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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신보 영상 공개…'빛과 비례하는 그림자'

다음 달 21일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오는 방탄소년단이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방탄소년단은 10일 오전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컴백 트레일러 '인터루드 : 섀도'(Interlude : Shadow)를 공개했다.주인공은 슈가다. 3분 길이 이 영상에서 강렬한 랩과 화려한 제스처를 선보였다.이번 트레일러에서 방탄소년단이 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에서와 같이 '자아 찾기'라는 화두를 이어가는 것을 엿볼 수 있다.'도망쳐 봤자 날 따라오는 저 빛과 비례하는 내 그림자', '아무도 말 안 해줬잖아 여기가 얼마나 외로운지 말이야' 등의 가사에 성공에 따른 부담감과 두려움을 담았다.슈가에 주목하는 군중과 슈가의 자아와 욕구를 의인화한 형상이 등장해 그를 끊임없이 따라다니거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장면도 나온다.모션 컨트롤 카메라, 초고속 카메라, 그린 스크린 등 시각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기와 기술을 활용해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곡은 감성적이면서도 록 요소가 가미된 이모(emo) 힙합 장르 노래로, 2013년 9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미니 1집 'O!RUL8,2?'의 동명 인트로 악기들을 샘플링해 만들었다.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선공개곡과 '아트 필름'을 선보인 후 다음 달 3일 두 번째 트레일러 '에고'(EGO)를 공개한다.방탄소년단 트레일러 제목인 '섀도'와 '에고'는 스위스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의 심리학 이론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섀도는 무의식에 있는 자아의 어두운 면, 에고는 의식의 중심을 의미한다. /연합뉴스방탄소년단 컴백 트레일러 '섀도' 캡처 /연합뉴스=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10 연합뉴스

'해체' 엑스원, 팬클럽 가입비 전액 돌려준다

최근 해체한 그룹 엑스원(X1) 측이 팬클럽 회원들에게 가입비를 환불해주기로 했다.엑스원 매니지먼트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엑스원 공식 팬카페에 "엑스원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엑스원 공식 유료 팬클럽 '원 잇'(ONE IT) 1기 가입비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송비를 포함해 가입 당시 지불한 전액을 환불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환불 절차와 방안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안내하겠다"고 고지했다. 지난해 7월 종영한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으로 결성된 엑스원은 이후 해당 프로그램 전 시즌에서 조작 혐의가 드러나면서 해체를 결정했다. 이에 일부 팬클럽 회원들은 엑스원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해 팬클럽 혜택을 누리지 못한 만큼 가입비를 환불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가입비 3만원과 팬클럽 1기 키트 배송비 4천원(국내 기준) 등 약 3만 4천원을 지불했다. 회원에게는 콘서트 및 팬 미팅 선 예매, 공식 스케줄 우선 참여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었다. /연합뉴스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 엑스원(X1)이 투표 조작 논란에 결국 해체한다. 엑스원 멤버들이 소속된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지난 6일 엠넷과의 회의 끝에 이같은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8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데뷔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엑스원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0-01-10 연합뉴스

경찰, '성폭행 의혹' 김건모 차량 압수수색…행적 추적

가수 김건모(52) 씨의 성폭행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김씨 차량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김씨의 차량을 압수수색해 차량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기록 등을 확보했다.경찰의 압수수색은 피해 주장 여성인 A씨가 성폭행이 있었다고 진술한 시점인 2016년 당시 김씨의 동선을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경찰은 성폭행 폭로 이후 김씨가 A씨를 회유하거나 압박했는지 등과 관련한 의혹도 차량 GPS 기록을 통해 확인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9일 강용석 변호사 등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A씨는 14일 사건을 맡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8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A씨는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김씨 소환 일정이 정해졌으며 조만간 소환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강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달 6일 김씨가 과거 룸살롱에서 일한 A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세연은 또 최근 방송에서 "김씨가 (성폭행 의혹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해당 유흥주점 마담이 A씨에게 회유와 압박, 세게 얘기하자면 협박 수준의 접촉을 하는 상태"라고 주장했다.이에 맞서 김씨의 소속사 건음기획은 이달 6일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건음기획은 "A씨가 김씨의 27년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폄훼하고 거짓사실을 유포, 많은 분께 실망을 끼치는 행태를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0-01-09 연합뉴스

저스틴 비버 "라임병 진단받아…싸워 극복하겠다"

