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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이비기자를 만드는가"…'그것이 알고싶다' 어뷰징 기사 등 언론문제 조명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이비 기자, 유사언론, 어뷰징 기사 등 사회에 나타나는 다양한 언론 문제를 조명한다.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가짜 펜을 든 사람들 - 누가 사이비 기자를 만드는가' 편이 전파를 탄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경북 영천에 위치한 한 공장의 주인 이 씨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이 씨는 지난 2월 '자재를 보관할 것이니 공장을 임대 해달라'며 한 남자가 자신을 찾아왔고, 그 남자는 임대 두 달 만에 자신의 공장을 온갖 폐기물로 뒤덮고 사라졌다고 호소했다. 이 씨의 공장에 쌓인 폐기물은 약 7천 톤으로 처리 비용만 18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피해자 측은 임차인은 그저 바지사장일 뿐 그 뒤엔 폐기물 불법 투기 조직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취재를 이어가던 제작진은 그 가운데서 놀라운 인물을 발견했다. 폐기물 불법 투기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한 남자의 이름으로 된 '환경 기자'명함이 발견된 것. 그를 추적하던 제작진은 실제로 그가 '취재 부장 기자'로 등록된 신문사를 발견했다. 그는 왜 폐기물 불법 투기의 브로커로 지목된 걸까? 그는 과연, '진짜'기자일까?취재를 이어가던 제작진은 과거 모 일간지 스포츠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다는 제보자와 만났다. 제보자는 자신이 일했던 곳은 '좋은 언론의 기능을 하기 위해 존재하던 곳이 아니었다'며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제보자는 기사를 작성하는 곳이지만 사무실에서는 키보드 소리가 나지 않았다며 복사와 붙여넣기로 기사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한 사람이 하루에 130건 넘게 기사를 작성했다는 그곳은 과연 어떤 곳이며 제보자가 말하는 현 국내 언론의 실태는 어떤 모습인 걸까? 제작진은 기사 보도를 대행해준다는 업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6건에 120만 원, 15건에 270만 원, 상품처럼 팔리는 기사. 제작진은 실제로 기사 보도를 대행하는 업체 몇 곳을 접촉해 실험을 진행했다. 제작진이 만들어낸 '거짓'기사는 정말 뉴스 기사로 보도될까?국내 언론매체 약 2만여 개. 간단한 자격만 갖추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언론사'. 그리고 그보다 더 쉽게 될 수 있는 '기자'. 이토록 많은 숫자의 언론사와 기자들은 모두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일까? 7일 밤 10시 50분 방송./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그것이 알고싶다 /SBS 제공

2019-12-07 이상은

드라마 '초콜릿' 유태오, 마지막 소원 풀었다…하지원 음식 먹고 세상 떠나 '윤계상 절망'

