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선아 누구? '한끼줍쇼' 뮤지컬 배우 지망생에 따뜻한 조언 건네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한끼줍쇼'에 깜짝 목소리 출연하면서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가 밥동무로 출연해 성북구 동선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이날 이진호는 강호동과 팀을 이뤄 뮤지컬 배우 지망생의 집에 방문했고, 네 사람은 함께 비빔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제작진은 "호동씨 전화 좀 받아보세요"라며 전화를 건넸고, 우상인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의 전화 연결에 집주인은 환호했다.집주인은 "제가 진부하지만 하나 물어볼게요.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고, 그는 정선아는 뮤지컬 후배에게 "저도 어릴 때 꿈만 갖고 시작했기 때문에 남이 봤을 땐 무모할 수 있지만 뮤지컬에 대한 사랑이 다였기 때문에 아무 것도 안 보였다"고 답했다.이에 정선아는 "내 자신을 믿고 매일매일 연습을 늘려갔더니 그만큼의 에너지를 갖게 됐다"고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강호동은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정선아는 "언제 공연을 보러 오면 따로 시간을 빼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정선아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배우로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다음달 16일부터는 뮤지컬 '아이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정선아 누구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2019-10-17 편지수

'수상한 장모' 몇부작? 신다은, 회사에 사표 제출 "수석 디자이너 타이틀 내려달라"

'수상한 장모' 배우 신다은이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수상한 장모' 몇부작이 화제다.17일 방송된 SBS TV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왕수진(김혜선 분)과 제니한(신다은 분)이 흑장미의 정체를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제니한은 "나 내일 사표 내고 오은석(박진우 분)에게 털어놓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왕수진은 "내가 흑장미라고? 누명을 씌워도 유분수지"라고 황당해했다.제니한은 "엄마. 할 수만 있으면 나랑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자. 그게 우리가 살길"이라며 "제발 나한테는 진실을 말해줘. 젊은 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딸이니까 이해해볼게"라고 설득했다.그러나 왕수진은 "난 네 엄마로 살면서 부끄러운 적 없어. 널 위해서라도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내가 흑장미든 아니든 넌 주눅 들지 말고, 겁먹지 마. 내가 다 해결할 거야"라고 단호히 말했다.결국 왕수진과 제니 한은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오은석은 왕수진을 보며 '흑장미'라고 분노했다.그러나 제니 한은 회사로 출근한 뒤 이동주(김정현 분)와 최송아(안연홍 분)을 만나 "홈페이지에 있는 수석 디자이너 타이틀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영문을 모르던 이동주와 최송아는 "무슨 말이냐"며 제니 한의 말뜻을 물었고 제니 한은 결국 "저 사표내겠다"고 밝혔다.놀란 이동주는 "어디 좋은 곳에서 오라고 한 것이냐"고 물었으나 제니 한은 "당분간 좀 쉬고 싶다"고 이유를 말했다.그러나 최송아는 "말도 안 된다"며 "갑자기 이런 법이 어디있느냐"고 자세한 설명을 요청했다. 제니 한은 "자세한건 말 못 드린다. 그래도 두 분한테는 직접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었다. 제 신상에 대해서 아셔야하는 분이기도 하고. 제가 없더라도 은석(박진우) 씨 사업 잘 도와줘라"고 당부했다.한편 드라마는 총 120부작으로 알려져있으며 후속작은 '맛 좀 보실래요'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2019-10-17 편지수

"반달눈 미소 기억할게요"…꽃다운 25살, 세상과 작별한 설리

설리의 새하얀 얼굴도, 반달눈 미소도 이제 우리의 기억 속에 남게 됐다.지난 14일 생을 마감한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17일 사랑하는 이들을 남겨둔 채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이날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발인식에서 유족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동료, 직원들은 눈물을 흘리며 황망함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SM은 모든 장례 절차를 비공개로 했으나, 유족 뜻에 따라 팬들이 설리와 작별할 시간을 주고자 지난 15~16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장례 기간 빈소에는 동료 가수와 배우들이 조문해 슬픔을 함께했으며, SNS에는 카라 출신 구하라·박규리, 유아인, 홍석천, 윤종신, 안재현, 신현준, 구혜선 등 비보를 접한 동료들의 추모글이 이어졌다. 카라 출신 강지영은 "너의 미소 모두가 기억할 거야"란 글을 남겼다.설리의 SNS에는 '너무 감사했고, 많이 보고 싶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하늘에선 하고 싶은 것 다 하세요'란 국내외 팬들의 애도가 쏟아졌다.25살, 꽃다운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한 설리는 11살에 아역 배우로 출발해 사랑받은 가수 겸 배우다.1994년생인 그는 2005년 SBS TV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해 2009년 SM에서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에프엑스는 '라차타'(LA chA TA), '누 에삐오'(NU ABO), '핫 서머'(Hot Summer) 등 일렉트로닉 계열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또 SBS TV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와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패션왕'(2014)·'리얼'(2016)에 출연해 배우 활동도 병행했다.그러나 2014년 7월 악성 댓글과 루머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면서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015년 8월에는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알렸다.홀로서기 한 그는 활동이 뜸했다가 지난해 10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통해 외롭고 힘든 과거를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에프엑스 탈퇴 과정을 설명하며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했다.올해 들어선 지난 6월 전곡 작사에 참여한 싱글음반 '고블린'(Goblin)을 냈고, 8월 '절친'인 아이유 주연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도 특별 출연했다.또 스타들이 악플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는 JTBC2 예능 '악플의 밤' MC를 맡아 활동했고, 영화 '페르소나 2'를 통해 스크린 컴백도 앞두고 있었다.설리는 SNS에서 수백만 팔로워를 거느린 '셀럽'이기도 했다. 이곳에 상의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 곧잘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매사 말과 행동에 조심하는 전형적인 걸그룹 멤버들과 달리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데도 거침없어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는 SNS와 방송을 통해 "브래지어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액세서리일 뿐"이라며 '여성의 노브라 권리'를 주장하는 파격을 보였다.근래 당당한 모습으로 활동에 적극적이던 설리가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자 연예계는 물론 사회적인 파장이 컸다.특히 그가 생전 고통받은 악성 댓글 문화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컸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인터넷 실명제를 부활하자는 청원도 올라왔다. 일부 매체의 과도한 보도도 도마 위에 올라 누리꾼의 비판을 받았다.설리는 지난 9월 데뷔 14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이 글에서 그는 "매 순간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았고, 그들 덕분에 웃었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삶은 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많은 분이 저의 곁에 함께 있고, 소중한 시간도 모두 같이 만들었다"고 적었다.또 "저는 여러분께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며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고, 앞으로도 미우나 고우나 잘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슬프게도 이 글은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 됐다. /연합뉴스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가 14일 오후 3시 21분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에서 숨져 있는 것을 최 씨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경기 성남수정경찰서가 밝혔다. 매니저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최 씨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이날 최 씨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최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자료사진

