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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아이비, 섹시디바의 귀환…육중완밴드 '날 떠나지마' 1승

'불후의 명곡' 육중완밴드가 아이비를 꺾고 1승을 기록했다.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첫 주자로 나선 아이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과거 박진영의 프로듀싱을 받았던 아이비는 "호랑이 선생님 앞에서 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너무 떨린다"며 "박진영은 제 활동명과 타이틀 곡을 주셨던 분이다. 평생 은인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아이비는 '인간 미러볼'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아이비는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아이다' 앙상블 팀이 댄서로 나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했다.아이비의 무대를 본 라비는 "24시간이 아니라 1년까지도 시간이 모자라는 느낌이었다. 내추럴한 섹시함이 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별 역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극찬했다.뒤이어 무대에 오른 육중완 밴드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색다르게 편곡해 선사했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 패러디로 오프닝을 장식한 이들은 흥 넘치는 무대로 관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후렴 부분에서는 박진영과 관객들, 스튜디오에 함께 한 출연진들까지 다 같이 안무를 따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무대 후 라비는 "무대 위 사자 같은 느낌이었다"며 육중완 밴드의 카리스마를 칭찬했다. 정재형은 "육중완밴드의 저력을 오늘 보여준 것 같다"고 평했다.육중완밴드는 407표를 얻으며 아이비를 꺾고 1승을 올렸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놀라운 토요일' 강민경, 더 강력해진 오답 퍼레이드…이해리 '카리스마 폭발'

'놀라운 토요일' 간식게임 레전드 강민경이 돌아온다. 7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은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지난 방송에서 수많은 어록을 남기며 큰 웃음을 안겼던 강민경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레전드가 방문했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강민경은 "그때는 문세윤과 김동현 사이에 앉아서 그랬던 것 같다. 오늘은 제대로 해 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반면 '놀토' 첫 출연인 이해리는 "평소 말을 잘 못 알아듣는 사오정"이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이날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1호 가수 현인의 노래가 등장해 현장을 멘탈 붕괴에 빠뜨렸다. 독특한 창법에 멤버들 모두 당황했으나 신동엽은 나홀로 승승장구해 "같은 시기에 활동해서 그런거냐"는 놀림을 받았다. 신동엽의 독보적인 활약 속 강민경은 멤버들이 의견을 내놓을 때마다 남다른 리액션으로 "맞는 것 같다"며 팔랑귀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멘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 "저 전보다 똑똑해진 것 같지 않나요"라며 뿌듯해해 재미를 더했다.이해리의 깜짝 실력 발휘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1라운드에서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하더니, 2라운드에도 "한 번에 맞혀도 되냐. 그러면 상품도 주는거냐"며 빼곡히 적은 받쓰 판을 공개해 MC 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느리게 듣기 힌트를 쓰자는 강민경의 제안에 "그건 지옥으로 가는 것"이라며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등 녹화 내내 역대급 존재감을 뽐냈다.이 밖에도 이날 간식 게임에는 '인물 수식어 퀴즈'가 첫 선을 보여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제시된 스타의 사진을 보고 수식어를 말하는 게임으로, 강민경은 지난 방송보다 더욱 강력한 오답 퍼레이드로 현장에 포복절도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라운 토요일 /tvN 제공

2019-12-07 이상은

'놀면 뭐하니' 유재석, 중식연맹 감사패 받는다… "유산슬 대중화 기여"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낳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 한국중식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유산슬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런 가운데 유산슬이 중식 셰프 군단에 둘러싸여 좌불안석 '유산슬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7일(오늘)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이 한국중식연맹의 초대를 받아 중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유산슬은 트로트계 재야의 고수들을 만나 노래를 배우고 매니지먼트 홍보 전략을 전수받으며 트로트 샛별로 성장해 왔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색다른 분야의 대가를 만난다. 바로 한국중식연맹 회장이자 요리연구가 여경래 셰프가 그 주인공.여경래 셰프의 초대(?)로 한 식당을 찾은 유산슬은 '유산슬 대중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중식연맹으로부터 감사장을 받는다. 예명 유산슬로 인기를 떨치고 있는 탓에 덩달아 중화요리계에서 소외를 당하던 진짜 유산슬(?)의 인기도 올라가고 있기 때문. 자기도 모르는 사이 중화요리계 한 획을 긋게 된 것이다.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유산슬이 감사장과 꽃목걸이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유산슬은 여경래 셰프를 비롯 중식 연맹 관계자들의 열렬한 환대에 살짝 얼떨한 듯 머쓱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산슬이 셰프 군단이 특별히 준비한 '유산슬 조찬'을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중화요리 유산슬과 마주한 가수 유산슬은 셰프들에게 둘러싸여 웃음 유발 '유산슬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흥과 눈물을 오가는 셰프 군단의 격한 팬심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유산슬은 여경래 셰프의 리드 하에 '유산슬 만들기'에 도전한다. 유산슬은 "갑자기 유산슬은 왜.."라며 요리에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더니, 여경래 셰프도 깜짝 놀랄 의외의 재능(?)을 뽐냈다고 전해져 과연 유산슬이 만든 유산슬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정글의 법칙' 도영, 숨겨온 야성 본능 폭발… 강경준 "아이돌인 걸 망각한 듯"

