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식 문화·관광·창업 결합… 연수구 '음식 플랫폼' 추진

경제 활성화·한식경쟁력 확보글로벌 K-FOOD 스퀘어 건립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10월까지 기본 계획 수립키로인천 연수구가 한식을 주제로 문화·관광·창업을 결합한 '음식문화 플랫폼'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연수구는 12일 연수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연수구 글로벌 K-FOOD 스퀘어 건립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수구는 지역 유휴부지를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복합문화시설인 K-FOOD 스퀘어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한식문화를 주제로 전시관람, 체험교육, 판매·유통, 창업공유, 축제문화, 학술연구 등을 할 수 있는 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한국 음식 고유의 기술력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음식문화공간이라는 게 연수구의 설명이다.연수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K-FOOD 스퀘어 후보지 입지 분석, 사례 분석, 사업 타당성 조사, 거버넌스 구축 방안, 음식산업과 창업 관련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0월까지 K-FOOD 스퀘어 건립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설훈구 부경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연구용역 책임연구관을 맡았다.연수구는 지역 유휴부지 가운데 시설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를 찾겠다는 방침이다. 구도심 지역과 송도국제도시를 가리지 않고 적합한 사업부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가 주도해 K-FOOD 스퀘어 1단계 사업을 진행한 이후에는 민간투자 등을 유치해 사업을 확대하는 구상도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른바 '푸드테크' 시대를 맞아 창의력과 문화적 경험을 줄 수 있는 글로벌 음식문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라며 "한식문화공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한식문화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9-06-12 박경호

[新팔도유람]내일부터 사흘간 경북 영천 보현산별빛축제

해발 1124m 보현산 정상에 국내 최대규모 천문대인근 테마마을·캠핑장 '원시별 탄생과 진화' 축제동화 '어린 왕자' 스토리텔링 접목 동심의 세계로경북 영천은 '별의 도시'다. 영천의 진산인 해발 1천124m의 보현산 정상은 전국에서도 별이 잘 보이는 장소로 손꼽힌다. 만원짜리 지폐 뒷면에 인쇄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1.8m 광학망원경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립 보현산천문대가 영천에 들어선 것도 이 때문이다. 영천시는 이를 활용해 보현산 일원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별빛테마관광지'를 조성했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영천시는 2004년 화북면 정각리에 보현산천문과학관을 건립해 보현산별빛축제를 개최하면서 별을 주제로 한 테마관광지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보현산별빛축제는 '원시별의 탄생과 진화!'란 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그동안 가을에 열던 축제 시기를 6월로 앞당겨 천문과학관 인근의 별빛테마마을과 캠핑장을 찾는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축제 참여의 재미와 여름밤 추억을 함께 선사한다. 지난 4년간 경북도의 유망축제에 머물러있던 별빛축제는 올해 우수축제로 격상돼 아이들에게는 천문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익한 전시·체험행사를 풍성하게 구성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꾀했다. 축제 내용도 기존 한 개에 그쳤던 주제관을 두 개로 늘려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더욱 알차게 구성했다. 축제 주제에 맞춰 별의 일생을 보고 배우는 메인 주제관을 중심으로 천문·우주·과학의 원리를 체험기구와 놀이를 통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을 함께 선보인다. 축제 프로그램에도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를 접목해 '어린 왕자와 함께 떠나는 축제장 투어' 등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새로운 재미를 안겨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적극적 참여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에 평소 민간 개방이 금지됐던 보현산천문대도 개방한다.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하루 4회 80명씩, 3일간 240명의 관람객이 보현산천문대에서 1.8m 광학망원경으로 수많은 별들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화북면 정각리 별빛마을에서 보현산천문대를 오르는 9.3㎞의 콘크리트 도로구간은 민요에 나오는 아리랑 고개보다 더 꼬불꼬불한 포장 산길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하늘을 접할 수 있는 '하늘길'로 보현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5개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반짝이는 별을 마음속에 새겼다면, 이후에는 우주에서 겪을 수 있는 짜릿한 체험이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에서 기다린다. 실제 로켓이 발사하는 진동과 우주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보현호와 가상현실(VR)을 통해 우주공간을 유영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특화프로그램인 천문학 강의, 누워서 별보기, 스타파티 프로그램 등도 새 단장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행사기간 천문대 일반인에 개방… 사전 신청 접수우주·로켓 VR 체험… 아리랑고개 아름다운 풍경숙소에 누워 밤하늘 감상 '별빛마을' 펜션도 운영# 별빛테마마을영천시는 매년 아쉬운 점으로 남았던 먹거리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프리마켓 단체와 연계해 '별빛마켓'을 운영한다. 또 축제 행사장 주변의 식당 부족 문제 등을 고려해 푸드트럭을 작년보다 2배로 늘리고, 별빛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식당을 공동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의 불편 및 편의 개선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장 인근에 숙박명소도 많다. 별빛테마마을은 펜션 4동과 옛 화북 정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본관동 6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펜션동은 하늘을 향해 20도 정도 기울어진 유리로 만들어져 숙소 안에 누워서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다. 보현산천문과학관 뒤편 1만5천㎡ 부지에 조성된 별빛야영장은 자동차 야영장 30면과 글램핑장 7동이 있으며,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별빛축제는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축제장에 많이 오셔서 더 진화된 별빛축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신문=강선일기자 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아이클릭아트보현산천문대 광학망원경. /영천시 제공별빛야영장. /영천시 제공영천한의마을. /영천시 제공

