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연석, 신원호 PD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검토

배우 유연석이 의학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컴백한다. 9일 tvN에 따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은 배우 유연석, 조정석과 출연을 최종 협의 중이다. tvN 측은 이날 "유연석과 조정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슬기로운 의사생활'은 KBS 2TV '올드미스 다이어리', tvN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을 연출한 신원호 감독의 신작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슬기로운' 시리즈다.흔히 나온 의사들의 정치적 싸움이나 의술 이야기가 아닌 사람 냄새 나는 의사 이야기, 의사들과 그 안에서 생기는 일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장기 시즌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4명의 남자 주인공과 한 명의 여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주 1회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후속 편성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배우 유연석이 의학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컴백한다. 사진은 배우 유연석이 지난 2016년 2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위키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경인일보DB

2019-07-09 편지수

DMZ 세계유산 등재나선 경기도 '공감대 확산 포럼'

12일 지자체·전문가·주민등 참여연천서 '보존·활용' 주제 토의 예정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는 오는 12일 연천 전곡선사박물관 강당에서 '지역주민이 바라보는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주제로 DMZ 세계유산 등재기반 구축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DMZ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앞서 지역주민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린다. 이날 포럼에는 문화재청을 비롯해 경기도, 강원도, 파주시, 연천군 관계자와 세계유산 문화유산 자연유산 전문가, 민통선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박은진 국립생태원 경영기획실장의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보존과 활용' 기조강연 이후 파주시와 연천군 주민대표가 '접경지역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한 비무장지대(DMZ)의 보존과 활용에 대한 지역주민의 생각'을 발표할 예정이다.사례발표자는 파주시 접경지역에서는 ▲김동구 대성동 주민대표 ▲이완배 통일촌 대표 ▲김경숙 해마루촌 주민대표 ▲공지예 장단콩 초콜릿생산업체 운영자가, 연천군 대표로는 ▲김경도 횡산리 주민대표(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이사) ▲이광길 삼곶리 주민대표(삼곶리 두루미 그린빌리지 대표) ▲박영관 나룻배마을 주민대표 ▲박종근 연천비무장지대(DMZ) 보존회 회원이 참가한다.DMZ 세계유산 등재는 이재명 도지사의 핵심 공약이다. 도는 20세기 국제이데올로기 전쟁의 상징이자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 최근 평화의 공간으로 부각되는 DMZ를 전 세계 인류가 기억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한편 경기도에는 수원화성과 남한산성, 조선왕릉(40기 중 31기) 등 3개의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이 있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사진은 DMZ내 파주시 구 장단면사무소 모습. /경기도 제공

2019-07-08 조영상

군포시 '조선백자 요지(국가 사적 제342호)' 문화관광 자원화

5개년 계획안 발표… 용역 착수가마터 복원 정비·전시관 건립지역특화 공방거리·쉼터등 조성한대희 시장 "철저히 준비할 것"군포시가 문화재청과 협력해 국가 사적 제342호로 지정된 '조선백자 요지'의 문화·관광 자원화를 추진한다.시는 최근 이에 관한 용역을 발주한 데 이어 착수보고회를 거치며 문화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군포시 산본동 1057-4에 위치한 2천348㎡ 규모의 조선백자 요지는 지난 1990년 정부의 제1기 신도시 조성 기간에 발굴된 유적지다.당시 가마 2기와 작업장 2개소를 비롯해 다수의 백자가 발견돼 사적으로 지정됐다.그러나 발견 당시 예산 등의 문제로 발굴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이후에도 개발과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종합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시는 지난 6월 11일 '군포문화관광 5개년 종합계획안'에 관해 발표하면서 조선백자 요지 일대를 정비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후 시는 전문 연구기관에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발주했으며, 지난 5일에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오는 2020년 4월까지 연구를 시행해 조선백자 요지에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시는 문화재 본래의 기능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가마터를 복원·정비하고, 역사 공부와 체험·전시 활동이 가능한 전시관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또 지역 특성을 살린 공방거리 조성, 관광객 및 관람객을 위한 쉼터와 편의시설 설치 등을 중·장기적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한대희 시장은 "역사적 위상과 가치에 맞게 사적지와 주변 지역까지 함께 정비해 인근 주민들은 물론 군포시민 전체의 문화 자긍심을 높일 생각"이라며 "이번 사업은 군포문화관광 5개년 종합계획 추진을 위한 첫걸음인 만큼, 서두르지 않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7-08 황성규