2019-10-17 연합뉴스

'내마음보고서' 임블리 언급에 화제 "매우 진정성있는 검사"

맞춤형 심리검사인 '내마음보고서'가 '임블리' 전 상무 임지현 씨의 언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임지현 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의가 많아 알려드려요! 저희가 진행한 심리검사는 #내마음보고서 라는 심리검사 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그는 '한번쯤은 내 자신을 위해 해보면 좋을 것 같은 매우 진정성있는 검사였어요. 내가 나라는 존재를 더욱 잘 알기위한 연인 혹은 배우자와 함께 하고 서로 바꾸어 읽어보면서 서로를 더 자세히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될 것 같아요'라며 추천했다.이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내마음보고서'가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한편 '내마음보고서'는 '나'의 주요한 심리적 특징이 직장, 가정 등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알려주는 개인 맞춤형 심리보고서 서비스로, 600여개 문항이 담긴 질문지를 완성하고 나면 한 권의 책으로 받게 된다. 개인 특성 분석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심리코드를 알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우울경향성 등 정신건강 지표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심리처방이 포함되며 1년 동안 기록할 수 있는 심리 부록편도 함께 제공한다./디지털뉴스부내마음보고서 /임지현 인스타그램

2019-10-17 디지털뉴스부

'우아한가' 재방송, 결말 앞둔 15회서 임수향 어머니 죽인 진범 드러나

'우아한가' 15회가 결말을 앞두고 잇따른 충격 전개로 시청률 8.0%를 기록한 가운데 '우아한 가' 15회 재방송 시간이 화제다.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15회는 전국 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날 방송된 '우아한 가'에서는 모석희(임수향 분)가 모왕표 회장(전국환 분)의 손녀가 아닌 딸이었음이 밝혀진 가운데 모석희 엄마 살인의 혐의자로 모완수(이규한 분)이 지목됐다.이 사실을 몰랐던 정원중(모철희 분)은 큰 충격으로 쓰러졌고,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배종옥(한제국 분)은 MC그룹의 안정을 위해 김진우(모완준 분)의 회장 취임식을 서둘렀다. 이 와중에 한제국은 모석희 측에 있던 모석희와 모왕표 회장의 유전자 감식 결과서를 빼돌려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 절망에 빠진 임수향과 이장우(허윤도 분).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다른 방향으로 배종옥을 압박하기 위해 증거 수집에 나섰다. 이때 임수향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문희경(하영서 분), 이규한, 김진우 앞에서 자신이 전국환의 딸이라고 밝혔다. 지분을 돌려받고 본격적인 MC그룹 전쟁에 뛰어들 준비를 했다. 이날 엔딩에서는 모석희 엄마 안재림(박혜나 분)을 죽인 인물로 모완수가 언급됐다. 한제국이 모완수를 따로 불러 "안재림 여사, 도련님이 죽였잖아요"라고 물었고, 모완수는 커피잔을 든 채 손을 떨며 당황했다. 한편 '우아한 가' 15회는 이날 오후 2시에 MBN에서 재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우아한가' 재방송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15회 방송 캡처

2019-10-17 편지수

'골목식당' 둔촌동 튀김덮밥집, 카레로 메뉴 변경…노라조 날카로운 시식평

'골목식당' 튀김덮밥집이 카레로 메뉴를 변경했다.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둔촌동 골목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튀김덮밥집은 향신료를 직접 배합해 만든 수제 카레를 신 메뉴로 선보였다. 백종원은 카레 맛을 보완하기 위해 '카레 전문가' 앤디를 투입했다.사장과 앤디가 완성한 카레를 각각 맛본 백종원은 앤디의 카레 배합에 사장님의 조리방식을 더한 새로운 카레를 탄생시킬 것을 제안했다.돼지고기카레덮밥과 해물카레수프, 두 가지 메뉴가 완성된 가운데 리뉴얼 후 시작된 첫 장사에서 손님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신메뉴보다 앤디의 카레스프가 호평을 받으며 여전히 개선해야 할 사항이 드러났다.특별 시식단으로는 가수 노라조가 등장했다. 자신만의 카레 레시피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카레 마니아인 조빈은 해물카레수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돼지고기덮밥에 대해서는 "향신료들이 다 용해되지 않는 느낌이 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원흠은 "근래에 맛본 카레 중 가장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역시 덮밥은 아직 맛을 좀 더 잡아야겠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골목식당 노라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2019-10-17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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