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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돌굴·개체굴·가리비 등 경남 고성의 푸짐한 겨울보양식

'한국인의 밥상'에서 청정바다의 겨울 보양식 굴과 가리비 요리를 조명한다.12일 방송되는 KBS2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겨울바다의 귀한 선물- 고성 굴·가리비' 편이 전파를 탄다.최불암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신월리 바닷가 마을을 찾아 '할머니 삼총사'가 직접 캔 돌굴을 맛본다. 갓 따온 돌굴과 고성 특산물인 쪽파로 전을 부치고, 숟가락으로 투박하게 긁어낸 무를 발갛게 버무려 삭힌 돌굴젓까지 할머니들의 그 옛날 고성 굴 요리를 추억과 함께 다시 만나본다. 경남 고성은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이자, 오래전 소가야가 세워졌던 곳이다. 고성 중심지에는 조개, 굴 껍데기 대량으로 발견된 선사시대 패총이 있다. 패총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고성공룡시장은 150개의 점포 중 해산물을 파는 곳이 무려 40곳에 달한다. 이곳에는 짧게는 20년에서 길게는 50년까지 한자리를 지켜온 상인들이 있다. 점심때가 되면 시장 곳곳의 상인들은 저마다 한가지씩 음식을 들고 모여든다. 갖은 나물무침부터 양태잡어매운탕, 매생이굴전, 굴숙회까지. 가족보다 많은 세월을 함께한 그들의 정이 가득 담긴 밥상을 함께해본다. 또 시장의 참새방앗간인 공룡시장 휴게소를 찾아 공룡시장의 자랑 '개체굴가스'도 함께 맛본다. 경남 고성 앞바다에 밀집한 굴 양식장에서는 요즘 굴 수확이 한창이다. '콧털삼촌'으로 불리는 강경일 씨는 젊은 시절 취업했던 조선소가 불경기로 문을 닫은 바람에 귀향한 뒤, 굴 양식에 뛰어들었다. 그는 웬만한 초등학교 운동장 서넛 크기의 굴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연로한 마을 어르신들의 굴 판매까지 돕는 '젊은 피'로도 활약 중이다. 경일 씨가 키우는 굴 중에는 개체굴이 있다. 개체굴이란 기존 굴처럼 다발이 아니라 하나씩 커다랗게 키우는 '대왕굴'을 말하는데 요즘 부쩍 수요가 늘었다고 한다. 아들이 키운 개체굴이 어머니의 손을 거쳐 개체굴시금치무침, 개체굴구이, 개체굴미역국, 개체굴영양밥으로 재탄생한다. 고성의 자연이 주는 귀한 재료들로 따뜻하고 푸짐한 한 끼를 함께하며 살아가는 강경일 씨 가족의 밥상을 만나본다.청정해역인 고성 자란만은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바다가 잔잔해 가리비 양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소고깃국보다 더 쳐준다는 가리비시락국부터 자란만의 푸른 파도가 절로 떠오르는 자란만해물찜, 통가리비부추전, 가리비무침, 가리비장 등 푸짐한 가리비 밥상을 만나본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한국인의 밥상 /KBS제공

2019-12-12 이상은

'살림남2' 결혼 앞둔 김승현, 가족과 함께 고모댁 방문…母 vs 고모 신경전

'살림하는 남자들2' 결혼을 앞둔 김승현이 청첩장 전달을 위해 고모 댁을 찾았다.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고모의 집을 찾은 김승현과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고모는 퇴근한 고모부를 다정하게 반겼고, 부부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모는 김승현의 가족들에게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를 대접했다. 고모는 "오리고기는 부드러워서 치아 안 좋은 사람도 먹기가 좋다"며 "남편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고모부는 "언제 이런 걸 배웠냐"며 기뻐했다.고모는 김승현에게 "장가 가서 잘 살려면 고모부처럼만 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김승현은 요리를 찍어 동생에게 보냈고, 동생과 함께 집에 있던 어머니는 사진을 보고 고모 댁으로 달려갔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여긴 몇 평이냐. 우리집보다 훨씬 작다"며 시비를 걸기 시작했고, 고모는 "예의가 없다"고 타박했다.나아가 김승현의 어머니는 진주 귀걸이와 프릴 앞치마를 한 고모의 패션까지 지적했고, 고모는 "오늘 좀 짖굿다"고 점잖게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하지만 고모부가 자리를 뜬 후 고모는 돌변했다. 고모는 "오늘 대체 왜 그러는거냐. 내가 내 남편에게 잘하겠다는 건데 뭘 그러냐"라고 분통을 터트렸다.그제서야 김승현의 어머니는 "허리가 아프다"고 핑계를 댔고, 김승현의 가족들은 고모댁을 나와 김포 집으로 향했다.하지만 사실 이는 고모의 계획이었다. 고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승현이가 잘 살길 바래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돌아오는 길, 김승현은 가족들에게 "나는 결혼해서 우리 집처럼 살고 싶다"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살림하는 남자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마이웨이' 방은희 "이혼 결심? 살고 싶어서…당당하게 웃으며 살겠다"

