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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금요순대·가오리찜·흑돼지구이주물럭…박상면과 구례 맛집 투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구례 맛집을 찾는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상면이 일일 식객으로 참여해 지리산이 둘러싸고 섬진강이 흐르는 고장, 구례의 푸짐한 밥상을 소개한다.애주가인 박상면은 "익히 들어온 구례의 맛에 큰 기대를 하고 왔다"면서 "처갓집과 가까워 (구례에) 종종 방문했었다"라고 친근감을 드러냈다. 그래서인지 가는 곳마다 아는 이들을 마주치는 것은 물론 구례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구례와의 깊은 인연을 실감케 했다.두 식객은 금요일에만 문을 열어 금요일 아니면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금요순대'가 있는 곳으로 출동한다. 장장 5일에 걸쳐 완성되는 이집 순대는 피순대임에도 전혀 비리지 않고 부드러우며, 식어도 기름기가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 비린 맛을 선호하지 않는 식객 허영만도 "지금까지 먹어본 순대 중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괜찮다"며 흡족해했다. 순대국밥을 너무도 좋아한다는 박상면은 "돼지 사골에 엉치뼈를 넣어 끓인 육수가 아주 진국"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구례에서만 무려 70년을 영업했다는 전설의 남도식 주점도 등장한다 .이 집의 주메뉴는 하루 이틀 꾸덕꾸덕하게 말려서 쪄낸 가오리찜과 옛날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술안주였다는 족탕이다. 식객 허영만은 "쿰쿰한 가오리 살을 결 따라 찢어 부추와 함께 먹는 가오리찜은 '고향의 맛이자 그리운 음식'"이라며 가오리찜이 나오자마자 촬영도 잊고 젓가락을 놓지 않았다. 쿰쿰한 냄새를 싫어하는 박상면도 맛있게 먹는 식객 허영만의 모습에 난생처음 가오리찜 먹기에 도전한다.제주도 흑돼지만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지리산 흑돼지를 맛깔나게 내는 집도 방문한다. 특히 그곳에서 두 식객은 박상면의 지인을 만나 숙성시킨 흑돼지고기에 특제 육수와 양념을 버무려 만든 주물럭을 함께 먹으며 구례의 깊은 맛에 흠뻑 취했다. 박상면은 환상적인 주물럭 맛에 "또 오고 싶다"면서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조선 제공

2019-11-29 이상은

금토드라마 '초콜릿' 윤계상·하지원, 의사와 환자로 첫 만남…운명적 인연

금토드라마 '초콜릿' 윤계상과 하지원이 예측불허의 만남으로 운명적 인연을 시작한다.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이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로 마주한 이강(윤계상)과 문차영(하지원)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로 방영 전부터 드라마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윤계상, 하지원의 시너지가 결이 다른 감성을 빚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벤치에 쪼그리고 앉아 떡볶이와 김밥을 허겁지겁 먹는 문차영과 뒤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이강의 모습이 담겼다.동그란 토끼 눈으로 이강을 가리키며 깜짝 놀라는 문차영과 그런 반응의 이유를 알 리 없는 이강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웃음을 유발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이강과 문차영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설렘이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오늘(29일) 방송되는 '초콜릿' 첫 회에서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숨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무한 긍정 에너지를 장착한 실력파 셰프 문차영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진다. 어린 이강과 문차영의 순수하고 애틋한 만남과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가로질러 그려질 '힐링'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위태로운 운명을 깨닫고 누구보다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강과 어린 시절 소년이 내준 따뜻한 밥 한 끼의 기억으로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되는 문차영이 어떻게 만나 서로의 유일한 위로가 될지 기대감을 자극한다.'초콜릿' 제작진은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휴먼 멜로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며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초콜릿'의 온기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은 오늘(29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금토드라마 '초콜릿'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2019-11-29 이상은

'편스토랑' 정일우 "27살 때 '몸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진단…우울증 겪어"

