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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쑈'에서 9집 신곡 공개, 수지 뮤비 출연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2)가 자신의 여름 브랜드 공연에서 9집 신곡을 공개했다.14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1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시작된 '2019 싸이 흠뻑쑈'에서 9집 신곡 '셀럽'(Celeb)과 '해피어'(Happier)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9집 타이틀곡 '셀럽'은 전자 사운드가 가미된 경쾌한 느낌의 싸이표 댄스곡으로 '넌 나의 셀럽 셀럽 셀럽 셀럽~'이란 가사가 귀에 들어온다.가수 겸 배우 수지가 뮤직비디오에 셀러브리티로 출연해 싸이와 함께 춤을 추며 화려한 매력을 보여준다.싸이는 그간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여성 연예인을 '뮤즈'로 등장시켜 화제를 모았다.2012년 '강남스타일'에는 포미닛 출신 현아, 2013년 '젠틀맨'(GENTLEMAN)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2015년 '대디'(DADDY)에는 투애니원 출신 씨엘과 배우 하지원, 2017년 '뉴페이스'(New Face)에는 에이핑크 손나은이 등장했다.싸이는 이날 공연 엔딩 무대에서 '셀럽' 일부를 퍼포먼스로 선보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역시 공연장에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또 다른 신곡 '해피어'는 R&B 가수 크러쉬가 피처링을 했다. 크러쉬의 감미로운 음색과 싸이의 랩이 더해진 감성적인 노래로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그래 행복이란 건 저 길의 끝에 있는 점/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져 만질 수가 없는 것'이란 가사처럼 행복의 의미를 짚은 노래다.아울러 싸이는 공연 3시간 전, SNS에 또 다른 신곡 '에브리데이'(Everyday)를 공개했다. 이 곡은 자신의 공연에 온 관객과 현장 열기를 담은 영상에 배경음악으로 실렸다.'평생 단 한 번의 축제여/ 언젠가 난 이 쇼가 끝나고/ 언젠가 내 세상이 끝나고/ 나의 젊은 날의 무대여/ 기억해 우리 사람들과/ 기억해 우리 상황들을/ 에브리데이~.'('에브리데이' 가사 중)싸이는 당초 이달 9집을 낼 예정이었으나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발매일을 확정하지 못했다.싸이는 지난달 16일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해외 재력가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공연장에서 싸이는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다.싸이는 수원 공연에 이어 19~20일 부산 사직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6~27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 3일 광주 월드컵경기장, 9~11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 17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 2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흠뻑쑈'를 펼친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싸이 신곡공개. 싸이 흠뻑쇼 포스터 /싸이 공식 트위터

2019-07-14 손원태

JYP 측 "트와이스 미나 건강상 이유로 월드투어 불참, 악플 강경대응"

트와이스 미나가 극도적 심리적 불안정으로 월드투어에 불참한 가운데 소속사 JYP가 입장문을 발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트와이스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미나의 건강상태 및 이와 관련된 타 멤버에 대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수위가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태"이라고 밝혔다. JYP 측은 "이 행위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에 대한 심각한 훼손을 발생시킬 수 있다"면서 "자사는 민·형사를 포함한 모든 가용한 법적 조치를 즉각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나는 최근 무대에서 극심한 불안 증세를 호소했고, JYP 멤버들과 논의한 끝에 해외투어 불참을 결정했다. 미나의 정확한 진단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트와이스 팬들은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미나가 체력적, 정신적 한계를 호소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JYP 측은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다"면서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는 상태이며,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 중이다. 미나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현재 미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인 치료를 비롯한 전문적인 조치,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최우선으로 조치하기 위해 미나의 트와이스 월드투어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미니7집 타이틀곡 'FANCY(팬시)'를 발매했으며, 세계 9개 도시와 10회 공연으로 기획된 'TWICE WORLD TOUR 2019'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25~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투어의 막을 올렸고, 지난달 15일 태국 방콕과 29일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마쳤다. 남은 투어는 6개 도시 6회 공연으로, 7월 13일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욕, 23일 시카고, 8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싱가포르 공연부터는 미나를 제외한 8인 체제로 무대에 오른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트와이스 미나, 건강상 이유로 월드투어 불참. /연합뉴스