드라마 '초콜릿' 윤계상이 유일한 친구 유태오의 사망에 오열했다.6일 오후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는 이강(윤계상 분)이 암투병 중인 친구 권민성(유태오 분)을 위해 그의 전 여자친구 문차영(하지원 분)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암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 중인 권민성은 4년 전 헤어진 문차영의 요리를 그리워했다. 그는 이강에게 "차영이가 만든 만두 전골, 죽기 전에 한 번만 더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강은 문차영이 있는 그리스로 날아왔다.이강은 과거 문차영에게 다른 남자가 생겨서 권민성을 떠난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다. 사실 문차영이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는 첫 사랑인 이강이었다.당시 문차영은 권민성의 옆에 있던 첫사랑 이강을 보며 괴로워하다가 떠났으나, 이강은 이를 몰랐다.이강은 그리스에서 문차영이 참가한 요리대회 시식자로 나섰다. 그는 이강은 문차영이 만든 요리를 혹평하며 그녀가 준우승에 그치게 만들었다. 이후 이강은 문차영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찾아가 만두전골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만두 전골을 만들어달라는 이강의 억지에 문차영은 거듭 거절 의사를 드러냈으나 이강은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문차영은 요리를 시작했다. 문차영은 권민성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 않냐는 이강의 질문에 "헤어진 지 4년이나 지난 사람 불행까지 제가 책임져야 하냐. 그냥 나 없는 셈 치고 살면 되지 않냐"고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발끈한 이강은 "곧 죽을 놈이 당신이 만든 만두전골이 먹고 싶대서 여기까지 왔다. 당신 같은 여자가 만든 이딴 걸 인생 마지막 음식으로 먹이기엔 내 친구가 너무 불쌍하다"고 말한 뒤 레스토랑을 나가버렸다.한국에 돌아온 문차영은 권민성이 머무는 호스피스 병원을 찾았다. 권민성은 유명한 식당에서 이강이 직접 공수해온 만두전골도 모두 거부하고 있었다.병원 주방을 찾은 문차영은 직접 만두를 빚고 있는 이강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강이 자리를 뜬 사이, 문차영은 이강이 직접 빚은 만두를 이용해 만두전골을 완성했다. 문차영은 권민성의 보호자에게 "이강 선생님이 온 정성을 다해서 만든 만두전골이다. 맛있게 드시라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만두전골을 맛본 권민성은 문차영이 만든 것임을 눈치채고 미소를 지었다.이강은 권민성과 낚시를 가기로 약속했으나 응급환자가 몰려들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낚시터에 먼저 가서 이강을 기다리던 권민성은 끝내 세상을 떠났다.이강은 권민성이 떠났다는 소식에 절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드라마 '초콜릿' /JTBC '초콜릿'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나혼자산다' 이장우 "족발덮밥 맛 비결? 콜라·쌍화차·배즙"…반전 요리실력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반전의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장우는 반지하, 오피스텔, 빌라 등 원룸을 거쳐 9년 만에 장만한 스위트홈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이장우의 집은 피아노, 운동기구 등이 한 공간에 배치돼 있고 난해한 소품들이 진열된 알 수 없는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미적 감각이 없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늦잠을 잔 이장우는 사과에 사이다, 요구르트 등을 넣어 믹서기에 간 주스를 만들었다. 나름 건강주스라고 만들었지만 맛은 없었다고 이장우는 말했다.이장우는 집에 초대한 동료들을 대접할 요리를 직접 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장을 보러 나섰다. 그는 단골 정육점에서 족발과 돼지고기를 주문하고 장을 봤다.이장우는 인터뷰에서 "집에서 요리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 팬들의 호응 속에 장보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는 돼지족발덮밥을 준비했다. 한지상과 민우혁, 선한국이 속속 도착했다. 이장우는 정성껏 만든 족발덮밥을 내놨고, 동료들은 입을 모아 그 맛을 극찬했다.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장우는 "사실 30분만에 완성했다"며 콜라, 쌍화차, 배즙을 넣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장우는 "족발 만들 때 한약재를 많이 넣는다. 하지만 그런 걸 다 준비할 수는 없어서 한약재로 만든 쌍화차를 넣는다. 배즙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물 대신 콜라, 치킨스톡, 액젓 등 다양한 조미료와 가루를 동원해 요리를 완성한 것. 기안84는 "그러다 화석으로 발견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장우는 "혼자 살다 보니까 재료가 많이 남는다. 가루는 싸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꽃게가 그 안에 천 마리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장우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모던패밀리' 박원숙, 양정화와 40년 만의 만남…故김자옥 추모·고두심과 전화통화

'모던패밀리' 배우 박원숙이 양정화와 만났다.6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경기도 일산의 세컨드 하우스에서 양정화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원숙은 양정화에 대해 "수줍은 미소가 예쁘고 나를 잘 따라주던 동생"이라고 떠올렸다.앞서 박원숙은 MBC 공채 탤런트 1기생들과 파티를 열 당시 2기생 동기인 양정화, 한혜숙, 故 김자옥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제작진은 40여년 전 연예계를 은퇴한 뒤 소식이 끊긴 양정화를 수소문해 두 사람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박원숙과 양정화는 포옹을 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공채탤런트 출신인 양정화는 김수현 작가의 '새엄마'에 출연하며 활약했으나 활동 5년 만에 결혼과 동시에 은퇴했다.양정화는 갑자기 은퇴한 이유에 대해 "그때는 힘들다고 생각했다. 결혼도 해야 해서 그만뒀다"면서 은퇴 이후 결혼 생활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출연을 결정하고 나서도 내가 잘한 건가 걱정했다. 그런데 원숙 언니가 궁금하고 보고 싶었다. TV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만나니 좋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손주가 둘이며 아들은 마흔이 넘었다는 양정화의 말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양정화는 남편과 사별한 지 4년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정화는 "아주 따뜻한 사람과 살았다. 내가 남편이 좋으니까 일도 제쳐놓고 가정에 머물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세상에서 내가 제일 귀한 여자라고 해줬던 사람이라서 감사했다. 지금도 그립지만 그래도 조금 나아졌다"며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양정화와 함께 故김자옥이 있는 추모공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납골당에서 김자옥의 이름을 발견하고 눈물을 쏟았다.이후 박원숙과 양정화는 동료 탤런트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되새기다 고두심과 즉석 전화연결을 했다. 고두심은 양정화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내며 "조만간 셋이 꼭 만나자"고 약속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모던패밀리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나혼자산다' 임수향, 성훈vs이장우 파트너 선택에 "차은우 고르면 안 돼요?"