'편스토랑' 정일우가 뇌동맥류 투병을 고백한다.2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마장면에 이어 두 번째 출시 메뉴를 가리기 위한 6인 편셰프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메뉴대결이 펼쳐진다. 앞선 첫 대결에서 마라샹궈 밥만두를 내놓으며 이경규의 마장면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정일우는 '우리 밀'을 주제로 한 새로운 메뉴 개발을 위해 친구들과 캠핑을 떠났다. 캠핑을 떠나기 전 전통시장을 찾아 진격의 먹부림을 보여준 정일우는 각종 채소 및 요리 재료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장보기를 마친 정일우는 캠핑 장소에 도착, 비장의 무기인 중식도를 꺼내 뚝딱뚝딱 캠핑요리들을 완성했다. 고추장 칼국수, 초품바(초콜릿 품은 바나나) 등 정일우의 캠핑요리를 맛본 친구들은 모두 엄지를 번쩍 치켜 세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이날 정일우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에게 찾아온 병에 대해 털어놔 이를 보는 다른 출연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27살 때 병 판정을 받았었다"라며 이야기를 꺼낸 정일우는 "시한폭탄 같은 병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심했다. 우울증이 몰려와서 한 달 넘게 집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 그러다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정일우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한 뒤 몸 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뇌동맥류는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관에 동맥류가 생긴 것으로, 동맥류는 동맥의 일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울퉁불퉁해지는 혈관 질환이다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편스토랑' 정일우 "27살 때 '몸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진단" /KBS제공

2019-11-29 이상은

'TV는 사랑을 싣고' 배기성, 고교 동창들과 재회 "인생 봄날 오게 해준 친구"

'TV는 사랑을 싣고' 가수 배기성이 학창시절을 회상했다.29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배기성이 출연해 고등학교 동창친구를 찾아 나섰다.부산에서 자란 배기성은 학창시절에 대해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공부에서 손을 놨다. 또 노래 한다고 공부를 안 했다. 600명 중 597등을 했다"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배기성은 "아버지가 부산 최초로 카바레를 운영했다"며 "내가 초등학생 2학년을 마친 뒤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서울로 올라갔다가 중학생 2학년 때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3년 제대로 다닌 건 고등학교 때였다"면서 "그때 서울을 왔다 갔다 하며 공부를 등한시했다"고 충격적인 성적이 이유를 설명했다.배기성은 부모님이 가수가 되는 걸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께서 카바레를 운영하셨기 때문에 무명가수의 현실을 아셨다. 당시에는 조용필 선배님처럼 성공하지 않으면 나이트클럽 가수가 될 수밖에 없었다"면서 "부모님은 공무원이 되길 바라셨다"고 덧붙였다. 부모님의 걱정대로 배기성은 가수 데뷔 후에도 오랜 무명시절을 거쳤다. 배기성은 "1993년 유훈이란 이름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7년째 가뭄이었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면'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해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배기성은 "이후 무명 생활을 오래 하다가 1998년 캔으로 부활했다. 캔 시절 서세원 씨가 진행하는 '토크박스'에 출연했는데 이후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고 밝혀 MC 김용만과 윤정수를 놀라게 했다. 배기성은 가수의 꿈을 키웠던 고등학교 시절 함께 했던 친구들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배기성은 "내 생에 봄날을 오게 해준 친구 세 명이다. 지금의 내가 있게 한 이태기, 가수를 그만두라 했던 김태완, 내 인생을 지켜봐 준 신종민"을 꼽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 못봤다. 30여년 만에 찾는 친구들이다"라고 말했다.배기성은 모교에서 친구들과 재회했다. 김태완 씨은 "가장 힘들 때 저 때문에 오기가 발동돼서 가수로 성공했다고 하더라"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힘든 척하길래 제가 '그렇게 힘들면 부산에 와라, 그냥 때려치우고 공장이나 하자'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기성은 "언제 그렇게 말했냐"고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태기 씨는 먹고 사느라 꿈을 멀리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기성이가 노래하고 있으니까 너무 부럽더라. 이제는 취미로 주말에 버스킹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배기성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2019-11-29 이상은

