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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문명진, 콘서트 중 치질 터진 사연 "교통사고 당한 후 도망친 적도"

'해피투게더4' 가수 문명진이 엉뚱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해투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져 홍현희, 아이린, 문명진, 조나단, 수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역배우 김강훈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지난 방송에서 중식당을 운영 중이라 밝힌 문명진은 "어머니는 방송 전까지 제가 중식당을 하는지도 모르셨다. 방송 보시고는 왜 안 불렀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는 방송 이후 중식당 수익이 늘었다며 "이번 해투 방송에 맞춰서 새 앨범을 내려 했다. 작업 막바지에 들어갔는데 오래 전 써둔 곡이 다른 가수에게 넘어가는 바람에 앨범 제작이 무산됐다"고 전했다. 문명진은 "앨범 제작 러브콜도 예능 섭외도 없었다. 그래서 레전드 특집이라고 할 때 안쓰러움 레전드인 줄 알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특히 그는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동 중인 유재석에게 "유린기로 활동하셨으면 좋겠다. 저희 가게에 유산슬이 메뉴에 없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문명진은 자신의 소심한 성격으로 겪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건물 주차장에서 나오던 차와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겪었다. 제가 보닛 위에 올라간 후 쓰러졌다"고 돌아봤다.이어 "가해자가 괜찮냐고 묻는데도 그 순간에도 모든 이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겠지 하는 생각뿐이었다. 고개를 숙이고 '가시라'고 말하다가 무릎에서 피를 흘리며 도망쳤다. 아픔보다 주변의 시선이 미치겠더라. 그때는 덜 창피한 게 중요했다"고 설명했다.문명진은 콘서트 중 고음을 부르다 치질이 터져 피를 흘린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음을 부를 때 엉덩이에 힘을 준다. 콘서트가 끝나고 바지가 젖어있어서 땀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에서 보니 피더라. 치질이 파열된 거였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문명진은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았다며 "내가 정말 열심히 했구나라고 생각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해피투게더 문명진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맛남의 광장' 백종원, 덕유산 휴게소서 사과피자·한우국밥 판매 개시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덕유산 휴게소에서 사과 피자와 한우국밥 판매를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사과와 한우의 고장 전북 장수군을 찾은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제작진은 지난 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에게 판매한 못난이 감자 30톤이 이틀만에 완판됐다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미리 역시 소비가 대폭 늘어 어민들도 신나게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장수군의 사과와 한우를 이용한 메뉴를 개발하는 미션에 임했다.추석 때 상에 올리는 홍로 사과는 태풍 등 기상이변에 영향을 받아 때맞춰 수확을 하지 못했고, 최근에는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폭락한 상황이었다. 한우 역시 구이용은 비싸게 팔렸지만 그 외 부위는 인기가 없어 골머리를 썩이고 있었다.한우농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비선호 부위는 고스란히 재고로 남는다. 비선호 부위가 잘 판매가 되면 한우 가격 안정화에 기여 할 테니 소비자들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백종원은 비선호 부위인 한우 사태로 만든 국밥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태를 불고기처럼 얇게 썰어왔다. 덩어리로 삶는 것보다 빨리 삶을 수 있다"고 팁을 전했다. 또 참기름과 식용유를 두르고 잘게 썬 사태를 볶다가 물을 넣어 더 진한 육수가 우러나오게 만들었다.사과피자 레시피도 주목받았다. 백종원은 또띠아에 사과조림을 올린 뒤 모짜렐라치즈와 고르곤졸라치즈를 올려 완성한 피자를 선보였다.집에서도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사과피자는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건 피자집에서 팔아도 되겠다"고 놀라워했다.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덕유산 휴게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한우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어제보다 더 뽀얗게 우러나온 국물에 멤버들은 말을 잇고 식사에 빠져들었고, 백종원 역시 "장사해야겠다"며 흐뭇해 했다.한우국밥은 8000원, 사과피자는 5000원에 판매됐다. 많은 손님들은 한우국밥의 푸짐한 양과 맛에 만족해했다. 사과 피자 역시 호평을 받았다.특히 사과 피자를 구입한 첫 손님은 사과 농사를 짓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김동준은 "우리가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맛남의 광장 한우국밥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맛남의 광장 사과피자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연애의 맛3' 윤정수♥김현진 열애 시작… 박진우, 김정원에 "네가 좋아" 고백

