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 연예계 잠정은퇴 및 대학 복학 "당분간 학업 매진"

배우 안재현과 파경을 맞은 구혜선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학에 복학한다. 2일 스포츠동아는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정경석 변호사의 말을 빌려, 구혜선이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끝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구혜선이 대학교를 복학할 것이라는 전언도 함께 전해졌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에 입학했다. 앞서 구혜선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로 은퇴를 암시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근 구혜선은 최근 SNS 폭로전을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고 이듬해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직면했다.아직 이혼에 관한 구체적인 합의점이 전해진 바는 없다. 구혜선 측은 "구혜선은 여전히 결혼 유지를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구혜선 글 전문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습니다.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구혜선 드림.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배우 안재현과 파경을 맞은 구혜선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대학에 복학한다. 사진은 배우 구혜선. /HB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9-02 편지수

'준강간·준강제추행' 강지환 1차 공판서 "공소사실 인정… 기억 안나"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본명 조태규·42)씨가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상대로 성폭력을 가한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대체로 인정하나 당시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2일 오후 1시 50분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최창훈) 심리로 강씨의 준강제추행, 준강간 사건 1차 공판이 열렸다.이날 강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대체로 인정하며 고통받은 피해자들에게 어떤 말로 사죄를 해야 할지 매우 두려운 마음"이라며 "부끄러운 일이지만, 피고인은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재판 과정에서 성실히 답변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씨는 변호인 진술 내내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은 채 아무런 표정을 짓지 않았다.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강씨는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검찰은 강씨가 지난 7월 9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술을 마시고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강씨에 대한 2차 공판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 30분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 열린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가 지난 7월 1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호송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에 심경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19-09-02 손성배

박명수, '폐암 투병' 개그맨 김철민과 특별한 하루 "유해진, 진선규 후원금"

'유느님' 유재석부터 박명수, 조세호, 남창희까지 연예계 인사들이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의 쾌유를 기원하며 마음을 보태고 있다.김철민은 지난달 7일 폐암 말기 판정 소식을 알려 많은 이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나훈아 닮은꼴로 사랑받은 그의 친형 고(故) 너훈아를 포함해 가족들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철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유재석 씨와 조세호 씨, 남창희 씨가 바쁜 일정에도 병문안을 와줘 고맙다"라고 적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재석 일행은 김철민에게 병원비에 보태라며 후원금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에는 동료 가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김철민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또 김철민의 30년 지기 친구인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김철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MC로 활약 중인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그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2일 '아내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투병 중인 김철민을 방문해 함께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다.이에 김철민은 "고통받는 암 환자들과 대중을 위해 끝까지 노래하며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는 일면식이 전혀 없던 배우 유해진과 진선규가 후원금을 보내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박명수와 김철민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3일 밤 10시 방송에서 볼 수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개그맨 김철민 /TV조선 제공

2019-09-02 편지수

장혜진 측 공식입장 "캔 엔터테인먼트 강승호 대표와 합의이혼"

가수 장혜진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명 연예제작자 강승호 대표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장혜진과 강승호 대표는 지난 8월 초 성격차이로 합의이혼을 결정했다. 현재 이혼에 관한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났다"고 말했다.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을 이유로 함구했다. 소속사는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장혜진은 1987년 MBC 합창단 소속을 활동하다 1991년 가수로 데뷔하고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강승호 대표와 1992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가수이자 스승으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5년 경희대학교 퍼포밍아트학과 출강을 시작한 장혜진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교단에서 후배를 가르치고 있다. 강승호는 1986년 소방차와 김완선의 매니저를 시작으로 1991년 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아내인 장혜진을 포함 김종서, 사랑과 평화, 윤상, 박상민, 캔, 박완규, 일락, 먼데이키즈, 양화진 밴드 등을 키워내 가요계 제작자 중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강승호 대표는 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직으로 재직 중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가수 장혜진, 남편 강승호 대표와 이혼. 사진은 장혜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9-02 편지수

가수 장혜진, 남편 강승호 대표와 이혼 "서로 응원하기로"… '깡통 매니저' 누구?