NCT127, 美최대 추수감사절 행사 참석…350만명 앞 공연

보이그룹 NCT127이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최대 추수감사절 행사 '메이시스 퍼레이드'에 참여해 수백만 인파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Y127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 시내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카퍼레이드와 히트곡 '하이웨이 투 헤븐'(Highway to Heaven) 무대를 선보였다.메이시스 퍼레이드는 미국 백화점 브랜드 메이시스가 주최하는 대규모 추수감사절 축제로, 세계적 셀러브리티들과 공연단이 퍼레이드 카를 타고 뉴욕 시내를 행진하는 행사다.K팝 아티스트가 메이시스 퍼레이드에 참석하기는 처음으로, 이날 행사를 보기 위해 약 350만 명 인파가 몰렸다.NCT127은 대형 레고 블록으로 꾸민 퍼레이드 카를 타고 행진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하이웨이 투 헤븐' 공연에서는 일부 멤버가 잠시 퍼레이드 카에서 내려와 시민들과 비교적 가까이에서 무대를 가졌다. 무대가 끝나자 시민들은 박수로 화답했다.셀린 디옹, 블랙 아이드 피스, 시애라, 이디나 멘젤 등 유명 가수도 무대를 꾸몄다.이들과 함께 풍선 공연단, 퍼포먼스 팀, 악단 등 1만여 명이 맨해튼에서 센트럴파크까지 약 4㎞를 행진했다.본 행사는 미국 NBC와 유튜브 생중계로 약 5천만 명이 관람했다.NCT127은 오는 29일(현지시간) NBC 인기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 특집 공개방송인 '2019 시티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한다. /연합뉴스

2019-11-29 연합뉴스

버블시스터즈 박진영 '보이스퀸' 올크라운 달성…"생계 위해 국수보쌈집서 알바"

버블시스터즈 박진영이 '보이스퀸'에 출연했다.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 본선 1라운드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는 과거 버블시스터즈 멤버로 활동했던 박진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버블시스터즈 활동만으로는 경제활동이 어려워 국수 보쌈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면서 "여태까지 한 명도 저를 못 알아보더라. 슬프게도"라고 말했다.그는 "오직 노래만으로 삶을 이어갈 수 없을까 하는 마음에 '보이스퀸'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박진영은 벤의 '열애 중'을 열창했다. 박진영은 벅차오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안정적이고 시원한 박진영의 노래실력에 심사위원들은 올크라운으로 화답했다. 이상민은 "버블시스터즈는 유명했지만 박진영씨의 목소리는 처음 듣는다"며 무대를 본 소감을 밝혔다. 주이는 박진영의 노래를 듣고 울컥했다면서 "'열애중'이란 가사가 난 아직 '노래 중'이라고 들렸다"고 말했다.인순이 또한 "현역 가수로서 보이스퀸에 나왔단 건 큰 용기를 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응원하고 싶다"고 격려했다.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박진영은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버블시스터즈 박진영 /MBN '보이스퀸' 방송 캡처

2019-11-29 이상은

'해피투게더4' 박호산 "무명시절, 생계 위해 안 해본 일 없다…55층 건물 창문 닦기도"

'해피투게더4' 배우 박호산이 남다른 생활력을 자랑했다.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강다니엘이 함께했다.이날 박호산은 최근 열일 행보에 대해 "그냥 들어오면 다 한다. 현재는 드라마 하나, 뮤지컬 하나, 영화 하나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호산은 "연극할 때 연극만 가지고는 생활이 힘들어서 고소득 알바를 하려고 창문 닦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면서 55층 건물의 창문을 닦아본 적도 있다고 밝혔다.그는 "바람 불면 좀 흔들리기는 한데 괜찮다. 무서움 보다는 안에서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가 더 신경 쓰이더라"면서 "그렇지만 일하다 보면 또 잊게 된다"고 전했다.이어 "일용직 중에서는 전기하고 목수 빼고는 다 해봤다. 도배부터 페인트, 카펫 등을 했다. 먼저 들어온 것 순서대로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고 덧붙였다.박호산은 '고등래퍼'에 출연한 아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박호산은 "아들이 저를 따라서 어릴 때부터 연습실에 자주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며 "이제는 용돈도 준다. 첫 수입으로 현금을 줬는데 아직도 쓰질 못했다"라고 자랑했다.박호산의 막내아들은 '영재발굴단'에 상위 0.5% 영재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호산은 "아내가 4살 때부터 영어로 동화책을 읽어줬는데 한번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 다 영어로 하더라"며 "가끔 소외감이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호산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2019-11-29 이상은

