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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유천 기자회견 직후 체포영장 반려… 마약 음성반응, '양성 차이는?'

경찰이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에 16일 전격 압수수색에 나서기 전 체포영장도 신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박 씨의 옛 애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는 지난 4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박 씨의 권유로 마약을 하게 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경찰은 황 씨의 진술 및 여러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수사한 끝에 황 씨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최근 박 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과 함께 체포영장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박 씨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경찰 조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 씨에 대한 체포영장은 이 기자회견 이후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검찰의 이 같은 판단에는 박 씨의 기자회견 개최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박 씨 측이 자신에 대한 체포 등 강제수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자회견을 자청했다는 말이 나온다.박 씨가 스스로 경찰 수사에 협조할 뜻을 밝힘에 따라 수사기관이 강제로 신병을 확보할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결국 검찰은 박 씨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만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발부함에 따라 경찰은 이날 박 씨의 경기도 하남시 자택과 차량, 휴대전화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지만, 경찰이 영장을 신청한 이후 기자회견이 열린 것은 맞다"고 말했다.박 씨는 올해 초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황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박 씨 측은 지난 기자회견에 이어 이날 압수수색이 마무리된 뒤에도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에 가서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밝히며 혐의를 부인하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한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6일 박 씨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신체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박 씨로부터 모발과 소변을 임의로 제출받아 마약 반응 검사를 했다고 발표했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경찰은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3주 정도 걸린다. 음성 반응은 피검체 확인성분이 기준치 이하라는 뜻이며, 양성 반응은 확인 성분이 기준치 이상의 수치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마약검사에서 양성 반응은 마약 등의 약물을 복용했다는 것으로, 음성 반응은 마약 등의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ebmaster@kyeongin.com사진은 남양그룹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 있는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는 모습. /연합뉴스

2019-04-16 디지털뉴스부

박유천 마약 간이검사 음성반응, 음성 양성 뜻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6일 박 씨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신체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여 박 씨로부터 모발과 소변을 임의로 제출받아 마약 반응 검사를 했다고 발표했다.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으나, 경찰은 모발과 소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3주 정도 걸린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45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박 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박 씨는 마약 투약혐의로 체포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황 씨로부터 박 씨와 함께 마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박 씨와 함께 마약한 날짜와 관련, 황 씨 진술과 통신 수사 등을 통해 드러난 박 씨의 당시 동선이 대부분 일치하고 박 씨가 결별 선언에도 불구하고 황 씨 자택에 올해 초까지 드나든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확보한 박 씨의 물품을 분석한 뒤 오는 17일 오전 10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박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음성 반응은 피검체 확인성분이 기준치 이하라는 뜻이며, 양성 반응은 확인 성분이 기준치 이상의 수치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마약검사에서 양성 반응은 마약 등의 약물을 복용했다는 것으로, 음성 반응은 마약 등의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 있는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19-04-16 손원태