2019-06-12 강선일

시흥시의회 "도시품격 높이기, 市 분발해야"

시흥시의회가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생각과 시도'를 집행부에 주문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1년을 맞은 시대적 요구와 환경변화 등을 감안, 시에 분발을 촉구하는 시의회의 바람을 담은 메시지란 분석이다. 김태경 시의장은 지난 10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시흥의 품격을 높이는 일은 브랜드 가치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시의 분발을 촉구했다.김 의장은 먼저 공공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변화를 요구했다. 그는 "시의회와 공무원이 함께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 학습을 통해 확인한 바,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쇄신과 지역관광 인프라구축이 필요하다"며 "폐쇄적 공공건축물에 디자인과 품격을 입혀 시민들의 삶의 질까지도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범한 유원지를 글로벌 관광지로 변화시킨 남이섬과 제2의 남이섬인 '제주 탐나라 공화국' 등을 사례로 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역사성·장소성·주변지역 경관을 고려한 공공건축을 통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장은 또 격식과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는 '신(新) 패러다임 구축'을 또다른 품격 향상 요인으로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도시품격을 높이기 위한 시흥시민과 시의회, 공직자 모두의 새로운 생각과 시도가 중요하다"며 이행을 주문했다.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열고 7월1일까지 22일간 일정으로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8 회계연도 결산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며 처음으로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시범방송도 시작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시흥시의 2018년도 회계결산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되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가 지난 10일 개회돼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회기는 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심재호기자sjh@kyeongin.com, 사진/시흥시 제공

