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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탄핵정국 계엄문건의 진실…KBS '시사직격'

KBS 1TV 시사 프로그램 '시사직격'은 오는 22일 2017년 탄핵 정국 당시 계엄 문건을 계획한 군인들의 진술 기록을 단독 입수해 보도한다고 21일 예고했다.진술 기록은 1천300여 장에 달한다. 계엄 문건 작성 지시 시작부터 외부 노출을 우려해 다른 이름의 TF팀을 꾸리고 해체한 상황까지 자세히 담겼다. 위수령과 국회해산권의 위헌 요소를 인지하고도 계엄령을 검토하게 된 경위를 토로한 내용의 진술도 있다. 제작진은 실제 업무에 사용한 수첩, 계엄 문건 생산 공문, USB에서 복원한 계엄 문건 리스트 등 압수물 스캔본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군·검합동수사단의 수사 결과에 따르면 한민구 당시 국방부 장관이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에게 계엄 문건 작성을 지시한 시기는 2017년 2월 17일. 하지만 진술 기록은 그보다 일주일 전인 2월 10일 이미 계엄령 문건 작성이 시작됐다고 이야기한다.A씨 진술에 따르면 당시 계엄 관련 검토를 한다는 사실이 외부에 유출되거나 기록으로 남는 것을 경계해 수기로 문건을 작성하라는 명령을 사령관으로부터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소강원 처장님이 2017년 2월 10일경 제게 '사령관님이 계엄절차에 대해서 궁금해하니 자필로 사령관님께 계엄 절차에 관한 간략한 보고를 해드리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또 제작진이 확보한 조현천 기무사령관 관용차량 운행기록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조 전 기무사령관은 청와대를 유난히 자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제작진은 특히 대규모 광화문 촛불집회가 열리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조 전 기무사령관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패턴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전 기무사령관이 청와대에서 두 시간가량 머문 날은 2017년 2월 10일로,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했다고 밝혔다.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지시로부터 야심 차게 시작된 기무사 계엄 문건 합동 수사는 4개월도 채 되지 않아 중단됐다. 계엄 문건 작성의 핵심 인물인 조 전 기무사령관의 미국 도피 때문이었다.제작진은 "그의 행방을 취재하던 중 조 전 기무사령관의 미국 도피를 도왔을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그는 진술 기록 속 계엄 문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여러 차례 등장하는 인물이었다"며 해당 인물도 단독 취재했다고 예고했다. 내일 밤 10시 방송. /연합뉴스

2019-11-21 연합뉴스

'어하루' 김혜윤, 자아 되찾았지만 로운 이름 잃었다 '소멸 위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이 자아를 되찾았다. 20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쉐도우 속 죽음을 맞이한 이후, 자아를 잃은 은단오(김혜윤 분)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은단오는 하루에 대한 기억을 잃고 '백경(이재욱 분) 약혼자'라는 설정 값대로만 행동했다. 하루는 은단오에게 다가가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내 이름은 네가 붙여준 거다. 기억해줘"라고 말했다.백경 역시 설정값 대로만 행동하는 은단오를 낯설어했지만, 자신과의 데이트에 설레어 하는 그녀의 모습에 "왜 진작 안 물어 봤을까, 이렇게 나랑 하고 싶은 게 많은데"라며 가슴 아파 하기도 했다.은단오는 하루와 마주칠 때마다 심장의 통증을 느꼈다. 은단오는 하루를 밀어내면서도 그에 대한 기억이 떠올라 혼란스러워했다.은단오는 하루를 백경으로 착각해 등을 맞댔고 마침내 하루를 기억해냈다. 하루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마지막으로 네가 보고 싶어서 왔다. 내가 사라져도 괜찮아"라고 고백했고, 은단오는 눈물을 흘리며 기억을 되찾은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마음을 확인했다.은단오와 하루를 만나게 해준 사람은 백경이었다. 백경은 기억을 잃은 상황에서도 무의식 중에 하루를 찾는 은단오를 보며 "가짜인 너라도 옆에 두고 싶어 했던 나는 진짜 괴물"이라고 자책했다.다음 날 은단오는 백경에게 반지를 돌려주며 "네가 진짜 백경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진짜 은단오를 찾을 수 있었던 것 처럼"이라고 말했다. 백경은 눈물을 흘렸다.하지만 하루의 명찰에서 이름이 사라졌다. 하루는 은단오를 끌어안으며 "댓가가 뭐든 괜찮다. 내 모든 장면에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단오 역시 "내 마지막 페이지에도 함께 있어줘"라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어하루 김혜윤 로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 캡처

