송 '마을라디오 잇다'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미디어센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swmedia2015)에서 생중계되며, 페이스북 검색창에서 '수원미디어센터'를 검색하면 된다. 실시간 댓글로 사연과 신청곡도 남길 수 있다. 공개방송 현장에서도 '사연 종이'를 이용해 사연·신청곡을 전달할 수 있으며, 사연이 방송에 채택되면 관객·청취자에게는 도서전 관련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의 : 수원시지속가능재단(031-280-6346)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제공

2018-09-05 최규원

미추홀구 대표 잔치… '15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 8~15일

남구서 명칭 변경 첫 해 기념으로다양한 주제 미디어체험 프로그램개막일 21개동 주민퍼레이드 시작VR디지털 퍼포먼스·거리노래방주민이 제작 마을극장21 상영회도인천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마을축제 '제15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구 명칭이 남구에서 미추홀로 바뀐 첫해로 '미디어를 통해 미추홀의 새로운 멋을 발견하다'는 주제에 따라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개최되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 국민디자인단 특별교부세 지원과제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이 기획을 맡아 추진했다.개막일인 8일에는 21개 동 주민들이 펼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미추홀의 미래적 가치를 미디어 예술로 승화한 염동균 작가의 'VR디지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표 참조축하공연으로는 인천콘서트챔버, 신현희와 김루트, 스트릿건즈, EDM 디제잉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우리 가족만의 노래를 전문 작곡자가 만들어주고 가족이 함께 불러 볼 수 있는 '불러보자 가족가' 체험도 선보이며 각종 VR체험, 포토존, 캐리커처, 슬라임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9일에는 미추홀구 주민들과 BJ 창현이 진행하는 거리노래방 '창현노래방'이 진행될 예정이며, 14~15일에는 오왠, 죠지 등 국내 유명 인디밴드가 공연하는 인디음악페스티벌,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마을극장21 상영회도 개최된다.이밖에 행사장에 설치된 '미디어큐브'에서는 축제현장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것을 실시간으로 전시한다. 축제현장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다.구민들의 주민자치어울마당과 청년댄스동아리대회, 어린이 독서그리기대회 등도 주안미디어문화축제 기간 함께 열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지난 2004년 '디지털로 말걸기'라는 주제로 시작해 미추홀구 대표축제로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인천 미추홀구가 '제15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를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 동안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개최한다. '미디어를 통해 미추홀의 새로운 멋을 발견하다'는 주제로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폐막식 현장. /미추홀구 제공

2018-09-04 김성호

[부천북페스티벌 '書로 새기다']책에서 찾는 '행복'

부천시가 오는 29일 시청에서 다양한 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천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시는 18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북 페스티벌 슬로건을 '서(書)로 새기다'로 정했다. '아로새기다'에서 착안한 말로, '책으로 기억하다', '책(書)으로 새기다'란 의미와 함께 '서로 함께 추억·공감·기쁨을 새기다'란 의미를 담았다.이번 축제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 체험, 전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한국출판인회의 소속 9개 출판사와 독립서점, 지역 서점과 도서유통업 연합체인 부천서점업협의회가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작가 릴레이 강연을 운영하고 대표도서를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살인자의 기억법', '검은 꽃', '오빠가 돌아왔다' 등 다수의 작품은 물론 케이블 채널 tvN '알쓸신잡' 출연으로 대중과 더욱 친숙해진 김영하 작가의 인문학 콘서트가 오후 2시 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다. 오후 4시부터는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부천의 책 만화분야 선정도서 '소년의 마음'의 만화가 소복이의 북콘서트가 열린다. 이 외에도 벌룬서커스, 조이브라스공연 등 다양한 가족공연이 부천시민을 기다리고 있다.부천 북 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 또는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 4549, 454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 북페스티벌 포스터. /부천시 제공

2018-09-04 장철순

제물포구락부서 '이탈리아를 마주하다'

'인천국제문화교류페스티벌' 일환 전시30일까지 도서전·컬러링북 행사등 선봬제7회 인천국제문화교류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의 달' 전시가 4일 개막해 30일까지 근대 개항기 교류의 현장인 인천 '제물포구락부'에서 펼쳐진다. '함께 이탈리아를 알아가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주한 이탈리아대사관과 이탈리아문화원, 이탈리아관광청이 후원한다. 이탈리아 도서전도 함께 개최된다. 피노키오의 나라인 이탈리아는 1963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책 전시회인 볼로냐아동도서전이 열리고 있다. 세계 70여개국 1천개 이상의 출판사가 참여하는 행사로 우리나라에서도 2003년부터 해마다 이 도서전에 참가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선 알록달록 예쁜 삽화와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가 다양하게 펼쳐진 책들과 이탈리아의 다양한 공예품들을 통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이탈리아의 대표 건축물인 피사의 사탑과 콜로세움을 비롯한 건축문화를 공부하고 색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 컬러링북 행사도 준비됐다. 3대가 함께 페스티벌 컬러링북 체험을 하면 자녀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50개국 국기 보드 게임 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 전 세계의 지리와 국기를 공부할 수 있는 '월드 맵 투어'가 열리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선착순 신청자 50명에 한해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문의:(032)765-0261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이탈리아의 달' 전시와 함께 진행될 이탈리아 도서전. /제물포구락부 제공