'마이웨이' 방은희가 두 번째 이혼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30년 차 연기파 배우 방은희가 출연했다.방은희는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최근 이혼했다. 2003년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후 7년간 혼자 아들을 키웠던 방은희는 아들에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재혼을 선택했지만, 생각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이 아니었다고 말했다.방은희는 "내 아들한테 '아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사람이면 두민이 아빠가 되어주지 않을까 했다"면서 "지금도 아빠로서는 괜찮은데 남편으로서는 사는 게 너무 다르다. 너무 바쁘고, 같이 대화할 시간도 없고, 같이 밥 먹을 시간도 없더라"고 말했다. 그는 "가족끼리 같이 밥을 먹는데 밥 먹으면서도 숨이 막혔다"며 "어느 날 생각해보니까 내가 스스로를 가둬놨더라. 남들한테 두 번째 결혼했으니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줘야지라는 생각을 했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당당하게 나를 찾고 싶고, 정말 살고 싶어서 (이혼을) 선택했다"고 밝힌 방은희는 "아들이 '엄마, 나 때문에 그렇게 살지 마라. 엄마는 엄마의 삶이 있다'고 해준 말이 고마웠다"고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방은희는 첫 번째 이혼 후 생계를 위해 배역을 가리지 않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방은희는 "김수현 선생님의 '부모님 전상서'라는 작품이 들어왔는데 정을영 감독님이 연락 와서 '너 이제 혼자 애도 키워야 하는데 가사도우미 같은 역할 하나 하자'고 했다"며 "되게 속상했지만, 하겠다고 했다. 6개월짜리 작품이라 길어서 그동안 돈이 나한테 생기기 때문에 아이를 키울 수 있으니까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본 연습하러 갔는데 김수현 선생님이 '설마 내가 아는 그 방은희냐'고 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어렵게 합류한 '부모님 전상서'였지만 방은희는 안면화상을 입는 사고로 중도하차할 수 밖에 없었다. 방안희는 "꼭 생일에 무슨 일이 생긴다. 손가락을 베인 것도, 얼굴 화상 입은 날도 생일이었다"며 "생일 날 마신 화주 때문에 얼굴, 목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그는 '부모님 전상서'의 김수현 작가가 "너는 늘 마음이 떠있으니까 그런 일이 생긴 거다"라고 말한 것을 전하며 "화주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것을 밝힐 수 없었다"고 전했다.방은희는 여전한 연기 열정과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은희는 "난 내 일이 좋다. 우린 정년퇴직이란 게 없으니까 나이 먹어서도 필요한 역할이 분명히 있을 거다. 내가 이 끈을 놓지 않는다면 더 주름져서 할머니가 될 때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방은희는 "지금부터는 점점 펼치고 마음도 넓어지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여자 방은희로서도 잘살 거다. 웃으면서 살 거다. 당당하게"라고 웃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방은희 /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가수 호란 "조심스럽게 만남 시작" 열애 고백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가수 호란이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1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호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호란은 뮤지션 고의석·김유리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연주와 노래를 즐기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고의석은 호란에게 "연애 안 하니"라고 물었고, 호란은 "할 것 같아, 안 할 것 같아?"라고 애매모호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호란은 "내가 이 집에서 오래 살지 않았나. 결혼을 하고 이혼을 했다는 걸 주민들과 아이들이 모두 안다. 내가 연애를 다시 하는게 애들에게 교육적으로 안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이 들고 나니 소개팅이 부담스러워졌다"고 고백했다.스튜디오에서 VCR 영상을 지켜보던 호란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호란이 멤버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호란의 20대부터 지금까지 쭉 봐왔다는 남자친구는 호란의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에 대해 "좀 더 예뻐졌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호란은 지난 2013년 3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호란, 열애 고백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라디오스타' 박정아 "쥬얼리 해체 후 TV 안 봐… 성형설은 오해"