'나혼자산다' 임수향이 성훈, 이장우 중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를 꼽았다.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무지개라이브에 출연하는 배우 이장우를 소개했다.앞서 '나혼자산다'에서 반전매력의 일상을 공개했던 임수향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 그런데 작품이 너무 잘 됐다"며 MBN·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의 흥행을 언급했다.임수향은 '우아한가'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장우를 위해 '나혼자산다'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이장우를 "어머님들계의 아이돌"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임수향은 성훈과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세 사람이 나란히 선 모습을 본 박나래는 성훈, 이장우 중 호흡이 좋았던 파트너를 골라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임수향은 "차은우 고르면 안 되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고민하던 임수향은 조심스럽게 이장우의 뒤에 섰고, 결과를 직감한 성훈은 "2019년 감이 안 좋다"고 한숨을 쉬었다.성훈은 VCR을 통해 이장우가 늦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게으르시네요"라고 질투 섞인 지적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나혼자산다 임수향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편스토랑'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 편의점 출시 "레스토랑 요리 같아"

'편스토랑'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가 편의점에 출시된다.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의 '마장면'에 이어 2차로 편의점에 출시될 메뉴를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나영의 '짜짜면', 이경규의 '프라이드 바나나', 이영자의 '우리 밀 유럽 투어'를 비롯해 정일우의 '감바스', 진세연의 '붉달 부대 짜글이'가 메뉴로 선보여졌다.돈스파이크는 고기애호가답게 고기파이인 '돈스파이'를 공개했다. 직접 이태원의 남아공 음식점을 찾아 고기파이를 맛본 돈스파이크는 집으로 돌아와 굴라쉬, 으깬감자 등을 활용해 요리를 완성했다.그는 요리를 맛본 후 "난 이걸 만들려고 태어났나봐"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어어 SNS로 모집한 시식단의 평가로 연구를 거듭, 메뉴를 완성했다.스튜디오에는 돈스파이 순한 맛, 매운 맛, 샤워크림 등 세가지 맛이 차려졌다. 요리를 맛본 최현석 셰프는 "와, 미쳤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편의점 맛이 아니고 레스토랑 맛"이라며 "맛, 텍스쳐, 밸런스 모두 완벽한 요리"라고 극찬했다.이승철은 "미국에서 산 사람이 만든 것 같다"며 "내가 먹어본 미트파이 중 제일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김정훈 MD는 "고기를 다지는 방식이 신의 한 수였다"라고 감탄했다.이원일 셰프는 이영자의 '우리 밀 유럽 투어'를 선택한 가운데, 김정훈MD는 돈스파이크, 이승철은 김나영을 선택해 1: 1: 1의 상황이 됐다.마지막으로 최현석 셰프는 돈스파이크의 메뉴에 한 표를 던졌고, '돈스파이'가 최종 출시 메뉴로 정해지게 됐다.한편, '돈스파이'는 오는 7일 아침 편의점에서 판매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편스토랑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공부가 머니?' 박종진 부녀, 연극영화과 진학 솔루션 "열정 갖고 준비할 것"

