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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 단독콘서트 준비… '아기상어' 트로트버전 녹음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약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순천 가요베스트 무대를 무사히 마친 유산슬은 며칠 후 영문도 모른 채 한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그 곳에는 유재석의 드럼 스승 손스타가 기다리고 있었다. 손스타는 유산슬의 달력 촬영을 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고, 유산슬은 "달력은 안하기로 했는데"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손스타는 "항상 형이 들은거랑 내가 들은 거랑 다르다"며 웃었다. 손스타는 유산슬을 화려한 의자에 앉히고 "트로트의 왕이 될 사람이니 거만하게 있어달라"고 포즈를 요구했고, 유산슬은 "무슨 왕이냐. 이 프로젝트 끝나면 트로트 안안할 거다"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착실히 손스타의 지시를 받았다.손스타가 찍은 사진은 유산슬의 '굿바이 콘서트' 포스터가 됐다. 촬영을 마치고 사진을 확인한 유산슬은 '굿바이 콘서트' 포스터를 확인하고 당황했다.유산슬은 "굿바이 콘서트는 뭐냐. 두 곡 밖에 없는데 콘서트를 하냐. 2집은 또 무슨 말이냐"라며 "김태호 어딨어?"라고 버럭해 웃음을 선사했다. 노래가 두 곡 밖에 없다며 걱정하는 유산슬을 위해 제작진은 핑크퐁과 '아기상어' 트로트 버전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유산슬에게 "우리와 함께 세계에 진출하자"고 포부를 밝혔다.유재석은 탕수육, 깐풍기,아기상어, 핑크퐁과 함께 '아기 상어' 트로트 버전을 율동과 함께 촬영했다.유산슬의 신곡을 녹음해주기 위해 작업실을 찾은 박상철은 '아기 상어' 트로트 버전을 녹음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고 당황했다. 박상철은 잠시 동요했지만 곧 진지하게 디렉팅을 했다. 녹음을 마친 유산슬은 영문도 모르고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의상을 차려입고 한 중식당에 들어선 유산슬은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유산슬은 "결혼 발표 이후 단독 기자회견은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꿈도 못 꾸는 단독 콘서트지만 꿈을 안 꿨던 단독 콘서트다. 그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유산슬은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가수로 장범준과 송가인을 꼽았다. 또 펭수와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집 활동에 대해서는 오히려 기자들에게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산슬은 "올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 여행을 못 갔다. 늘 가족에게 미안하다. 가족을 생각하면 내가 너무 바쁘고, 빠르게 달려야 하는지 요즘 생각한다"고 유재석으로서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불후의 명곡' 이지훈·손준호 '우리는' 웅장한 무대…국악3인방 꺾고 1승

'불후의 명곡'에서 '2019왕중왕전' 2부가 방송됐다.2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지난 주에 이어 '2019 왕중왕전' 2부로 꾸며져 이지훈&손준호, 호피폴라, JK김동욱, 몽니, 김준수&유태평양&고경열, 유회승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이날 첫 주자는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이었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을 국악스타일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북을 치며 무대를 시작한 국악 3인방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시원시원한 판소리를 선보이며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무대 후 MC정재형은 "압도적 무대"라고 감탄했고, 정동하는 "이 무대를 전 세계적으로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며 극찬했다.뒤이어 무대에 오른 유회승은 싸이의 '연예인'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발라드로 시작된 노래는 점차 템포가 빨라지며 댄스곡으로 변했다.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던 유회승은 곡이 변하자 선글라스를 쓰고 화려한 랩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유회승의 무대를 즐겼다.김종서는 "무대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고 호평했다. 하지만 유회승은 국악3인방의 벽을 넘지 못했다.세 번째 주자는 이지훈과 손준호였다. 두 사람은 송창식의 '우리는'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여 감동을 전했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키는 웅장한 하모니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두 사람은 406표를 얻으며 국악 3인방의 3연승을 제지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현미 극찬 속 '가요베스트'…떼창 끌어낸 트로트계 이무기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가요베스트' 무대에 올랐다.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약하는 방송인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재석은 순천만에서 펼쳐지는 MBC '가요베스트'에 참석했다. 가요베스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무대이자, 수많은 관객이 찾는 대형콘서트다.데뷔 이래 가장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하게 된 유산슬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리허설을 마쳤다.주현미와 만난 유산슬은 평소 롤모델이 그녀였다고 밝히며 "트로트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 포인트 중에 하나가 주현미 누님"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산슬은 진성의 요청으로 주현미 앞에서 '사랑의 재개발'을 불렀다. 주현미는 "매력이 있다. 트로트 가수는 저마다의 기교가 있다. 유산슬도 그런 기교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감탄했다.장윤정도 유산슬과 인사를 나눴다. 장윤정은 '뽕뽀유'에 대해 "이런 방송을 본 적이 없다. 어떻게 방송사를 다 통합시키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장윤정과 주현미는 무대를 앞둔 유산슬에 응원을 건넸다.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고, 관객들 앞에 등장한 유산슬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자연스럽게 '사랑의 재개발'과 '합정역 5번 출구'를 열창했다. 유산슬은 능청스러운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떼창까지 이끌어내며 '트로트계 이무기'다운 저력을 과시했다.유산슬은 "많이 떨렸는데 노래를 함께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고 관객들에 감사인사를 전했다.무대를 마친 유산슬은 "노래 한 곡만 더 있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방송 캡처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예능 '놀라운 토요일' 이시언·쌈디, 역대급 난이도에 멘붕 "우린 무능한 사람"

