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첼시 로버스' 구단주 김수로, 선수들 위한 웨어러블 측정기 선물

배우 김수로가 구단주로 있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엔필드 타운과 접전을 벌였다.18일 방송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7회에서는 엔필드 타운과 접전을 펼치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새 시즌을 앞두고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 그러나 상대팀과의 체격 차를 본 이시영은 풀이 죽었다. 박문성은 두 골 이상으로 패할 것이라고 점쳤고, 이시영 역시 6대 1로 크게 질 것 같다고 예상했다. 엔필드 타운 선수들도 자유롭게 몸을 풀며 다소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모두의 예측과 다른 상황이 발생했다. 첼시 로버스의 다니엘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던 것. 에이스 후안의 어시스트를 받았고, 갑작스러운 첫 골에 이시영은 "6대 1이라 말한 것 편집해 달라"며 기뻐했다.급기야 전반 15분 후안이 선제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완벽하게 만들어낸 골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기적 같은 상황에 경기장은 함성으로 뒤덮였다. 박문성은 "진짜 잘한다. 6계단이나 차이 나는데 이 정도면 너무 잘하는 거다"라고 기뻐했다. 그러나 전반전이 종료되기 직전 첼시 로버스는 위기를 맞았다. 파울이 선언됐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던 것. 결국 전반 종료 전 실점을 허용했고, 후반전에서는 엔필드 타운이 매섭게 공격했다. 선수들이 교체됐고, 위협적인 개인기를 선보였다. 반면 전반전에서 사력을 다했던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체력은 떨어지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막판에 발리슛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던 중 또 다시 위기를 맞았다. 첼시 로버스의 선수 알레가 달려오던 선수의 얼굴에 부딪혀 부상을 당한 것. 관중석에서 보일 정도로 많은 피가 났지만, 첼시 로버스 팀에는 의료팀이 없었다. 상대팀 엔필드 타운의 의료진이 긴급 투입됐고, 알레는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결국, 전반전에 올인해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 첼시 로버스는 후반전 2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2:3 스코어로 경기를 종료하게 됐다이사진들은 선수들이 간절함으로 열심히 달렸던 것을 알기에 "너무 잘했다"고 격려했다. 선수들과 보드진을 위해 전광판 이벤트를 펼쳤던 김수로는 이동 방향과 순간 속도 등을 데이터화할 수 있는 GPS가 내장된 소형 웨어러블 측정기를 선물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으라차차 만수로'는 지난해 10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해 화제를 모은 김수로가 반백 살의 나이에 구단주로서 꿈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첼시 로버스' 구단주 김수로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남이장군, 유자광에 역모로 몰려 처형당한 조선 세조 때의 무신

'서프라이즈'에서 조선의 남이장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TV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조선의 영웅이라 꼽히는 남이장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귀신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던 남이 장군은 어느 날 얼굴에 분칠을 한 소년귀신을 보게 됐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귀신의 뒤를 쫓아 좌의정 권람의 집에 도착하게 됐다.이내 권람의 딸이 죽게 됐다는 소리를 듣게 됐고, 역시나 귀신이 붙어있는 현장을 목격하게 됐다. 이에 남이는 다시 귀신을 쫓아내자 권람의 딸이 되살아나게 됐다.권람 측에서는 그의 딸과 남이장군을 결혼시키려 했으나, 사주를 본 역술가는 남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지만 단명할 상이고, 반면 딸은 복만 누리다 살다 갈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결국 결혼하게 됐다. 이후 남이는 19살의 나이로 최연소로 무과에 장원급제하며 25살의 젊은 나이에 병조판서의 자리에까지 오르며 임금의 총애를 받았다.구러나 유자광은 남이겨 별이 떨어지는 이야기를 한 것을 보고 역모를 꾸민다고 말해 모진 고문 끝에 28살에 사망하게 된다. 남이의 부인은 역적으로 몰리기 전 사망해 이러한 비극을 피해갔다.한편 조선 세조 때의 무신으로 이시애의 난과 건주여진 정벌 등에서 공을 세워 세조의 총애를 받았으나 세조가 죽은 후 역모에 몰려 처형되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남이장군, 역모로 몰려 처형당한 조선 세조 때의 무신 /MBC TV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최경환 야구선수, 15살 차 아내의 눈물 "불륜 소문도 있었다"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최경환 야구선수의 아내가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18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최경환 야구선수와 그의 아내, 4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최경환은 4남매 육아를 홀로 감당하는 아내에 대해 "항상 미안하고 늘 빚지고 있는 마음"이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그는 "첫째가 세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아내가 둘째를 임신하고 있는 상태에서 병수발을 다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최경환은 이번이 두 번째 결혼생활이다. 이에 대해 아내는 "걸그룹 연습생이었는데 데뷔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시기에 만났다"며 "제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아내는 남편과 15살 나이 차에 불륜 소문도 있었다며 "제가 세컨드라는 소문이 있더라. 아이한테 상처가 될까봐 걱정이다"라고 걱정했다.이어 "색안경을 끼고 보시니깐 추측, 허위사실 같은 것이 많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또 "저와 잘 알았던 친구가 그렇게 말해 충격을 받았었다. 2년 동안 집 밖에 잘 안나갔다"고 털어놨다.그는 "남편한테 말을 못했는데 '과거있는 남자랑 살게 해서 미안해'라고 하더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최경환 야구선수, 15살 차 아내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허스토리' 예수정 배우 "관부 재판, 근성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방구석 1열'에서 영화 '허스토리'의 예수정 배우가 관부 재판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민규동 감독, 배우 예수정, 진중권 평론가 이야기를 나눴다. 민규동 감독은 "히스토리의 어원은 그리스어 'Historia'다. 그런데 미국 언어로 보면 소유격이 되며 His story로 해석하는 해석도 존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민 감독은 "남성의 권력에 의해 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인데, 여성주의적 시선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히스토리'가 아닌 '허스토리'로 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 '허스토리'가 다룬 관부 재판에 관해 설명했다. '관부 재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재판 사상 처음으로 일본 측의 보상 판결을 받아낸 재판이다. 대법원에서 항소를 기각하며 최종 패소당했지만, 1심 재판 당시 위안부 재판 관련 최초로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인정한 재판이다. 진중권 교수는 "그게 바탕이 되어 그런지 UN에서 일본의 해결책 마련을 거의 매년 권고한다. 결코 실패한 재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예수정 배우는 "'관부 재판'에 대해 전혀 몰랐던 이야기라 정말 놀랐다. 일본 정부를 상대로 맞짱 뜬 것, 근성 있지 않느냐. 근성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게 좋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허스토리' 예수정 배우 관부 재판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영산도, 바보 섬이라 불리는 그 섬의 방식 "주변에서 바보라 한다"

