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천시립무용단 '인사이드 아웃']한편의 연극처럼… DANCING, 인생이란 무대 '나만의 스텝'

단원이 직접 창작·안무… 소품까지 기획유봉주 '산-64번지' 산동네 군상 이야기무용수로 뿐만 아니라 안무력을 가진 단원들의 기량을 밖으로 펼쳐 보일 인천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 '인사이드 아웃(Inside-Out)'이 오는 31일 오후 8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인천시립무용단은 지난해까지 '단원 작가전'을 통해 단원들이 직접 창작·안무한 소품들을 무대에 올렸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단원이 창작·안무한 작품 하나로 하루의 무대를 채우는 '인사이드 아웃'은 무용단의 레퍼토리 공연으로 지속할만한 작품을 키우려는 기획 의도가 담겼다.엄정한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 작품은 유봉주 단원이 창작·안무한 '산-64번지'이다.(7월 24일자 21면 보도) 이 작품은 세 차례에 걸친 쇼케이스 등을 통해 탄탄한 구성과 짜임새를 갖추게 됐다. '산-64번지'는 산동네에 사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통해 서민들의 희로애락과 녹록지 않은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를 담은 무용극이다. 3포, 4포 세대를 자칭하며 지친 삶을 이어나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요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균보다 조금 못하거나 조금 나은 4와 6 사이의 사람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밝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며 그려낸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산-64번지'는 일종의 '댄스 드라마'이다. 추상적이며 이미지 위주의 장르인 무용을 구체적 내용(연극적 요소)에 담아내 관객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인천시립무용단 관계자는 "춤이 선사하는 직관적 감동과 스토리가 갖는 묵직한 힘으로 관객을 작품 속으로 끌어들일 것"이라면서 "한 명의 안무가가 세상에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하는 묘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 문의: (032)438-7774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인천시립무용단 유봉주 단원이 안무한 '산-64번지'의 한 장면. /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2018-08-26 김영준

'군사도시서 힙합 메카로'… 타이거 JK와 의정부시의 도전

힙합과 문화가 망라된 파크형 뮤직페스티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지난 24, 25일 이틀간 의정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타이거 JK, 윤미래, DOK2, 김하온, Stylz & Wells 등 역대급 힙합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블랙뮤직페스티벌'은 꾸준히 의정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타이거 JK(본명 서정권·44)가 예술 감독을 맡았다.의정부에서 살며 활동하는 뮤지션들도 대거 출연한다. 의정부시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힙합의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의정부시와 의정부예술의 전당 등에 따르면 블랙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의정부시청 앞 광장과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이틀간 개최됐다.24일에는 도끼, 슈퍼비, 면도, 해쉬스완 등 TV를 통해 많이 알려진 유명 래퍼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튿날에는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주노 플로 등 의정부에 사는 유명 래퍼들이 출연했다. '고등래퍼'의 우승자 김하온도 이름을 올렸다.유료 페스티벌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출연진의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힙합 팬들의 성원은 뜨거웠다. 한곳에서 보기 힘든 뮤지션들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타이거 JK의 역할이 컸다. '한국 힙합의 대부' 타이거 JK와 아내 윤미래 부부는 그동안 쇼미더머니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 가족과 동료 뮤지션들의 터전이라며" 의정부에 대해 꾸준히 언급해 왔다.소속 힙합 레이블인 필굿 뮤직도 의정부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비지, 주노플로 등 레이블의 동료들도 의정부 주민으로 지역에서 친숙한 목격담이 전해진다. 이번 공연 예술 감독을 맡은 타이거 JK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의정부를 힙합 문화의 메카로 발돋움시킬 수 있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세계 비보이(B-boy)대회 선발전을 유치하며 힙합 문화의 도시로 조금씩 자리매김해왔던 의정부시도 이번 축제로 군사도시의 부정적 도시 이미지가 음악, 문화의 메카로 바뀔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 열던 한여름 밤의 꿈 페스티벌 대신 시의 환경과 강점 등을 고려해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블랙 음악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의정부시와 예술의 전당은 BMF를 매년 8월 의정부에서 개최하고, 반환을 앞둔 미군기지 캠프 잭슨 부지를 축제 장소로 활용해 미군 부대 주둔지에서 문화와 음악의 도시로 거듭나는 의정부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소홍삼 블랙뮤직페스티벌 총감독은 "앞으로 블랙뮤직의 음악적, 문화적인 가치가 의정부에서 조명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장르 음악들을 매년 선보여 블랙뮤직페스티벌이 완성형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 전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지난 24, 25일 이틀간 의정부시청 앞 광장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원에서는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이 열렸다. 사진은 BMF 공연 모습. /'블랙뮤직페스티벌 BMF'축제위원회 제공

