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선아 故설리 애도 "내 전부, 제일 소중한 진리야"

배우 김선아가 故설리를 애도했다. 김선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설리와 잠을 청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선아는 "안녕 내 전부 제일 소중한 진리야"라며 "일어나서 정신을 차려보니까 세상이 무너져있다. 혹시나 거기도 외로운 곳일까 걱정도 많이 되더라. 믿어지지가 않아 얼마전에 '나밖에 없지?'라고 사랑스럽게 웃으면서 말했는데 너밖에 없는 나는 정말 심장이 아프다"라고 슬픔을 토로했다. 이어 "심장이 너무 아파서 아픈거 제일 싫어하는데 아무리 때려도 심장이 너무 아파"라며 "진리가 사랑한 사람들 내가 잘 챙겨줄게. 잘 지내도록 노력할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고맙고 또 고마워"라고 말을 마쳤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리얼'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0월 종영한 네이버TV '진리상점'에도 함께 출연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부검 결과 평소 앓고 있던 우울증이 커져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설리의 발인식은 지난 17일 오전 가족 및 지인,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김선아, 설리 애도. /김선아 인스타그램

2019-10-19 손원태

고명환, 임지은 위한 아침 4첩 밥상 '20분 만에 뚝딱'

'모던패밀리' 임지은, 고명환의 깨 볶는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는 고명환이 임지은을 위해 아침상을 차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명환은 일어나자마자 20분 만에 아침식사를 만들 수 있다며 자신했고, 임지은도 주방보조를 하며 재료를 손질했다. 고명환은 콩나물을 물에 넣어주고, 코다리 조림까지 살뜰히 준비했다. 고등어를 꺼내 쌀뜨물에 씻은 후 비린내를 없애고, 집밖에서 고등어를 구웠다. 고등어를 굽던 그는 다시 데쳤던 콩나물을 건지고 시금치를 넣어 반찬들을 뚝딱 만들었다. 나물을 만들며 여유를 부리던 고명환은 고등어를 태우기도 했지만, 모닝커피를 마시던 임지은은 여유롭게 아침을 맞았다. 고명환은 20분 만에 4첩 밥상을 완성했고, 된장국을 맛보던 임지은은 "내다 팔라고"라며 애교를 부렸다. 고명환은 임지은에 직접 고등어를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VCR로 지켜보던 이들은 "방송이라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민망해했다. 임지은은 아침을 먹은 뒤, "오늘 일이 없는데 뭐하지?"라며 물었다. 고명환은 "소연이 만나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후 고명환은 너저분한 옷을 챙겨입고 외출하려 했고, 임지은은 옷이 그게 뭐냐며 바로 말렸다. 임지은은 이후 마음에 들때까지 고명환의 옷을 챙기며 패션쇼를 벌였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고명환 임지은.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2019-10-19 손원태

채민서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로 징역형 집행유예 '벌써 4번째'

술에 취해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채민서(38·본명 조수진) 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조 판사는 채씨에게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채씨는 지난 3월 26일 오전 6시 음주 상태에서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채씨는 당시 정차 중이던 A(39)씨 차량의 운전석 뒷부분을 들이받았고, A씨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채씨는 역주행하기 30분 전에는 약 1km 구간을 운전했는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3%였던 것으로 조사됐다.채씨는 2012년 3월과 2015년 12월에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원과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는 등 세 차례나 처벌 전력이 있었다.조 판사는 "피해자 측으로부터 별도의 용서를 받지 못했다"면서도 "대체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당시 사고 충격이 강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다.그러면서 "피해자의 상해 정도도 가볍다"며 "이 사건 음주운전은 숙취 운전으로서 옛 도로교통법 처벌기준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가 아주 높지는 않다"고 덧붙였다.조 판사는 채씨가 가입한 종합보험으로 피해 회복이 이뤄진 점, 벌금형을 넘는 처벌 전력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하지만 검찰은 채씨의 형이 가볍다며 전날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채민서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로 징역형 집행유예 /연합뉴스

2019-10-19 손원태

최민환, 율희 튼살크림 선물하며 "오빠가 발라줄게" 따뜻

'살림남2' 최민환이 개그맨 박성호로부터 육아 팁을 전수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최민환이 박성호로부터 육아 팁을 전수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아들 재율 군의 교육 관련 정보를 얻고자 '육아 고수'로도 유명한 박성호를 찾았다. 최민환은 박성호에 "내년에 쌍둥이가 태어난다"면서 "어린이집과 같은 교육기관에 보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물었다. 박성호는 어린이집과 놀이학교 등 여러 교육기관들의 장·단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박성호는 또 "육아도 중요하지만 사실 아빠가 스트레스 없는 것도 아니다"라며 최민환을 볼링장으로 데려갔다. 두 사람은 볼링을 치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박성호는 "육아는 일터에서 퇴근하고 다시 출근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세심하게 설명했다. 최민환은 "그게 정말 힘들더라"라며 "공연하면 공허한 부분도 있다. 또 집에 있으면 허한 기분도 들고, 그런데 집에 있는 사람들이 공감 못할 때가 있는데 그때 정말 섭섭하다"고 토로했다. 박성호는 "힘든 것들이 근데 다 행복으로 돌아가더라"라며 "내가 힘들 때면 나중에 가족이 힘이 되고 그렇다"고 조언했다. 박성호는 또 "(임신한 아내를) 삼보 이상 걷게 하면 안 된다"며 "택시 아니면 가마다. 튼실크림은 지금부터 발라줘야 한다"고 튼살크림을 건넸다. 박성호의 조언을 들은 뒤, 최민환은 집에 돌아와 율희에 "박성호 형님이 이거 주셨다"며 "튼살크림인데 오빠가 발라줄게. 배 많이 틀거 아니야"라고 다정히 말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MC 팽현숙은 "진짜 잘한다. 당신은 왜 안 발라줬느냐"라고 따져 물어 웃음을 안겼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최민환, 율희, 박성호, 튼살크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2019-10-19 손원태

