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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마이클 리 "원래 꿈 의사… 우연히 오디션→美브로드웨이 배우돼"

'라디오스타' 마이클 리가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한 과거를 공개했다.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이날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에서 잘 나가는 배우였다"며 "동양인이 별로 없는데 운이 좋았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미스 사이공' 등에 출연했다"고 밝혔다.그는 개런티에 대한 질문에 "한국과 비슷하다. 메인 배우들은 잘 받는다. 그런데 노조가 있어서 앙상블 배우들도 수입이 괜찮다"고 답했다.특히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 데뷔 전에는 노래, 연기 레슨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마이클 리는 "어릴 때 바이올린 피아노를 취미로 다루는 정도였지 노래를 직업으로 할 줄은 몰랐다"면서 "아버지와 친형이 의사다. 뮤지컬 배우 되는 것은 그저 꿈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친구가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디션을 본다고 하기에 저도 오디션을 봤다가 시작하게 됐다"며 "공연을 하며 이런 인생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스 사이공' 끝나고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마이클 리는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500대 1 정도였다며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마이클 리는 원래 정신과 의사를 꿈꿨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아버지가 제가 뮤지컬 배우인 걸 너무 자랑스러워하지만 처음엔 많이 싸웠다"고 당시를 돌아봤다.그러면서 "아버지가 제 뮤지컬 첫 무대를 보신 후에 '네가 원하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이다. 지금부터 응원할게'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마이클 리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 올해의 가족상 수상…母 "하늘을 나는 기분"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올해의 가족상을 수상했다.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 초대된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율희는 "상 받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며 "배 나와서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최민환은 "쌍둥이니까 두 배로 찔 수 밖에 없다"고 다독였다.최민환은 "데뷔하고 혼자 받은 상이 없다. FT아일랜드 그룹이 아니라 가족이 받는 상이라 부담도 됐고, '살림남'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기실에서 짱이는 답답한 듯 울음을 터트렸으나 포토월에서는 울음을 뚝 그치고 기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이를 지켜본 최민환 엄마는 "정말 하늘을 날 것 같다. 재율이 태어났을 때만큼 기뻤다"고 밝혔다.아들 부부가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하는 것을 본 최민환의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였다. 수상 후 최민환은 "올 한 해가 다사다난했다. 이겨내기 어렵겠다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줬다. 특별히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최민환 율희 부부는 배우 권상우와 악수를 나눴다. 권상우는 두 사람에게 "너무 잘 보고 있다. 아이 잘 키워라"고 격려했다.최민환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림남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라디오스타' 마이클 리 '대성당들의 시대' 열창… 온주완·박정아·오창석 출연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이 꾸며진다. 뮤지컬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 이후 '알라딘'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유명 작품을 거치며 이름을 알린 마이클 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름 돋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무대에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네요"라며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가 증폭된다. 또한 마이클 리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인생사를 털어놨다. 그는 "우연히 친구 따라 오디션을 갔다가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면서 브로드웨이 활동 당시의 개런티부터 시스템까지 낱낱이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마이클 리가 반전 스펙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했다는 그는 "가족 중 나만 공부를 잘 못했다"며 안영미를 발끈하게 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이클 리의 소름 돋는 무대는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라디오스타 /MBC 제공

2019-12-11 이상은

'공유의 집' 김준수, 안마의자·최고급 자동차까지 내놓은 '공유 끝판왕'

'공유의 집' 가수 김준수가 자신의 자동차까지 공유하며 '공유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다.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의 '공유 끝판왕'으로서의 면모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허당미 넘치는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5명의 출연진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찬미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5인 5색의 개성 넘치는 공유 아이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10년 만에 지상파 TV 출연으로 이미 큰 화제를 몰고온 김준수는 방송 최초로 혼자 사는 초고층 집을 공개하고, 출연자들 모두가 원했던 안마의자를 공유 아이템으로 가져오는 정성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김준수는 자신의 최고급 자동차까지 흔쾌히 '공유카'로 지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노홍철은 "저거 진짜 비싸다!"라며 당황했고, 차를 운전하기로 했던 찬미는 "모든 지출은 1/N"이라고 함께 정했던 '공유의 집' 규칙을 거듭 강조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자동차 주인 김준수는 "모든 걸 다 같이 공유해야 한다"고 말하며 쿨하게 자동차를 공유했지만, 이내 공유카가 위험(?)에 처하자 당황한 표정으로 다급히 자동차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공유의 집' 오늘(11일)과 내일(12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공유의 집 /MBC 제공