'해피투게더4' 김강훈 "여자친구와 220일째 연애 중…내 눈엔 아이린 닮아"

'해피투게더4' 아역배우 김강훈이 현재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강다니엘이 함께했다.이날 김강훈은 현재 여자친구와 220일 째 연애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강훈은 "한 달 동안 거의 짝사랑을 했다. 친구랑 사다리 점을 봤는데 '한다'가 나와서 고백했다. 처음에는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5일 뒤에 좋다고 답변이 왔다. 기분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특히 김강훈은 여자친구에 대해 "제 눈에는 아이린을 닮았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강훈은 장기연애 비법을 전현무에게 알려달라는 MC유재석의 질문에 "서로 오해하지 말고 진실만 얘기하면 된다"며 현명하게 답변해 주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김강훈은 최근 빠져있는 음식으로 청국장을 꼽았다. 그는 "컵 떡볶이 처럼 학교 앞에 컵 청국장 팔았으면 좋겠다"며 구수한 입맛을 과시했다.김강훈은 "몸매 관리를 위해 식단 조절도 한다. 촬영 전 밥 대신 컵 과일을 먹었다"면서 "먹고 살려고 연기하는데 이래야하나 싶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강훈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2019-11-29 이상은

'연애의 맛3' 박진우♥김정원, '내꺼 니꺼 우리꺼' 교환일기 시작…설렘 가득 데이트

'연애의 맛3' 박진우와 김정원이 서점 데이트를 즐겼다.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서점에서 만남을 갖는 박진우와 김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먼저 약속장소인 서점에 도착한 박진우는 책들 사이에 교환일기를 숨긴 후 김정원에게 전화를 걸어 찾아보라고 했다.김정원은 금방 교환일기를 찾아냈고, 박진우는 그런 김정원의 등 뒤에서 깜짝 등장해 설렘을 선사했다.김정원은 두 사람이 함께 쓰는 교환일기에 '내꺼 니꺼 우리꺼'라고 이름을 붙였다.이후 두 사람은 당구장을 찾았다. 박진우는 김정원에게 당구를 가르쳐주며 스킨십을 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김정원은 박진우와 함께 짜장면을 먹으며 "열심히 연습하겠다. 오빠 나랑만 놀게 하려고"라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두 사람은 박진우의 로망이었던 헌혈도 함께 하기로 했다. 하지만 박진우는 약을 복용한 상태여서 헌혈을 할 수 없었고, 김정원의 곁을 지켰다.현혈이 끝난 후 챙겨주려 하는 박진우에 김정원은 "어깨를 주세요"라고 애교를 부렸고, 박진우는 머리를 맞대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연애의 맛3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2019-11-29 이상은

