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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치킨 누들 수프', 69개국 아이튠즈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신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가 크게 흥행했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제이홉이 지난 27일 발표한 이 노래가 28일 오전 8시 기준 세계 6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치킨 누들 수프'는 제이홉이 처음 춤을 배우기 시작했을 무렵 접한 음악인 웹스타(Webstar)와 영비(Young B)의 동명 노래에서 후렴구를 인용해 재창조한 것이다. 미국 가수 베키 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제이홉은 전날 음원 공개 직후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 노래를 발표했다. 뮤직비디오, 의상, 헤어, 액세서리, 커버아트 모두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말했다.한편, 비디오 앱 틱톡(TikTok)은 '치킨 누들 수프' 음원 공개와 동시에 미국, 영국, 프랑스 등 40여개 국가에서 글로벌 프로모션 '씨엔에스 챌린지(CNS 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치킨 누들 수프'를 듣고 제이홉의 춤을 따라 추는 영상을 해시태그(#CNSchallenge)와 함께 업로드 하는 형태로 펼쳐진다. 챌린지 기간은 다음 달 4일까지.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방탄소년단 제이홉·베키 지, #CNS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베키 지 트위터

2019-09-28 손원태

방탄소년단 12월 6일 美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출연 확정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2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출연을 확정지었다.2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하트라디오는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징글볼'은 미국 유명 온라인 라디오 플랫폼 아이하트라디오를 소유한 아이하트 미디어가 개최하는 연간 행사다. 연말 일정 기간 투어 형식으로 공연을 펼치는데, 올해는 12월 3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다.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회차 공연에는 빌리 아일리시,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카밀라 카베요, 할시, 프렌치 몬타나, 리조, 노르마니 등 세계적인 팝스타가 참여한다.이달 중순 여름휴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10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어 10월 26∼27일·29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 대미를 장식한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2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잉글우드 더 포럼에서 열리는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출연을 확정지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9-28 손원태

클래스메이트 신곡 '홧김에' 발매, 3인조 보컬그룹 '눈길'

보컬그룹 클래스메이트가 신곡을 발매했다. 클래스메이트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홧김에'를 발표, 팬들과 만난다. 신곡 '홧김에'는 과하지 않은 피아노 라인과 현악 앙상블, 클래스메이트 세 명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정통 발라드 곡이다. 트렌디하면서도 익숙한 멜로디를 노래에 담아냈다. 작곡가 GARDEN(가든)은 나윤권 '바보랍니다' 4minute 'One Thing', 휘성 '자꾸만', 신지 '난', 이예준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등을 작곡한 바 있다. 이렇듯 정통 발라드에 능숙한 GARDEN과 클래스메이트가 만난 '홧김에'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쏠린다. '홧김에'는 동급생이라는 팀 명을 클래스메이트로 바꾼 이후 발표하는 첫 싱글로, 변화된 이름만큼 새 음악적 도전을 시도해 색다를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담겨있다. 한편 클래스메이트는 성정과 병민, 재성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 보컬그룹으로 지난 2017년 8월 '나의 별'로 데뷔했다. 이후 '기적'과 'Feel Good' 등을 발표해 음악팬들과 만났다. 다양한 리메이크 싱글은 물론 지난 4월에는 멤버 재성이 솔로 싱글 '괜찮은 남자니까'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클래스메이트. /HF뮤직컴퍼니 제공

2019-09-28 손원태

구혜선, 자작곡 '죽어야만 하는가요' 음원 발매

배우 구혜선이 음반을 발매했다. 구혜선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피아노 버전으로 재해석했다"면서 "오늘 정오 음원으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죽어야만 하는가요'는 구혜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가사에는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등 이별 후 심정이 담겨있다.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며, 안재현 측은 지난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구혜선 법률대리인은 지난 24일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으나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면서 "본인을 지키기 위해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에 있다고 판단돼 조만간 답변서와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처음 만나 열애를 시작했고, 2016년 5월 21일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등의 글을 올리며, 양측의 불화가 불거졌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구혜선 '죽어야만 하는가요' 음원 발매. /구혜선 인스타그램

2019-09-27 손원태

정대현 10월 11일 컴백, 트랙리스트·스케줄 공개 '눈길'

가수 정대현이 내달 11일 컴백한다. 정대현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27일 자정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대현의 첫 번째 싱글 '아잇(Aight)' 프로모션 및 스케줄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주를 표현한 민트색 그라데이션을 배경으로 로켓과 비행기, 행성 등 독특한 일러스트가 담겨있다. 그 위로 새 앨범 콘텐츠 오픈 일정이 적힌 스케줄이 올라왔다. 정대현은 오는 30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총 두 번의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컴백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정대현은 내달 11일 정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자정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와 함께 긍정적인 표현을 위해 쓰이는 슬랭어 앨범명 '아잇'을 이번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아잇'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정대현이 솔로 아티스트로 STX라이언하트에 새 둥지를 튼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정대현의 첫 싱글앨범 '아잇'은 내달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정대현 10월 11일 컴백. /STX라이온하트 인스타그램

