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드리 프로젝트, 이혜민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 '11월 5일 발매'

'오드리 프로젝트'가 다섯 번째 작품으로 컴백한다. 31일 스튜디오 오드리 측은 "11월 5일 '오드리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작품 '어디부터 잘못된 거니' 발매를 확정했으며, 해당 곡의 가창자는 실력파 신예 이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드리 프로젝트' 다섯 번째 가창자로 발탁된 이혜민은 가요 프로듀서 사이에서 출중한 가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다. 이번 노래를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성 구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박다혜의 '이해해', 전철민의 '나 오늘 술마셨어' 등 발매곡마다 리스너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믿고 듣는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인 오드리 프로젝트가 신예 이혜민과 함께 준비한 '어디부터 잘못된 거니'로 어떤 작품을 꾸밀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드리 프로젝트' 다섯 번째 앨범 '어디부터 잘못된 거니'는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오드리 프로젝트, 이혜민 다섯 번째 주자로 참여 /스튜디오 오드리 제공

2019-10-31 손원태

김서형, 표창수상 소감 "지금까지 받은 상 중 가장 큰 상"

배우 김서형이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지난 3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김서형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대중문화 예술의 위상을 드높인 문화예술인으로 자리를 빛냈다.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다.김서형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캐릭터를 맡아 매회, 매씬마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내뿜었다.수상 후 김서형은 "제가 지금까지 받은 상 중에 가장 큰 상입니다"이라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김서형은 한복을 입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멋을 선사했다. 회색으로 곁마기와 고름을 단 흰 저고리와 폭이 넓지 않은 연분홍 치마는 모두 진주에서 생산된 국산 실크로 만들어졌다. 영화 '봄' 이후 한복에 관심이 많아진 김서형이 직접 옷감을 고르고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세련된 외모에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김서형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임을 여실히 증명했다.한편, 김서형은 최근 영화 '모교' 크랭크업 후, 김서형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주연을 꿰차며 현재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김서형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장에 입장하며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10-31 편지수

작곡가 장욱조 "딸하고 김건모 제대로 만난 것 같아, 보자마자 안아줬다"

조용필의 '상처',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든 원로 작곡가 장욱조가 국민가수 김건모(51)를 사위로 맞는 기쁨을 전했다.3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목사로 활동 중인 가수 장욱조는 가수 김건모와 딸인 피아니스트 장지연(38) 씨의 결혼에 대해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지난 5월 부친상을 당한 김건모를 '우리 아들'이라며 한참 동안 안아줬다며 "자기도 '아버님이 돼 주셔서 고마워요' 하더라고. (내가) 가요계 선배고 작곡가니, 너무 좋다고 서로 마음이 맞아버린 거지"라고 말했다고.그는 예비 사위 김건모에 대해 "독특한 가창력이잖아요. 그 목소리를 흉내 낼 수가 없다"며 "너무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내 자랑거리가 돼 버렸다"고 '뮤지션 선배'로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딸하고 건모하고 제대로 만난 것 같다"고도 했다.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씨도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국내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 집안은 종교적으로도 공통분모가 있다. 장 목사는 "처음에는 (두 사람이) 띠동갑이고 그래서 조금 망설였다"면서도 "신앙인의 가정이라고 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1967년 '나를 울린 첫사랑'으로 가수 데뷔를 한 장 목사는 작곡가로 활동했다. 이미자의 45주년 곡 '내 영혼 노래가 되어', 나훈아의 5월 '벗2' 앨범곡 '꽃당신', 조경수의 '잊지는 못할 거야', 태진아의 '떠나가지 마' 등의 노래가 그의 손에서 나왔다.1970년대 인기가수 이현(69)에게 최근 '멋지게 살아갈 거야'라는 신곡을 작사·작곡해 주기도 한 그는 "후배 가수들에게 계속 곡을 대줄 것"이라며 창작활동을 계속할 뜻도 내비쳤다.한편 가수 김건모는 내년 1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결혼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지인 소개로 만났다는 김건모와 장지연은 5개월 만인 이달 말 상견례를 하고, 내년 1월 30일 양가 50명씩을 초대한 스몰웨딩을 약속했다. 1968년생인 김건모와 1981년생인 장지연은 13살의 나이 차가 난다고 알려졌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가수 김건모(51)가 내년 1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38)과 결혼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10-31 편지수