'연애의 맛3' 윤정수와 김현진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가 김현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정수는 김현진와의 데이트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광판 영상에서 윤정수는 "방송으로 만났지만 앞으로 우리가 조금 깊은 인연을 이어 나갈 수 있다면 많이 노력하겠다. 괜찮다면 마음을 보여달라"라고 김현진에 메시지를 보냈다.윤정수의 손에 이끌려 눈썰매장으로 이동한 김현진은 '현진아, 넌 웃을 때가 제일 예뻐'라고 쓰여있는 대형 현수막이 펼쳐진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김현진에게 커플 코트를 선물한 윤정수는 "방송 끝나고 나 계속 만나줄 거지? 내 마음을 받아줘라"고 고백했다.이에 김현진은 머리 위로 팔을 들어 동그라미를 표시하는 것으로 윤정수의 마음을 받아줬다.윤정수는 김현진에게 다가가 포옹했다. 커플의 탄생이었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박진우는 김정원의 생일을 맞아 보물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다.김정원은 해바라기 꽃과 생일상, 케이크를 들고 자신을 기다리는 박진우를 발견하고 감동했다. 박진우는 보물찾기에 이어 은팔찌 선물을 김정원에게 건넸다.김정원은 "오빠가 말로는 표현하지 않는데 행동이 따뜻하니까 날 사람으로 좋아하는 걸까 이성의 감정이 있는 걸까 헷갈렸다"고 박진우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물었다.박진우는 "내가 만약 널 여자로 안 느껴졌다면 여기에 없을 것"이라며 "너랑 있으면 너무 좋다. 네가 좋다"고 고백했다.이에 김정원은 "나도 좋아. 다 좋아"라고 화답하며 "나 지금 행복한 여자 같다"고 웃었다.한편, '연애의맛3'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다음 주부터는 '미스터트롯'이 전파를 탄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연애의 맛3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연애의 맛3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2019-12-20 이상은

'99억의 여자' 조여정, 김강우 위해 돈 포기하려 했다 "고마워요, 화내줘서"

'99억의 여자' 조여정이 김강우의 목숨을 구하려 했다.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11, 12회에서는 홍인표(정웅인 분)에게서 도망치는 정서연(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인표는 돈의 행방을 추궁하며 정서연을 고문했다. "더 이상 울지도 빌지도 않을 것"이라며 독하게 버티는 정서연의 모습에 홍인표는 돈을 찾으면 반 씩 나눈 후 이혼하겠다고 회유했다. 정서연은 이 말에 넘어간 척 홍인표에게 돈을 처음 숨겼던 우물의 위치를 알려줬다. 홍인표는 정서연을 결박하고 입까지 막은 채 돈을 찾으러 나섰고, 정서연은 남편이 오기 전 탈출하기 위해 몸부림쳤다.그때 이재훈(이지훈 분)이 정서연이 갇혀 있는 집을 찾았다. 정서연은 이재훈의 도움으로 결박에서 겨우 풀려났지만 그사이 자신이 속은 것을 깨달은 홍인표가 돌아왔다.홍인표는 도망치는 정서연을 뒤쫓았고, 정서연은 이재훈을 밀어내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겨우 홍인표에게서 도망쳤다.같은 시각 강태우(김강우 분) 역시 서민규(김도현 분)에게 붙잡혀 있었다. 서민규는 강태현(현우 분)의 락커룸 열쇠를 준 사람이 누구인지 말하라고 압박했지만 강태우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다가 큰 부상을 당했다.정서연은 오대용(서현철 분)에게 연락을 취해 강태우의 행방을 물었고, 오대용은 지금 정서연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이유는 강태우가 끝까지 정서연의 이름을 말하지 않아서라고 알렸다.정서연은 돈을 들고 오대용과 함께 김도학(양현민 분)을 찾아갔다. 때마침 서민규에게서 탈출한 강태우가 오대용에게 전화를 걸었고, 오대용은 김도학이 등장하기 전 정서연을 돈과 함께 먼저 밖으로 내보냈다.정서연은 강태우에게 "구하러 왔다. 나도 흑기사 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강태우는 위험한 상황을 무릅쓴 정서연에게 화를 내며 신분세탁을 하던 해외로 도피하던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라고 말했다.정서연은 돈에만 관심을 보였던 남편 홍인표를 떠올리며 "고마워요. 나한테 화내주서"라고 오히려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99억의 여자 /KBS2 '99억의 여자' 방송 캡처

