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신사 국민경량패딩, 디자인·기능성 모두 잡았다 '최대 80% 할인'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자체 제작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2019 F/W 시즌을 맞아 대표 상품인 '라이트 다운 시리즈' 업그레이드 신상품을 공개했다. 무신사 국민경량패딩은 지난해 16만 장의 판매고와 4만400여 개의 상품 후기를 기록한 인기 상품이다. 무신사는 베스트셀러 경량 패딩을 비롯해 19가지 스타일, 163종 라이트 다운을 선보였다. 한국인 체형에 맞춘 핏과 트렌드,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반영해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또한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와 축열 기능을 강화한 기능성 경량 소재를 사용해 보온효과가 뛰어나며, 다운 백 공법 대신 겉감과 안감 사이에 충전재를 넣는 2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경량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신사는 이와 함께 실제 경량 패딩을 비롯해 판매제품의 생산과정을 담은 영상도 공개한 바 있다. 아울러 경량패딩 선착순 5만 장 한정 최대 80% 랜덤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신사 스탠다드 라이트다운 시리즈'는 올 가을, 겨울 고객들의 취향과 체형을 모두 만족시킬 국민 경량 패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무신사 국민경량패딩 /무신사 제공

2019-08-21 손원태

안다르 에어핏 1&1 이벤트, 브라탑 선착순 증정까지 '눈길'

안다르 신상 '에어핏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됐다. 안다르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에어핏 1&1' 패키지 구매 대상 선착순에 한해 안다르 브라탑을 증정한다. 증정되는 브라탑은 별도 판매되지 않는 특별 제작 상품으로, 오직 에어핏 1&1 패키지 구매로만 만날 수 있다. 브라탑 사이즈는 선택 가능하며, 제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이번 '에어핏 티셔츠'는 엉덩이 밑까지 덮는 기장이 특징으로 애매한 상의 기장으로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기 부담스러웠던 단점을 보완해 완벽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한다. 이 밖에 옆라인에 트임 포인트가 있어 앞부분 슬릿을 넣어 입으면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 18종을 저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 오전 10시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에어핏 티셔츠를 포함한 다양한 안다르의 신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규 회원가입 후 최초 앱 다운로드 고객 대상 1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은 에어핏 티셔츠를 1만원대 구매할 수 있다. '에어핏 1&1' 이벤트와 타임세일 이벤트에 이어 특별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갖고 싶은 에어핏 티셔츠 색상을 이벤트 페이지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에어팟2를 증정한다. 네이버에 '안다르 에어핏 1&1' 검색 후 '에어팟2 참여하기'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 안다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개별 고지될 예정이다. 외에도 오늘 오전 10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안다르 에어핏 1&1 이벤트 /안다르 제공

2019-08-20 손원태

'오존 뿜어내는' 플라즈마 미용기기 정밀 진단

기표원, LED마스크 등 연구 용역위해성 분석·안전 관리 대책 마련아토피·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플라즈마(이온) 미용기기에서 오존이 다량 발생한다는 의혹(8월 8일자 9면 보도)이 잇따르자 국가기술표준원이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19일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기표원)은 '배터리내장 미용기기 안전관리 방안' 연구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지난 12일 협상우선순위자를 선정했다. 연구용역은 LED마스크, 얼굴마사지기, 레이저탈모치료기 등 배터리를 내장한 다양한 미용기기 사용과정에서 질병 유발이나 불량으로 인한 부작용 등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하자 제품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앞서 다양한 미용기기가 출시되고 있으나 현행 제도상 제품안전관리가 취약하고 소관부처가 불분명하다는 문제제기가 잇따랐다. 특히 플라즈마 미용기기의 경우 오존이 다량 방출된다는 문제제기와 사용자의 불편 호소가 잇따르자 제조업체가 반박하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제조 업체인 P사는 오존이 기준치 이하로 발생할 뿐 아니라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고, 광운대 조광섭 전자바이오물리학과 교수도 "플라즈마 발생 소스(원천)에서 오존 방출량을 측정하면 수십PPM이 나올 수도 있지만, 측정 방법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상황이 이렇자 기표원은 배터리 내장 미용기기의 안전관련 기기적, 미용적, 의학적 문제점 등 위해성을 분석하고 제품안전관리 소관 부처 결정을 위한 근거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표원 관계자는 "제품의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적·기술적 대안을 마련하는 등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위해성 조사·시험·검증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8-19 손성배