'시크릿부티크' 김선아, 죗값 치르고 김재영과 새 삶…장미희 극단적 선택

'시크릿부티크' 김선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최종회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김여옥(장미희 분)와 죗값을 치르는 제니장(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제니장은 김여옥에 살인교사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알리며 자수하라고 종용했다. 제니장은 자수하지 않는다면 청문회에서 횡령, 배임, 살인 교사 등 모든 죄를 폭로하겠다고 경고했다.하지만 김여옥은 청문회에서 제나장이 복수를 위해 위정혁(김태훈 분)과 결혼했다며 "키워준 저를 기만하고 데오가를 무너트리겠다는 피해망상에 갇혀 산 사람이다. 제가 이성을 잃고 한 소리를 대단한 혐의인 양 협박하고 있다"고 거짓말했다.김여옥은 제니장에게 당당하게 녹취록을 틀라고 종용했지만 제니장이 공개한 녹취록은 김여옥이 알고 있는 내용과 달랐다. 그 속에는 살인 교사내용이 아닌 위예은(류원 분)이 녹음한 김여옥의 자백내용이 담겨 있었다. 제니장은 "제 어머니의 인생을 훔쳐 데오가를 집어삼켰다. 오랜시간 김 회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옆에 머물렀다"며 배임, 횡령, 살인교사에 관련된 증거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엄중히 수사해 죄를 물어달라. 제가 받아야 할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모든 것을 잃은 김여옥은 과거에 사로 잡힌 채 서서히 정신을 놓아갔고, 위정혁의 망령을 목격하기도 했다. 결국 검찰 소환을 받은 날, 김여옥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위예남(박희본 분)은 징역 5년 형을 받은 제니장을 보며 "도영이가 나 대신 받은 죄, 내가 받겠다"고 다짐했다.출소한 제니장은 윤선우(김재영 분)와 재회했다. 제니장과 윤선우는 함께 캠핑을 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제니장은 "그냥 네 옆에만 있었어도 치유가 됐을텐데, 내가 너무 욕심이 컸나 보다. 이제 내 옆에서 떠나서 네 갈길 가라. 고마웠다"고 인사했다. 그러나 윤선우는 "난 아직 남았다. 해보고 싶은 거 못 해본 거 누나랑 다 해보고 그때 가겠다"고 말했다.제니장은 장도영으로 살기로 결심하고 데오그룹의 경영을 포기했다. 자신의 재산은 모두 재단에 기부했다. 제니장은 "우리 이제 어디로 갈까요?"라고 묻는 윤선우에게 "이젠 네가 원하는 곳으로 가겠다"고 답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시크릿부티크 /SBS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2019-11-28 이상은

'보이스퀸' 전영랑 '배 띄워라' 올크라운 달성… "우승후보 탄생" 극찬

'보이스퀸' 가수 전영랑이 올크라운을 달성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 본선 1라운드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자신을 6년차 주부라고 소개한 전영랑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정다경 씨가 '약손'을 불러서 화제가 됐는데 사실 그 곡이 제 곡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전영랑은 "저도 오늘 좋은 목소리를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감동을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나오게 됐다"며 "너무 떨리는 데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전영랑은 '배 띄워라'를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전영랑은 첫 소절만에 4크라운을 달성하는 역대급 반응을 얻었다.올크라운을 기록한 전영랑의 노래가 끝난 이후에도 박수와 환호가 그치지 않았다. 전영란은 울컥한 모습이었다.태진아는 "전영랑씨가 완벽한 노래를 했고 완벽한 무대를 했다. 또 한 분의 우승후보가 나왔다"고 극찬했다.반면 남상일은 "저는 버튼을 안 누르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악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 명창이라고 하는데 (전영랑은) 경기민요에서 최연소 대통령상 수상자"라며 "평소 실력의 반도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보이스퀸 전영랑 /MBN '보이스퀸' 방송 캡처