2019-12-19 이상은

'다큐 인사이트' 카르투시오 봉쇄 수도원의 삶 조명… '세상 끝의 집' 3부작

'다큐 인사이트'에서 카르투시오 봉쇄 수도원의 삶을 조명한다.KBS1 '다큐 인사이트'에서는 '세상 끝의 집 -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편이 전파를 탄다.카르투시오 봉쇄 수도원에서의 모든 시간은 기도와 노동, 그리고 신의 신비를 헤아리는 것에 바쳐진다. 사적인 대화는 금지되어 있으며 인터넷, 전화, 신문, 방송 등 외부와의 소통도 막혀 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봉쇄구역을 벗어날 수 없고 심지어 가족의 부고를 접해도 수도원을 나갈 수 없다. 세상을 떠나도 육신은 수도원 경내에 묻힌다. 봉쇄수도사들은 한 수도원에서 한 평생을 바쳐 영원의 진리를 좇는다.카르투시오 수도회는 2005년 필립 그로닝 감독이 무려 15년 동안의 끈질긴 섭외 끝에 제작한 영화 '위대한 침묵'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경북 상주에는 아시아 유일의 카르투시오 수도원인 모동 수도원이 있다. 제작진은 프랑스, 스페인, 독일, 한국 등 국적도 다양한 11명 수도사의 삶이 4계절의 변화 속에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놀랍도록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수도사들의 모습이 펼쳐진다.제작진은 "이들의 삶이 과연 그들 자신은 물론 수도원 밖의 세상에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는지 그리고 공허한 말들의 성찬 속에서 끝없이 부딪히는 일상의 욕망과 번뇌 사이에서 우리가 잊고 있는 참된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세상 끝의 집-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은 19일, 25일, 26일 밤 10시 KBS1를 통해 방송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다큐 인사이트' 세상 끝의 집-카르투시오 봉쇄 수도원 3부작 방영 /KBS제공

2019-12-19 이상은

'보이스퀸' 전영랑 '상사화' 무대에 엇갈린 심사평… 조 1위 등극

'보이스퀸' 전영랑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렸다.19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전영랑의 3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전영랑은 가수 안예은의 곡 '상사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지난 라운드 자신의 무대를 보고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렸던 것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100분 토론을 하지 않게 인생무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경기민요 퀸' 전영랑은 자신의 특기를 활용해 섬세한 가창력을 선보였고, 맑고 고운 음색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특히 태진아와 윤일상은 첫 소절을 듣자마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반면 남상일은 "국악적인 시김새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가사가 전달이 잘 안돼서 아쉬웠다"고 평하면서도 "역시 전영랑다운 멋진 무대였다"고 칭찬했다.윤일상은 "저는 정반대 입장"이라며 "전영랑씨 같은 분이 많이 계셔야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그는 "오히려 가요를 의식해서 본인의 소리를 100%를 발휘 못 한 것 같다. 남상일씨한테 주눅이 든 것 같다"면서도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킬 수 있는 유능한 재목이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전영랑은 총점 734점을 받으며 조 1위에 등극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보이스퀸 /MBN '보이스퀸' 방송 캡처

