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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단숨에 12.5%…목요 트롯예능 대전 압승

'미스트롯' 신드롬 뒤를 이을 TV조선 새 트로트 예능 '미스터트롯'에 첫방송부터 12.5%라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목요일 밤을 달궜다.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7분부터 다음 날 0시 38분까지 방송한 '미스터트롯' 시청률은 12.524%(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는 14.2%까지 치솟았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도 전날부터 현재까지 장악 중이다.시즌2 격인 남자판 '미스터트롯'은 송가인을 배출해낸 '미스트롯'보다 훨씬 커진 무대와 과거 예능 '스타킹'을 보는 듯한 수많은 볼거리를 내세워 시청자 눈을 사로잡았다.특히 전날 방송에서는 유소년부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진성의 '보릿고개'를 열창한 정동원과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 청아한 고음을 선보인 11살 임도형 등이 화제가 됐다. 이어 직장부에서는 홀로 남녀듀엣을 선보인 한이재, 스타강사 정승제가 눈길을 끌었고 현역부에서는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이 현역다운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미스터트롯' 시작으로 목요일 예능대전은 한층 치열해졌다. 특히 '미스트롯' 후발주자 격인 MBN '보이스퀸'과 '미스터트롯' 간 대결 양상에 관심이 쏠렸는데, 전날 '보이스퀸'도 5.705%-7.939%라는 좋은 시청률을 냈지만 '미스터트롯'이 경이로운 기록을 쓰면서 압승해버렸다.다른 종합편성채널 예능 중 채널A '도시어부2'는 1.691%-2.235%, JTBC '괴팍한 5형제'는 0.716%에 그쳤다.지상파에서는 KBS 2TV '해피투게더'가 4.2%-4.0%, SBS TV '맛남의 광장'은 5.2%-6.2%-7.2%로 집계됐다. /연합뉴스미스터트롯 /연합뉴스=TV조선 제공

2020-01-03 연합뉴스

우리가 사랑한 마왕… 그리고 인간 신해철

뮤지션·DJ 등 모습 음원복원 기술로 재현시나리오 작업 돌입… 3~5년내 극장 상영'마왕' 신해철의 삶과 음악이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영화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일 스물 한살 나이로 데뷔한 신해철이 25년간 남긴 음악과 삶의 흔적을 담을 영화 '그대에게'(가제)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신해철 저작권을 보유한 넥스트 유나이티드가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다.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로 출연해 '그대에게'로 대상을 거머쥐며 데뷔한 신해철은 1990년 1집을 내고 솔로 가수로 나서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재즈 카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등을 히트시키며 스타로 떠올랐다.그러다 자신의 뿌리인 밴드로 돌아가 넥스트를 결성하고 1992년 '인형의 기사'와 '도시인' 등 명곡이 담긴 1집을 시작으로 음악 실험을 이어나갔다.새로운 음악과 사회성 짙은 메시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던 그는 2014년 10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장 협착 수술을 받은 지 며칠 만에 심정지로 입원했으나,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끝내 숨졌다.영화에는 록, 발라드, 테크노, 재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실험한 뮤지션 신해철과 라디오 DJ로서 10대들과 끊임없이 소통한 신해철, 논객으로서의 신해철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영화 속에서 신해철 목소리는 실제 육성뿐만 아니라 넥스트 유나이티드가 보유한 새로운 음악 복원 기술인 넥스트 솔루션을 통해 실감나게 구현할 계획이다.정현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대표는 "그는 떠났지만, 그가 남긴 음악과 메시지들은 영화를 통해 다시 기억될 것"이라며 "우리가 알았던 '마왕'과 우리가 몰랐던 '인간 신해철'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영화는 올해부터 시나리오 개발에 들어가며 이르면 3∼5년 내 극장에 내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0-01-02 김종찬

