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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금조, '일과 이분의 일' 리메이크… '여름아 부탁헤' OST 참여

나인뮤지스 출신 금조가 1년여 만에 OST를 선보인다.금조는 KBS 1TV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OST 가창자로 발탁돼 1990년대 공전의 히트곡 '일과 이분의 일'(feat. 캔도)를 리메이크한다.투투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일과 이분의 일'은 지난 1995년 여름 최고의 인기를 기록하며 홍일점 황혜영을 중심으로 혼성그룹 전성기를 이끌었다. 투투의 키보디스트 멤버로 활동한 오지훈이 작사·작곡한 이 곡은 20년의 세월을 거치며 다수의 리메이크 곡이 공개됐다.금조의 '일과 이분의 일'은 원곡과는 전혀 다른 인디 감성의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이 곡은 옛 연인을 마주한 사랑의 감성을 그린 노래로,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와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가 금조의 목소리와 조화를 이룬다.특히 유명한 클래식 곡 '젓가락 행진곡'의 피아노 테마를 샘플링 한 편곡에 감성 발라더 캔도(CANDO)의 피쳐링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드라마 방영 전부터 제작진이 직접 기획한 이 곡은 다양한 장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 이진실이 참여했다. 플레이사운드는 가요, OST, 아이돌 댄스, 트로트, 클래식을 비롯해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금조는 창작 뮤지컬 '구내과병원'에도 출연할 예정이다.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25년 전인 1994년 여름 시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국민송 반열에 오른 '일과 이분이 일'을 금조가 색다른 느낌으로 해석해 드라마 제목처럼 여름을 부탁할 정도로 맑고 경쾌함을 전하는 곡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한편 '일과 이분의 일'(feat. 캔도)은 오는 23일 정오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일과 이분의 일 /더하기미디어 제공

2019-06-22 유송희

'손세이셔널' 손흥민, 아버지와 혹독한 훈련 회상 "실수하는 게 무서웠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아버지와 함께 했던 혹독한 훈련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에서는 손흥민과 그의 아버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손흥민은 "진짜 어려운 훈련이 많다. 예를 들면 운동장을 리프팅으로 세 바퀴를 도는 게 있다. 왼발로 한 바퀴를 돌고, 오른발로 한 바퀴를 돌고, 양발로 한 바퀴를 도는데 이게 진짜 힘들다"고 떠올렸다.그는 "빠르다고 되는 게 아니라 기술적으로 필요하다. 하다가 공을 떨어뜨리면 두 바퀴를 갔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은 "지금은 장비가 좋지만, 당시 우리 애들 드리블 할 때 (제가) 8자 드리블을 컴퍼스처럼 그렸다"면서 직접 운동장에 발로 선을 그어 보여줬다.이어 그는 "제가 이걸 하도 그리니까 축구화에 구멍이 나서 양말이 튀어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당시 그가 기본기 훈련을 강조했다는 그는 "축구공 100개, 대형 냉장고 박스를 구해서 다 넣었다"면서 "의붓아버지 소리를 들을 정도로 흥민이한테 혹독하게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손흥민 형 손흥윤은 "(아버지가) 훈련 중에 그냥 앞에 모여 있는 공을 다 저희한테 슈팅 하듯이 다 찼다"면서 "한번은 다른 할머니가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다. 저희가 너무 호되게 혼나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또한 손흥민은 "드리블 하기 전에는 아버지가 항상 시범을 보여준다. 그러다 드리블 하시다가 실수를 해서 공이 멀리 도망갔다"고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이어 그는 "그 어린 나이에 제가 형한테 '아빠는 좋겠다. 아빠는 실수해도 누가 뭐라고 안 하잖아'라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면서 "그만큼 아빠가 무서웠다. 왜냐면 훈련할 때 실수하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덧붙였다.한편 '손세이셔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손세이셔널' 손흥민 /tvN '손세이셔널' 방송 캡처

2019-06-22 유송희

'그것이 알고싶다'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재조명…18년 만에 목격자 등장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장기 미제로 남은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을 재조명한다.22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라진 손목, 잘려진 손톱-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편이 전파를 탄다.지난 2001년 3월, 충북 영동군의 한 신축 공사장 지하창고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시멘트 포대에 덮인 채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공사장 인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정소윤(당시 만 16세) 양이었다. 전날 저녁 아르바이트하던 가게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했던 정양은 하루 만에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왔다. 입고 있던 교복도 흐트러짐 없이 그대로 착용한 채 발견된 시신은 충격적이게도 양 손목이 절단돼 있었다. 절단된 양손은 시신발견 다음 날 인근 하천에서 발견됐다. 평소 손톱 꾸미는 걸 좋아해 늘 손톱을 길게 길렀다는 정양. 하지만 발견된 양손의 손톱은 짧게 깎여있었다. 당시 경찰은 공사현장 인부와 학교 친구 등 57명에 달하는 관련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사건 초기, 최초 시신 발견자인 공사장 작업반장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나 그는 살인과 관련된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고 이 사건은 18년이 지난 현재까지 장기미제로 남아 있다. 공소시효를 1년여 앞둔 지난 2014년 12월 13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라진 손목, 영동 여고생 살인 미스터리'를 통해 이 사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방송을 통해 제보를 요청했던 제작진 앞으로 한 통의 메일이 도착했다. 메일에는 사건이 일어났던 그 날, 자신이 정소윤 양과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목격한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내용이 담겨 있었다. 설득 끝에 만난 제보자는 당시 초등학생이던 자신이 사건 현장 부근에서 마주한 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가 공사장 옆 가게에서 일하던 한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가게에서 나온 여성이 그 남자와 함께 걸어가는 것까지 목격했다는 것. 제보자는 그 남자가 당시 공사장에서 봤던 인부였으며, 날씨에 맞지 않은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사건의 범인이 공사현장이 익숙한 인물. 즉 공사장 관계자일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제작진은 당시 수사기록을 입수해 원점에서부터 검토하던 중 현장 인부들 가운데 어떠한 조사도 받지 않고 사라진 인부가 한 명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건 당일, 눈을 다쳐 고향으로 간다며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졌다는 목수 김 씨. 경찰이 사건 당일 저녁 사라진 김 씨에 대한 조사를 누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름과 고향 외에는 어떠한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김 씨를 찾아 나선 제작진은 끈질긴 추적 끝에 어렵게 그를 만날 수 있었다.'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장기 미제로 남아 있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을 재조명하고 18년 만에 나타난 제보자와 새로운 단서들을 들여다보며 2001년 멈춰버린 범인의 흔적을 다시 추적해본다. 2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그것이 알고싶다 /SBS 제공