2019-07-14 손원태

선우선·이수민 오늘(14일) 결혼, 11살 나이 차 '연상연하 부부'

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겸 배우 이수민이 14일 오늘 결혼한다. 선우선은 14일 오후 3시 서울 강ㄴ암구 뉴힐탑호텔에서 무술감독 이수민과 결혼식을 올린다. 선우선은 결혼식에 앞서 웨딩홀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서 이날 오후 12시 30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선우선은 결혼 소감 및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남편 이수민도 함께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약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경기도 파주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1975년생인 선우선과 1986년생인 이수민의 나이 차는 11살이다. 한편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으며, '전우치',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이수민은 무술감독 정두홍이 이끄는 서울액션스쿨 소속으로, tvN 드라마 '도깨비'와 '미스터션샤인' 등에 참여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선우선, 이수민과 웨딩마치 울린다… 청순美 넘치는 웨딩화보 공개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공드리, 비쥬바이진스, 로자스포사, 순수메이크업,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마인모리, 수원규중칠우, 블랙슈트 제공

2019-07-14 손원태

B.A.P 김힘찬 측, 강제추행 혐의 부인 "호감 있었다… 묵시적 동의 있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김힘찬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추성엽 판사의 심리로 열린 김씨에 대한 강제추행 재판에서 김힘찬의 변호인은 "명시적 동의는 아니지만 묵시적 동의가 있어 강제추행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변호인은 "두 사람이 호감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며 "가슴을 만지고 키스한 사실은 있지만, 그 외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주장했다.김힘찬은 지난해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사건 당시 펜션에는 김힘찬과 지인 등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술자리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에이피는 지난 2012년 데뷔해 '노 머시', '대박 사건' 등의 곡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멤버들이 탈퇴하고 지난 2월 남은 멤버들의 소속사 전속계약이 끝나면서 사실상 해체된 상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29)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번째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12 유송희

강지환, 피해여성들 언급…"댓글로 상처받는다고 들었는데 미안"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정태규·42) 씨가 12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강 씨는 이날 오후 11시 40분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와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이어 "피해자들이 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통해 크나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며 "이런 상황을 겪게 한 데 대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그는 앞서 오전 10시께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법원으로 향할 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강 씨는 지난 9일 A 씨와 B 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추행한 혐의(형법상 준강간 등)를 받고 있다.그는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 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 씨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께 강 씨를 긴급체포했다.강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께 결정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가 1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호송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에 심경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12 연합뉴스

강지환, 검정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법원으로 '묵묵부답'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가 1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법원으로 향했다.강 씨는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보다 한시간가량 앞선 오전 10시께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왔다.그는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곧바로 대기하던 경찰 승합차로 이동했다.심경과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는 침묵을 일관하며 차에 탑승하고 경찰서를 나섰다.강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다.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저녁에 결정될 예정이다.강 씨는 지난 9일 A 씨와 B 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추행한 혐의(형법상 준강간 등)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그는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 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A 씨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께 강 씨를 긴급체포했다.한편 이날 분당경찰서에는 오전 6시 30분께부터 5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가 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를 나와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12 유송희

강다니엘 컴백 카운트다운…7월 25일 솔로 데뷔 예고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자정 24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를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daniel k 2019.07.25'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날짜를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앞서 11일에는 카운트다운이 표시된 사이트를 열어 솔로 음반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최근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9일에는 고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하는 시구를 하며 오랜만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11일 강다니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강다니엘의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가 법원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율촌의 염용표 변호사는 "재판부가 지난 5월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그대로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M 측 법률대리인은 "항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강다니엘은 지난 5월,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자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강다니엘 카운트다운 /강다니엘 공식 홈페이지 캡처

