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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윤지성·심현섭 등 강원도 산불 피해 돕기 위한 스타들 손길 이어져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손길이 이어졌다.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인기 드라마 대본을 쓴 스타 작가 김은숙과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가 이날 피해 현장 복구와 주민 지원에 써달라며 각 2천만원을 기탁했다.또 워너원 출신 윤지성도 이 협회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강원도 원주 출신인 그는 "작은 성의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심현섭 역시 성금 1천만원을 냈다.협회 관계자는 "스타들 외에도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등 스타 팬들의 기부도 이어진다"고 밝혔다.전날 발생한 강원도 일대 산불은 이틀간 여의도 면적에 맞먹는 산을 태우고 인근 속초 도심까지 번져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낳았다.화재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해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연예인들도 있었다. 투어 콘서트 '최고의 하루'를 펼치는 이승환은 5일 오후 8시 예정이던 강릉 티켓 판매를 연기했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SNS를 통해 "현재 강원도 지역의 산불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걱정과 아픔에 공감하며 조속한 진화와 추가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결정했다"며 "화재 피해자 여러분과 진화에 노고가 많으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공지했다. 걸그룹 블랙핑크도 이날 오전 11시 예정된 미니앨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발매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고성-속초 산불로 인한 강원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해 결정했다"며 화재 피해자에 위로를 전했다./디지털뉴스부윤지성 /연합뉴스

2019-04-05 디지털뉴스부

강기영, 5월 25일 결혼 '예비 신부는 4살 연하 비연예인'

배우 강기영이 오는 5월 3년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다.강기영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5일 오전 "강기영이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방송을 통해 밝혀온 바와 같이, 약 3년간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기영의 예비 신부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그는 지난해 진행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실제로 로맨스 중인가"라는 질문에 "만나는 사람이 있다. 3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2년 정도 건강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이하 유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유본컴퍼니입니다. 강기영 씨가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앞서 최근의 방송을 통해 밝혀온 바와 같이, 약 3년간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고,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인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배우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강기영 씨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배우 강기영 결혼 /유본컴퍼니 제공

2019-04-05 유송희

블랙핑크 , 행사 취소…"강원 산불 주민 아픔 공감해서 결정"

그룹 블랙핑크가 5일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이메일을 통해 "블랙핑크 컴백 기자간담회는 취소하게 됐다"며 "고성-속초 산불로 인한 강원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여 오전 11시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했다"고 밝혔다.YG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기다리신 팬분들과 발걸음을 준비하시던 기자님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며 "화재 피해자 여러분과 진화에 노고가 많으신 분들께 진심을 다해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가요계는 사회적 참사나 자연재해가 있을 때 음원 발매 및 프로모션 일정들을 연기하곤 한다. 한편, 블랙핑크가 이날 0시 EP(미니음반) 공개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는 유튜브에서 강세를 띠고 있다. 동명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는 공개 10시간 만인 오전 10시 유튜브 조회수 2천만 건을 돌파했다.앨범에는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킥 잇'(Kick It), '아니길'(Hope Not), '뚜두뚜두'(DDU-DU DDU-DU) 리믹스 버전 등 총 5트랙이 수록됐다.블랙핑크는 오는 12일과 19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미국 투어에 돌입한다.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4일 시카고, 27일 캐나다 해밀턴, 5월 1일 뉴어크, 5일 애틀랜타, 8일 포트워스까지 북미 6개 도시에서 8회 공연한다. /디지털뉴스부블랙핑크가 강원산불로 행사를 취소했다. 사진은 블랙핑크 제니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2019-04-05 디지털뉴스부