그룹 NCT 도영이 숨겨왔던 야성 본능을 드러낸다.7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 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바다 게와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도영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순다열도 생물도감' 탐사팀을 기다리며 바나나와 망고 잼으로 허기를 달래던 강경준, 오대환, 도영은 과일로 채워지지 않는 배고픔에 다른 먹거리를 찾기 시작했다.남아있는 식량은 전날 밤, 수중탐사에서 획득한 말려놓은 생선이 전부인 상황에서 노우진이 말린 생선 속 게가 파먹은 흔적을 발견했다. 이에 도영은 바위 틈에서 게를 발견하며 본격 추격전에 돌입했다.바다 게의 흔적을 뒤쫓아 마치 게가 춤을 추듯, 도영은 우왕좌왕하며 바위 사이를 살폈고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모래를 사방으로 튀기며 맨발로 뛰어다녀 '완벽한 자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강경준은 "(도영이) 아이돌 인 걸 잠깐 망각한 것 같다"며 감탄을 연발하면서도 오대환과 함께 환상의 팀 플레이를 펼쳤다.도영이 게를 발견하면, 강경준은 재빨리 발로 제압했고, 오대환이 게를 잡아 통에 넣는 것까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한편, 도영의 사투는 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 공개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토요일 예능 정글의 법칙 /SBS 제공

2019-12-07 이상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3차 티저…남궁민·박은빈의 가슴 뛰는 이야기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3차 티저 예고가 공개됐다.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화려한 그라운드의 뒤편에서 묵묵하게 고군분투하는 프런트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새롭고 신선한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공개된 3차 티저 예고는 이세영(박은빈 분)이 눈물을 훔치면서 "그만둘까... 되지도 않는 일을"이라고 독백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에서 내려가는 '드림즈' 선수들의 모습이 펼쳐지는 가운데, 힘들어하는 표정으로 마스코트 탈을 벗는 한재희(조병규 분), 울음이 터진 어린이 관객, 일어서서 야유를 퍼붓는 관객까지 꼴찌팀의 한숨 섞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더불어 "마음이 약해질 무렵이죠"라는 백승수(남궁민 분)의 선 굵은 목소리와 함께 "자기들은 뭐 회사에서 일등인가"라며 애써 위안을 찾는 이세영의 낙담한 모습이 '실패에 익숙한 우리'라는 자막과 어우러지면서 암울한 현실을 짐작케 했다.특히 백승수가 노을이 진 해변가에 서서 누군가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절실할 이유가 정말로 없습니까"라고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주인공이 되지 못한 수많은 우리'라는 문구와 함께 야구장으로 힘차게 들어서는 백승수의 뒷모습이 그려진데 이어, "내가 약해지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니까"라는 백승수의 고민 섞인 고백도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 여기에 "그 무게감에 대해서 체감하고 진행하시는 건가요?"라고 날카롭게 쏘아붙이는 이세영의 목소리와 소파에서 잠이 들어버린 백승수의 동생 백영수(윤선우)에 이어 "자기 옆에 있는 사람만큼은 지킬 수 있는 사람이길 바라는 거겠죠"라는 백승수의 독백이 더해져 관심을 자아냈다.또 텅 빈 스탠드에서 독대를 나누고 있는 백승수와 구단 실세 권경민(오정세), 선배와 경기장 펜스 사이로 환하게 웃고 있는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조한선), 이세영, 한재희 등과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백승수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펼쳐지면서 '스토브리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서사가 예고됐다.마지막에는 "어느 한쪽도 정리하지 않습니다. 함께 갑니다"라는 백승수의 책임감 넘치는 말투와 "딱 이럴 때 와주셨네요. 파이팅!"이라며 백승수를 반갑게 맞이하는 이세영의 낭랑하고 기운 찬 모습이 "인생의 다음 판을 '함께' 준비하는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오버랩 되면서 묵직한 여운을 남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제작진 측은 "3차 예고는 '스토브리그'가 꼴찌팀 구단을 배경으로 실패에 익숙해 져버린 사람들에게 열정을 다시 안겨줄, '가슴 뛰는 이야기'를 펼쳐낼것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무기력해진 일상을 깨뜨리고 다시 시작하게 될 파이팅 넘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는 오는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드라마 '스토브리그' 3차 티저 /SBS '스토브리그' 3차 티저 캡처