다문화도시 안산시 '국제문화센터' 건립 추진

안산시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제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 말 기준 총 111개 국가 국민 8만6천여명이 거주하는 국내 최대 다문화도시다.시는 이에 한국의 대표적 다문화 도시란 특성을 살려 다문화 특구의 관광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제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국·도비 및 시비 200억원(국·도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을 들여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길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 연면적 3천790㎡ 규모로 국제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국제문화센터에는 공연장과 회의장, 다양한 나라의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다문화도서관과 다문화문학관, 세계 기념물과 영상 등을 볼 수 있는 세계문화전시관, 국가별 공동체 모임이 가능한 다목적공간 등이 조성된다. 각국의 의상과 음식 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관, 다문화 카페 및 기념품 판매코너 등도 설치된다.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문화센터 건립에 필요한 국·도비를 편성해 주도록 경기도와 정부에 요청한 상태이며 오는 9월께 도에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신청하기로 했다. 시는 국·도비 지원이 확정되면 내년 초 설계에 들어가 2021년 말 센터를 준공할 방침이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9-07-08 김대현

도자비엔날레 '참여형 프로' 아이디어 공모

도예인이 '관람객 체험콘텐츠' 직접 개발도자재단, 내달 5~6일 방문·이메일 접수한국도자재단이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관람객 참여프로그램 '이천 흙으로 만나는 평화'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천 흙으로 만나는 평화'는 비엔날레 이천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비엔날레 페스티벌 기간인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17일간 이천세라피아 국제교류광장에서 운영된다.이번 공모는 기존 비엔날레 체험프로그램을 재단에서 자체 기획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인(단체)들이 직접 참여해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최적의 도자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분야는 시연, 체험, 퍼포먼스, 소성이벤트, 도자경진대회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비엔날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일 운영 가능한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8월 5~6일 이틀 간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한국도자재단 등록도예인 및 단체로 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에 아이디어 등을 작성 후 방문 또는 이메일(144@kocef.org)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감독을 비롯한 행사분과, 예술마켓분과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대면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 5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비엔날레 페스티벌 기간 동안 1일 최대 활동비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천 흙으로 만나는 평화'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공모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여주도자세상, 곤지암도자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지난 2017년 열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도예 명장이 관람객들에게 물레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자재단 제공

2019-07-08 김종찬

'호텔 델루나' 아이유 "장만월, 여러 가지 해석 가능해 매력적"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호텔 델루나'에 대해 "오싹하고 달콤한 작품이다. 정말 재밌다"며 작품에 관한 자신감을 보였다.8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는 오충환 감독과 이지은,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피오, 미나가 참석했다.'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괴팍한 사장 장만월(아이유 분)과 겪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낮에는 서울 도심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은 재건축 대상 건물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인적이 끊긴 밤에 귀신만 대상으로 영업하는 숙소가 호텔 델루나다.아이유는 "제가 먼저 캐스팅된 후 (여)진구 씨가 캐스팅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든든했다"며 "진구 씨가 캐스팅 확정된 후 일이 술술 잘 풀렸고 현장에서 호흡도 좋았다"라고 팀워크도 강조했다.그는 자신이 연기한 장만월에 대해서는 "한 인물이지만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한 인물이라는 게 매력적"이라며 "누군가는 저를 얌전한 사람으로 보고 누군가는 까부는 사람으로 보듯 그런 모습을 가감없이 다 보이고 싶다. 종합선물세트처럼 보였으면 한다"라고 설명했다.아이유와 고용-피고용인 관계로 호흡할 여진구(22)는 "델루나가 귀신을 상대로 하는 호텔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등장 귀신들과의 호흡도 중요한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모든 게 훨씬 좋더라. 호흡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말했다.그는 "찬성이는 있는 척도 하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면도 있는데 제가 지금껏 연기해보지 못한 역"이라며 "모든 게 새롭고 궁금하게 다가왔다"라고 했다.'호텔 델루나'는 작품마다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는 작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가 대본을, '닥터스'(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만든다.오 PD는 "우리 작품은 '호러맨스'(호러+로맨스)라는 말로 축약할 수 있다"라며 "여름에 보기에 재밌으면서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할 드라마이다. 재미는 제가 보장한다"라고 자신했다.아이유와 여진구 외에 신정근, 배해선, 표지훈, 강미나 등이 출연한다.'호텔 델루나'는 총 16부작으로, 1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배우 여진구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여진구, 배우 이지은, 오충환 감독. /연합뉴스