2019-12-19 이상은

'도시어부 시즌2' 연예계 강태공 박병은 출격…이경규 "실력 베스트5에 들어"

연예계 강태공으로 꼽히는 배우 박병은이 '도시어부 시즌2' 첫 출항에 나선다.1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도시어부 시즌2')에서는 MC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 박병은, 줄리엔강과 함께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낚시 대항해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박병은은 그동안 '낚시 부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온 낚시광으로, '도시어부'의 출연 성사에 큰 관심이 쏠렸었다. 특히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지금까지 낚시로 져본 적 없다"며 낚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펼쳐온 만큼 그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이경규는 박병은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낚시 하는 걸 몇 번 봤는데 출중하다. 베스트 5 안에는 들어간다"고 극찬하며 강태공의 합류를 반겼다.그러나 출항에 나선 박병은은 막상 낚싯대를 잡자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옆자리의 줄리엔강이 계속되는 입질로 폭풍 댄스를 펼치며 텐션을 폭발시킨 것과 대조적으로 좀처럼 오지 않은 입질에 당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바로 그때,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낚싯대를 예의주시하던 박병은에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입질이 왔고, 박병은의 자신감 넘치는 "히트!" 소리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과연 박병은이 자존심 회복을 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도시어부 시즌2'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도시어부 시즌2 /채널A 제공

2019-12-19 이상은

'맛남의 광장' 전북 장수군 찾는다…사과피자·멘보사과·한우불고기버거 메뉴공개

'맛남의 광장'에서 사과와 한우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또 한 번 '국산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사과와 한우의 고장 전북 장수군을 찾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진다.두번째 행선지 장수군은 올해 연이은 태풍과 기상이변으로 인해 사과 농민들의 시름이 유독 깊었던 지역이다. 이 소식을 들은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장수 특산물인 사과와 한우를 위한 레시피 개발에 열정을 불태웠다.장수의 정취를 듬뿍 담은 장수 한우 칼국수부터 다양한 사과 요리들까지 시연과 시식이 반복되던 촬영 현장은 이내 '먹방'의 현장이 됐다. 갑작스레 펼쳐진 먹방의 향연에 멤버들은 무려 1일 9끼를 먹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이러한 노력 끝에 탄생한 메뉴는 만능 사과조림을 활용한 '사과 피자'와 '멘보사과', 한우의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한우 국밥'과 '한우 불고기버거'였다. 과연 계속된 시식 끝에 탄생한 요리들은 어떤 맛일지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장사 당일 아침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휴게소로 향하던 도중 김희철이 갑자기 차를 세우길 요청한 것. 잔뜩 긴장한 표정의 김희철이 조심스럽게 향한 곳은 다름 아닌 경찰서였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모두 그가 경찰서에서 무사히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과연 김희철이 경찰서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맛남의 광장 /SBS 제공