2019-11-28 이상은

'연애의 맛3' 정준♥김유지, 30일 이벤트에 '눈물'… "평생 같이 있고 싶어" 수영장 키스

'연애의 맛3' 정준 김유지 커플이 30일 기념 이벤트를 벌였다.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는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유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정준을 호텔 밖으로 불러냈다. 정준은 밀밭에 서 있는 김유지를 보며 "천사야?"라며 감탄했고, 이내 "어떻게 해야 되냐. 너무 예쁜 거 아니냐"고 어쩔 줄 몰라 하다가 눈물을 보였다.김유지는 정준을 위해 준비한 편지를 읽었다. 김유지는 "요즘 전 오빠 덕분에 너무나도 특별하고 행복한"이라고 읽어나가다 눈물을 쏟았다. 이어 "이 마음을 말하기엔 너무 부끄러워서 편지를 쓴다. 만나온 기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우린 마치 오랜기간 함께 만나온 사람처럼 서로 닮아있고 뗄 수 없는 사람이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유지는 "이번엔 오빠 제가 먼저 말할게요. 진심으로 사랑해요"라고 고백해 정준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정준은 김유지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두 사람의 모습을 본 MC들은 "누가 보면 3년 차 연인인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정준과 김유지는 숙소로 돌아와 수영을 즐겼다. 정준은 "평생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난 진짜"라고 말했고 이유지 역시 "나도 진짜"라고 화답했다.눈맞춤을 하던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눠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진짜 사랑은 다르다", "둘이 진짜 결혼하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연애의 맛3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2019-11-28 이상은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오연서에 복수다짐…신화고 이사장 취임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이 오연서에 복수를 다짐했다.28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이강우(안재현 분)가 자신의 트라우마 원인 주서연(오연서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과거 이강우는 주서연에게 "너 못생기고 뚱뚱해서 싫다"는 말로 차인 후, 무리한 다이어트를 감행하다가 수학여행 차 안에서 설사를 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었다.이날 이강우는 주서연과 마주하자마자 요동치는 뱃속 감각을 느끼고 동창회를 뛰쳐나왔다. 화장실을 찾아 헤매던 그는 결국 바지에 실례를 했고, 결국 친구 박현수(허정민 분)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김박사(서동원 분)는 고통을 호소하는 이강우에게 "15살 때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해 설사병 트라우마가 남은 것"이라며 주서연을 극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강우는 박현수의 도움으로 주서연과 다시 만났다. 이강우는 "다시 한번 내 고백받아주지 않겠어? 나랑 사귈래?"라고 고백했지만, 주서연은 "너 어디 아프니?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15년 만에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한테 그딴 소리를 해? 쉰 소리 그만하고 가서 똥이나 싸"라며 독설했다.분통을 터트리는 이강우의 모습을 본 박현수는 재력을 보여주지 않아 주서연이 넘어가지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강우는 당장 차를 사러갔고, 자동차 매장에서 오빠 주원재(민우혁 분)과 함께 있는 주서연을 목격하고 두 사람을 연인으로 오해했다.박현수는 이 광경을 보며 "주서연이 네 얼굴에 왜 안 넘어갔는지 알겠다"고 이강우를 놀렸다.또 이강우는 박현수를 따라 우연히 들어간 게이바에서 주원석(차인하 분)와 함께 있는 주서연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주서연은 다정한 모습의 이강우와 박현수를 보고 두 사람을 연인관계로 오해했다. 이강우는 이민혁(구원 분)을 만나기 위해 신화고를 찾았다가 주서연을 발견했다. 이후 이강우는 복수를 결심하고 신화고의 새이사장으로 부임했다. 당당하게 교무실에 등장한 이강우는 주서연과 마주하자 또 다시 복통을 느껴 험난한 미래를 예고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하자있는 인간들 /MBC '하자있는 인간들' 방송 캡처

2019-11-28 이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그레이스, 가족들과 찜질방 찾아 "컨디션 걱정"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그레이스의 가족들이 서울 여행을 시작했다. 28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그레이스의 가족들이 한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그레이스의 엄마 마리벨, 이모 알레이다, 삼촌 호세는 한국을 찾아 그레이스를 만났다. 그레이스는 직접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마리벨은 그리웠던 딸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그레이스는 추운 나라에 온 엄마와 이모를 위해 목도리와 재킷을 준비해 건넸고, "두 분이 여기 계신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기뻐했다. 삼촌 호세는 다른 일정 때문에 나중에 합류하기로 했다.그레이스는 첫 여행지로 찜질방을 선택했다. 18시간 장거리 비행을 한 엄마와 이모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것.그레이스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젊은 사람들처럼 놀 수 있는 가족이다. 그래도 어쨌든 긴 비행을 했으니까 컨디션이 제일 걱정이다. 스파 찜질방에서 조금 편하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찜질방을 첫 일정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도 찜질방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레이스는 "리조트에 스파가 있긴 하지만 이런 찜질방은 없다"며 "대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찜질방이다. 너무 덥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레이스의 엄마와 이모는 신기한 눈으로 찜질방을 구경했고, 그레이스는 "드라마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더 신기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레이스는 알레이다 이모가 소개해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됐다며 "이모 때문에 한국에 온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2019-11-28 이상은

오창석 '연애의 맛3' 깜짝 출연 "이채은과 최근 미국 여행"