에이미 "연예인 A군 프로포폴 폭로이유? 지라시에 분노, 반성 전혀 없어"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연예인 A군과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그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에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뒤늦은 후회를 한다. 요 몇 년간 나 스스로 반성하고 돌아보고 또 후회하고 그렇게 지난날들에 생각하고 있었다. 잘못과 또 사랑받았던 그때를 추억하고 감사하고 하루하루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며 산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조사 중에 '누구와 프로포폴 했냐'고 물어봤을 때 '저만 처벌받겠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제가 잡혀가기 전에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에이미가 혹시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 있으니까 그 전에 에이미를 만나 성폭행 사진, 동영상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그걸 제안한 사람은 제 친구였다. 제안받은 사람은 도저히 그런 일을 할 수 없어 제게 말해줬다'라고 폭로했다. 에이미는 또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폭로 글을 쓴 이유에 "용서하려고 했는데 뒤에서 들리는 소문이 있었다. 며칠 전에 지인이 A군 관련한 이야기를 제게 했다. 이번엔 내버려 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라며 "조사 과정에서 입 다물고 있었고, 재판을 받은 후 많은 것을 포기했다. 아직도 그때 일들이 꿈에 나올 정도인데 A씨는 활발하게 활동하더라. 10년은 알고 지냈는데 어떻게 그러나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에이미 측에 따르면 A군은 군 생활 중에 프로포폴 조사를 받았고, 무혐의로 조사를 마쳤다. 에이미는 "조사를 받으면서 저 혼자 떠안고 간다고 했다"면서 "한마디도 안했다. 전역 후에 연락 올 줄 알았는데 없더라. 내가 먼저 전화했더니 '네가 도와준 게 뭐가 있느냐'라고 하더라.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4월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같은해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검찰은 에이미 외에도 일부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했다.에이미는 지난 2014년 9월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적발됐고, 출입국 당국은 출국 통보를 내렸다. 이에 에이미는 항소했으나 기각됐고 2015년 12월 미국으로 강제 추방됐다. 현재 그는 미국에서 체류 중이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에이미 "연예인 A군 프로포폴 폭로이유? 지라시에 분노, 반성 전혀 없어" /연합뉴스

2019-04-16 손원태

에이미 "프로포폴·졸피뎀 연예인 A군과 함께했다", 뜻밖의 폭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프로포폴을 함께 맞았던 남자 연예인 A씨를 폭로했다. 에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참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 날"이라며 "요즘 나는 뒤늦은 후회를 한다. 요 몇 년간 나 스스로를 반성하고 돌아보고 또 후회하고 그렇게 지난날들에 생각하고 있었다. 잘못과 또 사랑받았던 그때를 추억하고 감사하고 하루하루를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며 산다"라고 말했다. 에이미는 "조사 과정에서 '누구와 프로포폴 했냐'고 물어봤을 때 '저만 처벌받겠다'라고 했다"면서 "그런데 제가 잡혀가기 전에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에이미가 혹시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 있으니까 그 전에 에이미를 만나 성폭행 사진, 동영상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그걸 제안한 사람은 제 친구였다. 제안받은 사람은 도저히 그런 일을 할 수 없어 제가 말해줬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조사가 시작되자 군대에 있던 그 친구는 새벽마다 전화해 '나를 도와달라. 미안하다. 그런 게 아니다'라며 변명을 늘어놓았다"면서 "자기 연예인 생활 끝날 수도 있다면서 새벽마다 전화했다. '성폭행 사진, 영상을 찍는 작전은 본인이 아니'라고 했지만 녹취록은 있었다. 그래도 전역하는 날 그 친구에게 연락이 올 줄 알았다. 하지만 없었다. 제가 전화했다. '너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냐'라고 했더니 '너가 언제 도와줬냐'라는 식으로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프로포폴은 A군과 함께했다"라며 "졸피뎀도 마찬가지. 전 지금 제가 저지른 죄로 지금도 용서를 받고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넌 참 환하게 TV에서 웃고 있더라. 널 용서해야만 하니 슬프구나. 제가 정말 좋아했던 친구. 자랑스럽고 멋있었던 사람.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4월 서울 강남의 한 네일숍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같은해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검찰은 에이미 외에도 일부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했다. 에이미는 지난 2014년 9월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적발됐고, 출입국 당국은 출국 통보를 내렸다. 이에 에이미는 항소했으나 기각됐고 2015년 12월 미국으로 강제 추방됐다. 현재 그는 미국에서 체류 중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에이미 "프로포폴·졸피뎀 연예인 A군과 함께했다", 뜻밖의 폭로 /연합뉴스

