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승현 "FT아일랜드, 가장 황홀한 꿈…함께해서 행복했다"

송승현이 FT아일랜드 탈퇴 심경을 밝혔다.송승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T아일랜드를 탈퇴 결심하게 된 배경과 소감을 전했다.먼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송승현은 "2009년 2월 한국 활동을 시작으로 FT아일랜드의 새 멤버로 영입돼 10년이란 시간을 사랑받고 여러분들께 사랑을 나눠드릴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 어느새 10년을 넘어 그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고 운을 뗐다.그는 "저 또한 이 결정을 내리는데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하고 아팠다. 수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멤버들과의 대화 그리고 존중을 통해 힘들게 선택하게 됐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FT아일랜드라는 팀에 들어왔을 때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많이 부족하고 어리숙한 저를 잘 케어해주고 사랑으로 감싸준 우리 멤버들을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단 생각이 든다. 팀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았고 우리 팀이 더욱 조금이라도 빛이 날 수 있도록 열심히 다시 한번 또 열심히 노력해서 밴드원으로 지금까지 따라오고 함께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던 것 같다"고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최근 팀에게 여러 일이 겹쳤다. 슬픈 일, 좋은 일, 인생을 살아가며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이 참 많았다. 제가 지금까지 무대에서 용기를 내고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고 기다릴 수 있었던 건 그 누구도 아닌 팬분들이 조건 없는 사랑으로 힘이 돼 줬기 때문"이라며 "어느 시점부터 부담감이 긴장감으로 바뀌고 긴장감과 불안감이 저를 조금씩 갉아먹고 있다는 걸 느꼈을 땐 이미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 기대어도 기댄 것 같지 않은 그런 외로움과 불안감으로 둘러싸인 저를 돌아보게 됐다"고 털어놨다.송승현은 "오랜 시간 전부터 멤버들과 회사분들과 이야기를 하며 정말 힘들게 내린 결정이지만 이러한 선택에 저를 보고 실망하시는 팬분들도 물론 계실거라 생각이 들었기에 두렵고 무섭고, 그리고 가장 큰 마음은 미안하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감정들이 교차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그는 "하지만 저는 이번엔 조금 용기를 내어 저 송승현을 위해 한번 돌아보려고 한다. 일에 대한 개인적인 꿈을 이루고자하는 욕심보다 원래의 저를 한번 돌아보고 아픈 곳을 만져주고 보듬어주며 재충전해 저만을 위해 한번 바라보고 노력해보고 싶은 마음의 고민 끝에 이러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송승현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너무 많이 그리울 거다. 그리고 정말 많이 미안하다. FT아일랜드에 있는 동안은 정말 그 누구도 꿀 수 없는 가장 황홀한 꿈을 꾸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 꿈을 여러분과 같이 꿀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이제 저를 위해 열심히 나아가 보려고 한다. FT멤버들과는 마지막까지 함께 못 했지만 그 누구보다 마음만은 함께 하고 더욱 빛나고 잘되길 소원하며 마음도 몸도 건강하고 성숙한 아티스트로 다 같이 거듭나길 바란다"고 팬들과 멤버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끝으로 송승현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FT아일랜드의 멤버로 기타리스트로 정말 행복했다. 마지막으로 홍기형 민환이 재진이형 그리고 멀리있는 리더 형 우리 정말 열심히 잘 했다. 잘 이겨왔던 것 같다. 앞으로 더 멋진 팀이 될 거라 믿고 매 순간 잊지 못할 기억들 만들어줘서 고맙다. 그리고 팀에 들어올 수 있게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할 수 있게 지지해주신 우리 한성호 회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에프엔씨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하고 고생하셨다는 인사 드리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마무리했다.한편, 이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세 멤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다른 멤버인 송승현은 12월 31일부로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 것과 동시에 팀 활동도 마무리 짓게 됐다"고 밝혔다.송승현은 계약 기간 만료와 함께 배우로서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그는그동안 그룹 활동과 함께 웹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를 병행해왔다.FNC 측은 FT아일랜드 세 멤버가 군 복무를 모두 마친 후 팀 운영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메인보컬 이홍기는 지난 8월 입대했으며, 베이시스트 이재진과 드러머 최민환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리더 최종훈은 지난 3월 팀을 떠났다. FNC 측은 최종훈이 불법 촬영물 공유 혐의로 수사를 된 후 '신뢰 상실'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했다.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 '지독하게', '천둥', '사랑후애', '바래'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송승현, FT아일랜드 탈퇴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12-24 이상은