목요일 예능 '연애의 맛3' 이채은과 실제 커플로 이어진 배우 오창석이 깜짝 출연한다.28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지난 시즌을 통해 만난 이채은과 '5G커플', '아아커플' 등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오창석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최든 진행된 녹화에서 오창석은 이채은과 함께 다녀온 미국 LA 여행 얘기를 전하며 "한 번도 안 싸웠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두 사람의 카메라 밖 실제 연애에 대해 낱낱이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시즌3 출연자들의 '리얼 연애담'을 지켜보던 오창석은 '아아커플'을 뛰어넘는 정준-김유지 커플의 초고속 연애 속도와 고수위 스킨십을 지켜보며 입을 다물지 못하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특히 오창석은 '시즌2'서 활약한 원조 연맛 선배로서 "남자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성사되기 힘들다"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될 수 있는 살아있는 꿀팁들을 대거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제작진은 "오창석의 등장에 스튜디오 내 러브무드가 극에 달하며 한층 활기를 띠었다"며 "오창석이 과감하고 또 솔직하게 전하는 연인 이채은과의 리얼 러브스토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3'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목요일 예능 '연애의 맛3' /TV조선 제공

2019-11-28 이상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미니카공화국 삼남매, 화려한 명동 밤거리에 감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미니카공화국 삼남매가 명동을 찾는다.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남매가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하기 위해 명동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세 남매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명동으로 향했다. 명동의 화려한 밤거리를 본 남매는 "내가 여기에 오고 싶었어", "우리가 구경하다 길을 잃을 만큼 너무 예쁜 곳이야"라며 감탄했다. 명동 거리를 걷던 남매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처음 한국 식당에 방문한 세 남매는 생소한 음식만 적혀있는 메뉴판을 보고 당황스러워했다. 막내 마리벨은 애꿎은 메뉴판만 들여다보는 언니, 오빠를 위해 번역기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번역기의 초월 번역으로 인해 주문하는 데에 오히려 더 큰 혼란을 불러왔다.한편, 호세는 아직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저녁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두 자매가 먹는 모습을 바라보던 호세는 앞에 놓인 반찬을 조금씩 맛보기 시작했다. 처음 먹는 한국 음식에 연신 감탄사를 뱉으며 젓가락질을 하는 호세를 본 마리벨은 결국 "조금 먹을래?"라며 요리를 덜어주었다. 호세는 "배 별로 안 고팠는데"라고 말하면서 국물을 떠먹기 시작했다. 과연 시차로 사라진 호세의 입맛을 되찾아준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까?한편, '어서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제공

2019-11-28 이상은

트와이스 일본 신보,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통산 5번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일본에서 내놓은 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일본 2집 '앤드 트와이스'(&TWICE)가 이달 셋째 주(18일∼24일) 기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동일 차트에서 통산 5번째 정상에 등극하게 됐다. 앞서 일본 1집 'BDZ', 한국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일본 베스트 2집 '#TWICE2', 한국 미니 7집 '팬시 유'(FANCY YOU) 등이 이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트와이스 신보는 일본 내 또 다른 차트인 빌보드 재팬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스'(Top Albums Sales), 라인 뮤직의 주간 앨범 톱100에서도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 20일 발매된 이 앨범은 타이틀곡 '페이크 앤드 트루'(Fake & True) 등 10곡이 수록됐다. '언제나 트와이스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트와이스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일본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紅白歌合戰)에 초청받아 다음 달 31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들과 같은 소속사에 있는 보이밴드 데이식스(DAY6) 역시 일본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지난해 3월 발매된 첫 싱글앨범을 포함해 총 4장의 앨범을 내놨고, 꾸준히 콘서트와 팬미팅을 했다. 다음 달 4일에는 일본 베스트 2집 '더 베스트 데이 투'(THE BEST DAY2)를 발매한다. TV아사히 음악 프로그램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은 이 앨범 타이틀곡 '피날레'(Finale)를 12월 한 달간 오프닝 곡으로 쓸 예정이다. /연합뉴스

