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홈쇼핑 뜨기만 해도 실검 등장…38시간 지속력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이 화제다. 14일 현대홈쇼핑은 오후 10시 45분부터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뷰티가 런칭한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첫 출시 이후 홈쇼핑 방송 9회 전회 매진을 기록한 홈쇼핑 대란템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은 커버와 톤의 황금 비율로 탄생한 복숭아 살색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피부 미백은 물론 주름 개선과 자외선 차단효과 등을 지니고 있다. 또한 고밀도 텐션 브러쉬로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며, 38시간 최장 지속력을 갖고 있다. 하단에는 6만개의 미세모가 빈틈없이 식모된 브러쉬가 결착돼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브러쉬가 얼굴 굴곡에 맞춰 S자 형태로 설계돼 초보자들도 브러쉬결 자국 없이 밀착력 높은 메이크업 연출 가능하다.이날 판매되는 조성아 슈퍼핏 커버 스틱파운데이션 시즌2는 방송 최다 구성 패키지로 '슈퍼핏 파운데이션5종+듀얼립틴트(2종 중 렌덤 1개)+골드파우치'가 포함됐다. 가격은 10%할인이 적용된 7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날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7%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조성아TM 제공

2019-02-14 디지털뉴스부

리미떼두두, '2019 스프링 콜렉션'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은품 에코백 증정

아동복 전용 쇼핑몰 '리미떼두두'가 2019년 봄 신상을 공개했다. 리미떼두두는 14일 오전 11시부터 '2019 스프링 컬렉션' 제품을 공개한 뒤, 판매에 돌입했다. 판매 상품은 ▲프리미엄개구리리버시블점퍼 ▲구름스웻시리즈(스웻탑, 베기팬츠, 후드원피스, 프릴크롭탑) ▲튜튜롱스커트 ▲골지우드랜드롱원피스 ▲골지카라탑 ▲레깅스팬츠 ▲ 자수비니 ▲기본포켓탑 ▲두두삭스 등이다. 이번 컬렉션은 24시간 프리오더로, 오는 15일 오전 11시까지만 판매된다. 2차 프리오더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예정이다. 리미떼두두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각 차수 제작 공장 상황과 배송 가능 날짜에 따라 오픈한다"면서 "각각 단 한번 24시간 프리오더로 진해오디지만 일부 아이템은 상황에 따라 조기 품절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미떼두두는 사은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4, 15일 양일간 1차 제품에 한해 특정 가격 이상 구입할 경우 프로그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며, 한정수량으로 증정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리미떼두두, '2019 스프링 콜렉션'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은품 에코백 증정 /리미떼두두 홈페이지 캡처

2019-02-14 손원태

이니스프리, 멤버십 회원 누구나 50% 할인 이벤트… 16일까지 '빅세일'

이니스프리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빅세일'을 진행하며, 이번 이벤트는 기존 멤버십데이와 달리 등급 관계 없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품목은 ▲클렌징폼 티슈 ▲선크림 ▲시트팩 ▲헤어·바디라인 등 50% 할인이며, ▲한란 ▲비자 ▲퍼펙트9 리페어 ▲꽃송이 등은 40% 할인된다. 외에도 ▲링클 스팟 트리트먼트 ▲스킨케어 제품 등은 30%, ▲메이크업 제품 ▲뷰티툴 등 20% 할인이다. 이와 함께 'OiOi X 굿나잇 씨드 프리퀀시'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오프라인 단골 매장 '마이샵' 등록 시, 포근하고 귀여운 룸 슈즈와 수면 안대가 구성된 'OiOi 굿나잇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프리퀀시 완성 시 'OiOi 굿나잇 파자마 원피스 1+1'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빅세일은 최초 토이박스 3종, 링클 사이언스 골든박스 20% 할인도 진행된다. 혜택은 고객이 등록한 마이샵 매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이니스프리, 멤버십 회원 누구나 50% 할인 이벤트… 16일까지 '빅세일'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캡처