가수 장혜진(54)이 연예 기획사 강승호 대표와 결혼 27년 만에 이혼했다. 강 대표는 김완선, 소방차, 김종서, 박상민, 사랑과 평화, 윤상, 장혜진, 캔 그리고 먼데이키즈, 일락 등을 키워낸 가요계 원조 기획자로 통하는 일명 '깡통 매니저'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장혜진과 강 대표는 최근 이혼 조정이 완료돼 결혼생활 27년 만에 부부의 연을 정리했다. 이혼 후에도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서로를 응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강 대표가 소방차 매니저로 활동하던 당시 소방차의 코러스로 처음 본 장혜진에게 한눈에 반해 3년간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엔 딸이 한 명 있다. 장혜진은 1987년 MBC 합창단으로 활동하다 1991년부터 가수로 전향해 활동했다. '키 작은 하늘' '내게로' '완전한 사랑'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다시 돌아와' 등의 히트곡들과 윤민수와 함께 부른 '술이 문제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이자 스승으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005년 경희대학교 퍼포밍아트학과 출강을 시작한 장혜진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교단에서 후배를 가르치고 있다. 강승호는 1986년 소방차와 김완선의 매니저를 시작으로 1991년 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아내인 장혜진을 포함 김종서, 사랑과 평화, 윤상, 박상민, 캔, 박완규, 일락, 먼데이키즈, 양화진 밴드 등을 키워내 가요계 제작자 중에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강승호 대표는 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직으로 재직 중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가수 장혜진, 남편 강승호 대표와 이혼. 사진은 장혜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9-02 편지수

개그맨 김철민 "유재석·조세호·남창희 병문안…고맙고 고마워"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가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을 병문안했다.개그맨 김철민은 31일 자신의 SNS에 "조금 전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바쁜 일정에도 병문안을 왔다. 너무너무 고맙고 고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 김철민, 유재석, 남창희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김철민은 "너무도 많은 동료연예인과 각계각층의 페친분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특히 저를 위해 기도를 해주시는 페친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 공기 좋은 곳에서 잘 생활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그는 "얼마 전 동료 박명수 선배가 병문안을 다녀간 후 저를 위해 제가 30년 동안 길거리 공연했던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내달 8일 공연을 기획했다고 한다.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개그맨 박명수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앞서 박명수는 이날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김철민을 언급했다.박명수는 "동료 중에 김철민이라는 개그맨이 있다. 대학로에서 30년 동안 열심히 활동했는데 지금은 폐암으로 투병 중이다. 김철민이 라디오를 듣고 있다는 문자를 보냈다"면서 "기운 내고 힘냈으면 좋겠다. 환자, 가족 분들도 항상 용기와 희망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김철민은 지난 7일 "오늘 아침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별을 해야 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한편으론 먼저 이별을 한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는 글을 게재하며 폐암 투병 중인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개그맨 김철민 /김철민 페이스북

2019-08-31 이상은

강남 "반지 프러포즈 받은 이상화 눈물 보여…처음부터 결혼 생각"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이 빙속 여제 이상화(30)와 교제 초반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났다고 밝혔다.29일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29일 두 사람이 오는 10월 12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일찍이 상견례를 마치고 각자 일정을 고려해 조용히 결혼 날짜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남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화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온 뒤 회식 자리 등에서 몇 번 만나고, 지난해 늦가을께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다. 둘이 나이가 있어 처음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올해 초 분위기 좋은 야외에서 반지를 주며 약혼 프러포즈를 했다. 이상화가 눈물을 흘리며 반지를 받았고 자연스럽게 결혼을 전제하게 됐다. 상견례는 초여름에 했다"고 전했다. 강남은 예비신부 이상화에 대해 "이상화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고 나라의 보물 같은 선수인데도 무척 겸손하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무척 잘하고, 만나보니 애교도 많고 털털했다. 무엇보다 성격이 잘 맞았다. 만날수록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던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이상화가 지난 5월 은퇴한 것에 대해 강남은 "5년간 운동만 한 친구다. 본인은 계속 운동하고 싶어했지만 부상 등으로 인해 내린 결정이라 아쉬움이 무척 컸던 것 같다. 이상화가 옆에 제가 있어 마음이 편했다고 했다"고 언급했다.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강남은 현재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다. 강남은 "이상화를 비롯해 한국에 있는 가족 모두를 고려한 결정"이라며 "엄마가 한국 사람이어서 한국 음식을 먹고 자랐다. 또 내가 한국에서 활동 중이어서 늘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빙속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이 오는 10월 12일 결혼한다. 사진은 이상화(왼쪽)와 강남(오른쪽). /연합뉴스=이상화 인스타그램, 강남 페이스북 캡처

2019-08-29 이상은

한송이 조선족 비하발언 논란, "탈북민 목숨 걸고 넘어오는데"