'SBS 스페셜'에서 '바보 섬'이라고 불리는 작은 섬 영산도를 조명했다.18일 방송된 SBS TV 'SBS 스페셜'에서는 '이장과 사무장' 편으로 작은 섬 영산도에서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흑산도 옆 영산도는 배를 두 번 갈아타야만 갈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최성광 씨와 구정용 씨는 그곳에서 나고 자란 50년 지기 이장, 사무장이었다.이장 최성광 씨(53)는 영산도의 '발'이다. 미역, 홍합 채취는 물론 연락선 운항, 바다 건너 할매들의 치킨 심부름까지 섬에서 배를 모는 일은 모두 그의 차지다. 이장이 없으면 오도 가도 못 하는 징역살이라고 영산도 할매들은 말한다.사무장 구정용 씨(51)는 영산도의 '손'이다. '정용아~' 한마디면 영산도에서는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없다.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사무장이 없으면 섬은 굴러가지 않는다. 한편 섬의 할머니들은 이른 아침부터 바다의 갯바위로 나가 홍합을 땄다. 그렇게 힘들게 따온 홍합은 손질을 마친 뒤 마을 공용 냉동고에 들어갔다. 영산도 홍합이 알이 굵고 좋은 것으로 유명해지면서 제값을 받기 시작했다.주민들은 미역과 홍합을 옛 방식 그대로 공동으로 채취하고 공동으로 분배한다. 자원 보존을 위해 금어기도 지정해 함께 지킨다. 최성광 씨는 "옛날에 1년 내내 땄을 때보다 지금은 많이 따야 28일 정도만 따는데 값은 지금이 더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주변 섬에서는 바보라고 그런다. 1년 내내 따면 부자 될 텐데 그렇게 안 한다고"라고 덧붙였다.영산도가 바보 섬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또 있었다. 관광객을 받아도 낚시꾼은 받지 앉는 것. 이에 대해 "낚시꾼들은 갯바위에 나가서 음식 해먹고 쓰레기 버리고 추우면 불 피운다. 그러면 갯바위가 다 죽는다"고 전했다.영산도 이장 최성광 씨는 "영산도를 보존하면 사람이 없어서 무인도가 되고, 개발을 하면 영산도에서 지켜온 것들이 다 없어져버린다. 딜레마다"며 "아직까진 답이 없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은 해결된다. 살다보면 답이 생길 것이다"고 자신의 고민을 밝혔다. 한편 영산도에 가려면 목포항에서 쾌속선으로 2시간 남짓 걸리는 흑산도 먼저 가서 작은 배를 갈아타고 10분 정도 들어가면 나온다. 영산도는 고려시대 이전까지 섬 주변에 해산물이 풍부해 어미 섬인 흑산도보다 사람이 더 많이 살았지만 왜구의 침략이 이어지면서 나라에서 공도 정책을 실시해 주민들을 육지로 이주시켰다. 현재 섬주민은 70명 정도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영산도 바보 섬 /SBS TV 'SBS 스페셜'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브로드 헤드' 박힌 고양이, 가까스로 구조 "일반인이 쓰기 어려운 도구"