2018-08-26 김환기

수원시, '2018 수원 아가사랑 부부공감 태교콘서트' 개최

수원시는 9월 1일 오후 4시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18 수원 아가사랑 부부공감 태교콘서트'를 개최한다.임신·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를 위한 태교콘서트는 '홍지민과 함께하는 태교 토크콘서트'와 '라디오 태교콘서트'로 진행된다.뮤지컬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홍지민은 임신·출산 이야기를 들려주고, 유용한 태교 팁을 공개한다.라디오 태교콘서트는 수원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그 가족의 사연·신청곡을 받아 소개하고, 음악도 들려준다. 또 예비 엄마·아빠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또 이날 행사에서는 임신·출산·육아 용품 직거래 장터, 임산부 포토존, 태명 켈리그라피(손 글씨), 베이비 마사지, 태담 전화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비롯해 관내 산부인과가 참여하는 '건강상담코너'도 운영된다.수원시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태교콘서트에 많은 예비 엄마·아빠가 참여해 사랑을 다지길 바란다"면서 "태교콘서트가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태교콘서트에 참여하려면 각 구 보건소에 방문·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문의: 장안구보건소(031-228-5799·5894), 권선구보건소 (031-228-6566·6756), 팔달구보건소 (031-228-7761·7762), 영통구보건소 (031-228-8799 ·8784) /최규원 기자 mirzstar@kyeongin.com/수원시 제공

2018-08-24 최규원

강화서 내일 소확행 토요문화마당 "우리 놀러가자"

인천 강화군이 8월의 마지막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을 25일 오후 7시부터 용흥궁 공원에서 개최한다.강화군은 기존 토요문화마당에 인천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G 로드 문화거리 사업'을 더해 '2018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으로 확대해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용흥궁 공원에서 공연을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이번 8월 마지막 공연에는 힙합 댄스팀 '프라미스키퍼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데릴 남편 오작두' O.S.T의 '샤랄라'로 유명한 위 플레이의 조설규, 유리 상자의 메인보컬 박승화 등이 출연한다.가족, 연인, 친구끼리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은 모든 공연이 무료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비가 오면 용흥궁 공원 인근 청년 몰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회 다양하고 색다른 장르의 공연으로 꾸미고 있다"며 "관광객이 늘어나 지역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군 문화관광과(032)-930-3577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인천 강화군이 8월의 마지막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을 25일 오후 7시 용흥궁 공원에서 개최한다(사진은 지난 4일 열린 소확행 토요문화마당 공연 모습). /강화군 제공

2018-08-23 김종호

[연천]해바라기 들녘서 부르는 '우리의 소원'

연천 호로고루성 통일바라기축제노래자랑·풍선아트 등 체험 행사내달20일까지 사진공모전도 열려"가을, 평화를 노래하다."제5회 연천 장남 통일 바라기 축제가 오는 31일 연천군 장남면 호로고루성 인근 해바라기 초원에서 열린다.연천군 장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소망을 모아 해바라기를 소재로 도내 최북단 접경지역 고구려 유적지에서 열린다.개성 인삼 본 고장 해바라기 꽃밭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통일 바라기 노래자랑, 체험 프로그램, 사진공모전 등이 개최된다.체험 프로그램은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양말공예, 리본아트, 캐리커처 등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먹거리는 인삼 막걸리, 인삼 튀김, 도토리 해물파전 등 인삼 생산지 맛을 곁들였다. 또 자치위는 한국푸드트럭 협동조합과 연계해 냉커피, 음료, 아이스크림 등 간단한 패스트 음식을 제공한다.자치위는 9월 20일까지 사진공모전도 개최한다. 1인당 4매 이내 제출한 작품 중 선정될 금상은 30만원, 은상 20만원 ,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오는 31일 연천군 장남면 호로고루성 인근 해바라기 초원에서는 제5회 연천 장남 통일 바라기 축제가 열린다. /연천군 제공

2018-08-23 오연근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 시민들이 기획한 문화·예술