2018-09-04 김영준

50년 전통 日인형극단 무수비좌 '피노키오'

기록적인 폭염, 태풍, 폭우 끝에 찾아온 평화로움에 행복을 더해줄 가슴 따뜻한 인형극 '피노키오'가 6일과 7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에서 공연된다. → 사진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로 잘 알려진 '카를로 콜로디'의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하는 인형극 피노키오는 원작의 철학적 대사와 캐릭터들을 최대한 살리고, 주인공 피노키오가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 속에 50년 전통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노하우가 집결된 여러 인형들이 일본 전통 '분라쿠 방식'(3인의 인원이 하나의 인형을 조정)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섬세한 움직임과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는 인형극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8명의 일본 배우들이 한국어 대사와 노래를 연습해 신나는 노래와 춤, 화려한 마임과 서커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극단 무수비좌의 연출 오노 마사오는 "이번 인형극은 인간이 되고 싶어 하는 인형 피노키오의 흥미진진한 모험과 성장 속에서 인간이 추구하는 소중한 것을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 고 공연을 소개했다.인형극 피노키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시설관리공단 공연홈페이지(ticket.gccs.or.kr)나 전화(02-504-7300)로 안내받을 수 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04 이석철

[9월 수원 행궁동 일대 읽을거리·볼거리·즐길거리 행사 풍성]'막바지 여름휴가' 성곽 거닐며 행복투어

6~10일 전국규모 도서전 '거대한 책 놀이터' 변신7~8일 두번째 수원야행 방화수류정 일대 문화체험7~9일 '생태교통 리마인드' 차없는 거리·퍼레이드9월에는 수원에서 놀자!6일부터 10일까지 수원 행궁동 일원에서는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가 펼쳐진다. 낮에는 전국의 책을 만나고, 밤에는 수려한 화성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세계 최초 차없는 거리, 이색자전거 체험, 기후변화 등 2013년 생태교통축제를 다시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전국 지역 출판사 펴낸 책 만나는 '수원한국지역도서전'6일부터 10일까지는 거대한 책 놀이터가 될 '2018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이 행궁광장,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와 수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 출판의 가치를 되새기는 전국 규모 지역도서전이다.'지역 있다, 책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도서전에서는 전국 지역 출판사가 펴낸 책들을 만날 수 있다. '날아라 지역도서전', '책과 놀다', '활자의 발견, 출판이 있다'와 '수원 특별전' 등 3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궁동 골목골목 카페에서는 '작가와 만남'이 진행된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옆 공원은 '어린이 책 놀이터'로 변한다. 그림연극·인형극이 상연되고, 지역 출판 그림책이 전시된다. 책 읽어주기, 전래놀이, 책갈피 만들기 등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상세 프로그램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2018swl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병익 수원시도서관사업소장은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 도서의 매력을 느낄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이 도서전을 찾아 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화성 성곽길, 아름다움을 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수원문화재야행7~8일에는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화성 성곽길, 아름다움을 보다'를 주제로 올해 두 번째 '2018 수원문화재 야행'이 열린다. 두 번째 수원야행은 수원화성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꼽히는 방화수류정, 화홍문 일원에서 열린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야경(夜景)·야화(夜畵)·야로(夜路)·야사(夜史)·야설(夜設)·야식(夜食)·야시(夜市)·야숙(夜宿) 등 8야(夜)를 소주제로 한 문화재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야경(밤에 보는 문화재)은 화성행궁·화령전, 수원전통문화관·수원한옥기술전시관·수원아이파크미술관·수원화성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늦은 밤(11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수원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14호 소목장 김순기 장인과 제28호 단청장 김종욱 장인의 전통 창호(窓戶)·고려불화 합동 전시가 열린다. 야외공연장에서는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춤 신현숙 전수교육조교의 살풀이와 신칼대신무를 볼 수 있다.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는 '정조임금과 수원화성 축성'을 주제로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미디어 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로 펼쳐 보인다.북동포루 일원 성곽에서는 '조선의 르네상스', 방화수류정 용연에서는 물을 활용한 워터스크린 미디어파사드 작품 '용의 부활'을 선보인다. 형형색색 조명과 염색 천을 활용한 설치미술로 장식한 수원화성도 볼 수 있다. 화홍문에서는 '문화재의 사계'를 주제로 한 '라이트아트'(빛 예술)가 펼쳐진다.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는 화성어차, 수원화성 자전거 택시, 플라잉 수원 등 수원화성을 구석구석 감상할 수 있는 탈 거리를 연장 운행하며, 야사(夜史,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는 문화관광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화성행궁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7~9일 '생태교통 2013 리마인드 축제'7~9일에는 세계 최초 생태교통축제였던 '생태교통 수원 2013'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생태교통 2013 리마인드(Remind) 축제'가 열린다.축제 기간 행궁동 일부를 '차 없는 거리'(오전 11시~오후 6시)로 운영하며 이색자전거 체험, 기후변화 체험 등 다양한 생태교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8일에는 장안문에서 시작돼 장안사거리,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화령전을 거쳐 생태교통커뮤니티센터 앞으로 이어지는 '함께해요, 생태교통' 시민 퍼레이드가 열린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지난 3월 열린 '수원을 읽다' 전시회. /수원시 제공수원문화재 야행 모습. /수원시 제공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열렸던 '생태교통축제' 모습. /수원시 제공