2019-07-08 편지수

유승준 입국 허용…반대 69% vs 찬성 23%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의 입국을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5일 C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p포인트)한 결과 '대표적인 병역 기피 사례이니 입국을 허가하면 안 된다'는 응답이 68.8%로 집계됐다.또 '이미 긴 시간이 흘렀으니 입국을 허가해야 한다'는 응답은 23.3%, 모름·무응답은 7.9%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오는 11일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소송이 대법원판결을 앞둔 가운데 실시됐으며 남성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부정적인 견해가 다수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5년 5월 실시한 유승준 입국 허용 여부 조사에서 반대가 66.2%(찬성 24.8%)였던 결과와 비슷했다.1997년 4월 데뷔한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히트곡을 내며 최고의 댄스 가수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비난 여론이 거세자 법무부는 입국 제한 조처를 했으며 그해 2월 인천공항에서 유승준은 입국이 거부됐다.이후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면서도 한국 땅을 밟지 못한 그는 2015년 5월 두 차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든 두 아이와 함께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호소하며 사죄했다. 또 입국을 허락해 달라며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냈지만 2016년 1심에 이어 2017년 2심에서도 패소했다. 11일 오전 11시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우리 정부가 비자발급을 거부하며 입국을 제한한 것이 위법인지를 놓고 대법원이 최종 판단을 한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9-07-08 연합뉴스

'아스달 연대기' 2부 6.8% 종영…반등 실패

인물 간 권력 다툼이 본격 전개되고 주제의식도 한층 뚜렷해졌으나 부실한 세계관과 설명투의 전개는 끝까지 진입장벽으로 남았다.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부터 방송한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 최종회 시청률은 6.8%(유료 가구)를 기록했다.해당 회에선 와한족 씨족 어머니 후계자 탄야(김지원 분)가 아사씨 직계임을 증명하는 의식을 치러내며 별방울을 손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탄야가 신성 재판에서 정령의 춤을 추는 동안 지하 감옥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은섬(송중기)은 동료들과 힘을 합쳐 탈출을 감행했다.'아스달 연대기' 세 번째 파트에 해당하는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은 오는 9월 7일 방송된다.'아스달 연대기' 파트2는 와한족이나 이그트 등 소수민족들이 받는 핍박을 담아내면서 '다양성에 대한 인정'이라는 주제의식은 더욱 선명해졌다.탄야가 아사씨의 직계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아스달 연맹장 자리를 둘러싸고 사야(송중기), 타곤(장동건), 미홀(조성하), 아사론(이도경) 등 주요인물의 싸움은 한층 치열해졌다.그러나 1부에서 내내 지적된 부실한 고증과 설정 '구멍'들은 시청자 몰입을 방해했고, 시청자층 유입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반등의 기회도 놓쳐버리고 말았다.작가들은 상고시대에 쓰는 욕설까지 만들어내며 세부적인 세계관 창조에 공을 들였으나 TV화면으로 보이는 아스달의 화려한 문명은 상고시대라는 배경에 대한 의구심만 더할 뿐이었다.또 주·조연을 가릴 것 없이 삽입되는 내레이션은 인물 감정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설명하는 식이어서 극에 몰입하는 데 큰 방해물로 작용했다.한편, 같은 날 방송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6.8%-31.3%, OCN 오리지널 '왓쳐'는 4.5%(이하 유료 플랫폼)로 집계됐다. TV조선 '조선생존기'는 1.4%였다. /연합뉴스

