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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호텔 가운 사진' 공개, "법원에도 제출한 상태"

배우 구혜선이 의문의 호텔가운 사진을 공개해 파장이 예상된다. 구혜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어야만 하는가요' 원래 공개하려고 했던 재킷 사진입니다"이라며 사진 한 장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법원에는 총 4장을 제출했습니다. 표기된 날짜는 음원발표일 입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모 호텔 가운을 입고 있는 사람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앞서 안재현의 염문설을 주장하며 "호텔에서 야식을 먹고 있는 증거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암시한 바 있다. 구혜선은 또 지난달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안재현의 외도"라고 주장하기도. 이 같은 논란 속에 안재현은 "해당 사진은 결혼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와 찍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구혜선은 이 사진을 최근 사진으로 왜곡, 혼인관계의 파탄 배경이 외도라는 새로운 주장을 꺼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해당 사진을 법원에 제출해 사실 여부를 따졌으면 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소장은 지난달 18일 구혜선에 송달됐으며, 구혜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는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에 있다고 판단돼 안재현을 상대로 이혼소송의 반소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구혜선 '호텔 가운 사진' 공개 /구혜선 인스타그램

2019-10-11 손원태

이다도시 "피에르 파리에서 재혼 프러포즈, 영화 같았다"

'마이웨이'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과정을 이야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방송인 이다도시 인생사가 다뤄졌다. 이날 이다도시는 재혼한 남편 피에르에 대해 "한국에서 25년 째 살고 있다"면서 "국제 결혼을 했고 딸들은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큰 한국 기업에 다닌다. 본사는 부산에 있는데 서울에도 사무실이 있다. 부산에서는 작은 아파트에서 지내고 서울에서는 함께 지낸다. 해외 출장도 자주 다닌다"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며, "20년 전에 알았지만 친한 친구는 아니었다. 둘다 한국인과 결혼해 인사하는 정도였다. 저는 10년 전에 이혼했고 남편은 2017년 이혼했다. 2, 3년 전에 위로하고 조언해주면서 가까워졌다"고 떠올렸다. 이다도시는 "둘다 비슷한 나이에 한국에 왔고 비슷한 이유로 국제 결혼해서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라며 "같은 프랑스 북쪽에서 태어났다. 아주 서서히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피에르는 이다도시와의 재혼에 대해 "에펠탑에서 12월 30일 이야기했다"면서 전했고, 이다도시는 "파리 야경이 보이는 좋은 식당을 예약했더라. 반지를 꺼내면서 프러포즈했다. 카메라 있나, 영화인가 싶었다. 로맨틱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피에르는 "(이다도시를 만나) 삶을 다시 시작하는 것 같다"면서 "감사한 일이다"라고 아내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다도시는 "우리는 이제 나이도 있고 인생 쓴 맛도 알지 않나"라며 "조금 부딪히는 일이 있어도 쉽게 넘어갈 수 있게 됐다. 서로 소통하고 이해해주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이다도시 피에르 재혼. /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2019-10-11 손원태

김준현 주류 모델 발탁에, 네티즌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는데"

개그맨 김준현이 유명 맥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오비맥주 카스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새 모델로 발탁된 김준현과 손나은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준현은 "맥주 광고 모델을 한다는 것은 자랑이다"라며 "셀럽 느낌이 난다.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현의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즉각 이의를 제기했다. 김준현이 과거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이력이 있기 때문. 김준현은 지난 2010년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로 기소됐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의 0.091%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피해자는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김준현은 피해자와 합의하면서 4개월의 자숙 끝에 복귀했다. 네티즌들은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이 주류 광고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주류회사의 큰 실수" 등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코미디언 김준현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카스(CASS)의 신규 TV 광고 '캬~, 갓 만든 생맥주의 맛'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10-11 손원태

이승환 "손석희 동안계의 지존, 30년째 외톨이 음악"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가수 이승환과 인터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 앵커는 "데뷔 30년을 맞았지만 고집스럽게 자신의 음악을 이어나가는 분"이라며 이승환을 소개했다. 이승환은 "동안계의 지존이신데, 많이 상하신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손 앵커는 "4년 지났다"라고 과거 '뉴스룸' 인터뷰 사진을 띄웠다. 이승환은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동안"이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손 앵커는 "KBS 2TV 열린음악회나 홍대도 어색하지 않은 가수로 꼽힌다"면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다는 의미냐"라고 물었다. 이승환은 "저는 애매모호한 위치인 것 같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외롭다. 제 위치가 가요계에서 완벽한 이방인이었다"면서 "30년을 넘게 했는데 아는 PD도 없고 아는 기자가 주진우 기자 한 명밖에 없다. 제작자 분들도 아무도 모른다. 아웃사이더처럼 살았다"고 했다. 손 앵커는 "젊은층과 중장년층 양쪽에서 동의하겠냐"라며 물었고, 이승환은 "20대 분들은 저를 잘 모르시지만 제가 페스티벌 등에 헤드라이너로 자주 나가는데 강제로 보실 때도 싫어하시는 분은 많이 없었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이승환은 12집 발매를 앞두고, "故노무현 전 대통령 헌가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싶다'도 포함됐다"면서 "그때 당시 추락을 많이 했다. 2014년 그 해에 이십 몇 년 만에 소속사도 바꾸면서 실제 추락을 많이 했지만, 1년 4~5주 빼고는 매주 공연할 수 있는 행복한 가수가 되는 상공의 한 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15일 정규 12집 'fall to fly 후(後)'를 발매한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이승환, 손석희 인터뷰. /JTBC '뉴스룸' 캡처

2019-10-11 손원태

강미나 "동경하던 아이유와 첫 만남…너무 떨려서 청심환 먹어"

'해피투게더' 구구단 미나(강미나)가 아이유와의 첫 만남을 전했다.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최근 인기리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강미나,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호텔 델루나' 첫 대본 리딩 때 청심환을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미나는 '호텔델루나'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를 언급하며 "제가 아이유 선배님의 모습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동경하던 아이유 선배를 실제로 본다는 생각에 너무 떨렸다"고 털어놨다.그는 "차를 타고 리딩 장소로 향하는데 너무 떨려서 진정이 안됐다. 결국 청심환을 먹고 대본리딩에 참여했다"고 회상했다.미나는 아이유의 첫인상에 대해 "브라운 코트를 입고 왔는데, 머리카락을 넘기며 대본을 읽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봤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와 깜짝 전화연결이 진행됐다. 아이유는 미나가 출연했던 서바이벌 오디션을 언급하며 "그 때 미나 씨가 제 원픽이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미나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2019-10-11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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