탈북자 출신 아프리카TV BJ한송이가 조선족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송이는 지난 27일 개인 아프리카TV 방송에서 탈북민 모자 사망 사건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한송이는 "남한으로 들어올 때 조선족을 만나야 한다"면서 "안 만나면 신고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한송이는 "그러면 (조선족들이) 처음엔 안된다고 부정하다가 나중엔 보내준다"면서 "탈북민들이 목숨 걸고 넘어왔는데 조선족 XX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그런게 어딨냐. 힘들게 대한민국에 왔으면 한국남자들과 잘 살 생각을 해야지. 그 조선들에게 왜 혜택을 줘야하느냐"고 언성을 높였다. 이어 "난 조선족을 예쁘게 볼 수 없다"면서 "그들은 '난 너희들과 같이 살지 않을 거다'라고 말한 탈북 여성들을 협박했다. 쓰레기들이며, 특히 조선족 남성들은 진짜 거지같다"고 주장했다. 한송이의 이 같은 발언은 방송 이후 즉각 논란이 됐고, 일각에서는 한송이가 조선족 전체를 싸잡아서 모욕과 모함을 했다며 비판했다. 특히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으며, 이 서명은 29일 오후 1시 기준 2만6천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한송이는 채널A 교양 '이제 만나러 갑니다', '잘살아보세', SBS TV 예능 '미운우리새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방송에서 탈북 당시 이야기들과 상황 등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한송이. /아프리카TV 캡처

2019-08-29 손원태

이상화·강남 10월 12일 결혼, 스포츠 선수와 연예계 스타 부부 탄생

빙속 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교제 1년 만에 결혼하며 또 한 쌍의 스포츠와 연예계 스타 부부 탄생한다. 29일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10월 12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일찍이 상견례를 마치고 각자 일정을 고려해 조용히 결혼 날짜를 논의해왔다. 이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새 출발을 앞둔 이들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그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3월 교제 사실이 공개되자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당시 강남은 연합뉴스에 "상화가 금메달리스트이자 나라의 보물 같은 선수인데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고 착했다"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잘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00m 은메달리스트이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선수로 활약한 그는 지난 5월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다.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강남은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태진아와 손잡고 첫 트로트 정규 앨범 '댁이나 잘하세요'를 냈다. 지난 5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그는 현재 한국 귀화 절차를 밟고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빙속 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교제 1년 만에 결혼하며 또 한 쌍의 스포츠와 연예계 스타 부부 탄생한다. 사진은 '빙속 여제' 이상화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오른쪽). /연합뉴스=이상화 인스타그램, 강남 페이스북 캡처

2019-08-29 편지수

김성령 "조국 여배우 의혹, 선처없이 강경대응"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루머에 휩싸인 배우 김성령이 29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명예훼손 혐의로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력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김성령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최근 SNS 등을 통해 유포된 동영상에서 언급되는 '정치인 후원 여배우'는 김성령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며 "위 동영상에서 언급된 내용 역시 김성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이 같은 입장은 최근 연예부 기자 출신의 유튜버 김용호가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란 제목의 방송을 하면서 김성령 이름이 오르내린 데 따른 것이다. 김용호는 한동안 슬럼프를 겪던 여배우가 갑자기 다수 작품과 광고에 출연했다면서 이를 조 후보자가 도왔다고 주장했다. 법률대리인은 "김성령을 동영상에서 언급된 '정치인 후원 여배우'와 관련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선 명예훼손 등 혐의로 강력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김성령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김용호 /김용호 유튜브 캡처

2019-08-29 손원태

양현석, 원정도박·성접대 혐의로 오늘 경찰 출석

해외 원정 도박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의혹을 받는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9일 경찰에 출석했다.양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51분 검은색 양복 차림으로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양 전 대표는 "원정 도박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만 밝혔다.'환치기 혐의도 사실인가', '도박 자금을 미국 법인을 통해 마련했다는 의혹이 있다'는 질문에도 "경찰 조사에 상세히 밝히겠다"고만 답했다.양 전 대표는 '성 접대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경찰은 이날 도박과 성매매알선 등 양 전 대표와 관련된 혐의를 전반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양 전 대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를 드나들며 도박을 하고, 미국에서 달러를 빌리고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를 받는다.또 2014년 서울의 한 고급 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 접대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도 있다.양 전 대표는 지난 6월 26일 성매매알선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9시간가량 조사를 받기도 했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도 양 전 대표와 같은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승리는 전날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2시간 20분가량 조사를 받고 오후 10시20분 귀가했다.이날 조사에서 승리는 혐의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양 전 대표와 승리가 해외에서 도박 자금으로 쓴 액수는 각각 약 10억원과 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른바 클럽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이후 승리의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탈세와 소속 가수 마약 수사 무마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피의자 신분으로 29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해외 원정 도박 의혹으로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2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9 손원태