'놀라운 토요일'에 역대급 난이도의 문제가 등장한다.21일 방송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이시언과 래퍼 쌈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친구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 이시언, 쌈디가 각각 박나래, 넉살의 친구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시언과 박나래는 즉흥 연기를, 쌈디와 넉살은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절친케미를 과시했다. 문세윤과 김동현은 만담 개그로 이에 화답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멤버들은 쌈디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다는 특별한 찰강냉이와 함께 본격적인 받아쓰기에 돌입했다. 이날은 트와이스의 노래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걸그룹 노래를 자주 듣는다"는 쌈디의 말에 기대감을 드러낸 것도 잠시, 노래를 들은 뒤 모두가 멘붕에 빠졌다. 역대급 고난도의 노래에 시간이 흘러도 멤버들은 좀처럼 갈피를 못 잡았고 사상 초유의 힌트 퍼주기가 계속됐다.결국 제작진이 긴급 회의에 돌입하는 상황마저 발생했다. 쌈디는 "우리 같이 무능한 사람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고 자책했고, 이시언은 "예능하면서 스트레스받기는 처음이다. 내일 다시 녹화하면 안 되냐"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제작진의 제안으로 '놀토' 최초 문제 풀이 포기 가능성이 예고된 가운데 능력자 혜리는 자존심 상한다며 포기를 거부, 흥미진진함을 돋웠다.이어지는 2라운드에서는 절치부심의 각오로 멤버들 모두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간식 게임에는 '사투리 나들이' 게임이 출제됐다. 친구 특집인 만큼, 짝꿍들은 둘 다 정답을 맞혀야만 간식을 먹을 수 있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한편, 예능 '놀라운 토요일'은 21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예능 '놀라운 토요일' /tvN 제공

2019-12-21 이상은

'2019 KBS 연예대상' 오늘 밤 방송…영예의 대상은 누구?

오늘(21일) 밤, '2019 K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결정된다.이날 밤 9시 15분부터 방송되는 '2019 KBS 연예대상'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김준현,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배우 장동윤의 사회로 210분간 성대하게 펼쳐진다.'2019 KBS 연예대상'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 중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어 연말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시청자들로부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BS 프로그램 출연진과 셀럽들이 대거 등장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장 먼저 만나는 No.1 시상식! 예능★들 총출동!KBS 예능의 마스코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벤져스, 잼잼, 라라 자매가 총출동하고, 다시 돌아온 '1박2일 시즌4'팀이 참여해 시상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또 주말 예능 시청률 1위에 빛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팀과 수요일의 최강자 '살림하는 남자들2'팀 등 올해를 빛낸 KBS의 예능 프로그램 주역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도 '개는 훌륭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뮤직뱅크', '연예가중계',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4', '배틀트립' 등 KBS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이 참석한다.▲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 최고의 빅이벤트! 연말 분위기에 흠뻑시상자 라인업도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유튜브 최고령 셀럽' 박막례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필구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강훈, 전현무를 넘고 싶은 야심남 '선넘규' 장성규를 비롯해 자타공인 '행사의 여왕' 홍진영 등이 시상자로 참석한다.'연예대상' 제작진은 "좀처럼 보기 힘든 의외의 스타들도 깜짝 참석할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매년 연말을 풍성하게 장식해 온 '연예대상'만의 스페셜 공연들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에정이다. KBS 예능 프로그램들을 한 눈에 몰아볼 수 있는 'KBS 예능은 내 친구' 공연부터 개그 콘서트팀과 히든 가수들이 꾸미는 탑골가요 완벽 재현판 '뮤직톱10'의 화려한 레트로 무대까지 기다리고 있다.▲'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시청자가 직접 뽑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주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의 영광은 어느 팀에게로 돌아갈까.대한민국 대표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부터 친근한 매력을 어필하며 간판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한 '살림하는 남자들 2', 런칭한지 9개월만에 2019년 최고의 예능 브랜드로 자리 잡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3파전이 예상된다.가장 주목되는 것은 '2019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다. 완판 대박 행진을 이어 가는 예능 대부 이경규, 2연패를 노리는 이영자, '차기 예능퀸'을 노리는 김숙, 친정 KBS로 돌아와 맹활약 중인 전현무, 슈퍼맨 아빠들과 김승현 가족까지 쟁쟁한 후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한편 '2019 KBS 연예대상'은 21일 오후 9시 15분부터 210분간 KBS 2TV에서 방영된다.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7시 40분부터 KBS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2019 KBS 연예대상' 오늘 밤 방송…영예의 대상은 누구? /KBS제공