2019-09-27 손원태

강다니엘·LM엔터 전속계약 및 분쟁 종료, "이의제기 않기로"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분쟁이 7개월 만에 극적 타결됐다.27일 연예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LM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중재로 양측이 제기한 소송을 취하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분쟁을 마무리했다.이에 강다니엘은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및 본안 소송을, LM은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을 27일 취하한다. 또 LM은 강다니엘의 새 소속사와 새로운 활동을 인정하기로 했으며, 합의 후 양측은 민·형사상 소송 등을 포함해 어떠한 이의 제기나 조치도 하지 않기로 했다.양측 분쟁이 극적으로 종료된 데는 연매협 중재가 큰 역할을 했다.이번 조정은 연매협 상설특별기구인 '상벌조정윤리위원회' 강민 위원장과 연매협 손성민 회장 주재로 진행됐다.연매협 측은 "강다니엘과 LM은 협회 중재를 통한 대화 과정에서 분쟁 장기화에 따른 불필요한 이슈나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또 "분쟁의 사회적인 이슈로 영향력이 컸던 것을 고려해 당사자들이 업계 질서에 맞는 순리와 서로 입장을 존중하며 조정에 임했다"고 설명했다.강다니엘은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2017년 8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지난 1월 워너원이 해산한 뒤 솔로 활동을 계획했으나 2월 LM에 내용증명을 보내고 3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해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그러다 지난 5월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독자 활동이 가능해지자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7월 첫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했다.그러나 LM이 가처분 인용 결정에 불복해 항고하며 분쟁이 계속됐고, 강다니엘도 앨범을 냈지만 방송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강다니엘 /연합뉴스

2019-09-27 손원태

굿모닝 fm 김제동, 하차 앞두고 "연예인 걱정하는 거 아니다"

'굿모닝 FM' 김제동이 마지막 말을 남겼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는 김제동이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제동은 "처음으로 여러분 앞에 서서 마이크를 잡고 그 이후 오래오래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존경하는 배철수 DJ의 뒤를 따라 콘솔 잡고 정말 DJ처럼 그저 스쳐가는 한 방송이 아니라 다른 것보다 최우선으로 두는 라디오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매일 아침에 청취자들과 만났다"고 운을 뗐다. 김제동은 "그런 결심을 한 이유로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문자, 라디오를 들을 때 어떤 마음으로 들으시는지, 어떤 생각으로 들으시는지를 누구보다 깊이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들이 나를 물들이고 만들었다.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여러분들에 많이 기댔다. 잘 볼 수 없었지만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좌우앞뒤 안 돌아봐도 되는 곳에서 여러분에게 받은 만큼 잘 하도록 하겠다. 연예인 걱정하는거 아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해 4월 '굿모닝FM' DJ를 시작했으며,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1년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후임으로는 방송인 장성규가 맡게 됐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김제동 /한국도자재단 제공

2019-09-27 손원태

김응수 '타짜 곽철용' 제2 전성기, "하루 수십 통 전화와"

