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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경제토론 수용, 한국당 또 도망치면 규탄받을 것"

'외부자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향후 정국을 전망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교양 '외부자들'에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국회정상화 조건으로 경제청문회를 요구했고, 여야 간의 합의가 불발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경제원탁회의를 중재안으로 제시했으며, 이에 따른 국회정상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박 의원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의 만남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로 들어오려고 한다"며 "(여당 측에서) 경제토론을 수용했기 대문에 이번에 한국당이 도망치면 국민에게 완전히 규탄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나 원내대표간의 리더십에도 이야기했으며, 패널로 출연한 진중권 교수는 "자유한국당 내에서도 국회 복귀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안다. 한국당 다수 세력이 강력투쟁을 지지하고 당 대표는 다수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황 대표도) 투트랙쪽으로 가는 것이 중도 외연 확대임을 당연히 안다"면서도 "두 대표 모두 어떻게든 명분을 찾아 국회로 들어가고 싶어한다. 주도권 경쟁 역시 또 하나의 프레임"이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황 대표) 아마추어라 출구만 생각하고 입구라는 대안 제시가 없다"며 "장외투쟁 후 다른 정책투쟁을 위해 국회로 들어와야 했는데 또 계획하니 오히려 나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돋보인다"고 날을 세웠다. 한편 자유한국당과 국회를 둘러싼 향후 정국 전망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박지원 "민주당 경제토론 수용, 한국당 또 도망치면 규탄받을 것" /채널A '외부자들' 방송 캡처

2019-06-23 손원태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 방탄소년단·블랙핑크·송가인·레드벨벳·트와이스 등

우리나라 가수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5,338,933개를 분석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등을 조사했으며, 지난 2월 가수브랜드 빅데이터 122,744,263개보다 약 30.47% 줄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부석된 지표다. 2019년 6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송가인,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즈원, 제니, 엑소, 위너, 청하, 벤, 전소미, 태연, 이하이, 잔나비, 아이유, 장혜진, 오마이걸, 홍진영, 뉴이스트, 마마무, 다비치, 노을, 화사, 거미, 우디, 김나영, 박효신, 비투비, 송민호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2,987,636 미디어지수 3,947,672 소통지수 3,754,383 커뮤니티지수 4,394,317로 브랜드평판지수 15,084,008 분석됐다. 지난 2월(15,692,222)보다 3.88% 하락했다. 2위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314,855 미디어지수 997,999 소통지수 5,389,125 커뮤니티지수 1,221,85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7,923,830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9,777,414) 보다 18.96% 떨어졌다. 3위 송가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1,489,169 미디어지수 1,432,102 소통지수 848,792 커뮤니티지수 402,2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72,327으로 분석됐다. 송가인은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 50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4위 레드벨벳 브랜드는 참여지수 528,217 미디어지수 1,266,531 소통지수 1,122,334 커뮤니티지수 726,301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643,382으로 집계됐다. 레드벨벳 또한 가수 브랜드평판지수에 새로 진입했다. 5위 트와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70,478 미디어지수 1,022,248 소통지수 1,325,335 커뮤니티지수 707,477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3,425,538을 보였다. 지난 2월 6,396,146보다 46.44%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2019년 6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며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하니 지난 2019년 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2,744,263개보다 30.4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소비 35.38% 상승, 브랜드 이슈 44.09% 하락, 브랜드 소통 33.95% 하락, 브랜드 확산 27.96%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돌 그룹과 멤버들이 가수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송가인 브랜드가 3위를 차지했다"면서 "송가인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잘한다', '사고나다', '참석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는 '미스트롯', '유튜브', '교통사고'가 높게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6-23 손원태

송원석 알로카시아류 식물에 촬영 중단, '고통 유발하는 성분 있어'

