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지민 '위안부 기림의 날' 편지낭독, "사죄도 보상도 받지 못해"

배우 한지민이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편지를 낭독했다. 한지민은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위안부 기림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지민은 어머니가 위안부 피해자인 줄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된 유족의 편지를 낭독했다. 편지 제목은 '위안부였던,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이다. 이날 한지민은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 게 무섭고 싫기만 했습니다. 혹시라도 내 주변 친구들이 알게 되면 어쩌나. 그저 두렵기만 했습니다. 세월이 흘렀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면했습니다"라고 편지를 읽어가기 시작했다. 이어 "엄마가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떠오릅니다"라며 "'끝가지 싸워다오. 사죄를 받아다오. 그래야 죽어서도 원한 없이 묻혀 있을 것 같다. 이 세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한다. 다시는 나 같은 아픔이 없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라고 담담히 낭독했다. 한지민은 "바라던 진정한 사죄도, 어린 시절도 보상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라며 "사랑합니다"라고 말머리를 맺었다. 한편 세계위안부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첫 증언자이신 故김학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위안부 사실이 처음 공개된 날을 기념해 지난해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14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정부 기념식에서 배우 한지민이 위안부 피해자의 유족들이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대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14 손원태

테라 클래식x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은 탱커 'ㅎㅁ'

테라 클래식이 캐시슬라이드와 함께하는 초성퀴즈 'ㅎㅁ' 정답이 공개됐다.캐시슬라이드 측은 14일 오전 11시 테라 클래식과 함께하는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로 '테라 클래식 탱커' 캐릭터 이름 'ㅎㅁ'을 출제했다.정답은 '휴먼'다.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대표 캐릭터인 '엘린', '휴먼', '하이엘프'가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케스타닉'도 플레이 할 수 있다. 오후 3시 기준 추가로 출제된 초성퀴즈는 테라 클래식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ㄱㅈㅁ ㄸ ㄷㄹ ㅅㄱ'다. 정답은 '같지만 또 다른 세계'다.지난 13일 정식 출시된 테라 클래식은 온라인 MMORPG 테라의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테라 IP의 핵심이었던 전투 액션과 협력 플레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탱커'와 '딜러', '힐러' 등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된 영웅의 파티 플레이를 통해 대립과 갈등을 다룰 예정이다.게임 내에는 3:3 대전인 '명예의 아레나', 10인이 동일한 전투력으로 경쟁하는 '용맹의 아레나' 등의 PVP 콘텐츠도 구현됐다. 길드 간 PVP 콘텐츠인 '월드 보스'를 통해, 타 길드와의 전투도 가능하다.카카오게임즈는 테라 클래식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7일간 진행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무기 스킨', '희귀 펫' 등 게임 내 아이템과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임 중 획득할 수 있는 '주사위' 아이템을 사용해 아이템을 얻는 주사위 이벤트도 진행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테라 클래식x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 테라 클래식 탱커 /캐시슬라이드 앱

2019-08-14 편지수

엑소 레이, 삼성 계약해지 "하나의 중국 위반"

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브랜드의 모델 계약을 해지했다. 엑소 멤버 레이는 중국 SNS인 웨이보 공식 계정에 올린 성명을 통해 레이가 모델로 활동하는 삼성전자의 공식 사이트에 국가와 지역의 정의가 불분명한 점이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우리나라 주권과 영토 보전을 모호하게 한 행위로 중국 동포의 민족 감정을 엄중히 손상시켰다"면서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절대로 용인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는 파트너는 환영하지만, 중국 주권과 영토 보전에 모호한 입장과 태도를 보이는 단체나 조직은 거절한다면서 삼성 스마트폰 브랜드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다.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당사자가 정확히 어떤 점이 문제가 되는지를 밝히지 않아 현재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중국에서는 대만이나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과 마카오를 중국 본토와 별개의 국가나 도시로 표시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앞서 레이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홍콩을 별도의 국가로 표시했다는 이유로 온라인에서 뭇매를 맞자 공식 사과한 바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브랜드의 모델 계약을 해지했다. 사진은 2016년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엑소 레이. /경인일보DB