2019-12-11 이상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연애관도 공개

11일(오늘)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배우 공유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지난 회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제주도에서 나눈 현장 토크에 이어 이번 방송분에서는 배우 공유의 진지한 고민과 인간 공지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첫 방송답지 않게 안정된 진행을 선보인 호스트 이동욱은 스튜디오 토크는 물론, 좀 더 사적인 대화 느낌으로 진행된 제주도 현장 토크에서도 공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공유는 "인간 공지철이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에 "저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라고 고백하며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은 공유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 이야기를 할 때는 녹화 중임을 잠시 잊기라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구호를 외치는 등 천진난만한 소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호스트 이동욱은 제주에서 촬영한 현장 토크 VCR에서 배우 공유가 요즘 푹 빠져 있다는 또 다른 취미인 낚시를 함께 하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토크를 이어갔다.여기에 낚시 초보인 두 사람의 배낚시를 도와줄 초특급 도우미까지 합류하여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공유는 배에 오른 순간부터 발을 동동 구르거나 잠시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오직 낚시에만 집중하는 등 오랜만의 낚시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낚시할 때면 본인도 모를 정도로 아이 같은 표정을 짓게 된다는 공유. 과연 그가 말하는 낚시의 매력은 무엇인지, 과연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배낚시에 과연 누가 먼저 손맛을 봤을지 기대감을 높인다.별도의 공간에서 '소개팅'이라는 상황 아래 진행된 시추에이션 토크에서 쇼MC 장도연은 소개팅 女로 변신, 소개팅 男으로 자리한 이동욱과 공유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어떤 스타일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여행을 간다고 하면?" 등 연애 관련 질문을 통해 두 남자의 솔직한 연애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쇼MC 장도연은 대세 개그우먼다운 센스와 순발력을 선보이며 배우 공유를 연신 폭소케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이 밖에도 MC 이동욱은 배우 공유와 함께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는가 하면, 그때마다 힘이 돼주었던 서로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공유가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앞으로의 계획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생애 첫 단독 게스트로 토크쇼에 출연한 공유는 녹화를 마치며 "10년 치 할 이야기 다 하고 갑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이번 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2월 11일 밤 10시에 방송 예정이다./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SBS 제공

2019-12-11 이상은

'우아한 모녀' 오채이, 김흥수와 파혼 위기에 극단적 선택 시도

'우아한 모녀' 오채이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와 파혼할 위기에 처한 홍세라(오채이 분)가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해준과 한유진(차예련 분)은 서로를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확인했다. 데니 정(이해우 분)는 구해준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한유진에 "홍세라가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 언니였는데, 지금은 언니보다 유진이 더 밉대"고 전했고, 한유진은 괴로워하는 홍세라를 배려해 엘리베이터 사건을 묻기로 했다. 서은하(지수원 분)은 과거 일로 협박을 받은 후 악몽에 시달리다 딸의 방을 찾았다가 쓰러진 홍세라를 발견했다.홍세라는 실연의 상처에 약과 술을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상황이었고, 서은하에 의해 응급실로 옮겨졌다.서은하는 구해준의 집을 찾아 구해준의 뺨을 때리며 "내 딸 지금 응급실에 있다. 우리 세라 살려내"라고 소리쳤다.서은하는 조윤경(조경숙 분)에게도 "40년 우정이 고작 그딴 계집애 때문에 깨질 만큼 가벼워? 내가 해준이 살리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우리 세라 당한 것 몇 백 배로 돌려줄 거야"라고 분노를 드러냈다.홍세라는 자신이 병원에 입원했음에도 찾아오지 않는 구해준에 실망감을 느꼈다. 홍세라는 가족들 몰래 병원을 빠져나가 회사 옥상으로 향했다.한유진은 우연히 이를 목격하고 홍세라를 쫓아갔고, 두 사람은 옥상에서 대치했다. 홍세라는 자신을 말리는 한유진에게 "네 눈으로 똑똑히 봐. 네가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너는 평생 이 순간을 기억하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우아한 모녀 /KBS2 '우아한모녀'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100분토론' 정기국회 넘긴 패스트트랙, 운명은?… 이재정·박수현·진성준·정미경·박성중·안형환 출연