2019-06-11 심재호

문화·관광도시로 변신하는 '군포'… 시, 5개년 종합계획안 수립

조선백자 요지 인근 공예거리 조성사상가 '리영희 선생' 서재 재현역사 박물관·책자 발간 등 추진군포시가 문화·관광의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시는 오는 2023년까지 조선백자 공예거리 조성 등 지역 내 관광 자원을 발굴·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군포문화관광 5개년 종합계획안'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8개 정책 목표를 설정, 지역 내 가치가 높은 자원을 재해석해 상징성을 부여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시는 현재 관광 요소가 전무한 사적 제342호 조선백자 요지에 체험이 가능한 전시관을 건립하고 인근에 공예거리를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또 정난종·이기조 묘역 등 지역 내 다수 존재하는 양반가(동래정씨·전주이씨 등)를 활용, 관광지로서의 기반을 형성할 방침이다. 행동하는 지식인이자 사상가로 존경받은 고(故) 리영희(1929~2010) 선생이 생전에 거주했던 수리한양아파트 일원(군포시 중앙도서관~8단지 사거리 구간)을 '리영희 길'로 조성하는 구상도 계획안에 포함했다. 해당 구간 내 위치한 과거 수리파출소 건물을 활용해 리영희 선생의 서재를 재현하고 민주주의 관련 다양한 강의·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시는 향후 전문 학예사를 채용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장기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운영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초등학교 3학년 과정의 '우리 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이에 관한 웹툰 교재를 제작해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우리 동네 박물관' 조성, 지명의 유래와 생활 변천사 등을 담은 '히스토리 군포' 제작, '우리 동네 문화유산 따라 걷기' 책자 발간, 둔대동 일대 한옥 고택 일원 명소화 추진 등을 통해 문화·관광 요소 개발뿐 아니라 군포시민들의 애향심과 자부심도 높일 방침이다.시는 향후 의견 수렴과 검토 과정을 거친 뒤 올 하반기 전문기관에 용역을 발주,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한대희 시장은 "군포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저평가돼 있거나 잠재된 자원을 발굴·정비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군포의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문화관광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6-11 황성규

오산 '경기남부 관광도시' 뜬다

화성문화제 등 문화 인프라 공유수원·화성시 상생 '산수화 협약''아스달…'등 흥행 한류관광 유치버드파크·복합여가시설도 추진오산시가 경기남부권 관광문화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산수화 협약'(오산·수원·화성 상생)을 계기로 화성 문화제 공동 추진 등 문화 협력사업과 함께 교통 인프라를 공유하기로 함에 따라 그 중간지대인 오산시에 유입되는 관광인구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오산시는 오산시를 촬영지로 해 최근 방영 중인 tvN의 대작 '아스달 연대기'의 흥행에 따른 한류관광 유치를 극대화하는 계획을 세우는 한편, 즐길거리·볼거리 마련을 위해 시청사에 버드파크 유치와 함께 내삼미동 일원 복합 여가시설 건립을 적극 진행 중이다.10일 오산시에 따르면 산수화 협약에 따라 각종 관광 인프라에 대한 공유와 협력이 이뤄지면 그동안 수원과 화성에 집중됐던 관광 수요가 자연스레 오산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오산시에 관광 히트를 칠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 또는 예정됨에 따라, 관광도시에 초석을 놓는 내부 여건도 마련된 상태다.실제 아스달 연대기 방영이 시작되면서 오산시에는 촬영지에 대한 관광 문의 전화가 밀려오고 있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방영과 함께 기획한 투어 프로그램인 '아스달 탐방로'는 상반기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드라마의 방영과 함께 해외 수출 등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인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이처럼 오산시는 급증하는 관광객에 대비한 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호재를 놓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체험형 테마파크인 가칭 '버드파크'는 오산시청 유휴 공간에 유리 온실을 만들어, 이미 진행 중인 놀이시설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경북 경주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된 '경주버드파크'의 민자유치 형태로 만들어진다. 내삼미동 일대에는 가족복합문화시설인 '잭슨파크' 설립도 추진되고 있다. 이 역시 일산 키즈 테마파크 운영사인 (주)잭슨나인스와 손잡고 승마와 골프, 캠핑장, 실내 테마파크 등 복합시설을 만드는 프로젝트다.시 관계자는 "권율장군의 지혜가 살아 숨 쉬는 독산성과 공자의 가르침과 다도체험을 할 수 있는 궐리사, 한국전쟁의 격전장소인 UN 초전기념관이 포함된 역사탐방로, 100년 전통의 오색시장 등 기존의 관광자원과 새롭게 만들어지는 체험형 시설을 통해 관광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6-10 김태성

