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겐코리아 '슈퍼겐 퍼준데이' 이벤트, 전 품목 30% 할인판매 '눈길'

슈퍼겐코리아가 24일 '네이버 쇼핑'에서 브랜드 감사제 '슈퍼겐 퍼준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24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네이버 쇼핑 메인 페이지의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기획전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슈퍼겐코리아는 이번 브랜드 감사제에서 전 품목 30% 할인을 실시하며, '더블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스토어찜 설정 고객에게 추가 30%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톡톡친구 추가 시에는 중복적용 가능한 배송비 500원 할인 쿠폰도 함께 발급된다. 외에도 선착순 300명에게 랜덤으로 지정된 상품을 5천 원에 판매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스에는 인공지능 음성 번역기 포켓토크와 휴대용 선풍기 신제품을 비롯해 조명 셀카봉, 고속 무선충전기 등 무작위로 담겨있다. 에어팟 2세대, 구글 홈 미니도 선착순 구매 가능하며, 럭키박스는 12시와 14시, 16시 등 세 타임에 걸쳐 각 100대씩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겐코리아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슈퍼겐코리아 '슈퍼겐 퍼준데이' 이벤트, 전 품목 30% 할인판매 '눈길' /슈퍼겐코리아 제공

2019-06-24 손원태

올리브영 vip키트, '필리밀리 릴리 에디션' 구성 및 수령 기간 화제

올리브영이 상반기 VIP 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수령안내 문자를 발송한 가운데 '올리브영 VIP키트'가 화제다.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올리브영은 VIP 고객 중 1만 3천여 명을 선정해 약 8만원 상당의 스페셜 키트를 증정한다.스페셜 키트는 뷰티소품 브랜드 '필리밀리'와 함께 특별한 기획 상품 '필리밀리 릴리 에디션'이다.파운데이션·파우더·쉐이딩·립·아이섀도우 메이크업에 각각 사용 가능한 필리밀리 브러시 5종과 브러시 가죽 파우치, 원형 손거울로 구성됐다.해당 제품 및 패키지는 백합을 콘셉트로 순백의 컬러와 꽃 디자인을 반영했다.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달 25일~31일 VIP, VVIP 회원을 대상으로 'VIP 키트'와 '우수 고객 초청행사' 신청 접수를 받았다.연간 올리브영 누적 구매 내역을 기준으로 VVIP는 CJ ONE포인트 2만5000점 이상, VIP는 8000점 이상 2만5000점 미만인 회원이 대상이다.지난 5일 홈페이지에 상반기 VIP키트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당첨자를 상대로 20일 수령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수령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다.한편 올리브영은 우수 고객 300여명을 선정해 다음달 22~23일 서울과 대구에서 초청행사도 펼칠 예정이다.이번 초청행사에서는 '올리브영에서 가득 채우는 건강한 에너지'라는 슬로건으로, ▲AI 스타트업 룰루랩과 함께하는 피부 타입 진단 ▲퍼스널 컬러 진단 ▲나만의 디퓨저 만들기 ▲커스터마이징 에코백 제작 ▲퀵 헤어 스타일링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올리브영 vip키트, '필리밀리 릴리 에디션' 구성 및 수령 기간 화제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2019-06-20 편지수