2019-12-21 이상은

'썸바디2' 장준혁♥윤혜수·송재엽♥김소리, 최종 커플 성사

'썸바디2' 최종커플이 공개됐다.20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댄서 10인이 최종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혜수는 이우태와 장준혁에게 선택을 받았다. 이우태는 영상을 통해 "내 나름의 긴 시간 동안 너를 항상 생각했고, 좋아했다. 난 항상 진심이었다"며 "늘 그렇듯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윤혜수에게 고백했다.장준혁 역시 영상에서 "언제 누나한테 가야 할지 고민이 됐다. 같이 있을 때 진심으로 행복하고 온전한 내 모습이 나오는 것 같아서 고마웠다. 같이 보낸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며 진심을 전했다.고민하던 윤혜수는 장준혁을 만나러 갔다. 윤혜수는 장준혁에게 가기 전 이우태에게 전화를 걸어 "그동안 고마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장준혁은 자신에게 달려온 윤혜수를 끌어안으며 "솔직히 안 올 줄 알았다. 너무 고맙다"며 행복해했다. 장준혁은 최예림에게도 사시회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장준혁은 영상에서 "항상 누나에게 미안하고, 고마웠다. 진심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나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작별인사를 고했다. 최예림은 장준혁과의 마지막 통화 후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도윤은 박세영이 아닌 이예나를 선택했다. 이도윤은 박세영에게 "내 감정은 설렘이 아닌 친근함이었다"며 미안해했다.하지만 이예나는 이도윤이 초대한 시사회에 가지 않았다. 이예나는 남성 댄서 중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이도윤은 이예나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항상 널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소리는 송재엽과 강정무의 시사회 초대장을 받았다. 송재엽은 "앞으로도 너와 많은 걸 해보고 싶다. 나랑 함께해줄래?"라고 영상편지로 고백했고, 김소리는 감동해 눈물을 글썽였다.강정무는 김소리를 위한 독무를 펼친 뒤 "누나와 함께 있는 게 너무 좋다. 누나가 날 찾아와준다면 꽉 안아주고싶다"고 고백했다.김소리의 선택은 송재엽이었다. 김소리는 송재엽을 끌어안으며 "오래 기다렸지? 기다려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송재엽은 "와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이로써 '썸바디2'에서는 장준혁 윤혜수, 송재엽 김소리가 최종커플이 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썸바디2' 최종커플 /Mnet '썸바디2' 방송 캡처'썸바디2' 최종커플 /Mnet '썸바디2'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성탄특집…심수봉·김연우·정준일·폴킴 등 특별한 무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솔로들을 위한 성탄특집방송을 선사한다.20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19 성탄 특집 '방구석 솔로 구출 대작전'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아무런 계획이 없는 극강의 솔로 1300여명을 초대, 처절한 이별 발라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제작진은 유희열의 친필 '괜찮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 메시지가 담긴 손수건을 제공,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처절한 무대를 예고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2019년 올 한해 가요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뮤지션들이자 스케치북의 가족으로 거미, 정승환, 10cm, 정준일, 폴킴, AKMU(악뮤), 어반자카파, 벤, 심수봉, 김연우 등 총 10팀이 출연했다.특히 '유스케 X-mas 뮤지션'에는 특별한 초대 손님이 출연했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심수봉이 등장한 것.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심수봉은 유희열과 함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무대를 선보였다.심수봉은 "유희열은 특별한 사람, 스케치북은 귀한 프로그램"이라며 10년간 이 자리를 잘 지켜온 스케치북 그리고 MC 유희열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유희열을 향해 "직업이 뭐예요?"라고 묻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 유희열과 객석을 들었다 놨다했다. 심수봉은 또 한 번 유희열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O Holy Night'을 열창, 선물 같은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25분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유희열의 스케치북 /KBS제공

2019-12-21 이상은

'나혼자산다' 기안84 화보 촬영, 탄탄한 복근 공개… 한혜연 "너무 예쁘지" 감탄

'나혼자산다' 기안84의 화보가 공개됐다.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의 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기안84는 전날부터 물을 끊은 탓에 기운 없는 모습이었다.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화장실 거울을 보며 근육 상태를 체크했다.얼마 전까지 촛농 같던 뱃살을 자랑했던 기안84는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기안84는 "보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원래는 마감 후 술을 마시는 생활 패턴이었는데 그 대신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주 동안 하루 한끼만 먹고 운동에 매진한 결과 총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기안84의 화보를 성사시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긴장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대기 중이었다. 한혜연은 "자다가 이불 킥을 할 정도로 걱정을 많이 했다"며 "날씬한 사람들은 뭘 입혀도 이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이쁘게 보이게 하는 게 내 직업"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촬영장에 도착한 기안84는 한혜연과 마주치자마자 복근을 자랑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혜연은 사이즈가 확연히 줄어든 기안84의 몸 상태에 흡족해했다.기안84는 헤어, 메이크업 손질을 받고 모델로 변신했다. 한혜연은 의상을 착용한 기안84의 모습을 보며 "황태자 같다"며 감격해 했다.주위의 걱정과 달리 기안84는 프로모델 못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성훈은 기안84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성훈을 기안84는 단번에 알아봐 웃음을 선사했다.기안84는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도 함께 운동을 하며 큰 힘이 됐던 성훈의 등장을 반겼다. 상의탈의 컷을 앞둔 기안84는 성훈의 격려 속에 급하게 펌핑을 하며 복근을 더 선명하게 만들었다.상의를 탈의한 채 재킷만 걸친 기안84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어떤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기안84의 모습에 한혜연은 "너무 예쁘지"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화보촬영을 마친 기안84는 "이 자리를 마련해준 한혜연 누나에게 고맙고 성훈이 형도 너무 고맙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기안84 화보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기안84 화보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나혼자산다' OT, 경수진 등장에 기안84 짐꾼 자처…손아섭 '족구 개발' 등극