'라디오스타' 박정아가 임신 후 불거졌던 성형설을 해명했다.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출산으로 2년여의 공백을 보낸 박정아는 복귀를 위해 보컬 레슨을 받으러 갔다가 소리가 더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박정아는 "'2년을 쉬었는데 왜 일까' 생각해봤는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일상이 뮤지컬화가 됐다. 소리가 위로 올라가고 음도 조금 올라갔다. 갑상샘암 수술을 하는 바람에 음역대가 조금 낮아졌었는데, 아이가 귀인이다"고 웃었다.박정아는 쥬얼리 해체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선 "인기가 많아도 슬럼프가 올 때가 있다. 그때 '쥬얼리를 그만 하고 싶다'고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쥬얼리 마지막 고별 무대가 후회된다면서 "마지막 모습을 우는 모습으로 남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참았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할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박정아는 쥬얼리 해체 이후 TV를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 무대가 그리워서 방송을 보는 게 버거웠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쥬얼리 10년 활동에서 단 한 번도 콘서트를 해본 적이 없다. 한 번이라고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지난 2013년 갑상샘암 수술을 받았던 박정아는 "암 판정 당시 오히려 후련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갑상샘 기능 항진증을 앓아서 늘 약을 먹었다. '이참에 수술해서 완치하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했다"며 "항상 목이 부어있는데 수술 후 부기가 빠지니까 내 목이 이렇게 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수술 후 관리를 잘 해 완치됐다고 전했다.출산 후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선 "산후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이다. 임신 후 살이 16kg 찌고 출산 후유증까지 생겨서 조금 달라 보였나 보다"라며 "내 기사가 나면 댓글이 적은 편인데 그 사진에는 댓글이 엄청 달렸다"고 토로했다.박정아는 "사실 아이를 낳으면 모유수유 때문에 약도 조심히 먹어야 하는데 성형설이 나니까 마치 이 시대의 정신 나간 어머니상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성형 안 했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박정아는 현역 골프 선수인 남편 전상우에 대해선 "힙시트를 한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정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골목식당' 평택 떡볶이+쌀튀김 조합 호평…시식 나선 헤이즈 "미치게 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평택 떡볶이 집이 솔루션을 마무리했다.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의 쌀튀김 레시피를 전수 받는 평택 떡볶이 집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백종원은 평택 떡볶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기 위해 쌀튀김 레시피를 알려줬다. 백종원은 쌀튀김이 중국 우한에서 아침으로 먹는 메뉴라며 "우한처럼 평택도 쌀의 도시니 쌀로 만든 메뉴가 필요했다. 평택 쌀 홍보도 해 달라"고 당부했다.떡볶이집 사장은 일주일 동안 일지까지 쓰며 레시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일주일 뒤 사장님의 쌀튀김을 맛본 백종원은 "맛있다. 아침에 커피랑 먹으면 딱이다. 떡볶이 소스에도 잘어울린다"고 호평했다.일일알바생으로 투입된 정인선은 사장님의 부탁으로 쌀튀김의 이름을 결정, '백쌀튀김'이라고 명명했다.백쌀튀김은 손님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손님들은 "진짜 맛있다", "다른 것과 함께 먹어도 되겠다", "맛이 특이하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떡볶이 덕후'로 알려진 헤이즈가 평택 떡볶이 집에 방문했다. 먼저 떡볶이를 맛 본 헤이즈는 "진짜 맛있다. 요즘 떡볶이에는 양배추와 파가 안 들어있는데 여기는 둘 다 들어있다"며 즐거워했다.특히 헤이즈는 떡볶이와 신메뉴 쌀튀김의 조합에 감탄을 이어갔고, 튀김이 완판됐다는 소식에 "미치게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골목식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한끼줍쇼' 김민정·이경규, 하와이 추수감사절 파티 초대 받아…풍성한 만찬