2018-09-04 배재흥

미성년 단원 성폭행 등 혐의 김해 극단 '번작이' 대표, 10년 구형

미성년자 단원 2명을 성폭행 또는 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경남 김해시의 극단 '번작이' 대표 조모(50)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창원지법 형사4부 심리로 315호 법정에서 4일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를 상대로 김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대표의 선고공판은 오는 20일 오전 열린다.조씨의 범행은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미투 운동이 지난 1월 본격화하면서, 10여 년 전 16살 때 조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글이 인터넷에 게재되면서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이후 검찰은 조 대표가 지난 2010∼2012년 사이 10대 여성 단원 1명을 극단 사무실이나 공연을 마치고 집으로 데려가 주겠다는 명목으로 차 안에서 수차례 성폭행·성추행한 혐의(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 3월 구속기소 했다.그는 지난 2008년 말 또 다른 10대 여성 단원 1명을 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이밖에 조 대표는 2007년과 2008년 초에도 피해자들을 상대로 여러 번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이 제기됐다.그러나 검찰은 해당 성범죄는 고소 가능 기간이 지났거나, 혐의가 특정되지 않아 '공소권 없음'으로 처분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미성년자 단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남 김해 극단 번작이의 대표 조모(50) 씨가 지난 3월 1일 오후 경남 창원지법에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04 송수은

부천시, 상동도서관내 일본 '오키나와특별관' 개관

부천시가 오는 14일 상동도서관에서 오키나와특별관 개관식 및 류큐·오키나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오키나와특별관은 일본 요주서림 대표 다케이시 카즈미(武石和), 돗토리현의 틴사구누하나(봉선화) 문고의 이케하라 마사오(池原正雄), 오카야마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 우에하라 켄젠(上原兼善) 등 3명이 오키나와 및 인권·평화연구 관련 자료 6천500권을 부천시에 무상 기증함에 따라 상동도서관 내에 조성됐다. 오키나와 관련 자료는 물론 유네스코 이념의 중심인 평화·인권 관련 자료를 집중화한 국내 유일의 자료실로, 부천시가 지리적 이점을 살려 오키나와와 평화연구 자료의 중심지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개관식에는 기증자 3명을 포함해 한국오키나와학회 회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오키나와 현립도서관의 가키노하나 아키히코 등 오키나와현 관계자도 참석해 오키나와특별관 개관을 축하하고 도서관 협력을 포함한 부천과 오키나와의 협력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혜정 상동도서관장은 "이번 오키나와특별관 개관식과 류큐·오키나와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계기로 부천이 국내외에 널리 소개됨으로써 오키나와와 평화 연구자료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연구자 및 시민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고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8-09-04 장철순