2019-12-07 이상은

BTS 팝업스토어, 한국·일본 이어 이번엔 멕시코로

방탄소년단의 각종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지구 반대편 멕시코 아미(방탄소년단 팬)들에게도 찾아간다.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BTS 인 멕시코시티'가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멕시코시티 대형 쇼핑센터 '플라자 카르소'(Plaza Carso)에 마련된다고 밝혔다.빅히트는 "(팝업스토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멕시코 측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운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하우스 오브 BTS'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월 서울에 처음 문을 열었다. 각종 굿즈를 구매하고 증강현실(AR) 키오스크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 관련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현재까지도 매일 평균 2천여 명이 찾는 등 팬들의 호응이 높다.서울에 이어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일본 도쿄·오사카·후쿠오카에서 '하우스 오브 BTS'가 운영되고 있다. 일본 팝업스토어는 예약제로 방문객을 받는데 사전 방문 신청 건수가 약 23만 건에 달했다.빅히트는 앞서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에 연계해 로스앤젤레스(LA)·시카고·뉴저지·런던·파리 5개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한 적이 있다.빅히트는 "월드 투어와 함께 진행되던 기존 투어 팝업스토어와 달리 공연이 열리지 않는 곳에서도 지속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열어 많은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콘텐츠와 MD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미 국내외 여러 도시에서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멕시코시티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포스터 /연합뉴스=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2-07 연합뉴스

"누가 사이비기자를 만드는가"…'그것이 알고싶다' 어뷰징 기사 등 언론문제 조명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이비 기자, 유사언론, 어뷰징 기사 등 사회에 나타나는 다양한 언론 문제를 조명한다.7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가짜 펜을 든 사람들 - 누가 사이비 기자를 만드는가' 편이 전파를 탄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경북 영천에 위치한 한 공장의 주인 이 씨에게서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이 씨는 지난 2월 '자재를 보관할 것이니 공장을 임대 해달라'며 한 남자가 자신을 찾아왔고, 그 남자는 임대 두 달 만에 자신의 공장을 온갖 폐기물로 뒤덮고 사라졌다고 호소했다. 이 씨의 공장에 쌓인 폐기물은 약 7천 톤으로 처리 비용만 18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피해자 측은 임차인은 그저 바지사장일 뿐 그 뒤엔 폐기물 불법 투기 조직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취재를 이어가던 제작진은 그 가운데서 놀라운 인물을 발견했다. 폐기물 불법 투기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한 남자의 이름으로 된 '환경 기자'명함이 발견된 것. 그를 추적하던 제작진은 실제로 그가 '취재 부장 기자'로 등록된 신문사를 발견했다. 그는 왜 폐기물 불법 투기의 브로커로 지목된 걸까? 그는 과연, '진짜'기자일까?취재를 이어가던 제작진은 과거 모 일간지 스포츠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다는 제보자와 만났다. 제보자는 자신이 일했던 곳은 '좋은 언론의 기능을 하기 위해 존재하던 곳이 아니었다'며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제보자는 기사를 작성하는 곳이지만 사무실에서는 키보드 소리가 나지 않았다며 복사와 붙여넣기로 기사를 작성했다고 전했다. 한 사람이 하루에 130건 넘게 기사를 작성했다는 그곳은 과연 어떤 곳이며 제보자가 말하는 현 국내 언론의 실태는 어떤 모습인 걸까? 제작진은 기사 보도를 대행해준다는 업체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6건에 120만 원, 15건에 270만 원, 상품처럼 팔리는 기사. 제작진은 실제로 기사 보도를 대행하는 업체 몇 곳을 접촉해 실험을 진행했다. 제작진이 만들어낸 '거짓'기사는 정말 뉴스 기사로 보도될까?국내 언론매체 약 2만여 개. 간단한 자격만 갖추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언론사'. 그리고 그보다 더 쉽게 될 수 있는 '기자'. 이토록 많은 숫자의 언론사와 기자들은 모두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일까? 7일 밤 10시 50분 방송./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그것이 알고싶다 /SBS 제공