'한끼줍쇼' 배우 김민정이 하와이에서의 한끼에 성공했다.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하와이에서의 한 끼에 도전하는 게스트 김민정, 김영철과 MC 이경규, 강호동의 모습이 그려졌다.이경규는 '달팽이 호텔'로 호흡을 맞췄던 김민정과의 재회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강호동과도 어렸을 때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김민정은 "당시 바나나 맛 우유, 초코 우유를 주면서 나보고 잘 크라고 했다. 강호동이 날 키워준다고 했다"면서 "그런데 내가 혼자 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본격적인 한끼 도전에 앞서 김민정은 "오늘 미국 추수감사절이다. 내가 두 분 칠면조 먹게 해주겠다"며 현지인이 알아본 사실을 공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민정은 현지인이 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속 등장한 자신을 기억하고 '쿠도 히나'라고 부르며 반가워했다고 전했다.김민정은 "'미스터 션샤인'과 하와이가 1903년 고종 황제 시대로 접점이 있다. 남 얘기 같지가 않더라. 아직까지 그때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 '한끼줍쇼' 하와이 특집 얘기를 듣고 무조건 출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김민정은 이경규와, 김영철은 강호동과 한 팀을 이뤄 움직였다. 두 팀은 한국 동포찾기에 어려움을 겪었고, 강호동 팀은 우연히 만난 한국인 가족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한 끼를 청했다.연이은 실패를 기록하던 김민정, 이경규 팀은 추수감사절 파티가 열린 한 가정집을 찾았다. 집 주인 부부는 두 사람을 파티에 초대했고, 김민정과 이경규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홈파티를 즐기며 칠면조를 맛봤다. 한국인 가족은 "한국은 언제나 고향같은 곳이다. 외국에 살면 애국자가 된다는 말이 정말이더라"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한끼줍쇼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라디오스타' 마이클 리 "원래 꿈 의사… 우연히 오디션→美브로드웨이 배우돼"

'라디오스타' 마이클 리가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한 과거를 공개했다.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이날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에서 잘 나가는 배우였다"며 "동양인이 별로 없는데 운이 좋았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미스 사이공' 등에 출연했다"고 밝혔다.그는 개런티에 대한 질문에 "한국과 비슷하다. 메인 배우들은 잘 받는다. 그런데 노조가 있어서 앙상블 배우들도 수입이 괜찮다"고 답했다.특히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 데뷔 전에는 노래, 연기 레슨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마이클 리는 "어릴 때 바이올린 피아노를 취미로 다루는 정도였지 노래를 직업으로 할 줄은 몰랐다"면서 "아버지와 친형이 의사다. 뮤지컬 배우 되는 것은 그저 꿈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친구가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디션을 본다고 하기에 저도 오디션을 봤다가 시작하게 됐다"며 "공연을 하며 이런 인생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스 사이공' 끝나고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마이클 리는 당시 오디션 경쟁률이 500대 1 정도였다며 "운이 좋았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마이클 리는 원래 정신과 의사를 꿈꿨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아버지가 제가 뮤지컬 배우인 걸 너무 자랑스러워하지만 처음엔 많이 싸웠다"고 당시를 돌아봤다.그러면서 "아버지가 제 뮤지컬 첫 무대를 보신 후에 '네가 원하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이다. 지금부터 응원할게'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마이클 리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12-12 이상은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 올해의 가족상 수상…母 "하늘을 나는 기분"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올해의 가족상을 수상했다.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 초대된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율희는 "상 받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며 "배 나와서 걱정이다"라고 말했고, 최민환은 "쌍둥이니까 두 배로 찔 수 밖에 없다"고 다독였다.최민환은 "데뷔하고 혼자 받은 상이 없다. FT아일랜드 그룹이 아니라 가족이 받는 상이라 부담도 됐고, '살림남'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기실에서 짱이는 답답한 듯 울음을 터트렸으나 포토월에서는 울음을 뚝 그치고 기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이를 지켜본 최민환 엄마는 "정말 하늘을 날 것 같다. 재율이 태어났을 때만큼 기뻤다"고 밝혔다.아들 부부가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하는 것을 본 최민환의 어머니는 눈물을 글썽였다. 수상 후 최민환은 "올 한 해가 다사다난했다. 이겨내기 어렵겠다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줬다. 특별히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최민환 율희 부부는 배우 권상우와 악수를 나눴다. 권상우는 두 사람에게 "너무 잘 보고 있다. 아이 잘 키워라"고 격려했다.최민환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살림남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라디오스타' 마이클 리 '대성당들의 시대' 열창… 온주완·박정아·오창석 출연