캐나다 출신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25)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임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비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자신의 외모에 대한 비판과 함께 마약 투약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그들은 내가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피부와 뇌 기능, 에너지,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만성 단핵구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그는 "몇 년간 힘들었지만, 현재까지 불치의 질환인 이 병을 올바른 치료법을 통해 싸우고 극복해내고 있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나아져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밝혔다.그는 또 이런 내막이 담긴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곧 유튜브에 올리겠다고 공지했다.그의 인생에 관한 10부작짜리 다큐멘터리는 오는 27일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미국에서 흔한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보렐리아균' 감염이 원인으로, 감염 초기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치료하지 않으면 혈액을 타고 다른 부위에 퍼져 만성적인 관절염과 심장질환, 신경계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비버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울증과 약물복용, 유명세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고 종교와 아내 헤일리 볼드윈이 극복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0-01-09 연합뉴스

그알 "뉴이스트W, 음원 사재기와 다른 사안" 사과

SBS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보도하면서 뉴이스트W 언급한 데 대해 사과했다.제작진은 9일 사과문을 내고 "이번 일은 지난 방송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소위 '음원 사재기'와는 분명 다른 사안이었음에도 화면처리 미숙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거치지 못한 채 방송 중 뉴이스트W의 이름이 드러나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뉴이스트 멤버들과 팬들, 그리고 소속사인 플레디스 관계자들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방송이 나간 후 지금까지 뉴이스트W의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제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앞서 제작진은 음원 사재기 문제를 취재하던 중 본인 이메일 계정이 도용됐다고 주장하는 제보를 접수했다. 해당 제보자는 누군가가 본인의 이메일 계정으로 46개의 지니뮤직 아이디를 만들었고, 이 아이디들을 통해 41차례 같은 음원이 결제됐다고 했다.제작진은 이 내용을 전달하면서 제보자의 이메일로 날아온 결제 내역을 모자이크해 내보냈으나, 1프레임이 누락되면서 해당 음원이 뉴이스트W의 '데자부'(Dejavu)임이 노출됐다.방송 후 뉴이스트W 팬들은 한 명의 팬이 개인적으로 음원 다운로드를 위해 지니뮤직에서 회원가입을 하던 중, 무작위로 이메일 주소를 입력했고 그것이 방송에 나온 제보자의 것이었다며 음원 사재기와는 다르다고 항의했다.뉴이스트W 소속사 플레디스 역시 정정보도와 공식 사과를 요청했고, 제작진은 이틀에 걸쳐 확인한 끝에 이번 일은 일부 팬의 기입 오기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그것이 알고 싶다 /연합뉴스=SBS 캡처

2020-01-09 연합뉴스

컴백 D-43 방탄소년단…17일 새 앨범 선공개곡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발매에 앞서 오는 17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9일 오전 0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음 달 2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보 '맵 오브 더 솔 : 7' 콘텐츠 공개 일정을 알렸다.SNS에 게재된 '컴백 맵'을 보면 방탄소년단은 네 단계에 걸친 촘촘한 콘텐츠 공개를 통해 팬들을 점차 새 앨범의 세계로 안내할 전망이다.방탄소년단은 10일 공개되는 컴백 트레일러 '섀도(SHADOW)'로 컴백 일정 출발을 알린다. 이어 신보 발매 한 달여 전인 이달 17일 선공개곡과 '아트 필름'을 함께 선보인다.다음 달 3일에는 컴백 트레일러 '에고(EGO)'를 공개한다.이와 함께 이달 14일·15일·21일·28일, 다음 달 5일에 '커넥트, BTS'(CONNECT, BTS)로 명명된 일정이 온라인, 런던, 베를린, 부에노스아이레스, 서울, 뉴욕 등 온·오프라인 공간과 함께 언급돼 궁금증을 끈다.방탄소년단은 내달 10∼13일 앨범 콘셉트 사진을 선보이고, 17일에는 앨범 트랙 리스트를 공개한다. 같은 달 21일 앨범 공식 발매에 이어 28일 타이틀곡 공식 뮤직비디오를 선사할 예정이다.방탄소년단이 두 차례 컴백 트레일러 주제로 택한 '섀도(SHADOW)'와 '에고(EGO)'는 스위스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의 심리학 이론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페르소나' 개념을 내세운 전작과 이어져 이목이 쏠린다. 이번 신보와 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앨범은 '맵 오브 더 솔'(영혼의 지도) 연작으로 '자아 찾기'라는 화두를 이어간다. 이 연작은 융 심리학 전문가 머리 스타인 박사가 지도 제작 과정에 빗대 융 이론을 쉽게 풀어낸 개론서 '융의 영혼의 지도'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관심은 이번 앨범 키워드인 숫자 '7'의 의미에도 쏠린다. 컴백 맵에는 푸른색 바탕 격자무늬를 배경으로 여러 개 숫자 '7'을 중첩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7'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페르소나', '섀도', '에고'라고 적힌 좌표가 격자에 찍혀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이다. 전작 '페르소나'가 미니앨범인 것과 대비해 풍성한 트랙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맵 오브 더 솔 : 7' 컴백 맵 /연합뉴스=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09 연합뉴스