폐암 투병 배우 이일재 별세… 향년 59세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배우 이일재가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이일재 소속사 하얀돌이앤앰 관계자는 "이일재 씨가 병마와 싸우다 이날 세상을 떠났다"라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라고 밝혔다.이일재는 지난해 tvN '둥지탈출3'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폐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완치 후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1981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그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속 김동회 역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TV드라마로 활동 반경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0년대에도 '야인시대', '무인시대', '장길산', '연개소문', '왕과 나', '대왕세종'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해 5월 공연한 연극 '오, 마이 러브'이다.이일재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얼굴을 알렸으며, '야인시대', '무인시대', '장길산', '연개소문', '왕과 나', '대왕 세종'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영화 '보안관'에 특별출연했다. 한편 이일재는 지난해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무조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서 현장에 만나서 웃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얼굴이 올라온 것만 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겠다"고 삶에 의지를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유족으로는 아내 황지선 씨와 두 딸이 있으며, 빈소는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다. /디지털뉴스부/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2019-04-05 디지털뉴스부

방탄소년단, 빌보드 어워즈 2개 후보 올라…'톱 그룹' 부문 노미네이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9'에서 '톱 듀오/그룹'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4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홈페이지에 발표한 부문별 후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3년 연속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그중 '톱 듀오/그룹' 후보로 지명된 것은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은 이매진 드래곤스, 마룬 파이브, 패닉 앳 더 디스코, 댄&셰이와 경쟁한다. 앞서 2015·2016년 원디렉션, 2017년 트웬티 원 파일럿츠, 지난해 이매진 드래곤스 등 세계적인 그룹과 밴드가 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방탄소년단이 지난 2년 연속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국내 그룹인 엑소, 갓세븐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루이 톰린슨과 후보로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90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통산 120번째 1위를 기록하는 등 이 부문에서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즈 2019'는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를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를 1일 공개했다. /연합뉴스=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4-05 이상은

'경찰 조사' 가수 에디킴 측 "불법 촬영물 아닌 선정적 사진 유포…깊이 반성"

가수 에디킴(본명 김정환·29)도 정준영(30)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에디킴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에디킴은 지난달 31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두 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에디킴은 온라인 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돼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에디킴이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에디킴은 사안의 심각성을 엄중히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경찰은 에디킴 외에도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앞서 경찰은 이 단톡방에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올린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김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FT 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도 불법 촬영물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승리와 정준영, 최종훈 등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는 데 사용된 카카오톡 대화방은 총 23곳으로, 여기에 참여한 인원은 16명이며 이 가운데 입건자는 8명에 달한다./디지털뉴스부에디킴 /연합뉴스

2019-04-04 디지털뉴스부

에디킴 측 "불법음란물 유포 혐의, 사실 확인 중"

가수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것과 동시에 불법음란물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에디킴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에디킴은 최근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에디킴 외에도 로이킴을 같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문제가 된 단톡방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김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빅뱅 전 멤버 승리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또한 같은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받고 있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와 관련, "보도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 추후 입장 밝힐 것"이라며 에디킴은 현재 국내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승리와 정준영, 최종훈 등이 불법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는데 사용한 카카오톡 대화방이 총 23곳이라며, 참여 인원이 16명에 입건자가 8명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은 MBC TV '뉴스데스크'가 공개한 '정준영 단톡방' 멤버(정준영, 승리, 이종현, 로이킴, 용준형, 정진운, 최중훈, 강인, 이철우) 중 정진운과 강인, 이철우는 소환 계획이 없다고 추가로 전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에디킴 측 "불법음란물 유포 혐의, 사실 확인 중" /미스틱엔터테인먼트

2019-04-04 손원태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배우 서지석 그림같은 삼중살 만들어내