IFEZ,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실시계획 반영

공원용지 2만㎡ 문화시설로 변경내년 중순 착공 2021년 개관 목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사업을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실시계획에 반영했다.인천경제청은 3일 세계문자박물관 건립사업 등을 위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실시계획(변경) 승인 및 지형도면'을 인천시보를 통해 고시했다.세계문자박물관 건립사업에 따라 송도국제업무단지 공원 용지가 1만9천636.7㎡ 감소하고 문화시설 용지가 그만큼 증가했다. 박물관 건립을 위해 공원 용지 약 2만㎡를 문화시설 용지로 변경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세계문자박물관 진출·입로 확보를 위해 도로 면적도 일부 조정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실시계획)에 반영됐다는 것은 건축 행위를 위한 절차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송도국제업무단지 센트럴공원 내 약 2만㎡ 부지에 연면적 1만 5천650㎡ 규모의 세계문자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전시시설(상설·기획전시관), 교육·연구시설, 체험관, 수장고 등을 갖추게 된다.문체부는 2015년 7월 인천 송도를 세계문자박물관 건립 대상지로 선정했다. 지난해 박물관 건립공사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자(건물 디자인)를 결정했다.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문체부는 내년 1~2월 중 설계를 완료하고 그해 중반께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건축 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시행자인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가 박물관 건립 부지를 문체부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세계문자박물관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유·무형의 전 세계 문자자료를 수집해 전시한다. 문자언어 연구와 학술 교류, 세계 문화 체험 등도 이곳에서 이뤄진다. 문체부 관계자는 "2021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자료 수집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인천 송도에 들어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조감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18-09-03 목동훈

가을꽃 물드는 고양 일산호수공원서 '낭만 여행'

고양국제꽃박람회, 22일부터 전시관 실내·외 축제 개최1500송이 초대형 국화·매일 클래식 연주 등 볼거리 풍성(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18 고양가을꽃축제'를 오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외에서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가을 정취와 풍성한 한가위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실내·외 전시와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가지고 일산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특별하게 펼쳐진다.야외 정원에는 해바라기 가족이 반갑게 방문객을 맞이하는 '한가위 정원'을 조성, 백조·돌고래· 토끼 등 국화 조형작품을 비롯해 보름달, 풍차, 대형 꽃벽, 소원 트리 등을 갖추고 행복한 가을을 선사한다. 또 1천500송이 초대형 국화 다륜 대작 작품 전시와 백일홍·코스모스·해바라기 등이 넘실대는 '가을 꽃 화단', 디자인에서 연출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평의 행복 정원', '할로윈 테마 정원' 등 아름다운 테마별 정원을 꾸민다.실내 전시관에서는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지는 화훼 공간 장식 '가을 소나타'가 연출된다. 미니 공연장인 가을 멜로디 정원, 허브·핑크뮬리로 단장한 가을 낭만 산책로, 플라워 파티 정원 등 화려한 꽃 예술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국내 화예 작가의 데먼스트레이션과 꽃 작품 시연회 등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청년 작가 5인의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화예장식 작품전 'The Story of Flowers', 미로 속 숨겨진 개성 넘치는 10개의 '시크릿 포토존', 핑크빛 꽃비가 내리는 듯한 '행잉 플라워 정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국화 분경 작품 전시' 등도 조성된다.가을 꽃 축제장은 팝페라,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열리고 주말과 휴일에는 마술, 버블쇼 등 거리 퍼포먼스도 펼친다. 우수한 품질의 국화, 다육, 선인장, 난 등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화훼판매장도 열린다. 문의:고양국제꽃박람회(031-908-7750~3)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18 고양가을꽃축제'가 오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고양가을꽃축제 모습.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제공

2018-09-03 김재영

'남북평화시대 기원' 파주시민 화합의 장

LG행복나눔 페스티벌, 29일 축포파주스타디움서 가수 공연·이벤트LG파주협의회(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는 오는 29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제2회 파주시민과 함께하는 LG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1, 2부로 나눠 열리는 페스티벌은 새로운 남북평화협력시대를 맞아 남북교류의 중심인 파주에 통일경제특구 조성 등 파주가 한반도 평화수도가 되길 바라는 시민의 염원과 화합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1부는 파주지역 전통예술공연단 '호연'의 공연에 이어 LG디스플레이 희망날개클럽 후원 청소년 국악 공연, 2017년 LG 청소년 키움페스티벌 보컬 및 댄스 수상자 공연, 관람객 희망메시지 낭독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2부 연예인 축하공연은 '사이먼 도미닉', '마마무' 등 청소년 대상 아티스트들이 나서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고 '김범수', '헤이즈', '김혜연' 등 중·장년층을 비롯해 젊은 층까지 인지도 높은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LG디스플레이는 또 관람객 좌석 번호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55인치 LG올레드 TV(1대)와 LG트롬 건조기(2대), LG코드제로 무선청소기(2대),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5대)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LG디스플레이가 오는 29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제2회 파주시민과 함께하는 LG행복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LG디스플레이 키움페스티벌 모습. /경인일보DB

2018-09-03 이종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