2019-07-08 연합뉴스

소집해제 빅뱅 탑 "반성하며, 상처와 실망 갚겠다"

지난 6일 소집 해제된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32)이 "스스로 반성하며 여러분에게 준 상처와 실망을 갚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글을 올려 "나 자신이 자랑스럽지 않지만 이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준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나 자신을 반성하며, 여러분에게 준 상처와 실망을 반드시 갚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탑은 이 글과 함께 소집해제 직후 한남초등학교 앞 보도 육교 아래서 열린 미니 팬미팅 사진을 올렸다. 탑은 이날 근무지인 용산공예관에 모인 팬들에게 인사하지 않고 건물을 빠져나갔으나, 곧장 이곳으로 와 팬들과 따로 자리를 가졌다. 사진에서 탑은 수많은 팬이 모인 가운데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하고, 팬들과 악수를 했다. 탑이 팬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보이는 엽서에는 '너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란 글이 적혀 있었다.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그해 6월,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지난해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근무했다. /연합뉴스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 빅뱅의 탑(최승현)이 6일 오후 서울 한남대교 아래에서 대기 중인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08 연합뉴스

수도권 최초 '국립해양박물관' 인천 건립 확정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市 사업 본격 추진 3년만에 결실월미도 등 구도심 관광활성화 도움… 2021년 착공 2024년 개관수도권 최초의 국립해양박물관이 인천에 들어선다.인천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수도권 최초로 추진되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 중구 북성동 일원 2만7천335㎡에 지상 4층(연면적 1만6천938㎡) 규모로 2024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박물관에는 우리나라 항만 물류의 역사와 관련된 연구자료·유물을 전시하는 공간, 해양민속·해양환경·해양생태계를 보여주는 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민·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해양교육과 해양문화 관련 연구 활동이 가능한 강의실과 세미나실도 마련된다.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내년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1년 착공해 2024년 문을 열 계획이다.인천시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서울과 경기 등 2천500만 수도권 주민들의 해양교육·문화 체험을 위한 거점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양박물관이 월미도에 건립되는 만큼 인근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등 구도심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가에서 운영하는 해양 관련 박물관이나 과학관 등은 부산, 포항, 울산, 서천, 목포 등에 분산돼 있다. 우리나라 인구 절반이 모여 사는 수도권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해양 관련 박물관이 전무한 실정이다.인천시는 지난 2002년 국립인천해양과학관(오션피아) 사업을 추진했지만 경제성 부족으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탈락했다. 이후 2016년부터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3년여 만에 결실을 얻게 됐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시민의 뜻을 모아 해양박물관이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박물관 건립이 성사될 수 있도록 힘써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9-07-07 김명호

[화보]조선 성리학 산실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됐다

6일 오후 (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자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병현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6일 오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문화재청 제공6일 오후 (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자 서원 유사들과 관계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6일 오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문화재청 제공6일 오후 (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자 정재숙 문화재청장(앞줄 왼쪽)과 이병현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6일 오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문화재청 제공6일 오후 (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자 정재숙 문화재청장(앞줄 왼쪽)과 이병현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대사(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6일 오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문화재청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장성 필암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논산 돈암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함양 남계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안동 도산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함양 남계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달성 도동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정읍 무성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안동 병산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경주 옥산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달성 도동서원 모습. /문화재청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영주 소수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달성 도동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함양 남계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논산 돈암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경주 옥산서원 모습.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첫번째 줄 왼쪽부터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두번째 줄 왼쪽부터 옥산서원(경북 경주), 도동서원(대구 달성), 남계서원(경남 함양).세번째 줄 왼쪽부터 필암서원(전남 장성), 무성서원(전북 정읍), 돈암서원(충남 논산). /영주시·안동시·전북도·문화재청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안동 도산서원 전경. /안동시 제공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으로 소수서원(경북 영주)·도산서원(경북 안동)·병산서원(경북 안동)·옥산서원(경북 경주)·도동서원(대구 달성)·남계서원(경남 함양)·필암서원(전남 장성)·무성서원(전북 정읍)·돈암서원(충남 논산)이다. 사진은 2018년 8월 배롱꽃 핀 안동 병산서원의 모습. /연합뉴스