배우 서지석이 환상적인 수비로 트리플 플레이(삼중살)을 만들어 냈다.지난 1일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에서 '조마조마'와 '라바'의 경기에서 프로야구에서도 보기 드문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2회초 무사 주자1·3루 상황에서 '라바' 1번 타자 이규원이 친 총알 같은 타구를 좌익수 서지석이 빠른 발로 20여m 달려와 멋지게 잡았다. 그리고 곧바로 3루수 김지웅에게 연결해 홈으로 뛰어들던 '라바'의 이남균을 포수 윤경호가 잡고, 2루를 훔치려던 1루 주자 최은용을 2루에서 잡는 그림 같은 '삼중살'을 선보였다.이 경기에서는 '조마조마'가 '라바'를 12대 9로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올렸다.서지석은 타석에서도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해 경기 MVP를 받았다. 또 '라바'의 감독 변기수는 승패에 관계 없이 즐기는 야구와 깨끗한 매너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개막경기에서는 오만석 단장이 이끄는 '인터미션'이 이동윤 감독의 '개그콘서트'를 맞아 9대 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는 배우 백종승이 완투승으로 MVP 영광을 차지했고, 개그콘서트 가수 박사장이 인기상을 받았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경기 MVP에 오른 '조마조마'의 배우 서지석. /한스타미디어 제공인기상을 수상하고 있는 '라바'의 감독 개그맨 변기수. /한스타미디어 제공

2019-04-04 강희

이수근 "라운딩만 참석했을 뿐 내기골프 절대 안 했다"

방송인 이수근이 내기골프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이수근 소속사 SM C&C 측은 4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거래 등 법적·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은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수근은 지인의 초대로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정준영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수사하던 중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출연자이던 차태현, 김준호를 비롯해 이수근까지 총 네 명이 내기 골프를 한 멤버로 보도한 바 있다. 이수근은 그러나 골프만 쳤을 뿐, 내기에는 절대 참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한편 KBS '뉴스9' 측은 차태현이 지난 2016년 7월 정준영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수십 장의 5만원 권 사진을 올리며 내기골프에서 딴 돈이라고 자랑했고, 이후 돈다발 사진과 함께 자신은 225만원 김준호는 260만원을 딴 사실을 보도했다. 차태현과 김준호는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출연하던 프로그램을 전면 하차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이수근 "라운딩만 참석했을 뿐 내기골프 절대 안 했다" /연합뉴스

2019-04-04 손원태

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사과, "로이킴 연예계 퇴출해야" 팬 분노

가수 로이킴이 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로 경찰에 입건되자 그의 팬들이 퇴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광역수사대는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킴은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된 바 있다. 이후 경찰은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자 했지만, 이날 발표로 로이킴은 정준영, 최종훈, 승리에 이어 네 번째로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혹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홍익대학교 교수 또한 아들 논란 관련해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미안하다. 다 내 잘못이다. 휴강을 하고 싶지만 내년에 정년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수업하는게 맞다"라고 사과했다. 논란이 증폭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는 4일 로이킴의 연예계 퇴출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팬연합은 성명서에 "로이킴의 위법 사실 여부는 향후 경찰 수사로 시비가 밝혀지겠지만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팬덤 대다수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더 이상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게 로이킴의 퇴출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우리나라에 미투운동이 촉발할 당시 많은 사람들에 의해 회자된 말을 남긴다. 미투운동이 사람을 죽음으로 내몬게 아니라 밝혀지면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될 만큼 부끄러운 게 성폭력임을 깨달아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준영 단톡방 논란은 가수 승리의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서 촉발됐으며, 경찰이 승리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던 중 정준영과 승리가 있는 카톡방에서 불법촬영물을 발견해 수사가 시작됐다. 정준영은 현재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사과, "로이킴 연예계 퇴출해야" 팬 분노 /AP=연합뉴스

2019-04-04 손원태

케이케이 kk, 그랜드캐년 추락 닮은 꼴? "염치 불고 부탁드린다"