방탄소년단, CNN 선정 "2010년대를 변화시킨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CNN 선정 '2010년대 음악을 변화시킨 10대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CNN은 2019년 12월31일(현지시간)자로 "자신들의 음악 장르와 스스로를 재창조하고 인상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음악산업의 변화를 이끈" 아티스트 톱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BTS는 비욘세, 켄드릭 라마, 프랭크 오션, 레이디 가가, 드레이크, 메트로 부민, 테일러 스위프트, 솔란지, 카니예 웨스트 등과 함께 톱 10에 뽑혔다. CNN은 BTS에 대해 "K팝을 미국에 대중화시켰다"며 "K팝을 주류음악(mainstream)으로 이끌었고, 이들의 음악이 2010년대 말미에야 부상한 까닭에 미국인들 사이에서 2020년대 K팝은 더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CNN은 "당신은 BTS의 음악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거나 그들의 빅 팬 중 한명일 수 있다"면서 "그러나 어느 쪽이든 그들의 영향력을 부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BTS가 2018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K팝 앨범 최초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한 해에 3차례나 빌보드 200차트 1위에 오른 사실을 강조하면서 "미국을 포함해 세계에서 수백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CNN은 2009년 원더걸스가 '노바디'로, 2012년 싸이가 '강남 스타일'로 빌보드 차트에서 성과를 거뒀던 사실을 돌아보며 "K팝은 늘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누렸지만 미국 시장을 뚫기 위해 분투해왔다"고 지적한 뒤 "그러나 BTS가 모두를 압도적으로 제쳤다"고 평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진행된 ABC방송의 새해맞이 라이브 무대 '뉴 이어스 로킹 이브 2020'(New Year's Rocking Eve)에 올라 K팝의 위용을 다시금 과시했다. 행사를 진행한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전 지구를 홀린 그룹"이라고 소개했고, BTS는 8분간 히트곡 2곡을 선보이며 '한국어 떼창'과 함께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연합뉴스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새해맞이 라이브 무대를 펼치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2020-01-02 연합뉴스

[영화|미드웨이]태평양 전쟁史를 바꾼 '최후의 5분'

日 진주만 공습에 위기 맞은 미군'다음 목표지' 알아내고 반격 준비절대적 수세 속 기적의 전투 재현20년간 고증 웅장한 스케일 압도■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출연: 에드 스크레인(딕 베스트), 패트릭 윌슨(레이튼), 루크 에반스■개봉일: 12월 31일■액션, 드라마/15세 관람가 /136분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진다. 급기야 일본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미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깃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한다. 그러나 미국에게 모든 것이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영화 '미드웨이'는 태평양전쟁 초기인 1942년 하와이 북서쪽 미드웨이 앞바다에서 벌어진 미국과 일본의 해전을 그렸다.영화는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시작한다. 미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으로 임명된 체스터 니미츠 제독(우디 해럴슨)은 일본군의 다음 공격 목표를 미리 알아내 복수를 꿈꾼다. 이에 정보장교 에드윈 레이튼(패트릭 윌슨)은 가까스로 결정적인 암호를 해독해 일본함대의 다음 타깃이 미드웨이섬이라는 것을 알아낸다. 그러나 정부는 레이튼의 암호 해독이 잘못됐다고 판단해 작전 승인을 내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니미츠 제독은 레이턴을 믿고 미드웨이 해전을 준비한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미국은 절대적인 수적 열세에도 불구, 마지막 기적의 5분으로 일본을 침몰시킴으로써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꾼 순간이다.'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등을 연출한 재난영화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는 20년간에 걸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실제 '태평양 전쟁' 중 벌어진 '미드웨이 해전'을 신작 '미드웨이'로 완벽히 재현했다. 특히 감독은 마치 비디오 게임에서나 볼 법한 비행 시뮬레이션 등의 압도적 스케일을 선사하며 영화 내내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다.또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굳은 신념과 따뜻한 가족애를 전투장면에 녹여 넣어 웅장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를 완성했다.다만 '미드웨이'의 결말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하다.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여느 전쟁 영화들처럼 영웅주의와 애국주의로 귀결된다. 하지만 가슴속 울림은 깊다. 일본군보다 열세였던 미군이 강한 집념으로 승리를 거두고, '미드웨이 해전'이 우리가 일본에서 해방되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등의 시대적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주)누리픽쳐스 제공

2020-01-01 김종찬

[영화리뷰]한 가정을 집어삼킨 거대한 불씨 '와일드라이프'