2019-12-19 이상은

'한국인의 밥상' 짚불삼겹살구이·집장 등…최불암, 짚으로 엮은 밥상 맛본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짚으로 엮은 밥상을 소개한다.19일 방송되는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너도 맛을 내는구나! - 짚으로 엮은 밥상' 편이 전파를 탄다.이날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곡식을 털고 난 후 남겨진 짚이 밥상 위에서 어떤 쓸모로 재탄생되는지 살펴본다. 나주 임씨 집성촌인 곡성군 고달면 백곡마을에서는 겨우내 무를 보관하기 위해 단열효과가 있는 볏짚을 사용해 저장고를 마련한다. 백곡마을이 이처럼 짚 쓰임의 전통을 잘 이어가고 있는 건, 초고장 임채지 선생 덕분이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도 지정돼 있는 그는 평생 짚으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며 살았고 그 영향으로 마을 사람들이 모두 짚 살림꾼들이다. 볏짚과 흙을 켜켜이 쌓은 저장고에 넣어뒀다 겨우내 꺼낸 무가 특히 달고 맛있는 이 계절. 잘게 썬 무로 지은 무밥을 잘 띄운 청국장에 비벼 먹으면 이만한 별미가 없다. 이 외 짚을 꼬아 말린 조기를 고사리 양념에 넣고 졸인 반찬과 풋고추를 다져 넣은 밀가루 반죽에 상추를 옷 입혀 구운 상추전은 마을 밥상에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다. 남원시 수지면 진곡마을에는 산골짜기 깊은 곳에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윤자현씨는 70두의 소를 돌본다. 그는 자식 같은 소를 위해 먹이도 허툰 걸로 주지 않는다. 매일 아침 볏짚에 쌀겨, 옥수수, 깻묵 등 여러 가지 식재료를 함께 넣고 끓여 옛 방식 그대로 쇠죽을 만든다. 참기름과 깨만으로 양념을 한 육회, 선지를 넣고 말갛게 끓인 선지소고기무국, 소고기로 만든 최고의 반찬인 장조림, 시래기된장지짐이를 더하면 한상차림이 완성된다. 정성스레 만든 메주를 빻아 만든 가루에 절인 고춧잎, 보리쌀풀, 새우젓 등을 넣고 버무려 만든 집장은 밥 한 그릇 뚝딱일 만큼 요긴한 반찬이다. 여기에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어 채소와 같이 부챗살을 익혀 먹는 부챗살된장전골, 고추장으로 맛을 낸 육회 등으로 한상이 차려진다.남도 무안에서는 짚불삼겹살구이를 맛본다. 짚불 온도가 1,000도에 가까워 삼겹살 속 육즙은 그대로 유지시키면서 볏짚 향이 스며들어 구수한 맛을 낸다. 짚에 엮어 말린 망둑어를 다시 짚에 구워 양념장에 무친 말린망둑어무침부터 자꾸 손이 가는 칠게장까지 이 지역 최고의 별미들이 총출동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한국인의 밥상 /KBS제공

2019-12-19 이상은

'우아한 모녀' 차예련 "오늘 같이 있을래요?" 김흥수 유혹…복수 시동

'우아한 모녀' 김흥수가 차예련에 결별을 통보했다.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구해준은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가 눈물을 흘렸다. 생전 할머니는 항상 구해준에게 "너는 우리 제이 화장품 주인이다. 절대 기죽지 말아라. 알겠지?"라고 말하며 애정을 쏟았다.구해준은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할머니가 저를 덜 사랑해주셨다면 지금 덜 힘들었을까요?"라며 "처음부터 제 인생은 엄마를 위한 인생, 제이그룹을 위한 인생이었으니까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박한 인생을 사는 건 욕심이겠죠"라고 독백했다. 구해준은 서은하(지수원 분)을 찾아가 한유진(차예련 분)과의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서은하는 친부모에 대해 묻는 구해준에게 "어린 미혼모가 널 낳다가 죽었다. 잊어라. 네 친부모는 앞으로도 구재명(김명수 분), 조윤경(조경숙 분)이다"라고 강조했다.이후 구해준은 한유진과 만나 "내가 제이그룹 아들이 아니라 천애고아였어도 사랑했냐"고 물었다. 한유진은 "더 마음껏 사랑할 수 있었을 거다"고 답했다.망설이던 구해준은 한유진에 "이제 제니스 지켜주겠다는 약속 못 지킨다.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러 왔다. 다신 안 만나겠다"고 이별을 통보했다.그는 "나는 원래 이기적인 사람이다. 제이그룹 후계자 자리와 제니스 중 뭘 고를까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덧붙였다.이에 한유진은 "이해한다. 다른 남자여도 그랬을 것"이라며 "해준 씨 사랑한 거 앞으로도 후회 안한다"고 이별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한유진은 혼자가 되자 "너도 어쩔 수 없는 구재명 아들이구나. 오히려 잘됐다. 죄책감 덜어줘서 고맙다"고 독기를 드러냈다.잠시 후 한유진은 구해준에게 "오늘 나랑 같이 있을래요? 같이 있고 싶다"고 유혹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우아한 모녀 /KBS2 '우아한 모녀' 방송 캡처