2019-08-14 편지수

'빅맥의 도시' 어윈데일 연간 빅맥 소비량은? 퀴즈 정답 눈길

'글로벌 빅맥 원정대' 퀴즈로 출제된 '빅맥의 도시' 어윈데일 빅맥 소비량이 화제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주요 30개 도시에서 빅맥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해보는 '글로벌 빅맥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매일 오전 8시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해 공개되는 그날의 도시와 퀴즈를 확인하고, 자정까지 퀴즈에 대한 정답을 보내면 된다.퀴즈는 맥도날드와 빅맥에 얽힌 일화, 정보, 스토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고객은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경로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첫번째 날 퀴즈는 '캘리포니아의 어윈데일 주민들은 연평균 1인당 ( )개의 빅맥을 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미국의 '빅맥의 도시'로 불리게 되었다'는 퀴즈로, ( )개의 갯수를 맞히면 된다.정답은 '337'개다. 1998년 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어윈데일(Irwindale)은 주민 1인당 연간 빅맥 소비량이 337개에 달한다.매일 퀴즈 정답자 중 1명의 당첨자에게 그날 선정된 도시의 2인 왕복항공권을, 100명의 당첨자에게는 빅맥 또는 빅맥 BLT 단품 쿠폰을 증정한다. 원정대로 당첨된 고객은 본인이 방문한 도시의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빅맥을 즐기는 인증샷 혹은 영상을 공유하는 미션을 진행해야 한다. 이날부터 9월 12일까지 30일간 매일 진행되는 이번 원정대 이벤트는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추첨을 통해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방콕 등 세계 유명 30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 빅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유니언 타운의 맥도날드 가맹점주 짐 델리게티 (Jim Delligatti)가 빵 3개, 패티 2개, 양상추나 잘게 썬 양파 등의 채소, 피클, 치즈로 구성된 푸짐한 더블 버거 샌드위치를 개발한 것에서 시작됐다. 1968년에 맥도날드의 공식 메뉴로 등록된 빅맥은 매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3억 개 넘게 팔리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인기 버거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빅맥의 도시' 어윈데일 연간 빅맥 소비량 퀴즈 정답, 맥도날드 글로벌 빅맥 원정대 /맥도날드 제공

2019-08-14 편지수

DHC, 방탄소년단(BTS) 비하 발언 재조명 "원폭 티셔츠는 심하다"

일본 화장품 회사 DHC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까지 비난한 사실이 알려졌다. DHC 텔레비전은 최근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원폭(원자 폭탄) 티셔츠 사건'에 대해 다뤘다.한 출연자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1명이 일본이 원폭이 떨어진 디자인에 만세가 그려진 옷을 외치고 춤을 췄다"고 언급했다. 다른 출연진은 "이건 심하다"라며 "'일본은 반성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원폭 사건은 세계적으로도 심한 일인데, '만세' 라고 말한 것은 사람으로서 심하다"고 분노했다. 또다른 출연진은 "한국인들은 일본에 큰 지진이 일어나면 기뻐하더라"라면서 "그걸 창피하다고 생각 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은 지난 2017년 공개된 유튜브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당시 착용한 티셔츠 때문에 혐한 세력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티셔츠엔 일본에 원자폭탄이 투하되는 모습과 광복을 맞아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다.지난 2018년 방탄소년단의 출연이 예정됐던 일본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 측은 해당 티셔츠를 문제 삼으면서 출연을 취소하기도 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하여 당사 소속 모든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있어, 전쟁 및 원폭 등을 지지하지 않고, 이에 반대하며, 원폭 투하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상처를 드릴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앞서 DHC 텔레비전은 한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피카소는 작품성이 있어 비싸지만 위안부 소녀상은 예술품이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아 논란이 됐다. 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자발적 성매매로 묘사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DHC, 방탄소년단(BTS) 비하 발언 /dhc 유튜브 캡처

2019-08-13 편지수

발효홍삼발휘, 한국야쿠르트x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 'ㅇㅅㄱㅂㅎ'