"사람들이 여기 오는 건 좋은 일들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란다."아주 작은 균열이 전부를 덮치는 때가 있다. 폴 다노 감독의 데뷔작 '와일드라이프'는 화목했던 가정이 조금씩 어긋나는 순간을 그린다.영화는 리처드 포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960년 미국, 조(에드 옥슨볼드 분)는 부모님과 함께 몬태나로 이사를 오고 아빠 제리(제이크 질렌할 분)는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집을 떠난다. 그 사이 엄마 자넷(캐리 멀리건 분)은 수영강습 회원인 워렌 밀러(빌 캠프 분)와 점차 친밀해지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조는 방과 후 사진관에서 일하며 카메라 다루는 방법을 배운다.부부의 갈등은 직장 문제를 시작으로 불씨를 터뜨린다. 이사 후 실업 문제에 직면한 두 사람은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애를 쓰지만 서로의 결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제리는 해고 후 쉬운 일만 찾아 방황하고, 자넷은 그런 남편에게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갈망한다. 배우 캐리 멀리건은 작품에 대해 "가족을 향한 사랑의 한계와 힘든 시기에 시험을 받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영화 '브라더스(2009)'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제이크 질렌할과 캐리 멀리건은 갈등의 골이 깊어진 부부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연기했다. 그들은 침묵 속에서 서로의 기분을 눈빛으로 쫓거나, 사이에 문을 닫고 대화를 거부한다. 그중 거실 한가운데서 언성을 높이며 다투는 모습은 작품을 더욱 긴장감 있게 끌고 간다.이때 감독은 부부의 갈등을 대조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가족의 만류에도 목숨을 걸고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려는 제리와, 생계를 위해 수영 강습에 나선 자넷의 모습은 완벽하게 다른 색감으로 그려진다. 영화는 거대한 산을 휘감는 불꽃과, 투명한 물이 가득 담긴 수영장을 번갈아가며 비춘다.그리고 그들 사이에는 소년 조가 서 있다. 영화는 조의 시선을 따라 전개된다. 특히 몬태나의 산불을 바라보는 그의 뒷모습은 관찰자적인 위치를 더욱 잘 드러낸다. 그가 마주한 불꽃은 한 가정을 집어 삼켜버릴 것처럼 거칠게 타오른다.폴 다노는 "우리 모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역경, 고통, 좌절을 겪는다. 어린 나이에 인생이나 나 자신의 양면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말했다.아버지의 부재와 어머니의 외도. 완벽하지 못한 어른들 틈에서 소년은 무력함을 자양분 삼아 자란다. 하지만 가정이 붕괴 되기 직전에도 그는 울지 않는다. 다만 함께 사진 찍을 것을 권유할 뿐이다.'사람들이 여기 오는 건 좋은 일들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진관 주인의 말처럼, 사진은 행복한 순간을 영원히 가둬놓는다. 영화는 그 순간을 품에 안은 채 성장한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의 역경을 헤쳐갈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준다.러닝타임 105분. 25일 개봉. 15세 관람가./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와일드라이프' 스틸컷 /그린나래미디어 제공영화 '와일드라이프' 스틸컷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2020-01-01 유송희

KBS 연기대상에 공효진…'동백꽃 필 무렵' 12관왕

2019년 KBS 연기대상은 올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이, 배우 공효진(40)에게 돌아갔다.공효진은 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유준상, 김해숙 등을 제치고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싱글맘 동백의 기구한 삶을 구구절절하게 그려냈으며, 파트너 강하늘과도 좋은 로맨스 호흡을 보여주면서 일찌감치 대상 후보로 꼽혔다.그는 수상소감에서 "이런 자리가 민망하고 송구하기만 하고, 시상식에 참석하는 게 괴롭기도 했지만 '동백꽃 필 무렵'은 피부로 느껴질 만큼 많이 사랑받았고 나한테도 정말 특별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중간중간 눈물을 보인 공효진은 "두 계절을 포항 구룡포에서 보냈는데, 그곳이 꼭 옹산(극중 배경 마을)이었던 것 같다. 그곳이 너무 그립다"고 했다.이어 "이 작품은 끝나가는 게 아쉬웠다. 이런 작품을 다시 못 만날 것 같기도 하다"면서도 "20년 후에도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안 다치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동백꽃 필 무렵'은 대상 외에도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12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밖에도 '동백꽃 필 무렵'에 필적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왜그래 풍상씨'와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은 '조선로코-녹두전' 등이 쏠쏠한 성과를 거뒀다.이하 대상 외 수상 명단.▲ 청소년연기상 '녹두전' 박다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주예림, '동백꽃 필 무렵' 김강훈 ▲ 신인상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조선로코-녹두전' 강태오,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 ▲ 연작단막극상 '스카우팅 리포트' 이도현, '그렇게 살다' 정동환, '집우집주' 이주영, '생일편지' 조수민 ▲ 조연상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 '닥터 프리즈너' 김병철, '99억의 여자' 정웅인, '왜그래 풍상씨' 신동미, '동백꽃 필 무렵' 염혜란, '닥터 프리즈너' 김정난, '퍼퓸' 하재숙 ▲ 작가상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 우수상 일일극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우아한 모녀' 차예련,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 우수상 장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태영,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 ▲ 네티즌상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 K드라마 한류스타상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 베스트 커플상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김소현,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신동미,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공효진,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염혜란,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신혜선, '닥터 프리즈너' 장현성-김정난 ▲ 우수상 중편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국민 여러분' 최시원,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 '왜그래 풍상씨' 이시영 ▲ 우수상 미니시리즈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닥터 프리즈너' 최원영, '조선로코-녹두전' 김소현, '저스티스' 나나 ▲ 최우수상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99억의 여자' 조여정,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연합뉴스