2019-12-19 이상은

'연애의 맛3' 오늘 종영… 이재황·유다솜 사적 만남 폭로

목요일 예능 '연애의 맛3' 이재황과 윤정수가 비하인드 썸 스토리를 전한다.19일 방송되는 목요일 예능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이재황과 윤정수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한층 무르익은 연애담을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수원은 이재황과 윤정수의 등장에 "오늘 연애 못하시는 분들 특집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스튜디오 첫 출연을 기념해 '배려황'다운 깜짝 선물을 준비한 이재황은 모두의 공분을 샀던 화제의 '마카롱 사건'에 대해 "'제작진이 먹고 싶다'고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이재황은 유다솜을 위해 펼쳤던 '100일 이벤트' 과정을 전하며 "인생 최초의 이벤트"라며 "그냥 해주고 싶었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 모습을 지켜 본 패널들은 "다솜 씨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이 사람 선수야", "우리 재황 씨가 달라졌다"며 감탄했다.이재황은 유다솜과의 앞으로 관계에 대한 질문에 "지금 잘 지내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또한 이재황은 유다솜의 깜짝 영상편지가 공개되자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하더니 이내 눈에 눈물이 고였다. 특히 두 사람이 사적으로 만나는 진짜 데이트가 뜻밖에 폭로되면서 공식 4호 커플이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이다.윤정수는 과거 가상부부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파트너 김숙과 재회하게 됐다. 이를 본 박나래는 "한국 방송에 이런 날이 오고야 말았다. 할리우드 느낌"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윤정수는 영상을 보던 중 배우 한정수의 파트너가 남다른 피아노 솜씨를 선보이자 자신의 현 썸녀 김현진을 언급하며 "김현진의 어머니가 피아노를 잘 친다"고 칭찬했다. 이에 전 부인 김숙은 "김현진의 어머니에게 반한거냐"고 질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외에도 윤정수는 김현진의 장점 3가지를 묻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대답을 쏟아내 김현진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김현진과 아이스링크장 데이트 도중 깜짝 이벤트를 선사해 김현진은 물론 스튜디오의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한편, '연애의 맛3'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3'이 종영을 맞게 됐다. 같은 시간에 '미스터 트롯'이 전파를 탄다"며 "잠시간의 재정비를 거쳐 더 진하고 더 뜨거운 '연애의 맛'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다음 주 목요일(26일) 밤 10시에는 '송년특집 미스터트롯 D-7 미스트롯 총정리'가 방송된다. '미스터트롯'은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목요일 예능 연애의 맛3 /TV조선 제공

2019-12-19 이상은

'우다사' 호란, 연인 이준혁과 러브스토리 공개 "애칭은 샤론…21년 된 인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호란이 연인 이준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자리에는 호란과 열애 중인 기타리스트 이준혁이 함께 했다.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뿔테 안경을 쓴 이준혁은 "메탈 음악을 20년 정도 했다. 세션 기타로 어쿠스틱, 클래식도 조금씩 치고 있다. 호란보다 한 살 연상"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호란은 남자친구의 애칭이 '샤론'이라고 밝혔다. 호란은 "취향이 공주님 같다. 귀여운 거, 살림하는 걸 좋아한다"고 웃었다. 두 사람은 지난 1999년 만나 21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준혁은 사랑에 빠진 계기에 대해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보다는 호란을 사석에서 만났을 때 겉모습과 달리 유리 같은 분위기가 있다. 의외의 모습이 많다"며 호란의 매력을 언급했다.그는 "제가 귀여운 여자를 좋아한다. 호란은 재능도 많고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긴다"며 "우리가 연인 사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호란은 이혼과 부모와의 단절 등을 힘든 시간을 혼자 겪을 때 이준혁이 힘이 돼 줬다고 말했다. 호란은 "이준혁이 내 편이 돼 들어주는 걸 보고 친구가 아닌 대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이준혁은 "호란의 어렸을 때 모습을 기억한다. 어린 호란의 모습을 알고 있다는 게 행복하다. 지금의 호란은 20대의 호란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하지만 호란은 "99년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보여주지 않았어도 될 모습을 굉장히 많이 보여줬다"고 민망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이준혁은 호란이 자신의 음악을 순수하게 인정해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음악에 타협하거나 약해지려 할 때 채찍을 가해준다. 제가 힘을 받을 수 있게 이야기를 해 준다"고 호란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결혼관도 비슷했다. 이준혁은 "결혼 자체가 중요한 제도하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가 누구랑 만나서 행복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란은 공감을 표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호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2019-12-19 이상은