2019-11-21 이상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토니정, 박연수와 소개팅 "마음 여세요" 적극 구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가 토니정 셰프와 소개팅을 가졌다.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서는 박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연수는 일어나자마자 아이스팩으로 붓기를 빼고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 공을 들였다.첫 만남을 가진 박연수와 소개팅남은 서로를 낯익어하는 모습이었다. 박연수는 "저는 종종 TV에 나와서 낯익으실 거다. 소개팅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박연수의 소개팅남은 방송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요리연구가 토니정이었다. 박연수는 이혼을 했으며 두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는 하고 싶은데 아이가 있다는 걸 남자 쪽이 부담스러워할까봐 겁이 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연수는 토니정이 자신보다 연하이며 미혼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토니정은 "다시 상처받을까봐 두려운 마음을 이해한다. 사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박연수의 마음을 보듬었다. 그는 또 "제가 소개팅한 사람들 중에서 제일 예쁘신 거 같다"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토니정은 박연수를 자신의 레스토랑에 초대하고 싶다며 "나중에 특별한 룸에 모시겠다"고 애프터를 언급하기도 했다.그날 저녁 박연수는 토니정과 함께 숙소에 도착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토니정은 박연수가 어떠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괜찮은 분인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내며 " 마음을 여세요"라고 적극 구애해 앞으로의 관계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연수 토니정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2019-11-21 이상은

"하루도 빠짐없이 널 사랑했어"…'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이정은 편지에 오열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이 공효진을 떠났다.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을 떠난 조정숙(이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투석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조정숙은 자신이 다낭성 신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과 동백도 유전으로 이 병을 앓을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동백은 그래도 엄마에게 신장을 이식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지만 결국 정숙은 제대로 치료도 받지 않고 사라져버렸다.정숙은 앞서 용식(강하늘 분)을 만나 "동백이가 무슨 소릴 하던 간에 헤어지지 마. 동백이가 헤어지자고 해도 네가 기다려줘. 우리 동백이 징글징글하게 외로웠던 애야. 걔 그만 좀 혼자 있게 해줘"라고 부탁했다. 모텔방에 홀로 누운 정숙은 "살고 싶은데 어떻게 죽어"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정숙은 동백과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을 감았다.동백에게 남겨진 것은 정숙의 보험금 서류와 마지막 편지였다. 편지에서 정숙은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동백과 단 둘이 살게 된 일과 과거 생활고로 동백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정숙은 "배고프다는 소리를 하루에도 백번씩 하는데 속이 타들어 갔다. 여인숙을 전전하다가 서울역에서 너를 안고 잔 날, 널 버려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적었다.이후 정숙은 다시 술집으로 돌아가 돈을 벌었고, 다시 동백을 찾으러 갔지만 동백은 이미 해외입양된 상태였다. 동백을 파양한 양부모는 "애가 묘하게 그늘진 데가 있어서 조사해봤더니 술집에서 컸더라. 딸은 지 엄마 팔자 닮는다 던데"라고 말해 정숙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겨우 찾은 동백은 홀로 아이를 키우며 술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정숙은 정말 자신의 팔자를 닮아가는 딸의 모습에 죄책감을 느꼈지만 그럼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동백에 위로받았다.정숙은 "못해 준 밥이나 실컷 해먹이면서 다독이려고 갔는데 니가 나를 품더라. 니 옆에서 참 따뜻했다"며 "이제와 이런 얘기를 너한테 하는 이유는 용서 받자고 하는 게 아니라 알려주고 싶어서야. 너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어. 버림 받은 일곱 살로 남아있지 마. 엄마는 널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했어"라고 전했다.동백은 엄마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쏟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동백꽃 필 무렵 /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 캡처

