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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협의이혼 결정, SNS 유감"

배우 구혜선이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두 사람의 이혼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먼저 "많은 분들의 격려와 기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두 배우는 여러 가지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운 뗐다.이어 "두 배우의 소속사로서 지난 몇 달 동안 함께 진지한 고민과 논의 끝에 내린 두 사람의 결정에 대해서 이를 존중하고, 앞으로 두 사람 모두 각자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또 "최근 구혜선 씨는 변호사를 선임해 안재현 씨와의 이혼 합의서 초안을 작성, 안재현 씨에게 보내면서 안재현 씨도 빨리 변호사를 선임하여 절차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며 "구혜선 씨는 8월 중으로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하고 9월경에는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구혜선 씨는 이혼에 관련된 합의서와 함께 자신이 언론에 배포할 다음과 같은 내용의 보도 내용 초안을 보내오기도 했다"며 구혜선이 전한 보도 내용 초안을 공개했다.하지만 소속사 측은 "금일 새벽 구혜선 씨의 SNS 게시글과 이를 인용한 기사를 접했고 안재현 씨 및 당사 역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지금까지 서로 간에 진지한 논의를 거쳐 진행된 이혼 합의 과정이 모두 생략된 채,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 부득이하게 사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과정을 말씀드리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비록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이기는 하지만, 소속사로서 두 배우 모두 이번 일로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앞서 구혜선은 8월18일 새벽 자신의 SNS에 남편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다. 구혜선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이혼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권태기로 변심해 이혼을 요구하고 있으나 자신은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재현은 모델로 데뷔해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남동생 역할로 데뷔했다.구혜선은 그 동안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구혜선은 최근 실제 연애담을 담은 신작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을 출간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6년 결혼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구혜선 안재현 이혼 /연합뉴스

2019-08-18 편지수

법원, 나영석·정유미 불륜설 작성·유포한 방송작가 벌금형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씨의 불륜설을 만들어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작가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방송작가 이모(31) 씨와 정모(30) 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 회사원 이모(33) 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김 부장판사는 "이씨 등은 방송가에 떠도는 소문으로 메신저로 지인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재미 삼아 메시지를 작성해 보냈다"며 "나 PD 등에 대한 나쁜 감정을 일부러 표출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다"고 판단했다.그러나 "이 사건 행위는 나 PD 등을 비웃고 헐뜯는 등 비방의 목적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폄하하는 표현의 정도가 가볍지 않은데도 그런 내용이 사실인지에 관한 합리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다만 나 PD 등이 나쁜 측면에서의 대중의 관심도 어느 정도 이겨낼 필요가 있는 점, 이씨 등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이씨 등은 지난해 10월 14~15일 자신의 집 또는 회사 사무실에서 허위 불륜설을 작성·유포해 나 PD와 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나 PD와 배우 정유미가 불륜 관계'라는 '지라시'(사설 정보지)는 지난해 10월17일 카카오톡 메신저를 중심으로 대량 유포됐다. 이틀 뒤 나 PD와 정씨는 허위사실이라며 수사기관에 고소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씨의 불륜설을 만들어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작가들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2019-08-17 손원태

정배우 "꽃자 2차사과 거짓말, 개인방송 후에도 성매매"

