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에버랜드, '배틀그라운드' 리얼 팀데스매치 서바이벌 "모바일 스킨 쿠폰 지급"

에버랜드가 펍지 주사회사와 함께 '배틀그라운드'를 직접 즐길 수 있는 '팀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을 실시한다.테마파크 에버랜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한 달간 '배틀그라운드 팀데스매치 리얼 서바이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실제 게임 '배틀그라운드'에서 나오는 무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랩터 레인저(가이드맵 201)에서 운영한다.운영 시간은 오후 5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마지막 회차 입장은 오후 9시다. 이용대상은 만 15세 이상이다.무료 체험 시설로 알파인 매표소에서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증을 발권할 수 있다.입장 및 안내 시 총기 및 보호 장비(헬멧, 무릎·팔꿈치 보호대)가 지급되며, 게임 방법과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다. 단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안전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두 팀으로 나눠서 리얼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며 게임 종료 후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총기는 사전에 지급되며, 주변 파밍을 통해 탄약 충전과 HP 회복이 가능하다.랭킹 확인 후 참여자 전원에게 선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킨 쿠폰'이 지급된다.자세한 사항은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에버랜드, '배틀그라운드' 리얼 팀데스매치 서바이벌 "모바일 스킨 쿠폰 지급" /에버랜드 홈페이지 캡처

2019-06-27 편지수

[新팔도유람]외우(雨)내강… 장마·폭염 걱정없는 경기도 실내 휴가처

사계절 겨울왕국 고양 '원마운트'얼음썰매·스포츠 어트랙션 인기도심속의 서늘한 지하 '광명동굴'LED조명·와인터널 신비한 경험올해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달 기상관측 이래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울 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비를 대비하는 장소도 생각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는 특별한 실내 장소를 소개한다.# 강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여행지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광명동굴'때 이른 더위와 강렬한 햇볕을 피하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고양시에 위치한 '원마운트'를 추천한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쇼핑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특히 원마운트 내에 자리잡은 '스노우파크'는 여름철에 인기가 많다. 365일 눈이 내리는 '여름 속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국내 최초 실내 겨울테마파크다.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든 하얀 얼음 위에서 신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스포츠형 어트랙션도 운영한다. '더 어드벤처; 아이스 앤쵸비 분노의 시작'은 얼음 속 미로에서 장애물을 뛰어넘고 상황을 극복해 가는 실내 익사이팅 프로그램이다. 체험객이 함께 협심해 얼음 미로를 빠져나와야 하는 설정이 더해져 재미를 더한다. 스노우파크는 여름에도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는 만큼,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은 도심 속 지하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동굴 입구부터 서늘한 바람을 뿜어내는 '바람길'을 지나면 1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웜홀 광장에 도착한다.LED 조명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빛의 공간'은 마치 다른 차원의 세상으로 관람객을 안내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안긴다.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도 펼쳐진다. 세계 유일의 '동굴 예술의 전당'에서는 3D 홀로그램 영상, 영화상영, 패션쇼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금과 은을 채굴하던 광명동굴의 역사를 담은 '황금길'은 진짜 황금동굴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동굴 지하 세계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세계적인 영상 특수효과 제작 업체인 뉴질랜드 '웨타 워크숍'이 제작한 신비의 용을 만날 수 있다. 생생하게 구현된 길이 41m의 거대한 용은 관람객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동굴 곳곳에서는 특별한 기획전도 펼쳐지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특성을 이용해 국산 와인을 소개하는 와인 터널도 접할 수 있다.공룡 체험 동두천 '어린이박물관'폐허건물 재생 화성 '소다미술관'전통주 매력에 흠뻑 포천 '산사원'# 비오는 날은 쾌적한 뮤지엄 여행…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소다미술관', '산사원' 동두천시에 위치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박물관은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가장 먼저 박물관에 들어서면 우선 대형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조형물이 눈에 띈다. 1층과 2층에 걸쳐 조성된 '클라이머존'은 어린이들이 안에서 구르고 뛰며 초식공룡의 소화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층 '공룡존'에서는 꼬마 브라키오와 함께 발자국의 주인공을 찾아 고사리숲길로 모험을 떠난다. 익룡의 날개를 조정해보고 피규어와 퍼즐을 통해 다양한 공룡을 만날 수 있다. 2층 '숲생태존'은 나무와 숲속 생태계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공간이다. 비버의 댐과 새의 둥지 등, 자연 속 특별한 집도 방문할 수 있다. 전체를 둘러보고 체험하는데 약 2시간가량 소요되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폐허에서 예술공간으로 탄생한 특별한 실내 공간도 있다. 화성시에 위치한 소다미술관은 찜질방을 짓다만 폐허에 들어선 미술관이다. 공사가 중단되면서 흉물스레 방치됐던 곳을 지역민과 소통하고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디자인 미술관으로 재탄생시켰다. 건물 골조를 헐지 않고 리모델링해서 콘크리트 벽, 천장구조, 건물 외관 모두 당시의 거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벽 사이에 전시공간인 지붕없는 전시장을 만들고 건물 옥상에는 화물컨테이너를 활용해 독특한 전시공간을 꾸몄다. 이 공간은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며 활용가치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공간대상'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미술관은 '더하다'는 개념이 아닌 작품 속 재료를 덜어냄으로써 역설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6인의 작가와 '덜어내기 : Less is more' 전을 진행 중이다.비 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전통술 박물관도 있다. 포천에 자리하고 있는 '산사원'은 전통술에 관련된 자료와 도구를 전시하고 다양한 술을 시음하면서 우리 술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박물관에는 전통술 제조에 쓰인 '누룩 틀'과 '소주고리', 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고서와 술 빚는 기구들이 가득하다. 박물관 중앙에는 전통술의 제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형으로 꾸민 '김씨부인 양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이곳을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할 필수코스는 바로 1층에 있는 '시음마당'이다. 산사원을 운영하는 배상면주가에서 생산하는 '생술'과 '세시주' 등 20여 종의 전통술을 모두 맛보고 구입도 할 수 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365일 눈이 내리는 고양시 '원마운트'. /경기관광공사 제공'광명동굴' 빛의 공간. /경기관광공사 제공'광명동굴' 신비의 용. /경기관광공사 제공동두천시에 위치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관광공사 제공화성의 '소다미술관'. /경기관광공사 제공포천에 있는 전통술박물관 '산사원'. /경기관광공사 제공

