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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정준영, 함께 술먹는 사이" 과거발언… FNC 측 "정준영 동영상 관련없다"

씨엔블루 이종현이 승리, 정준영 관련해 제기된 의혹을 공식 해명한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6년 6월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트립'에는 정준영과 이종현, 배우 최태준이 마카오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준영은 당시 방송에서 이종현과의 친분에 "술을 마시면서 친해졌다"라고 소개했다. 이종현 또한 "태준이와는 드라마에서 만났는데 특이한 친구를 소개해주겠다더니 정준영을 데리고 나타났다"면서 "요새는 스케줄 끝나면 셋이 모여서 늘 술을 먹는다"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이에 "우리는 21세기 술친구"라며 "같이 있을 때는 멍 때리거나 게임하거나 술을 마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수 겸 방송인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 유포 혐의로 논란을 빚을 가운데 씨엔블루 이종현 측과 FT아일랜드 최종훈 측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건에 관련이 없다고 지난 12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FNC 측은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은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종훈은 최근 경찰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을 뿐 피내사자,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음을 잠정 결론지었다. 불필요한 오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이종현 "정준영, 함께 술먹는 사이" 과거발언… FNC 측 "정준영 동영상 관련없다" /KBS 2TV '배틀트립' 방송 캡처

2019-03-13 손원태

씨엔블루 이종현·FT아일랜드 최종훈, 정준영 동영상 논란 묵묵무답… '소속사도 연락두절'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 이종현이 승리 카톡방에서 벌어진 몰카 유포 사건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현재 연락 두절된 상태다. 이들은 클럽 '버닝썬' 논란과 함께 일명 '승리 카톡방' 사건이 불거지면서 함께 소환되고 있다. 특히 이들이 '승리 카톡방'에 속해 있었다는 지라시 또한 돌면서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SM, JYP엔터테인먼트, 용준형을 비롯해 많은 연예인들이 해명에 나섰지만, FNC 측은 현재 연락을 일절 받고 있지 않다. 최종훈은 지난 1월 올해 중 입대를 예고했으며, 5월까지 앨범 발매 및 투어 등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만남을 예고했다. 그러나 논란이 불거지자 연락 두절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 또한 단절된 상태다. 이종현 또한 현재 군복무 중으로, 개인적인 연락은 불가능한 상태다. 앞서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이 모 연예인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오픈채팅방과 SNS 등에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최종훈과 이종현 측은 개인적, 소속사 통해서도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최종훈은 승리, 정준영과 함께 '밀땅포차(이자카야)'를 운영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운영하던 포차는 현재 폐업 상태다. 이종현은 평소 정준영과 SNS 통해 친분을 과시했으며, 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우정을 보여왔다. 한편 정준영은 12일 인천공항 통해 귀국했으며, 경찰은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3-12 손원태

정준영 동영상, 두차례 수사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3번째 수사 결론 '주목'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의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혐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정씨가 과거 불법 영상 촬영 혐의로 두 차례 수사를 받았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정씨가 빅뱅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 카톡방에 불법 촬영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드러나 또다시 경찰 수사망에 오르면서 처벌 여부와 수위에 첨예한 관심이 쏠린다. 12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2016년 2월 13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당시 여자친구 A씨의 신체를 허락 없이 촬영한 혐의로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서울 성동경찰서는 같은 해 8월 A씨의 고소에 따라 정씨를 입건해 조사에 나섰다. 정씨는 피소 당시 촬영 사실은 시인하면서도 촬영이 A씨 의사에 반해서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정씨 측에게 영상이 담겼을 것으로 의심되는 휴대전화에 대한 임의제출을 요구했으나 정씨는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 사설 복원업체에 맡겼다며 제출을 거부했다.경찰은 정씨 휴대전화를 확보하지는 못했으나 A씨의 진술과 녹취파일 등을 근거로 A씨가 촬영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고 정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검찰은 이후 정씨로부터 문제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분석했으나 혐의와 관련한 영상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검찰은 "A씨 의사에 명백히 반해 정씨가 촬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경찰 판단과 배치되는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지난해 11월 정씨의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 제보가 또다시 경찰에 접수됐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씨가 어떤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의 존재는 함께 성관계한 여성이 알지 못한다는 취지의 제보를 받았다. 내사에 들어간 경찰은 곧장 수사로 전환하며 정씨를 입건했다.경찰은 문제의 영상이, 정씨가 과거 고장난 휴대전화 복원을 의뢰한 사설업체에 있다는 제보 내용을 근거로 검찰에 해당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하지만 검찰은 피해자 주장이나 동영상 유포 정황이 없는 데다 과거 서울동부지검이 무혐의 처분한 옛 여친 몰카와 같은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영장을 반려했다.정씨가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 확보에 실패한 경찰은 지난 2월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정씨는 2015년 승리가 성접대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카톡 단체방에 몰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올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방송 촬영차 해외에 머물다 귀국한 정준영을 조만간 소환해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경위 등집중 조사할 방침이다./디지털뉴스부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3-12 디지털뉴스부