2019-02-13 손원태

철벽녀 아이라이너, 최장 150시간 극강의 지속력… 더 쉽고 편한 '눈꼬리 메이크업'

철벅녀 아이라이너가 재차 화제다. 과거 방송된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에는 철벽녀 아이러니가 전파를 탔다. 철벽녀 아이라이너는 '돌(Doll)아이 스페셜 메이크업 세트 시즌2'로 섀도우 겸용 멀티 라이너로 립스틱까지 포함됐다. 시즌2 철벽녀 돌아이&립 메이크업 세트는 플랫 브러쉬라이너(4종구성), 섀도우 플랫 브러쉬 라이너(라이너 4종구성), 돌리쉬 립스틱(3종구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3 틴케이스에는 ABS케이스로 교체, 내부케이스에 거울 부분을 추가, 기존 캐릭터에서 배경 일러스트 변경 등 시즌1과 색상은 블랙, 브라운으로 동일하다. 특히 철벽녀 아이라이너의 경우 건조가 빠르고 밀착력이 좋으며, 일체형 플랫 브러쉬가 내장돼 눈꼬리를 더 쉽고 날렵하게 그릴 수 있다. 고온 공법으로 최장 150시간 지속력을 자랑하며, '철벽'같이 메이크업을 지켜주는 화장품이기도 하다. 한편 홈앤쇼핑 2018년 상반기 중소기업 히트상품에서 철벽녀 쿠션과 철벽녀 아이라이너는 동시에 10위권 명단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철벽녀 아이라이너, 최장 150시간 극강의 지속력… 더 쉽고 편한 '눈꼬리 메이크업' /홈앤쇼핑 홈페이지 캡처

2019-02-13 손원태

저분자콜라겐, 겨울철 피부 보습에 최적화 '탄력 주름 개선 효과까지'… 주의사항은?

'내몸 사용 설명서' 저분자 콜라겐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교양 '내몸 사용 설명서'에는 저분자콜라겐이 소개됐다. 저분자콜라겐은 피부 속 진피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건조한 날씨의 겨울철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이목을 끈다. 족발과 닭발, 돼지껍데기 속 동물성콜라겐인 고분자콜라겐은 위장 안에서 소화나 분해되지 않으면 흡수되지 않는다. 콜라겐 중에서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인 어류 콜라겐은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라서 피부, 뼈, 연골 등에 24시간 안에 흡수된다. 한 조사에서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저분자 콜라겐을 담은 제품을 먹은 뒤 12주간의 변화를 살핀 결과, 6주부터 피부 보습 효과가 났고 12주부터 탄력·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할 때 분해와 합성을 과정을 거치는데 피부에 효율적으로 흡수되기 위해 비타민C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와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해주면 콜라겐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임산부와 수유부는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디지털뉴스부저분자 콜라겐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캡처

2019-02-10 디지털뉴스부

러쉬, 오늘(7일)부터 13일까지 프레쉬 세일… 최대 50% 할인, 품목은?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프레쉬 세일을 진행한다. 러쉬는 7일부터 13일까지 1주일간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레쉬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매장의 경우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러쉬는 최소 8개월 이상 남은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세일 품목은 입욕제와 헤어, 보디, 스킨 케어, 비누, 기프트 등이다. 한정판 '2018 윈터 컬렉션'도 포함된다. 단 부가세를 제외한 판매 전액을 기부하는 채러티 팟, 향수, 보디 스프레이, 페이셜 솝, 프레쉬 마스크, 프레쉬 클렌져, 보디 앤 페이스 마스크, 캔버스 백, 낫랩, 틴 케이스 등은 프레쉬 세일에서 제외된다. 세일 기간 중에는 디지털 덕찌를 받을 수 있으며, 품절된 상품 추가 입고는 하지 않는다. 할인 판매 제품의 교환 및 환불은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러쉬 관계자는 "더욱 신선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1년에 단 한 번 프레쉬 세일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쉬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러쉬코리아 홈페이지(https://lus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러쉬, 오늘(7일)부터 13일까지 프레쉬 세일… 최대 50% 할인, 품목은? /러쉬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2019-02-07 손원태