다음달 13일 ~ 16일 축제 개최연극공연·인기가수 초청무대리버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 제22회 과천축제가 오는 9월 13~16일 나흘간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을 비롯한 과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과천시가 주최하고 (재)과천축제가 주관하는 올해 과천축제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시민기획단이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올해 축제는 '다음 내리실 곳'이란 말에서 '미래의 시간성'과 '문화중심도시로서의 과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과천詩'란 은유적 표현을 통해 과천 축제를 기반으로 한 과천의 문화와 예술이 시(詩)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축제 관계자는 설명했다.과천축제는 개막공연과 폐막행사, 기획제작(행동반경 무한대-우르르 외 1팀)·축제참가(전통액션연희극 '쌈 구경가자' 외 8팀)·국내초청(물싸움 Part-1 '너무 오래된 전쟁' 외 1팀)·해외초청(시암의 창 외 2팀)·음악(오케스트라와 꿈꾸는 별들 외 6팀)·자매도시공연(통영 승전무)을 비롯해 문화전승프로그램(과천나무꾼놀이 외 2팀), 기획행사,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13일 오후 7시 40분에 과천시청사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공연은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란 타이틀 아래 조윤성 트리오의 라이브 연주, VR 드로잉 퍼포먼스, 무용가 최병규가 안무하는 주제 퍼포먼스, 김대균 줄타기 놀이와 서커스가 어우러지면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축제 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판매자들이 직접 수확한 채소와 직접 만든 비누 등을 판매하는 리버마켓(13~16일 청사마당), 과천 막걸리를 판매하는 '과천 새술막(주막거리)' 등이 운영된다.16일 오후 5시부터 중앙로와 청사마당에서 펼쳐지는 폐막행사 '다시 과천시(茶詩 果川詩)'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된다. '행동반경 무한대-우르르 Part'란 콘셉트로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유명가수 정동하,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모닝 오브아울', AUX & 민은경의 무대도 펼쳐진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8-23 이석철

아시아 전통춤·예술 '한자리'… 시흥 연희축제 내달1일 개막

아시아 각국의 전통 연희를 즐길 수 있는 '제2회 경기 시흥 아시아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9월 1~2일 옥구공원에서 개최된다. '젊은 연희, 新바람 아시아'를 주제로 전통 연희를 젊은 감각으로 재조명할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몽골, 홍콩, 베이징, 네팔, 말레이시아 등의 프로 연희 단체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행사는 시흥 관내 청소년 100여 명과 아시아 6개국 출연진이 모여 울려 퍼지는 아시아 희망 두드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행사기간 동안 남상일, 이광수, 박애리, 팝핀 현준, 퍼포먼스 팩토리, 시흥시립 전통예술단, 아시아 해외 팀의 쇼케이스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장은 옥구놀이 마당, 연희마당, 줄타기마당, 나무마당, 놀이터, 신비마을, 아시아빌리지&로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된 아시아빌리지&로드는 축제학교기획단과 체험전시장, 아시아 예술가들의 소규모 공연장으로 꾸며지게 된다.시흥시립 전통예술단, 국내 정상급 광대전, 전국 농악/퍼레이드 공연과 융복합/창작 공연 등 아시아 각국의 문화 전반을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번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08-23 심재호

배다리마을 수놓는 7개 청년극단

'15분 연극제×인천' 26일까지 공연'대학로 배우·지역 예술가 공동작업'제5회 15분 연극제×인천'이 24~26일 인천 동구 배다리마을 스페이스빔 일대 실내외 공간에서 펼쳐진다.올해로 5회째를 맞아 인천 대표 단막극 축제로 자리매김한 '15분 연극제×인천'은 대학로 일대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극인들과 인천 예술가들의 공동 작업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연극제에는 7개의 청년 극단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배다리 일대의 놀이터, 벤치, 텃밭, 스페이스빔 등의 공간을 활용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나 여기 바닥에 있어', '기면증 커플', '슬랩해피', '지금 당장의 물리학', '블루스가 불렀어', '목마른 혓바닥', '깔끔한 혐오:회사 내 혐오처리 매뉴얼' 등의 작품이 배다리 마을 일대를 이동하며 릴레이로 진행되는 것이다. 7편의 공연물은 대학로와 인천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문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연출가 7인이 각각 맡았다. 때문에 다른 색깔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공연은 24일 오후 7시, 25일과 26일에는 오후 3시부터 창영어린이공원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8-08-23 김영준