2020-01-01 연합뉴스

'이견 없는 주인공' 김남길, SBS 연기대상 수상

지난해 SBS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열혈사제'의 주역 김남길(38)이 연기대상 주인공이 됐다.김남길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데뷔 후 첫 대상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그는 수상 소감에서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크고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고 이 자리에 서게 되니 그게 쉽지가 않다"며 "'열혈사제'가 종영한 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지금까지 기억해주고 사랑하고 응원해준 열혈 시청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는 대중 앞에 서는 데 더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 때였다"면서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고 계속 긍정적인 에너지 가질 수 있게, 오늘보다 내일의 김남길이 나을 수 있게 응원해준 모든 '열혈사제' 배우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김남길은 '열혈사제'에서 독설과 폭력을 서슴지 않는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지난해 초 안방극장을 후끈 달궜다.그는 사회 정의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면서도 코믹과 액션이 가미된 극을 안정감 있게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일찌감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혔다.'열혈사제'는 대상과 최우수상, 조연상, 신인상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총 8관왕에 올랐다. 제작비 250억원이 투입된 대작 '배가본드'는 5관왕으로 그 뒤를 이었다.2년 전 '황후의 품격'과 작년 'VIP'로 평일 미니시리즈 연타석 홈런을 친 장나라(38)는 프로듀서상을 받았다.장나라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 너무 많이 헤맬 때 팀이 정말 큰 힘이 돼줬다. 밥 먹는 것도 힘들 때가 있었고 1∼2시간씩 연기 못하고 어쩔 줄 몰라할 때 스태프 어느 1명도 찡그리는 사람 없이 기다려줘서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라고 함께 일한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 감사를 표했다.다음은 대상을 제외한 수상자 명단.▲ 프로듀서상 'VIP' 장나라 ▲ 최우수상 중편드라마 부문 '열혈사제' 이하늬, '녹두꽃' 조정석 ▲ 최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배가본드' 수지, 이승기 ▲ 최우수상 장편드라마 부문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서도영 ▲ 한류콘텐츠상 '배가본드' ▲ 우수상 중편드라마 부문 '녹두꽃' 한예리, '열혈사제' 김성균 ▲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 '의사요한' 이세영, 'VIP' 이상윤 ▲ 베스트캐릭터상 'VIP' 표예진, '해치' 정문성 ▲ 베스트커플상 '배가본드' 이승기-배수지 ▲ 조연상 팀부문 '열혈사제' 가디언즈 오브 구담 ▲ 조연상 '배가본드' 문정희, 'VIP' 이청아, '열혈사제' 고준 ▲ 청소년상 '의사요한' 윤찬영 ▲ wavve상 '열혈사제' ▲ 여자신인상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열혈사제' 금새록 ▲ 남자신인상 '열혈사제' 음문석 /연합뉴스배우 김남길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9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1-01 연합뉴스