'100분토론'에서 '정기국회 넘긴 패스트트랙, 운명은?'을 주제로 토론을 나눈다.지난 9일, 여야가 국회 정상화 방안에 전격 합의했다. 10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민식이법, 유치원3법 등 민생 법안을 처리하고,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은 정기국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한 것.자유한국당에 새 원내 지도부가 들어서면서 협상 여지가 생겼고, 민생법안 처리를 요구하는 여론의 압력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11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선 여야가 다시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법을 둘러싼 여야 각 당의 입장 차는 아직 좁혀지지 않은 상태다. 정치권이 빠른 시일 내 타협점을 찾지 못한다면, 여당은 살라미 임시국회, 야당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다시 선언하면서 극한 대치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이번 주 '100분토론'에서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진성준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박성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안형환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출연해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100분토론 /MBC 제공

2019-12-11 이상은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AOA 찬미, 소탈한 일상 공개 "노후대비, 연금저축보험으로"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AOA 찬미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10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AOA 찬미가 출연해 노후 자금 준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이날 찬미는 "아이돌이라서 노후가 걱정이다. 노후자금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하죠?"라며 "일을 쉴 때가 있었는데 노후에 대해 준비해야겠다는 고민이 생겼다"라고 말했다.공개된 일상 영상 속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을 찾는 찬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미의 일상은 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한다.찬미는 운동이 끝난 후 헬스장의 PT 운동권을 결제했다. 그는 "PT 비용이 비싼 것은 알고 있다"며 "PT 비용은 나의 최대 지출"이라고 말했다.찬미는 연예인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했다. 그는 매니저 없이, 얼굴을 가리지도 않은 채 버스에 올라탔지만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찬미는 "차는 너무 비싸고 유지비도 만이 든다. 면허도 있고 운전도 잘하지만 어려서 보험료가 비싸더라"면서 "좀 더 일찍 준비해서 좀 더 일찍 나가면 서울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버스에서 내린 찬미는 붕어빵 1000원 어치를 구입하고 행복해했다. 찬미는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들른 드러그 스토어에서도 꼼꼼하고 신중한 소비로 눈길을 끌었다. 쇼핑 중에도 찬미는 "과소비하지 말자"며 충동구매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포인트를 이용해 할인을 받기도 했다. 이후 찬미는 은행을 찾아 노후대책을 상담했다. 찬미는 현재 자유적금과 정지적금을 운영 중이었다. 찬미는 "제가 전세로 살고 있어서 월세를 내고 있다는 생각으로 한 달에 고정적금 50만 원씩 넣고 있다"고 말했다.찬미와 같은 또래인 러블리즈 미주는 "저는 어제 옷을 30만 원 어치 샀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온다"고 말하기도 했다.찬미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언니에게 옷을 받고 화장품을 나눠주는 방법으로 돈을 아꼈다. 찬미는 언니와 함께 막냇동생의 대학 등록금을 해주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찬미의 하루 지출액은 77만 1600원이었다. 헬스장 등록비 70만원을 빼면 7만 1600원에 불과했다. 댈님은 "지난 일주일의 지출 내역을 받고 깜짝 놀랐다. 너무 적어서 덜 온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댈님은 노후대책을 걱정하는 찬미에게 "국민 연금만으로는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우니 개인 연금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연금저축보험상품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찬미에게 홈트레이닝을 위한 발목 줄넘기를 선물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AOA 찬미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불타는 청춘' 유경아, 이혼·암투병 고백 "매 순간 충실 하려 해"… 10분 행복론

'불타는 청춘' 유경아가 이혼과 암투병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합류한 유경아가 그간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경아는 "28살에 결혼해서 33살쯤에 이혼했다. 이제 결혼은 한 번인 것으로 마무리했다"며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유경아는 아들 때문에 '불타는 청춘' 출연을 망설였다며 "여기 나오는 것에 대해 상의했더니 아들이 '내 걱정은 말아라'고 하더라"고 전했다.특히 유경아는 갑상샘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경아는 "암 수술 후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며 "12월이 되면 완치한 지 2년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경아는 "투병 생활 계기로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작은 일로 조급했던 게 많이 없어졌다. 10분 단위로 행복하기로 했다. 10분의 행복이 쌓여 한 달이 1년이 되고 매일 삶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유경아는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산다. 매 순간에 충실 하려 한다"며 "내가 뭘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잘 생각해보면 좋다"고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밝혔다.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김민우는 유경아에게 자녀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두 사람은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한편, 유경아는 과자 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쳐 멤버들에게 꽃게라면을 선사했다. 유경아는 "이런 경험 정말 처음이라 재밌다"며 즐거워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불타는 청춘 유경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아내의 맛' 무덤덤한 김현숙·로맨틱 남편 윤종…제주도 힐링 일상 공개