성매매 의혹을 인정한 BJ꽃자가 개인방송 은퇴를 선언했지만, 논란은 현재 진행 중이다. 꽃자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정배우는 지난 16일 꽃자를 향한 추가 의혹을 폭로했다. 정배우는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BJ꽃자 마지막 해명영상에서까지 거짓말한 증거가 나왔습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꽃자의 해명방송이 나온지 4시간 만으로, 정배우는 "꽃자가 사과영상에도 거짓말을 해서 팬분들의 실망이 커지고 있다. 거짓말한 증거를 알려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정배우는 "꽃자가 오늘 해명방송에서 '2016년 3월 방송을 한 뒤로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면서 "하지만 꽃자가 인정한 성매매 사이트에서 마지막 게시글은 2016년 12월 14일. 2017년에도 불법 성매매를 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게시물에는 성매매 비용과 만남 일자, 후기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후기 작성자는 2016년 12월 14일 글을 올렸고, "12월 초에 만났다"고 적었다. 꽃자가 자신의 사진과 직접 올린 게시물도 보였다. 꽃자가 올린 문제의 게시물은 2017년 1월 5일이었다. 꽃자는 앞서 이날 오후 자신의 방송에서 "2014년 성매매를 한 것은 맞지만 2016년 3월부터 방송을 한 뒤로는 한 적이 없다"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성매매를 꾸준히 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그간 자신을 둘러싼 성매매 의혹을 부정한 것에 "저를 믿고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라며 "그때까지만 해도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고 정말 숨기고 싶은 과거였다. 과거에 한 일에 처벌을 받겠다. 일단 조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꽃자는 정배우가 언급한 성매매 시기와 주변인들에 대한 협박은 잘못됐다며, 그를 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꽃자는 50만명에 달하는 유명 트랜스젠더 BJ이다. 정배우는 과거 게임방송을 하다 내부고발, 미투운동, 갑질피해, 재벌, 정치인, 고위공직자, 공무원, 유명 유튜버 등의 잘못을 폭로하는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꽃자 외에도 이환과 로이조의 이슈 영상들을 업로드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꽃자, 정배우. /유튜브 캡처

2019-08-17 손원태

장윤정 이혼고백, 前남편 김상훈 누구? '자유한국당 부위원장'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이혼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장윤정은 지난 16일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를 통해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나 큰 관심과 응원 속에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솔직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며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제가 맡고 있으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습니다"라며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는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 대한 믿음으로 파트너가 되어준 분들, 그리고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장윤정은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윤정은 숙명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지난 198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해 한국 미녀 역대 최고인 2위를 차지했다. 이후 KBS '토요대행진', '밤과 음악 사이' 등 진행을 맡던 중 돌연 미국행을 택해 방송계를 떠났다. 1994년 이필우 전 국회의원의 장남인 이상수씨와 결혼했지만, 3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2000년대 초반 김상훈 강남광역교통연구소 대표와 재혼했으며, 김 대표는 2017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제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김상훈 이혼.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2019-08-17 손원태

유역비 '홍콩 경찰 지지' 표명으로 뭇매, '뮬란' 불매운동 확산

홍콩 출신 배우이자 디즈니 실사영화인 '뮬란'의 여주인공 유역비가 홍콩 경찰을 지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역비는 지난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쳐도 된다',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라' 등의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의 사진은 홍콩 경찰의 진압을 지지하는 의미로 통용돼 사용되며, 국내 아이돌 출신의 중화권 멤버들도 홍콩 시위 진압을 지지한 바 있다. 그러나 유역비의 경우 할리우드 스타로,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뮬란'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의 게시물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이끌어냈지만,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네티즌들은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뮬란'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이며, 많은 이들이 불매운동에 나서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 네티즌들은 또 '보이콧뮬란(BoycottMulan)'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며 불매운동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유역비가 디즈니를 격렬한 정치적 싸움으로 끌어들였다"고 비판했다. 한편 '뮬란'은 디즈니가 1998년 제작한 동명 애니메이션 실사판으로, 한 소녀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하고 전장에서 큰 공을 세우는 이야기다. 유역비를 비롯해 이연걸, 견자단, 공리 등이 출연했다. 홍콩 정부는 최근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나 지역에도 범죄인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송환법을 추진해왔다. 홍콩 시민들은 그러나 중국정부가 반체제 인사나 인권 운동가를 억압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며 반대했다. 홍콩의 행정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은 반대 여론에 밀려 법안 추진을 무기한 보류했고, 시민들은 법안의 완전 철폐 선언과 람 행정장관의 사퇴, 보편적 참정권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두 달 넘게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는 시위에 참가한 여성이 경찰이 쏜 빈백건(bean bag gun)에 맞아 한쪽 눈을 실명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격분한 시민들은 한때 공항을 점거하기도 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유역비 '홍콩 경찰 지지' 표명 /온라인커뮤니티