비비크림·코르셋·댄스강좌… 男들도 다한다

작년 남성 화장품 시장 1조2천억대보정속옷·양산·발레화도 매출 늘어"외모 관심 반영 신규 브랜드 출시"19일 오전 화성시의 한 화장품 매장을 찾아갔다. "남성 전용 화장품이 있냐"고 물었더니 직원은 대뜸 40여종에 달하는 제품을 소개했다. 선크림이나 클렌징폼이 아닌 '티 안나는 비비크림', '미남프로젝트 눈썹엔딩', '남성전용 컨실러' 등 실제 여성들이 미용을 위해 사용하는 종류와 같은 제품들이었다.이처럼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화장품'을 비롯 '댄스용품', '양산', '보정속옷' 등이 남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유통업계의 '젠더리스(Genderless, 성별 구분이 적어지는 경향)'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약 1조2천800억원이었던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내년 약 1조4천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실제 G마켓이 지난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춤과 관련된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남성 전용 '댄스화 및 발레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했다.성남지역 한 쇼핑몰 문화센터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남성 수강생이 없었는데 최근 일부 댄스와 요가 강좌에 남성 수강생이 늘고 있고 문의전화도 많아졌다"고 설명했다.다가오는 여름에는 양산을 쓰고 길거리를 다니는 남성도 등장할 전망이다. 수원의 한 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남성을 타깃으로 출시했던 민무늬 디자인의 UV(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우산 겸용 양산의 반응이 좋아 올해 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성의 '코르셋'과 비슷한 남성 전용 '보정속옷'도 인기다. 국내 한 대형 유통 업체는 지난해 9월부터 남성 보정속옷과 남성청결제, 남성용 눈썹칼 등의 판매에 들어갔다. 이중 남성 보정속옷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3.2배 증가했다. 해당 업체는 보정속옷의 인기에 힘입어 매장에 남성 보정속옷 전용 코너를 만들기까지 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외모에 관심이 큰 남성들을 가리키는 '그루밍족'이 늘어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업계에서도 남성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를 새로 출시하고 시장 규모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2019-06-19 김준석

한국뉴욕주립대 FIT 첫 졸업생 35명 배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가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한국뉴욕주립대 FIT와 스토니브룩은 20일 2019년 봄 학기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FIT 학생 35명이 처음으로 졸업한다.FIT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패션 분야 명문 대학으로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등 유명 디자이너와 업계 혁신가들을 배출했다. 한국뉴욕주립대 FIT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피렌체 캠퍼스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해외 캠퍼스이자 아시아 첫 캠퍼스다. 2017년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해외 명문대 공동 캠퍼스)에 문을 열었다.한국뉴욕주립대 FIT는 패션디자인학과와 패션경영학과 등 2개 전공을 운영한다. 강도 높은 현장 실습과 활발한 산학 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패션 인재를 기른다. 뉴욕 캠퍼스와 동일한 시설과 기자재, 교수진을 갖췄다. 2년간 준학사 과정으로 운영되며, 졸업 후 뉴욕이나 이탈리아에서 추가로 학사 과정을 이어갈 수 있다. 한국뉴욕주립대 FIT 재학생의 40%가 외국인 학생이며, 올해 졸업생 중 절반 이상이 미국과 이탈리아 캠퍼스로 진학한다.스토니브룩은 기술경영,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응용수학통계학, 경영학 등 5개 학과에서 40명이 졸업한다.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은 "한국뉴욕주립대 FIT가 학교 모토인 '자유로운 생각'으로 가득 찬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뉴욕주립대 졸업생들이 장차 만들어 갈 모든 이야기가 모여 더 큰 역사를 창조할 것"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06-18 목동훈

마리몬드, NEW 무궁화 기림일 에디션 오픈 '10% 할인'

마리몬드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기리는 'NEW 무궁화 기림일 에디션'을 오픈한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NEW 무궁화 기림일 에디션'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김학순 할머니께서 '위안부'피해 사실을 공식 증언한 날로, 세계 각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날로 공식 지정됐다.'NEW 무궁화 기림일 에디션'은 ▲미니 크로스백_무궁화(아이보리/블랙) ▲캐리어백_무궁화(블랙) ▲에어팟 케이스_무궁화(핑크) ▲여권지갑_무궁화 ver.2(핑크) ▲플라워 텀블러_무궁화(핑크) ▲스탬프 여권지갑_무궁화(아이보리/네이비) ▲스탬프 러기지택_무궁화(아이보리/네이비) 등으로 구성됐다.아울러 오는 24일까지 무궁화 기림일 에디션을 구매할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은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주문 완료된 경우에 한해 적용되며,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마리몬드의 무궁화 에디션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고 김학순 할머니의 진실을 알리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아름다운 의지를 담았다. 무궁화 패턴은 '피고 또 피어 영원히 지지 않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리몬드는 "무궁화는 밤사이 꽃이 져도 다음 날 아침이면 다시 활짝 피어난. 살아계신 동안 일본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외치셨던 할머니는 아름답고 당당하게 피어난 한 아름의 '무궁화'를 닮았다라며 제품에 담긴 취지를 설명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마리몬드, NEW 무궁화 기림일 에디션 오픈 '10% 할인' /마리몬드 홈페이지 캡처

