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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몇부작? 유준상, 빚 못 갚아 폭행당한 뒤 눈물…"당신하고 살아보고 죽었으면"

'왜그래 풍상씨 몇부작'이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이날 방송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23·24회에서 이풍상(유준상 분)이 빚쟁이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풍상은 돈을 빌려준 채권자들을 모두 한자리에 불러놓고 봉투를 나눠줬다. 그는 "제가 가진 전부입니다. 원금의 50%밖에 못 넣었습니다"라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지만, 채권자들은 "빌려준게 얼만데" "이자는 됐으니 원금이라도 갚아라"라며 소리를 질렀다.이에 풍상은 "더 이상은 제 능력이 안됩니다"라고 변명했고, 분노한 채권자들은 풍상을 발로 짓밟으며 마구잡이로 폭행했다.채권자들은 "어떻게든 받아내겠다. 감옥갈 줄 알아라"라고 화를 내고 침을 뱉은 뒤 자리를 떴다.집으로 돌아오는 풍상은 혼자 구토를 하며 전봇대 앞에 앉아 이혼한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그는 "딱 한달만 아무도 없는데 가서 당신하고 살아보고 당신하고 한번 살아보고 죽었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쏟았고, 분실은 "만만한게 전 마누라냐"라며 짜증을 낸 뒤 전화를 끊었다.한편 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총 40부작으로, 다음달 14일 종영 예정이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왜그래 풍상씨 몇부작' /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방송 캡처

2019-02-14 편지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 韓명절 문화에 당황 "러시아선 술 먹고 놀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가 명절음식을 만들기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와 남편 이경택이 첫 합류했다. 이날 고미호는 명절을 맞아 시댁에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도착한 고미호에게 "미안한데 오자마자 일해야 한다"며 명절음식을 도와달라고 말했다.시어머니는 아들이자, 고미호의 남편 이경택에게 "너도 좀 도와"라고 말했고, 고미호는 "남자는 안 하는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권오중은 "'부엌에 남자는 안 들어간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들었나"라고 물었고, 고미호는 "시아버지에게 들었다"고 답했다.고미호의 시아버지는 "러시아에서는 남편들이 집안일 안 도와주지?"라고 물었고, 고미호는 "옛날부터 남자들이 음식 만든다"고 답해 민망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여자들은 주방, 남자들은 거실에 모여 앉은 가운데 할일이 많은 고미호는 한숨을 내쉬었다.고미호는 "러시아 명절은 파티, 술먹고 노는 건데, 한국 명절은 분위기가 너무 달랐다"면서 난감해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 /MBC '이상한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2019-02-14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