2019-08-16 손원태

오혜원, 강한나 이어 비매너 연극관람 사과… 손석구 '묵묵부답'

배우 강한나와 오혜원이 비매너 연극 관람 논란 관련해 사과를 표명했다. 오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어제 연극 '프라이드' 관람 중 저의 경솔하고 올바르지 못한 태도가 좋은 작품과 관객들에 누를 끼친 점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혜원은 "내 무지함으로 많은 분들을 피해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올바른 관람 태도에 숙지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극 '프라이드' 관람석에 앉은 배우들이 불량한 관람 태도를 보여 민폐를 끼쳤다는 제보가 속속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이 웃을 장면이 아닌데도 웃고 기지개를 펴는 등 극에 대한 몰입을 방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두 현재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 그러나 손석구 측은 현재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극 '프라이드'는 1958년과 현재를 넘나들며, 두 시대를 살아가는 필립-올리버-실비아를 통해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작품이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오혜원, 강한나 이어 비매너 연극관람 사과 /오혜원 인스타그램

2019-08-16 손원태

강한나, 손석구·오혜원과 비매너 관람 논란에 "죄송하다"

배우 강한나가 연극 공연 중에 소란을 피운 것과 관련 사과했다. 강한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참 조흔 공연을 보고 왔다"며 "극중에서 웃음이 날 만한 장면이 아니었지만 웃었던 부분. 극중 사진기가 객석 쪽 좌석을 향했을 때 브이를 한 부분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셨던 분들께 지장을 드리고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한나는 "관객분들께서 공연을 보시기 불편하게 만들어드린 것에 이유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러한 행동이 무대에 선 배우님들께 방해가 됐을 수 있기 때문에 배우님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극 '프라이드'는 웃고 또 울며 본 정말 좋은,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이다"라며 "성숙한 관람 매너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반성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극 '프라이드' 관람석에 앉은 배우들이 불량한 관람 태도를 보여 민폐를 끼쳤다는 제보가 속속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이 웃을 장면이 아닌데도 웃고 기지개를 펴는 등 극에 대한 몰입을 방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두 현재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 연극 '프라이드'는 1958년과 현재를 넘나들며, 두 시대를 살아가는 필립-올리버-실비아를 통해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작품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강한나, 연극 비매너 관람 논란 사과. /판타지오 제공

2019-08-16 손원태

레이·잭슨 등 중국어권 아이돌 홍콩 시위에 중국 정부 지지 "오성홍기 수호자"

중국어권 출신 아이돌 가수들이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일명 송환법) 개정 반대' 시위를 진압하려는 중국 정부 입장을 지지했다. 국내에서 데뷔한 중국, 대만, 홍콩 출신 가수들은 최근 웨이보 등 SNS에 잇달아 '오성홍기 수호자는 14억명이 있다. 나는 국기 수호자다'란 글을 공유했다.이밖에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때려라. 홍콩이 부끄럽다'란 게시물도 올렸다.동참한 중국어권 스타들은 엑소 레이와 에프엑스 빅토리아, 갓세븐 잭슨, 세븐틴 준과 디에잇,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우주소녀 미기·성소·선의,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 등 다수다.본토에서 활동하는 SM엔터테인먼트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는 중국, 마카오, 홍콩 출신 멤버들이 참여했다. 레이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게시물과 함께 "국가를 믿는다. 폭력은 반대한다. 홍콩은 무사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바로 전날 중국 기획사를 통해 삼성전자 웹사이트의 국가 표기가 '하나의 중국' 원칙에 어긋난다며 이 회사 모델 계약을 해지한다고 알리기도 했다.앞서 중국중앙방송(CCTV)은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에서 오성홍기가 훼손되자 웨이보에 '오성홍기 수호자는 14억명이 있다. 나는 국기 수호자다'란 글을 공유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4일 웨이보에 올린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때려라'란 게시물이 확산하기 시작했다.전날 공항 점거 시위대에 붙잡힌 관영매체 환구시보 기자가 "나를 때려라.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동영상이 공개된 상황이었다.시위가 격화한 가운데 홍콩 태생 잭슨, 대만 출신 라이관린 등 본토 출신이 아닌 연예인들까지 중국 정부를 지지하고 나선 것은 활동 기반을 의식한 입장 표명으로 해석된다.이번 시위는 홍콩 정부가 '범죄인 인도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불거졌다. 신규 법안은 홍콩과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중국 등에도 범죄자를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엑소 레이·갓세븐 잭슨 /경인일보DB