뮤지컬배우 마이클 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이 꾸며진다. 뮤지컬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데뷔, 이후 '알라딘'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유명 작품을 거치며 이름을 알린 마이클 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름 돋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무대에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네요"라며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가 증폭된다. 또한 마이클 리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인생사를 털어놨다. 그는 "우연히 친구 따라 오디션을 갔다가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면서 브로드웨이 활동 당시의 개런티부터 시스템까지 낱낱이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마이클 리가 반전 스펙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했다는 그는 "가족 중 나만 공부를 잘 못했다"며 안영미를 발끈하게 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마이클 리의 소름 돋는 무대는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라디오스타 /MBC 제공

2019-12-11 이상은

'공유의 집' 김준수, 안마의자·최고급 자동차까지 내놓은 '공유 끝판왕'

'공유의 집' 가수 김준수가 자신의 자동차까지 공유하며 '공유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준다.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의 '공유 끝판왕'으로서의 면모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허당미 넘치는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5명의 출연진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찬미는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5인 5색의 개성 넘치는 공유 아이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10년 만에 지상파 TV 출연으로 이미 큰 화제를 몰고온 김준수는 방송 최초로 혼자 사는 초고층 집을 공개하고, 출연자들 모두가 원했던 안마의자를 공유 아이템으로 가져오는 정성을 보였다.뿐만 아니라 김준수는 자신의 최고급 자동차까지 흔쾌히 '공유카'로 지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노홍철은 "저거 진짜 비싸다!"라며 당황했고, 차를 운전하기로 했던 찬미는 "모든 지출은 1/N"이라고 함께 정했던 '공유의 집' 규칙을 거듭 강조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자동차 주인 김준수는 "모든 걸 다 같이 공유해야 한다"고 말하며 쿨하게 자동차를 공유했지만, 이내 공유카가 위험(?)에 처하자 당황한 표정으로 다급히 자동차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공유의 집' 오늘(11일)과 내일(12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공유의 집 /MBC 제공

2019-12-11 이상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연애관도 공개

11일(오늘)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배우 공유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지난 회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제주도에서 나눈 현장 토크에 이어 이번 방송분에서는 배우 공유의 진지한 고민과 인간 공지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첫 방송답지 않게 안정된 진행을 선보인 호스트 이동욱은 스튜디오 토크는 물론, 좀 더 사적인 대화 느낌으로 진행된 제주도 현장 토크에서도 공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공유는 "인간 공지철이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에 "저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라고 고백하며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은 공유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 이야기를 할 때는 녹화 중임을 잠시 잊기라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구호를 외치는 등 천진난만한 소년미를 보여주기도 했다.호스트 이동욱은 제주에서 촬영한 현장 토크 VCR에서 배우 공유가 요즘 푹 빠져 있다는 또 다른 취미인 낚시를 함께 하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토크를 이어갔다.여기에 낚시 초보인 두 사람의 배낚시를 도와줄 초특급 도우미까지 합류하여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공유는 배에 오른 순간부터 발을 동동 구르거나 잠시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도 오직 낚시에만 집중하는 등 오랜만의 낚시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낚시할 때면 본인도 모를 정도로 아이 같은 표정을 짓게 된다는 공유. 과연 그가 말하는 낚시의 매력은 무엇인지, 과연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배낚시에 과연 누가 먼저 손맛을 봤을지 기대감을 높인다.별도의 공간에서 '소개팅'이라는 상황 아래 진행된 시추에이션 토크에서 쇼MC 장도연은 소개팅 女로 변신, 소개팅 男으로 자리한 이동욱과 공유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어떤 스타일의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는지?", "여자친구가 남사친과 여행을 간다고 하면?" 등 연애 관련 질문을 통해 두 남자의 솔직한 연애관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쇼MC 장도연은 대세 개그우먼다운 센스와 순발력을 선보이며 배우 공유를 연신 폭소케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이 밖에도 MC 이동욱은 배우 공유와 함께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는가 하면, 그때마다 힘이 돼주었던 서로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공유가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앞으로의 계획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생애 첫 단독 게스트로 토크쇼에 출연한 공유는 녹화를 마치며 "10년 치 할 이야기 다 하고 갑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이번 주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2월 11일 밤 10시에 방송 예정이다./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SBS 제공

