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화 삼량고 → 조리특성화고 최종승인

인천 강화군 내가면 소재 삼량고등학교가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특성화고등학교로 최종 승인을 받고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가칭)한국 글로벌셰프고등학교(이하한국 글로벌셰프고)로 거듭나게 되는 삼량고등학교는 새롭게 조리실습 동을 구축하고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국에서 세계를 조리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셰프를 양성하게 된다.특히 조리실습 동 증축비 79억3천만원, 교육부 보통교부금 20억원, 본관 리모델링비 13억원 지원이 확정, 현대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조리시설을 갖춘 최고의 학교로 거듭날 예정이다.현재 한국 총주방장협회,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협회, 한국 조리협회, 그랜드 컨벤션센터, 라마다 프라자 수원, 유니 아일랜드 등 유수의 업체와 MOU를 맺고, 대한민국 조리 명장을 현장 지도교사진으로 위촉 준비 중이다.한국 글로벌셰프고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8만2천 여㎡에 이르는 학교 부지와 최대 300명 입실이 가능한 기숙사를 완비하고 있다.한편 한국 글로벌셰프고는 2020학년도부터 조리과학과 4학급, 총 80명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국 단위로 남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2019-07-03 김종호

한별, 식당서 재첩요리 먹방에 이어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 공개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한별이 자신만의 재첩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TV '생방송 오늘 저녁'의 '한별이의 오늘 저녁 뭐 먹지?' 코너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한별이 경상남동 하동으로 재첩을 맛보러 떠났다.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곳에서 자라는 재첩은 적절한 염도와 물이 깨끗한 섬진강에서 주로 사며, 5월부터 10월까지 잡을 수 있는 재첩은 거랭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잡는다.재첩을 요리할 때는 펄펄 끊는 물에 재첩을 넣고 큰 솥 앞에서 계속 저어줘야 재첩 살이 뭉개지지 않는다고.재첩을 잡던 식당 주인은 재첩국, 재첩 회무침 등 각종 재첩 요리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삼키게 했다.한별은 이날 자신만의 재첩 요리 레시피를 소개했다. 애호박, 감자, 청양고추, 당근 등을 넣어 파전 반죽을 만든 한별은 가마솥 뚜껑 위에 들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전을 구워냈다.이어 한별은 가마솥에 재첩, 울금을 넣은 뒤 쫄깃한 수제비 반죽으로 먹음직스러운 재첩 수제비를 완성했다.한편 이날 소개된 재첩요리 식당은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대로 1877에 위치한 '해성식당'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한별 재첩 /MBC TV '생방송 오늘 저녁' 방송 캡처

2019-07-02 편지수

도심속의 쉼터로 자리잡은 이탈리안레스토랑, 안양 'Oh! LORA'(오로라)

도심 속 우후죽순 늘어나는 빌딩 숲으로 인해 삶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식(食) 문화가 변하고 있다.여유로운 식사보단 바쁜 일상에 맞춘 패스트푸드나 간편식 위주의 손님이 늘고 있는 것. 이 같은 패턴의 획일화된 식(食) 문화에 지친 고객들은 점차 자신만의 니즈(needs)를 찾아 발품을 팔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공간의 제약성과 맛, 그리고 현대인의 감성을 고루 충족시키는 레스토랑이 안양 관양동에 최근 자리를 잡고 손님을 맞이 하고 있다.안양 동안구 관양동 922번지 평촌 하이필드지식산업센터 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Oh! LORA'가 그 주인공.80명 이상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여유있는 흰 바탕의 공간에 레스토랑의 상징과 같은 보라색이 가미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Oh! LORA'는 브런치와 다이닝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장소다. 문을 연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고객들 사이에서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잡았다는 입소문이 줄을 잇고 있다.특히 건물 2개 층 높이의 천장과 창문, 흰색의 커튼이 설치된 창가를 비롯해 테라스가 마련된 외부 공간 등은 현대인들이 짧게나마 공간적 여유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하게 한다.가족단위를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283㎡의 공간에 별도로 마련돼 있는 8인실과 10인실은 초록색과 상아색으로 포인트를 준 데다가, 편안함을 추구하는 조경과 원목으로 된 식탁 등이 함께 어우러져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식도락(食道樂)을 즐기는 매니아에게도 인정받고 있다.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부르스케타'와 '아라비아따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다. '소고기 부르스케타'는 안심 또는 등심에 와인소스와 트러플오일, 레몬치즈, 가지, 썬더라이드 토마토 등이 어울어진 메뉴다. 소고기는 직접 계약을 맺은 농가에서 공급한 한우를 엣에이징(진공포장숙성)과 수중습식 숙성 등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해 최소 2~3일을 숙성시켜 고객의 상에 올린다. 숙성된 소고기는 일반의 것 보다 더욱 부드럽고 풍미가 높은 육질을 자랑한다.'아라비아따 파스타'는 버섯, 파프리카, 양파, 페페론치노에다 3일간 끓여 만든 토마토소스를 함께 넣어 만든 음식으로, 재료들은 모두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매일 받아 사용한다.모시조개, 바지락, 새우를 사용한 '봉골레 파스타' 또한 도매시장에서 재료의 신선도를 고려해 주문량을 별도로 파악한 뒤 재료를 그때 그때 구입, 조리하고 있다.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브런치 메뉴인 '스테이크 에그 퐈이어'와 지중해식 아보카도 샐러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이크 에그 퐈이어'는 소시지와 매콤한 토마토 소스, 소고기에다가 수란으로 마무리한 음식으로 점심시간 직장인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핫메뉴'다.'지중해식 아보카도'는 아보카도에 친환경 야채와 마리네이드에 재운 훈재 연어 등이 올려진 샐러드다.'Oh! LORA'는 혼밥족을 위한 세트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직접 만든 수제빵에 파스타와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메뉴를 1만2천900원에 판매해 직장인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고 있다. 'Oh! LORA'의 인기는 저녁 시간대에도 이어지고 있다.'오로라 디너 메뉴'란 별도의 세트 메뉴를 A, B, C 코스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저녁 메뉴는 대부분 제철에 맞춰 메인 셰프가 직접 조리한 메뉴가 식탁에 오른다. 또한 음식에 맞춰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33가지 이상의 화이트 및 레드와인을 테이블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박성준 셰프는 "바쁜 일상에 지친 손님들이 오로라에서 맛은 물론이고 즐거움과 안락함 등을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Oh! LORA' 전경사진/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Oh! LORA' 홀 모습./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Oh! LORA'가족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Oh! LORA'의 대표 메뉴인 '봉골레 파스타'./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Oh! LORA' 저녁 전경./사진제공-'Oh! LORA'

2019-07-01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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