2019-06-26 강효선

화성 국제테마파크, 2026년 '지하철로 간다'

기재부 조기착공 지원 밝혀 '탄력'개장시기 맞춰 '신안산선'도 연결서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인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2026년 개장한다.관광객들이 쉽게 테마파크를 찾을 수 있도록 지하철역을 설치, 신안산선이 닿게 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기획재정부는 26일 경제활력대책회의를 거쳐 공개한 '서비스산업 혁신전략'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조기 착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련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밟는다는 계획이다. 10년간 공전한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올해 2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4조5천700억원을 투자해 화성 송산면 418만㎡ 부지에 호텔, 쇼핑몰, 공연장, 골프장 등이 포함된 대형 복합 테마파크를 지어 2026년에 1차 개장하는 게 목표다.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 개발 계획 변경을 추진, 올해 말 정부 승인을 얻고 내년 상반기 이곳을 관광단지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과의 세부적인 업무 협약, 토지 계약도 병행 추진한다. 이러한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면 2021년 하반기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정부는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개장 시기에 맞춰 신안산선의 해당 구간(원시역~테마파크역) 건설을 완료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신안산선 실시계획에 테마파크 역사를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서철모 화성시장은 "정부의 이번 발표로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1만5천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수많은 관광객을 유인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도 관계자도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가 절실한 현재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가 상당한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국내 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이끌 대표 사업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석·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화성시 제공

2019-06-26 강기정·김학석

기업과의 악연 '인천 작약도' 다시 주목

최근 이슈 '한보그룹' 이어 원광·진성토건 개발 실패수십년째 방치… 市 '해양친수공원 조성' 계획 세워한보그룹 정태수 전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가 최근 해외도피 21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되면서 한보그룹이 한때 소유해 개발하려고 했던 인천 작약도(芍藥島)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강화해협의 거센 조류를 치받는 섬'이라고 해서 '물치도(勿淄島)'라고 불렸던 작약도는 과거부터 월미도와 함께 인천의 대표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장소였다. 일본인 소유였던 작약도는 해방 이후 국가에 귀속됐다가 민간 사업자에 다시 소유권이 넘어갔다. 이후 수많은 사업자가 작약도를 사들여 유원지 개발 등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한보그룹.한보그룹이 작약도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1976년이다. 당시 (주)한보개발은 경매로 작약도를 사들였다. 한보개발은 작약도를 인수한 이후 유원지 사업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인천시의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인천시는 한보개발의 사업추진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1986년 9월 유원지 사업시행허가를 취소하고 이곳을 '공원'부지로 변경했다. 한보개발은 인천시의 조치가 사유재산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작약도 유원지 사업시행허가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등 인천시와 법정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재판부는 관련 소송에서 인천시의 손을 들어줬다.그 뒤 인천의 해운업체 '원광'이 작약도를 매입해 해상 관광단지를 조성하려 했지만, 부도가 나면서 사업이 멈췄다. 이어 작약도를 매입한 진성토건 역시 섬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려 했지만, 역시 부도가 나면서 작약도는 장기간 방치됐다. 한보그룹을 시작으로 개발사업을 위해 작약도를 소유했던 기업들이 잇따라 쓰러지면서 기업과 섬의 '악연(惡緣)'이 이어져 오고 있다.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작약도를 개발하기 위해 나선 것은 인천시다. 인천시는 작약도에 해양 데크, 카페 등을 조성해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해양 친수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오는 7~8월 중으로 작약도 관련 조성계획 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계속해서 밟아 나가면서 실시계획인가를 받고 재정 상황에 따라 토지 매입절차부터 시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2019-06-25 김태양