한세아,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 사과 "명백한 잘못, 변명 여지없어"

배우 한세아가 남편 차세찌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오전에 저의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이 된다"면서 이날 발생한 차세찌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한채아는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한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린다"며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저의 가족과 저의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앞서 차세찌는 전날 종로구 부암동 한 도로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앞서 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그는 오늘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이 사고로 인해 피해 차량의 운전자 40대 남성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으며 자신의 음주운전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로, 지난해 5월 한채아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배우 한채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12-24 이상은

FT아일랜드 이홍기·이재진·최민환 재계약… 송승현은 종료

4인조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중 세 명이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하고 송승현(27)은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세 멤버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다른 멤버인 송승현은 12월 31일부로 전속 계약이 종료되는 것과 동시에 팀 활동도 마무리 짓게 됐다"고 24일 밝혔다.그러면서 "팀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세 멤버가 군 복무를 모두 마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아울러 "송승현은 계약 기간 만료와 함께 배우로서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당사와는 물론 멤버들과 긴 시간 깊은 상의와 고민 끝에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송승현은 그동안 그룹 활동과 함께 웹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를 병행해왔다.FNC는 지난해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29)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된 후 '신뢰 상실'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했다.지난 9월 메인보컬 이홍기(29)가 입대하고, 베이시스트 이재진(28)과 드러머 최민환(27) 역시 곧 입대해야 하는 나이에 접어들면서 FT아일랜드는 휴지기에 들어가게 됐다.2007년 데뷔한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대표곡으로 '사랑앓이', '지독하게', '천둥', '사랑후애', '바래' 등이 있다. /연합뉴스

2019-12-24 연합뉴스

한석규 "제 연기가 물이라면, 최민식 형님은 불이죠"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2011) 때는 세종이 아버지(태종)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연기했어요.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세종이 어머니(원경왕후 민씨)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죠."한석규(55)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천문:하늘을 묻는다'(허진호 감독)로 다시 한번 세종 역에 도전한 이유다. 세종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달라진 이유는 뭘까. 23일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그는 이런 답을 내놓았다. "마흔 전까지는 제가 위인을 연기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어요. 마흔을 넘어가니 관심사가 저 자신에게 옮겨오면서 연기관도 달라졌죠.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는 연기가 남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들어보니 연기란 결국 나 자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고,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죠. 그러던 중 만난 인물이 바로 이도(세종)입니다." 한석규는 "제가 왜 연기를 하는지, 연기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제 어머니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그러면서 세종의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했다. 세종의 모친 원경왕후는 이방원(태종)이 왕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하지만, 나중에 남편에 의해 친정이 멸문을 당하는 등 불행을 겪게 된다. 세종을 바라는 보는 시선과 해석이 달라진 만큼, 한석규의 연기 톤도 달라졌다."'뿌리 깊은 나무' 때는 아버지처럼 사람을 절대 죽이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지닌 세종을 연기했는데, '천문' 때는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가짐을 지닌 세종을 표현했죠."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들고, 장영실과 함께 조선의 농민을 위해 독자적인 천문의기를 만든 것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한석규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최민식과 한 작품에서 만났다. 동국대 선후배인 두 사람은 한석규 표현을 빌리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척하면 척하는' 사이다. "민식이 형님이 어느 인터뷰에서 '내게 연기란 죽어야 끝나는 공부'라고 말한 것을 봤는데, 그 말이 제게 쑥 들어왔죠. '아 나랑 같구나' 하고 느꼈죠."한석규는 자신의 연기를 '물', 장영실을 연기한 최민식 연기는 '불'로 비유했다. "민식이 형님은 활활 타는 불같은 사람이에요. 연기하기 전에 먼저 많이 태워야 합니다. 제 경우는 물처럼 모았다가 착착 뿌리는 스타일입니다."'천문'은 세종과 장영실의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에 초점을 맞춘다. 한석규는 "장영실은 노비 출신인데도 관심사가 별, 천문 기기 이런 것들"이라며 "세종이 상상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니 세종이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는 대선배인 신구와 호흡을 맞춘 이야기도 꺼냈다. '천문'에서 황희 정승으로 출연한 신구는 한석규와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최민식과는 연극 '에쿠우스'로 한 무대에 선 적이 있다. '에쿠우스'는 최민식이 대학 졸업하자마자 주연한 작품. "우리 때는 신구 선생의 연기를 많이 보고 영향을 받았어요. 그분의 연기는 다릅니다. 특유의 말투가 있죠. 이번 연기도 보면서 그분의 평생 화두가 '호흡'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연기자는 소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어떤 호흡에 소리를 얹느냐가 특히 중요하죠. 그런 호흡을 신구 선생은 계속 연구하는구나 생각했죠."그러면서 한석규의 이야기는 자연스레 연기와 인생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다. "연기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해야 잘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자연스러운 것이란 무엇일까, 나는 자연스럽게 살고 있는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살까, 항상 그런 고민을 합니다. 허허." /연합뉴스