'공부가 머니?' 박종진이 딸 박민의 연극영화과 진학에 대한 솔루션을 받았다.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박종진, 박민 부녀가 출연했다.이날 고2인 박민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하지만 아버지인 박종진은 딸의 입시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1명의 큰아들과 3명의 딸을 키우며 총 다섯번의 입시를 치른 박종진은 "예체능 분야는 잘 모른다. 성적도 잘 안나온다"며 막내딸의 입시에 시큰둥한 모습이었다.박종진은 아침식사 자리에서도 "언니들 신경 쓰느라 아빠가 널 신경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해 박민을 서운하게 만들었다.박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들은 아빠랑 진로에 대해 공유했는데, 저는 대학 얘기만 나오면 대화가 끊긴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종진은 박민이 중학교 입학을 거부하고 15살에 검정고시를 치렀다고 말했다. 이후 박민은 호주로 유학을 다녀왔다. 박종진은 "해외에 있다 보니 영어는 잘하는데 수학과 국어가 많이 부족하다"며 "노래도 잘하고 사회에도 재능이 있어서 그 쪽으로 밀어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박민의 학교 성적은 4-5등급 중하위권이었다. 박종진은 딸의 진학을 두고 고민하는 아내에게 "나는 지쳤다. 민이는 알아서 갔으면 좋겠다. 연극영화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울예대 이유리 교수는 "무관심이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연기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부모님이란 벽부터 만난다. 민이 같이 주관이 뚜렷하면 부모님이 관심을 가지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 교수는 또 박민의 실력 테스트를 보며 "어쩜 이렇게 방치되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며 뮤지컬 배우 등 전문가에게 꼭 레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기질검사 결과, 박민의 자율성은 '장군'이었다. 전문가는 "책임감도 있고 목적의식도 뚜렷하고 목표지향적이다. 다만 너무 산만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박민에 유아학습법을 추천했다. 전문가는 "설명을 끝까지 듣되 지적하지 말아야 민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면적 인성검사 결과 부녀는 우울과 강박이 낮게 나왔다. 전문가는 이 경우 정서격 교감이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민이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달라. 민이는 절대 스스로 공부하는 성향이 아니다. 부모님이 붙어 관리, 감독을 해줘야만 공부를 한다. 성취압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박민은 "돈 주고도 못할 컨설팅을 받은 거 같다. 조금 더 열정을 가지고 입시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역시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기회가 있으면 한번 더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공부가 머니 박종진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슈가맨3' 양준일, 시대를 앞서간 천재…김재환 '2019년 리베카' 승리

가수 양준일이 '슈가맨3'에 등장했다.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는 양준일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유재석은 "어디에서도 소환하지 못했던 이분을 소환했다. 숱한 소문을 남긴 채 갑자기 사라졌다"면서 "이 분을 모르는 분도 무대를 보면 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노사연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슈가맨은 1991년 '리베카'를 발표한 가수 양준일이었다.일명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는 찬사를 들었던 양준일은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세련된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양준일은 "다시 무대에 설 거라는 건 상상도 못했다. 옛날에 묻어버린 꿈인데 여러 분 앞에 다시 서게 돼서 떨리고 너무 재밌었다"고 인사했다.30년 만에 무대에 선 그는 "가사도 외워야 하고 안무도 다시 배워야 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똑같이 할 수가 없더라. 그냥 느낌대로 했다"고 설명했다.양준일은 43불을 기록했다. 그는 "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했다"고 기뻐했다. '90년대 지드래곤'이라는 별명에 대해선 "나는 감사하지만 지드래곤은 안 좋아할 것 같다"고 쑥스러워했다.양준일은 특히 1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10대들은 양준일에게 '지금 이 곡이 나오면 뜬다'는 의견에 '올 불'을 보냈다.양준일은 "50대의 내가 20대의 나와 경쟁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출연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미국 교포인 양준일은 현재 미국에서 아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양준일은 "플로리다에서 서빙 일을 하고 있다. 2주 동안 쉬면 돌아가서 월세를 못 낸다. 그런데 '슈가맨3'에서 방송에 나오면 무조건 해주겠다고 해서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과거 무대를 할 때 돌과 신발이 날아오거나 외국어를 남용했다는 이유로 방송 정지를 당한 적도 있다며 순탄치 않았던 방송활동을 언급했다.그는 "당시에 영어 가사가 많다는 이유로 배제 당했다. 누구는 팝송이라고 배척하고, 팝송 프로그램에 가면 가요라고 밀려났다. 하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설 곳이 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다가 안티도 많이 생겼고, 비자에도 문제가 있어 결국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게 된 공개했다. 그는 "미국 교포여서 10년짜리 비자를 받아서 활동했는데, 6개월마다 확인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출입국 사무소 어떤 분이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며 도장 찍는 것을 거부했다"며 결국 미국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V2로 한국에 돌아온 양준일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 영어학원 강사도 병행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또 팬클럽과의 만남을 갖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에 대해 아쉬움과 미안함을 전했다.양준일은 '리베카' 외에도 직접 작사한 'Dance with me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 '판타지'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호피폴라는 이소은의 '서방님'을 김재환은 '리베카'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 결과 유재석팀의 쇼맨 김재환이 59대 41로 승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양준일 /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승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난이도 극악…작곡가 저주하며 불러"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정승환이 새로운 겨울 노래로 컴백했다.6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 무대를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승환은 작년 겨울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유 작사-제휘 작곡의 '눈사람'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현장 방청객들을 매료시켰다.정승환은 '눈사람' 멤버인 아이유, 제휘가 각각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번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소개하며 "부르면서 작곡가를 저주하는 노래"라며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곡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정승환은 투어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작사에 참여해준 아이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MC 유희열은 최근 아이유가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정승환은 공식 팬클럽 창단, 심야 라디오 DJ 데뷔, 공연계의 강자로 등극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MC 유희열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연구하더라"며 정승환이 부르는 커버 노래를 청했다. 이에 정승환은 박효신을 닮고파 그의 노래를 연구했다며 'Goodbye(굿바이)'를 열창, 박효신을 빼닮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밤 12시 25분 방송./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승환 /KBS 제공