2019-04-16 손원태

이청아 "매니저 논란,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

이청아가 '전참시' 방송 이후의 심경을 전했다. 이청아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다시, 봄' 관련 인터뷰에서 최근 방송된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잡음 관련해 이야기했다. 이청아는 "내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다"면서 "굉장히 단편적인 부분이 극대화돼 보여지는, 짧게 표현되는 부분이다. 그렇게 느끼는 분이 있을 수 있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뭔가 배울 수 있으면 좋은 계기가 된다"면서 "한편으로는 이걸로 인해 분명히 (매니저)서로 느끼는 게 다 있었을 것 같다. 누구 하나 안 좋으려고 한 일이 아닌데 여기서 각자 배울 것을 배우고 넘어가면 좋은 일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SNS에 심경글을 올린 것에 "저를 걱정하는 분들도 있다. 어떤 일들이 있을 때 사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이청아는 "논란이라면 논란일 수 있고 논란이 아니라고 하면 아닐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서 이걸 보면서 '아 이럴 수도 있구나. 그래 사실 이건 받아들여야 하는 일인 것 같다'가 제 최종 생각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매니저와) 이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각자 느끼는 게 있다면 느끼고 넘어가면 된다. 그 안에서 표현하고 싶은 게 있으면 표현하면 된다. 내가 오래 보면서 손발을 맞춰온 스태프다. 보면 안다. 저 사람이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그냥 둘이서 서로 '잘하자'하면서 현장에 왔다. 그걸로 이미 서로 힘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전참시'에는 이청아 매니저가 이청아에 남다른 배려심을 선보인 바 있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은 매니저의 헌신이 "갑을 관계 같다", "보기에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는 논란으로 가중되자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바람 소리에 들리는 것은 바람결에 날아간다 하였다. 거품은 사라지고 무거운 것은 결국 남는다"라고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한 영화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가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다. 웹툰작가 라라시스터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오는 17일 개봉.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이청아 "매니저 논란,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 /연합뉴스

2019-04-16 손원태

방탄소년단(BTS), 美 빌보드 200·英 오피셜차트 석권… 'K팝 신기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양대 팝 차트를 석권하는 K팝 신기원을 열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올린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공개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정상을 휩쓴 건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지난해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 이후 세 번째다.빌보드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1위로 등장할 4월 27일자 '빌보드 200' 차트는 오는 21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때 발매 첫주 18만5천점을 얻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예상대로 20만점 이상을 얻는다면 전작 성적을 뛰어넘게 된다.아울러 이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3위에 올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5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이들의 '핫 100' 최고 순위는 지난해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세운 10위였다.영국 오피셜차트 역시 15일 "방탄소년단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영국 오피셜 차트의 역사를 쓰게 됐다"며 방탄소년단의 차트 1위를 예고했다.한국 가수가 영국 오피셜차트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오피셜차트는 "새 앨범이 현재 1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자체 최고 판매량을 달성하며 한국 최초의 1위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앨범 판매량은 지난해 톱 10에 진입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포함해 지난 3개 앨범의 첫 주 판매량을 모두 합한 수치를 이미 넘어섰다"고 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주요 부문 수상에 한발짝 다가섰다. 이 시상식에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은 이들은 올해 '톱 듀오/그룹'(Duo/Group) 후보에 올라있다. 또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피처링에 참여한 팝스타 할시와 함께 하는 무대도 예고됐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뒤 귀국했다.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연다.이어 5월 4~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와 뉴저지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 세계 8개 지역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4-16 양형종

박유천, 내일 경찰 출석…"모든 의혹 해소할 것"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는 그의 옛 연인이자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33)이 오는 17일 경찰에 출석한다.박유천 변호인은 16일 "박유천이 17일 오전 10시 경기지방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변호인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마약을 한 사실이 없으나,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에 가서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밝혔고 그 후 경찰과 조사일정을 조율한 끝에 일정을 정했다"라고 덧붙였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박유천의 신체와 경기도 하남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다.이에 대해 박유천 측 변호사는 통화에서 "경찰 출석 전 갑작스럽게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박유천은 앞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고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황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연합뉴스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 있는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2019-04-16 연합뉴스