2019-07-07 연합뉴스

안동 병산서원·경주 옥산서원 9년만에 세계유산 2관왕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지난 6일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안동 병산서원과 경주 옥산서원은 세계유산 2관왕이 됐다.두 서원은 지난 2010년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등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이란 명칭으로 그것을 구성하는 한 부분으로 세계유산이 됐다.한국의 대표적 씨족마을인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은 전통적 공간 구성을 오랫동안 유지했고, 살림집은 물론 정자와 서원 등을 보유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씨족마을은 하나 혹은 소수 씨족이 주민 다수를 차지하거나, 의사결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다.병산서원(屛山書院)과 옥산서원(玉山書院)은 각각 하회마을, 양동마을에서 거리가 10㎞가 되지 않는다. 두 서원이 배향한 주요 인물인 서애 류성룡(1542∼1607)과 회재 이언적(1491∼1553)은 각각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에 거주했다.병산서원은 하회마을과 입지적 특성이 유사하다. 앞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뒤로는 화산(花山)이 있다. 류성룡이 1572년 풍산류씨 교육기관인 풍악서당을 서원 자리로 옮겼고, 후학들이 1613년 서당 뒤편에 류성룡을 모신 사당인 존덕사(尊德祠)를 지으면서 서원이 됐다. 사액은 건립 250년 뒤인 1863년에야 이뤄졌다.병산서원은 '서애선생문집'과 '징비록'을 간행했고, 류성룡 저술 일부는 일본에까지 보급됐다.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은 병산서원 특징으로 교육기관으로 기능했을 뿐 아니라 사림 공론장으로도 활용됐다는 점을 꼽았다. 병산서원은 17세기 이후 유생들이 연명한 상소인 유소(儒疏)를 수차례 조정에 올렸고, 통문을 만들었다.서원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만대루(晩對樓)는 기둥 36개가 마루를 받친 형태다. 다듬지 않은 주춧돌 위에 세운 기둥은 크게 가공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누마루에 오르면 노송과 백사장, 낙동강과 병산이 이룬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서원 정문 너머에 이 같은 누마루를 세우는 전통은 옥산서원에서 시작됐다. 옥산서원에는 만대루와 같은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인 무변루(無邊樓)가 있다. 무변루는 외부와 내부 경관을 연결하고, 강학 공간과 유식 공간을 구분하는 역할을 했다.작은 시내인 자계천이 휘돌아가는 경사지에 있는 옥산서원은 1572년에 건립했다. 그해에 사우인 체인묘(體仁廟)와 강당 구인당(求仁堂)을 지었고, 무변루는 이듬해 세웠다. '옥산'(玉山)이라는 사액은 1574년에 받았다.옥산서원은 출판과 자료 소장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 지난해 국보로 지정된 '삼국사기' 완질을 오랫동안 보관했고, 여주이씨 옥산문중 전적인 '사마방목' 등이 보물로 지정됐다. 1835년에는 목판을 소장하는 문집판각(文集板閣)을 조성했다.아울러 병산서원처럼 지역 사림 공론을 주도했는데, 19세기 말에는 조정이 추진한 근대화 정책에 반발해 8천849명이 서명한 만인소를 만들기도 했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지난 5월 14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옥산서원 강당에서 본 서원 풍경. 정면에 보이는 누각이 무변루다. /연합뉴스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서원'을 등재 권고했다고 지난 5월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8월 배롱꽃 핀 안동 병산서원의 모습. /연합뉴스