2019-11-28 연합뉴스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역 떡볶이집, 첫 완판에 '눈물'…"지금까지 힘들게 장사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역 떡볶이집이 첫 솔루션에 완판을 기록했다.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평택역 떡볶이집의 떡볶이 맛을 혹평했던 백종원은 주방 점검을 하며 맛의 원인을 찾아 나섰다. 고추장을 맛본 백종원은 "시골횟집 초장맛이다"라며 고추장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떡볶이 집의 고추장은 사장님이 직접 양파, 당근, 마늘, 각종 과일을 넣어서 만든 양념장을 사용했다.백종원은 시판 고추장을 섞어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양념장을 만들어놓고 떡볶이에 사용했으니 텁텁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장님은 "간장이 들어가면 새카맣게 될 줄 알았다. 지금까지 힘들게 장사를 했다"며 놀라워했다.백종원은 가게 앞을 가리던 가림막을 걷어내고 손수 적은 메뉴판까지 달아줬다. 백종원의 레시피대로 만든 떡볶이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손님들은 떡볶이를 추가로 주문했고, 결국 사장님은 떡볶이 한판을 완판 시켰다. 장사를 마친 사장님은 새로운 떡볶이를 맛본 후 눈물을 보였다. 사장님은 "내 고추장에 실망했다. 정성을 많이 들여왔는데 그게 아니니까"라며 눈물을 글썽였다.정인선은 손님 응대에 문제가 있던 수제돈가스집을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 영상 속에는 사장님의 반말 응대, 잘못된 주문에 대한 응대 등의 모습이 담겨 있었지만 사장님은 "저 분들이 잘못한 것"이라며 손님 탓만 했다.정인선은 "사장님 마음도 이해한다"면서도 "손님들 입장에선 혼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고 차분히 설명을 이어갔다. 결국 사장님은 "내가 이렇게 사람들은 편하게 대하는 줄 몰랐다. 반성 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손님들이 몰려들자 사장님은 문제가 됐던 응대태도를 보였다. 백종원은 메뉴를 줄일 것을 제안하며 "상권을 개척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할매국수집은 국수와 비빔국수, 김밥으로 메뉴를 정리하기로 했다. 백종원은 그때그때 다른 음식 맛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백종원은 "원육수의 희석을 잘 하셔야 한다. 희석 비율에 따라 맛이 바뀐다"라고 말했다. 바쁠 때 면을 헹구기를 깜빡하는 것도 지적받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2019-11-28 이상은

'우다사' 김경란 "부모님에 이혼 고백, 가장 아이가 됐던 순간" 눈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김경란이 부모님에게 이혼을 고백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27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첫 방송 이후 주변의 반응을 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경란은 아나운서 생활 20년 동안 매일 방송을 모니터해 주셨던 부모님이 '우다사'를 보고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김경란은 "제가 먼저 '못 보셨냐'고 여쭤봤더니 '잘 봤다 경란아. 마지막에 우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 하셨다"면서 "이제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나왔는데 아팠던 모습을 다시 보여드린 것 같아 죄송했다"고 눈물을 쏟았다. 또한 김경란은 '거지꼴 됐다'는 심경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안부 문자를 많이 받았다. 나는 마음이 너덜너덜해졌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재정적으로 거지가 됐다는 말은 아니었다. 사실 작년에는 일을 못 하고 있었지만, 올해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와서 전혀 문제없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김경란은 이혼 소식을 부모님에게 전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경란은 "난 버티고 견디면서 내색 안 하는 게 일상이어서 어떻게 보면 통보였다"며 "이혼이 기사화된 날 엄마의 전화를 받았다. 이혼 소식을 전했더니 엄마가 담담히 알겠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나중에 다 털어놨을 때 엄마가 울면서 '다 느끼고 있었다. 많이 힘들어 보이더라. 네가 어떻게 버티고 있지 생각했다'고 하더라. 또 '네가 결정했으니 너의 결정을 믿는다'고 했다. 그때부터 나는 문을 열고 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눈시울을 붉혔다.김경란은 "나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바로 서야 부모님이 행복하다는 생각에 한 번도 온전히 기대본 적 없다. 근데 모든 걸 고백했던 그 순간이 41년 만에 가장 아이가 됐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란은 "첫 방송 이후 '이혼 당해도 싸다', '저러니까 헤어지지' 등의 댓글을 봤다"면서 "선입견은 있을 수 있지만 너무 마음 아프게 표현하는 건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경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2019-11-28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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