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인아라뱃길 사천나루에 서구 '맛집정보안내시스템'

인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 시천나루에 '맛집 정보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맛집 정보안내시스템에선 49인치 대형 터치식 모니터를 통해 한식과 중식, 일식 등 업태별 음식점은 물론, 북부, 중부, 서부, 남부 등 지역별 음식점을 검색할 수 있다. 현 위치에서 원하는 음식점까지의 '길 찾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서구지역 우수 음식점과 숙박시설은 물론 각종 문화체육행사 소식도 확인 가능하다.서구는 주민 이용도가 높은 공공시설에 이번 맛집 정보안내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해 주민과 시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서구 관계자는 "서구 주민은 물론, 서구를 찾는 나들이객이 '맛집 정보안내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 서구지역 문화체육행사를 알려 서구의 비전인 '문화관광 도시'를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인천 서구가 경인아라뱃길 시천나루에 '맛집 안내정보시스템'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맛집 안내정보시스템에선 서구지역의 다양한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14일 열린 맛집 정보안내시스템 제막식·시연회 모습. /서구 제공

2019-08-14 이현준

본사 노하우 바탕 '3일 국밥' 소자본 창업 시스템으로 가맹점 모집

'3일국밥'을 운영하는 (주)팬톤은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라도 표준화된 맛을 낼 수 있도록 원팩시스템을 만들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서는 프랜차이즈는 본사의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이 운영돼야 하기 때문에, 본사의 사업역량 확인이 필요하다.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은 사업 아이템이 안정적이어고,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상권에 제약이 없어야 하는 점을 꼽고 있다.특히 유행에 민감한 업종보다 오랫동안 지속하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주)팬톤 측은 '3일 국밥'이 초보자도 바로 조리할 수 있고, 주방기술이 부족한 사람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또 원팩 시스템으로 높은 인건비의 주방장이 필요 없어, 매장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주)팬톤 관계자는 "국밥 창업의 경우 오랫동안 직장인의 사랑을 받아온 메뉴이고, 호불호가 적은 업종으로 신규창업을 준비 중인 자영업자가 선호하는 업종"이라며 "국밥의 경우 본사의 사업역량이 중요한 이유는, 주방의 인건비와 수도·광열비가 매장의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3일국밥' 창업의 문의는 회사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8-13 김태성

[맛집을 찾아서]인천 구월동 '별난초밥'

광어·우럭 '고소' 노르웨이산 생연어 '담백'비법양념 덮밥도 추천… 회전율 빨라 '신선'씹을수록 고소하고 쫄깃한 생선회에 새콤달콤한 초와 알싸한 고추냉이가 입안에 퍼지는 초밥. 보기엔 간단한 음식처럼 보여도 제맛을 내기 쉬운 음식은 아니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별난초밥'에서는 싱싱한 광어나 우럭을 올려 만든 활어 초밥과 두툼한 생연어가 일품인 연어 초밥, 연어 덮밥을 맛볼 수 있다.활어 초밥은 그날 신선한 광어나 우럭 중 하나로 구성되는데 광어 초밥은 고소한 광어의 식감을 잘 살렸다. 새콤달콤한 초로 간을 한 밥이 회와 잘 어우러졌다. 광어의 경우 접시당 2개가 제공되는 지느러미 초밥을 맛볼 수도 있다. 풍미가 좋은 완도산 광어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연어 덮밥은 두툼한 생연어를 써 담백한 맛을 더했다. 날치알, 무순, 적양배추, 깻잎, 상추, 당근, 김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초장을 뿌려 쓱쓱 비벼 먹으면 바다 향을 머금은 연어의 맛이 입안에 번진다. 노르웨이산 생연어의 맛을 살리기 위해 그날 공수한 재료는 그날 소진한다. 덮밥에 쓰는 연어는 두껍게 썰어 식감을 살렸고, 식당만의 비법 양념을 써 감칠맛을 더했다. 참치 샐러드, 날치알, 무순이 들어간 '김마끼'는 메뉴를 시키면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애피타이저로 제격이다.25년 간 일식 요리를 해온 박원영(41) 사장은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듣고 오는 손님으로 회전율이 빨라 신선한 횟감을 제공할 수 있고, 생연어만 제공해 단골 손님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며 "생선은 하루 한 번 또는 이틀 연안부두에서 좋은 생선을 구해온다"고 말했다.부부가 운영해 인건비를 줄여 가격도 저렴하다. 활어 초밥과 반반(연어+활어) 초밥은 각각 1만2천원, 연어 덮밥은 7천 원이다. 활어회, 우럭 매운탕도 먹을 수 있고 매주 월요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1353-1, 문의:(032)442-0443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9-08-11 윤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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