2019-07-07 디지털뉴스부

조선 성리학 산실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됐다

조선시대 핵심 이념인 성리학을 보급하고 구현한 장소인 서원(書院) 9곳을 묶은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 중인 제43차 회의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 중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으로 등재했다.서원은 공립학교인 향교(鄕校)와 달리 지방 지식인이 설립한 사립학교로, 성리학 가치에 부합하는 지식인을 양성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를 사표(師表)로 삼아 배향했다.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모두 9곳이다. 풍기군수 주세붕이 중종 38년(1543)에 '백운동서원'이라는 명칭으로 건립한 조선 첫 서원인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해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경주 옥산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돈암서원으로 구성된다.16∼17세기에 건립한 이 서원들은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서원 철폐령을 내렸을 때 훼철되지 않았고, 2009년 이전에 모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돼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병산서원과 옥산서원은 2010년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에도 포함돼 세계유산 2관왕이 됐다.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서원에 대해 "오늘날까지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하는 한국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라며 "성리학 개념이 여건에 따라 변화하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세계유산 필수 조건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가 인정된다"고 평가했다.앞서 세계문화유산 후보지를 사전 심사하는 자문기구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지난 5월 한국의 서원을 '등재 권고' 유산으로 분류해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됐다.한국의 서원은 2011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2015년 세계유산 도전에 나섰으나, 이듬해 이코모스가 서원 주변 경관이 문화재 구역에 포함되지 않았고 연속유산 연계성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반려'(Defer) 판정을 했다.이에 문화재청은 등재 신청을 자진 철회했고, 국내외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비교 연구를 보완하고 연속유산 논리를 강화한 신청서를 새롭게 작성해 작년 1월 유네스코에 제출했다.다만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서원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진정성, 완전성은 인정하면서도 9개 서원에 대한 통합 보존관리 방안을 수립하라고 권고했다.정재숙 문화재청장은 "불교 유산이나 기독교 유산에 비해 유교 유산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사례가 적다"며 "한국의 서원이 조선시대에 보편화한 성리학의 지역적 전파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됐다"고 말했다.정 청장은 이어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보존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며 "연속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많은데, 이번에 이코모스와 대화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한국의 서원을 등재하면서 우리나라는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이상 1995년), 창덕궁, 수원 화성(이상 1997년),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이상 2000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년), 조선왕릉(2009년),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2010년), 남한산성(2014년), 백제역사유적지구(2015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8년)을 포함해 세계유산 14건을 보유하게 됐다.북한에 있는 고구려 고분군(2004년), 개성역사유적지구(2013년), 그리고 중국 동북지방 일대 고대 고구려 왕국 수도와 묘지(2004년)를 합치면 한민족 관련 세계유산은 17건에 달하게 됐다.이 가운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만 자연유산이고, 나머지는 모두 문화유산이다.내년에는 서남해안 일부 갯벌을 묶은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이 자연유산 등재 심사를 받는다.한편 한국의 서원은 세계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을 통틀어 유네스코가 인정한 우리나라의 50번째 유산이 됐다. 한국은 인류무형문화유산 20건, 세계기록유산 16건을 보유 중이다. 다만 인류무형문화유산과 세계기록유산은 세계유산과 규모와 성격이 다르며, 세계기록유산 영문 명칭은 '메모리 오브 더 월드'(Memory of the World)'로 유산을 뜻하는 '헤리티지'(Heritage)가 들어가지 않는다. /연합뉴스사진은 병산서원의 모습. /연합뉴스=문화재청 제공

2019-07-06 연합뉴스

빅뱅 탑 소집해제… 파란만장 군 생활 마무리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이 6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됐다. 용산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인 탑은 이날 오후 7시 근무지인 용산공예관에서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당초 탑은 8일 소집 해제될 예정이었지만, 공예관이 토요일 운영되고 월요일이 정기 휴무여서 이날 마지막 근무를 했다.소집해제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국내외 팬이 몰려들어 탑이 근무를 마치는 시간까지 기다렸다. 당초 탑은 2017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에서 복무했다.그러나 복무 중이던 그해 6월, 과거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이 소식이 알려진 며칠 뒤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다.의무경찰에서 직위 해제된 그는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에서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으며, 지난해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근무했다. 탑이 빅뱅에서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치면서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다른 멤버인 지드래곤·태양·대성이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승리는 연초 강남 클럽 버닝썬 사태 핵심 인물로 논란을 일으켜 팀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해지했다. /디지털뉴스부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06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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