"내수면 수상레저 사고 증가, 안전인력 확보를"

경기연구원은 25일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환경 진단 보고서'를 통해 수상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내수면 수상레저인구는 2017년 기준 748명으로, 전국 대비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소득 증가로 인해 수상레저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인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여름철 사고가 집중된다고 분석했다.실제 지난 2014년 28건이었던 수상레저사고가 2016년 85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2017년 71건으로 다소 감소했지만, 별도의 계절 대응형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특히 안전관리, 단속, 교육이수, 인허가 등과 함께 레저기구별, 레저특성별 안전관리 방안도 관련 조례에 포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 공공일자리를 활용해 수상안전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수상레저 수요가 집중되는 곳에 여름 파출소 운영을 활성화하면 각종 단속 및 안전관리를 위한 지원도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다.연구를 진행한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은 "안전기준과 지침을 위반하는 사업장에 대한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련기관과의 합동 단속형태가 필요하다"며 "해양경찰, 육상경찰, 소방서, 경기도, 시·군이 함께 안전시설 점검과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내 수상레저사업장은 지난해 기준 137개 업체로 가평군 96곳·남양주시 16곳·양평군 11곳·여주시 8곳 등 북한강과 남한강 주변에 집중돼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9-06-25 김성주

오산 버드파크 찬성 여론… 전통시장·교육계도 '환영'

오색시장 상인·어린이집聯등 성명"지역경제 살아야 시민들도 행복넓은 시각으로 생각·판단을" 당부오산시청 주변 상인들에 이어 오산 버드파크 건립에 찬성하는 여론(6월 19일자 10면 보도)이 각계각층으로 확대되고 있다.오산을 대표하는 100년 전통 오색시장부터 교육 및 보육계까지 오산시 청사에 민간투자로 건립되는 오산 버드파크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아이들을 위한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내고 있다. 오산시 오색시장 상인연합회, 오산시 운암뜰 상가연합회, 오산시 원동 부동산연합회, 오산시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오산시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오산시 직장 어린이집 연합회, 오산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 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 협의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찬성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시청사와 광장을 개방해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버드파크를 유치하고자 하는 시 정책을 찬성한다"며 "지역경제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다. 오산 지역 경제가 살아야 세금이 많이 걷히고 그 예산으로 오산에 사는 시민이 행복하고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서비스를 하나라도 더 해줄 수 있는데 그게 안 된다면, 결국은 시민 전체가 불이익을 받는 상황이 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다른 지자체도 보면 기업 및 유인시설 등을 유치하려고 혈안이 돼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든 안하려고 하는 게 과연 맞는 거냐"며 "오산에 볼거리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인근 대도시에 사는 분들이 와서 먹고 쓰고 하면서 지역경제도 더불어 살아 날것이고 그럼 오산시에 사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했다. 또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밖에서 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게임과 텔리비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며 "실내형 생태체험학습장 안에 들어가는 시설을 보면 공중정원 등 실내조경이 70%여서 미세먼지의 해로움을 피할 수 있다고 하니 더없이 좋은 것 아니겠냐"고도 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이웃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보다 넓은 시각으로 생각하고 판단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오산/김태성기자mrkim@kyeongin.com