제1회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 개최… 오산천 인도교 야외무대 진행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회장·이진수)가 오는 25~26일과 9월 1~2일 총 4회에 걸쳐 오산천 인도교 야외무대에서 '제1회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를 개최한다.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공 주도의 하천관리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리를 유도하고 오산천을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영화제는 오산천 영상물 상영, 작품전시 및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 퀴즈 맞히기 등 사전행사를 한 시간 동안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 본 영화상영이 시작된다. 1회 '쥬라기 월드(폴른킹덤)'를 시작으로 2회는 오산시 어린이의회에서 선정한 애니메이션 '코코', 3회는 모험영화인 '정글북', 4회는 환경영화 '노 임팩트 맨'을 상영할 계획이다.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는 돗자리를 지참하고 입장하면 누구나 무료로 야외무대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관계자는 "영화제를 통해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오산천에서 가족들과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오는 25~26일과 9월 1~2일 총 4회에 걸쳐 오산천 인도교 야외무대에서 '제1회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가 개최된다. 영화제 포스터. /오산시 제공

2018-08-23 김선회

자료로 되돌아 본 '인천의 근·현대사'

개관 30주년 화도진도서관 소장시립박물관 공동주최로 기획전1890년대 조선신보 영인본 등미공개자료 다수… 600여점 선봬'인천 향토·개항자료' 특화도서관인 인천화도진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전시하는 '자료로 본 인천의 근현대' 전시가 인천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10월 3일까지 열린다.인천화도진도서관 30주년을 맞아 도서관과 인천시립박물관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전시로 화도진도서관이 소장한 원본 자료를 소개하며 그동안 진행한 자료 수집의 성과를 선보이고자 마련된 전시다.화도진도서관은 개관 초기부터 다른 도서관과 달리 참고자료실에 '향토자료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자료를 수집해왔다. 지역신문을 제본해 소장하고 지역에서 발간되는 다양한 자료들을 집중·수집해 현재 도서 9천660권과 비도서 1천548점 등 모두 1만1천208점의 자료를 갖추고 있다.이번에 전시되는 자료 가운데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희귀자료들도 많다. 인천항 전경 등 인천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부터 1940년대 발간된 지역 월간지와 조선신보 등 600여점의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된다.특히 향토사학자 고(故) 최성연(1914~2000) 선생이 책 '개항과 양관역정'을 펴내는 과정에서 직접 찾아다니며 촬영한 사진과 도면, 각종 스케치 등 귀중한 자료도 만날 수 있다.화도진도서관은 지난 2007년 12월 일본국립국회도서관이 소장한 조선신문과 조선신보의 마이크로필름 62 롤을 구매했는데, 이를 디지털 지면과 영인본으로 만들어 선보인다. 조선신보의 1890년대 광고는 인천항을 거쳐 국내에 들어왔던 수입물품 현황이나 한일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는다.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향토자료의 가치를 재조명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료 수집과 발굴을 통해 지역연구의 기초자료 제공을 통해 지역의 지적 문화 유산의 보고로서 전통을 이어나가고 공공도서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18-08-22 김성호

파주서 한눈에 보는 '평양 건축물 사진'

'책과 건축'의 도시 파주시 출판도시에서 제1회 파주건축문화제가 오는 9월 14~27일 개최된다.파주건축문화제는 건축 사진 전시, 건축 영화 상영, 건축 강연, 건축 사진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영국의 건축전문 사진 기자인 '올리버 웨인라이트'의 평양 건축 사진 전시회 '인사이드 평양'을 비롯해 건축문화와 관련한 영화 '에피소드' 상영, '書·築.·共·業(서·축·공·업) 주제 강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파주 건축 사진 공모전 'P1' 등이다.최근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계기로 남북 화해와 평화에 대한 국민적 염원이 뜨거운 만큼 '파주에서 평양 보기'란 부제의 평양 건축 사진 전시 '인사이드 평양'은 국내에 공개된 적이 없는 최근 북한 평양의 주요 건축물을 한눈에 볼 수 있다.'書·築·共·業(서·축·공·업)'은 출판도시 구상에서부터 2단계 조성까지 출판도시 조성의 산 증인인 이기웅 파주출판도시 명예 이사장과 출판도시의 1, 2단계의 인포룸을 설계한 민현식 건축가의 주제 강연으로, 파주 출판도시가 만들어져온 과정을 되돌아볼 수 있다.'P1'은 파주 출판도시와 파주지역의 건축 문화를 드러내는 사진을 주제로 일반인들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일부터 SNS를 통해 공모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 건축 사진 공모전 공식 인스타그램(@pajuacf_p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파주건축문화제는 파주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와 파주건축문화제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에서 후원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8-08-22 이종태

