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벤 '헤어져줘서 고마워' 오늘 오후 6시 발매, 애절한 이별 발라드

가수 벤이 역대급 이별 감상 발라드로 컴백한다. 벤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미니앨범 '180˚' 이후 약 7개월 만이며, '헤어져줘서 고마워'는 헤어짐을 주제로 우리들의 지극히 현실적인 이별이야기를 그린 발라드곡이다. 바이브 류재현과 메이저나인의 메인 프로듀서 최성일, 민연재가 소속된 프로듀싱팀 VIP가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벤의 청아하고 애잔한 음색이 주는 여운이 깊게 느껴지며, 누구나 한 번쯤 겪었던 이별을 떠올리게 한다. 벤은 곡의 디테일한 감정선까지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녹음실의 모든 불을 끈 채 몰입하며 녹음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분한 대화로 시작한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벤의 오열하는 듯한 고음과 이별을 고하는 직설적인 어투의 가사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지호가 여주인공으로 나서 열연을 펼쳤다. 한편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는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벤 '헤어져줘서 고마워' /메이저나인 제공

2019-07-03 손원태

박유천 '마약 투약·매수' 1심서 집행유예

마약 투약·매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2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140만원, 보호관찰과 치료를 명령했다.김 판사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그에 따른 개인·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피고인 다리털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돼 투약 기간이 짧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구속된 이후 먹었던 마음을 뒤집어 범행을 인정하며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약을 끊으려는 의지를 보였다"며 "현 단계에서는 보호관찰과 마약류 단약 등 치료명령을 부가한 집행유예를 선고해 재사회화를 통해 약을 끊을 기회를 주는 것이 형벌 목적에 부합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박씨는 지난해 9월과 지난 2~3월 주거지 화장실 등지에서 연인관계에 있던 황하나씨와 함께 필로폰을 가열해 발생한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물에 희석하는 방법으로 총 6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박씨는 황씨와 함께 지난 2~3월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판매하는 이들에게 미리 값을 치르고 서울 용산구의 한 건물 등지에서 3차례 필로폰을 주워온 혐의도 받는다.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박씨에 대한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2일 오전 수원구치소를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02 손성배

H.O.T. 콘서트 7분 만에 전석 매진, 해외 팬들도 문의글 '쇄도'

1세대 원조 아이돌 H.O.T. 콘서트가 티켓팅 7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해 이은 두 번째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H.O.T. 콘서트는 티켓 오픈 시간이 다가오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옥션티켓 예매 페이지 오픈직후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그 위엄을 과시했다. '2019 High-five Of Teenagers' 콘서트는 티켓 오픈 공지 후 '전국민 티켓팅'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피켓팅이 예상된 가운데 옥션티켓은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했다. 이후 15만명이 동시 접속했고, 평균 대기인원 5만명을 넘기는 등 1년 전 피켓팅을 다시 한 번 재현했다. 지난해 잠실 주경기장 2회 공연에 비해 전체 좌석수가 줄어들어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추가공연 및 추가 오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팬들도 티켓을 구하고자 공식 SNS에 문의를 하고 있다. 한편 H.O.T.는 1996년 데뷔했으며, 문희준과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7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섰으며, 폭발적인 기량과 무대매너로 10만명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H.O.T. 콘서트. /옥션티켓

2019-07-02 손원태

박유천 집행유예 석방, 팬들 "언제나 믿고 사랑합니다" 응원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유천이 풀려나자 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경기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 김두홍 판사는 2일 열린 박유천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유천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박유천은 지난 4월 26일 구속된 이후 수감 46일 만에 석방됐다. 재판부는 "(박유천이) 범죄사실을 자백하고 있고 범죄 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면서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 개인적 사회적 페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해야 한다. 피고인 다리털에서 마약 성분이 나온 것으로 보아 필로폰을 오래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속 후 범죄를 인정하고 전과 없는 초범인데다 2개월 넘게 구속기간을 거쳐 반성의 자세를 보였다"면서 "현 단계에서 보호관찰이나 치료명령, 집행유예 부가가 더 필요하다고 본다"고 부연했다. 박유천은 이후 노타이 차림으로 수원구치소를 나왔고, 취재진에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의 석방을 보기 위해 일본을 비롯핸 국내외 수십여명의 팬들이 몰려왔고, 이들은 '항상 박 패밀리 옆에서(Always Beside of Park Family)'이라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또한 박유천에 대한 믿음을 상징하는 해바라기 꽃과 '당신이 하는 것을 언제나 믿고 사랑합니다(Always Keep the Faith Love What You Do)'이라는 문구가 적힌 가방을 단체로 들고 있었다. 박유천 팬들의 디씨인사이드 갤러리 또한 "두 번의 생일이 생겼다", "수고 많았다", "푹 쉬어라", "언제까지나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올해 초 옜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씨와 세 차례에 걸쳐 마약 판매책 지인에게 40~50만원을 입금, 빌라 등의 우편함이나 계단 철 기둥 밑에서 비닐 팩으로 필로폰을 수령했다. 박유천은 이 같은 방법으롤 총 여섯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해 지난 4월 26일 구속 기소됐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구치소를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02 손원태