2019-07-12 이상은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이병헌, 재밌을 것 같다 하더라"

배우 이민정이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첫 예능에 도전한다. 이민정은 11일 처음 방송하는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후에 첫 리얼리티 예능을 하게 돼서 너무 떨리고 카메라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MBC에브리원 새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동명의 세계적인 오페라에서 모티브를 얻은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이 전문 이발사 이남열, 헤어 디자이너 수현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민정은 이 프로그램을 첫 예능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스타일링 작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저라는 사람이 비춰지면 좀 더 쉽게 나올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그는 "감독님과 만나서 콘셉트를 처음 받은 날 저녁에 유럽에 다녀온 친구를 만났는데 세비야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며 "운명적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그의 남편 이병헌은 이민정이 이 기획을 처음 얘기했을 때 "재밌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민정은 "가서 일하다 보니까 서비스하는 분들의 고충을 느꼈다. 남편이 재밌냐고 물어봤을 때 정말 힘들다고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며 웃었다.이민정은 미용실에서 각종 문제의 해결사로 나서면서 '만능 이반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그는 "어떤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빨리빨리 처리하는 스타일"이라며 "다 같이 협동해야 하는 작업이었는데 중간중간에 제 급한 성격이 나오더라"고 설명했다.연출을 맡은 김동호 PD는 "설거지며 온갖 궂은 일을 다 하셔서 깜짝 놀랐다"며 "털털하고 매력적인 성격을 방송에서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세비야의 이발소에는 이민정 외에 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 신화의 멤버 에릭, 앤디, 배우 김광규와 함께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배우 이민정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새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11 편지수

'성폭행·성추행 혐의' 강지환, 내일(12일) 구속여부 결정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에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는 12일 결정된다.1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진술과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강 씨는 전날 이뤄진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범죄 경위 등에 대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강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2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다.강 씨는 지난 9일 A 씨와 B 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 씨를 성폭행하고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 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 씨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께 강 씨를 긴급체포했다.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로 데뷔한 강 씨는 이후 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 '7급 공무원'(2009), '차형사'(2012) 등과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2004), '경성스캔들'(2007), '쾌도 홍길동'(2008), '빅맨'(2014), '작은 신의 아이들'(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2005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시작으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수상 경력도 다수 있다./디지털뉴스부강지환, 성폭행·성추행 혐의 12일 구속여부 결정. /연합뉴스

2019-07-11 디지털뉴스부

유승준 팬들 "17년째 마음고생, 아낌없는 지지 보낼 것"

11일 대법원이 가수 유승준의 비자발급을 거부한 것이 행정절차 위반이라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유승준 팬들이 지지성명에 나섰다. 디씨인사이드 유승준 갤러리 측은 이날 "유승준의 복귀를 간절히 희망합니다"이라는 내용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유승준이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국을 떠나며, 팬들은 그의 복귀를 간절히 원했다"면서 "2002년 군 입대 회피 논란을 일으키면서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샀고, 이후 여러 차례 입국을 시도했지만 비난에 직면하면서 모진 시간을 보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승준은 언제나 조국을 그리워했으며 그가 품은 진정한 꿈을 팬들도 알고있다"며 "유승준 갤러리 일동은 하해와 같은 대법원 판결에 깊은 감사함을 느끼며, 향후 유승준 활동에 아낌없는 지지를 행사할 것임을 밝힌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마음고생 많았을 유승준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학창시절 우리들의 우상이었던 유승준이 다시 피어오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대법원은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유승준의 비자발급을 거부한 것이 행정명령 위반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은 유승준을 패소 판결한 항소심 판결이 위법하다며, "행정처분이 적법한지는 상급행정기관의 지시를 따른 것인지가 아니라 헌법과 법률, 대외적으로 구속력 있는 법령의 규정과 입법목적, 비례 평등원칙과 같은 법의 일반원칙에 적법한지 판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승준은 앞서 지난 2015년 9월 미국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되자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1·2심은 "유승준이 입국해 방송, 연예활동을 할 경우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병역의무 이행 의지를 악화시켜 병역기피 풍조를 낳게될 우려가 있다"며 그의 입국 금지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이날 대법원이 위법이라고 판단하면서 유승준은 항소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지난 2003년 6월 26일 약혼녀 부친상 조문을 위해 입국 금지조치가 일시 해제된 유승준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 질문을 받는 모습. /연합뉴스