2019-12-11 이상은

'우아한 모녀' 오채이, 김흥수와 파혼 위기에 극단적 선택 시도

'우아한 모녀' 오채이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와 파혼할 위기에 처한 홍세라(오채이 분)가 절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해준과 한유진(차예련 분)은 서로를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확인했다. 데니 정(이해우 분)는 구해준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한유진에 "홍세라가 세상에서 제일 미워하는 사람이 언니였는데, 지금은 언니보다 유진이 더 밉대"고 전했고, 한유진은 괴로워하는 홍세라를 배려해 엘리베이터 사건을 묻기로 했다. 서은하(지수원 분)은 과거 일로 협박을 받은 후 악몽에 시달리다 딸의 방을 찾았다가 쓰러진 홍세라를 발견했다.홍세라는 실연의 상처에 약과 술을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상황이었고, 서은하에 의해 응급실로 옮겨졌다.서은하는 구해준의 집을 찾아 구해준의 뺨을 때리며 "내 딸 지금 응급실에 있다. 우리 세라 살려내"라고 소리쳤다.서은하는 조윤경(조경숙 분)에게도 "40년 우정이 고작 그딴 계집애 때문에 깨질 만큼 가벼워? 내가 해준이 살리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우리 세라 당한 것 몇 백 배로 돌려줄 거야"라고 분노를 드러냈다.홍세라는 자신이 병원에 입원했음에도 찾아오지 않는 구해준에 실망감을 느꼈다. 홍세라는 가족들 몰래 병원을 빠져나가 회사 옥상으로 향했다.한유진은 우연히 이를 목격하고 홍세라를 쫓아갔고, 두 사람은 옥상에서 대치했다. 홍세라는 자신을 말리는 한유진에게 "네 눈으로 똑똑히 봐. 네가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너는 평생 이 순간을 기억하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우아한 모녀 /KBS2 '우아한모녀'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100분토론' 정기국회 넘긴 패스트트랙, 운명은?… 이재정·박수현·진성준·정미경·박성중·안형환 출연

'100분토론'에서 '정기국회 넘긴 패스트트랙, 운명은?'을 주제로 토론을 나눈다.지난 9일, 여야가 국회 정상화 방안에 전격 합의했다. 10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민식이법, 유치원3법 등 민생 법안을 처리하고,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은 정기국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한 것.자유한국당에 새 원내 지도부가 들어서면서 협상 여지가 생겼고, 민생법안 처리를 요구하는 여론의 압력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11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선 여야가 다시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법을 둘러싼 여야 각 당의 입장 차는 아직 좁혀지지 않은 상태다. 정치권이 빠른 시일 내 타협점을 찾지 못한다면, 여당은 살라미 임시국회, 야당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다시 선언하면서 극한 대치로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이번 주 '100분토론'에서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진성준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박성중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안형환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출연해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100분토론 /MBC 제공