'동물농장'에서 '브로드 헤드'가 박힌 고양이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TV 'TV동물농장'에서는 머리에 '브로드 헤드'가 박힌 고양이 사연이 전파를 탔다.이날 군산의 한 동네에는 머리에 못이 박힌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나선 동물단체의 고군분투가 전해졌다.인근 주민은 "2년 전부터 식당에 자주 왔다. 그런데 근래 4개월 가량 갑자기 다쳐서 왔다. 상처가 점점 심해지더라. 눈물이 났다"며 목격담을 전했다. 20일 넘게 길고양이 보호단체가 구조에 나섰지만 넓은 행동반경과 심한 경계심 탓에 사람을 피해 숨어다녀 구조에 난항을 겪었다.동물단체는 경계심 많은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서 특수제작 포획틀을 사용했다. 결국 고양이 '모시'를 잡는 데 성공했다.전문가는 모시의 상태에 대해 "날개가 달렸다. 못 같은 부위에. 이것은 화살촉으로 보인다"며 "다행스러운건 촉 끝이 정통으로 두개골에 맞은게 아니라서 생존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전문가는 "아래에서 높은 곳에 있는 모시에게 쏜 것으로 보인다"며 못이 어떻게 박혀있었는지 추정했다.활 전문가 또한 "브로드 헤드라는 제품이다. 미국에서는 버팔로나 가죽이 질기고 뼈가 단단한 동물들을 잡기 위해 쓰는 도구다. 일반인이 사용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살상 무기에 가까운 화살촉인 '브로드 헤드'는 수렵에서 쓰는 화살촉이다. 날이 서 있어 살상력(殺傷力)이 큰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이 사건은 경찰과 군산 길고양이 단체가 고발, 수사중에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브로드 헤드' 박힌 고양이 /SBS TV 'TV동물농장'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이상민, 장성규에 "선생님 수입 20배 올랐다" 딴죽 걸었다 응수

JTBC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방송인 이상민에게 도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장성규 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급식시간에는 오랜만에 장성규가 등장해 "장 티처가 돌아왔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를 본 형님들은 "살 빠졌다" "귀티가 난다"며 반겼다.그러나 김희철은 "선생님 월급 적다고 학교 나갔잖아요"라며 딴지를 걸었다. 장성규는 "진작에 많이 줬어야지"라며 떳떳해했다.이어 이상민은 "선생님 돈 벌이 20배 올랐다고 기사 났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성규는 "너도 기사 났던데"라며 이상민을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야기를 들은 장성규는 "너도 기사 났던데"라고 응수했고, 이상민은 자리를 벌떡 일어나 장성규에게 돌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3일 이상민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이상민이 고소인 A씨로부터 12억7000만 원을 편취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이상민은 23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나에 대한 고소 건으로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며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이상민, 장성규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강지환 성폭력 사건 여파에 '조선생존기' 0.9%로 종영

배우 강지환의 성폭행 사건 여파로 주연 배우 교체를 겪은 TV조선 주말극 '조선생존기'가 1%를 넘지 못하는 시청률로 마무리했다.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방송한 이 드라마 마지막회 시청률은 0.852%(유료가구)를 기록했다.마지막회에서는 한정록(서지석 분), 이혜진(경수진), 한슬기(박세완)가 다시 현대로 무사 귀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조선생존기'는 21세기 청춘 한정록과 16세기 청춘 임꺽정이 만나 판타지 활극을 벌인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대를 모았다.그러나 한정록 역 강지환이 출연 한 달 만에 여성 스태프 성폭행·성추행으로 구속기소 되면서 주인공이 서지석으로 교체됐다. 이후 '조선생존기' 제작사이자 강지환 소속사였던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강지환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조선생존기'는 당초 20회에서 4회 축소한 16회만 방송했다.한편, KBS 2TV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3.7%-27.4%, SBS TV 금토극 '의사요한'은 6.5%-9.4%, 4회 연속 방송한 MBC TV 토요드라마 '황금정원'은 4.3%-6.8%, 7.2%-8.0% 시청률을 보였다.tvN 주말극 '호텔 델루나'는 8.6%(이하 유료가구), OCN 주말극 '왓쳐'는 4.2%, JTBC 금토극 '멜로가 체질'은 1.531%,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1.801%를 기록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tvN '조선생존기 /tvN 제공

2019-08-18 편지수

염정아 나이, 1살 차이 정우성에 "감자 캐러 왔구나"