2019-12-24 연합뉴스

내년 '디아스포라 영화제' 해외작품까지 공모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해 내년에 개최될 제8회 디아스포라 영화제의 일정이 확정됐다. 인천영상위는 제8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내년 5월 22~26일 인천 중구의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영화제 개최일을 확정한 인천영상위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신설해 영화 관계자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냈던 국내 비경쟁부문 공모를 확대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작품까지 접수 받기로 했다. 공모는 이미 시작됐으며, 내년 2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주, 이동, 분산, 이산을 뜻하는 디아스포라를 주제 및 소재로 한 작품, 인종, 국적 등의 이슈를 디아스포라의 관점에서 다룬 작품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 방법은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diaff.org)에서 온라인 출품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작성 후 상영본의 온라인 링크와 함께 이메일(diasporaff@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최종 선정된 작품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선정작은 영화제 기간 내에 상영되며 소정의 상영료가 지급된다. 디아스포라 영화제의 이혁상 프로그래머는 "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상황에 맞춰 올해는 해외 작품까지 공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체 상영작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내년 5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제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9-12-23 김영준

유산슬, 데뷔 100일만에 콘서트…"출구 없는 매력"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가 낳은 트로트 샛별 유산슬(유재석)이 지난 100일간 걸어온 트로트의 길을 총정리하는 콘서트를 열었다.'놀면 뭐하니?' 측은 23일 유산슬이 전날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연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의 뒷이야기를 전했다.팬 800여 명이 몰린 가운데 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로 콘서트 포문을 열며 15분 만에 히트곡 겸 전곡 무대를 마쳤다. 이에 팬들은 '앙코르'를 외쳤고, 콘서트는 150분간 이어졌다. 유산슬은 비매품으로 발매된 1집에 실린 '사랑의 재개발' 애타는 버전, 미공개곡 '인생라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콘서트에는 '인연'이라는 테마에 맞게 '박토벤' 박현우, '정차르트' 정경천, '작사의 신' 이건우 트로트 대가 3인방부터 유산슬의 선배 김연자, 진성, 박상철, 홍진영, 그리고 한국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방불케 하는 거장들까지 모두 참석했다. 초대석에 자리한 김도일 작곡가와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도윤과 소란의 모습도 포착돼 반가움을 자아냈다.유산슬은 공연 내내 특별한 무대 장치를 기반으로 1층과 2층을 오가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고, 새로운 의상으로 볼거리도 더했다.모두가 "유산슬의 매력 없는 출구에 빠졌다"고 외친 콘서트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연합뉴스