2019-06-24 김태성

캐리비안 베이,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8월 18일까지 59일간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파도풀에서 즐기는 강렬한 음악 축제는 물론 하늘을 나는 듯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물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게임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파도 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 오픈해 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9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여름에 핫한 야외 스릴 어트랙션까지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풀 가동한다.먼저 폭 120m, 길이 104m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파도와 함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가 매주 펼쳐진다.더욱이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와 음향 장비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워터캐논(물폭탄)과 워터건 등 특수 장치까지 새롭게 추가돼 더욱 강렬하고 시원한 공연을 선보인다.7월 20일부터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모모랜드, 마미손, 스컬&하하(RGP), 제시 등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도 펼쳐져 뜨거운 바캉스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될 전망이다.이 외에도 여름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 줄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매주 진행된다.올해 축제에서는 강렬한 메가 풀파티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도 풍성하다.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최고 20m까지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진다.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이 외에도 키디풀 옆 바닥분수 지역에는 매주 주말마다 메가 게임존이 마련돼 지름 5m 크기의 거대한 다트판에 공을 던지는 '자이언트 다트'나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버튼을 두드려서 점수를 올리는 '스피드 난타' 게임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8월 18일까지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에버랜드 제공

2019-06-24 박승용

숲나들e, 전국 58개 자연휴양림을 한 번에 예약 결제까지

산림청이 전국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 곳에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를 개설했다.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58개 자연휴양림(국립 42, 공립 16)을 예약할 수 있다.영인산, 서귀포, 붉은오름 등 3개 공립 자연휴양림은 다음 달 3∼5일부터 순차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네이버,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www.foresttrip.go.kr'을 입력하면 된다.산림청은 연말까지 전국 170개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을 통합하고,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빅데이터 분석으로 자연휴양림 근처나 이동 경로상 맛집과 관광지를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카카오i)로 자연휴양림을 검색·이용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숲나들e로 연말까지 모든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을 통합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해 개선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산림레포츠, 숲길 등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로 확장하겠다"고 전했다./디지털뉴스부숲나들e, 전국 58개 자연휴양림을 한 번에 예약 결제까지 /연합뉴스=산림청 제공

2019-06-24 디지털뉴스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인증 '최종 관문'

환경부, 28일 지질공원委서 심의소청도 포함 10곳 현장 점검 마쳐콩돌해안 등 5곳 이미 천연기념물 백령도 두무진과 대청도 농여해변 등 인천 서해 최북단 섬지역 지질유산의 국가지질공원 등재 여부가 이달 중 판가름난다.환경부는 오는 28일 지질공원위원회를 개최해 인천시가 신청한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심의할 계획이다. 인천시가 신청한 지질명소는 백령도 5곳, 대청도 4곳, 소청도 1곳으로 해상을 포함한 총 면적은 66.86㎢다.국가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보전뿐 아니라 관광·교육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가 인증한 공원을 뜻한다. 보전에만 치우쳐 규제를 강화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투자해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하자는 취지다. 현재 울릉도·독도, 한탄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을 비롯해 전국 10곳의 지질유산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인천시는 2017년부터 백령도와 대청도의 주요 지질 유산에 대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해왔다. 이들 섬지역은 10억년 전의 원생대 지질사 규명이 가능한 지질 자산을 보유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인천시가 신청한 지질명소 10곳 가운데 5곳은 이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바닷가의 강한 파도와 바람에 의해 돌조각이 둥근 콩 모양으로 변해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백령도 콩돌해안(천연기념물 392호)이 대표적이다. 매우 고운 모래가 치밀하고 단단하게 굳어져 비상시에는 비행기 활주로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인 백령도 사곶해변(천연기념물 391호)도 포함됐다. 이밖에 백령도의 두무진(명승 8호), 용틀임바위(천연기념물 507호), 진촌리 현무암(천연기념물 393호)과 대청도의 농여·미아해변, 서풍받이, 옥죽동 해안사구, 검은낭, 소청도의 분바위·월띠(천연기념물 508호)가 있다.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는 지난해 4월 백령·대청 지역을 후보 지역으로 선정했고, 최종 인증을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지질공원위원회는 지난 3~5일 인천시가 신청한 지질 명소 10곳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고, 28일 최종 평가를 통해 인증을 결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옹진군과 함께 교육프로그램,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질공원위원회는 28일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외에 백악기 화산작용에 의해 형성된 지질유산으로 유명한 진안·무주지질공원에 대한 인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 2014년 인증을 받은 청송 국가지질공원의 재인증 여부도 심사한다.인천시 관계자는 "여러 절차를 거쳐 최종 관문까지 왔기 때문에 28일 열리는 최종 심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9-06-23 김민재

강화인삼 직접 캐고 먹고… 외국인 체험프로 '재가동'