2019-12-07 이상은

드라마 '초콜릿' 유태오, 마지막 소원 풀었다…하지원 음식 먹고 세상 떠나 '윤계상 절망'

드라마 '초콜릿' 윤계상이 유일한 친구 유태오의 사망에 오열했다.6일 오후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는 이강(윤계상 분)이 암투병 중인 친구 권민성(유태오 분)을 위해 그의 전 여자친구 문차영(하지원 분)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암으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 중인 권민성은 4년 전 헤어진 문차영의 요리를 그리워했다. 그는 이강에게 "차영이가 만든 만두 전골, 죽기 전에 한 번만 더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강은 문차영이 있는 그리스로 날아왔다.이강은 과거 문차영에게 다른 남자가 생겨서 권민성을 떠난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다. 사실 문차영이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는 첫 사랑인 이강이었다.당시 문차영은 권민성의 옆에 있던 첫사랑 이강을 보며 괴로워하다가 떠났으나, 이강은 이를 몰랐다.이강은 그리스에서 문차영이 참가한 요리대회 시식자로 나섰다. 그는 이강은 문차영이 만든 요리를 혹평하며 그녀가 준우승에 그치게 만들었다. 이후 이강은 문차영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찾아가 만두전골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만두 전골을 만들어달라는 이강의 억지에 문차영은 거듭 거절 의사를 드러냈으나 이강은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문차영은 요리를 시작했다. 문차영은 권민성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지 않냐는 이강의 질문에 "헤어진 지 4년이나 지난 사람 불행까지 제가 책임져야 하냐. 그냥 나 없는 셈 치고 살면 되지 않냐"고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발끈한 이강은 "곧 죽을 놈이 당신이 만든 만두전골이 먹고 싶대서 여기까지 왔다. 당신 같은 여자가 만든 이딴 걸 인생 마지막 음식으로 먹이기엔 내 친구가 너무 불쌍하다"고 말한 뒤 레스토랑을 나가버렸다.한국에 돌아온 문차영은 권민성이 머무는 호스피스 병원을 찾았다. 권민성은 유명한 식당에서 이강이 직접 공수해온 만두전골도 모두 거부하고 있었다.병원 주방을 찾은 문차영은 직접 만두를 빚고 있는 이강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강이 자리를 뜬 사이, 문차영은 이강이 직접 빚은 만두를 이용해 만두전골을 완성했다. 문차영은 권민성의 보호자에게 "이강 선생님이 온 정성을 다해서 만든 만두전골이다. 맛있게 드시라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만두전골을 맛본 권민성은 문차영이 만든 것임을 눈치채고 미소를 지었다.이강은 권민성과 낚시를 가기로 약속했으나 응급환자가 몰려들어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낚시터에 먼저 가서 이강을 기다리던 권민성은 끝내 세상을 떠났다.이강은 권민성이 떠났다는 소식에 절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드라마 '초콜릿' /JTBC '초콜릿'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나혼자산다' 이장우 "족발덮밥 맛 비결? 콜라·쌍화차·배즙"…반전 요리실력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반전의 요리실력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장우는 반지하, 오피스텔, 빌라 등 원룸을 거쳐 9년 만에 장만한 스위트홈을 공개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이장우의 집은 피아노, 운동기구 등이 한 공간에 배치돼 있고 난해한 소품들이 진열된 알 수 없는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미적 감각이 없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늦잠을 잔 이장우는 사과에 사이다, 요구르트 등을 넣어 믹서기에 간 주스를 만들었다. 나름 건강주스라고 만들었지만 맛은 없었다고 이장우는 말했다.이장우는 집에 초대한 동료들을 대접할 요리를 직접 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장을 보러 나섰다. 그는 단골 정육점에서 족발과 돼지고기를 주문하고 장을 봤다.이장우는 인터뷰에서 "집에서 요리는 일주일에 3-4번 정도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 팬들의 호응 속에 장보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는 돼지족발덮밥을 준비했다. 한지상과 민우혁, 선한국이 속속 도착했다. 이장우는 정성껏 만든 족발덮밥을 내놨고, 동료들은 입을 모아 그 맛을 극찬했다.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장우는 "사실 30분만에 완성했다"며 콜라, 쌍화차, 배즙을 넣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장우는 "족발 만들 때 한약재를 많이 넣는다. 하지만 그런 걸 다 준비할 수는 없어서 한약재로 만든 쌍화차를 넣는다. 배즙 역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물 대신 콜라, 치킨스톡, 액젓 등 다양한 조미료와 가루를 동원해 요리를 완성한 것. 기안84는 "그러다 화석으로 발견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장우는 "혼자 살다 보니까 재료가 많이 남는다. 가루는 싸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꽃게가 그 안에 천 마리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장우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모던패밀리' 박원숙, 양정화와 40년 만의 만남…故김자옥 추모·고두심과 전화통화