'서민갑부' 컨테이너 하우스로 40억원 자산 달성… 우한종 씨 사연 공개

'서민갑부'에서 컨테이너 건축으로 갑부 반열에 오른 우한종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31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전원주택부터 상가 건물까지 컨테이너 건축으로 40억 원의 자산을 이룬 우한종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우한종 씨가 사용하는 컨테이너는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컨테이너가 아닌, 수출용으로 선박에 싣고 다니는 해상용 컨테이너다. 일반 컨테이너와 달리 규격화된 크기에 튼튼한 철제, 외부 충격에 잘 견디는 구조 때문에 건축자재로도 적합하다고 한다. 블록처럼 원하는 대로 구조를 만들 수도 있고,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합쳐 하나의 넓은 공간을 만들거나 층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 건물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로 난방, 전기, 인테리어 등의 시공 과정도 거친다. 다만 단열과 방음에 취약하다는 점이 컨테이너 하우스의 단점인데, 우한종 씨는 컨테이너 하우스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직접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한두 달 만에 내가 원하는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장점과 우한종 씨의 노력이 바탕이 되어 지금은 컨테이너 하우스에 관심이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30대 초반 1억 5천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대기업에서 인정받았던 우한종 씨는 고향 땅에 어떤 건물을 지을지 고민하던 중, 컨테이너 건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됐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수출용 컨테이너로 건축을 하는 전문가가 별로 없어 결국 직접 공부하게 됐고, 자신의 건물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자 컨테이너 하우스에 전망이 있다고 판단했다.우한종 씨는 먼저 건축기술을 배우는 일부터 시작해 건축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컨테이너로 집을 짓는 것은 일반 건축기술과는 달라 어려움이 많았고 컨테이너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기술자들을 수소문해 처음 1년간은 하루 3, 4시간을 자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1년 만에 10년 된 기술자와 비슷한 실력을 가지게 됐다는 우한종 씨는 자재와 설계부터 건축법까지 여러 부분을 섭렵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고 덕분에 이제는 그가 지은 건물을 구경하러 외국에서 올 정도라고 한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이제는 100억 원의 자산을 만들기 위해 달리고 있다는 우한종 씨의 이야기는 이날 밤 8시 40분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서민갑부 /채널A 제공

2019-12-31 이상은

'우아한 모녀' 차예련, 김흥수 제치고 본부장 복귀… 본격 복수 시동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31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 제이그룹의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한 한유진(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진은 구해준(김흥수 분)를 제치고 신임 본부장 자리를 꿰찼다. 한유진은 분노하는 구재명(김명수 분)에게 "왕회장님께서 저를 추천하셨다"고 여유롭게 답했다.홍세라는 구해준의 방을 차지한 한유진에게 "이곳이 너희 무덤이 될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구재명은 "이건 전쟁"이라고 선언하며 구해준을 마케팅 팀장으로 복직시켰다. 구해준이 한유진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사이 한유진은 이사진을 만나 "이번 기회로 오너 일가에 대해 낱낱이 조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한유진이 회사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조윤경(조경숙 분) 역시 분노했다. 조윤경은 앞치마를 두른 채 회사로 달려와 한유진의 뺨을 때리고 "너 정체가 뭐냐. 지금까지 한 짓이 모자라서 해준이 자리까지 꿰찬 이유가 뭐냐"며 "우리 해준이가 너를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오열했다.조윤경은 데니정(이해우 분)에 의해 쫓겨났다. 이 모습을 목격한 구해준은 한유진, 데니정 남매에게 복수를 다짐했다.혼자 남은 한유진은 한숨을 쉬며 "그러게요. 왜 당신 아들이 부모 대신 벌을 받아야 할까요"라고 혼잣말했다. 한유진이 조윤경에게 수모를 당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한 차미연(최명길 분)은 한유진에게 전화를 걸어 "안하다. 그런 건 내가 감당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한편, 차미연은 설미향(김보미 분)를 찾아갔다가 "내가 안 그랬다. 용서 해달라"며 울며 비는 설미향의 모습을 보고 의문을 품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우아한 모녀 /KBS2 '우아한 모녀' 방송 캡처

2019-12-31 이상은

'2019 MBC 가요대제전' 트와이스·국카스텐 등 총 31팀 출격…역대급 콜라보 예고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가 베일을 벗는다.31일 진행되는 MBC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이원생중계 된다.올해 '케미스트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5년 연속 '가요대제전'의 MC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임윤아, 임윤아와 찰떡 비주얼 케미를 선보일 차은우, 명불허전 2019년 대세 장성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AOA, DAWN(던), GOT7, ITZY, MONSTA X,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TWICE, 국카스텐, 규현, 김재환,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성시경, 세븐틴, 셀럽파이브, 송가인, 아스트로,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석훈, 장우혁, 청하, 태민, 현아, 홍진영 총 31팀이 스페셜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또한 '케미스트리'라는 주제에 걸맞게 오직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에서만 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준비돼 있다. 태민과 트와이스, 성시경과 레드벨벳, 마마무와 세븐틴, 장우혁과 청하, 송가인과 국카스텐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스타들의 완벽한 퍼포먼스와 꿀케미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2019년의 대미를 장식할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는 12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2019 가요대제전 /MBC 제공