'라디오스타' 이규성 "'까불이' 정체 보안 철저… 배우들도 몰랐다"

'라디오스타' 배우 이규성이 '동백꽃 필 무렵' 촬영 비화를 밝혔다.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져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쇄살인마 까불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규성은 '라디오스타' 섭외가 사칭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이규성은 "섭외 들어올 거란 생각을 못 했다"며 "단독으로는 섭외가 올 줄 몰랐고 '해피투게더'에서 옹벤져스에 껴서 섭외가 들어올 줄 알았는데 아직 없다"고 전했다.특히 이규성은 6년 전부터 '라스' 출연을 꿈꿔왔다며 "군 복무 당시 야망이 있었다. '내가 성공하면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덜 성공하면 서프라이즈에 나갈거야'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이규성은 '동백꽃 필 무렵' 첫 오디션에서 영화 '추격자' 대본으로 테스트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규성은 "첫 오디션에서 하정우 선배님의 '추격자' 대본을 받았다. 최종오디션까지 '추격자' 대본으로 연기했다"며 "저는 '동백꽃 필 무렵'이 제목부터 화사해서 전원일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당황했다"고 회상했다.이규성은 촬영 현장에서도 '까불이'의 정체가 철저히 베일에 쌓여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저와 흥식이 아빠 역을 한 신문성 배우만 알고 있었다. 시청자들은 아셨는데 배우분들은 몰랐다. 스태프들도 알 수 있어서 보안 때문에 같은 장면을 세 번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규성은 특히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임상춘 작가'의 정체에 대해 "예명을 쓰시는 이유가 있다. 정체가 밝혀지면 이름을 바꿔 또 다른 집필을 하실 생각이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규성은 필명의 뜻을 묻는 질문에 "그건 제가 본인이 아니라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규성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12-19 이상은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제주도 이전 이유?…백종원 "말도 안되는 일 벌어져"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이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했다.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이 제주도로 가게를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부부는 몰려드는 손님과 이로 인한 거듭된 민원, 대기줄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이날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사장 부부는 백종원에게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돈가스집 사장님은 "대기실 때문에 민원이 많았다. 건물 세입자분들도 민원을 많이 넣고, 주변 사시는 분들이 소음, 담배 때문에 힘들다고 했다"면서 멱살을 잡히고 욕을 먹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특히 사장님은 아내에게 공황장애까지 왔다며 "너무 속상했다. 집사람을 지키고 싶어서 폐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또 "밤 12시에 가게 앞에 텐트를 치고 침낭에 들어가서 길바닥에 누워있는 초등학생을 봤다. 집에 가는 내내 울었다"며 "저희가 여기 있는 게 주변 분들에겐 피해가 되는 것 같았다. 찾아 오시는 손님들에게도 '더 오시라'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민원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돈가스집 부부는 지방으로 이사를 고민하고 있었다. 부부는 때마침 제주도청의 연락을 받았지만 돈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부부는 '골목식당'을 보고 찾아오는 손님들에 보답하기 위해 재료비를 아끼지 않았고, 그로 인해 큰 돈을 벌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부부는 집과 가게를 정리해도 3천 밖에 없다고 털어놨고, 백종원은 "내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 3천 만원이면 충분하다"라며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 이후 백종원은 제주도에 봐둔 가게가 있다며 부부에게 제주도로 올 것을 권유했다. 새 출발을 앞두고 돈가스집 사장은 "자꾸 눈물이 난다. 오고 싶어서 오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쫓겨나다시피 오다 보니 가슴 한켠이"라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백종원이 준비한 제주도 가게는 다소 큰 규모로 부부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두 분 일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게 생각하고 그 모습을 흉내 내고 싶어 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 모습이 워너비가 됐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제대로 해주고 싶은 것"이라고 격려했다. 백종원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틈틈이 가게에 들러 공사 상황을 살폈다. 