불붙은 광복절 마케팅… 고개숙인 일제, 기세올린 국산

'혐한 논란' DHC 매장서 퇴출될판한국콜마 '日 뿌리' 불매운동 불똥8·15 티셔츠·한정판 문구 등 '불티'국내 SPA 매출, 전년比 20% 상승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인해 촉발된 일본산 불매운동이 한층 거세지고 있다. 광복절을 기념해 출시된 국산 업체의 제품은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일본 기업 제품은 매출 하락을 겪으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13일 의류와 문구업계에 따르면 제조·유통 일괄형(SPA) 국내 브랜드 탑10이 광복절을 앞두고 7월 초 출시한 '8·15 캠페인 티셔츠'는 최근까지 전체 기획물량 1만장 중 95% 이상이 판매됐다.현재 매장에 남은 물량은 소량이고, 온라인상에서는 주요 사이즈 제품은 대부분 소진됐다. 이로 인해 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가량 상승했다.탑10은 앞서 2월에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티셔츠를 출시하는 등 올해 독립을 주제로 한 한정판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이와 함께 국산 문구 브랜드 모나미가 지난 5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 'FX 153' 광복절 한정판 패키지도 출시 하루 만에 초도물량 7천세트가 매진됐다. 이어 시작한 2차 예약판매에서도 1천세트가 추가 완판되는 등 1, 2차에 걸쳐 예약 판매분 8천세트가 모두 팔렸다.반면 '혐한 논란'을 빚은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는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라질 위기를 맞고 있다.지난 12일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 등 H&B스토어는 일제히 DHC 제품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외했다. 이어 이날에는 SSG닷컴(신세계)과 롯데닷컴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DHC 제품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0일 DHC는 자회사인 DHC-TV에서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 "일본이 한글을 통일해 지금의 한글이 탄생했다"는 발언이 방송돼 물의를 빚었다.이와 함께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난하고 여성을 비하한 한국콜마는 뿌리가 '일본 기업'이라는 사실이 SNS 등을 통해 확산하면서 일본 불매운동 대상 기업에 포함됐다. 한국콜마가 지난해 인수한 CJ헬스케어의 컨디션과 헛개수도 불똥이 튀는 분위기다.유통 업계 관계자는 "광복절이 가지는 의미가 더해져 일본산 불매운동이 더욱 확산되면서 우리 기업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NO 아베" 영국서도 목청-지난 12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의사당 건물 인근에서 열린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집회에서 재영 한인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노 아베, 노 재팬'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13 이준석

용량·용기까지 '메이크업'… 화장품 '어울' 신제품 첫선

'스파우트 파우치' 휴대 편해져국내·외 마케팅 '인지도' 강화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이 이달 말 새 제품을 출시한다.어울을 운영하는 ICA합자회사(이하 ICA)는 오는 29~3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 행사 첫날 어울 출시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어울은 이번에 37종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스크팩·스킨·로션 등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헤어 관련 제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ICA는 연내 제품 종류를 100여 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포장 형태도 휴대성이 좋은 15㎖ 용량의 '스파우트 파우치'와 100~200㎖ 분량의 용기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는 휴대하기 편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여행객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ICA는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판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판매는 드러그 스토어와 편의점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ICA는 국내외에서 어울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새 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어울의 새 제품은 중국, 태국, 베트남 등지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태국에서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CP그룹과의 입점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중국 유통기업과도 어울 제품 판매를 논의하고 있다. 태국 입점이 확정되면 다른 아시아 국가로의 수출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ICA는 기대하고 있다. 해외 뷰티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해 어울을 알릴 계획이다.ICA는 현재 어울 제품을 제조·생산하는 7개 기업 외에 추가로 인천 지역 화장품 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울 판매가 인천 지역 화장품 기업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기업의 성장이 어울의 제품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게 ICA의 경영 방침이다.ICA 관계자는 "어울의 새로운 제품이 많은 분에게 알려지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울의 국내 판매와 수출이 활성화되면 인천 지역 화장품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9-08-13 정운

'조센징 비하' dhc 제품 퇴출운동에 정유미, "모델 활동 중단할 것"