인천 화장품 '풀메이크업' 亞 최대시장 나들이

5월 말레이·中 상하이 박람회에市, 참가업체 모집… 부스 등 지원인천시가 아시아권 최대 화장품 시장으로 꼽히는 말레시아와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인천시는 '2019 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와 '2019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에 참여할 인천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말레이시아 의료·미용 박람회는 5월 12∼15일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세계 유수의 의료·미용 업체가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140여 개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시는 7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 최대 미용 행사인 '2019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에 참가할 지역 기업을 이달 11∼26일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40개국 3천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5월 20∼22일 사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다.인천시는 이들 박람회에 참가하는 지역 기업에 부스 비용과 운송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참가 희망 기업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에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032-260-0635), 인천상공회의소(032-810-2831), 인천시 산업진흥과(032-440-4283)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시 관계자는 "인천 지역 화장품 업체의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주요 시장 공략을 위한 기업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관련 기업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9-02-06 김명호

'어울(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활성화' 최적의 운영방식 결정 고심

市·인천TP, 기존 운영사 이달 만료 불구 차기 업체 선정 지연상표 전용 사용권 조합·단체 임대 고려… 매출 2배 개선 기대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의 활성화를 위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와 인천시 등 관계기관의 선택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 인천TP에 따르면 '어울' 브랜드 운영사 계약 기간이 이달 말 만료된다. 애초 지난해 12월까지가 계약 만료 기한이었지만, '어울' 브랜드를 맡아 운영할 업체 선정 방식에 대한 인천TP와 인천시의 결정이 늦어지면서 계약 기간이 연장됐다.인천TP는 어울 브랜드 전용 사용권을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유통사 등으로 구성된 조합이나 단체에 일정 기간 임대하는 방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신규 시장 진출 등에 있어 민간의 자율성이 높아져 어울 브랜드의 경쟁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천TP는 또 상표 전용 사용권 방식을 적용할 경우, 어울 브랜드 매출액이 기존보다 평균 2배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울 브랜드는 2014년 출시 첫해 7억2천만원, 2015년 26억원, 2016년·2017년 각 50억원, 2018년 22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어울 브랜드의 매출액이 높아지면, 인천시가 강조하는 '8대 전략 산업' 중 하나인 화장품 산업이 활성화되고, 인천의 도시 이미지도 좋아질 수 있다는 게 인천TP의 기대다.인천TP는 지난해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중장기 운영방안 수립 용역'을 진행했다. 어울 브랜드에 대한 진단·점검과 함께, 마케팅 전략, 중장기 운영 전략 등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이었는데, 어울 브랜드가 시장에서 더욱 잘 팔릴 방안이 무엇인지 찾고자 하는 목적이 컸다. 용역에선 ▲기존 운영사 선정 방식 적용 방안 ▲독점 사용권 민간 부여 방안 ▲민간 매각 방안 등이 제시됐다.인천TP는 인천시와 협의해 이달 중 구체적인 어울 운영사 선정 방식을 정하고, 3월 중엔 차기 운영사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앞서 어울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인천TP에 요구했다.인천TP 관계자는 "인천시와의 협의를 거쳐 어울 브랜드 운영사 선정 방식이 이른 시일 내에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정 방식이 결정되면 입찰을 통해 서류 심사, 제품 판매 전략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심사,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운영사를 최종 선정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9-02-06 이현준