성정전국음악콩쿠르 결선 무대 '샛별들의 왕중왕전'

2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위너 콘서트'최우수 5명이 장관·시장·대회장賞 경합성정전국음악콩쿠르 결선무대인 '위너 콘서트'가 오는 28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성정전국음악콩쿠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 콩쿠르로, 7년 연속 1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공신력 있는 콩쿠르다. 이번에는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7개 부문에 1천152명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5명, 금상 34명, 은상 52명, 동상 54명 등 수상자를 선정했다.콘서트 무대에는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가 무대에 올라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 무대를 통해 성정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원음악상(수원시장 상), 연주상(대회장 상), 성정음악상(성악 특별상)을 가린다. 무대에 오르는 최우수상 수상자는 성악 테너 부문 손지훈, 피아노부문 서진욱, 플루트부문 서슬기, 비올라부문 장지민, 첼로부문 백승연 등 5명이다. 성정 콩쿠르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을, 수원음악상에는 300만원, 연주상에는 200만원, 성정음악상에는 500만원을 수여한다. 김정자 성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성정전국음악콩쿠르는 음악인에게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꿈의 무대에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8-08-22 강효선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배우 '신은수' 선정

오는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이 데뷔와 동시에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은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배우 신은수는 지난 2016년 한국판 감성 판타지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의 파트너로 발탁되며 파격적으로 데뷔했다. 신인답지 않은 신비로운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로 데뷔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아온 신예다. 이후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한 '장옥의 편지',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 아역, tvN 단막극 '문집' 등 판타지 색채가 강한 연기부터 학창시절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차분한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얼굴을 알렸다.특히, 2017년 황순원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소나기'에서는 소녀 목소리의 더빙을 맡으며, 원작의 서정적인 감성을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평을 얻었다. BIAF2018 홍보대사 신은수는 "평소 애니메이션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는데, BIAF2018 홍보대사까지 맡게 돼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 '소나기' 더빙에 참여했던 좋은 기억도 있고 그 작품이 해외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수상까지 해 정말 기뻤다. 애니메이션으로 얻을 수 있는 기쁨들을 많은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은수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배드파파'를 통해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극중 장혁의 고등학생 딸 '유영선'으로 분해 친근하고 현실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대한민국 첫 번째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BIAF2018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오는 10월 19~23일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신은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08-22 장철순

샤롯데씨어터 '지킬 앤 하이드' 티켓 오픈-접속지연, 다른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공식 티켓 예매 시작 전, 이날 오전 11시부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접속자 폭주로 인해 현재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는 접속 지연, 마비 상태다.오는 11월 13일부터 2019년 5월 19일까지 상연되는 '지킬앤하이드'는 22일(오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예스24, 하나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스릴러에 집중된 원작 소설과 달리 지킬과 하이드, 루시와 엠마 네 인물의 로맨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또, 신분도 성격도 너무 다른 두 여자가 한 사람의 몸에 갇힌 두 남자와 엇갈린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통해 스릴러 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확보했다.이번 '지킬 앤 하이드'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윤공주, 아이비, 해나, 이정화, 민경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적 공연 횟수 1100회, 누적 관객 수 120만 명,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95% 등 '흥행 불패의 신화'를 기록해 온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2018년 완벽한 캐스팅과 더불어 최고의 프로덕션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지킬 앤 하이드 공연 포스터. /오디컴퍼니

2018-08-22 김백송

SK하이닉스, 이천시민 위한 '행복나눔 한마당' 개최

SK하이닉스가 이천시와 함께 오는 9월 5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18 이천-SK하이닉스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행복나눔 한마당'은 SK하이닉스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지지해준 이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천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문화행사로써 올해로 네 번째 무대를 맞이한다. 이날 행사는▲지상파 음악 예능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폭발적 가창력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배우 임태경 ,가곡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잘 알려진 바리톤 김동규 ,국내외 각종 오페라 무대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소프라노 강혜정 등이 펼치는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통해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더욱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특히,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악기와 레슨을 지원받아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이천,청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SK하이닉스 장애인표준사업장 행복모아㈜ 근무자로 구성된 '행복모아 합창단'의 합동 무대는 어느 공연에서도 느끼지 못할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이천아트홀 홈페이지(http://www.artic.or.kr)를 통해 1인 2매까지 입장권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30일 오후 3시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SK하이닉스 행복나눔 한마당 개최 포스터