'쇼미더머니6' 출신 래퍼 케이케이가 수영장에서 다이빙 중 목뼈가 골절돼 전신마비를 당한 가운데 과거 그랜드캐년 사고가 회자되고 있다. 케이케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면서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국내 귀환이 어렵다고 호소했다. 케이케이는 이에 후원을 요청한다면서 자신의 계좌를 함께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그러나 케이케이의 이 같은 요청에 "본인이 놀다가 다친 것을 왜 국민이 도움을 주어야 하느냐"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미국여행 중 그랜드캐년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20대 청년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20대 청년 박씨는 추락사고를 당한 뒤, 10억원의 치료비와 이송료 2억, 관광회사의 법적 다툼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씨 부모는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도움을 요청했고, 청원에는 박씨가 귀국 전 관광을 위해 잠시 들른 미국 애리조나주의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지만 혼수상태라는 절박한 사연이 담겨 있었다. 박씨는 이후 모교와 대한항공의 도움으로 무사히 한국에 귀국했다. 네티즌들은 케이케이의 이 같은 후원 요청이 박씨의 사연과 비슷하다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얼마나 절박했으면 이런 글을 남기겠느냐" 등으로 옹호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케이케이 kk, 그랜드캐년 추락 닮은 꼴? "염치 불고 부탁드린다" /케이케이 인스타그램

2019-04-04 손원태

고승형 "서현숙 2년째 열애 중,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어"

신인가수 고승형과 치어리더 서현숙이 열애를 인정했다. 4일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보도자료 통해 "고승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서현숙과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고승형과 서현숙은 현재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나가는 중.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을 더 많은 지지로 응원해달라"고 설명했다. 고승형은 앞서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 출연해 '중랑천 박효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데뷔싱글 '할 게 없어'를 발표했다. 서현숙은 치어리더 3대장으로 꼽히며,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고승형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신인 가수 고승형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최근 보도된 고승형과 서현숙의 열애 관련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고승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입니다.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3월 28일 발매된 고승형의 첫 데뷔 싱글 ‘할 게 없어’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서현숙님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고승형 "서현숙 2년째 열애 중,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어" /고승형·서현숙 인스타그램

2019-04-04 손원태

케이케이 kk "전신마비 치료비 감당 안 돼"… 제2의 그랜드캐년 추락? '갑론을박'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던 래퍼 케이케이가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를 고백했다. 케이케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빌어 이렇게 메시지를 남긴다"이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케이케이는 "얼마 전 묵고 있던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5, 6번 목뼈가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면서 "초기 대응과 처치가 적절했고, 두 번에 걸친 긴급 수술도 잘 되어서 재활 가능성도 보인다.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이 또한 곧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이겨내왔는데 이번 위기는 좀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비행기를 탈 수 있을 만큼의 폐 상태를 만드는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한국에 돌아가 치료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너무나도 비싼 이곳의 치료비에 저와 제 가족들은 무력하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열흘 정도의 입원, 수술, 약 값이 벌써 6천만원을 훌쩍 넘었다"라며 "한시바삐 귀국 후 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한국 수송비만 천만원이 넘는다더라.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에 염치불구하고 글을 올린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자신의 은행 계좌번호를 남겨 후원을 요청했다. 네티즌들은 케이케이의 이 같은 요청에 "본인이 여행 중에 다친 것을 왜 다른 사람들한테 병원비를 달라고 하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얼마나 절박했으면 이런 글을 남기겠느냐" 등으로 옹호하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제2의 그랜드캐년 추락사고라며 주장했고, 이는 지난해 12월 한국인 대학생 박씨가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사고를 당해 혼수상태로 깨어나지 못한 사건을 지칭한다. 박씨 가족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병원비가 10억 원이 넘고 환자 이송비만 2억 원이 든다"라며 도움을 호소했고, 박씨 측 모교는 극적 도움으로 52일 만에 한국으로 호송했다. 박씨는 대한항공 6개의 좌석을 연결해 침상에 누워 귀국에 성공했고, 2500여만원에 달하는 항공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케이케이는 지난 2008년 배치기 'Skill Race(스킬 레이스)' 작곡가로 데뷔했으며, 다수 앨범을 발매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케이케이 kk "전신마비 치료비 감당 안 돼"… 제2의 그랜드캐년 추락? 네티즌 '갑론을박' /케이케이 인스타그램

2019-04-04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