한국야쿠르트와 캐시슬라이드가 함께 '발효홍삼발휘' 관련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로 'ㅇㅅㄱㅂㅎ'를 출제했다. 캐시슬라이드는 13일 오후 3시 초성퀴즈 이벤트로 'ㅇㅅㄱㅂㅎ'를 제시했다. 정답은 '유산균발효'이다. '발휘'는 유산균 발효홍삼 농축액을 적용해 일반홍삼 대비 빠른 흡수와 유지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12일 50년 유산균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체내 흡수가 탁월한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 3종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발효홍삼 발휘의 주원료인 에이치와이(HY) 발효홍삼 농축액은 100% 유산균으로 발효한 홍삼 유효성분의 흡수와 유지 우수성을 인체시험으로 입증했다. '발휘 발효홍삼 K'는 에이치와이(HY) 발효홍삼 농축액에 대보농축액 등 12종의 한방원료를 최상의 조건으로 배합해 효과 빠른 발효홍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발효홍삼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며 누적 5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발효홍삼 K'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발효홍삼 천진녹보'는 흡수가 빠른 발효홍삼과 녹용이 만난 프리미엄 환 제품이다. 기존 '발효홍삼 황실기력단' 대비 녹용 함량을 3배로 늘리고 프리미엄 환은 홍삼으로 한 번 더 코팅해 효과를 강화했다. '발효홍삼 진삼환'은 1알에 발효홍삼을 그대로 담아 홍삼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아카시아꿀을 함께 넣어 부드러운 맛으로 온 가족이 먹기에 적합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발효홍삼발휘, 한국야쿠르트x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 'ㅇㅅㄱㅂㅎ' /캐시슬라이드 앱

2019-08-13 편지수

밴쯔 벌금형, 선고 후 담담한 심경 고백 "많은 것들 배우고 깨달아"

앞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벌금형을 받은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29)'가 담담하게 심경을 고백했다.밴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많은것들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들 보여드리면서 저에게 실망하신 것들 모두다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 좋은일만 가득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네티즌들은 밴쯔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대전지법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는 지난 12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정 씨가 대표로 있는 건강기능식품업체 '잇포유'에도 벌금 500만원을 함께 선고했다.정 씨는 잇포유에서 판매하는 식품이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과장 광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정 씨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실제 제품 사용자가 작성한 글을 토대로 만든 광고를 회사 SNS에 올린 것인데, 이게 처벌받는 이유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항소 가능성을 열어놨다.정 씨는 구독자 320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밴쯔 벌금형 선고 후 심경 고백 /밴쯔 인스타그램

2019-08-13 편지수

메리츠 펫보험,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 'ㅍㅅㅂㅂㅎ'

메리츠화재 다이렉트가 캐시슬라이드와 함께 '메리츠 펫보험'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를 출제했다. 캐시슬라이드는 13일 오전 11시 '메리츠 초성 퀴즈 TIME'으로 '메리츠 펫보험' 관련 퀴즈를 제시했다. 퀴즈는 반려동물 20세 시대, 강형욱이 추천하는 보험은 'ㅍㅅㅂㅂㅎ'이다. 정답은 '펫실비보험'이다. 한편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Finnq)는 지난 6월 33일 반려동물의 실질적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메리츠 펫 실비보험 서비스 '펫퍼민트 Puppy&Dog 다이렉트'를 선보였다. 팻보험 상품은 핀크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펫 전용 실비 보험이다. 한 번 가입하면 반려견과 반려묘의 의료비를 평생 지원하는 상품으로 가입 후 3년간은 보험료 인상이 없고 '펫퍼민트 퍼피&도그(Puppy&Dog) 다이렉트' 상품의 경우 등록견이 아니어도 가입이 가능해 펫 부모들의 보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국내 최초 동물병원 자동청구 시스템을 통해 제휴된 국내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치료비 결제 시 보험금이 자동으로 청구돼 복잡한 절차 없이 미리 등록해 둔 계좌로 보험금이 자동 지급된다. 의료비는 매년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장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메리츠 펫보험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 'ㅍㅅㅂㅂㅎ' /캐시슬라이드 앱

2019-08-13 편지수

원종우 대표 "'물곰(곰벌레)' 잘 죽지 않아, 달에 살아있을 가능성 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원종우 대표가 물곰(곰벌레)가 달에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13일 방송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과학과 사람들 원종우 대표가 물곰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원종우 대표는 이날 '과학 같은 소리하네' 코너에서 절대 생명력 곰벌레가 달에 산다고 밝혔다.원종우 대표는 이날 "혹시 물곰이라고 들어보셨느냐. 얘는 말이 물곰이지 곰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지구상에서 가장 생존력이 강한 동물이다. 영하 233도나 155도 이상, 우주 진공 상태에서도 산다"고 물곰의 생명력에 관해 설명했다.또 "물만 부으면 다시 살아나는 미역 같은 존재다. 이 동물이 안 죽는 이유를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얼마 전에 이스라엘에서 달 탐사선을 보냈다가 추락을 했는데, 그중 물곰을 여기 실어 보냈는데 안 죽고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한편 히브리어로 ‘창세기’라는 의미를 가진 이스라엘의 민간 무인 탐사 우주선 베레시트는 지난 4월 11일 착륙 시도 중 추락했다. 해외 주요 언론은 여기 '곰벌레'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현미경으로 확대한 물곰의 모습. /연합뉴스=Tanaka S, Sagara H, Kunieda 제공