'모던패밀리' 배우 박원숙이 양정화와 만났다.6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경기도 일산의 세컨드 하우스에서 양정화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원숙은 양정화에 대해 "수줍은 미소가 예쁘고 나를 잘 따라주던 동생"이라고 떠올렸다.앞서 박원숙은 MBC 공채 탤런트 1기생들과 파티를 열 당시 2기생 동기인 양정화, 한혜숙, 故 김자옥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제작진은 40여년 전 연예계를 은퇴한 뒤 소식이 끊긴 양정화를 수소문해 두 사람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박원숙과 양정화는 포옹을 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공채탤런트 출신인 양정화는 김수현 작가의 '새엄마'에 출연하며 활약했으나 활동 5년 만에 결혼과 동시에 은퇴했다.양정화는 갑자기 은퇴한 이유에 대해 "그때는 힘들다고 생각했다. 결혼도 해야 해서 그만뒀다"면서 은퇴 이후 결혼 생활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출연을 결정하고 나서도 내가 잘한 건가 걱정했다. 그런데 원숙 언니가 궁금하고 보고 싶었다. TV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만나니 좋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손주가 둘이며 아들은 마흔이 넘었다는 양정화의 말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양정화는 남편과 사별한 지 4년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정화는 "아주 따뜻한 사람과 살았다. 내가 남편이 좋으니까 일도 제쳐놓고 가정에 머물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세상에서 내가 제일 귀한 여자라고 해줬던 사람이라서 감사했다. 지금도 그립지만 그래도 조금 나아졌다"며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양정화와 함께 故김자옥이 있는 추모공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납골당에서 김자옥의 이름을 발견하고 눈물을 쏟았다.이후 박원숙과 양정화는 동료 탤런트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되새기다 고두심과 즉석 전화연결을 했다. 고두심은 양정화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내며 "조만간 셋이 꼭 만나자"고 약속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모던패밀리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나혼자산다' 임수향, 성훈vs이장우 파트너 선택에 "차은우 고르면 안 돼요?"

'나혼자산다' 임수향이 성훈, 이장우 중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를 꼽았다.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무지개라이브에 출연하는 배우 이장우를 소개했다.앞서 '나혼자산다'에서 반전매력의 일상을 공개했던 임수향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 그런데 작품이 너무 잘 됐다"며 MBN·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의 흥행을 언급했다.임수향은 '우아한가'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장우를 위해 '나혼자산다'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이장우를 "어머님들계의 아이돌"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임수향은 성훈과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세 사람이 나란히 선 모습을 본 박나래는 성훈, 이장우 중 호흡이 좋았던 파트너를 골라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임수향은 "차은우 고르면 안 되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고민하던 임수향은 조심스럽게 이장우의 뒤에 섰고, 결과를 직감한 성훈은 "2019년 감이 안 좋다"고 한숨을 쉬었다.성훈은 VCR을 통해 이장우가 늦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게으르시네요"라고 질투 섞인 지적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나혼자산다 임수향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편스토랑'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 편의점 출시 "레스토랑 요리 같아"