'궁금한 이야기y' 스타BJ 끔찍한 데이트 폭력, 구타에 흉기까지 '충격'

'궁금한이야기y' 스타bj의 끔찍한 데이트 폭력이 재조명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TV 교양 '궁금한이야기y'에는 데이트 폭력 후유증을 호소하는 한 의뢰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명 유튜버이기도 한 BJ A씨는 전 여자친구 B씨를 위협하고 폭행했다. B씨는 A씨를 고소했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청구됐다. 그러나 A씨는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잠적했으며, 구독자 20만을 보유했던 A씨의 개인방송 계정도 매각돼 다른 사람이 운영하고 있다. B씨는 "예전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걔랑 잤어?'라고 묻길래 '아니야. 안 잤어'라고 했더니 '거짓말하지 마'라고 하더라"라며 "'아 됐어. 그냥 갈래'라고 했더니 바로 조그만 칼을 갖고 왔다. 그러더니 (내 몸에) 대더라"라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B씨는 "말하라고 소리치길래 진짜 찌를 것 같아 무서웠다"면서 "하지 말라고 소리질렀는데 이미 피가 나고 있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B씨는 실제 A씨로부터 얼굴 상해를 입었다. A씨의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A씨의 또다른 여자친구인 C씨는 A씨에게 당했던 폭행을 털어놨다. C씨는 "맞다 보면 벽으로 몰리는데 숨이 안 쉬어지다보니 주저 앉는다"면서 "얼굴에 물을 부었다. 얼굴도 막 때리니까 쳐다보지 않고 숨어있었는데 그때는 발로 밟더라"라고 전했다. C씨는 당시 A씨의 폭행으로, 갈비뼈 네 개가 부러지는 등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 C씨는 "A씨는 한 번도 벌을 받아본 적이 없다"면서 "좀 나아진 줄 알았는데 더 심해졌더라. 다음 사람을 만나면 그 여자는 진짜 죽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우려했다. 그렇다면 A씨의 지인은 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질까. A씨 지인은 "옛날에 (A씨가) 분노조절 장애가 정말 심했다"면서 폭로했고, 또 다른 지인은 "A씨 아버지가 재혼 여러 번 하시고 잘못된 방법으로 훈육했다. 어머니도 정신적으로 힘든걸 (A씨한테) 풀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궁금한 이야기y' 스타BJ 끔찍한 데이트 폭력 /SBS TV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캡처

2019-10-19 손원태

김우빈 비인두암 극복 후 근황은, 허지웅 "많은 위로 됐다"

'나혼자산다' 허지웅이 김우빈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연예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비인두암 진단받았다"면서 "다행히 발견이 늦지 않은 상태로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인두암은 코 뒤쪽에서 시작해 구강 뒤쪽에서 식도 입구로 이어지는 부위인 '비인두'에 생기는 암을 일컫는다. 국내에선 연간 4천400명 정도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암으로, 발생 부위에 뇌로 가는 혈관과 신경이 많아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평생 장애를 안고 살 위험이 크다. 김우빈은 최근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타짜'·'도둑들'·'암살'의 최동훈 감독 신작 '도청'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불교 방송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인성과 함께 봉축법요식을 찾기도 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TV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허지웅은 김우빈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김우빈한테 연락 온 적이 있다"면서 "남이 어떻게 아프고 나았는지 듣는 게 위로가 많이 됐다. 그래서 자기도 연락을 드린다더라. 나은 분들이 아픈 분들에게 나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저도 도우려 한다. 투병 중인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김우빈 /연합뉴스

2019-10-19 손원태

'유희열의 스케치북' 폴킴 "나이 30대라 좋아…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유희열의 스케치죽' 폴킴이 대상 소감을 밝혔다.1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가수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안녕'을 부르며 등장한 폴킴은 "최근 식당에서 사이다 같은 걸 서비스로 받을 때가 있다.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늘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성장한 인지도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최근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폴킴은 "기대를 정말 안 했다. 카메라가 갑자기 나를 비추길래 놀랐다. 대상을 탄 가수들이 울고 흥분하는 게 연기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폴킴은 인기 이유에 대해 "평범함이 첫 번째라 생각한다. 저는 특출나게 잘난 사람이 아니고 그저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꾸준히 많은 노래를 발표했다. 아무도 몰라도 그렇게 했다.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이에 MC유희열은 "어떤 사람이 두각을 보일 때는 꾸준히 하다가 우리가 알 수 없는 계기로 빛이 나는 것 같다. 폴킴도 그렇다"며 "모든 청춘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폴킴은 또 "지금 30대라 더 좋다. 거만하지 않을 수 있다. 너무 신기하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고 말했다. 폴킴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폴킴 /KBS2 '유희열의 스케치죽' 방송 캡처

2019-10-19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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