2019-12-11 이상은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AOA 찬미, 소탈한 일상 공개 "노후대비, 연금저축보험으로"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AOA 찬미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10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AOA 찬미가 출연해 노후 자금 준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이날 찬미는 "아이돌이라서 노후가 걱정이다. 노후자금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하죠?"라며 "일을 쉴 때가 있었는데 노후에 대해 준비해야겠다는 고민이 생겼다"라고 말했다.공개된 일상 영상 속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헬스장을 찾는 찬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찬미의 일상은 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고 한다.찬미는 운동이 끝난 후 헬스장의 PT 운동권을 결제했다. 그는 "PT 비용이 비싼 것은 알고 있다"며 "PT 비용은 나의 최대 지출"이라고 말했다.찬미는 연예인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했다. 그는 매니저 없이, 얼굴을 가리지도 않은 채 버스에 올라탔지만 알아보는 사람은 없었다.찬미는 "차는 너무 비싸고 유지비도 만이 든다. 면허도 있고 운전도 잘하지만 어려서 보험료가 비싸더라"면서 "좀 더 일찍 준비해서 좀 더 일찍 나가면 서울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버스에서 내린 찬미는 붕어빵 1000원 어치를 구입하고 행복해했다. 찬미는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들른 드러그 스토어에서도 꼼꼼하고 신중한 소비로 눈길을 끌었다. 쇼핑 중에도 찬미는 "과소비하지 말자"며 충동구매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포인트를 이용해 할인을 받기도 했다. 이후 찬미는 은행을 찾아 노후대책을 상담했다. 찬미는 현재 자유적금과 정지적금을 운영 중이었다. 찬미는 "제가 전세로 살고 있어서 월세를 내고 있다는 생각으로 한 달에 고정적금 50만 원씩 넣고 있다"고 말했다.찬미와 같은 또래인 러블리즈 미주는 "저는 어제 옷을 30만 원 어치 샀다.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온다"고 말하기도 했다.찬미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언니에게 옷을 받고 화장품을 나눠주는 방법으로 돈을 아꼈다. 찬미는 언니와 함께 막냇동생의 대학 등록금을 해주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찬미의 하루 지출액은 77만 1600원이었다. 헬스장 등록비 70만원을 빼면 7만 1600원에 불과했다. 댈님은 "지난 일주일의 지출 내역을 받고 깜짝 놀랐다. 너무 적어서 덜 온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댈님은 노후대책을 걱정하는 찬미에게 "국민 연금만으로는 노후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우니 개인 연금을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연금저축보험상품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찬미에게 홈트레이닝을 위한 발목 줄넘기를 선물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AOA 찬미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불타는 청춘' 유경아, 이혼·암투병 고백 "매 순간 충실 하려 해"… 10분 행복론

'불타는 청춘' 유경아가 이혼과 암투병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합류한 유경아가 그간의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경아는 "28살에 결혼해서 33살쯤에 이혼했다. 이제 결혼은 한 번인 것으로 마무리했다"며 "중학교 2학년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유경아는 아들 때문에 '불타는 청춘' 출연을 망설였다며 "여기 나오는 것에 대해 상의했더니 아들이 '내 걱정은 말아라'고 하더라"고 전했다.특히 유경아는 갑상샘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경아는 "암 수술 후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며 "12월이 되면 완치한 지 2년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경아는 "투병 생활 계기로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작은 일로 조급했던 게 많이 없어졌다. 10분 단위로 행복하기로 했다. 10분의 행복이 쌓여 한 달이 1년이 되고 매일 삶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유경아는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산다. 매 순간에 충실 하려 한다"며 "내가 뭘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잘 생각해보면 좋다"고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밝혔다.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김민우는 유경아에게 자녀에 대한 조언을 구했고, 두 사람은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한편, 유경아는 과자 게임에서 맹활약을 펼쳐 멤버들에게 꽃게라면을 선사했다. 유경아는 "이런 경험 정말 처음이라 재밌다"며 즐거워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불타는 청춘 유경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아내의 맛' 무덤덤한 김현숙·로맨틱 남편 윤종…제주도 힐링 일상 공개

'아내의 맛' 김현숙 윤종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6년 차 김현숙 윤종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김현숙 윤종 부부는 아들 하민과 함께 2년 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이날 윤종은 아침부터 주방에서 꽃꽂이를 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늦게 일어난 김현숙은 남편이 건네는 따끈한 한약을 마셨다. 가정적인 윤종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자리한 패널들은 감탄했다.남편이 출근한 후 김현숙은 아들 하민을 등원시켰다. 윤종은 김현숙에게 전화를 걸어 "한라산에 눈이 온다. 눈 오는 김에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다"고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반면 김현숙은 덤덤하게 "오늘은 일찍 오냐"고 되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운동 후 김현숙은 친구들과 제주도 손두부 보쌈과 곰취만두 먹방을 즐겼다. 김현숙은 "어차피 우리가 운동을 안 해도 이만큼 먹으니까 하고 먹으면 낫다"며 합리화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숙은 친구들에게 제주살이의 즐거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작년에 제주도에 왔는데 정말 좋다"면서 "남편과 아들이 바다에서 4, 5시간씩 고둥과 게를 잡는다. 아이 정서가 정말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어 "여름에도 밖에 나가기만 하면 바다가. 이제는 서울에 가면 지겹다"면서 "어른들도 이렇게 좋은데 아이들은 오죽하겠나"고 흐뭇해 했다.한편, 김현숙, 윤종 부부는 감귤 따기에 도전했다. 김현숙은 귤을 딸 생각이 없는 듯 연신 수다만 떨었고, 보다 못한 윤종은 "입으로 따지 말고 몸으로 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하원을 한 아들까지 귤따기에 합류, 김현숙 가족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아내의 맛 김현숙·윤종 부부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보좌관2' 김갑수 몰락…금배지 반납한 이정재, 청와대 입성하나