13살 연하와 결혼 김건모 "지연이가 어느날 제 안에 들어왔죠"

"지연이가 어느 날 제 안으로 들어왔어요."(김건모)"첫 만남에서 제가 오빠 옆에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어요."(장지연)쉰이 넘도록 '미운 우리 새끼'던 국민가수 김건모(51)가 장가를 간다. 피앙세는 유명 원로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의 딸인 피아니스트 겸 작·편곡가 장지연(38) 씨로 단아한 미모의 재원이다. 지난 5월 말 지인 소개로 만났다는 두 사람은 5개월 만인 이달 말 상견례를 하고, 내년 1월 30일 양가 50명씩을 초대한 스몰웨딩을 약속했다.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반백살'이 되도록 '어른아이'처럼 싱글 라이프를 즐기던 김건모가 만난 지 8개월 만에 화촉을 밝힌다니 '결혼 인연'은 따로 있나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선 축하 글이 쏟아졌다. 지난 30일 저녁 성남시 분당구에서 만난 김건모·장지연 예비 부부는 "이틀 전 주일에 상견례를 했다"고 한다. 김건모는 쑥스러운 듯 장난기를 섞어 말했지만, 두 사람 사이 오가는 대화에선 꿀이 뚝뚝 떨어졌다. 올봄 둘은 만남이 갑작스레 이뤄졌다.김건모는 "(지난 5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5일 뒤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제가 뒤풀이 장소 3분 거리에 친한 언니와 있었어요. 그 언니가 건모 오빠와 친해 통화하더니 저를 그 자리로 데려갔죠. '건모 오빠와 잘 맞겠다'면서요. 언니는 '아버님이 보내신 선물이야'라며 오빠에게 저를 소개했어요."(장지연) 장씨는 "첫 만남에서 제가 오빠 옆에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며 "보듬어주고 싶고, 이 분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캐릭터도 잘 맞았다. 오빠 마음을 들어 줄 술친구가 돼주고 싶어 오빠에게 소주도 배웠다"고 미소지었다. 김건모도 "처음엔 (결혼 생각이 없어) 관심을 두지 않고 밀어냈는데, 지연이가 어느 순간 제 안으로 들어왔다"며 "그날 바로 어머니께 데려갔다. 싱크대 앞에서 어머니와 지연이가 별 얘기가 아닌데도 웃으며 죽이 잘 맞았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 (결혼을) 결심했다. 그래서 장인어른을 만나자고 했다"고 떠올렸다.1981년생인 장씨는 예원중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버클리음대 컨템퍼러리 라이팅&프로덕션(Contemporary Writing&Production)과를 졸업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에서 석사,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자작곡을 담은 앨범을 냈고, 현재 정화예술대 등 여러 대학 겸임교수로 출강한다. 장씨의 아버지이자 김건모 장인은 유명 원로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다. 장욱조는 조용필의 '상처', 이미자의 45주년 곡 '내 영혼 노래가 되어', 나훈아의 5월 '벗2' 앨범곡 '꽃당신', 조경수의 '잊지는 못할 거야', 태진아의 '떠나가지 마'와 '망설이는 마음',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등 시대를 아울러 히트곡을 만들었다. 이미자의 50주년 곡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은 딸 장지연 씨와 공동 작곡했다. 집안 종교가 기독교인 김건모는 "아버지(장인)를 뵈러 찬양 예배를 하시는 성남 교회로 찾아갔다"며 "2시간 동안 찬양 예배를 하실 때 가스펠송을 부르시는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교차하며 눈물을 흘렸다. 예배가 끝난 후 아버지(장인)가 처음 만난 저를 '우리 아들'이라며 안아주셨다"고 말했다.그는 또 "아버지(장인)가 음악적으로도 대단하신 가요계 선배지만, 목사님으로도 정말 남다르신 분"이라며 "음악 하는 후배가 사위가 됐으니 뭐라도 묵묵히 돕는 사위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씨는 "아버지가 산골짜기 몇분 앞에서도 찬양 예배를 하신다"며 "전 세계를 다니며 선교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말을 보탰다. 두 사람은 결혼한 뒤 봉사 활동을 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와이프가 생긴다면 봉사 활동을 하고 싶었어요. 둘이서 동생들과 치과버스, 미용버스를 마련해 시골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하고 싶어요."(김건모)장씨도 "오빠와 뜻을 같이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며 살고 싶다"며 "'결혼 안 할 거야'라며 살아온 오빠가 저를 만나서 '이런 행복도 있구나'라고 말해 인연이라 생각한다. 오빠가 2시간 일찍 일어나고 생활도 변화해 사랑의 힘이라 여긴다"고 웃음지었다.이들 예비 부부 모습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의 결혼을 소원하던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씨도 크게 기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1995년 3집 '잘못된 만남'으로 국민적인 밀리언셀러 가수로 등극했다. '아름다운 이별', '핑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혼자만의 사랑', '서울의 달', '어제보다 슬픈 오늘' 등 다량의 히트곡이 있다. 그중 330만장이 팔린 3집은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이 기록을 깨기 전까지 한국 최다 음반 판매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연합뉴스