'나혼자산다' 무지개신입회원 OT가 진행됐다.2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2019 무지개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자리에는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비롯해 야구선수 황재균, 손아섭, 작가 허지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노브레인 이성우, 배우 경수진이 참석했다.가장 먼저 도착한 신입멤버는 황재균과 손아섭이었다. 박나래는 "손아섭 회원님이 곧 혼자 나와 살 예정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예비 회원으로 모셨다"고 설명했다.기안84는 두 사람에게 인사를 하다가 다짜고짜 풀썩 쓰러져 주위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당황하던 다른 멤버들도 하나 둘 쓰러졌고, 혼란스러운 모습의 황재균과 손아섭은 마찬가지로 자기소개를 하며 함께 쓰러져 폭소를 선사했다.VCR을 지켜보던 기안84는 "저게 바로 몰래카메라였다. 멤버 중에 배우가 두 명이나 있지 않냐"고 설명했고, 이시언은 "저건 최민식 선배님이 와도 못 맞춘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경수진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요리가 담긴 냄비를 들고 등장했다. 기안84는 경수진이 등장하자마자 달려가 냄비를 받아 들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이 "짐이 더 있다"고 말하자 황재균과 손아섭이 짐꾼을 자처해 웃음을 선사했다. 허지웅과 박나래는 입을 모아 "공대 아름이다"리고 말했다오리엔테이션의 첫 시간은 족구대결이었다. 발 대신 손을 쓰다 경고를 받은 손아섭은 야구 외 다른 스포츠는 못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완전히 개발이다"라고 놀렸다.박나래 역시 짧은 신장으로 인해 '구멍'의 불명예를 쓰게 됐다. 족구게임에 패해 발로 엉덩이를 맞는 벌칙을 받게 된 박나래는 상대팀의 헨리를 벌칙수행자로 선택했다.박나래는 "헨리 발이 아프지 내 엉덩이가 아플 거라고는 생각 안 했다"며 당당하게 벌칙에 임하려 했지만 헨리는 박나래를 때리지 못하고 주춤거렸다.이때 허지웅이 흑기사로 나섰다. 허지웅은 "아무래도 여자가 맞는 거 보다는…"이라고 흑기사를 자원한 이유를 설명했지만 기안84는 "박나래가 맞는 것보다 형이 맞는 게 더 가슴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모던패밀리' 최준용, 15세 연하 아내 한아름과 신혼생활 공개 "결혼 많이 망설였다"

'모던패밀리' 배우 최준용이 한아름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최준용이 새롭게 합류했다.최준용은 15년 간 아들을 홀로 키우다가 올해 초 만난 15세 연하 한아름 씨와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이날 최준용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내 한아름에게 모닝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현재 최준용의 부모, 고2 아들과 함께 성북구 장위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살고 있다. 최준용은 "저는 재혼이고 아내는 초혼"이라며 "솔직히 많이 망설였다. 저는 아들도 있고 연로한 부모님도 있고 나이도 많다. 진짜 많이 망설였다"고 털어놨다.그는 "아내 주변에서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런데 오히려 아내가 저에게 용기를 주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한아름은 "저는 정말 걱정이 하나도 안됐다. 연애할 때 '그냥 너라서 다 좋아'라는 말이 무슨 뜻인 줄 몰랐는데 남편을 만나면서 그 말 뜻을 알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최준용은 한아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운동 하러 모인 자리였다. 모자를 쓰고 트레이닝복을 입고 어떤 아가씨가 나타났는데 욕을 하더라. 첫인상이 좋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귀엽게 보이더라"고 회상했다.한아름은 "연예인인데 못 알아봤다. 나이 54살 먹은 아저씨가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게 귀여워 보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3대가 함께 사는 단독주택의 옥탑방이었다. 부부는 1층으로 내려가 최준용의 부모, 아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최준용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들어와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최준용의 아들은 아빠의 결혼 소감에 대한 질문에 "좋다"면서도 한아름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답했다.그는 또 "아빠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걱정스러웠다. 이상한 여자 만날까봐. 아빠 돈, 명예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이면 어떡하나 생각했다. 꽃뱀같은 사람들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이에 최준용은 "아빠는 돈도 명예도 없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준용의 아들은 "지금 보면 아줌마가 대단한 것 같다. 아들도 있고, 부모님도 모시고 나이도 15살이나 차이 나는데"라고 속내를 내비쳤다. 이를 들은 한아름은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모던패밀리 최준용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위한 도시락… 오윤아 버터간장주먹밥 극찬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을 위한 도시락을 선보였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메뉴개발에 몰두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정현은 지인을 초대해 신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크리스마스 미식회'를 열기로 했다.이정현은 먼저 남대문 꽃시장에 들러 꽃다발을 구매하고 집으로 돌아와 애청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을 보며 메뉴 아이디어에 골몰했다.그는 돼지고기에 깻잎과 고추를 넣고 말아 이정현이 직접 만든 간장을 묻혀 구운 깻잎돼지고기말이를 완성했다. 이정현은 불닭볶음면에 깻잎돼지고기말이를 함께 먹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승철은 "보면서 이렇게 먹고 싶은 건 처음"이라며 괴로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정현은 남편이 평소 좋아하는 바질 페스토 닭가슴살 샌드위치와 깻잎돼지고기말이 등으로 애정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만들어 남편을 만나러 갔다. 이정현 남편의 훤칠한 뒤태가 등장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연예인 같다", "너무 멋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정현은 "남편이 너무 쑥스러워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이정현은 남편에게 직접 음식을 직접 먹여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남편은 "어제 촬영해서 힘들 텐데 어떻게 음식 할 체력과 시간이 있는지 궁금하네"라고 이정현을 걱정했고, 이를 본 이경규는 대사 처리하는 것 같다며 "재연 배우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정현은 남편뿐만 아니라 남편의 동료들을 위한 도시락도 준비했다. "힘들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남편에게 이정현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다"라며 웃어보였다.이후 이정현은 배우 오윤아를 집으로 초대해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하몽 바게트 등을 선보였다. 남대문 꽃시장에서 사온 꽃으로는 식탁 위를 화려하게 장식해 감탄을 자아냈다.오윤아는 "진짜 맛있다. 남편한테 맨날 이런 거 해주냐"며 부러움을 드러냈다.마지막 메뉴는 요리주제인 '돼지고기'를 활용한 버터간장주먹밥이었다. 요리를 맛본 오윤아는 "중독성 있다.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다"며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편스토랑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2019-12-21 이상은