'편스토랑'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가 편의점에 출시된다.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의 '마장면'에 이어 2차로 편의점에 출시될 메뉴를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나영의 '짜짜면', 이경규의 '프라이드 바나나', 이영자의 '우리 밀 유럽 투어'를 비롯해 정일우의 '감바스', 진세연의 '붉달 부대 짜글이'가 메뉴로 선보여졌다.돈스파이크는 고기애호가답게 고기파이인 '돈스파이'를 공개했다. 직접 이태원의 남아공 음식점을 찾아 고기파이를 맛본 돈스파이크는 집으로 돌아와 굴라쉬, 으깬감자 등을 활용해 요리를 완성했다.그는 요리를 맛본 후 "난 이걸 만들려고 태어났나봐"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어어 SNS로 모집한 시식단의 평가로 연구를 거듭, 메뉴를 완성했다.스튜디오에는 돈스파이 순한 맛, 매운 맛, 샤워크림 등 세가지 맛이 차려졌다. 요리를 맛본 최현석 셰프는 "와, 미쳤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편의점 맛이 아니고 레스토랑 맛"이라며 "맛, 텍스쳐, 밸런스 모두 완벽한 요리"라고 극찬했다.이승철은 "미국에서 산 사람이 만든 것 같다"며 "내가 먹어본 미트파이 중 제일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김정훈 MD는 "고기를 다지는 방식이 신의 한 수였다"라고 감탄했다.이원일 셰프는 이영자의 '우리 밀 유럽 투어'를 선택한 가운데, 김정훈MD는 돈스파이크, 이승철은 김나영을 선택해 1: 1: 1의 상황이 됐다.마지막으로 최현석 셰프는 돈스파이크의 메뉴에 한 표를 던졌고, '돈스파이'가 최종 출시 메뉴로 정해지게 됐다.한편, '돈스파이'는 오는 7일 아침 편의점에서 판매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편스토랑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2019-12-07 이상은

'공부가 머니?' 박종진 부녀, 연극영화과 진학 솔루션 "열정 갖고 준비할 것"

'공부가 머니?' 박종진이 딸 박민의 연극영화과 진학에 대한 솔루션을 받았다.6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박종진, 박민 부녀가 출연했다.이날 고2인 박민은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하지만 아버지인 박종진은 딸의 입시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1명의 큰아들과 3명의 딸을 키우며 총 다섯번의 입시를 치른 박종진은 "예체능 분야는 잘 모른다. 성적도 잘 안나온다"며 막내딸의 입시에 시큰둥한 모습이었다.박종진은 아침식사 자리에서도 "언니들 신경 쓰느라 아빠가 널 신경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해 박민을 서운하게 만들었다.박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들은 아빠랑 진로에 대해 공유했는데, 저는 대학 얘기만 나오면 대화가 끊긴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종진은 박민이 중학교 입학을 거부하고 15살에 검정고시를 치렀다고 말했다. 이후 박민은 호주로 유학을 다녀왔다. 박종진은 "해외에 있다 보니 영어는 잘하는데 수학과 국어가 많이 부족하다"며 "노래도 잘하고 사회에도 재능이 있어서 그 쪽으로 밀어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박민의 학교 성적은 4-5등급 중하위권이었다. 박종진은 딸의 진학을 두고 고민하는 아내에게 "나는 지쳤다. 민이는 알아서 갔으면 좋겠다. 연극영화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울예대 이유리 교수는 "무관심이 다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연기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부모님이란 벽부터 만난다. 민이 같이 주관이 뚜렷하면 부모님이 관심을 가지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 교수는 또 박민의 실력 테스트를 보며 "어쩜 이렇게 방치되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며 뮤지컬 배우 등 전문가에게 꼭 레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덧붙였다.기질검사 결과, 박민의 자율성은 '장군'이었다. 전문가는 "책임감도 있고 목적의식도 뚜렷하고 목표지향적이다. 다만 너무 산만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박민에 유아학습법을 추천했다. 전문가는 "설명을 끝까지 듣되 지적하지 말아야 민이가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면적 인성검사 결과 부녀는 우울과 강박이 낮게 나왔다. 전문가는 이 경우 정서격 교감이 부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는 "민이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달라. 민이는 절대 스스로 공부하는 성향이 아니다. 부모님이 붙어 관리, 감독을 해줘야만 공부를 한다. 성취압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박민은 "돈 주고도 못할 컨설팅을 받은 거 같다. 조금 더 열정을 가지고 입시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역시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기회가 있으면 한번 더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공부가 머니 박종진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슈가맨3' 양준일, 시대를 앞서간 천재…김재환 '2019년 리베카' 승리

