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희진 전 SM이사, 빅히트 브랜드총괄로 합류

민희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총괄(Chief Brand Officer, 이하 CBO)로 합류한다. 빅히트는 1일 "민희진 전 SM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등기이사가 오늘부터 합류한다"고 발표했다.민희진 CBO는 레이블 확장 및 사업 영역별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빅히트와 관계사 전반에 대한 브랜드를 총괄한다. 또 빅히트를 제외한 다수 레이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아 새로운 걸그룹 데뷔를 주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희진 CBO의 신규 레이블을 설립해 제작자로서도 확장된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희진 CBO는 "앞으로 멀티 레이블 및 사업 영역별 전문화 구조로 재편하는 빅히트 및 관계사들과 펼쳐나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빅히트 방시혁 대표도 "민희진 CBO의 브랜딩에 대한 탁월한 식견은 현재 기업 구조를 재편 중인 빅히트 및 관계사들에게 멋진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민희진 CBO는 작년말까지 SM에 재직하며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등 걸그룹에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와 콘셉트를 부여해 주목받았다. 엑소의 세계관 구현 프로젝트트 등으로 브랜딩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디지털뉴스부빅히트 브랜드총괄로 합류한 민희진 CBO. 연합뉴스=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7-01 디지털뉴스부

박환희, 빌스택스(바스코) 명예훼손 맞고소 "나쁜엄마로 만들어"

래퍼 빌스택스(바스코) 측이 전 부인이자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박환희 측이 이를 맞고소했다. 박환희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 측은 1일 "분노를 억누르고 차분한 심정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작시하고 그동안의 사정을 밝히고자 한다"면서 박환희의 심정을 대변했다. 박 변호사는 "박환희는 빌스택스 측의 입장문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면서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며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들을 내팽개쳐 버린 사람인 냥 매도하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그간의 가정 문제를 언급한 것을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하면서 적반하장 식으로 고소한 것에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혼인생활 중에 빌스택스가 박환희에게 폭행과 폭언을 했고 시아버지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등 혼인생활이 순탄치 않았다"면서 "충격을 받은 박환희가 빌스택스에게 떨어져 있자며 별거를 하기 시작했고, 그 기간에 잠깐의 외도를 했다. 별거 중 박환희가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실에 찾아온 빌스택스가 박환희 휴대폰을 통해 외도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빌스택스는 병실로 외도 상대방을 불렀고 각서를 쓰게 하고 합의를 한 다음 이를 빌미 삼아 자신이 요구대로 이혼 조건을 성립시켰다"면서 "2012년 12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저금한 돈으로 양육비 지급을 잘 이행했지만 이혼 후 활동에 대한 의욕을 잃고 진로를 모색하다 수입이 없게 됐다. 조금씩 인지도가 올라 수입이 생기자 다시 양육비를 보내기 시작했고, 또다시 수입이 적어 몇 차례 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양육비를 중간에 보내지 못했던 것은 수입 급감에 따른 것이었고 수입이 생기면 먼저 챙기는 것이 양육비였다"면서 "이것이 빌스택스 측이 주장하는 양육비 미지급 사건의 전말이다. 빌스택스가 양육비 미지급 문제에 충분히 사정을 이해하고 있음에도 일부러 보내지 않은 나쁜 엄마로 만들었다. 이에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6일 빌스택스는 언론에 입장문을 내며, 박환희가 SNS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한다며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빌스택스는 "박환희는 이혼 후 5년이 넘도록 아들을 만나려고 하지 않다가 최근 저의 권유로 아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과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적시했다.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8월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이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박환희. 빌스택스(바스코) 맞고소. /연합뉴스·인연엔터테인먼트

2019-07-01 손원태

송중기 탈모사진, 수척해진 모습에 거뭇한 수염까지 '스트레스탓?'

한류스타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송중기가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달 28일 한 매체는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며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스태프들 사이에서 '부부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며 송중기가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송중기 근황사진을 재조명하기 시작했고,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 빠진 송중기 근황'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송중기는 살이 부쩍 빠짐과 동시에 모발이 얇아진 모습이다. 살도 부쩍 빠져 얼굴이 더욱 갸름해졌으며, 턱에 수염도 나있다. 네티즌들은 송중기의 수척해진 모습에 "머리 숱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으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송혜교와의 이혼 조정 신청을 발표했다.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났으며, 이듬해 10월 3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송중기 탈모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2019-07-01 손원태

슈 '4억 도박빚' 건물 가압류 피소, "도박 목적으로 빌려"