중국인에서 홍콩·대만 대상 변경관광객들 '큰 만족감' 마케팅 강화"강화 인삼 옛 명성을 찾아라."강화인삼농협이 인천 강화 인삼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있다.강화인삼농협은 올 3월부터 5개 여행사와 협약을 맺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외국인 관광객이 인삼 수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인삼밭을 방문해 인삼 1~2뿌리를 직접 캔 뒤, 이를 넣은 요리를 먹고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다.강화인삼농협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아 관광객은 50여명 정도에 불과하지만, 인삼 캐기를 체험한 관광객 모두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강화인삼농협이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는 강화 인삼 매출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강화인삼농협의 가공 홍삼 제품 및 수삼 판매액은 2014년 94억원에서 지난해 79억원으로 15.9% 감소했다.강화인삼농협은 매출을 늘리기 위해 2014년 10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삼 캐기와 통일전망대 견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메르스와 사드(THAAD) 사태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1년 만에 중단됐다.이에 따라 강화인삼농협은 올해 초부터 홍콩과 싱가포르, 대만 관광객으로 대상을 변경해 체험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강화인삼농협은 앞으로 프로그램 참가자가 많아지면 수삼과 홍삼 제품을 판매하는 '강화인삼센터'를 관광 코스에 추가하는 등 매출 증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강화인삼농협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강화 인삼의 품질을 알리는 게 가장 먼저 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인삼 매출이 예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여러 마케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강화 인삼 수확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신이 직접 캔 인삼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화인삼농협 제공

2019-06-23 김주엽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오늘 첫 삽 뜬다

인천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개발사업이 24일 착공식을 한다.해양수산부와 (주)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2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한상드림아일랜드 착공 보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에서는 착공 기념 만찬이 있다.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은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바다에서 퍼낸 흙을 매립한 땅(332만㎡)에 '국제적인 해양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남단에 위치해 인천공항, 청라국제도시,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사업비는 민간 자본 1조9천501억원 등 총 2조321억원이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특급호텔, 복합쇼핑몰, 테마공원, 교육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16년 개발계획 승인, 2017년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이 사업이 약 15조원의 생산유발, 1만8천개의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인천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기대하고 있다.착공 보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세계 한상기업인과 국내외 투자자, 유병윤 인천경제청장 직무대리, 김희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만찬에는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업시행자 등이 참석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조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9-06-23 목동훈

어린이 공연축제 '2019 부천어린이세상' 28~30일 개최

부천 복사골문화센터가 어린이 놀이터로 변신한다.제4회 어린이공연축제 '2019 부천어린이세상'이 오는 28~30일 3일간 부천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복사골문화센터를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어린이 놀이터'로 단장해 수준 높은 공연과 각종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16년부터 어린이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어린이 공연 축제를 진행해 왔다.이번에는 복사골문화센터에서 공연과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최초 상설어린이극장으로 설립된 판타지아극장은 과거를, 1층 로비는 현재를, 2층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여 어린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축제 프로그램은 공연, 놀이·체험, 영화 상영, 참여프로그램 분야로 구성했다.공연은 시간을 넘나드는 구성으로 24개월 이상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시간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는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6월 28~29일), 주변 사물이 공룡이 되는 소꿉놀이연극 '와 공룡이다!'(6월28~29일), 두 광대가 들려주는 오싹한 옛날이야기 '아 글쎄, 진짜?!'(6월 30일)가 가족 관객을 기다린다.주요 공연 사이를 연결하는 '짬짬이 무료공연'도 센터 곳곳에서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로키키브라더스'(EBS 딩동댕유치원 출연)의 드로잉 쇼, '로봇댄스', '부천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과 함께하는 키즈 바스켓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축제를 찾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공연별 관람료는 1만5천원에서 2만5천원까지 다양하다. 공연을 관람하면 축제에서 진행하는 모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올해엔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티켓 소지자에게 공연 관람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할인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놀이·체험프로그램은 대형 에어바운스가 있는 '놀이터', '고양이모자 만들기', '색칠공부', '컵홀더 만들기', '부천박물관과 함께하는 꽃 만들기' 등이 공연과는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참여프로그램 '나도 큐레이터', '벼룩시장', '아빠육아 만들기'엔 시민이 직접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영화 상영 '뽀로로 극장판 대모험' 역시 어린이 관객을 기다린다.축제 중 여러 미션을 수행해 '어린이세상 여권'을 완성하는 관람객에겐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공연기획부(032-320-6333)로 하면 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제4회 어린이공연축제 '2019 부천어린이세상'이 오는 28~30일 부천서 열린다. '2019부천어린이 세상' 포스터. /부천문화재단 제공

2019-06-23 장철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