'공부가 머니?' 김정태, 6개국어 구사 아들 야꿍이 교육 고민 "유튜브가 키운 아이"

'공부가 머니?' 배우 김정태가 아들 김지후 군의 학습 지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정태, 전여진 부부가 출연해 아들 김지후 군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았던 김지후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특히 지후는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무려 6개 국어를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정태는 "우리가 낳았지만 유튜브가 키운 아이"라고 표현했다.어려서부터 언어에 흥미가 많았던 지후는 틈만 나면 유튜브 영상을 보며 언어를 학습, 현재에 이르게 됐다고 한다. 둘째 시현 역시 형의 영향을 받아 유튜브로 영어 등을 학습했다. 하지만 부부는 틈만 나면 영상을 시청하는 아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또 유튜브를 시청할 때 유해한 컨텐츠에 노출될까 우려하고 있었다.전문가는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미디어, 디지털 모두 아이들에게 자극적이다"라며 "다만 학습적으로 잘 이용하면 흥미유발을 시키고 동기부여도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 "학습 형태가 수동적이라 효과가 낮다"며 "다른 사람의 감정에 무감각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놓았다.지후는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다가도 숙제시간을 알리는 알람이 울리자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공부방으로 향했다. 지후는 동생 시현이의 숙제도 돕는 여유를 보였다.형제는 엄마가 시키는 심부름과 분리수거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알아서 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전문가들은 "디지털 기기도 좋지만 책도 꼭 병합해야 한다. 독서는 무조건 중요하다"며 "영상 미디어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학습하는게 좋다. 책 읽기, 동요 부르기 처럼 영상 미디어 보는 것도 그 중에 하나여야 한다"고 조언했다.지능 검사 결과 지후는 시공간 구성 능력 잠재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언어 천재'라고 여겨졌지만 의외로 모국어 실력은 부족한 상태였다. 전문가는 "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어휘력 부분이 떨어진다. 모국어 실력은 사회적 관계를 맺으면서 형성이 된다. 이 나이 아이들이 사용하는 언어나 문장을 습득할 기회가 부족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또 가족 간에 일상적인 대화가 부족한 것에 대해 지적하며 "지후가 원하는 대로만 내버려두고 있다. 상대방이 말하는 표정이나 말과 행동을 보고 관심을 주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들을 늘려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김정태와 아내 전여진의 양육태도에 대해서는 "자녀분들을 다 출가시키고 난 노부부에게서 나타나는 양육 태도"라는 결과가 나왔다.전문가는 "아이들에게 사회적 성공을 요구하고 기대하는 게 부족하다. 사회성을 유도하기 위한 요구를 많이 하라"고 조언했다. 김정태는 솔루션을 통해 변화해야 한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둘째에게도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공부가 머니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슈가맨3' LPG '캉캉' 12년만의 무대에 '울컥'…역주행송 자이언트핑크X키썸 승리