'보좌관2' 이정재가 김갑수를 몰락시켰다.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에서는 송희섭(김갑수 분)의 죄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희섭은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성영기(고인범 분) 회장을 구속 시키고 영일그룹 비자금과 관련한 수사 지휘권을 발동시켰다. 성영기가 "너 혼자 살겠다는 말이냐"며 분노했지만, 송희섭은 "저라도 살아야 회장님 명줄 지켜드릴 거 아니냐"고 설득했다.장태준(이정재 분)은 송희섭과 성영기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으려 송희섭 장관의 일지를 입수해 무기명 채권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했다. 송희섭 비자금 의혹이 번져가자 청와대가 움직였다. 비서실장(이한위 분)은 "이번 의혹 말끔히 떨치시고 수사에 집중하자"며 청문회를 종용했고, 장태준은 이를 수락했다.어쩔 수 없이 청문회를 하게 된 송희섭은 장태준의 청문회 출석을 막기 위해 자료 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도록 손썼다. 보좌관인 윤혜원(이엘리야 분)는 자신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나서며 장태준에 "여기서 멈추지 마시라"고 당부했다.청문회에서 장태준은 송희섭이 위증하도록 만들었다. 송태섭은 무기명 채권 증거를 확보했다는 측근의 귀띔에 당당히 위증한 후 웃으며 자리를 떴다.하지만 이는 장태준이 친 함정이었다. 장태준은 이귀동(전진기 분)의 도움으로 송희섭의 위증 증거를 손에 넣었다.몰락하게 된 송희섭은 퇴임서를 건네는 장태준에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 내 숨통이 붙어있는 한, 날 이 바닥에서 다시 보게 될 거야"라고 경고했다. 장태준은 강선영(신민아 분)에게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히고 "내가 하지 못한 이성민 의원님의 뜻 당신이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장태준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합니다. 제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의원직을 내려놓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3개월 후 성영기 회장은 징역 20년을, 송희섭은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강선영은 장태준의 뜻을 이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장태준을 찾아온 비서실장은 "청와대로 와 VIP를 보좌해 달라"고 제안해 '보좌관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보좌관2 /JTBC '보좌관2' 방송 캡처

2019-12-11 이상은

"마이너스 인생"… '편애중계' 김태진, 몸무게 49kg 기타리스트 '소속팀 활동 중단'

'편애중계'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근황을 전했다.10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가 전파를 탔다.이날 김태진은 방안에서 홀로 식탁을 펴 휴대용 가스버너와 불판에 삼겹살을 구웠다.반찬도 없이 삼겹살과 밥만으로 식사를 마친 김태진은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했다. 그는 "원래 체중이 55㎏ 정도여야 정상인데 지금은 49~50㎏ 정도"라며 "저의 이번 생은 마이너스다. 기타 레슨으로 생계를 유지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제가 말라서 허약해보인다. 소개팅 가도 여자들이 근육질 남자 좋아한다고 하더라. 어머니 친구들도 저를 보면 '어쩌노' 한다"고 털어놨다.김태진은 자신의 방에서 취사부터 수명 등 모든 생활을 소화했다. 심지어 누워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진은 현재 소속 팀이 없다며 "어쿠스틱 밴드는 나와 다른 멤버 둘이서 꾸려나갔는데, 그 멤버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 밴드 활동이 중단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구르기 대회의 개막에 앞서 진행된 '복 파워 가슴을 열어라'에서 "인생이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일도 없고, 통장도 마이너스고 몸무게도 빠지고 있습니다"라며 "전 앞으로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급박합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라고 호소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태진 /MBC '편애중계' 방송 캡처

2019-12-10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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