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볏짚숙성장어구이, 뽕잎과 참나무로 훈연한 수원 '장수천한방장어즉석숯불구이'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 소개된 전통 볏짚 숙성 장어구이 맛집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28년 전통 볏짚 숙성 장어구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골 손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수원에 위치해 있는 한 볏짚 숙성 장어구이 맛집을 방문했다. 해당 맛집에서 일주일에 사용하는 장어는 총 1천800마리다. 신선한 장어를 참나무와 뽕잎을 태워 훈연한다.깔끔하고 고소한 이 집 장어구이 맛은 입뿐 아니라 코로도 장어구이를 즐겁게 맛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구울 때 살과 껍질이 분리되지 않도록 연기로 익히는 과정은 딱 10분만 한 뒤 구워준다고. 양념 장어구이 맛 역시 남다르다. 각종 한약재를 6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낸 뒤, 특제 고추장을 넣고 잘 섞어주면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양념장이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사골로 구수한 맛을 하고 시래기, 토란대, 고사리 등을 넣어 만든 장어탕 역시 이 집의 별미로 손꼽힌다. 한편 해당 맛집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00번길 11에 위치한 '장수천한방장어즉석숯불구이'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볏짚숙성장어구이, 뽕잎과 참나무로 훈연한 수원 '장수천한방장어즉석숯불구이' /KBS 2TV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2019-06-13 편지수

'알토란' 양파장아찌만드는법, 월계수 잎을 넣은 양념장이 포인트 '레시피는?'

'알토란' 양파장아찌 레시피가 화제다.과거 방송된 MBN '알토란' 150회 에서는 '2017 가을 '발효밥상'' 편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장아찌 양념장으로 만든 양파장아찌가 소개됐다.먼저 장아찌에 들어갈 양념장 재료는 진간장 6컵, 황설탕 5컵, 식초 3컵, 매실액 반 컵, 월계수잎 7장 고추씨 1컵 반, 물 3컵, 소주 반 컵, 까나리액젓 반 컵 등이다.양념장 만드는 방법은 큰 볼에 진간장 6컵, 황설탕 5컵, 식초 3컵을 섞고, 물 3컵에 씻은 고추씨 1컵 반과 월계수잎 7장을 넣은 뒤 센 불에서 약 10분간 끓인다.이후 면보에 고추씨와 월계수잎을 걸러낸 물을 식힌 후 소주 반컵, 매실액 반컵, 까나리액젓 반컵을 넣으면 된다.이어 양파장아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는 양파 7개, 청양고추 10개, 장아찌 양념장 9컵 등이다.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먼저 반으로 자른 후 4등분한 양파 7개, 청양고추 10개는 3등분해서 유리병에 넣는다.이후 파와 청양고추를 넣은 유리병에 장아찌 양념장 9컵을 붓고 푹 잠기도록 누른다.마지막으로 유리병의 뚜껑을 닫아 3일간 실온에 숙성한 다음 냉장 보관하면 완성된다.한편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양파장아찌만드는법 /알토란 홈페이지 캡처

2019-06-13 유송희

한식 문화·관광·창업 결합… 연수구 '음식 플랫폼' 추진

경제 활성화·한식경쟁력 확보글로벌 K-FOOD 스퀘어 건립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10월까지 기본 계획 수립키로인천 연수구가 한식을 주제로 문화·관광·창업을 결합한 '음식문화 플랫폼'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연수구는 12일 연수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연수구 글로벌 K-FOOD 스퀘어 건립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수구는 지역 유휴부지를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복합문화시설인 K-FOOD 스퀘어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한식문화를 주제로 전시관람, 체험교육, 판매·유통, 창업공유, 축제문화, 학술연구 등을 할 수 있는 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한국 음식 고유의 기술력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음식문화공간이라는 게 연수구의 설명이다.연수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K-FOOD 스퀘어 후보지 입지 분석, 사례 분석, 사업 타당성 조사, 거버넌스 구축 방안, 음식산업과 창업 관련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0월까지 K-FOOD 스퀘어 건립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설훈구 부경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연구용역 책임연구관을 맡았다.연수구는 지역 유휴부지 가운데 시설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를 찾겠다는 방침이다. 구도심 지역과 송도국제도시를 가리지 않고 적합한 사업부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가 주도해 K-FOOD 스퀘어 1단계 사업을 진행한 이후에는 민간투자 등을 유치해 사업을 확대하는 구상도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른바 '푸드테크' 시대를 맞아 창의력과 문화적 경험을 줄 수 있는 글로벌 음식문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라며 "한식문화공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한식문화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9-06-12 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