BJ 박민정 "이종현 메시지 불쾌"→이종현 씨엔블루 탈퇴 "부적절한 언행 죄송"

BJ 박민정이 씨엔블루 이종현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한 데 대해 사과했다. 이종현은 그룹 씨엔블루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박민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그는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지난 주 첫 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이신 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다"면서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다"고 전했다.박민정은 특히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시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면서 해당 메시지를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앞서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씨엔블루 이종현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종현은 박민정에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다. 재밌는 거 많이 올려달라", "뱃살 너무 귀엽다"라며 메시지를 보냈고, 박민정은 "이거 진짠가"라는 의아한 반응을 덧붙였다.이에 '정준영과 함께 단톡방 멤버였으면서 자숙해도 모자랄 시간에 웬말이냐?'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종현의 입장문을 전달하며 씨엔블루에서의 탈퇴를 알렸다. 이종현은 입장문을 통해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하며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습니다."라고 있다. 이종현은 자신을 비롯한 멤버들이 모두 군복무 중이어서 의견을 전하고 발표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밝히며 "저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물으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입장문을 마무리 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BJ 박민정이 씨엔블루 이종현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한 데 대해 사과했다. 이종현은 그룹 씨엔블루에서 탈퇴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8-29 편지수

이종현, 씨엔블루 탈퇴 "부끄럽고 면목없어…비판 달게 받겠다"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29)이 팀을 탈퇴한다.이종현은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을 내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늦었지만 씨엔블루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다. 저를 믿어준 팬들에게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고 사과했다.이어 "저를 포함한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 중이어서 의견을 전하고 발표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기다려준 회사에도 미안하고 고맙다"며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지적과 비판 달게 받겠다.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이날 이종현은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박민정에게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것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란 내용의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추정되며 논란이 됐다.앞서 이종현은 지난 3월 승리와 정준영의 단체 대화방 멤버로 구설에 올라 "모든 언행에 조심하겠다"고 사과한 바 있다.당시 이종현은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저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많은 분의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종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종현 /연합뉴스

2019-08-28 이상은

박민정 "이종현 메시지 보내", bj박민정 누구길래?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아프리카TV 유명 BJ이자 유튜버인 박민정에 SNS 메시지를 보내 뜨거운 감자다. 박민정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cnbluegt'의 계정을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이용자는 21일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27일 "뱃살 귀여우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민정은 사진과 함께 "씨엔블루 이거 진짜인가?"라며 글을 남겼다. 'cnbluegt'는 이종현이 사용해 온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프로필사진 또한 그의 셀카이다. 이종현이 박민정에 직접 메시지를 보낸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종현은 앞서 불법성관계 촬영 및 유포 등으로 논란이 된 정준영, 승리가 포함된 단체 카톡방 멤버로도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내년 5월 전역 예정이다. 한편 박민정은 95년생으로, 페북스타 겸 인기 유튜버이다. 박민정은 와우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으며, 귀여운 외모에 베이글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한때 친오빠와 다정한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bj박민정, 이종현 메시지 논란. /아프리카TV 캡처씨엔블루 이종현, bj박민정 /bj박민정 인스타그램 스토리

2019-08-28 손원태

웨슬리 스나입스 10년 만에 방한, "은퇴 후 방탄소년단 백업 댄서로"

웨슬리 스나입스가 방탄소년단의 백업 댄서를 하고 싶다고 해 화제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28일 서울 신라호텔 라일락홀에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무술감독 척 제프리스와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총감독 오동진도 참석했다. 이날 웨슬리 스나입스는 "개인적인 취미로 무대를 연마했다"면서 "이렇게 배운 모든 경험을 합쳐서 영화 배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미디나 스포츠 영화에서도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영화로 실현할 수 있어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제가 은퇴하면 방탄소년단 백업 댄서가 되는게 꿈"이라며 "오디션도 모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웨슬리 스나입스의 이번 방한은 10년 만의 일로, 그는 "한국에 와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반은 한국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9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에서 열린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8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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