'슈가맨3'에 트로트 걸그룹 LPG가 소환됐다.2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시즌3'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트로트 걸그룹 LPG 1기가 등장해 '캉캉'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LPG의 한영, 윤아, 연오가 12년 만에 꾸민 '캉캉' 무대는 총 87불을 얻었다. 한영은 멤버 수아의 불참에 대해 "2008년에 얼굴 본 게 마지막"이라며 "수아가 외국으로 가면서 연락이 끊겼다. 같이 나오고 싶었는데, 아시는 분이 있다면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LPG는 오랜만의 무대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한영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우리끼리 울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다시는 무대에 설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연오, 윤아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LPG라는 팀명은 Long Pretty Girl의 약자다. 팀명 비화에 대해 한영은 "우리가 길쭉길쭉한게 LPG 가스통 닮았다고 하시더라. 가스통이라고 할 수 없으니까 Long Pretty Girl이라고 정해버렸다"고 설명했다. 배우로 활동 중인 한영은 "2012년 갑상생암 수술을 해서 지금은 완치가 됐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라고 근황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그는 "노래를 하는 데는 1년 가까이 걸렸다"며 "지금은 노래를 하기 위해 창법을 다양하게 바꾸면서 음악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연오는 "해체 후 방황했다. 영화도 찍고 행사도 했었는데 지금은 골프 쪽으로 흥미 생겨서 관련 방송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윤아는 "대학로에서 연극도 하고 솔로앨범으로 활동하다가 4년째 육아휴직 중"이라며 5세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LPG는 해체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연오는 "각자 하고 싶은 것들이 달랐다. 그룹이다 보니까 작은 것들이 크게 쌓여있던 거 같다. 이번 슈가맨을 준비하면서 다 풀었다"고 말했다. 한영도 "몇 마디 나누면 됐을 것들이 커졌다"며 슈가맨 제작진에 고마움을 전했다.앞서 등장한 45RPM 역시 불화를 고백했던 상황에 MC 유재석은 "'저세상 텐션' 특집이 아니라 화해특집이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LPG2기도 등장해 '사랑의 초인종'을 열창했다. 세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라며 "춤추면 안 되는데 언니들을 보니까 너무 좋다"라고 웃었다.한편, 유재석 팀의 모모랜드는 LPG '캉캉'을 유희열 팀의 자이언트핑크, 키썸은 45RPM의 '즐거운 생활'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31대 69로 유희열 팀이 승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슈가맨3' LPG '캉캉' 12년 만의 무대 /JTBC '슈가맨3' 방송 캡처'슈가맨3' LPG '캉캉' 12년 만의 무대 /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슈가맨3' 45RPM 이현배, 박재진과 불화 고백 "오늘 무대 함께 하고 싶었다"

힙합 1세대 그룹 45RPM이 '슈가맨3'에 소화됐다.20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 시즌3'에서는 '즐거운 생활'을 부른 45RPM이 소환됐다.이날 MC유희열은 "전주를 들으면 바로 알 것", "영화 OST로 쓰인 힙합곡"이라고 힌트를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실제로 노래가 시작되자 판정단은 연이어 불을 켜며 호응했다. 45RPM은 무대가 아닌 관객석에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5RPM의 이현배, 박재진은 흥겨운 무대를 펼쳐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45RPM은 77불을 달성한 것에 놀라움을 드러냈다.3인조로 활동했던 45RPM은 이날은 2명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배는 "원래 3인조가 맞다"면서 "다른 한 멤버인 최경욱은 미국에서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이현배는 "사실 박재진과 3년만에 처음 본다"며 "우리 두 사람은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 사실 지금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어색하다. 대기실도 따로 썼다"고 솔직하게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박재진은 "3년 만에 현배 형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다. 형과 함께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현배는 "45RPM을 만든 지 어느덧 20년이 됐다. 재진이가 탈퇴한 후 3년 동안은 저 혼자 45RPM을 지켜오고 있었다"면서 "이제는 제가 나이가 있어서 오늘 무대를 마지막 무대로 생각했다. 오늘 무대를 박재진과 함께 마무리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현배는 박재진과 탈퇴 이후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17년 간 재진이와 함께해서 가족과 다름없는 사이였다. 근데 어느 날 재진이가 전화를 걸어와서 팀 탈퇴를 선언했다. 저한테는 정말 통보였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박재진은 "저는 사실 입장이 조금 다르다"며 "제가 그만두겠다고 말하면 형이 '무슨 일이냐'며 사정을 물어볼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정말 듣자마자 냉정하게 그렇게 하라고 하고 포털사이트 프로필도 다 바꾸라고 하더라. 업무적으로 얘기를 해서 너무 놀라고 섭섭했다"고 털어놨다.박재진은 탈퇴를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당시에 음악보다 뭔가 현실적인 것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꿈만 꾸면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 탈퇴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오해를 푼 두 사람은 서로 SNS 친구를 맺을 것을 약속했다. 45RPM은 멀어졌던 세월이 무색하게 '리기동', '버티기', '오래된 친구' 등의 무대를 완벽한 호흡으로 펼쳐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45RPM 이현배는 형 이하늘과 함께 제주도 사업을 추진하다 엎어진 후 계속 제주에 머물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재진은 현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슈가맨3' 45RPM 소환 /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감잣국·스지탕 등…서울 을지로 진짜배기 밥상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배우 박진희와 함께 을지로를 찾는다.20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독특한 감성으로 젊은이들에게 '힙지로'로 불리는 서울 을지로를 찾아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갬성' 넘치는 을지로의 진짜배기 밥상을 함께할 일일 식객으로 배우 박진희가 나섰다. 광주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지내고 있는 박진희는 오랜만에 하는 서울 나들이에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해서 맛집을 자주 찾아다닌다"며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을지로 밥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식객 허영만과 박진희는 젊은이들이 줄 서서 먹는다는 마성의 감잣국을 먹으러 갔다. 하루에 250kg이 넘는 뼈를 받아 쓸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주인장이 새벽 4시부터 부지런히 3번에 걸쳐 뼈를 삶아내는 이곳의 감잣국은 오직 고기와 감자만으로 맛을 낸다. 특히 뼈에 붙은 살코기의 식감이 다양해 부위별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허영만은 "한 번 맛보니까 또 먹고 싶다"며 진한 국물 맛에 숟가락을 놓지 못했고, 박진희는 "감자탕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감잣국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이어 허름한 슈퍼에서 제대로 된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도 추천한 이곳은 푸짐한 한상이 눈에 띈다. 과메기와 굴, 꼬막, 메로구이 등은 물론 주메뉴인 큼직한 LA갈비부터 한우 잡뼈와 사골을 넣고 푹 우려낸 스지탕까지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다.박진희는 진한 국물의 스지탕을 맛본 후 "국물이 진해 수저가 입에 붙을 정도다"라고 환상적인 맛 표현을 선보이며 을지로 밥상에 감탄했다. 노포 천국 '을지로 갬성'에 푹 빠진 배우 박진희의 모습은 20일 밤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조선 제공