'삼시세끼'에서 염정아가 정우성을 '감자 캐는 일꾼' 취급한 가운데 '염정아 나이'가 화제다. 18일 재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 2회에서는 정우성의 깜짝 등장이 그려졌다. 염정아는 정우성에 "감자캐러 왔냐"며 "우리 오늘 감자캐서 돈 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정우성은 "오자마자 일하러 가는 건 좀 그렇지 않냐"고했지만 그럼 뭐하냐는 말에 정우성은 아무말을 하지 못했다.이윽고 정우성은 농사꾼으로 변신하게 위해 옷을 갈아 입었다. 염정아는 정우성에게 보리차 한 잔을 대접한 뒤, "든든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깜짝 등장한 정우성과 함께 감자를 캐기 위해 채비를 마치고 밭에 합류했다. 목표는 다섯 박스. 정우성은 "오늘 감자만 캐고 집에 가겠다"라면서도 적극적으로 감자 캐기에 임해 큰 힘이 되어줬다.감자를 캐다가 염정아는 정우성에게 요리를 잘하냐고 물었고 정우성은 "요리 못 하고 설거지 잘한다"고 답했다. 또 염정아는 "돈 많이 벌어다줄 사람이니까 잘해드리자"고 했다.앞서 나영석 PD는 감자 한 박스에 1만5천원을 주기로 했고, 정우성은 엄청난 속도로 감자를 캤다. 이에 제작진들은 놀라며 "온 지 2시간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정우성은 "나 여기 살았던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염정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염정아 나이·정우성 나이 /tvN '삼시세끼-산촌편' 2회 방송 캡처

2019-08-18 편지수

구혜선, 안재현 이혼 언급 이어 문자 공개 "'신서유기'가 엄마 상태보다 중요하지 않지"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이 이혼을 원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안재현은 출연 예정인 tvN 예능 ‘신서유기’ 측과도 이미 논의를 끝낸 상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음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해 구혜선. 사랑해 구혜선"이라고 적힌 메모가 담겨있다. 그러나 구혜선은 이후 다시 게시글을 올려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안재현은 메시지에서 "이미 그저께 당신이 준 합의서와 언론에 올릴 글 다음 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안재현이 출연하는 tvN 예능) 측과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구혜선은 "다음 주 아니고 엄마 상태 보고. 나에게 '신서유기'가 내 엄마 상태보다 중요하지 않지"라고 답했다. 그러나 안재현은 "이미 합의된 거고 서류만 남았다. 지금은 의미가 없는 만남인 것 같다. 예정대로 진행하고 만날게. (당신) 어머니는. 내가 통화 안 드린 것도 아니고"라고 잘랐다.돈독했던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갑작스러운 이혼 위기에 이목이 집중됐다.특히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같은 소속사로 옮겼고, 최근 진행된 개인전 기자간담회에서도 "남편의 영향이 컸다"면서 안재현에 대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안재현은 모델로 데뷔해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남동생 역할로 데뷔했다. 이후 '너희들은 포위됐다'로 단숨에 주연급으로 이름을 올렸고, '블러드'에서 구혜선과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지난 2016년 5월 21일 웨딩마치를 울렸다.구혜선은 그 동안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구혜선은 최근 실제 연애담을 담은 신작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을 출간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구혜선 안재현 이혼 /경인일보DB

2019-08-18 편지수

'호텔 델루나' 마고신 "너의 꽃 질 것"…이지은, 여진구 잃을까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여진구를 잃을까.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1회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설지원(이다윗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찬성은 호텔 델루나의 옛 지배인이자 현 국제기구 총장 후보인 황문숙(황영희 분)과 만났다.황문숙은 자신의 딸과 사위를 호텔에 묵게 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준 구찬성에게 "호텔을 관두게 되면 나를 찾아와라. 장사장이 일 잘한다고 칭찬 많이 했다. 장사장 말로는 곧 그만두게 될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이에 구찬성은 장만월과의 이별을 떠올리며 "내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냥 알고 있다고 견디기에는 많이 힘들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연쇄살인범 설지원은 자신이 저지른 범행 흔적을 찾아 제보한 김유나(강미나 분)의 뒤를 추적했다. 김유나는 범인 설지원의 몽타주를 그리고 있었다.김유나의 몽타주를 본 구찬성은 그가 설지원임을 알아봤다. 설지원은 곧 구찬성을 찾아와 "반갑다, 구찬성"이라고 인사해 긴장감을 높였다.한편, 장만월을 찾아온 마고신(서이숙 분)은 "꽃이 피었다고 들었다. 너에게도 드디어 잃을 것이 생겼구나"며 "꽃이 지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했느냐. 아니다. 두려움을 가지게 됐을 때 너의 꽃이 지는 것"이라며 구찬성의 죽음을 암시해 충격을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호텔 델루나 /tvN '호텔 델루나' 방송 캡처

2019-08-18 이상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