2019-08-15 편지수

한지민 '위안부 기림의 날' 편지낭독, "사죄도 보상도 받지 못해"

배우 한지민이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편지를 낭독했다. 한지민은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세계 위안부 기림일'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지민은 어머니가 위안부 피해자인 줄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된 유족의 편지를 낭독했다. 편지 제목은 '위안부였던, 나의 사랑하는 엄마에게'이다. 이날 한지민은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 게 무섭고 싫기만 했습니다. 혹시라도 내 주변 친구들이 알게 되면 어쩌나. 그저 두렵기만 했습니다. 세월이 흘렀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면했습니다"라고 편지를 읽어가기 시작했다. 이어 "엄마가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떠오릅니다"라며 "'끝가지 싸워다오. 사죄를 받아다오. 그래야 죽어서도 원한 없이 묻혀 있을 것 같다. 이 세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한다. 다시는 나 같은 아픔이 없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라고 담담히 낭독했다. 한지민은 "바라던 진정한 사죄도, 어린 시절도 보상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라며 "사랑합니다"라고 말머리를 맺었다. 한편 세계위안부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첫 증언자이신 故김학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위안부 사실이 처음 공개된 날을 기념해 지난해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14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정부 기념식에서 배우 한지민이 위안부 피해자의 유족들이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대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14 손원태

'티아라 출신' 한아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내년 2월 결혼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한아름이 결혼한다. 한아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의 사진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아름은 "제가 26살이라는 어엿한 성인이 된 나이에 드디어 시집을 가게 됐다"며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 받는 법도 알려주었고 힘이 들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저를 단단하게 붙잡아준 고마운 사람. 제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매일매일 알려주는 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이어 "말씀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참 많이 망설였지만, 제 자신을 바로잡고 현실을 바라보니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았다"며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제 주변에 감사한 지인분은 친구들까지, 지금까지 저에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셨기에 당연히 함께 축복을 나눠야 한다는 판단을 내려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한다. 2020년 2월 9일로 좋은 날을 받아 웨딩홀 예약은 마무리되었고 그전까지 열심히 서로 맞춰가며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용기를 주고 투정도 받아주는 착안 우리 오빠"라며 "정말 밝은 힘을 끝없이 제게 준 우리 예랑이 정말 고맙고 감사해! 우리 지루한 인생길이 되더라도 행복한 인생길이라도 언제 어떤 상황이 와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멀리 손잡고 걸어나갈 수 있도록 해요. 잘 살게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한 뒤, 건강상 문제로 2014년 탈퇴했다. 지난 2017년에는 KBS 2TV 예능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한 바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티아라 출신 한아름, 내년 2월 결혼. /한아름 인스타그램

2019-08-14 손원태

서유리, 최병길PD와 오늘(14일) 결혼 "노웨딩으로 예식 생략"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 드라마 PD와 오늘(14일) 화촉을 밝힌다. 14일 서유리와 최병길PD는 결혼식 대신 잔치,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뒤 혼인신고를 한다. 이들 부부의 신혼 여행은 라디오DJ를 맡은 서유리를 고려해 가까운 곳으로 다녀온다. 서유리는 앞서 지난 6월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를 통해 최병길PD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서유리는 "스몰 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요즘 스몰 웨딩은 스몰이 아니라길래 '노 웨딩'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병길PD 또한 이날 스튜디오에 나타나 "배울 게 많은 사람"이라고 서유리에 애틋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서유리는 또 지난 6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이 저에게 확신을 갖게끔 만들어 주었다"며 "노웨딩으로 별도의 예식은 생략하고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려 한다. 제 인생의 2막, 아무쪼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다. tvN 'SNL KOREA'와 MBC TV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병길PD는 MBC 출신 PD로, 드라마 '에덴의 동쪽'과 '미씽 나인' 등을 연출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서유리 결혼. /마이셀프웨딩 캡처

