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맹유나·진형, 심장마비로 요절… 연예계 추모 물결

연예계 잇따른 사망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 가수 맹유나가 지난달 26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향년 29세. 이와 함께 가수 진형이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소식도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맹유나 소속사 측은 "맹유나가 오는 6월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며 최근 모 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의욕을 보았다"면서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발표했다. 트로트가수 진형 또한 지난해 결혼했으며, 평소 별다른 이상 없이 건강하게 지냈으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3세. 발인은 오는 9일이며,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이다. 한편 맹유나는 1989년 생으로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OST '봄의 왈츠'로 데뷔해 지난해까지 정규 2장과 싱글 8장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했다. 진형은 지난 2006년 싱글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했으며, '눈물의 정거장'과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맹유나(좌)·진형(우), 심장마비로 요절… 연예계 추모 물결 /JH엔터테인먼트 제공·진형 인스타그램

2019-01-08 손원태

에이핑크 새 앨범 퍼센트로 컴백… 국내 음원차트 장악

새 앨범 'PERCENT(퍼센트)'로 컴백한 걸그룹 에이핑크(Apink)가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에이핑크는 8일 오전 9시 기준 신곡 '%%(응응)'으로 주요 음악 사이트인 벅스뮤직,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멜론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거나 상위권에 안착해 9년 차 독보적 걸그룹 에이핑크의 굳건한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에이핑크는 8일 오전 9시 기준 미니 8집 'PERCENT(퍼센트)'로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홍콩, 대만에서 1위를 차지하고,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의 TOP5 진입을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호주, 캐나다, 러시아 등 총 21개국의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7일 베일을 벗은 에이핑크의 미니 8집 'PERCENT(퍼센트)'는 음반명인 '퍼센트(%)'에 어떠한 숫자도 붙이지 않고 오롯이 사용해 무한한 에이핑크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각오를 담았다.타이틀곡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멤버들은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해냈다. 일상 속 'ㅇㅇ(응응)'이라는 단어를 기울여 ''%%(응응)'으로 재치있게 표현해냈다.에이핑크의 미니 8집 'PERCENT'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사랑을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안아줘요', 칠(Chill)한 사운드의 댄스곡이 멤버들의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느낌적인 느낌', 세련된 스윙(Swing) 장르의 화려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신스팝 댄스곡 '줄다리기', 사랑하지만 이대로 충분하다는 내용을 담은 힙합 사운드 곡 'Enough', 편지를 노래하는 듯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의 곡 '기억 더하기' 등 에이핑크만의 색깔이 묻어나면서도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수록돼 눈길을 끈다.지난 5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국내에서만 5번째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핑크는 미니 8집의 타이틀곡 '%%(응응)'으로 숨가쁜 컴백 주간을 보낼 예정이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에이핑크 새 앨범 'PERCENT(퍼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1-08 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