가수 양준일이 '슈가맨3'에 등장했다.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는 양준일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유재석은 "어디에서도 소환하지 못했던 이분을 소환했다. 숱한 소문을 남긴 채 갑자기 사라졌다"면서 "이 분을 모르는 분도 무대를 보면 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노사연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슈가맨은 1991년 '리베카'를 발표한 가수 양준일이었다.일명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시대를 앞서간 천재'라는 찬사를 들었던 양준일은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세련된 무대매너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양준일은 "다시 무대에 설 거라는 건 상상도 못했다. 옛날에 묻어버린 꿈인데 여러 분 앞에 다시 서게 돼서 떨리고 너무 재밌었다"고 인사했다.30년 만에 무대에 선 그는 "가사도 외워야 하고 안무도 다시 배워야 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똑같이 할 수가 없더라. 그냥 느낌대로 했다"고 설명했다.양준일은 43불을 기록했다. 그는 "아무도 모를 거라 생각했다"고 기뻐했다. '90년대 지드래곤'이라는 별명에 대해선 "나는 감사하지만 지드래곤은 안 좋아할 것 같다"고 쑥스러워했다.양준일은 특히 10대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10대들은 양준일에게 '지금 이 곡이 나오면 뜬다'는 의견에 '올 불'을 보냈다.양준일은 "50대의 내가 20대의 나와 경쟁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출연을 망설였다고 고백했다.미국 교포인 양준일은 현재 미국에서 아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양준일은 "플로리다에서 서빙 일을 하고 있다. 2주 동안 쉬면 돌아가서 월세를 못 낸다. 그런데 '슈가맨3'에서 방송에 나오면 무조건 해주겠다고 해서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과거 무대를 할 때 돌과 신발이 날아오거나 외국어를 남용했다는 이유로 방송 정지를 당한 적도 있다며 순탄치 않았던 방송활동을 언급했다.그는 "당시에 영어 가사가 많다는 이유로 배제 당했다. 누구는 팝송이라고 배척하고, 팝송 프로그램에 가면 가요라고 밀려났다. 하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설 곳이 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다가 안티도 많이 생겼고, 비자에도 문제가 있어 결국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게 된 공개했다. 그는 "미국 교포여서 10년짜리 비자를 받아서 활동했는데, 6개월마다 확인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출입국 사무소 어떤 분이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며 도장 찍는 것을 거부했다"며 결국 미국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V2로 한국에 돌아온 양준일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 영어학원 강사도 병행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또 팬클럽과의 만남을 갖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에 대해 아쉬움과 미안함을 전했다.양준일은 '리베카' 외에도 직접 작사한 'Dance with me 아가씨'. '가나다라마바사', '판타지'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호피폴라는 이소은의 '서방님'을 김재환은 '리베카'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 결과 유재석팀의 쇼맨 김재환이 59대 41로 승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양준일 /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승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난이도 극악…작곡가 저주하며 불러"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 정승환이 새로운 겨울 노래로 컴백했다.6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 무대를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승환은 작년 겨울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유 작사-제휘 작곡의 '눈사람'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현장 방청객들을 매료시켰다.정승환은 '눈사람' 멤버인 아이유, 제휘가 각각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번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소개하며 "부르면서 작곡가를 저주하는 노래"라며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곡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정승환은 투어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기꺼이 작사에 참여해준 아이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MC 유희열은 최근 아이유가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정승환은 공식 팬클럽 창단, 심야 라디오 DJ 데뷔, 공연계의 강자로 등극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완성해나가고 있다. MC 유희열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연구하더라"며 정승환이 부르는 커버 노래를 청했다. 이에 정승환은 박효신을 닮고파 그의 노래를 연구했다며 'Goodbye(굿바이)'를 열창, 박효신을 빼닮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밤 12시 25분 방송./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승환 /KBS 제공

2019-12-06 이상은

이소은 '슈가맨3' 소환 "美서 변호사 활동, 현재 임신 중"… 남편 공개

가수 이소은이 '슈가맨3'에 소환됐다.6일 방송된 JTBC '슈가맨 3'에는 '서방님'을 부른 가수 이소은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이날 MC유희열은 슈가맨의 곡에 대해서 "2000년도에 발표된 발라드곡", "여자들의 애창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승환의 소개에 이어 등장한 이소은은 여전히 청아한 목소리로 '서방님'을 열창해 감동을 전했다.총 61불을 기록한 이소은은 "미국에서 변호사를 하면서 문화예술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유희열은 '슈가맨' 제작진이 이소은을 섭외하기 위해 오랜시간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소은은 "시즌1 때는 제가 로펌에 막 들어갔을 때라 바빴다. 또 시즌2 때는 국제기구로 이직했을 때라 그때도 너무 바빴다"고 해명하며 "제작진 분들이 정말 정성스럽게 섭외를 하려고 하셨다. 저희 아빠한테도 연락해서 부탁을 드렸더라. 감동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사실 최초고백을 하는 건데 제가 지금 임신 중"이라며 "아이와 함께 오면 좋을 것 같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은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소은은 남편에 대해 "뉴욕에서 일을 하다가 만났다. 같이 있으면 너무 즐거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러면서 "남편이 내가 음악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내게 음악 활동을 하라고 응원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소은은 직접 찍은 영상으로 뉴욕 집과 남편을 공개하기도 했다. 훈훈한 외모의 이소은 남편을 본 유희열은 "너 아직 얼굴 보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이소은 /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구해줘! 홈즈' 정종철 "류승룡, 우리 공방 막내…도마 선물했더니 찾아와"