옹진군 피서철 사고없게 해수욕장 23곳 안전점검

인천 옹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한 시설점검에 나섰다.옹진군은 최근 '2019년 해수욕장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달 14일까지 해수욕장 23곳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옹진군 해수욕장은 북도면 4곳, 연평면 1곳, 백령면 1곳, 대청면 3곳, 덕적면 5곳, 자월면 7곳, 영흥면 2곳 등 모두 23곳이다.옹진군은 각 면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해수욕장 내 편의시설, 안전시설, 환경·지원시설 등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번영회, 청년회 등 마을 민간조직이 참여해 돕기로 했다. 옹진군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7~8월에도 안전관리·운영상태를 계속해서 확인할 방침이다.옹진군은 해수욕장에 설치한 안전표지판을 전수조사한 후 부식 정도에 따라 정비가 필요한 표지판은 정비하고, 물놀이 안전 사각지대에 경고표지판 등을 확충할 예정이다. 옹진군은 이달 중 인천중부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중부소방서, 공항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 회의를 개최해 기관 간 해수욕장 안전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기 전 지역 해수욕장의 시설, 장비, 인력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모든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인명사고나 안전사고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9-06-10 박경호

파주시 관광자원 활용… 권역별 벨트 조성 추진

市,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가져인프라 확대·코스 개발 등 초점파주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한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파주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연구용역은 문화·역사·예술·자연 등 파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주요 거점 관광지로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용역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맡아 파주를 '안보관광 도시'에서 '평화관광 도시'로 도약 시키기 위한 방안을 연구한다.착수보고회는 최종환 시장과 이효숙 시의원, 두원공과대학 관계자, 파주지역 문화연구소장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용역의 주요 과제는 ▲관광 인프라 확대 ▲대표 관광상품 개발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스토리텔링 기반의 문화콘텐츠 개발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시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2020년부터 본격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최 시장은 "지난 4월 탄현면 일대가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됐다"며 "임진각, 파주출판도시, 마장 호수 흔들다리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를 개발해 파주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06-10 이종태

경기북부 관광·의료 지원 '이재명 지사 광폭행보'

덴마크 연천 테마파크 조성 MOU인증 추진 '한탄강 공원' 발길도도비 증액 연천 보건의료원 찾아의료진 면담 현안·애로사항 청취경기도가 남북 대치로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경기 북부지역 관광 사업은 물론 의료취약지역 챙기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7일 오후 연천군청서 북유럽을 대표하는 나라 가운데 하나인 덴마크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 '덴마크 연천 테마파크 조성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농촌관광휴양단지인 '덴마크 테마파크'는 김광철 연천군수가 군남면 옥계리 71만7천771㎡ 부지에 추진 중인 연강포레스트에 807억원을 투자, 오는 2021년까지 4계절 각기 다른 주제의 축제가 열리는 복합휴양시설이다. 덴마크 마을을 통째로 옮긴 듯한 덴마크 건축양식의 호텔, 전원주택 및 상점과 친환경 자연놀이터, 지하수를 활용한 워터파크 등으로 꾸며 연간 100만여명이 방문하는,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이 지사는 유네스코 인증을 추진 중인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전격 방문, 한탄강지질공원센터와 비둘기낭 폭포 등을 직접 둘러봤다.또 지난해 5월 개장한 길이 200m의 '한탄강 하늘다리'를 직접 건너보며,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아찔하고 수려한 절경을 50m 상공에서 몸소 체험했다.이 지사는 이어 이날 연천과 포천을 오가는 틈새에 '의료 취약지역'인 연천군 보건의료원을 방문, 시설을 둘러본 뒤 의료진과의 면담을 통해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재정자립도가 21% 수준에 불과한 연천군은 그동안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백내장 수술 등의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안과' 공중보건의사를 확보하지 못해 타 지역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아주 많았다.이에 이 지사는 '연천군보건의료원' 지원예산을 1회 추경 등을 통해 지난해 3억5천만원에서 올해 7억1천2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인상토록 지시했다. 이에 유일한 병원급 이상 공공기관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안과·소아청소년과 등 2개 진료과목을 진료할 수 있는 전문의와 응급실 간호사 등 전담 의료인력을 추가 배치토록 해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갖출 수 있게 했다.김효은 경기도 평화대변인은 "이재명 지사는 앞으로 연천의 텐마크형 테마파크와 포천의 한탄강 지질공원 등을 통해 경기 북부지역을 관광명소로 육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전략적 선택"이라며 "동두천 등 경기북부 지역을 살리기 위한 행보는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연근·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포천 국가지질공원센터 방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7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인 포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센터를 방문해 지질생태체험관을 둘러보고 있다. /경기도 제공