인피니트 성규 전역…"기다림 보답하도록 활동 최선"

그룹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31)가 인피니트 멤버 중 처음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8일 전역했다. 김성규는 이날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뒤 고성군 고성종합체육관에서 팬들과 '미니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그는 "건강히 잘 군 생활을 했다. 나를 기다려 준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면서 "어느덧 2020년 1월 8일이 돼 이렇게 다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고, 많이 보고 싶었다"고 팬들에 사례했다.이어 아직 복무 중인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다들 힘내서 몸 건강히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이날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팬 1천300여명이 몰렸다. 대만에서 온 한 팬은 "2012년부터 팬이었다. 전역하니 너무 좋다"며 "앞으로 활동하면서 꽃길 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8년 5월 입대한 김성규는 인피니트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 의무를 마쳤다.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과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기도 했다.그는 이달 중 방송할 MBC TV 새 일요예능 '끼리끼리'로 방송에 복귀한다.다음 달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김성규 솔로 콘서트 샤인 앙코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다음 달 7∼9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음 달 22∼23일 일본 도쿄 토요스 핏에서, 3월 21∼22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공연한다.김성규 전역 후 첫 단독콘서트는 13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연합뉴스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8일 오전 강원 고성군 육군 22사단에서 전역한 뒤 고성실내체육관에서 처음 가진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1-08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2월 21일 '맵 오브 더 솔:7'로 돌아온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21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0시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 공지를 통해 "오는 2월 21일 BTS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이 발매된다"고 알렸다.빅히트는 오는 9일부터 예약구매가 진행된다며 "앨범 발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BTS 위버스와 팬카페 공지로 안내된다"고 덧붙였다.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지난해 말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주최 시상식에서 "좋은 소식은 우리가 새로운 음악,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가까운 장래에 여러분과 공유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한 바 있다.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내기는 지난해 4월 '맵 오브 더 솔' 연작의 첫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방탄소년단은 '영혼의 지도'라는 뜻의 '맵 오브 더 솔' 연작을 통해 '자아 찾기'라는 묵직한 주제의식을 전했다.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 전작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에 이어 두 번째 앨범에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에 관심이 쏠린다.신보 발매 계획이 공개되자 국내외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은 SNS 등에서 '맵 오브 더 솔 : 7'이라는 앨범명 의미를 해석하며 기대감을 공유했다. 롤링스톤과 빌보드 등 외신도 신보 발매 소식을 보도하고, 영국 오피셜차트도 SNS 계정에서 신보 예고를 전하는 등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됐다.'기록소년단'이라는 별명답게 이들이 새 앨범으로 또다시 어떤 기록을 탄생시킬지에도 이목이 쏠린다.전작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369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가온차트가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발매 직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진입하며 국외에서도 각종 굵직한 기록을 남겼다. 이 앨범은 7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빌보드 200' 차트에서도 지난주보다 30계단 뛰어오른 148위를 기록했는데, 통산 32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 중이다.방탄소년단은 앞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까지 3장 앨범을 11개월 사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려놨다. /연합뉴스

2020-01-08 연합뉴스

트와이스 측 "나연 스토커 고발…항공정보 판매 법적조치"

걸그룹 트와이스 소속사가 멤버 나연이 탄 비행기에 동승해 소란을 피우는 등 스토킹을 계속한 외국인 남성을 형사 고발하고 트와이스 항공기 탑승 정보를 판 것으로 추정되는 세력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에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트와이스 멤버 나연에 대한 해외 스토커를 업무방해죄로 형사 고발했다"면서 "7일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도 완료했다"고 밝혔다.JYP는 경찰이 참관한 자리에서 나연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해당 남성에게 수차례 경고했지만 이를 무시하는 행동을 이어왔고, 급기야 지난 1일 나연이 탄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JYP는 경찰에 나연의 신변 보호를 요청하기도 했다.JYP는 트와이스 팬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항공 정보 판매책에 대한 확인을 진행 중이다. 법적 조치 가능성 및 수위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검토하고 있다"며 트와이스 항공편 정보 유출 문제를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예고했다.아울러 지난달 지효가 공항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인파에 밀려 다친 데 대해 "공항 내에서 안전상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분들께 다시 한번 질서 유지를 당부드린다"고 했다.앞서 소속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거론하며 소속 연예인의 항공 정보가 불법 판매·유포되지 않도록 근절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그룹 트와이스가 지난 5일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 수상자 중 하나로 선정됐다. 수상소감 밝히는 트와이스. /연합뉴스=골든디스크 사무국 제공