'아내의 맛' 김현숙 윤종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6년 차 김현숙 윤종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김현숙 윤종 부부는 아들 하민과 함께 2년 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이날 윤종은 아침부터 주방에서 꽃꽂이를 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늦게 일어난 김현숙은 남편이 건네는 따끈한 한약을 마셨다. 가정적인 윤종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자리한 패널들은 감탄했다.남편이 출근한 후 김현숙은 아들 하민을 등원시켰다. 윤종은 김현숙에게 전화를 걸어 "한라산에 눈이 온다. 눈 오는 김에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다"고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반면 김현숙은 덤덤하게 "오늘은 일찍 오냐"고 되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운동 후 김현숙은 친구들과 제주도 손두부 보쌈과 곰취만두 먹방을 즐겼다. 김현숙은 "어차피 우리가 운동을 안 해도 이만큼 먹으니까 하고 먹으면 낫다"며 합리화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숙은 친구들에게 제주살이의 즐거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작년에 제주도에 왔는데 정말 좋다"면서 "남편과 아들이 바다에서 4, 5시간씩 고둥과 게를 잡는다. 아이 정서가 정말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 "여름에도 밖에 나가기만 하면 바다가. 이제는 서울에 가면 지겹다"면서 "어른들도 이렇게 좋은데 아이들은 오죽하겠나"고 흐뭇해 했다.한편, 김현숙, 윤종 부부는 감귤 따기에 도전했다. 김현숙은 귤을 딸 생각이 없는 듯 연신 수다만 떨었고, 보다 못한 윤종은 "입으로 따지 말고 몸으로 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하원을 한 아들까지 귤따기에 합류, 김현숙 가족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아내의 맛 김현숙·윤종 부부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보좌관2' 김갑수 몰락…금배지 반납한 이정재, 청와대 입성하나

'보좌관2' 이정재가 김갑수를 몰락시켰다.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에서는 송희섭(김갑수 분)의 죄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희섭은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성영기(고인범 분) 회장을 구속 시키고 영일그룹 비자금과 관련한 수사 지휘권을 발동시켰다. 성영기가 "너 혼자 살겠다는 말이냐"며 분노했지만, 송희섭은 "저라도 살아야 회장님 명줄 지켜드릴 거 아니냐"고 설득했다.장태준(이정재 분)은 송희섭과 성영기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으려 송희섭 장관의 일지를 입수해 무기명 채권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다. 송희섭 비자금 의혹이 번져가자 청와대가 움직였다. 비서실장(이한위 분)은 "이번 의혹 말끔히 떨치시고 수사에 집중하자"며 청문회를 종용했고, 장태준은 이를 수락했다.어쩔 수 없이 청문회를 하게 된 송희섭은 장태준의 청문회 출석을 막기 위해 자료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도록 손썼다. 보좌관인 윤혜원(이엘리야 분)는 자신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나서며 장태준에 "여기서 멈추지 마시라"고 당부했다.청문회에서 장태준은 송희섭이 위증하도록 만들었다. 송태섭은 무기명 채권 증거를 확보했다는 측근의 귀띔에 당당히 위증한 후 웃으며 자리를 떴다.하지만 이는 장태준이 친 함정이었다. 장태준은 이귀동(전진기 분)의 도움으로 송희섭의 위증 증거를 손에 넣었다.몰락하게 된 송희섭은 퇴임서를 건네는 장태준에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 내 숨통이 붙어있는 한, 날 이 바닥에서 다시 보게 될 거야"라고 경고했다. 장태준은 강선영(신민아 분)에게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히고 "내가 하지 못한 이성민 의원님의 뜻 당신이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장태준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합니다. 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의원직을 내려놓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3개월 후 성영기 회장은 징역 20년을, 송희섭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강선영은 장태준의 뜻을 이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장태준을 찾아온 비서실장은 "청와대로 와 VIP를 보좌해 달라"고 제안해 '보좌관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보좌관2 /JTBC '보좌관2'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마이너스 인생"… '편애중계' 김태진, 몸무게 49kg 기타리스트 '소속팀 활동 중단'