2019-12-20 이상은

'우아한 모녀' 차예련, 김흥수 배신 후 죄책감 시달려… 자학+오열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김흥수를 향한 죄책감에 괴로워했다.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한유진(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유진은 구해준의 이별통보를 받은 후 "오늘 밤 같이 있자"고 유혹했다. 구해준은 지금이라도 돌아가라고 설득했지만 한유진은 눈물을 흘리며 붙잡았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한유진은 악몽을 꾸는 듯 "미안해요"라고 잠꼬대를 하는 구해준을 두고 먼저 자리를 떴다. 이후 구해준이 홀로 머물고 있는 호텔로 경찰들이 찾아왔다.경찰들은 "제니스 양이 구해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구해준을 체포했다.한유진을 복수를 위해 구해준을 성폭행범으로 몰아갔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나락에 빠트렸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한유진은 스스로의 뺨을 때리며 "난 벌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자신을 말리는 엄마 차미연(최명길 분)에게도 "나 좀 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런 한유진의 모습에 차미연은 착잡해 했다.하지만 구해준은 한유진을 끝까지 믿고 있었다. 구해준은 한유진을 '꽃뱀'이라고 비난하는 부모님에게 "제니스 그런 여자 아니다. 우린 진심이었다"고 항변했다.구해준은 한유진의 집까지 찾아가 그녀를 만나고자 했으나 한유진은 이미 이사를 간 상태였다. 이 사건은 재벌 3세의 성폭행 사건으로 기사화 돼 파문이 얼었고, 홍세라(오채이 분)는 과거 한유진의 발언을 떠올리고는 이 모든 것이 계획된 복수임을 눈치챘다. 서은하(지수원 분)은 딸 홍세라와 구해준의 결혼을 취소하기로 했다. 그 시각 차미연은 방에서 사라진 한유진을 찾다가 화장실에서 계속 물소리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급히 화장실 문을 열었다.한유진은 화장실 문을 걸어잠그고 욕조에 누워 샤워기를 튼 채 기절해있었고, 이를 발견한 차미연은 한유진을 끌어안으며 "정신 차려라"고 절규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우아한 모녀 /KBS2 '우아한 모녀'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양준일, 오는 31일 첫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가수 양준일의 생애 첫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20일 오후 양준일의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 티켓이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공식 팬미팅은 양준일이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성사된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이날 하나티켓에는 일시적으로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시대를 초월한 패션과 비주얼로 '탑골 GD'라는 수식어를 얻은 양준일은 나이를 불문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팬미팅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양준일 팬미팅 주관사로 나선 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이번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며, 아티스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양준일은 1991년 데뷔해 히트곡 '가나다라마바사', 'Dance with me 아가씨', '리베카' 등의 히트곡을 남겼고, 최근 JTBC '슈가맨3'를 통해 '리베카'가 재조명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한편 양준일의 2019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양준일 팬미팅, 전석 매진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2-20 이상은

'TV는 사랑을 싣고' 이외수, 한진구 교수와 40년 만의 재회 '눈물'