2018-08-22 서인범

김시현 작가의 '보자기'展 9월 4일부터 안동예끼마을 '갤러리 藝' 'GGI 갤러리'서

안동 도산면 서부리 예끼마을 '갤러리 藝', 'GGI 갤러리' 두 곳 갤러리에서 오는 9월 4일부터 26일까지 김시현 작가의 '보자기'展이 열린다. 안동 예끼마을 '갤러리 藝' 'GGI 갤러리'서 개최되는 김작가의 작품은 올해 중·고 교과서에 각각 1작품이 실려있다. 위의 작품 문양은 미국에서 출시한 이래 200여 개국 이상에서 팔리고 있는 세계적인 '코카콜라' 상표이다. 우리나라는 '코카콜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상품과 문화가 소통되고 있다. 또한, 여러 세대 간의 가치와 사고가 공존하고 있다. 김시현 작가 작품에는 이러한 소통되는 세계와 포장된 보자기 속 내면의 생각과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 생활 속의 친숙한 도구였던 보자기. 오늘날 그 사용 용도가 점차 축소되었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보자기가 보여주는 각양각색 아름다운 美와 그 속에 담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김시현은 보자기를 그린다. 솜씨 좋게 잘 그린 보자기는 화려하고 무언가를 포장한 상태다. 보는 이들은 작품의 사실감에 빠져들면서 보자기 안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한다.'평론가 전준엽의 평론으로 유명하다.갤러리 위치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선성2길 2(갤러리 藝), 선성 중앙길 31(GGI 갤러리)다./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대표작품) The Precious Message 193.9x130.3cm Oil on Canvas 2017

2018-08-22 김환기

경기도 대표 공연장 '화려한 컴백 무대'

11일 경기필 첫 외국인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 취임연주회임동혁 리사이틀·뮤지컬 시카고 등 하반기 라인업 기대감 높여노후시설 개선공사로 잠시 휴관했던 경기도문화의전당이 9월, 재정비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에 나선다.지난 1월부터 9개월여 간 전당은 공조기, 팬, 보일러, 펌프, 위생배관 등의 기본 설비시설을 재정비하는 것은 물론, 극장의 객석의자와 무대바닥, 노후된 음향설비 보강 등 더 나은 무대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공사도 진행됐다.당초 공사를 맡은 경기도건설본부는 1년 간 재정비 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윈터페스티벌 등 하반기 주요 공연들은 진행해야 한다는 전당의 의지가 반영되면서 공사기간을 최대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당 관계자는 "전면 리모델링 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1년 동안 휴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하반기에는 윈터페스티벌 등 특히 주요 공연들이 몰려 있어 도민들의 기대가 크다. 건설본부와 공사 초기부터 기간에 대해 많은 논의를 거쳤고 하반기 재개관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설명했다.재개관 이후 첫번째 공연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경기필의 신임 예술단장인 '마시모 자네티'다. 다음달 11일 전당 대극장에서 '마시모 자네티 취임 연주회'를 연다. 경기필 역사상 첫 외국인 상임지휘자의 첫번째 무대인 만큼 도민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이 높다. 다음날인 12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이 전당 소극장에서 10년 만의 독주회 '김지연 바이올린 리사이틀 with 조재혁'를 연다.10월 3일에는 러시아 안무가 루돌프 카라시안이 시나리오와 안무를 구성한 경기도립무용단의 '라스트 프린세스'가 공연되고 5~7일에는 전윤한&이우창 더블 피아노빌과 마르타 하이&소울 쿠커스 등 재즈연주가들의 'GGAC 재즈 페스티벌'이 소극장과 야외무대에서 준비됐다.또 10월 7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 리사이틀이 열리고 이 무대에서 임동혁은 슈베르트 서거 190주년을 맞아 슈베르트의 음악을 선보인다.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18년 간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자리를 지켜 온 '시카고'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이밖에도 전당은 다양한 하반기 라인업이 촘촘하게 구성해 도민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전당 정재훈 사장은 "다시 공연장을 찾을 관객과 도민을 생각하면 벌써 마음이 설렌다"며 "재정비된 시스템과 안전시설로 경기도 대표 공연장으로서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오랜 시간 재개관을 기다려 준 도민들을 위해 일부 기획 공연에 대해 경기도민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사진/경기도문화의전당 제공경기필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경기도문화의전당 재개관 포스터경기도립무용단 '라스트 프린세스'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시카고'

2018-08-21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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