2019-06-09 오연근·전상천

[현장르포]'무의대교 임시개통 한달' 해수욕장 가보니… 연도교 연결된 무의도 '넘쳐나는 관광 쓰레기'

하루평균 2660대 예전의 '9배↑'2t처리 車 7 ~ 8번씩 운행 '폭증'청소인력 증원 불구 처리에 한계중구 "직원 추가배치 추경 편성"인천 중구 무의도가 무의대교 임시 개통 한 달 만에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연도교 개통 이후 무의도 해수욕장 일대에서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런 현상이 더 심각해졌다.지난 8일 낮 12시께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해변 모래사장과 해수욕장 인근에는 관광객들이 설치한 텐트로 가득 차 있었다. 텐트를 설치해 놓은 관광객들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불판을 올려놓고 고기를 구워 먹거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해수욕장 주변 모래사장과 수풀에는 소주병, 맥주캔, 음식물 쓰레기 등이 여기저기 버려져 있었다.하나개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는 "무의대교가 개통하기 전 2t 차량이 2번 정도만 오가면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었다"며 "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들이 갑자기 늘면서 최근에는 차량을 7~8번씩 운행해야 할 정도로 쓰레기가 늘었다"고 했다.지난 4월 30일 임시 개통한 무의대교는 지난 2일까지 약 10만대가 통행했다. 무의대교 개통 이후 이곳을 찾은 차량은 하루 평균 2천660대로 개통 전 282대보다 약 9배 증가했다. 주말이었던 8일 오후 1시 40분께 무의도에 입도한 차량은 3천115대로 집계됐다.애초 인천시 등은 무의도 내 교통체증을 우려해 주말에 입도 차량을 900대 미만으로 통제하기로 했지만, 최근에는 무의도에 현장인력을 배치하고 교통 체증이 있는 경우에만 차량 통행을 제한하면서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넘쳐나고 있다.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골치를 앓고 있는 하나개해수욕장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번영회에서 해수욕장 입장료를 받고 회원들에게 인건비를 지급하면서 쓰레기 수거·처리를 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중구가 무의대교 개통에 따라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자연 발생 유원지였던 것을 공식 해수욕장으로 지정하면서 지금은 중구가 관리한다. 중구는 지난 4월 청소인력 4명을 배치했지만, 무의대교 개통 이후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주민들의 얘기다.이영석 하나개해수욕장 번영회 회장은 "관광객들이 쓰레기통이 있건 없건 간에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를 버리고 가고 있다"며 "중구에서 배치한 청소인력만으로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를 모두 처리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번영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어 "성수기가 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무의도를 찾게 될 텐데 지자체에서 서둘러 청소 인력, 유원지 관리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중구 관계자는 "무의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인력 추가를 위한 예산을 추경에 올려놨다"며 "추경예산이 통과되는 대로 가장 문제가 심한 하나개해수욕장에 청소인력 2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앞으로 문제가 없도록 대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무의도가 무의대교 임시 개통 이후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오전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일대에 쓰레기들이 방치되고 있는 모습.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2019-06-09 김태양