'정글의 법칙' 배우 송원석이 통증을 호소하며, 촬영을 중단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예능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는 이승윤이 알코카시아류 식물을 발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은 산에서 알코카시아류 식물을 발견하며 멤버들에 소개했고, 제작진은 "먹어도 되는지 한 번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그러나 살짝 맛을 봤고, 송원석은 칼로 한 조각 베어 먹었다. 이승윤은 이에 "먹지 마. 뱉어라. 지금 혀에 뭐가 이상하다"며 긴장했다. 잠시 후 이승윤과 허경환, 송원석은 즉각 통증을 호소했고, 이승윤은 "제 불찰이다. 제가 맛을 보고 먹으라고 했어야 하는데"라며 자책했다. 허경환은 "매운 게 아니라 바늘로 찌르는 듯한 따가움"이라며 "삼키지 않고 뱉었다. 원석이는 이미 삼켰더라"라고 걱정했다. 송원석은 "생각 없이 칼로 잘라서 먹어봤는데 알맹이를 다 씹고 즙을 삼킨 다음에 겉에 것만 뱉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후 알로카시아류 식물이 고통을 유발하는 성분을 갖고 있으며, 데치거나 익혀 먹어야 하는 것을 알게 됐다. 송원석은 이에 생존을 중단,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승윤은 "확실한 교훈을 얻었다"며 "검증 안 된 걸 먹으면 큰일 날 수도 있겠구나"라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송원석 알로카시아류 식물에 촬영 중단, '고통 유발하는 성분 있어' /SBS TV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2019-06-23 손원태

그것이 알고싶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조사받지 않은 인부 한 명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TV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싶다'는 장기 미제 살인사건으로 남은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이 전파를 탔다. 사건은 지난 2001년 3월 충북 영동군에서 발생했으며, 신축 공사장 지하창고에서 한 소녀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시멘트 포대에 덮인 채 발견된 시신은 공사장 인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정소윤(당시 만 16세) 양이었다. 시신에는 양 손목이 절단되었으며, 양손은 시신 발견 다음 날 인근 하천에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공사현장 인부와 학교 친구 등 57명에 달하는 관련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고, 사건 초기에는 최초 시신 발견자인 공사장 작업반장을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나 그는 살인과 관련된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다. 그러던 중 공소시효를 1년여 앞둔 2014년 12월 13일, 제작진은 '사라진 손목, 영동 여고생 살인 미스터리'를 통해 문제의 사건을 알렸다. 당시 방송이 끝난 후 제작진에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고, 사건이 일어났던 그날 저오윤 영과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목격한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내용이었다. 설득 끝에 만난 제보자는 당시 초등학생이었으며, 자신이 사건 현장 부근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말을 거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가게에서 나온 여성이 문제의 남성과 함게 걸어갔다고 한다. 이에 제작진은 수사기록을 입수, 사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던 중 현장 인부 중에 어떤 조사도 받지 않았다는 한 인부를 찾게 됐다. 사건 당일, 눈을 다쳐 고향으로 간다며 동료들에게 인사하고 사라졌다는 김목수였다. 프로파일러와 함께 김목수를 다시 한 번 찾은 제작진은 "여고생을 안 죽였느냐"라며 물었고, 김목수는 "그렇다. 내가 거기서 막말로 눈 애꾸 돼갖고 현장 구조도 모르고 이 사람들이 그때 뭐 몇시에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고 그런 것도 알 수 없다. 그 어린애 그거 끄집어서 창고로 데리고 가서 강간이나 치자고 그건 말이 안 된다"라고 일축했다. 제작진과 프로파일러는 이에 "강간 목적인 것은 어떻게 아느냐. 그건 말씀 안드렸다"며 되물었고, 김목수는 "그 사진에서 여학생이고 그 사진에 분명히 그리 돼 있었다. 이 사람이 여자애를 그리 해서도 안 되지만 누가 그 학생을 그러면 지하까지 끄집어 갔을 경우 남자가 여자를 했을 때는 강간 정도로 대부분 생각하지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담배 한 대 피우면 안 되겠느냐"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김목수의 이 같은 말에 "입 주변이 떨렸다"면서 "설명되지 않은 알리바이 공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그것이 알고싶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조사받지 않은 인부 한 명 있다"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2019-06-23 손원태