'TV는 사랑을 싣고' 작가 이외수가 어려웠던 시절 힘을 줬던 은사님과 만났다.2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작가 이외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외수는 춘천 공지천에 있는 '이외수 길'에 대해 "이 곳은 대학생 때 내가 노숙했던 곳"이라며 "당시 별명이 춘천거지였다"고 전했다.현재 소설가로 활약 중인 이외수는 대학시절 화가를 꿈꿨다고 한다. 이외수는 당시 자신의 꿈을 응원했던 춘천교대 미술과 한진구 교수님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당시 15일을 굶은 적이 있다. 밥 한 끼도 안 먹고 물만 마셨다. 교수님께서 제가 굶고 있다는 걸 알고 밀가루 한 포대를 사주셨다. '이놈들아 수제비라도 먹고 살아'라고 하더라"며 "밀가루 한 포대로 부자가 됐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외수는 교수님과 만나고 싶어 수소문을 해봤지만 찾기 어려웠다며 "좋은 작품 쓰면 찾아 봬야지 하는 생각을 하다가 제 스스로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을 못해서 못 갔다. 교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꼭 뵙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수는 위암과 폐기흉, 유방암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외수는 암 수술을 겪으며 긴 머리도 짧게 잘랐다고 말했다. 그는 "위암 수술 때문에 위를 거의 다 절제했다. 당시 한끼에 메추리알 2개 분량으로 8끼를 챙겨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위암 극복 후 폐 기흉,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완치 된 상태"라고 전했다.이외수는 어린시절에 대해 "어머니가 두 살 때 돌아가셨다. 어머니께서 축농증이 있으셨는데 당시에 수은을 태울 때 나는 김을 쐬면 낫는다고 그랬다더라. 결국 중금속 중독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외수는 "할머니 손에서 컸는데 동냥젖을 먹기도 하고 심지어는 개 젖을 짜서 먹이거나 했다더라. 할머니와 이삭 주우러 다니고 동냥 얻으러 다닌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아버지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충격을 받아 집을 나갔고, 10년 만에 재회했을 때는 그 사이 재혼을 한 상태였다고. 이외수는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저를 감췄다"고 말했다.이외수는 화가를 꿈꿨지만 아버지의 뜻에 따라 교대에 진학했다. 그는 "정말로 다니기 싫었다"며 "그래서 미술실과 도서관만 왔다 갔다 했다. 다른 수업은 아예 안 들어서 교수님들이 엄청 미워했다"고 돌아봤다.이외수는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학교 수위실 옥상에서 잠을 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진구 교수님이 자신을 위해 몰래 물감과 캔버스를 가져다준 적도 있었다며 "그런데 화가가 아니라 덜컥 소설가가 되니까 아쉬워하셨다"고 말했다.춘천교대를 찾아 교수님과의 추억을 회상하던 이외수는 현재 한진구 교수님가 캐나다에 거주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영상 속 한진구 교수님은 여전히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이외수는 "그림실력이 그대로다. 대단하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교수님은 영상편지에서 제자의 건강을 걱정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작품 활동하느라 바빠서 보기는 어려울 거 같다. 건강히 잘 있어라"고 인사를 건넸다.이외수가 교수님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미술실 문에 열리면서 교수님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부둥켜 안고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외수, 은사님과 40년 만의 재회 /KBS1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도시어부 시즌2' 박병은·줄리엔강 합류→호주行…첫 낚시 1위는 이경규

'도시어부 시즌2' 박병은과 줄리엔강이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호주 낚시를 떠났다.19일 첫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서는 배우 박병은과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와 이경규는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으로 알려진 박병은의 등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박병은은 "내일도 제주도로 공유와 함께 낚시를 간다"며 "공유가 별다른 취미가 없어서 낚시를 가르쳐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공유는 낚시 좋아할 것 같이 안 생겼다"고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이에 이경규는 "배우들은 드라마 안 할 때 할 일이 없다"라고 말했고, 박병은은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내 줄리엔강은 큰 키와 피지컬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덕화는 "키가 2m되냐"고 놀라워했고, 줄리엔강은 194cm라고 답했다. 줄리엔강은 거침없이 두 멤버들의 나이를 물었고, 이덕화는 70살, 이경규는 60살이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박병은을 가리키며 "여긴 50살"이라고 장난쳤고, 줄리엔강은 "진짜 동안이네"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낚시를 떠났다. 시즌 2 첫 고기의 주인공은 이덕화였다. 이경규는 낚시가 오랜만이라 서먹하다며 "시즌 2로 돌아왔으니 한마리만 달라"며 애타게 용왕님을 찾아 웃음을 선사했다.이들은 6시간 동안 낚시를 하며 다양한 고기를 잡았지만 목표로 했던 레드 엠퍼러는 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멤버들은 잡은 고기로 만든 만찬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규는 줄리엔강에게 "액션이 너무 크고 시끄럽다"고 지적했고, 줄리엔강은 "처음이라 그런 것"이라며 "형이 더 시끄러웠다"고 티격태격했다.레드 엠퍼러를 잡지 못해 멤버전원이 황금배지 획득에 실패했다. 가장 많은 고기를 잡은 사람은 이경규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도시어부 시즌2 /채널A '도시어부 시즌2'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해피투게더4' 모델 아이린 "방탄소년단에 옷 선물… 공항패션 선보여 완판"

'해피투게더4' 모델 아이린이 방탄소년단과의 일화를 공개했다.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해투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져 홍현희, 아이린, 문명진, 조나단, 수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역배우 김강훈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아이린은 지난 '해피투게더4' 출연 후 많은 예능에 출연하게 되면서 한국말이 많이 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아이린은 "'해투' 녹화 후 집에 가자마자 긴장 풀려서 기절하듯 잠 들었다. 옷 안 벗고 화장도 안 지우고 쇼파에서 잤다. 일어났더니 저녁시간이더라"고 털어놨다.이어 "본방송을 할 때 밀라노에 출장을 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카톡 오셔서는 방송이 너무 웃기다고 하셨다. 아빠도 데굴데굴 구르셨다고 하셨다"고 주위 반응을 전했다.아이린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초대를 받아서 간 적이 있다며 "가서 재밌게 보고 더욱 팬이 됐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옷을 선물했는데, 방탄소년단이 공항 패션으로 옷을 너무 스타일리쉬하게 입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브랜드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알게 됐다. 모두 완판 됐다"고 BTS에 고마움을 드러냈다.조세호는 "전에 나한테도 옷을 보내준다고 했다"고 물었고, 아이린은 서둘러 "보내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아이린 /KBS2 '해피투게더43'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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