2019-08-13 편지수

정상규, '독립운동가' 앱 개발 이유 "기억할 수 있도록 특정한 날 문자 알람"

독립운동가 앱을 개발한 작가 정상규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생활고에 대해 언급했다.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광복절 특집으로 독립운동가를 알린 작가 정상규가 출연했다.독립운동가 앱을 개발한 그는 "앱을 깔아 놓으면 특정한 날에 핸드폰 문자 알람이 오도록 했다"고 앱 개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사학과 교수님이나, 민족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 그런 분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며 "제보가 많이 온다. 그러다 보니 앱이 계속 업데이트가 된다"고 설명했다. 독립운동가 앱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알리는 앱이다. 막연히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나올 수 있는 자료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이 분들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준다.정상규는 "응원 메시지도 오고, 편지도 오는데 제일 컸던 것은 도와달라는 사연을 받은 거다. 대부분 독립운동가 후손분들은 고령이다. 연세가 많으셔서 자신이 더 이상 직접적으로 밖에서 무언가를 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이어 정상ㄱ규는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생활고에 시달리시기 때문에 젊은 청년이 이런 일을 한다기에 도와달라 하신거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말했다.이정민 아나운서가 "친일을 한 분들은 대대손손 잘 산다. 너무 속상하다"고 하자 정상규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다. 안타깝게도 통계적으로 이 말이 사실이다"고 밝혀 탄식을 자아냈다.김재원 아나운서는 "실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몇이나 되냐"라고 물었다. 정상규는 "공식적으로 3·1운동 때만 해도 약 300 만명이라고 나온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수가 1600만 정도였다. 다섯 명에 한 명 꼴로 독립운동에 참여한 거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독립운동전문작가 정상규 작가는 영화 '밀정'과 '박열'의 독립운동가를 발견해 영화로 만들어낸 인물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정상규 작가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2019-08-13 편지수

'양성애자' 커밍아웃 솜혜인(송혜인) "동성연애 하고 있다, 응원 고마워"

과거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한 솜혜인(본명: 송혜인)이 커밍아웃 후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13일 솜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제 여자친구는 머리가 숏컷이고 그저 제 여친의 스타일이다. 제 여자친구한테 남자냐고 여자냐고 물어보는 건 애인 입장에선 좀 속상하다"며 안타까움들 드러냈다.이어 직접 '동성 연애를 하고 있다'고 언급한 그는 많은 이들의 응원 메시지에 고마움을 전했다. 일부 네티즌의 악성 메시지에는 "부모님도 알고 계신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또 "괜찮다. 아무렇지 않다. 걱정, 응원 다 너무 고맙다. 너무너무 고맙다"라고 대답했다.솜혜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나에겐 아주 아주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어요"라며 직접 양성애자라고 고백했다. 양성애자는 동성과 이성에게 모두 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을 뜻한다. 헐리우드 스타 할시, 에즈라 밀러 등이 양성애자라고 고백한 바 있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솜혜인은 '아이돌학교'에 출연했으며, 1회 방송 이후 중도 퇴소했다. 솜혜인은 지난 5월 첫 싱글 '미니 라디오'를 발표한 바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양성애자' 커밍아웃 솜혜인(송혜인), 양성애자 뜻 /솜혜인 인스타그램