2019-10-31 연합뉴스

경찰, '원정도박' 양현석·승리 검찰 송치… '환치기 의혹은 불기소 의견'

해외에서 원정도박을 하고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자금을 마련했다는 의혹을 받은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수억원의 돈을 도박에 쓴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확인됐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 전 대표와 승리를 상습도박 혐의 기소의견,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불기소의견을 달아 송치할 방침이라고 31일 밝혔다.두 사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등의 카지노를 드나들며 도박을 하고, 미국에서 달러를 빌리고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경찰은 공소시효 시한인 2014년 하반기부터 두 사람의 행적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매년 1∼2회꼴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양 전 대표가 도박에 사용한 액수는 수억원대, 승리는 10억원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승리는 라스베이거스 소재의 한 호텔에서만 도박을 벌이고, 양 전 대표는 여러 호텔에서 도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승리는 도박에서 일부 수익금을 거두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은 함께 도박하진 않았고, 각자 범행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양 전 대표와 승리는 경찰에서 원정도박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양 전 대표의 지인 3명도 미국에서 도박을 한 사실을 파악하고 상습도박 혐의로 함께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경찰은 수사 초반 이들이 미국에서 달러를 빌리고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환치기' 방식으로 도박자금을 마련했다고 의심하고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지만, 수사 결과 이같은 혐의는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공소시효 5년 내의 금융계좌 내역과 환전 내역, 미국 법인 회계자료, 미국 재무부에서 받은 관련 자료 등을 분석했지만,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양 전 대표는 출국하며 자신이 가져간 외화나 동행한 지인들을 통해 도박 자금을 마련했고, 승리는 카지노나 호텔 측으로부터 신용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크레딧'을 통해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조사됐다.도박에 YG 회삿돈을 사용했다는 횡령 의혹에 대해 경찰은 "YG 측 회계 금융자료와 재정 담당자를 조사하고 국세청으로부터 협조를 받아 확인했지만, 횡령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앞서 양 전 대표는 2014년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았으나 경찰은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보고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경찰, '원정도박' 양현석·승리 검찰 송치 /연합뉴스

2019-10-31 손원태

정다은·몬스타엑스 원호 '빚투' 진실공방, "내 돈 갚아" vs "사실무근"