유명 화장품브랜드 DHC가 국내 화장품매장에서 모조리 퇴출되고 있다. DHC는 일본 내 자회사를 통해 극우성향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었고, 이 가운데 한국에 대한 비하와 망언을 일삼았던 것으로 지난 11일 밝혀졌다. DHC 자회사인 인터넷방송 DHC테레비 시사프로그램 '도라노몬 뉴스'는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패널은 "조센징(한국비하 용어)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 지금의 한글이 됐다"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지난 8일에도 일본 극우세력의 협박으로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 전시가 중단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그럼 내가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되는건가"이라는 등의 혐오발언도 했다. 이 방송은 평소에도 한국에 대한 혐오정서를 불러일으키는 내용을 주로 내보내는 것으로, 지난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 정지 조치까지 받기도 했다. 현재 구독자 45만명에 달한다. DHC 회장인 요시다 요시아키 또한 과거 재일교포에 대해 "사이비 일본인", "나라에 나쁜 영향을 끼치니 모국으로 돌아가라"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국내 헬스앤뷰티슨토어 업계도 즉각 반응에 나섰다. 올리브영은 지난 12일 오전부터 온라인 매장에서 DHC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고, 고객에게 DHC 상품 노출을 최소화하라는 지침으로 1200여개 오프라인 매장 내 해당 브랜드 제품의 진열도 눈에 띄지 않게 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랄라블라 또한 지난 12일 20여종의 DHC상품을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단에 나섰으며, 150여개 오프라인 점포에는 발주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에 남은 재고의 경우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배치를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롭스 또한 온라인몰에서 DHC제품을 판매 중단했으며, 전국 13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DHC제품 진열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DHC 전속모델인 정유미는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계약을 해지했고, 자신의 개인 SNS에도 제품 관련 사진을 모두 삭제 조치했다. 정유미 측은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은 절대 없을 것임을 알려드리며,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DHC는 일본에서 주로 편의점과 통신을 통해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지난 2002년 4월 한국법인을 세우고 국내 진출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조센징 비하' dhc 제품, 정유미. /dhc 유튜브 캡처

2019-08-13 손원태

[인천대 창업지원단 가족회사·(3)]남성의류 '오더클로젯'

동대문 쇼핑몰서 폐기제품 구매자원재활용 '업사이클링옷' 선봬개인특성 맞춤제작 브랜드 목표"폐기될 상황에 놓인 의류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업사이클링'입니다."남성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는 '오더클로젯'은 업사이클링 의류를 생산한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합친 신조어다. 폐기된 제품 등에 디자인과 기능을 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재활용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오더클로젯 이종혁 공동대표는 "한 해에도 수많은 의류가 소각 등의 방법으로 폐기 처분된다"며 "우리는 이러한 의류를 활용해 새 제품으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고 설명했다.오더클로젯은 동대문 쇼핑몰에서 '헌 의류'(재고품)를 구매하거나 얻어 온다. 지난해 동대문에서 가져온 의류만 5천여 점이 넘는다. 그는 "유행이 지났지만 원단이 좋은 옷이 꽤 있다"며 "이러한 옷들은 옷깃이나 소매 등을 손보면 충분히 새로운 옷으로 탄생할 수 있다"고 했다. 오더클로젯은 업사이클링 의류뿐 아니라 직접 디자인해 생산한 제품, 협력 관계에 있는 동대문 의류 매장의 옷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업사이클링 의류만으로는 많은 제품을 만들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최준혁 공동대표는 "업사이클링은 원단 비용 등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량 생산 등은 어렵다"며 "많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업사이클링 외에도 다양한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오더클로젯은 홈페이지와 오픈마켓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초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부터는 플리마켓 등 오프라인 판매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수공예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아이디어스(IDUS)' 입점이 확정됐다. 오더클로젯은 개인 특성에 맞는 옷을 제작하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브랜드를 지향한다. 브랜드 이름인 '오더클로젯'도 주문 제작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 '오더메이드(Order made)'와 옷장을 뜻하는 '클로젯(Closet)'을 합쳐 만들었다.최준혁 공동대표는 "우리의 모든 고객이 자신의 특성에 맞는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오프라인에서 치수를 재지 않더라도 충분히 '맞춤 제작'에 가까운 의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객들이 자신의 특성에 맞는 옷을 입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종혁 공동대표는 "단기적으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패션 산업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업사이클링 의류 등을 제작해 판매하는 오더클로젯은 국내 패션 산업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이종혁(왼쪽), 최준혁 공동대표.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9-08-08 정운

원더브라88원, 8월 8일 기념해 초대형 프로모션 '행사 가격은?'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푸쉬업 브라브랜드 '원더브라' 브랜드데이를 맞아 대규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더데이는 원더브라의 아이덴티티를 알리고자 그리티가 고안한 것으로 올해 6년째 진행하는 이벤트다. 원더브라만의 탁월한 더블 볼륨업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더블로 겹쳐지는 8월 8일을 브랜드 기념일로 지정했다. 원더브라 공식 브랜드몰 '원더브라몰'에서는 8일 하루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8번의 매 시간 정각마다 88원 혹은 880원 초대박 특가 이벤트가 실시된다. 8일 이벤트 시간 동안 신규가입 시, 1천원 즉시 적립금도 제공한다.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으로 '원더브라 X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브라와 팬티 1세트를 2만9천원, 남성 드로즈 1종 1만9천원에 판매한다. 구매 시 카카오프렌즈 여행용 러기지팩과 부채를 증정한다. '원더브라 X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브라팬티 4세트 패키지는 9만 8천 원에 판매된다. 구매 혜택으로 카카오프렌즈의 비치타월과 부채를 선물로 증정한다. 오프라인 원더브라 매장에서도 특별 혜택이 마련됐으며, 이날 하루 '원더프라 X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전 품목이 50% 할인돼 판매된다. 또 브라와 팬티 세트상품 구매 시에는 특별 선물로 카카오프렌즈 팬티 2매를 증정한다. 단 매장 별로 취급 상품에 따라 이벤트는 상이할 수 있으며, 전국 원더브라 매장에서 다양한 원더데이 특전을 만나볼 수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원더브라88원 /그리티 제공