2019-12-06 이상은

이소은 '슈가맨3' 소환 "美서 변호사 활동, 현재 임신 중"… 남편 공개

가수 이소은이 '슈가맨3'에 소환됐다.6일 방송된 JTBC '슈가맨 3'에는 '서방님'을 부른 가수 이소은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이날 MC유희열은 슈가맨의 곡에 대해서 "2000년도에 발표된 발라드곡", "여자들의 애창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승환의 소개에 이어 등장한 이소은은 여전히 청아한 목소리로 '서방님'을 열창해 감동을 전했다.총 61불을 기록한 이소은은 "미국에서 변호사를 하면서 문화예술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유희열은 '슈가맨' 제작진이 이소은을 섭외하기 위해 오랜시간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소은은 "시즌1 때는 제가 로펌에 막 들어갔을 때라 바빴다. 또 시즌2 때는 국제기구로 이직했을 때라 그때도 너무 바빴다"고 해명하며 "제작진 분들이 정말 정성스럽게 섭외를 하려고 하셨다. 저희 아빠한테도 연락해서 부탁을 드렸더라. 감동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사실 최초고백을 하는 건데 제가 지금 임신 중"이라며 "아이와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소은은 남편에 대해 "뉴욕에서 일을 하다가 만났다. 같이 있으면 너무 즐거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남편이 내가 음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내게 음악 활동을 하라고 응원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소은은 직접 찍은 영상으로 뉴욕 집과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훈훈한 외모의 이소은 남편을 본 유희열은 "너 아직 얼굴 보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이소은 /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구해줘! 홈즈' 정종철 "류승룡, 우리 공방 막내…도마 선물했더니 찾아와"

'구해줘! 홈즈' 정종철이 류승룡과의 인맥을 공개한다.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정종철과 김숙이 반려견을 위한 마당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출격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대형견을 키우는 임산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반려견과 함께 빌라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부부는 12월 말 출산을 앞두고 갓난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했다.이들은 방이 3개 이상이고 반려견이 뛰어 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을 원했다. 현재 경기도 양주시에서 살고 있는 의뢰인들은 출산 후 아내의 복직을 고려해 아내의 직장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로 이사를 희망했으며, 남편 직장까지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있는 곳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3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집 구하기에 앞서 최근 살림왕 옥주부로 거듭난 개그맨 정종철은 천만 배우 류승룡과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현재 뛰어난 손재주로 공방을 운영 중인 정종철은 "류승룡은 우리 공방의 막내"라며, "과거 그릇 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류승룡에게 도마를 선물했는데 이후 우리 공방으로 찾아왔다"고 밝혔다. 정종철은 공방 멤버가 되기 위한 자격 조건을 묻는 질문에 "현재 비공개로 운영 중이라 아무나 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혹시 (정종철) 닮으면 갈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정종철은 "너는 올 수 있어"라며 즉각 대답해 닮은꼴 특혜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덕팀의 코디로 김숙과 함께 출격한 정종철은 '옥주부'라는 별명답게 매물을 보는 시각부터 남달랐다고 한다. 주방 싱크대의 너비를 일일이 체크하는가 하면, 싱크대 상판과 도마의 목재까지 정확히 맞췄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테라스의 데크 바닥이 '방수 코팅 목재'로 되어 있어 물과 휨에 강해서 막 쓰기 좋고, 화장실의 벽면은 자동차 범퍼에 사용되는 'FRP 마감재'로 되어 있어 물때가 잘 끼지 않는다고 전문적인 지식을 쏟아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한편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홍현희 그리고 슬리피가 출격한다. '홈즈' 초창기 자신의 반려견 '퓨리'와 동반 출연해 큰 활약을 펼친 슬리피는 이번에도 역시 특별 검수 요원 '퓨리'와 함께 매물 검수에 나선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구해줘 홈즈 /MBC 제공