인천시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 2022년까지 6조4천억 유발효과

환자유치 기반 등 3단계 전략 수립힐링 연계 '1-day 투어' 신규 추진'의료·뷰티 클러스터' 조성 목표도인천시가 2023년까지 '의료·뷰티(Beauty)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시는 외국인 환자 유치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사업 설명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계획을 의료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외국인환자 유치기반 발판 마련 ▲국가별 해외 마케팅 확대 ▲인천 의료 브랜드 위상 제고 등 3단계 전략을 수립했다.우선 올해는 외국인 환자 2만 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지난해 인천이 유치한 외국인 환자는 1만8천446명이다.시는 외국인 환자 유치 등록 의료 기관을 현재 74개소에서 84개소로 확대해 유치 환자를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의 특화 진료 분야는 심뇌혈관질환, 암질환, 치과, 관절, 성형, 피부, 산부인과 등이다.시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치료 후 '힐링'과 연계된 '1-day 관광 투어' 운영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환자들이 인천에서 치료만 받는 게 아니라 템플스테이, 온천관광 등 다른 서비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2020년부터는 의료·뷰티 산업 동반 패키지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화장품·성형·피부미용 등 뷰티 산업을 연계한 의료 관광 상품을 개발해 2023년까지 '의료·뷰티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 거점 센터도 현재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3개소에서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확대로 의료 기술을 교류하고 홍보하는 등의 세부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시는 의료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최소 3조9천억원에서 최대 6조4천억원의 경제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7년까지는 5천명의 일자리 창출 고용 효과가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연용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외국인환자 유치 기관들과 계속해 소통하고 협업하겠다"며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는 인천 의료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9-01-27 윤설아

토종 브랜드 육성·유통채널 확보… 인천 뷰티업계 요구 '성장 촉진제'

단가·물량 문제 재계약 실패 잦아 지역업체 발전 '현실적 한계' 지적市 "관련 목소리 반영 방안 수립" 인천 화장품 업계의 도약을 위해선 인천 브랜드와 유통 채널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 화장품 업계가 발판이 돼 성공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그 성과가 지속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남성화장품으로 유명한 A 브랜드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주)안나홀츠가 개발 과정부터 참여했다. 몇 년 전 자사 제품을 원하던 타 지역 한 화장품 유통사가 인천의 안나홀츠를 찾았다. 당시 안나홀츠는 적은 자본으로 새로운 화장품을 개발해 온라인 매장 등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소자본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개발을 마친 A 브랜드는 처음 1천개가 생산돼 시장에 출시됐다. 안나홀츠에 제품 개발을 의뢰한 유통사는 마케팅을 강화했고, 제품 생산량은 5천개에서 5만개, 10만개, 30만개 등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안나홀츠 매출액도 함께 늘었다. 그런데, 안나홀츠는 지난해부터 이 제품을 생산하지 않게 됐다. 손을 잡았던 유통사가 제품 단가를 더 낮출 수 있는 대형 화장품 제조업체로 물량을 옮긴 것이다.지난해 에센스로 큰 인기를 끈 B 브랜드도 인천 업체가 개발했다. 이 업체는 B 브랜드 화장품 유통사 의뢰로 연구개발에 참여했으며, 남동산단 화장품 제조업체들과 함께 제품을 만들어 납품하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지금은 계약에 따라 이런 형태의 생산 구조가 유지되고 있지만, 언제 재계약에 실패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 같은 구조다 보니 제품 개발에서 시작해 어느 정도 규모의 생산까지는 이뤄지지만, 화장품 유통사의 선택에 따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지역 화장품 업계의 성장에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것이다.화장품 업계 한 관계자는 "매출이 급격히 올라갈 때 차기 제품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인천을 떠나지 않을 화장품 브랜드를 키우고, 소비자를 끌어들일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갖출 수 있도록 인천시 등 관계기관이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27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업체는 2012년 118개 업체에서 2018년 287개로 6년 만에 170개 가까이 증가했다. 화장품 용기 제조 등 관계 업체까지 포함하면 410여개로 늘어난다. 이들 업체의 연 매출액은 2조7천억원 규모로 추산된다.인천시 관계자는 "화장품을 비롯한 뷰티산업은 인천시 8대 전략 산업 중 하나"라며 "관련 업계 목소리를 반영해 화장품산업 육성 방안을 수립한 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9-01-27 이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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