에이핑크 'Everybody Ready?' 앨범 커버 공개 '정은지 작사 참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0시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신곡의 제목인 'Everybody Ready?'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번 신곡이 에이핑크의 8주년을 기념해 발매하는 팬송인 만큼 이미지에는 '8th Anniversary Special'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식 팬클럽 응원봉인 '판다봉'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정은지가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 'Everybody Ready?'는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라며, "정은지가 작사에 참여해 공연을 앞둔 긴장과 설렘, 그리고 무대 위에서 즐겁게 팬들과 하나가 되는 장면을 센스 있는 가사들로 그려냈다"고 전해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그간 꾸준히 팬송을 발매해온 에이핑크는 '4월 19일', 'Good Morning Baby', '새끼손가락', '네가 손짓해주면', '별의 별', 'Always', '기적 같은 이야기'에 이어 8번째 팬송 발매를 앞두며, 9년차 대표 걸그룹으로서 바람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신곡 'Everybody Ready?' 발매와 함께 20일 팬미팅 '에핑은 여덟살'을 개최해 팬들과 뜻깊은 8주년을 기념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에이핑크 'Everybody Ready?' 앨범 커버 공개 '정은지 작사 참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4-16 편지수

샤이니 민호 해병대 입대, SM 총출동… 인피니트 장동우 입대

그룹 샤이니의 최민호(28)와 인피니트의 장동우(29)가 15일 나란히 입대했다.해병대에 지원한 최민호는 이날 경북 포항 오천읍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했다.최민호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손편지에서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을 여러분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며 "2008년 5월 25일 데뷔해서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한참 부족하고 모자란 제게 샤이니월드(팬클럽)는 따뜻한 위로와 안식이 됐다"고 고백했다.이어 "여러분이 주신 응원, 마음에 잘 담아 건강하게 다녀오겠다. 항상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게 군 생활 더 열심히 하고 오겠다"며 "여러분, 저 최민호인 거 아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필승!"이라고 다짐했다.이날 최민호의 훈련소 가는 길에는 샤이니 태민을 비롯해 동방신기 최강창민, 엑소 수호, 슈퍼주니어 규현 등 SM엔터테인먼트 동료들이 총출동했다.최강창민은 SNS에 "시간은 너의 편이 아닐지도 모른다 미노. 다녀온 사람은 안다. 충성. 건강하게 돌아롸"라고 썼다.최민호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셜록', '에브리바디' 등 히트곡을 냈다.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서 존재감도 뽐냈다.K팝 한류를 이끈 스타답게 민간 외교관 역할도 빛났다. 2017년 11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동행한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청소년 교육 진흥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함께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솔로곡 '아임 홈'(I'm Home)을 발표하며 팬들과 잠깐의 작별을 준비했다. 지난달 30일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팬미팅도 열었다.샤이니 완전체 활동은 당분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맏형 온유는 지난해 입대했으며 키는 지난달 입대했다. 막내 태민은 솔로 활동 중이다.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29)는 이날 오후 2시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장동우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손편지에서 "수많은 일이 있고 잡음도 있었지만, 인피니트와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인스피릿(팬클럽)은 대단한 지원군이었다"며 "제가 받은 사랑이 더 크게 빛날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2010년부터 인피니트, 유닛, 솔로, 뮤지컬, 예능, 라디오, 콘서트, 세계투어 등 누구도 하기 힘든 것을 가능하게 해줘서 감사하다. 다시 태어나도 인피니트를 하고 싶을 정도로 황홀하고 행복한 활동을 했다"며 "적응왕 긍정왕으로서 몸 건강히 다녀오겠다"고 약속했다.이로써 장동우는 인피니트 멤버 중 지난해 입대한 성규, 지난달 입소한 성열에 이어 세 번째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장동우는 지난달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를 발표해 타이틀곡 '뉴스'(News)로 활동했다.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는 멤버들의 입대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 /디지털뉴스부1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 정문 앞에서 그룹 샤이니의 최민호가 팬에게 인사하고 있다. 최민호는 이날 해병대에 입대했다. /연합뉴스

2019-04-15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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