2019-12-31 이상은

'조장풍' 김동욱. MBC 연기대상 수상…"꿈 같은 순간"

올해 MBC 연기대상의 영광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주역 김동욱에게 돌아갔다.김동욱은 30일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상을 받을 때 "너무 실수하는 거 아닌가 싶다"라고 얼떨떨해 하던 그는 대상을 수상할 때도 "너무 큰 실수를 2번 저질렀다"라고 감격에 겨워했다.김동욱은 "꿈 같은 순간"이라며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던 많은 선배들에 비해 내가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에게 드리는 무게감, 기대감이 많이 부족한 걸 많이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촬영 내내 부담도 많았고 제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임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게으르지 않게 고민하고 연기 정말 잘 하는 배우, 겸손하게 많은 분들께 감사해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다.유력 대상 후보로 꼽힌 '봄밤'의 한지민은 최우수상을, '검법남녀2'의 정재영은 아무런 상을 타지 못했다.MBC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검법남녀2'는 오만석과 노민우가 각각 우수상과 신스틸러상을 타는 등 2관왕에 그쳤다.올해 유독 기근이 심했던 MBC 드라마는 지상파 3사 중 가장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혹평 속에서 시상식을 치렀다.그마저도 수상 부문을 지나치게 세분화해 '쪼개기 수상'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으며, 수상자의 소감이 뚝 끊기는 방송사고와 일부 시상자들의 지나치게 산만한 진행 때문에 빈축을 샀다.다음은 대상 외 수상자 명단.▲ 최우수연기상 수목드라마 부문 '봄밤' 정해인,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봄밤' 한지민 ▲ 최우수연기상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부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웰컴2라이프' 임지연 ▲ 최우수연기상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황금정원' 이상우, '두 번은 없다' 예지원 ▲ 신스틸러상 '검법남녀2' 노민우 ▲ 우수상 수목드라마 부문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 우수상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부문 '검법남녀2' 오만석,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세영 ▲ 우수상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슬플 때 사랑한다' 류수영, '두 번은 없다' 박세완 ▲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1분 커플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 작가상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단비 ▲ 조연상 수목드라마 부문 '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 ▲ 조연상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부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오대환 ▲ 조연상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황금정원' 정시아 ▲ 청소년아역상 '웰컴2라이프' 이수아 ▲ 여자신인상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 남자신인상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이재욱 /연합뉴스

2019-12-31 연합뉴스

흥행 기대 '내일은 미스터 트롯'… 쌍용차 'G4렉스턴' 함께 달린다

플래그십 모델 후원 '협력 마케팅'우승자에 부상… 방송관련 홍보도쌍용자동차가 내년 흥행이 기대되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친다. 30일 쌍용차는 전작인 '내일은 미스트롯'에 이어 새 프로그램도 흥행할 경우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작은 종합편성 채널 역대 최고시청률인 18.1%,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우승자(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등 신선한 트로트 신예들을 배출하면서 대한민국에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최고의 트롯맨'에게 주어질 G4 렉스턴은 대형 SUV 특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에게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됐다.G4 렉스턴의 디자인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황금비례와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으며 품격 있는 내외관 스타일로 플래그십 SUV 오너의 자부심을 갖게 한다. 넓고 탁 트인 운전 시야를 확보해 운전이 용이하며, 전동식 사이드스텝을 적용해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 같은 사용자 중심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과 안락함, 편의성을 비롯한 감성적 가치를 풍부하게 담아낸 G4 렉스턴의 가치를 '미스터 트롯'에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쌍용차는 방송 일정에 맞춰 관련 내용을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ssangyongmotor_official/)을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미스터트롯'이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함으로써 G4 렉스턴의 마케팅 및 판매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는 올해 최대 흥행작인 '내일은 미스트롯'의 인기를 이어갈 내년 기대작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렉스턴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 제공

2019-12-30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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