2019-11-21 이상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 범죄 목격 후 기억 상실… "난 살인마" 착각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기억을 잃은 윤시윤이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착각했다.20일 첫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서인우(박성훈 분)이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을 우연히 목격한 육동식(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층간소음에도 항의하지 못하는 소심한 육동식은 동료 박재호(김기두 분)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회사에서 문책을 받아 쫓겨나게 됐다.좌절한 육동식은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건물 옥상에 올라갔지만 차마 실행하지 못하고 내려왔다.같은 시각 서인우는 화장실에서 한 노숙자를 공격해 쓰러트렸다. 서인우는 노숙자를 살해하기 전 자신의 다이어리에 노숙자의 피로 지장을 찍으며 기록을 남겼다.그때 쓰러진 노숙자가 움직였고, 그 과정에서 서인우의 다이어리가 날아가 육동식의 앞에 떨어졌다.다이어리를 가지고 도망치던 육동식은 심보경(정인선 분)이 운전하던 경찰차에 치여 정신을 잃었다. 다시 정신을 차린 육동식은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그는 심보경에게서 건네받은 다이어리를 잃고 자신이 살인자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지갑 속 자신의 명함을 보고 회사로 출근한 육동식은 자리를 피하는 직원들을 보며 자신을 두려워한다고 오해했다. 육동식은 다이어리 속 마지막 살해현장을 방문했다가 노숙자가 "살려달라"고 했던 음성을 떠올렸다. 그는 자신이 정말 연쇄살인마라고 믿고 오열했다. 박재호는 육동식이 기억을 잃었다는 것을 알고 그가 모든 책임을 짊어지게 했고, 박재호의 말을 믿은 육동식은 감사에서 모든 잘못을 시인하려 했다.하지만 감사팀 직원은 "역시 소문대로다. 당신 완전히 이용 당하고 있는 거다"고 추궁했고, 결국 육동식은 거짓말을 하려 했다는 것을 털어놨다.재조사가 나올 거라는 연락을 받은 공찬석(최대철 분)은 육동식에게 폭언을 퍼부었다.육동식은 다이어리에 적힌 방식대로 화장실에서 공찬석을 공격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싸이코패스 다이어리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 캡처

2019-11-20 이상은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 투석 중 다낭성 신장질환 진단 "공효진도 발병 가능성"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이 딸 공효진의 유전병을 걱정했다.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 조정숙(이정은 분)의 신장이식수술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동백은 신장투석을 위해 병원에 가는 정숙을 따라나섰다.동백은 "엄마 고작 7년 3개월짜리 엄마다. 보험금 하나로 나가떨어지라고? 나 엄마랑 20년은 살아야겠다. 그니까 살아. 살아서 빚 갚아"라고 말했다. 정숙은 "망할년.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해"라며 눈물을 흘렸다.담당의를 만나러 자리를 뜨려는 동백을 붙잡은 정숙은 "그래서 7년 3개월은 어땠는데. 괜찮았어?"라고 물었다. 동백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니까 살아. 나를 위해서라도 살아"라고 수술결심을 전했다.의사는 정숙이 다낭성 신장질환(양쪽 신장의 물집들이 점차 커지면서 정상 신장 조직을 대체하게 되는 유전질환)을 앓고 있다면서 "유전 가능성이 높다. 따님도 이걸 앓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동백은 신장 이식을 하겠다는 뜻을 꺾지 않았지만 큰 충격을 받은 정숙은 투석을 받지 않고 사라졌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동백꽃 필 무렵 /KBS2 '동백꽃 필 무렵' 방송 캡 처

2019-11-20 이상은

팝핀현준, 설암으로 떠난 父 떠올리며 눈물 "빨리 손 잡아드릴걸"

'살림남2' 팝핀현준이 설암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고모와 오랜만에 재회한 팝핀현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3년 만에 만난 시누이와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팝핀현준은 "시누이를 보면 남편을 보는 것 같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팝핀현준은 "아직도 어머니 마음에 아버지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저를 통해 아버지를 보시는 듯하다"고 말했다.팝핀현준의 아버지는 2004년 설암으로 돌아가셨다. 팝핀현분은 당시를 회상하며 "굉장히 힘들었다. 그때 병원비가 3천만 원이었는데 돈이 천 만원 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중에 수술했지만 이미 전이가 많이 되어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지켜보다 떠나셨다. 그때 병실에 못 들어가고 비상구에서 한참을 울다가 겨우 들어갔는데 아버지는 그때 이미 의식이 없으셨다"고 돌아봤다.팝핀현준은 "좀 더 빨리 손을 잡아 드렸어야 했는데, 비상구에서 바보같이 있었을까. 그때를 생각하면 많이 화가 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팝핀현준, 설암으로 떠난 父 떠올리며 눈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2019-11-20 이상은