2019-12-06 이상은

'배틀트립' 이엘·이설, 포르투갈 리스본 미식여행…해산물 맛집·200년 전통빵집

'배틀트립' 이엘과 이설이 포르투갈 미식 여행을 즐겼다.6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설, 이설의 두 번째 포르투갈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이엘과 이설은 포르투갈 해산물 맛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문어구이와 대구살 요리, 도미구이를 주문했다. 이엘은 요리를 맛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설 역시 "내가 알던 대구는 대구가 아니었다"며 감탄했다.이엘은 문어를 맛본 후 식탁을 내리치며 감동을 드러내 이설을 웃게 만들었다. 이설 역시 황홀함에 몸부림치다 테이블에 이마를 박기도 했다.도미구이에 대해서 이엘은 "제가 돼지고기와 양고기를 좋아하는데 물고기가 짱"이라며 "정말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고기파도 돌려놓는 맛인 것 같다"고 평했다.이어 두 사람은 200년 전통 빵집을 찾았다. 이 곳은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었다. 이엘과 이설은 포르투갈에서 아침식사로 즐겨 먹는 판데 데우스와 크리스마스에만 먹는 빵 볼루헤이를 주문했다. 볼루헤이를 맛본 이설은 "눈길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고, 이엘은 "아삭아삭 설탕의 식감이 느껴진다. 마카롱 만큼 달다"고 말했다. 이설은 판데데우스에는 "가을 단풍을 밟는 느낌"이라며 평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배틀트립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건진국수·우렁된장·청국장 등…성북동 맛집 찾는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성북동 주민 신현준이 동네 맛집을 소개한다.6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신현준이 출연한다.지난 9월 망원동과 합정동 일대 '망리단길' 백반기행을 함께한 신현준은 성북동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성곽길에서 오랜만에 만난 식객 허영만과의 만남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동네 주민답게 "성북 밥상을 소개해드리겠다"며 자신만만한 신현준의 모습에 식객 허영만은 기대를 안고 그를 따라 나섰다. 먼저 신현준은 경상도식 '건진국수'로 5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단골집으로 안내했다. 신현준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뿐만 아니라 주방에 있던 조리장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등 단골손님의 면모를 뽐냈다. 최고급 양지를 우려낸 사골 국물에 정갈하게 잘라낸 얇은 면까지, 깔끔한 국수 국물을 맛본 허영만은 감탄했다. 신현준은 칼국수를 먹으며 "정성 가득한 칼국수를 맛볼 때면 대접을 받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식객은 성북동을 넘어 성북천 길을 따라 걷다 한 식당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이 집은 우렁을 되직하게 담아낸 우렁된장, 일명 '우렁각시' 단 한 메뉴만 판매했다. 식객 허영만이 "우렁된장이 각시면 신랑은 뭐냐"고 묻자 주인장은 직접 띄워서 끓여낸 청국장, '우렁신랑'을 내줬다.신현준은 "평소 청국장을 좋아한다"며 청국장을 뚝배기째 들고 먹고, 쌈 채소에 우렁된장을 가득 얹어 먹는 '쌈 먹방'을 선보였다.신현준이 성북동 주민인 것을 알아서인지 신현준에게만 친절하게 대하는 주인장에 허영만은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동네 주민 신현준이 '강력 추천'한 호프집도 소개된다. 시원한 맥주를 넣어 갓 한 반죽에, 온도가 다른 기름으로 두 번 튀겨낸 치킨은 두 식객의 입과 귀를 즐겁게 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프라이드 치킨을 먹는 신현준만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신현준과 함께한 서울의 성북동 밥상은 6일 밤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조선 제공