2019-12-23 연합뉴스

'전지적 참견 시점' AOA 설현·지민 일상 공개…매니저 "흥 많고 털털해"

'전지적 참견 시점'에 걸그룹 AOA와 매니저가 등장했다.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AOA 멤버 설현과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설현은 매니저가 AOA를 제보한 이유에 대해 "우리가 시끄러워서일 거 같다. 옆 대기실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민원이 들어오기도 한다"라며 추측했다.설현은 AOA 멤버 중 누가 가장 시끄럽냐는 질문에 조용히 지민을 가리켜 웃음을 선사했다.송은이는 셀럽파이브 AOA 지민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지민이 나서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알려주며 실질적으로 많이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인터뷰 영상에서 AOA 6년차 매니저 김혜림은 "AOA 애들이 털털하고 흥도 많은데 다른 걸그룹들도 우리 AOA와 같은지 궁금하다"라고 의뢰 내용을 밝혔다.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AOA 쉴새 없이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한 명도 말을 쉬지 않는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다음 스케줄은 팬사인회였다. 설현은 팬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설현은 질문이 많다. 관심의 표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왜 그렇게 질문을 많이 하냐"는 질문에 설현은 "근데 궁금하지 않으세요?"라고 역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은 "팬들에게 댓글로 답변 대신 질문을 하다가 답이 끊긴 적도 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민은 팬들에게 영화 '겨울왕국'의 굿즈를 선물 받고 기뻐했다. 매니저는 "지민은 '겨울왕국' 덕후"라고 폭로했다.매니저는 이어 "'겨울왕국' 노래만 듣는다. 헤어스타일부터 노래 부르는 것까지 엘사를 따라한다"며 "다음 지민 생일 선물은 엘사 드레스로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민은 이동 중 차 안에서도 '겨울왕국' OST만 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AOA 지민, 설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2019-12-22 이상은

'사랑의 불시착' 궁지 몰린 현빈·손예진, 돌발 키스 "남조선 드라마처럼"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손예진에게 키스했다.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3화에서는 조철강(오만석 분)에게 붙잡힌 윤세리(손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철강의 앞을 막아선 리정혁(현빈 분)은 윤세리가 자신의 약혼녀이며 일급 기밀사항과 관련된 11과 대상이라고 둘러대 그녀를 지켰다.조철강은 리정혁이 7년 전 죽은 리무혁(하석진 분)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정만복(김영민 분)을 시켜 그의 집에 도청기를 설치했다. 과거 조철강은 리무혁의 죽음에 관여했던 것. 도청장치를 통해 리정혁과 윤세리의 대화를 엿들은 정만복은 이들이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메모하며 "이게 대체 무슨 말이지?"라고 의아해 했다.정만복은 조철강에 "리정혁 약혼녀의 정신이 온전치 못한 것 같지만 수상한 점은 없다"고 보고했다. 그날 밤 리정혁과 윤세리는 배를 타고 밀항을 시도했다. 두 사람은 배 위에서 비로소 통성명을 했다.그때 갑자기 나타난 북한 해군이 리정혁과 윤세리가 탄 배를 쫓아왔다. 배 아래 선창에 숨은 리정혁은 어떻게 해보라는 윤세리의 말에 "남조선 드라마에 보면 누가 쫓아오거나 위기상황에 쓰는 굉장한 방법이 있다던데. 처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어떻게 그럴 수 있나 했는데. 막상 이런 상황이 되니 이 방법 밖에 없나 싶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말하지 말고 나만 봐라"며 윤세리에게 키스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정혁의 약혼녀 서단(서지혜 분)가 러시아에서 평양으로 귀국했다. 10년 만에 귀국한 서단은 리정혁 얼굴을 알아볼 수 있겠냐는 물음에 "결혼할 남자 얼굴도 못 알아보는 에미나이도 있냐"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사랑의 불시착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이동국 "히딩크와 불화? 내가 밉상이긴 했다…시안이 승부욕 강해"