인기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가 때아닌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호가 방송에 출연 중인 TV화면을 캡처, 그의 본명을 언급하며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고 폭로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 또한 해당 게시글에 "다은이 삼천만 원 내놔. 호석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지인은 "졔 아직도 안 갚았어? 6년은 넘은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고, 정다은은 "10%도 못 받음. 고작 200만원 갚음"이라고 답글했다.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됐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0일 "원호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정다은은 원호의 법률대리인과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해 진실공방을 벌였다. 문자 메시지 속 원호 측 변호사는 정다은에 "'호석아 내 돈은 언제 갚아'라는 내용이 누구에게 관계를 말씀하시는지 소상히 알려주길 바란다"고 보냈다. 정다은은 "호석에게 직접 연락하라고 전하라"라고 답장했다. 변호사는 정다은과의 만남을 요청했고,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입었느냐. 원호는 변제할 금액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래서 궁금해하고 있다. 피해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정확히 전달하고 정다은 씨에게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보냈다. 정다은은 "200만원 갚은 게 다 갚은거라고 생각한다는 거냐. 역삼동에서 같이 산 적이 있는데 월세 반반 부담하기로 했는데 신호석이 월세를 안 내서 제가 낸 보증금 1천만 원에서 다 깎였고 제 물건 다 훔쳐서 중고나라에 몰래 팔고 30만 원 50만 원씩 셀 수 없을 정도로 돈 빌려가고 분명 갚겠다고 해놓고 2016년까지 회사에서 정산처리 안 됐다고 하면서 핑계를 댔다. 2016년 말에 제가 돈 갚으라고 하니까 하루 한도 100만 원이라고 하면서 이틀에 걸쳐 200만 원 갚은게 전부"라고 맞서 진실공방은 과열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다은과 원호는 과거 코미디TV 예능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원호는 2015년 몬스타엑스 멤버로 데뷔해 '엘리게이터', '드라마라마'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정다은, 몬스타엑스 원호 /정다은·몬스타엑스 인스타그램

2019-10-31 손원태

차인표 "조국 조카 관련 아파트인 줄 몰라…거주목적으로 구입"

배우 차인표가 최근 아내 신애라와 함께 구입한 아파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카의 부인 명의였었다는 보도에 대해 "조 전 장관과 관련이 있는 줄 모르고 거주 목적으로 샀다"고 입장을 밝혔다.차인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와 자녀들은 약 5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올해 말 귀국하게 됐다"며 "귀국 후 딸들이 다닐 학교와 가까운 동네를 찾다가 경기도의 한 아파트를 거주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말했다.그는 해당 아파트가 한 대형 포털사이트 부동산에 나와 있던 매물이며, 지난달 거래도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차인표는 해당 아파트가 조국 조카 부인의 명의라는 사실은 지난 29일 한 기자가 취재하면서 자신에게 물어와 알게 됐다며 "구입 전 해당 매물이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정보를 그 누구에게라도 들었다면 당연히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번에 우리 부부가 아파트를 산 일로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신다면 가족을 대표해서 사과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집을 구매할 때 집 주인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어떤 상황에 계신 분인지, 어렵겠지만 최대한 파악한 후 신중하게 집을 사겠다"고 말했다.차인표는 "해당 동네, 해당 아파트에서 살 수 있을지, 혹은 살아도 되는 건지에 대한 문제는 아내와 상의해 보고 깊이 생각해 본 후 결정하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앞서 중앙일보는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치소에서 자신이 업체로부터 횡령한 자산을 처분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자산은 아내 명의로 된 경기도 용인의 92평 아파트로, 한 유명 연예인에게 최근 10억원가량에 매매했다고 전했다. 보도에는 앞서 조 전 장관의 조카가 지난달 14일 코링크PE와 웰스씨앤티, 익성과 더블유에프엠(WFM) 등으로부터 71억원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된 후 엿새 만에 제3의 인물이 해당 부동산에 가등기를 걸어 압류를 피했고, 아파트 매매는 이달 6일 이뤄졌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차인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9-10-30 이상은

선미, 악플러 고소 "12명 고소장 제출… 민형사상 법적 조치"

가수 선미(27)가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누리꾼 12명을 고소했다.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12명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냈다고 28일 밝혔다.소속사는 "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2차 추가 고소를 준비 중이며, 형사적 고소 이외에 민사적 법적 조치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속사는 "고소장 접수와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소속사는 지난 8월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당시 소속사는 "선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로 게시물을 작성하고 유포한 일부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시작한다"며 "익명성에 기댄 비방과 욕설은 명백한 범죄 행위"고 밝혔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가수 선미가 지난 5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오투(02) 인디고에서 열린 월드투어 '워닝'(WARNING) 공연에 앞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런던=연합뉴스