'그알' 전문가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범인, 증거인멸 위해 손목 절단"…용의자 김목수 행방 추적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장기 미제로 남아 있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쳤다.이날 방송에서는 18년 만에 등장한 제보자가 출연했다. 제보자는 용의자가 존댓말을 썼다는 점과, 사건 당시 날씨에 어울리지 않은 옷을 착용하고 등산가방을 메고 있었다는 사실을 증언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제보자의 증언에 "존댓말을 썼다는 기억은 신뢰성이 있다"면서 "연령이 낮거나 취약한 대상을 선택해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유인, 도움 요청이다"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피해자의) 손목이 절단돼서 사람들이 복잡한 생각들을 개입시키는 것 같다"며 "성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유인, 납치했을 때 피해자 저항이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하면 성범죄를 하지 않고 증거만 인멸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 사건이 성범죄 미수 사건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숨진 여고생의 사인이 경부압박질식사인 것에 대해서는 "팔로 피해자의 목을 감은 채 끌고 오는 과정에서 질식사한 것으로 보인다. 성폭행 시도 전에 숨졌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김진구 프로파일러는 "용의자가 치밀하기보다는 아주 단순하다. 피해자 손에 자신의 무언가가 묻었다고 생각해서 손목을 절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이 사건의 범인은 당시에 공사를 했었던 인부들 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당시에 완벽하게 이 공사장 인부들에 대한 조사를 했는지 찾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제작진은 어렵게 당시 수사기록을 입수해 현장 인부들 가운데 조사를 받지 않은 인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제작진은 사건 당일, 눈을 다쳐 고향으로 간다며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졌다는 김목수의 행방을 추적해 만났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그것이 알고싶다 /SBS '그것이알고싶다' 방송 캡처

2019-06-23 이상은

'대화의 희열2' 서장훈 "'무한도전' 출연 후 많은 것 달라져"

'대화의 희열2' 서장훈이 예능인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22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서는 최고의 농구 스타에서 예능인으로 거듭난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서장훈은 농구선수에서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서장훈은 "출연할 프로그램까지 합하면 7개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며 "6년의 방송활동 동안 고정 프로그램 40여 개에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나 서장훈은 방송인의 길이 자신의 계획에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계획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것이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으니 2~3년 놀려고 했다. 규칙적으로 살다가 6개월 정도를 무질서하게 살았다"고 회상했다.서장훈은 "쉬고 있는데 유재석 형에게 전화가 왔다. 그 당시에는 형과 친하지도 않았는데 '15분만 왔다 가면 안 되겠냐'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당시 유재석은 서장훈을 MBC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편에 섭외했다.서장훈은 "'무한도전' 출연 이후 반응이 좋았다. 그때부터 우리나라 모든 프로그램에서 다 섭외가 왔다"며 "이후 사람들이 저를 봤던 시선이 너무 달라지더라. 너무 따뜻한 눈, 잘 봤다는 말. 기분이 좋았다. 나라는 사람에 대한 편견을 바꿀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그는 "농구는 잘하고 싶으니까 이기적이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방송은 다르다.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줬는데 누가 뺏어가도 어쩔 수 없다. 이런 일이 벌어져서 감사한 마음이다. 단 누가되지 않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서장훈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 캡처

2019-06-23 이상은

'대화의 희열2' 서장훈 "이혼하던 해 슬럼프, 은퇴 미뤘다"

'대화의 희열2' 서장훈이 은퇴를 미룬 이유를 밝혔다.22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서는 최고의 농구 스타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서장훈은 중고등학생 이후 즐겁고 행복하게 농구를 하지 못했다며 굉장히 지쳤었다고 고백했다.그는 "중학교 때부터 잡고 있던 긴장의 끈을 서른 아홉 시즌에 놓았다. 포기하는 마음이 됐다. 농구를 그만 하려 했다"고 털어놨다.서장훈은 "그때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서장훈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이혼했다.그는 "이미 은퇴보다 이혼에 대한 관심이 더 컸다. 이혼에 대한 관심이 클 때 은퇴하는 건 제 스스로가 용납을 못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서장훈은 여기서 그만둘 수 없다는 생각에 한 시즌 더 뛰겠다는 바람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40세 다 돼가는 선수를 누가 데려가겠느냐. 그래서 연봉을 기부하겠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너무 적게 주더라. 제가 돈을 더 얹어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서장훈은 "마지막에서 구단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창피하지 않을 정도로 뛰었다"면서 "제일 슬픈 단어는 은퇴다. 제 인생은 거기서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서장훈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 캡처