'아는 형님' 축구선수 이동국이 입담을 뽐냈다.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축구 선수 이동국과 막내 아들 이시안 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K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이동국은 당분간 기록이 깨지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며 "왜냐하면 잘하는 선수들은 다 해외로 가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이동국은 K리그 최고의 발리슛 장인이라는 별명에 대해 "훈련이 많이 필요한 슈팅인데 나는 땅보다 떠 있는 게 더 쉽다"고 설명했다.이어 "(발리슛도) 내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넣었다. 아까 말했듯 잘하는 선수들은 다 나가서 (내 기록을 깨기 어려울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동국은 히딩크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생각해도 그때 내가 밉상이긴 했다. 난 공격수니까 골만 넣으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감독님은 희생과 헌신을 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난 98년 월드컵 이후에 2002년 월드컵도 당연히 내가 그 자리에 있을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이동국은 "그때 (나를 월드컵에서) 제외 시켰기 때문에 지금까지 축구 하는 원동력이 됐다. 그래서 히딩크 감독님이 그렇게 밉지는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동국은 원래 집안에 쌍둥이가 많다며 "시안이가 혼자 태어날 때 너무 이상했다. 시안이 한명 탯줄을 자르고 나니 힘이 남더라"며 "친누나의 아이들도 쌍둥이"라고 설명했다.또 "시안이가 승부욕이 있다. 본인에게 패스를 안 주니 그렇게 성질을 내더라. 이용 선수가 시안이와 내가 똑같다고 했다"며 "마음만은 이미 축구 선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동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도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집에 갔는데 아이들이 '아빠 또 놀러오세요'라고 하더라. 아이들에게 내가 손님처럼 느껴진 것이다. 아이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아야겠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동국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이동국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놀라운 토요일' 트와이스 '라이키' 역대급 난이도 '멘붕'…최초 포기선언

'놀라운 토요일'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에 멤버들이 멘붕에 빠졌다.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배우 이시언과 래퍼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방갈비찜 라운드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라이키(LIKEY)'의 가사를 맞히는 문제가 등장했다.하지만 쉽지 않은 난이도에 멤버들은 고심을 거듭했고 MC붐은 "2라운드에서 글짓기를 하는 건 처음"이라며 안타까워했다.멤버들은 70% 속도로 듣기, 초성 두개, 전체 띄어쓰기 등 역대급 힌트를 제공 받고도 전혀 정답에 근접하지 못했다.제작진은 긴급회의 후 1+1 힌트를 주기로 했고, 혜리는 "아 자존심 상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그러나 멤버들은 힌트를 받았음에도 전혀 감을 잡지 못했고, 결국 포기를 선언했다. 이는 '놀토'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이시언은 "내일 다시 녹화해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멤버들은 전체 초성 힌트를 듣고 겨우 정답을 맞췄다. 멤버들은 "이날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소고기 전골 라운드에서는 에일리의 '너나 잘해'가 문제로 제시됐다. 앞서 역대급 난이도를 겪었던 멤버들은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에 가사를 척척 유추해갔다.사이먼도미닉과 넉살이 원샷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멤버들은 첫 도전 만에 정답을 맞혀 소고기 전골을 획득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호피폴라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최종우승… 감동의 '백만 송이 장미'