'편애중계'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근황을 전했다.10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가 전파를 탔다.이날 김태진은 방안에서 홀로 식탁을 펴 휴대용 가스버너와 불판에 삼겹살을 구웠다.반찬도 없이 삼겹살과 밥만으로 식사를 마친 김태진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했다. 그는 "원래 체중이 55㎏ 정도여야 정상인데 지금은 49~50㎏ 정도"라며 "저의 이번 생은 마이너스다. 기타 레슨으로 생계를 유지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제가 말라서 허약해보인다. 소개팅 가도 여자들이 근육질 남자 좋아한다고 하더라. 어머니 친구들도 저를 보면 '어쩌노' 한다"고 털어놨다.김태진은 자신의 방에서 취사부터 수명 등 모든 생활을 소화했다. 심지어 누워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진은 현재 소속 팀이 없다며 "어쿠스틱 밴드는 나와 다른 멤버 둘이서 꾸려나갔는데, 그 멤버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 밴드 활동이 중단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구르기 대회의 개막에 앞서 진행된 '복 파워 가슴을 열어라'에서 "인생이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일도 없고, 통장도 마이너스고 몸무게도 빠지고 있습니다"라며 "전 앞으로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급박합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태진 /MBC '편애중계' 방송 캡처

2019-12-10 이상은

'아내의 맛' 하승진·전태풍, 비뇨기과 방문…정관수술 상담

'아내의 맛'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후배 농구선수인 전태풍과 함께 정관수술을 하기로 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프로농구 구단 서울SK나이츠 전태풍 선수의 집을 찾은 하승진 김화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최근 셋째가 태어난 전태풍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수술할 것"이라며 정관수술을 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자연스럽게 아내와 살고 싶다"고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말했고, 하승진은 "느낌이 뭔가, 자신감이 떨어질 것 같다"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전태풍은 "네가 왜 자신감이 필요하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면서 하승진에 "우리 원 플러스 원 가자"라고 제안했다. 전태풍은 "네가 메인이고 나는 덤이다. 수술하면서 옆에서 손 잡고 서로 '힘내. 괜찮아' 하자"고 설득했다.두 사람은 함께 비뇨기과를 찾아 정관수술 상담을 했다. 하승진은 아픔이 걱정된다면서 "누가 발로 걷어차는 느낌이라더라"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하승진과 전태풍은 정관수술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정자활성도 테스트를 받기로 했다.의사는 "의학적으로 아주 좋은 퀄리티의 정자"라며 전태풍의 정자 영상을 가리키며 "정자왕 수준"이라고 말했다.전태풍은 정자 영상 사진을 찍으며 "완전 파티다. 난리 났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하승진은 수술을 좀 더 고민해보기로 했고 전태풍은 시즌 후 수술하기로 결심을 굳혔다. 전태풍은 "정자 봤죠? 난리 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아내의 맛' 하승진·전태풍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2019-12-10 이상은

'본격연예 한밤' 김남길 "연기대상 받고 싶습니다"

'본격연예 한밤' 배우 김남길이 대상 욕심을 드러냈다.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김남길의 팬미팅 소식이 전해졌다.김남길은 지난 지난 8일 연말을 맞아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준비했다. 팬미팅에서 김남길은 팬들을 위한 포옹부터 춤, 게임, 여장, 16곡의 라이브 선물 등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모습을 선사했다.김남길은 팬미팅 가진 인터뷰에서 "8년 만에 팬분들을 만나는 자리였다"며 "연말에 기부를 할 수 있는 공연을 해보는 게 어떨까 얘기가 나왔다"고 언급했다.김남길의 팬미팅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이날 공연에는 박선웅, 엄정화, 주지훈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참여했다. 김남길은 "저 혼자는 힘들고 지인 찬스를 많이 썼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올해 상반기 '열혈사제'로 사랑받은 김남길은 "주성치 보는 거 같다는 평이 가장 듣기 좋았다"며 코믹 연기 롤모델을 공개하기도 했다.그는 해당 드라마로 국무총리 상을 비롯, 7관왕을 수상한 것에 대해 "넘치는 사랑을 올해 받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김남길은 최근 '펭수'의 유행어를 모방해 "박정훈 사장님, 대상 주세요. 받고 싶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남길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2019-12-10 이상은