2020-01-08 연합뉴스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방탄소년단…방시혁 "더 큰 결실 확신"

방탄소년단(BTS)이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은 4일 오후 5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32∼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에서 두 차례 대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음원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상식에 불참한 방탄소년단을 대신해 상을 받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이사는 "뜻깊은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주인공인 방탄소년단,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금까지 이뤄온 성과도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하고 더 큰 결실을 이뤄갈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이어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와 20년 전 함께 음악 작업을 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데뷔한 지 7년이 된)방탄소년단이 13년 뒤에도 나랑 같이 웃으며 음악 얘기를 할 수 있고 계속 음악을 사랑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방탄소년단은 방 대표가 대신 읽은 편지에서 "우리 노래를 사랑해주는 전 세계 아미 여러분 늘 마음 깊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날 제작자상을 받기도 한 방 대표는 최근 대중음악계 현실을 염두에 둔 듯 뼈 있는 수상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그는 수상 후 "2019년은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았고 제작자로서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책임을 통감한 한 해이기도 했다"면서 "이 책임을 모두가 나눠서 짊어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어 "음악 산업 종사자, 음악 팬, 언론 모두 각자 위치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아티스트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줬으면 한다"며 "인간은 인간이기에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며 빛나는 존재"라고 힘줘 말했다.이날 본상은 잔나비, 엠씨더맥스, 있지, 악뮤, 청하, 제니, 폴킴, 태연,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 10팀이 받았다.2018년 10월 31일∼2019년 10월 31일까지 발매된 곡 중 디지털 음원 이용량 60%, 전문가 심사 40%를 반영해 수상팀이 가려졌다.신인상은 걸그룹 있지와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팀에게 돌아갔다.베스트그룹상은 걸그룹 마마무, 베스트솔로상은 마마무에서 솔로로 변신한 화사가 차지했다.올해 행보가 기대되는 팀에게 수여되는 상인 넥스트제너레이션은 김재환과 보이그룹 에이비식스, 에이티즈가 가져갔다.베스트 R&B 힙합상은 지코가, 트로트상은 송가인이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에이비식스, 김재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있지, 에이티즈, 청하, 트와이스, 마마무, 잔나비, 폴킴, 지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음원과 음반 부문을 나눠 시상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음반 부문 행사가 진행된다.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세븐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연합뉴스=골든디스크 사무국 제공

2020-01-04 연합뉴스

빌보드 "빅뱅, 공백기 끝낸다"…美코첼라 출연 주목

그룹 빅뱅이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빌보드도 이에 주목했다.빌보드는 '빅뱅이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를 시작으로 공백기를 끝내는 데 착수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2016년 앨범 발매 이후 우여곡절을 겪은 그룹 빅뱅이 이제 돌아왔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어 "멤버들의 입대와 승리 경찰 수사로 인해 그룹 활동이 중단된 후 첫 복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한국 언론은 빅뱅이 그룹을 유지하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다. 지난 몇 년간 빅뱅 멤버들을 대상으로 일련의 법적 수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빌보드는 이날 또 다른 뉴스인 '코첼라 출연진: 즉각 반응 10가지'라는 기사에서 "빅뱅은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최초의 K팝 보이그룹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아울러 빅뱅의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은 단순히 미국 무대에 오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전역 후 재결합한 이들에게 중요한 2020년이 될 것을 암시한다"고 썼다.빅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무대에 오른다.빅뱅은 지난해 승리가 '버닝썬 사태'에 연루돼 연예계를 떠나면서 4인조로 개편됐다. 이후 군 복무 중이던 지드래곤·태양·대성·탑이 전역하며 이들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런 상황에서 전날 이들의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 계획이 공개되면서 그룹 활동을 재개하는 게 아니냐는 예측이 나왔다.그러나 멤버들이 각종 범죄 혐의에 연루돼 한동안 논란의 중심에 섰던 터라 빅뱅 컴백을 두고 국내에선 논란도 빚어지고 있다. /연합뉴스4인조로 돌아오는 그룹 빅뱅 /연합뉴스=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1-0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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