'불후의 명곡' 밴드 호피폴라가 '2019왕중왕전'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지난 주에 이어 '2019 왕중왕전' 2부로 꾸며져 이지훈&손준호, 호피폴라, JK김동욱, 몽니, 김준수&유태평양&고경열, 유회승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이날 몽니는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선곡해 앞서 무대를 꾸몄던 이지훈, 손준호를 꺾고 1승을 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JK김동욱은 이문에 '빗속에서'를 애절한 감성으로 선보여 감동을 전했다. 이지훈은 "첫 소절부터 사람의 마음을 녹였다"고 감탄했다.하지만 JK김동욱은 몽니의 벽을 넘지 못했다. 마지막 주자는 호피폴라였다. 호피폴라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색다르게 편곡한 무대를 선사했다.이들은 오프닝에서 4인의 멤버가 모두 첼로를 연주하는 파격적인 무대로 신선함과 몰입감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연주와 어우러지는 하현상과 아일의 감성적인 목소리도 심금을 울렸다. 무대 후 김종서는 "유니크의 끝이다. 뻔함이 없다"고 감탄했고,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에서 본 무대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무대였다"는 평을 남겼다. 호피폴라는 420표를 획득하며 몽니를 꺾고 '2019 왕중왕전' 2부 최종 우승 트로티를 들어올렸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호피폴라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놀면 뭐하니?' 유산슬 단독콘서트 준비… '아기상어' 트로트버전 녹음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약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순천 가요베스트 무대를 무사히 마친 유산슬은 며칠 후 영문도 모른 채 한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그 곳에는 유재석의 드럼 스승 손스타가 기다리고 있었다. 손스타는 유산슬의 달력 촬영을 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고, 유산슬은 "달력은 안하기로 했는데"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손스타는 "항상 형이 들은거랑 내가 들은 거랑 다르다"며 웃었다. 손스타는 유산슬을 화려한 의자에 앉히고 "트로트의 왕이 될 사람이니 거만하게 있어달라"고 포즈를 요구했고, 유산슬은 "무슨 왕이냐. 이 프로젝트 끝나면 트로트 안안할 거다"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착실히 손스타의 지시를 받았다.손스타가 찍은 사진은 유산슬의 '굿바이 콘서트' 포스터가 됐다. 촬영을 마치고 사진을 확인한 유산슬은 '굿바이 콘서트' 포스터를 확인하고 당황했다.유산슬은 "굿바이 콘서트는 뭐냐. 두 곡 밖에 없는데 콘서트를 하냐. 2집은 또 무슨 말이냐"라며 "김태호 어딨어?"라고 버럭해 웃음을 선사했다. 노래가 두 곡 밖에 없다며 걱정하는 유산슬을 위해 제작진은 핑크퐁과 '아기상어' 트로트 버전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유산슬에게 "우리와 함께 세계에 진출하자"고 포부를 밝혔다.유재석은 탕수육, 깐풍기,아기상어, 핑크퐁과 함께 '아기 상어' 트로트 버전을 율동과 함께 촬영했다.유산슬의 신곡을 녹음해주기 위해 작업실을 찾은 박상철은 '아기 상어' 트로트 버전을 녹음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당황했다. 박상철은 잠시 동요했지만 곧 진지하게 디렉팅을 했다. 녹음을 마친 유산슬은 영문도 모르고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의상을 차려입고 한 중식당에 들어선 유산슬은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유산슬은 "결혼 발표 이후 단독 기자회견은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꿈도 못 꾸는 단독 콘서트지만 꿈을 안 꿨던 단독 콘서트다. 그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유산슬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가수로 장범준과 송가인을 꼽았다. 또 펭수와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집 활동에 대해서는 오히려 기자들에게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산슬은 "올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 여행을 못 갔다. 늘 가족에게 미안하다. 가족을 생각하면 내가 너무 바쁘고, 빠르게 달려야 하는지 요즘 생각한다"고 유재석으로서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불후의 명곡' 이지훈·손준호 '우리는' 웅장한 무대…국악3인방 꺾고 1승