2019-12-06 이상은

'TV는 사랑을 싣고' 김연자, 40년만에 수양엄마와 재회… "늦어서 죄송해요" 눈물

'TV는 사랑을 싣고' 가수 김연자가 40년만에 수양 엄마와 재회했다.6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연자가 힘들었던 시절 도움을 줬던 수양엄마를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연자는 수양엄마에 대해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건강하시다. 저를 낳지 않았지만 엄마처럼 길러주신 수양 엄마가 있다. 그분한테 엄마라고 불렀다. 친어머니와도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김연자는 "사글세 단칸방에 엄마, 동생과 같이 살았다. 우리 옆집에 그 분이 사셨는데 단독 집에 주인이셨다. 단독 집에 주인이셨다. 우리 집에 없는 게 다 있더라. 거기서 전축 틀어놓고 매일 연습했다. 제가 원하는 걸 다 충족시켜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생계를 위해 16살의 어린 나이에 밤무대 생활을 시작해 고달팠던 적이 많았지만, 수양 엄마가 부족함 없이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연자는 "19세 때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해서 자주 뵙지도 못하고 연락도 못 했다"면서 "건강이 안 좋으셨는데 더 늦기 전에 수양 엄마를 뵙고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김연자는 과거 수양엄마와 자주 찾던 숭인시장을 방문했다. 두 사람을 기억하고 있는 상인들도 있었다. 그는 "(김연자가) TV만 나오면 우리 딸이라고 그랬었다. 워낙 사랑했다. 선물도 일본에서 보내줬다고 자랑하고 그랬다"며 "5년 전부터 아프셔서 지방으로 내려갔다"고 소식을 전했다.우여곡절 끝에 김연자는 수양엄마와 재회했다. 수양 엄마 정영훈씨는 김연자를 보자마자 "우리 딸이네. 고생 많았다"며 포옹했다.김연자는 큰절을 하며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늦게 찾아봬서 죄송하다. 한 분이라도 못 뵈면 어떡할까 걱정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수양 엄마는 "네가 TV에 나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서 끝까지 보고 그랬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김연자는 수양엄마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네고 해드리지 못한 팔순잔치도 준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연자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마지막회 앞둔 '쌉니다 천리마마트'…"삶에 기쁨 주는 순간이었기를" 종영 소감

금요일 드라마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어느덧 종영을 앞두고 있다. 6일(오늘) 방송되는 최종화에 앞서 빛나는 열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이동휘, 김병철, 박호산, 정혜성이 진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마지막 인사와 바람을 전해왔다.#. 문석구 X 이동휘평범함을 꿈꾸며 무너져가는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 시키려는 점장 문석구 역을 맡아 그가 가진 내면의 아픔까지 깊이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를 울리고 웃겼던 이동휘는 "좋은 분들이 모여 끊임없이 노력한 덕분에 '쌉니다 천리마마트'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동료 배우와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천리마마트와 문석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귀여운 아역 배우들에게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정복동 X 김병철김병철은 동네 마트로 좌천된 DM그룹 이사 정복동으로 분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색다른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조금이라도 여러분들의 삶에 기쁨을 주는 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며 그간 연기에 임한 남다른 자세와 소망을 전했다. 이어 "오늘 최종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애정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권영구 X 박호산온갖 권모술수로 정복동을 견제한 권영구 역의 박호산은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호산은 "훌륭한 감독님과 멋진 스태프들, 그리고 유쾌한 배우들과 함께 재미있는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면서 "지금까지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남겼다.그는 "최종회에서 권영구가 반전의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미란 X 정혜성권영구의 첩자로 천리마마트에 파견된 조미란 역을 맡은 정혜성은 똑 부러지고 당찬 매력에 사랑스러움을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혜성은 "1회부터 12회까지 드라마와 조미란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함께 촬영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천리마마트와 조미란, 그리고 정혜성을 사랑해주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해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존폐 위기의 갈림길에 선 천리마마트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지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날 최종회 엔딩 크레딧 부분에는 쿠키 영상이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금요일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tvN 제공

2019-12-06 이상은

'TV는 사랑을 싣고' 김연자 "남자친구와 곧 좋은 소식 있을 것"

'TV는 사랑을 싣고'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6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해 어려운 시절 힘이 돼 준 수양 어머니를 찾아 나섰다.이날 김연자는 현재 6년 째 연애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연자는 "사람들 눈에 띄는 직업이라 손가락질받기 쉽다. 그래서 공개 연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남자친구에 대해선 "어린 시절 고향에서 같이 음악학원에 다녔다고 하더라. 저는 몰랐다"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연자는 또 "사랑하는 사람과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결혼 소식을 기대하게 했다.김연자는 가수의 꿈을 품고 광주에서 서울 미아리로 올라왔을 당시 자신을 친딸처럼 예뻐했던 수양 엄마를 꼭 찾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를 엄마라고 불렀다. 어려울 때 많이 도와주셔서 고맙단 얘기를 하고 싶다"면서 "맛있는 밥 한 끼 먹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김연자는 가수의 꿈을 품게 된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 노래를 자주 시키셨다. 내가 중학교 3학년일 때 '가수 하려면 서울 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 그래서 완행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로 활동하면서 밤업소에도 다녔다. 그때 내 나이가 16살이었다. 어려 보이지 않기 위해 화장도 했다"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연자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랑해"…'연애의 맛3' 이필모, 서수연 위한 이벤트