쏟아지는 겨울왕국2 아이템 '등골브레이커'

48만원 엘사드레스·20만원대 인형유통업계, 영화 개봉맞춰 특수 준비부모들 "과도한 돈벌이 부담" 불만유통업계가 영화 '겨울왕국2' 개봉을 앞두고 수십만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장난감 등 겨울왕국 관련 제품을 쏟아내면서 미취학 아동을 키우는 학부모의 등골이 휠 판이다.20일 한국영화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개봉한 '겨울왕국'의 후속작인 '겨울왕국2'가 21일 전국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겨울왕국2는 이날 기준 90.3%(94만3천189명)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원작 못지 않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맞춰 유통업계들이 일찌감치 겨울왕국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앞다퉈 겨울왕국 특수를 준비하고 있다. 겨울왕국 1편이 상영됐을 당시에도 관련 상품들이 대거 팔리며 유통업계의 특수를 이끌었기 때문이다.홈플러스는 엘사·안나·올라프 등 겨울왕국 캐릭터가 담긴 이불, 쿠션 등의 침구류와 식기, 핫팩, 아동·성인 욕실화 등 50여종의 상품을 내놨다. 이랜드리테일도 디즈니와 손잡고 겨울왕국2와 협업한 아동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겨울왕국 2 아동복 컬렉션은 로엠걸즈, 코코리따, 슈펜키즈 등 이랜드리테일 자체브랜드(PB) 9개가 참여해 총 61종의 제품으로 출시됐다.이 밖에도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 겨울왕국2를 검색하면 드레스부터 가발, 마스크, 인형, 신발 등 1천여개 이상의 제품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하지만 부모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10만원은 커녕 30만~40만원에 달하는 관련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어서다.실제로 한 유명 오픈마켓의 경우 엘사 드레스를 48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성 모양의 장난감 가격은 36만원에 달했다. 이 밖에도 30만원 대의 학용품 세트, 20만원 대의 인형 등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상품이 주를 이뤘다.아이들의 동심을 이용해 유통업계가 과도한 돈벌이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5·9세짜리 여아를 키우고 있는 김모(35·여)씨는 "겨울왕국 1편이 개봉했을 때 사둔 드레스와 장난감이 아직 집에 쌓여있는데 아이는 어디서 들었는지 벌써부터 새로운 엘사 옷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다"며 "아직 영화가 개봉하지 않아 기다려야 한다고 둘러대곤 있지만 야외에 나갈 때마다 겨울왕국 관련 제품이 곳곳에 깔려 있어 매번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9-11-20 이준석

딘딘 "첫 정규앨범,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즐겨주길"

가수 딘딘이 첫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딘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생일에 제가 뭐라고 과분한 축하를 받는 게 너무 죄송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딘딘은 이어 "제가 여러분들께 역으로 뭘 해드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생일에 앨범을 내면 어느 정도 선물이 되겠다 싶어서 생일에 정규앨범을 발매하자고 마음먹었다"며 "저의 고뇌와 고통으로 만든 제 첫 정규앨범 '굿바이 마이 트웬티(Goodbye My Twenties)'는 여러분께 드리는 제 선물"이라고 적었다.그러면서 "감사합니다 매번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 주시는 여러분들, 이제 제가 준비한 선물을 즐겨주세요. 제 앨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딘딘은 이날 첫 정규 앨범 '굿바이 마이 트웬티'를 발매했다. 이날은 딘딘의 스물 아홉 번째 생일이기도 하다.'Paradise (Feat. 스텔라장)', '생각보다 괜찮지 않아 (Feat. 린)', 'Fallin' Down (Feat. 이원석 Of 데이브레이크)' 트리플 타이틀 곡을 포함해 전 트랙이 그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그중 린이 피처링한 5번 트랙 '생각보다 괜찮지 않아'라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위치하며 화제를 모았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딘딘, 첫 정규앨범 발매 소감 /딘딘 인스타그램

2019-11-20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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