'구해줘! 홈즈' 정종철이 류승룡과의 인맥을 공개한다.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개그맨 정종철과 김숙이 반려견을 위한 마당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을 위해 출격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대형견을 키우는 임산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반려견과 함께 빌라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부부는 12월 말 출산을 앞두고 갓난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찾고 있다고 했다.이들은 방이 3개 이상이고 반려견이 뛰어 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을 원했다. 현재 경기도 양주시에서 살고 있는 의뢰인들은 출산 후 아내의 복직을 고려해 아내의 직장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로 이사를 희망했으며, 남편 직장까지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있는 곳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3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집 구하기에 앞서 최근 살림왕 옥주부로 거듭난 개그맨 정종철은 천만 배우 류승룡과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 현재 뛰어난 손재주로 공방을 운영 중인 정종철은 "류승룡은 우리 공방의 막내"라며, "과거 그릇 가게에서 우연히 만난 류승룡에게 도마를 선물했는데 이후 우리 공방으로 찾아왔다"고 밝혔다. 정종철은 공방 멤버가 되기 위한 자격 조건을 묻는 질문에 "현재 비공개로 운영 중이라 아무나 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혹시 (정종철) 닮으면 갈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정종철은 "너는 올 수 있어"라며 즉각 대답해 닮은꼴 특혜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덕팀의 코디로 김숙과 함께 출격한 정종철은 '옥주부'라는 별명답게 매물을 보는 시각부터 남달랐다고 한다. 주방 싱크대의 너비를 일일이 체크하는가 하면, 싱크대 상판과 도마의 목재까지 정확히 맞췄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테라스의 데크 바닥이 '방수 코팅 목재'로 되어 있어 물과 휨에 강해서 막 쓰기 좋고, 화장실의 벽면은 자동차 범퍼에 사용되는 'FRP 마감재'로 되어 있어 물때가 잘 끼지 않는다고 전문적인 지식을 쏟아내 모두를 감탄케 했다.한편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홍현희 그리고 슬리피가 출격한다. '홈즈' 초창기 자신의 반려견 '퓨리'와 동반 출연해 큰 활약을 펼친 슬리피는 이번에도 역시 특별 검수 요원 '퓨리'와 함께 매물 검수에 나선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구해줘 홈즈 /MBC 제공

2019-12-06 이상은

'배틀트립' 이엘·이설, 포르투갈 리스본 미식여행…해산물 맛집·200년 전통빵집

'배틀트립' 이엘과 이설이 포르투갈 미식 여행을 즐겼다.6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설, 이설의 두 번째 포르투갈 여행기가 그려졌다.이날 이엘과 이설은 포르투갈 해산물 맛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문어구이와 대구살 요리, 도미구이를 주문했다. 이엘은 요리를 맛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설 역시 "내가 알던 대구는 대구가 아니었다"며 감탄했다.이엘은 문어를 맛본 후 식탁을 내리치며 감동을 드러내 이설을 웃게 만들었다. 이설 역시 황홀함에 몸부림치다 테이블에 이마를 박기도 했다.도미구이에 대해서 이엘은 "제가 돼지고기와 양고기를 좋아하는데 물고기가 짱"이라며 "정말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고기파도 돌려놓는 맛인 것 같다"고 평했다.이어 두 사람은 200년 전통 빵집을 찾았다. 이 곳은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었다. 이엘과 이설은 포르투갈에서 아침식사로 즐겨 먹는 판데 데우스와 크리스마스에만 먹는 빵 볼루헤이를 주문했다. 볼루헤이를 맛본 이설은 "눈길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고, 이엘은 "아삭아삭 설탕의 식감이 느껴진다. 마카롱 만큼 달다"고 말했다. 이설은 판데데우스에는 "가을 단풍을 밟는 느낌"이라며 평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배틀트립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2019-12-06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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