2019-06-22 이상은

영화 '마농의 샘' 샘을 둘러싼 3대에 걸친 비극의 역사

영화 '마농의 샘'이 화제다.22일 EBS에서는 '금요극장'을 통해 영화 '마농의 샘을 방영했다.이 영화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 샘을 배경으로 한 3대에 걸친 사랑과 숙명의 역사를 그린다. 위골랭(다니엘 오떼유 분)은 백부이자 지주 세자르(이브 몽땅 분)와 공모해 이웃 카모완 가의 땅을 빼앗으려 한다. 두 사람은 그 땅의 샘을 막아버리고 헐값에 사들일 계획을 세운다.그 땅의 주인이자 한때 세자르의 연인이었던 플로레트는 사망하고, 그 땅은 그녀의 아들 쟝(제랄드 드빠르디유 분)이 물려받는다.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르는 세자르는 쟝이 분명 땅을 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쟝은 아내와 딸 마농(에네스틴 마주로나 분)을 데리고 이주해 온다. 쟝은 어떻게든 정착하려 노력하지만, 시골 마을 사람들은 도시 출신인 쟝을 따돌리고 샘이 막혀있다는 사실도 알려주지 않는다.가뭄이 계속되자 쟝은 땅을 위골랭에게 저당 잡히고 우물을 파려다 폭발 사고로 죽고만다. 쟝이 사망한 후 쟝의 아내와 딸 마농이 집을 떠나려 하자 위골랭과 세자르를 막았던 샘을 돌려놓고, 마농을 그 장면을 보고 경악한다.1986년 제작된 이 영화는 클로드 베리 감독이 연출하고 이브 몽탕, 제라르 드파르디외, 다니엘 오퇴유 등이 출연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영화 '마농의 샘' 포스터

2019-06-22 이상은

Mnet '프로듀스X 101'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진혁, 1·2위…김민규 10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과 이진혁이 '프로듀스X101' 순위 발표식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 101'에서는 두 번째 순위발표식 결과가 공개됐다.이날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인 김우석과 이진혁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이진혁은 "이 상황이 몰래카메라 같다"고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고, 김우석은 "같은 회사 연습생이라 그런지 지고 싶지 않다"고 의지를 드러냈다.1등은 172만 8930표를 받은 김우석이 차지했다. 김우석은 "예전에 4위였을 땐 아직 1위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했다. 이제부터는 부담감보다는 자리에 걸맞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X포지션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해 336,000표의 베네핏을 받은 이진혁은 2위에 올랐다. 그는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많은 사랑 덕에 이 자리까지 왔다. 앞으로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3위는 김요한이 차지했다. 김요한은 "1차 순위 발표식 때보다 2계단 내려갔지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무대에서 더 멋있게 성장하곘다"고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4위에 오른 송형준은 "더 노력하고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5등 구정모는 "이 자리까지 올라오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김민규는 7계단 하락한 10위에 그쳐 충격을 전했다. 김민규는 "국프님들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진혁 '프로듀스X101' 1, 2위 나란히 /Mnet '프로듀스X 101' 방송 캡처

2019-06-22 이상은

'나혼자산다' 성훈, 드라마 촬영장 찾은 기안84·헨리에 감동 "내가 뭐라고"

'나혼자산다' 성훈은 드라마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기안84, 헨리에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촬영 중인 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기안84,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기안84와 헨리는 간식차와 함께 성훈의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했다.헨리는 "성훈 형이 힘들텐데 우리 보면 행복해질 것 같다"고 기대했고, 기안84 역시 "눈물 흘리는 것 아니냐"고 웃었다.두 사람은 성훈의 차 안에 몰래 숨어 그를 기다렸다. 차 문을 연 성훈은 숨어있던 헨리와 기안84를 발견하고 환히 웃었다.기안84와 헨리는 성훈과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차를 공개했다. 푸드트럭에는 '성훈행님! 먹읍시다, 웃읍시다, 행복합시다'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물끄러미 이를 보던 성훈은 두 사람을 와락 끌어안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훈은 헨리가 직접 만든 수박주스를 맛보며 "너무 맛있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해주냐"고 감동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성훈은 "사실 평소에 헨리와 기안이를 잘 못 챙겨주는 편인데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이에 이시언은 "나는 평소에 잘 챙겨주는데"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성훈은 현재 MBN드라마 '레벨업'을 촬영 중이다. 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첫방송 예정이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나혼자산다 성훈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2019-06-22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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