'안녕하세요' 막말 모자에 스튜디오 충격, 김지우 "아드님 꼭 사과해야"

'안녕하세요' 막말 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안녕하세요'에는 막말을 하는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두 아들을 둔 엄마가 등장했다. 이날 고민주인공은 고민 해결을 위해 중국 광저우에서 왔다며, 남들 앞에서는 착한 아들이 자신에게만 유독 "쇼 하지마", "재수없다" 등의 막말을 한다고 토로했다. 엄마는 이런 아들과 1년 내내 마주치면 싸운다며, 화해할 방법을 구했다. 둘째 아들이 등장했고, 모자는 서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며 팽팽하게 대립했다. MC신동엽은 "엄마가 생각을 바꾸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다가도, 엄마한테 했던 막말 때문에 편을 들기가 힘들다"고 아들의 막말을 나무랐다. 엄마는 "둘째는 노력하는 모습을 안보인다"며 "축구 실력이 첫째 아들과 비교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엄마는 둘째 아들의 축구 실력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둘째 아들은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엄마에게 "왜 또 X랄이냐고"이라며 막말을 했고, "엄마가 잘해주는 것도 남들 보여주기 식인 것 같다"라고 해 전 출연진 모두를 할말 잃게 만들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우는 "제 딸이 커서 저한테 저렇게 한다면 내가 왜 살지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면서 "꼭 사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엽은 "어머니가 그렇게 만든 부분도 있다"며 극단적인 말에 상처를 받았을 아들의 마음도 헤아리라고 전했다. 엄마는 이후 그동안 자신의 틀에서 아들의 미래를 단정 지어왔던 행동을 반성했고, 둘째 아들에게도 "이해 못했던 거 이해해주고, 앞으로 서로 잘해보자", "네 꿈 무시했떤거 그렇지만 진심이 아니었다"고 사과를 구했다. 아들은 엄마의 말에 "지금까지 했던 막말들 미안하고 이제부터 안 하고 고치겠다"며 "미안해 엄마. 사랑해"라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안녕하세요' 막말 모자.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2019-07-02 손원태

옥션티켓 'H.O.T. 3회차 콘서트' 오늘 정오 오픈, 피켓팅 예고

1세대 원조 아이돌그룹 H.O.T.(High-five Of Teenagers)가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한다. 옥션티켓은 오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High-five Of Teenagers'의 콘서트를 2일 단독 오픈한다. 지난해 17년 만에 열린 단독콘서트는 잠실 주경기장 2회 공연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High-five Of Teenagers는 공연 엔딩에 올렸던 "Nest Message 2019"이라는 문구를 인용했고, 공식 SNS에 'This is the message from'으로 시작하는 영상으로 2019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 또한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멤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개최했으며,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High-five Of Teenagers는 1996년 데뷔했으며, 문희준과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다섯 장의 정규앨범 모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공식 팬클럽 'Club H.O.T.'는 10만 명이 넘는 규모로, 활동 당시 잠실 주경기장을 가득 메울 만큼 많은 팬을 확보했다. 국내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 문화를 선도하기도 했다. '전 국민 티켓팅'이라는 말이 돌 정도로 '피켓팅'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하는 옥션티켓은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날 정오 3회차 티켓이 일제히 오픈된다. 암표방지를 위해 티켓 수령이 철저한 본인 확인 절차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9 High-five Of Teenagers' 티켓 가격은 VIP석 16만 5천 원, SR석 15만 4천 원, R석 14만 3천 원, S석 13만 2천 원, A석 12만 1천 원이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옥션티켓에서만 예매 가능하며, 휠체어석은 본인 및 보호자 1인까지 회당 2매까지 옥션티켓 고객센터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H.O.T. 콘서트. /옥션티켓