'사람이 좋다' 소녀시대 티파니, 美 투어 도전기 "내 목소리로 무대 채우고파"

'사람이 좋다' 티파니 영이 미국 진출을 계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티파니 영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출연했다.티파니가 속한 걸그룹 소녀시대는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발표하는 음반마다 차트 1위를 기록,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했다.이후 티파니는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티파니는 미국에서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날 공연이 매진이 됐다는 소식에 들뜬 티파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가수의 모습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무대 뒤에서 티파니는 열광적인 관객들의 반응에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티파니는 "'미국 진출을 언젠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내 목소리 하나로 무대를 꽉 채워보자'는 도전을 하고 싶었던 시점이었다"고 미국 진출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그는 "한국에서 1년 365일 중 340일을 일했다. 10년 동안 거의 1번도 안 쉬었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싶었다. 조금 더 천천히 내면을 채우고, 공부하고, 배우고, 만들어가자는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티파니는 미국 활동을 시작하며 보컬 레슨도 처음부터 다시 받았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때는 누군가가 옆에서 가이드를 해줬다면 지금은 나 혼자서 연습실에서 내 자신을 직접 시킬 수 있는 지의 훈련이었다. 인내심 테스트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공연이 끝난 후 티파니는 스태프들과 파닭을 나눠 먹으며 조촐한 파티를 벌였다. 티파니는 1개월째 15명의 스태프들과 매일 버스에서 숙식하며 미국의 주요 18개 도시를 투어 중이다. 티파니는 "화장실 가는 게 제일 불편하다. 먹는 것에 대한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켜야 한다"면서 "워낙 이런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 언제 먹으면 될지, 뭘 먹지 말아야 할지 알고 있다. 저녁에 마음껏 먹는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13살 때 어머니를 떠나보낸 이후 음악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뮤지션이 되어야 하나 고민할 때 연습생으로 발탁됐다"고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특히 티파니는 최근 불거진 부친의 '빚투' 논란에 대해 "지금은 연락을 안 하는 사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저의 사적이고, 이야기하지 않았고, 저도 모르는 많은 내용의 가족사들이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밝혀졌다. 그 순간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무너지는 것을 이겨내고 솔직함으로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티파니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2019-12-10 이상은

'서민갑부' 갓김치로 연 매출 30억 원 달성…박주영씨의 남다른 돈 철학

'서민갑부'에서 갓김치로 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사연이 공개된다.10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감칠맛 나는 갓김치 하나로 연 매출 30억 원을 기록한 박주영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박주영 씨는 전라남도 여수에만 400여 곳이 넘는 갓김치 가게 중, 매출 상위 1%를 도달시킨 성공한 사업가다. 그는 돈을 잘 쓰는 것이 갑부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밝히며 돈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자산 20억 원을 이룬 비결을 공개했다.그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해운 사업으로 여수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부자였지만 IMF 때 큰 위기를 맞아 여관 전전하는 신세가 됐다. 아내와 두 자녀를 위해 고등어 행상을 시작한 주영 씨는 당시 우연히 주문받기 시작한 갓김치의 가능성을 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갓김치를 소개할 방법을 찾던 그는 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고객 사은품 효과에 주목했고, 직접 수많은 보험에 가입하며 갓김치를 사은품으로 납품할 수 있는 판도를 개척했다.또 주영 씨는 자신만이 아닌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돈을 쓰기 시작했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제품 개발에도 돈을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그는 한 번 맺은 거래처와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돈을 잘 써서 갑부가 되는 길을 택한 주영 씨의 획기적인 이야기는 10일 밤 8시 4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서민갑부 /채널A 제공

2019-12-10 이상은

'책 읽어드립니다' 헤르만 헤세 '데미안' 조명…"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모티브"