2019-08-13 편지수

'에반게리온' 만화가 사다모토 요시유키, "더러운 소녀상" 망언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캐릭터 디자이너로 알려진 사다모토 요시유키(貞本義行·57)가 '평화의 소녀상' 비하 발언을 해 연일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9일 사다모토는 자신의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 천황의 사진을 불태우고 밟는 영화. 현대 미술에 요구되는 재미·아름다움·놀라움·기분 좋음·지적 자극성이 전무하고 천박하다"는 글을 남겼다. 사다모토는 미키 데자키(36) 감독이 연출한 위안부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을 보고 이를 비난하는 내용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영화 '주전장'은 일본군의 위안부 문제를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사다모토는 "한류 아이돌도 좋아하고 예쁜 것은 예쁘다고 솔직히 말한다. 조형물로서 매력이 없는 더러운 것이라고 느꼈을 뿐인데 실제로 본다고 해서 인상이 바뀔까? 모델이 된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파간다를 아트에 집어넣는 행위도 완전히 부정하지 않지만 솔직히 아트로서의 매력은 나로선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며 미적인 관점에서 해석했을 뿐이라고 밝혔다.10일에는 "평소에는 (한국인들의) 도움을 받는 입장이니 감사하고 있다. 사내 등에 한국인이나 재일 한국인이 있지만 모두 성실하고 좋은 사람들이다. 사이 좋게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1962년생 애니메이터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캐릭터 디자이너 사다모토 요시유키 /사다모토 유시유키 트위터 캡처

2019-08-12 편지수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미국에 중재요청한 일 없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출연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2부 인터뷰 제 1공장 코너에서는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의 대담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와대 안보실 2차장, 김현종 차장이 출연했다. 김어준은 "청와대로 징집되어 두번째 인터뷰가 거의 10개월이 걸렸다. 이러시면 곤란하다"며 "청와대로 징발이 되셨다. 2차장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현종 차장은 "만나는 사람마다 2차장되었다고 축하해주시는데, 장관급에서 차장급으로 강등이 되었는데 위로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 차장은 "안보실 2차장이 뭐하는 데냐, 북핵 문제나 한일 갈등, 한미 동맹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이슈"라며 "잘 아시겠지만 한반도가 예나 지금이나 지정학적으로 역동적인 곳이기 때문에, 외교 사안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 차장은 "중요한 것은 통찰력과 역사적 안목을 가지고"라고 부연하자, 김어준은 "그건 제가 해야 할 말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김 차장은 방미 외교와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한편 김 차장은 참여정부에 이어 문재인정부 초반까지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통상분야 전문가다. 김현종 차장은 중재를 요청한 일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우리나라의 대법원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삼권분립을 설명했다. 65년 한일협정을 뒤집은 것도 아니고 반인도적인 부분에 대해서 개인의 청구권이 살아있다고 설명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1882년에 있었던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은 한국과 일본 간에 문제가 있으면 미국이 중재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루스벨트 대통령은 조선이 나라의 구실을 한다는 전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조선이 약해서 조정을 안 해도 된다는 식이었다. 결국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김현종 차장은 “중재라는 것은 결국 한 쪽 편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중재를 요청하는 순간 계산서가 날아온다. 2000년도 우리는 일본 GDP의 5분의 1이었는데 지금은 3분의 1까지 따라왔다. 인구를 생각한다면 큰 차이는 없으며 중재를 요청할 일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연합뉴스

2019-08-12 편지수

오대환·진경 대학 선후배의 만남, '전참시' 시청률 7% 기록

배우 오대환과 진경의 티격태격 일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이 7%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은 6.1%, 2부가 7%를 기록했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3.1%, 2부가 4.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오대환과 김호영이 출연한 가운데, 오대환이 영화 촬영장에서 평소 친분이 있다고 밝힌 선배 진경과 함께 했다. 오대환과 김태훈 매니저는 영화촬영 현장에 도착했다. 매니저는 스텝들과 배우들에게 커피를 선물했다. 배우 진경은 "대환이가 주는 거면 먹어야지"라며 커피를 건네받았다. 오대환은 상대 배우로 출연한 배우 진경과 과거 함께 학교를 다니던 시절을 회상했다. 오대환은 과거 진경이 자신에게 "야,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 야 집중해"라고 했다면서 "그때 누나랑 나랑 친할 때도 아닌데"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진경은 "내가 깡패냐 너한테 그러게"라고 당황해 했고, 오대환은 "원래 당한 사람만 기억하잖아"라며 웃었다. 이어 진경에게 다둥이 아빠 오대환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진경은 "너무 적다고 생각했다"며 "대환이를 보면 엄청난 파워가 느껴져서 넷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오대환 진경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2019-08-11 편지수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