2019-06-23 이상은

'그것이알고싶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제보자 "용의자, 화장실 안내해달라 요구"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장기 미제로 남아 있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에 대해 파헤쳤다.지난 2001년 3월, 충북 영동군의 한 신축 공사장 지하창고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시멘트 포대에 덮인 채 발견된 시신은 공사장 인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정소윤(당시 만 16세) 양이었다. 발견된 시신은 충격적이게도 양 손목이 절단돼 있었다. 손목이 절단됐지만 출혈의 흔적은 없었다. 전문가는 심장이 멎은 상태에서 범행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정 양의 손목을 절단하는데 쓰인 도구는 곡괭이였다.당시 초등학생이었다는 제보자는 "사건이 일어난 골목이 사람도 잘 안 다니고, 차도 별로 없는 곳이다. 치과를 다녀와서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에 그 사람(용의자)을 목격했다"고 말했다.제보자는 "그 사람이 화장실이 어디냐고 묻더니 어딘지 잘 모르겠으니 같이 가달라고 하더라. 존댓말을 썼지만 위압적이었다"고 회상했다.이어 "골목에 주차되어 있던 엄마 차에서 엄마를 기다리는데 그 남자가 또 어떤 가게에 있던 젊은 여자에게 뭔가를 묻더라. 두 사람이 함께 나간 이후 여자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증언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그것이알고싶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조명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2019-06-22 이상은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김옥빈 계획 망쳐 복수 "서로 주고 받았다"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김옥빈에게 복수했다.22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 7회에서는 태알하(김옥빈 분)의 계획을 망치는 사야(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탄야(김지원 분)는 은섬(송중기 분)와 똑같은 얼굴을 한 사야와 마주치고 경악했다. 타곤(장동건 분)은 은섬을 본 탄야를 태알하(김옥빈 분)에게 데려가 제거하려 했다.죽을 위기에 처한 탄야는 과거 은섬이 말한 꿈 내용을 떠올리며 "그 아이에게 더 이상 아픔을 주지 마라. 새나래가 죽을 때 그 아이와 내 운명은 그렇게 주어졌다. 내가 죽으면 그 아이도 죽는다"고 말했다. 태알하는 탄야를 죽이지 못했다. 과거 태알하는 사야가 마음에 품었던 몸종 새나래(지수 분)를 살해했던 것. 태알하는 사야가 새나래와 함께 도망칠 계획을 세우자 이를 막기 위해 새나래를 살해한 뒤 사야에게 피묻은 팔찌를 건넸다. 탄야의 이야기에 죄책감을 느낀 태알하는 사야를 찾아가 "새나래 일로 날 원망하느냐"라고 물었고, 사야는 "예전에는 원망도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라고 답했다. 태알하는 사야에게 탄야를 새 몸종으로 소개했다. 타곤은 차기 연맹장이 되기 위해 아사론(이도경 분)과 손잡고 아사못와 혼인하려 했다. 타곤의 오랜 연인 태알하는 분노했지만 타곤은 "아사론을 어찌 할 수가 없다. 흰산이 가만 있지 않을테고 그럼 아스달은 대전이다"라고 설득했다.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속삭였다. 태알하는 아사론을 독살한 후 단벽(박병은 분)에게 그 죄를 뒤집어씌울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사야가 독을 바꿨고, 아사론은 멀쩡한 대신 단벽이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태알하는 사야를 찾아가 "너니?"라고 물었고, 사야는 "그럼 누구겠어요?"라고 웃었다. 사야는 과거 새나래의 죽음을 상기시키며 "이제 서로 주고받은 거죠? 아버지는 이제 아사씨 여자와 혼인한다. 태알하님도 바랐던 사람을 잃으셨다"고 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아스달연대기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캡처

2019-06-22 이상은

'정글의 법칙' 송원석, 알로카시아 먹고 병원행 "바늘로 찌르는 고통"

'정글의 법칙' 알로카시아 즙을 먹은 송원석이 고통을 호소했다.2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에서는 김병만,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이열음, 레드벨벳 예리 등이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승윤은 산에서 발견한 알로카시아류 식물을 가져왔다. 칡이나 마와 흡사한 모습에 이승윤은 "이거 먹어도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먹어도 되는지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그 사이 이승윤과 허경환, 송원석은 시식을 시도했고, 가장 먼저 시식한 이승윤은 "먹지마라. 나 지금 혀가 이상하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허경환 역시 "따갑다"고 호소하며 서둘러 물로 입을 세척 했다. 맛만 본 이승윤과 허경환은 곧 괜찮아졌지만 즙까지 삼켰던 송원석은 고통을 호소했다. 알로카시아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물이지만 통증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어 반드시 데치거나 익혀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승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의 불찰이었던 것 같다. 저만 맛을 보고 반응을 살폈어야 하는데 제가 맛을 보고 얘기를 하는 와중에 다 맛을 보게 된 것"이라며 "교훈을 얻었다. 검증되지 않은 걸 먹으면 큰일 날 수 있겠구나"라고 후회했다. 결국 송원석은 생존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송원석은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이 점점 식도 안까지 계속 들어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2019-06-22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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