'불후의 명곡'에서 '2019왕중왕전' 2부가 방송됐다.2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지난 주에 이어 '2019 왕중왕전' 2부로 꾸며져 이지훈&손준호, 호피폴라, JK김동욱, 몽니, 김준수&유태평양&고경열, 유회승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이날 첫 주자는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이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을 국악스타일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북을 치며 무대를 시작한 국악 3인방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시원시원한 판소리를 선보이며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무대 후 MC정재형은 "압도적 무대"라고 감탄했고, 정동하는 "이 무대를 전 세계적으로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며 극찬했다.뒤이어 무대에 오른 유회승은 싸이의 '연예인'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발라드로 시작된 노래는 점차 템포가 빨라지며 댄스곡으로 변했다.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던 유회승은 곡이 변하자 선글라스를 쓰고 화려한 랩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유회승의 무대를 즐겼다.김종서는 "무대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유회승은 국악3인방의 벽을 넘지 못했다.세 번째 주자는 이지훈과 손준호였다. 두 사람은 송창식의 '우리는'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여 감동을 전했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키는 웅장한 하모니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은 406표를 얻으며 국악 3인방의 3연승을 제지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현미 극찬 속 '가요베스트'…떼창 끌어낸 트로트계 이무기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가요베스트' 무대에 올랐다.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약하는 방송인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재석은 순천만에서 펼쳐지는 MBC '가요베스트'에 참석했다. 가요베스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무대이자, 수많은 관객이 찾는 대형콘서트다.데뷔 이래 가장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하게 된 유산슬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리허설을 마쳤다.주현미와 만난 유산슬은 평소 롤모델이 그녀였다고 밝히며 "트로트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 포인트 중에 하나가 주현미 누님"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산슬은 진성의 요청으로 주현미 앞에서 '사랑의 재개발'을 불렀다. 주현미는 "매력이 있다. 트로트 가수는 저마다의 기교가 있다. 유산슬도 그런 기교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감탄했다.장윤정도 유산슬과 인사를 나눴다. 장윤정은 '뽕뽀유'에 대해 "이런 방송을 본 적이 없다. 어떻게 방송사를 다 통합시키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장윤정과 주현미는 무대를 앞둔 유산슬에 응원을 건넸다.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고, 관객들 앞에 등장한 유산슬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자연스럽게 '사랑의 재개발'과 '합정역 5번 출구'를 열창했다. 유산슬은 능청스러운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떼창까지 이끌어내며 '트로트계 이무기'다운 저력을 과시했다.유산슬은 "많이 떨렸는데 노래를 함께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고 관객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무대를 마친 유산슬은 "노래 한 곡만 더 있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방송 캡처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예능 '놀라운 토요일' 이시언·쌈디, 역대급 난이도에 멘붕 "우린 무능한 사람"

'놀라운 토요일'에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가 등장한다.21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이시언과 래퍼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친구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이시언, 쌈디가 각각 박나래, 넉살의 친구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시언과 박나래는 즉흥 연기를, 쌈디와 넉살은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절친케미를 과시했다. 문세윤과 김동현은 만담 개그로 이에 화답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멤버들은 쌈디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다는 특별한 찰강냉이와 함께 본격적인 받아쓰기에 돌입했다. 이날은 트와이스의 노래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걸그룹 노래를 자주 듣는다"는 쌈디의 말에 기대감을 드러낸 것도 잠시, 노래를 들은 뒤 모두가 멘붕에 빠졌다. 역대급 고난도의 노래에 시간이 흘러도 멤버들은 좀처럼 갈피를 못 잡았고 사상 초유의 힌트 퍼주기가 계속됐다.결국 제작진이 긴급 회의에 돌입하는 상황마저 발생했다. 쌈디는 "우리 같이 무능한 사람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고 자책했고, 이시언은 "예능하면서 스트레스받기는 처음이다. 내일 다시 녹화하면 안 되냐"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제작진의 제안으로 '놀토' 최초 문제 풀이 포기 가능성이 예고된 가운데 능력자 혜리는 자존심 상한다며 포기를 거부, 흥미진진함을 돋웠다.이어지는 2라운드에서는 절치부심의 각오로 멤버들 모두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간식 게임에는 '사투리 나들이' 게임이 출제됐다. 친구 특집인 만큼, 짝꿍들은 둘 다 정답을 맞혀야만 간식을 먹을 수 있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한편,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21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예능 '놀라운 토요일' /tvN 제공

2019-12-21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