중견배우 김응수가 연기한 영화 '타짜'의 곽철용 인기가 심상치 않다. 김응수는 13년 전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도박판 건달 보스 곽철용은 연기했다. 이 가운데 영화 속 곽철용 대사가 유행어처럼 재부상한 것. "나 깡패 아니다. 나도 적금 붓고 보험 들고 살고 그런다", "화란아, 나도 순정이 있다!", "어이, 젊은 친구들 신사답게 행동해", "묻고 따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 000야!" , "내가 달건이(건달) 생활을 17살에 시작했다. 그때 달건이 시작한 놈이 백명이라고 치면은 지금 나만큼 사는 놈은 나 혼자뿐이야. 나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 잘난 놈 제끼고, 못난 놈 보내고…" 등이 대표적이다. 이 대사들은 각종 사이트나 인터넷 댓글을 통해 패러디로 이어지고 있다. 곽철용 대사를 모은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가 60만건이 넘는다. 영상 밑에는 "곽철용은 묻고 더블로 가는 대범한 남자, 은근히 신사답고 순정파인 남자"와 같은 댓글이 달렸다. '아이언드래곤(철용)'이라는 별칭도 생겼다. "미국에 아이언맨이 있다면 한국엔 아이언드래곤이 있다"는 식이다. 곽철용 대사를 이어 붙인 리믹스 노래도 나왔다. 제목은 '묻고 더블로 가'.대사를 돌아가며 한명씩 패러디하는 술자리용 게임이나 각종 패러디 포스터도 등장했다. 그야말로 '곽철용 열풍'인 셈이다. 김응수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인기에 어리둥절해 하는 분위기다. 소속사 관계자는 "광고 섭외부터 각종 인터뷰 요청까지 하루에 수십통씩 전화가 걸려온다"면서 "'톱스타 저리 가라'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는 "'타짜'가 개봉한 지 10년도 넘었고, 심지어 곽철용은 2편, 3편으로 이어지는 캐릭터가 아니라 1편에서 죽었는데 왜 지금 다시 재조명되는지 영문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현재 주변의 뜨거운 반응에도 별다른 내색 없이 드라마 촬영에 매진 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곽철용 열풍일까. 의견은 분분하다. 추석 연휴에 '타짜:원아이드 잭'(타짜3)이 개봉하면서 젊은 층이 과거 '타짜' 시리즈 영상을 찾아보기 시작한 게 열풍의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영화계 관계자는 "'타짜3'에 대한 반발로 '타짜'가 명작이라고 소문나면서 10대, 20대가 유튜브 관련 콘텐츠를 찾아보다가 놀이문화로 뜬 것 같다"고 분석했다.과거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찾아내 명대사나 명장면을 SNS에서 재생산하는 놀이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른 것과 흐름을 같이 한다는 것이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요즘 인터넷에서 재밌는 소재를 차용해서 유희를 즐기는 게 유행"이라며 "누리꾼들은 캐릭터성이 강한 인물을 유희 소재로 선택하는데, 그런 면에서 곽철용은 성격이 강하고 재미있는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올 초 중견 배우 김영철이 '사 딸라 아저씨'로 재조명받은 것과 마찬가지다. 드라마 '태조왕건'에서 궁예가 "누구인가,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어!"라며 신하들을 다그치는 대사나, '야인시대' 속 김두한이 "오케이! 사 딸라(4달러)!"라고 외치는 장면은 유튜브와 각종 광고 등을 통해 패러디됐다.하 평론가는 "그렇다고 어떤 객관적인 법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사람들이 재밌다고 느끼는 순간,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간다"고 분석했다. 곽철용 캐릭터의 매력을 맛깔나게 살린 김응수의 연기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평소 달변가로 알려진 김응수는 말맛이 살아나는 찰진 연기로 요즘 젊은이들의 감성을 파고들었다.데뷔 38년 차 베테랑 배우의 힘이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김응수는 1981년 극단 목화 단원으로 연극계 입문했다. 그러다 1989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일본영화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한 뒤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1996년 김상진 감독의 '깡패수업'을 시작으로 70여편의 영화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25일 개봉한 범죄영화 '양자물리학'에서는 주연을 맡아 극의 웃음을 책임진다.드라마 출연작도 40여편에 이른다. 화제의 사극 KBS 2TV '추노'(2010)에서 '악의 축'인 좌의정 이경식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뽐냈고, KBS 2TV 팩추얼 드라마 '임진왜란 1592'에서는 왜구 수장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응수는 최근 '양자물리학' 시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연기를 하기 전에 제일 좋은 준비물은 시나리오를 많이 읽는 것"이라며 "시나리오를 10번 읽고 100번 읽으면 이미지가 조금 더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김응수. /연합뉴스

2019-09-27 손원태

검찰, 장우혁 'H.O.T. 상표 무단사용' 등 무혐의 처분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멤버 장우혁(41) 등이 지난해 17년 만에 재결합한 H.O.T. 콘서트에서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26일 검찰과 콘서트 주최사 솔트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지난 24일 장우혁과 솔트이노베이션의 상표법·저작권법 위반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하고 사건을 종결했다.H.O.T. 상표권을 소유한 김경욱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 H.O.T. 멤버 장우혁 등이 재결합 기념 콘서트를 열자 상표와 로고를 무단사용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당시 콘서트에서는 'H.O.T' 대신 'High-five of Teenagers'라는 그룹 이름이 사용됐다. 검찰은 H.O.T. 멤버들이 전원 출연해 개최된 콘서트인 점 등을 감안해 죄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상표법은 '자기의 성명·명칭·상호 등을 상거래 관행에 따라 사용하는 상표'의 경우 상표권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솔트이노베이션은 "불필요한 다툼이 계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분쟁의 소지가 될만한 상표나 표장이 사용되는 경우가 없도록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콘서트를 진행했다"며 "현재 계속되는 민사사건 등에서도 바른 결론을 끌어내고자 계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H.O.T. 콘서트 /솔트이노베이션 제공

2019-09-26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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