2019-06-18 편지수

'로이드' 디즈니 반지, 알라딘 이어 프린세스 5공주 콜라보

로이드가 알라딘에 이어 디즈니 프린세스 5공주와 컬래버레이하는 가운데, '로이드 디즈니 반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디즈니 프린세스와 컬래버레이션한 반지를 온라인 선판매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프린세스 컬래버레이션 반지는 총 5종류로, 각각 '신데렐라'·'인어공주'·'미녀와 야수'·'라푼젤'·'백설공주'를 테마로 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선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바디미스트 정품 1종을 증정한다. 또 구매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디즈니 프린세스 베이비돌을 랜덤 증정한다. 베이비돌 종류는 인어공주, 신데렐라, 라푼젤이다. 프린세스 라인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프린세스 5공주 손거울을 랜덤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소진시까지 계속된다. 앞서 로이드는 지난달 16일 영화 '알라딘'과 컬래버레이션한 귀걸이, 바지, 목걸이 등을 출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자세한 사항은 로이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로이드' 디즈니 반지, 알라딘 이어 프린세스 5공주 콜라보 /로이드 인스타그램

2019-06-18 편지수

근대의류 한눈에 볼 '뮤지컬 패션쇼' 온다

과거 100여년간 문화·역사적 흐름 표현우수졸업작품 의상 뉴욕 현지공수 첫선오케스트라·배우·모델등 예술퍼포먼스신혜순 FIT 석좌교수 디렉터 참여 화제뮤지컬 형식의 성대한 패션쇼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뉴욕주립대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송도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2019 인천 패션 페스타-THE RUNWAY'를 개최한다.한국뉴욕주립대는 인천글로벌캠퍼스(해외 명문대 공동 캠퍼스)에 입주한 외국 대학으로, '스토니브룩'과 'FIT'가 있다. 스토니브룩은 2012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가장 먼저 입주했으며, FIT는 2017년 개교했다. FIT는 켈빈 클라인 등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들을 배출한 대학으로 명성과 인지도가 높다.한국뉴욕주립대 FIT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이 대학에서 패션 전문 과정을 2년간 수학하면 준학사 학위를 받는다. 미국 본교나 이탈리아 FIT 분교에서 2년을 더 공부하면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국뉴욕주립대 FIT는 과거부터 현대까지 100년간의 패션과 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뮤지컬 형식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뉴욕주립대 FIT 졸업 작품과 미국 뉴욕 FIT의 올해 우수 졸업 작품으로 선정된 의상을 뉴욕에서 직접 공수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특설 야외무대에서는 50여명의 오케스트라와 배우·댄서, 50여명의 모델이 등장해 다채로운 형식의 종합 예술 퍼포먼스를 펼친다. 시대별로 변하는 오케스트라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퍼포먼스와 패션쇼는 화려한 영상·조명 효과와 맞물려 행사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뉴욕 FIT 첫 한국인 졸업생인 신혜순 한국뉴욕주립대학교 FIT 석좌교수가 이번 행사에 의상디렉터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대의상박물관장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의상을 이번 패션쇼를 위해 협찬한다.이번 행사는 인천을 패션 및 디자인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뉴욕주립대 FIT 등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대학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천을 패션 디자인 도시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있다.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 패션쇼가 아닌 근대 패션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로 나아가는 시간 여행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국뉴욕주립대는 인천 지역사회와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송도에 건립 중인 패션그룹형지의 글로벌 패션복합센터와 맞물려 인천이 '대한민국 패션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와 산업뿐 아니라 인천을 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021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글로벌 패션복합센터를 짓고 있다. 국내 대표 학생복 브랜드를 제조·판매하는 '형지엘리트'는 이미 송도에 입주했다. 글로벌 패션복합센터에는 패션 관련 연구개발센터, 인재 양성 교육연수시설, 패션그룹형지·형지엘리트·크로커다일·카스텔바작·형지에스콰이아 등의 해외 사업 부문, 판매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무료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기념 티셔츠를 40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한국뉴욕주립대 FIT 학생들의 수업 모습. /한국뉴욕주립대 FIT 제공/아이클릭아트