그룹 S.E.S 출신 슈가 4억 원대 도박 빚을 갚지 못해 채권자로부터 건물 가압류를 당했다. 지난달 29일 한 매체는 '슈가 지난 4월 채권자 박씨로부터 경기도 화성시 소재 건물을 가압류 당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슈는 지난 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카지노장에서 박씨를 만났으며, 그로부터 약 4억 원 가량을 빌렸다. 박씨는 슈로부터 돈을 돌려받지 못하자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약 3억5천만 원의 반환을 요구하는 대여금청구 소송이 진행 중이다. 박씨는 또 슈 명의의 건물 가압류를 신청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슈 측은 "채권자인 박씨가 도박을 목적으로 돈을 빌려줬고, 1800% 이자율을 요구해 변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씨 측은 "강원래드 등 국가에서 허용한 카지노에서 돈을 빌려줬고 슈가 일본인이기에 카지노 이용이 불법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불법원인급여라고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 /연합뉴스

2019-07-01 손원태

아이오아이 "전소미·유연정 뺀 9인조 재결합", 10월 컴백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가 전소미, 유연정을 뺀 9인조로 오는 10월 재결합한다. 1일 아이오아이 측은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을 필두로 9인조로 컴백을 최종 확정지었다"며 "올해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자정 스튜디오 블루 공식 SNS에서도 "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었다"라고 재결합 소식을 공식화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듀스 101' 시즌1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공식 활동 기간 동안 '드림걸스'와 '와타맨(Whatta Man)',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 히트곡을 냈다. 지난 2017년 1월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해체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컴백하게 된 것. 아이오아이 측은 전소미, 유연정이 합류하지 못한 것에 "이번 순간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전소미, 유연정도 가장 가까이에서 응원의 힘을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오아이 새 앨범은 스튜디오 블루에서 제작을 맡고, 매니지먼트는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아 진행할 예정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아이오아이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7-01 손원태

故전미선 빈소 울음바다, 봉준호·송강호·정유미 등 조문

지난 29일 갑작스럽게 세상과 작별해 충격을 안긴 배우 전미선의 빈소가 30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빈소는 장례식장 지하 1층 1호실에 차려졌으며 유족 뜻에 따라 관계자 외에는 지하 진입로부터 출입이 통제됐다. 유족 측은 고인의 어린 아들을 생각해 공동취재단의 영정 사진이나 안내판 촬영 등도 삼가달라는 뜻을 전했다. 장례식장 로비에는 '지하 1층 빈소의 취재는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적힌 안내판도 설치됐다.유족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맞았다. 상주이자 남편인 영화촬영 감독 박상훈 씨와 아들, 어머니, 오빠 등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복도를 통해 유족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간간이 들려왔다.첫 조문객은 배우 송강호였다. 고인의 유작이 된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호흡을 맞춘 그는 검은 정장과 넥타이 차림에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서 점심 내내 머물렀다.이어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연을 맺은 봉준호 감독도 빈소에 도착해 유족을 위로했다.이밖에 배우 정유미 등 생전 고인과 작품 등으로 직·간접적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빈소가 열리자마자 한달음에 달려왔다.점심 이후부터 본격적인 조문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와 '나랏말싸미' 관계자들, 고인과 친분이 있었던 매니지먼트사, 송강호·박해일 등 배우들의 조화도 속속 도착했다.전미선은 전날 전주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당일이었다.전미선은 그동안 방송과 영화, 연극계를 활발하게 누비던 30년 차 중견 배우다. 다음 달 24일에는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을 앞뒀고, 올가을 KBS 2TV 새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도 출연할 계획이었기에 전미선의 비보는 팬들에게 더 큰 충격을 줬다.빈소가 차려지기 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연예계 추모도 이어졌다. 배우 윤세아는 "편히 쉬어요, 예쁜 사람"이라고 썼다. 이밖에도 유서진, 권해성, 한지일 등이 고인을 기리는 글을 남겼다.소속사 측은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디지털뉴스부배우 전미선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30 디지털뉴스부

故전미선 비보에 연예계 추모 행렬, 네티즌 남편 박상훈에 애도 물결

배우 한지일, 유서진, 권해성 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전미선을 애도했다. 지난 29일 한지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 한 명의 동료를 지키지 못했다"며 "앞날이 촉망받는 후배 여배우 전미선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고 운을 뗐다. 한지일은 "그동안 동료, 후배 배우들의 극단적 소식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밀 것 같이 힘들었다"며 "저 역시 수십년 전 너무 힘든 고초를 겪은 적이 있었다. 아직도 언론 매체, 방송 등에서 밝히지 못한 사연들을 가슴에 묻고 지냅니다만 우울증, 공황장애, 자살충동 등 힘드신 분들 연락달라"라고 전했다. 유서진 또한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며 "내 롤모델이었던,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라고 국화꽃 한 송이를 게재했다. 권해성은 "후배들이 짓궃게 장난을 쳐도 소녀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셨던 선배님. 좋은 곳에서 꼭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며 "그리고 참 많이 감사했습니다. 누나"라고 추모했다. 네티즌들 또한 전미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애도하는 한편 그의 남편 박상훈 촬영감독에게도 전미선 향한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전미선은 이날 오전 11시 45분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 전미선 소속사 측은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30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하다. 발인은 내달 2일 오전 5시 30분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배우 전미선이 29일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전미선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은 전씨가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06-30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