아시아나, '아시아는 아무거나? 아시아도 아시아나!' 퀴즈 이벤트

中·日·동남아 노선 '우수성 홍보'말일까지 응모… 푸짐한 경품 제공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별 퀴즈 이벤트 '아시아는 아무거나? 아시아도 아시아나!'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됐다.중국의 경우 22개 취항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시별 여행 정보와 항공권 구매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 쇼핑, 관광 등 여행의 목적에 따라 적합한 도시를 추천받을 수 있다.일본은 주요 노선에 하루 최대 7회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스케줄과 함께 당일치기 여행에 대해 소개했고, 동남아는 아시아나항공의 편안한 기재와 무료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한다.퀴즈 응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왕복 항공권과 애플 에어팟 1세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 달 19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만의 우수한 네트워크, 스케줄,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흥미롭게 소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신선하고 젊은 감각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9-06-09 정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대구 번개시장 뻥튀기·칠성동 옛날식 볶음밥·미도다방 쌍화차·도깨비시장 납작만두 '김영철 나이는?'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김영철이 대구 번개시장 뻥튀기·칠성동 옛날식 볶음밥·근대화 골목 여행길 청라언덕·미도다방 쌍화차·대구 읍성·교동 귀금속 골목·도깨비시장 납작만두 등을 소개한다.8일 방송하는 KBS 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제 28화는 '집으로 간다-대구 교동, 칠성동' 편으로 꾸며져 배우 김영철의 고향이기도 한 '대구'를 찾아간다.대구역 바로 앞에는 대구의 명물시장, 번개시장이 있다. 뻥튀기 집들이 시장 초입에서부터 눈길을 끈다. 좌판으로 시작된 옛 시절의 시장은 이젠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물시장이 됐지만, 뭐든지 튀겨준다는 가게의 철칙과 2천 원의 공임은 옛 시절 그대로다. 칠성동의 골목에 다다르자 오래된 중국집 하나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1970년대 문을 연 오래된 중국집은 지금까지도 한 자리를 지키며 옛 모습 그대로 손님들을 맞고 있다. 아직도 석유풍로로 불을 때는 옛날식 화덕과 닳고 닳은 나무 도마는 긴 세월을 그대로 보여준다. 배우 김영철은 옛날식 볶음밥을 먹으며 추억의 맛에 잠겨본다.대구에는 5개의 '근대화 골목 여행길'이 있다. 그 중에서도 대구의 근대문화를 가장 잘 느껴볼 수 있는 2코스를 배우 김영철이 찾아가 봤다. 일명 '90계단'이라 불리는 '3.1만세운동길' 계단은 섭씨 30도 이상이 되면 계단 옆 벽에서 분사되는 스프링클러의 시원한 물안개를 맞으며 잠시 무더위를 식히고 갈 수 있어 관광객들 사이에 소문난 도심 속 피서지가 되었다. 계단 위로는 '대구의 몽마르트'라 불리는 청라언덕이 자리하고 있다. '푸른 담쟁이'를 뜻하는 청라 언덕은 1899년 우리나라에 서양 의술을 들여온 미국 선교사들이 유난히도 더운 대구의 여름을 나기 위해, 미국에서 가져온 담쟁이를 집 외벽 옆에 심어 건물마다 담쟁이가 아름답게 벽을 덮은 모습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란다. 가곡 '동무 생각'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라언덕을 내려오면 대구의 명물 골목 중에서도 오랜 전통의 노포들이 많은 '진골목'으로 이어지는데, 김영철은 그 골목 안에서 6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미도다방을 만났다. 직접 끓이는 쌍화차에 신선한 달걀노른자를 올려 정성스럽게 손님을 대접한다. 차와 곁들여 나오는 추억의 과자가 달콤 쌉쌀한 쌍화차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외국인 손님들까지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대구읍성을 둘러본 뒤 김영철이 발길을 옮긴 곳은 동성로와 이어지는 교동 귀금속 골목. 교동 귀금속 골목 외에도 동성로, 북성로 일대는 양말 골목을 비롯하여 오토바이 골목, 공구 골목, 수건 골목, 안경 골목 등 다양한 골목들이 발달돼 있어, '골목도시 대구'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골목 곳곳을 걷다 보니 특이한 시장이 또 눈에 띈다. '도깨비시장'이라 불리는, 없는 게 없는 시장이다. 미로처럼 이어지는 도깨비시장 안에는 손톱깎이에서부터 염색약, 치약, 사탕, 양말, 손수건, 부채, 영양제, 호랑이기름까지. 없는 게 없는 만물상 가게들이 즐비하다. 한편, 시장에 오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대구의 명물 납작만두를 맛보는 김영철. 가난했던 시절 고향을 향한 향수를 달래주던 눈물의 납작만두는, 먹을 것들로 넘쳐나는 풍요로운 오늘날까지도 대구 10미로 꼽히며 추억을 소환해주는 별미가 되고 있다. 한편 '김영철의 동네한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하며, 김영철은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디지털뉴스부'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대구 번개시장 뻥튀기·칠성동 옛날식 볶음밥·미도다방 쌍화차·도깨비시장 납작만두 '김영철 나이는?' /홈페이지 캡처

