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외질혜, 성희롱 논란 사과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감스트, NS남순과 함께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BJ 외질혜가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19일 외질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생방송 도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트리머 잼미님, 부들님께 ㅇㅇㅇ이라는 적절치 못한 발언을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같은 여자로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발언했어야 했는데 인터넷방송에서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썩은 정신상태로 발언을 하고 방송을 진행했다"며 "제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셨을 잼미님 부들님, 그리고 두분의 모든 팬분들께 정말 사죄드린다"며 사과를 전했다. 그는 "이 일로 인해 충격 받으신 분들께도 정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라면서 "BJ로써 생방송 중에 언행을 신중히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언행을 내뱉음에 있어 크게 반성하고, 가벼운 언행으로 실수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외질혜는 언급된 두 BJ를 찾아 만나 사과드리겠다고 다시 한번 사과의 말을 전했다.앞서 이날 외질혜는 인터넷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 감스트와 NS남순과 함께 합동방송 '나락즈'를 진행했다. 외질혜는 특정 BJ를 언급하며 "OOO(여성 BJ) 방송을 보며 OOO를 치느냐"며 성적인 질문을 던졌다.감스트는 이에 "세 번 쳤다"고 대답했고,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성 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며 논란이 일었다./디지털뉴스부외질혜, 성희롱 논란 사과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외질혜 인스타그램

2019-06-19 디지털뉴스부

홍자, 전라도 비하 발언 논란에 "오뚝이처럼 일어설 것"

'미스트롯' 홍자가 지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팬카페에 심경을 전했다. 홍자는 11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에 "오늘은 다소 무거운 날이었죠?"라며 "우리 홍일병님(팬)들께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홍자는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지만 그렇게 흘러가다 보니 면목이 없다"며 "그래도 오뚝이처럼 일어날 것. 지난 실수는 실수로 남기고 앞으로 더 담대하게 잘 해낼 것이니 걱정마시라"고 다짐했다. 홍자는 앞서 지는 7일 전라남도 영광 법성포 단오제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기념식' 축하공연에서 "무대 올라오기 전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뵈면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열화와 같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 논란을 야기했다. 네티즌들은 홍자의 이 같은 발언이 지역 차별을 부르는 발언이라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냈다. 홍자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실수다.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자는 지난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홍자, 전라도 비하 발언 논란에 "오뚝이처럼 일어설 것" /홍자 인스타그램

2019-06-11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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