2019-08-08 손원태

이온 미용기기 '오존 주의보'… 공기청정기 기준 200배 방출

KTL, 195.2배 높은 9.76PPM 검출"기준치 없어 유해 판단 어렵다"전국적으로 4만여대가 팔리는 등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플라즈마(이온) 미용기기 고급형 제품에서 공기청정기 기준치의 200배 가까운 수준의 오존이 발생한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7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시행한 생활응용제품업체 P사의 플라즈마 미용기기 프리미엄 제품 오존 방출 시험에서 최대 9.76PPM이 검출됐다.공기청정기 시험 조건에서 측정거리를 30㎝에서 0.3㎝로 줄여 피부에 접촉하는 조건으로 10분간 진행한 시험 결과 값이다. 이번 결과값은 공기청정기 오존 방출 기준치와 단순 비교했을 때 195.2배 높은 수치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24시간 동안 30㎝ 거리에서 0.05PPM 이하로 오존이 발생해야 한다는 기준치가 있다.또 다른 제품을 같은 조건에서 시험한 결과 오존 방출량이 7.68PPM으로 나타나기도 했다.P사는 2016년 7월 진행한 오존 방출 시험에서 공기청정기 기준치 미만으로 방출량을 확인했다고 한다. 당시 KTL에 의뢰해 실시한 시험 결과는 0.004PPM이었다. 공기청정기와 동일한 조건에서 24시간 동안 실시한 결과 값이다. 측정거리를 0.5㎝로 좁혀 진행한 결과도 최대값 0.028PPM, 평균값 0.006PPM으로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하지만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오존 자체의 유해성을 알리며 '하늘 높은 곳에서는 이롭지만, 사람 주변에서는 해롭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데다 미량이더라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문제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안전성 우려가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시험 의뢰를 받아 오존 방출량을 측정한 KTL 관계자는 "공기청정기는 호흡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기준치가 있지만, 미용기기에 대한 오존 방출량 기준치 자체가 없다"며 "유해성에 대해 전문가들이 연구를 하거나 정부 용역으로 합리적 기준을 만들어내기 전까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8-08 손성배

빅토리아시크릿, 사상 첫 트랜스젠더 여성 모델 '발렌티나 삼파이우' 발탁

세계 최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이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여성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주인공은 브라질 출신 모델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발렌티나 삼파이우다.삼파이우의 에이전트인 에리오 자논에 따르면 삼파이우는 "이번 모델 발탁이 장벽을 허무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이들을 대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삼파이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꿈꾸는 것을 멈추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공개적으로 트랜스젠더임을 밝힌 미국 배우 래번 콕스(35)도 삼파이우의 게시물에 "와, 드디어!"라는 댓글을 달아 축하를 전했다.이는 빅토리아시크릿의 모기업인 L 브랜드(L Brands)의 마케팅 담당자인 에드 라젝이 트랜스젠더 모델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 약 1년 만이다.라젝은 지난해 11월 "빅토리아시크릿의 속옷 패션쇼에 '성전환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 뒤 여론이 악화하자 빅토리아시크릿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발언이 "무신경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다.라젝은 "우리는 틀림없이 쇼에 설 트랜스젠더 모델을 발탁할 것"이라면서 패션쇼 후보 모델 중에도 트랜스젠더가 있었지만, 성별 때문에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은 전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NYT에 따르면 캘빈 클라인, 갭, H&M과 같은 의류 브랜드도 최근 트랜스젠더 모델을 광고에 기용했다. 미국의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는 지난 2017년 창간 이후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모델을 발탁한 이후 올해 여름 또다시 트랜스젠더 모델을 전면에 등장시켰다.앞서 빅토리아시크릿은 비정상적으로 마른 모델 등을 패션쇼에 내세우는 등 시대·문화적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사진은 지난 2017년 3월 16일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위크 때 브라질 트랜스젠더 모델 발렌티나 삼파이우가 아미르 슬라마 컬렉션에서 만든 작품을 입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8-06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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