2019-07-02 손원태

전미선 눈물의 발인식, 유가족·연예계 등 '애도 물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전미선(49)의 발인이 2일 비공개로 치러졌다.전미선의 유족과 동료들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이날 오전 5시 30분 발인식을 가졌다. 이들은 눈물로 전미선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장지는 경기 이천시 마장면 에덴낙원이다.이날 발인식은 유족 뜻에 따라 취재진에 공개되지 않았다. 장례 기간 빈소 역시 관계자 외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등 장례 절차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동료 배우 등 생전 고인과 작품 등으로 직·간접적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조문이 끊이지 않았다.그간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염정아, 윤세아, 나영희, 윤유선, 윤시윤, 김동욱, 박소담, 장현성, 정유미, 성훈 등이 빈소를 다녀갔다. 동료 배우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추모의 글도 남겼다. 배우 윤세아는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이라고 썼다. 이밖에도 김동완, 김권, 유서진, 권해성, 한지일 등이 고인을 기리는 글을 남겼다전미선은 지난달 29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을 위해 찾은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 측은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전미선은 그동안 방송과 영화, 연극계를 활발하게 누비던 30년 차 중견 배우로, 단아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내달 24일에는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뒀고, 올가을 KBS 2TV 새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도 출연할 계획이었다./디지털뉴스부배우 전미선이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전미선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은 전씨가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07-02 디지털뉴스부

빌스택스(바스코) "박환희 주장 사실과 달라, 법정에서 밝힐 것"

래퍼 빌스택스(바스코)가 자신을 맞고소한 박환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빌스택스는 지난 1일 박환희 측이 자신을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한 것에 "대응할 가치도 없는 그이며 사실과 다른게 너무 많아 일일이 반박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무엇보다 이혼에 대한 귀책 사유를 스스로 밝힌만큼 당당하다면 여론몰이가 아닌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박환희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는 이날 "좋지 못한 일로 뵙게 되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그러나 밝혀야 할 것은 밝혀야 한다"고 박환희 입장을 대신했다. 박 변호사는 "박환희가 처음 결혼생활을 했을 때부터 빌스택스가 폭행과 폭언을 했고 혼인 이후 성관계를 거부했다"며 "가정 폭력으로 충격을 받았던 박환희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다가 잠깐의 외도를 했고 빌스택스가 이를 빌미로 이혼 조건을 성립시킨 것이다. 아이를 보는 것도 빌스택스의 부모가 거부했고 부당하게 면접교섭권을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점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빌스택스가 지난달 26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한 것에 따른 것이다. 빌스택스 측은 당시 입장문에서 "박환희는 2013년 협의 이혼 당시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 원씩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면서 "현재 5천만 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아 고소 건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환희가 5년이 넘도록 아들을 만나려고 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엄마로서의 역할과 협의사항은 이행하지 않았다"며 "박환희는 SNS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해 비난을 일삼아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한편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8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2012년 12월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아들은 빌스택스가 양육하고 박환희는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사건의 발단은 박환희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아들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고, 빌스택스 가족과 박환희의 갈등이 첨예하게 얽히면서 수면 위로 불거졌다. 박환희는 이에 자신의 SNS 라이브방송에서 빌스택스 측이 아이를 불규칙적으로 보여줬다며 폭로했고, 빌스택스는 박환희를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박환희. 빌스택스(바스코) 맞고소. /연합뉴스·인연엔터테인먼트

2019-07-02 손원태

김수현 "전역 후련, 내년에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엑소 디오 비공개 입대

배우 김수현(31)이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1일 제대했다.김수현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의종 앞에서 취재진과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국 팬 300여명이 몰려 전역을 축하했다. 김수현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입대해 어떻게 보내나 고민이 많았는데, 군 생활을 잘 마친 것 같다"며 "지금까지 전역이 잘 실감 나지 않지만, 후련한 기분도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수현은 "부대에 있는 동안 여느 용사들과 다름없이 작전도 열심히 하고, 훈련도 열심히 받았다. 그래서 특급전사 타이틀을 따기도 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며 군 생활을 되돌아봤다.그는 군 생활 중 가장 위안이 된 걸그룹을 묻자 "용사들은 모든 신곡 업데이트를 빠짐없이 한다"며 "뮤직비디오를 정말 날마다 봤던 것 같다"며 웃었다.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선 "고민도, 생각도, 걱정도 많았는데 연기를 너무 하고 싶다"면서 "올해 하반기에는 아직 작품이 결정된 게 없어서 내년에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은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결국 1급 판정을 받아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거쳐 1사단 수색대대에 지원해 본격적인 군 복무를 수행했다. 김수현은 최전방 지역 위험성이 높은 임무를 수행하는 1사단 수색대대에서도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각각 1개월씩 앞당길 정도로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다고 소속사 카이스트는 전했다. 김수현은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출연하며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전역 전에 뷰티 브랜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했고,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그룹 엑소(EXO)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26)는 이날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디오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한다"면서 "본인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엑소 메인 보컬 디오는 본명 도경수라는 이름으로 연기자 활동도 병행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카트', '스윙키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부김수현 전역 '후련하다…내년에 작품으로 인사'
(서울=연합뉴스) 배우 김수현(31)이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1일 제대했다.
김수현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의종 앞에서 취재진과 팬들에게 전역 인사를 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중국, 일본, 대만 등 세계 각국 팬 300여명이 몰려 전역을 축하했다. 2019.7.1 [키이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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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