2019-06-16 목동훈

개항후 美산업 변천사 재조명…15일 청라뷰티페스티벌

2019 청라뷰티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커낼웨이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 수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사)서해문화와 청라포럼이 주관하는 페스티벌은 무대행사와 부스행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무대행사는 피트니스모델쇼와 콘셉트패션쇼, 헤어퍼포먼스, 코스프레쇼, 소창한복패션쇼, 중국기예단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지며, 뷰티 산업관과 체험관 등 부스행사가 어우러진다. 서구 카누연맹과 함께 하는 50여척의 카누퍼레이드는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페스티벌의 기획과 총감독을 맡은 (사)서해문화의 김종하 대표는 "이번 행사는 중국 웨이하이시 상무국 및 투자촉진센터, 화장품 바이어 등이 대거 참석, 인천 서구와 청라국제도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라의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운동의 일환으로 이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2020년에는 국제규모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광고로 보는 한국 뷰티산업의 변천사'전은 1920년부터 신문광고를 시작으로 화장품 광고가 시작된 한국 뷰티 산업의 변천 과정을 조망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의 조연출을 맡은 윤애정 서해문화 이사는 "이 전시를 통해 1883년 인천 개항과 더불어 서구 문물인 화장품이 들어오게 된 한국의 뷰티 역사를 재조명하고 인천이 뷰티도시로 정착할 수 밖에 없는 필연성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9-06-12 김영준

8월 송도서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

'제4회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K-Beauty & Cosmetic Show 2019)'가 8월29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인천관광공사와 (주)엑스포럼이 주최하고 인천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45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토털뷰티를 주제로 ▲화장품·메이크업 ▲홈케어·이너뷰티·뷰티니스 ▲네일·풋·타투 ▲원료·포장 ▲피부·바디케어 ▲인테리어·소품 ▲메디뷰티·의료서비스 ▲헤어·두피 등 뷰티 산업과 관련한 전 분야 제품이 전시된다.인천관광공사는 'SNS 스타숍', '홈스테틱 셀프존', '맨즈뷰티 큐레이션' 등 최신 유행을 반영한 특별관을 구성해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국내 유일 향기 전시회인 '국제향기페스티벌(Int'l Fragrance Festa)'도 함께 개최된다. 국제향기페스티벌에서는 향수, 아로마, 디퓨저 등 향기 제품들을 선보인다.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인천 지역 뷰티 산업을 육성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지난해 8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회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 모습. /인천관광공사 제공

2019-06-10 김주엽

옛날 사람들, 당신의 그 때

광고·패션 사진 선구자한국전쟁 이후 다양한 풍경 담아동양적 여백의 아름다움 강조"기록·예술적 가치 후대로"우리나라 광고·패션 사진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사진가 한영수(1933~1999)의 '서울 모던타임즈'展이 오는 15일부터 7월14일까지 인천 계산동의 갤러리 루페에서 개최된다.한영수문화재단이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루페(인천 계양구 계양대로 196)의 개관전으로 진행된다.개성에서 태어난 한영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리얼리즘 사진 연구단체인 '신선회'에서 사진가로 활동을 시작했다.1966년에는 한영수 사진 연구소를 설립해 우리나라 광고 및 패션 사진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활동을 했다. 또한 많은 사진 단체와 문화 기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한영수는 풍경 사진들을 모은 '우리강산'(1986년), 한국전쟁 이후의 서울의 다양한 사진들을 선별한 사진집 '삶'(1987년)을 출간한 바 있다. 한국 사회의 밝은 모습에 관심을 두었으며, 그에 걸맞은 세련된 촬영으로 당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계에선 '다른 사진가의 사진에서 찾기 힘든 동양적 여백의 아름다움을 강조했으며, 원숙하고 세련된 미학적 완성도를 추구했다'고 평가했다. 작고 이후에는 한영수문화재단에 의해 다양한 전시와 사진집 출간이 이뤄지고 있다. 1950~1960년대 서울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는 '서울 모던타임즈'는 2014년 사진집으로 선을 보였다. '꿈결 같은 시절'(2015년), '시간 속의 강'(2017년) 등의 사진집이 이어지고 있다.갤러리 루페 관계자는 "한영수 사진은 한국 사진사(史)에서 반드시 재조명되어야 하고, 그 기록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는 잘 보전돼 후대에 전달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한영수의 사진을 더욱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15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휴관일 없이 진행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한영수 作 '서울, 1956~1963'. /한영수문화재단 제공

2019-06-10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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