2019-06-08 디지털뉴스부

울산고래축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귀요미 상괭이 조형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오는 9일까지 '제25회 울산고래축제'가 열린다.올해 울산고래축제는 '고래의 꿈! 바다의 꿈! 울산의 꿈!'을 슬로건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 보호 축제로 펼쳐진다.장생포 다목적 구장에서는 생태·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가수들의 음악 공연이 어우러지는 '그린 페스타'가 9일까지 이어진다.고래와 생태에 관한 책을 볼 수 있는 고래도서관도 함께 설치된다.장생포 거리와 광장 곳곳에서는 전문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장생포 거리예술로'가 운영된다.50m 길이의 장애물 에어바운스를 누가 더 빨리 통과하는지를 겨루는 '고래 챌린지런' 프로그램에서는 미리 참가 신청한 학생과 일반인, 단체 등이 기록을 겨룰 예정이다. 현장에서 참가 신청한 관람객들도 체험할 수 있다.고래문화마을에서는 1970~80년대 장생포 풍경을 연극인들이 재연하는 '장생포 1985'가 열린다. 연극인들은 학생 주임, 약장수, 불량 학생, 다방 DJ 등으로 분장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방문객이 목제 벽면에 재현된 반구대 암각화 속 동물을 찾아보고 크레파스로 색을 채울 수 있는 '내가 그리는 반구대 암각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이 밖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플리마켓인 '고래마켓'과 해변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생포차'가 마련되며,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자니아 인 장생포'도 운영된다.축제 기간에는 남구가 지난 5월 3일부터 생태 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태화강에 설치한 대형 공기막 상괭이 조형물 '러브웨일'을 장생포 앞바다로 옮겨 설치한다./디지털뉴스부태화강에 설치된 상괭이 조형물 /연합뉴스=울산시 남구 제공

2019-06-08 디지털뉴스부

화성 뱃놀이축제, 전곡항 일원서 9일까지…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9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019 문화관광 육성 축제'로 선정된 것은 물론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기도 대표축제로 연속 선정된 바 있다.화성시는 이번 행사에 '시민이 행복한 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축제의 백미는 '배빵빵 뱃놀이' 코너로, 관람객들은 고급요트부터 파워보트, 경기도선, 황포돛배, 해군 삼수리호에 이르는 10종 57척의 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프러포즈용 크루저 요트와 아이들을 위한 해적낚시왕 테마배 등 이색 선박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뱃놀이 풍류단'은 축제 기간 크루저 요트 20척이 출항해 제부도 인근을 반환해 돌아오는 동안 선상 파티를 여는 행사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해상 퍼레이드와 플라이보트 쇼, 제트스키 쇼를 구경하고 음료와 다과를 즐길 수 있다.이밖에도 해상 무동력 기구 3종을 무료로 즐기는 '배동동 바다놀이', 워터파크·수중 범퍼카·수영장·모래놀이터 등으로 구성된 '물팡팡 물놀이존', 시민 재능 기부형 문화 공연 '주민(zoom in) 버스킹', 뱃놀이 물총대전, 뱃놀이 해산물 요리왕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디지털뉴스부화성 뱃놀이축제 /경인일보DB

2019-06-08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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