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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한류, 日 거리 마스크 색깔 바꿨다… 검정 마스크 판매 급증

일본에서는 K팝 스타들의 영향으로 '마스크=흰색'이라는 오랜 고정 관념이 깨졌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10일 마이니치신문의 전날 보도에 따르면 흰색 마스크 일색이던 일본에서 최근 수년 사이 검정 마스크가 선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약회사 아락스는 지난 2014년 검정색에 가까운 갈색 마스크 발매를 시작했는데, 2017년 매출이 2015년에 비해 25배나 급성장했다. 다른 마스크 제조사인 BMC도 작년 소매점의 요청으로 검정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개인 위생에 민감한 일본인들의 습성 때문인지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오가는 행인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많다. 일본 위생재료공업연합회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도 의료용과 산업용을 제외한 마스크 생산량(국내 생산량+수입량)은 40억8천100만장이나 된다. 마스크라면 당연히 흰색이었던 고정 관념을 깨고 검정 마스크가 이례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로 마이니치신문은 한국에서 K팝 스타들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주목했다. 검정색 마스크를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K팝 아이돌의 모습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졌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서울 시내 거리를 검정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는 한국 젊은이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검정 마스크는 한국에서는 연예인들이 쓰기 시작한 뒤 패션쇼에서도 마스크를 사용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도 아이돌이 검정 마스크를 쓴 사진이 인터넷에서 퍼지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며 '검정 마스크로 패션을 연출하자'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본의 젊은층 사이에서는 검정 마스크를 쓴 K팝 스타들의 모습을 SNS 등에서 보고 검정 마스크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BMC 관계자는 "한국의 아이돌이 쓰는 것이 (검정 마스크의) 인기에 불을 붙였다"며 "아사쿠사(?草)처럼 외국인이 많은 관광지에서 잘 팔린다"고 밝혔다. 신문은 다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검정 마스크에 대한 거부감도 만만치 않다며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이 검정 마스크를 많이 사는 것도 판매량이 늘어난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마스크로 가린 진 사진은 북미와 유럽투어를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지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10 연합뉴스

'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 위치 및 영업시간·가격은?… 손님들로 '북새통'

'골목식당' 백종원이 극찬한 청파동 냉면 맛집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이 청파동 냉면 맛집을 또 한 번 극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냉면집에 겨울 메뉴로 온면을 추천했고, 백종원은 갈비탕을 제외함과 동시에 온면을 추가하자고 설득했다. 냉면집 사장은 백종원의 제안에 흔쾌히 동의했고, 갈비탕에 밀가루 면을 넣어 즉흥 온면을 조리했다. 백종원은 그의 온면 맛에 "반죽을 워낙 잘하시니 면도 맛있다"고 특급 칭찬했다. 이후 백종원은 솔루션을 위해 청파동 냉면을 찾았지만, 그곳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백종원은 "냉면 안 할 수도 있겠다. 솔루션인데 메뉴가 바뀌면 어떡하지?"라며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자 걱정했다. 한편 해당 맛집은 서울 용산구 청파로43길 28에 위치한 곳('오복 함흥냉면')으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재료 소진 시 까지다. 매주 첫째·셋째 주 일요일은 정기 휴무. 회냉면 한 그릇 가격은 8천 원이며, 물냉면·비빔냉면은 7천 원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골목식당' 청파동 냉면집, 위치 및 영업시간·가격은?… 손님들로 '북새통' /SBS TV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2019-01-10 손원태

'하하 김종국 막창' 401 막곱세트, 곱창+막창+돼지껍데기 3종 패키지… 가격은?

가수 하하와 김종국의 '401 정육식당' 대표 메뉴인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 3종 401 막곱세트'가 화제다. 9일 홈쇼핑 채널 '홈&쇼핑'에서 하하 김종국의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 3종 401 막곱세트'가 전파를 탔다. 하하, 김종국의 '401 막곱세트'는 홍대에서 5년간 운영하며, 맛집으로 평가받는 401 정육식당의 대표메뉴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를 그대로 재현한 세트다. 401 브랜드의 401은 401호 동거인으로, 하하를 포함한 401 정육식당 창업자들은 401호에서 진실된 맛을 추구하며 음식을 판매하기로 의기투합했다.'401 막곱세트'는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3단계 버블 세척 공법으로 깨끗하게 세척한 뒤, 잡내 제거를 위해 7가지 재료를 사용하고 24시간 숙성한 401 정육식당의 노하우가 담긴 자체 개발 비법 소스를 추가해 그 맛을 더했다. 가스 직화 솥에서 직접 볶아 살아있는 불 맛을 구현했으며, 조리한 상태로 패키징 돼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야채를 넣고 볶기만 하면 손쉽게 먹을 수 있다.김종국과 하하는 앞서 지난달 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하하는 "진심으로 자신있다. 어제 새벽에도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라고 홍보하기도 했다. 김종국 또한 "진심 맛있다"면서 "맛 없으면 홍보 안 한다. 진심 또 먹고 싶다"등의 표현으로 '401 막곱세트' 맛을 소개했다. 한편 '401 막곱세트'는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불곱창 3팩+불막창 3팩+불껍데기 2팩 총 8팩에 4만3천900원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하하 김종국 막창' 401 막곱세트, 곱창+막창+돼지껍데기 3종 패키지… 가격은? /온라인 커뮤니티

2019-01-09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