'연애의 맛3'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연애의 맛' 1호 커플 이필모, 서수연은 결혼 6개월 만에 얻은 아들 담호를 돌보느라 바쁘게 움직였다.아빠 이필모는 아침부터 우렁차게 울음을 터트리는 아들을 돌보는데 집중했고, 그 사이 서수연은 서둘러 밥상을 준비했다.이필모는 담호의 울음소리를 듣고 "밥인데?"라고 분석했지만 서수연은 "아니다, 졸려서 그렇다"고 판단했다.서수연이 품에 안고 달랜 끝에 아들은 겨우 잠이 들었고, 그제야 집안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아들이 잠든 사이 식사를 했다.정신없는 아침시간이 지난 후 이필모는 아내 서수연에게 자유시간을 주기 위해 갓 100일을 넘긴 아들과 단둘이 키즈 수영장으로 향했다.이필모는 단 둘이 가는 것을 걱정하는 서수연에게 "편히 쉬어라. 데이트 좀 하고 오겠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담호는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울음을 터트려 이필모를 진땀 나게 만들었다.서수연은 오랜만에 이병헌 동생 이지안을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다. 서수연은 이른 출산으로 신혼기간이 짧은 것을 안타까워하는 이지안에게 "난 더 좋았다. 아기가 있으니까 오빠가 더 공주처럼 대해줬다. 임신기간이 힘들다기보단 행복했다"고 말했다.서수연은 이어 "결혼해서 공주처럼 있다가 왕자님(담호)이 나타났다. 우리 둘 다 아기가 상전"이라며 "꿀 뚝뚝 눈빛이 담호한테 갔다. 가끔 질투가 난다"고 털어놨다.사실 이날은 두 사람의 결혼 300일이었다. 서수연은 이필모가 이 사실을 잊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녁 늦게 귀가한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한 꽃바구니를 내밀었다.이필모는 장미꽃 300송이를 선물하며 "300일을 잘 보낸 것에 대해서 축하를 해야 할 것 같다. 기분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그는 "결혼 후 여태 돌아볼 시간이 없이 후루룩 지나친 것 같다.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서로한테 좀 서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우리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여전히 그 어느 때보다 사랑하니까"라고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눈물을 쏟으며 "오빠도 고생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필모는 이어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가져가면서 여유 있게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해나가자. 둘째, 셋째도"라며 자녀계획을 공개했고, 서수연은 당황해 눈물을 그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연애의 맛3 이필모 서수연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강성훈, 논란 해명 "젝스키스 내겐 큰 존재…팬들에 죄송"

'섹션TV' 강성훈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강성훈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강성훈은 젝스키스 재결합 이후 각종 논란을 일으키다 지난해 12월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강성훈은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피소된 것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한 번의 출석요청도 없었다. 사건이 성립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혔다.그는 "나를 섭외한 회사에서 비자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는데 기획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고 설명한 후 "팬 분들이 대만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소를 한 상태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강성훈은 또 젝스키스 20주년 영상회와 관련해 불투명한 정산 내역으로 팬들에게 고소당한 것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알렸다.그러면서 "팬클럽 운영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잘 꾸려나갔어야 했는데 제 불찰이 큰 것 같다. 악의적으로 모른 척 한 건 아니고 내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이외에도 논란이 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에 대해선 "저도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이 저주스럽고 실망스러웠다. 왜 그랬는지 제 스스로가 의아하고 당혹스러웠다. 왜 안 해도 될 말을 했을까. 입이 열 개라도 할말이 없다"고 말했다. 강성훈은 이어 "후배분들한테 죄송하고 상처받은 팬분들께는 특히나 정중히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말조심하고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팬 선물을 중고판매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실수라고 해명했다. 강성훈은 "스타일리스트가 아티스트의 신발, 악세사리 기타 등등을 보관한다. 팬분들의 선물이 섞여 있는 걸 모르고 스타일리스트에게 '처분할 건 처분 해라'고 지시했다. 내가 세심히 챙겼어야 했는데 할 말이 없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리고 앞으론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훈은 "내게 젝스키스란 아직도 큰 존재다. 도망치고 싶었고, 공황장애가 왔었다. 정말 수천 번 생각하고 탈퇴를 결정했다. 무엇보다 팬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마지막으로 강성훈은 "앞으론 불편한 소식을 전해드리기보다 밝고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고 인사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강성훈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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