'책 읽어드립니다'가 방탄소년단(BTS)의 '피 땀 눈물' 모티브로 알려져 화제가 된 책 '데미안'을 소개한다.10일 방송하는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와 소설가 장강명,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교육심리전문가 서천석 교수가 함께 '데미안'에 담긴 삶에 대한 성찰을 조명한다.1919년 출간된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가 쓴 '데미안'은 불안한 젊음을 관통하는 고뇌와 성찰로 당시 독일 청년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 것은 물론, 주체적인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대한민국 전 연령대가 사랑하는 세계문학 1위로 꼽히고 있다. 부유한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난 소년 '에밀 싱클레어'를 주인공으로, 그의 성장기를 써내려간 '데미안'은 소년이 선(善)의 세계에서 벗어나 악(惡)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면서 내면적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데미안의 신비로운 등장부터, 데미안의 싱클레어의 인생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순간들을 한 편의 연극처럼 풀어낸 설민석은 "나이가 들수록, 지식과 의식이 쌓일수록 더 깊이 다가오는 책이다. 이 책을 계기로 내적인 선문답을 많이 한다면 더욱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전현무는 "항상 책을 사두기만 하고 책과 '썸'만 타고 있는데, 이 책은 처음으로 학창시절에 접하지 못한 후회가 밀려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소희는 "학창시절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많고, 학생은 물론 성인인데도 읽으면서 위로받는 구절이 많았다"라며 "경쟁하며 살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남과 비교하고 위축되기도 하지만, 알 껍질을 하나씩 깨다 보면 나답게 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말했다.서천석 교수는 "주관주의적 해석을 하면 등장인물 모두가 싱클레어 내면의 모습일 수 있다. 스스로 악을 행했다며 자책하고, 내면의 '데미안'을 끌어내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도 볼 수 있다"라며 "새는 알 속에 있을 때 안전하지만, 그렇게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안일한 틀을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김상욱 교수는 "알을 깨고 나오면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세상에 던져지게 된다. 알을 깨고 나왔다면, 길을 찾아야 한다"라며 "세상을 보는 관점이 어떻게 변했는지, 30대 쯤 됐을때 이 책을 다시 읽어보면 '내가 스스로 알을 깼나?'하며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책 읽어드립니다 /tvN 제공

2019-12-10 이상은

'우아한 모녀' 조경숙, 오채이 악행 알고 충격…子김흥수와 파혼 종용

'우아한 모녀' 조경숙이 오채이의 악행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과 홍세라(오채이 분)를 파혼시키기로 결심한 조윤경(조경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세라는 조윤경을 찾아가 "구해준이 날 안고 제니스(차예련 분)의 이름을 불렀다"며 눈물 흘렸다.조윤경은 홍세라에 사과하며 미안해했지만, 홍세라가 떠난 이후 발신자 불명으로 전송된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에는 홍세라가 구해준의 고소를 사주한 내용이 담겨 있어 조윤경을 충격에 빠뜨렸다. 조윤경은 아들 구해준을 찾아가 사실을 물었고, 홍세라가 앞서 눈물을 흘리며 했던 말도 거짓임을 알고 분노했다. 조윤경은 "너만 바라보는 거 짠하고 안쓰러워서 내가 웬만하면 다 참고 넘어갔는데. 내가 세라 잘못 봤다. 이건 아니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싸늘한 조윤경의 모습에 홍세라는 당황했고, 구해준은 이유를 묻는 홍세라에게 "네가 고소 사주 한 거 아셨다"고 답했다.조윤경은 구재명(김명수 분)을 찾아가 구해준, 홍세라를 파혼시키자고 말했다. 조윤경을 쫓아온 홍세라는 모두 오해라고 주장했지만 조윤경에게는 이미 증거 음성파일이 있는 상태였다.결국 홍세라는 무릎을 꿇고 "제니스가 미워서 그랬다. 제니스 때문에 고소당했다고 하면 어머님도 아버님도 제니스를 미워할 것 같아서"라며 질투에 눈이 멀어 저지른 짓이라고 고백했다.조윤경은 "해준이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거 보면서 즐거웠니? 나 이제 널 볼 자신이 없다. 해준이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이런 일을 꾸며"라고 나무랐다.구해준은 서은하(지수원 분)을 찾아가 홍세라가 폐소공포증이 있는 제니스를 엘리베이터에 가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구해준은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할 테니 세라 결혼 포기하게 설득시켜달라"고 부탁했지만 서은하는 "이깟 증거도 안 되는 걸로 파혼 시켜 달라고? 네가 내 딸한테 이럴 순 없어"라고 오히려 화를 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우아한 모녀 /KBS2 '우아한 모녀' 방송 캡처

2019-12-10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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