2019-07-11 손원태

강인 '슈퍼주니어' 탈퇴선언, "멤버와 팬들을 위해 결정할 때"

가수 강인이 그룹 슈퍼주니어를 탈퇴한다. 강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며 탈퇴의사를 밝혔다. 강인은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 뿐이었고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못난 저를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회사 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용기 내지 못했다"며 "그 어떤 것도 제가 혼자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 문제로 겪지 않아도 될 일들을 겪는 멤버들을 지켜보면서 더 이상 늦춰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면서 "많이 늦었지만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홀로 걷는 길에도 항상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새기고 나아가겠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저를 배려해 준 멤버들과 회사 식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언제나 슈퍼주니어가 승승장구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음악 및 예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강인은 그러나 폭행부터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예비군 불참 등 갖은 구설수로 논란을 일으켜왔다. 이후 여러 차례 자숙과 재개를 반복하던 중 지난 2016년 또 한 번의 음주운전 뺑소니로 입건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강인, 슈퍼주니어 탈퇴. /연합뉴스

2019-07-11 손원태

TOO 치현, 연습생으로 화려한 변신 '소년美 물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TOO(Ten Oriented Orchestra)' 두 번째 연습생이 공개됐다. 11일 정오 'World Klass(월드 클래스)' 공식 V LIVE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TOO' 연습생 중 두 번째 연습생인 치훈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치훈은 파스텔 톤의 푸른빛 헤어 컬러로 트렌디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남자다운 눈매와 두툼한 입술이 매력을 더했고, 반바지 패션으로 소년미를 강조했다. 20인의 다국적 연습생 중 치훈은 한국 국적을 갖고 있으며, 개인 프로필에 따르면 치훈은 랩과 보컬 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만능 연습생이다. 또한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다고. 'TOO'는 'Ten Oriented Orchestra' 약자로,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출발부터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향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이 참여했으며, 데뷔를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데뷔조는 총 10명의멤버로 구성됐다. 'World Klass'는 월드클래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K'는 'K-pop'의 약자이다. 기존의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연습생 개개인의 캐릭터를 살릴 전망이다. 서울과 뉴욕, LA 등 3개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국내 초호화 멘토 및 게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World Klass'는 7월 'KCON 2019 NY'에서 본격 프로모션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부터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V앱)을 통해 첫 방송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TOO 치현.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7-11 손원태

대법 "유승준 '비자발급 거부' 위법, 재판 다시"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씨에게 내려진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하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미국 영주권자 신분으로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유씨는 방송 등에서 "군대에 가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2002년 1월 돌연 미국 시민권을 얻고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았다.유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법무부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는 자'에 해당한다며 입국을 제한했다.출입국관리법 제11조 1항은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법무부 장관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한다.외국인이 경제·사회 질서를 해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돼도 입국을 금지할 수 있다.입국이 거부된 후 중국 등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던 유씨는 2015년 9월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다가 거부되자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송을 냈다.1·2심은 "유씨가 입국해 방송·연예 활동을 할 경우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병역의무 이행 의지를 약화시켜 병역기피 풍조를 낳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적법한 입국 금지 사유에 해당한다"며 비자발급 거부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대법원은 그러나 비자발급 거부 처분에 행정절차를 위반한 잘못이 있다며 항소심 재판을 다시 하라고 선고했다./디지털뉴스부대법, 유승준 '비자발급 거부' 위법.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07-11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