2019-10-28 편지수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개 부문 노미네이트, 2년 연속 수상하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달 열리는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시상식 주최측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부문별 후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POP/ROCK)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방탄소년단이 이 시상식과 인연을 맺기는 3년째다.이들은 2017년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공연을 펼쳤으며, 지난해 처음 후보자로 지명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으며 한국 그룹 최초 기록을 세웠다.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하는 올해는 인기를 가늠하는 소셜미디어 부문이 아닌,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과 '투어 오브 더 이어' 등 주요 부문에 처음 지명돼 또다시 확장한 영향력을 입증했다올해 4월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내고 세 번째 빌보드 정상에 오른 이들은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 부문에서 조나스 브라더스, 패닉!앳더디스코와 경합한다.또 '투어 오브 더 이어'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 엘튼 존, 핑크, 에드 시런과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방탄소년단은 5월부터 미국과 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세계를 아우르는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를 펼쳐 100만여 관객을 모으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체감하게 했다.'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한국의 엑소를 비롯해 빌리 아일리시, 아리아나 그란데, 숀 멘데스와 경쟁한다.올해 시상식은 11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열린다.'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ARTIST OF THE YEAR) 부문에는 드레이크, 아리아나 그란데, 할시,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랐으며,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NEW ARTIST OF THE YEAR)에는 빌리 아일리시, 릴 나스 엑스, 엘라 메이 등이 경쟁한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0-25 손원태

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결혼, "예쁘게 살겠습니다"

김선영 YTN 아나운서가 백성문 변호사와 결혼한다. 25일 오전 '더 팩트' 보도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와 백 변호사는 내달 23일 오후 1시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린 자리에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백 변호사의 한 측근은 '더 팩트'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 모두 조용하고 과묵한 스타일이라 결혼 날짜를 잡기 전까지는 가까운 지인들도 몰랐다"며 "둘다 전문 직업인으로 일에만 몰두하다 뒤늦게 서로 깊은 애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진 케이스"라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측근을 통해 "저는 물론이고 (성문 오빠가) 언론, 시사 분야에 종사하는 만큼 더 책임 있고 성숙한 결혼생활을 하겠다. 예쁘게 사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 2003년 YTN 공채 8기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뉴스 창', '뉴스 Q', 'YTN 뉴스타워', 'UTN 월드-세계 세계인',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등을 진행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0년 법무법인 청목 변호사로 법조에 입문했다. 이후 법무법인 준경, 정향을 거쳐 현재 아리율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김선영 아나운서·백성문 변호사 결혼 /YTN 뉴스·김현정의 뉴스쇼 캡처

2019-10-25 손원태

정원중 "불법 유턴·좌회전 아니다, 유가족께 죄송하고 죽고 싶은 심정"

배우 정원중이 사망사고를 낸 가운데 불법 유턴 의혹을 적극 해명했다. 정원중은 지난 24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불법 유턴이나 좌회전은 아니었다"면서 "비보호 좌회전 차선에서 마트로 서행해 들어가는 중 오토바이가 와서 충돌했다. 옆에 집사람도 같이 타고 있었는데 집사람이 소리를 질러 보니 이미 오토바이가 눈앞에 와있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원중은 "위법적인 상황에서 벌어진 사고는 아니다"라며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고, 위법이었다면 내가 경찰서에서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원중은 앞서 지난 22일 오후 7시 32분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의 한 마트 앞 교차로에서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업체 직원 이모 군(17)이 사망했다. 숨진 이군의 유가족은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와의 인터뷰에서 정원중의 불법유턴으로 빚어진 사고라고 주장했다. 유가족은 "정원중씨가 얼굴 한 번 비추지 않았고 진심 어린 사과도 없었다"면서 "심지어 BMW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전했다. 정원중은 그러나 "사고 직후 응급실을 찾아갔다"면서 "아마도 그 분들이 경황이 없어 못보신 것 같다. 오늘이 발인이라 휴식이 필요한 것 같아 기다렸다가 내일 찾아뵈려고 한다. 죽고 싶은 심정이다. 유가족께 죄송하고 대중에게도 무슨 낯짝으로 앞에 서야 할지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정원중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도 하차 의사를 밝혔으며, 제작진은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평경찰서는 정원중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정원중은 1960년 생으로 극단에서 활동하다 1994년 영화 '우리 시대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박봉곤 가출사건', '박대박', '화산고', '마스터', '더 킹'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미스터Q', '젊은 태양', '맛있는 청혼', '겨울연가',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도 다수 출연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정원중 교통사고로 피해자 사망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2019-10-25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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