2019-08-14 손원태

오달수 1년 만에 독립영화로 컴백, "고심 끝에 본업으로"

배우 오달수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오달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오달수는 그간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긴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저희는 올해 초 경찰청으로부터 내사 종결을 확인했고 혐의없음에 대한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그 후에도 복귀에는 조심스러웠으나 최근 고심 끝에 독립영화에 출연하기로 했다"며 "배우가 조심스럽게 본연의 연기활동을 이어 나가려고 하는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연예매체 OSEN 측은 이날 오전 오달수가 독립영화 '요시찰'로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요시찰'은 2017년 독립 단편영화 '똑같다'를 연출한 김성한 감독의 신작으로, 김 감독은 오달수에게 적극적으로 작품을 소개해 캐스팅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오달수는 앞서 지난해 2월 어린 여성 후배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 모두 하차한 바 있다. 오달수는 당시 입장표명을 내어 "모두 저의 잘못"이라며 "현재도 상처를 입은 모두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전부 제 탓이고 저의 책임"이라고 시인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오달수./연합뉴스

2019-08-13 손원태

솜혜인(송혜인) "커밍아웃 가볍게 생각한 것 아냐, 추측성 글에는 법적대응"

솜혜인이 커밍아웃 후 심경을 밝히며, 추측성 비방글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솜혜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계속해서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 올리시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솜혜인은 "제가 사랑해서 당당해서 잘못이 아니니까 커밍아웃한 것이지 사람들한테 눈에 띄고자 커밍아웃을 한 게 아니다"라며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그렇게 가벼운 생각으로 하느냐.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고 동성애를 혐오하실 수 있다. 네, 혐오하셔도 된다. 그건 각자의 가치관이고 제가 동성애를 이해해 달라고, 좋아해 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도 저 좋아해 달라고 구걸하고, 저를 알아 달라고 하는 게 아니다"라며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고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 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저 어그로가 끌고 싶어서 글을, 영상을 자극적으로 추측하고 피셜 글이 아닌 글을 계속 쓰시면 저도 제 사람들 지키기 위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솜혜인은 앞서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여자친구는 머리가 숏컷이고 그저 제 여친의 스타일이다. 제 여자친구한테 남자냐고 여자냐고 물어보는 건 애인 입장에서 좀 속상하다"고 글을 올린 바 있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나에겐 아주 예쁜 여자친구가 있어요"이라며 양성애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양성애자는 동성과 이성에게 모두 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할리우드 할시와 에즈라 밀러 등이 양성애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솜혜인은 1996년생으로 본명은 송혜인이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아이돌 육성프로그램 '아이돌학교'로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배우 하연수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지난 5일에는 첫 싱글 '미니 라디오'를 발표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솜혜인(송혜인) /솜혜인 인스타그램솜혜인(송혜인) /Mnet 제공

2019-08-13 손원태

'사기혐의 피소' 박효신 측 공식입장 "명백한 허위사실, 법적대응 예정"

가수 박효신이 인테리어 대금 미지급으로 업체 측 고소를 당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박효신 아티스트와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보도된 고소인을 고용한 적도,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추가 공사 비용을 청구 받은 적 또한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본 건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며, 박효신 아티스트와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위 고소내용 파악과 함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고 엄정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앞서 가수 박효신이 수천만원의 인테리어 공사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박효신이 2016년 소속사 건물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대금 2천500만원을 업자에게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7일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는 마쳤으며, 사건 발생 장소 등을 고려해 관할 지역을 따져본 후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가수 박효신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8-11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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