성관계 '몰카' 동영상 파문 정준영 입국… "죄송합니다"

성관계 '몰카' 동영상을 찍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정준영(30)이 12일 오후 6시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모자를 눌러쓴 정준영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대한항공 KE018편으로 입국했으나 기다리던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말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를 촬영 중이었으나 성관계 영상 유포 의혹이 불거지면서 이날 급히 귀국했다. 정준영은 그러나 '보도된 카카오톡 내용 전부 사실이냐', '피해자에게 할 말 없느냐', '시청자와 팬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물음에는 어떤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그러나 그는 입국장 게이트 내에서 만난 취재진이 '영상을 몰래 찍어 유포한 혐의 인정하나' 등을 묻자 "미안하다. 질문에 답 못하겠다. 계속 질문하면 그냥 갈게요"라고 답했다. 공항을 빠르게 빠져나가는 정준영을 취재진이 대거 따라가면서 경호원과 몸싸움이 발생하는 등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그는 경호원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피의자 신분이 됐다.정준영의 혐의는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정준영이 승리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정준영은 이 카톡방을 비롯해 다른 지인들과의 카톡방에도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방송계는 사실상 정준영의 퇴출 수순을 밟았다. 그가 출연 중이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tvN '짠내투어' 등 예능 제작진은 출연을 중단시켰다. 정준영이 5월 출연 예정이던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측도 SNS를 통해 "소속사 요청에 의해 출연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디지털뉴스부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3-12 디지털뉴스부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 "정준영 밀땅포차 업무차 대화, 동영상 모른다"

소녀시대 유리 오빠로 알려진 권혁준이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직접 해명했다. 'SBS 8뉴스' 측은 지난 11일 승리, 정준영의 단체 카톡방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정준영이 불특정 다수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사진, 동영상을 몰래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 관련한 각종 지라시가 유포됐고, 권혁준 또한 채팅방 멤버라는 악성 루머에 휩싸였다. 한 네티즌은 권혁준 인스타그램에 "평생 누군가의 동생으로 살아가면서 오르지 않아도 될 일에 이름이 올라야 하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은 무슨 죄를 저질렀기에 고통받아야 하냐"라고 질타했다. 권혁준은 해당 댓글에 "익명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으신 님아. 현재 모든 조사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갖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하실 내용이 아니라 본다"면서 "밀땅포차 개업 당시 멤버로 일 관련 카톡에 포함되어 있던 부분이지 성접대나 기사 내용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반박했다. 권혁준은 또 승리, 정준영, 최종훈과는 업무 차원에서 단체 채팅을 나눴을 뿐 문제의 채팅방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권혁준이 언급한 '밀땅포차'는 빅뱅 승리와 FT아일랜드 최종훈, 가수 정준영이 함께 동업한 이자카야로, 현재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은 이날 인천공항 통해 귀국했으며, 경찰은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 "정준영 밀땅포차 업무차 대화, 동영상 모른다" /권혁준 인스타그램

2019-03-12 손원태

엑소·트와이스 측 "정준영 동영상 악성 루머에 법적대응"

가수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 유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 이어 SM엔터테인먼트까지 강경 대응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에 "현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없는 루머로,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대되면서 아티스트와 당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불법행위(작성, 게시, 유포)가 확인된 자들에 한해 선처없이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것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SBS 8뉴스' 측은 지난 11일 승리 카톡방 멤버로 정준영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고, 정준영이 지난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간 카톡방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과 성관계를 한 후 몰래 촬영한 사진, 동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후 출처가 불분명한 지라시가 온라인 상에 유포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본 사안에 빠른 대응을 위해 팬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린다"면서 "자사는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과 조치를 강구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정준영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으로 입건했다. 정준영은 이날 오후 6시 인천공항 통해 귀국했으며, 경찰은 정준영에 출국금지 조치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3-12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