이사가 확정된 후 부부는 포방터에서의 마지막 장사를 준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이사를 하게 된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백종원은 "사실 다들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다. 그건 한 가지 이유일 뿐이다. 외적인 이야기는 방송에서 못한다. 워낙 파장이 커서"라며 "포방터에서 장사하시는 분들도 이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백종원은 "내가 이사를 권한 건 결정적인 건 두 번째 이유이기 때문이다.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었다. 이 동네에서"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의 귀띔을 받은 MC 김성주와 정인선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나도 처음엔 안 믿었다. '백종원에게 이용당한다고, 책임져줄 것 같냐'고 하는 분들이 있더라. 그래서 내가 책임져주는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제주도로 이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제주도로 이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2019-12-19 이상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세돌 "내게 바둑은 예술…알파고와 대결 후 은퇴 결심"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세돌 9단이 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18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3회에서는 이세돌 9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녹화 당시 인공지능 한돌과의 대국을 앞두고 있었던 이세돌은 "제가 패했을 확률이 높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세돌은 이날 진행된 실제 대결에서 한돌에 불계승을 거뒀다.이세돌은 은퇴전으로 인공지능과의 대결을 선택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은퇴기념 대국을 하고 싶었다. 생각나는 기사분들이 있었는데 부탁하기 부담스럽더라. 그러던 차에 제의가 왔다. 좋은 기회 같아서 승낙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집에도 AI가 깔려 있는데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다"면서 "지든 이기든 당당하자고 생각했다. 마지막인 만큼 당당한 모습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은퇴대국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이세돌은 은퇴를 결심한 배경으로 알파고와의 대결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최고의 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AI가 결정타를 날렸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AI를) 절대 이길 수 없다. '우리끼리 이걸 잘한다고 해서 이게 큰 의미가 있는 건가?'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특히 이세돌은 "저는 바둑을 둘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배웠다"며 "내가 배운 건 예술인데 AI와의 대결이 어떻게 예술이 되겠는가. 그래서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세돌은 알파고와의 대결 후 스트레스로 6kg이나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바둑인데 쉽게 생각했다. 무한대에 가까운 수가 있는데 내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바둑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준비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세돌은 1국 패배 당시 가족들에게 미안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세돌의 속내를 처음 알게 된 이세돌의 아내는 관객석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세돌은 알파고에게 첫 패배를 안긴 네번째 대국 '신의 한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알파고는 초반이 약할 거라고 오판했다. 초반에 승부를 거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는 걸 뒤늦게 알았다"며 "4국에서는 내 스타일대로 하지 않고 꾹꾹 참았다. 경기 중반까지 수비만 하다가 78수를 냈는데 인공지능이 예상하지 못한 수라 버그가 일어난 거 같았다"고 돌아봤다.이세돌의 아내도 당시 구글 관계자들이 술렁였던 분위기를 전하며 그때 이세돌의 승리를 예감했다고 덧붙였다.이세돌의 아내는 남편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냉철하고 진지하게 알고 계신데, 저랑 있을 땐 유쾌하고 즐겁다"고 전했다.이어 "딸이랑 엄청 잘 놀아줬는데, 요즘은 걸그룹 보느라"라고 폭로해 이세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이세돌은 "특급 시크릿 인데, 제가 요즘 입덕을 했다"며 Mnet '퀸덤'을 통해 오마이걸에 빠졌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세돌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이세돌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2019-12-18 이상은

'마이웨이' 박일남, 57년 가수 인생 "가족에게 늘 미안한 마음"

'마이웨이' 가수 박일남이 57년 가수 인생을 돌아봤다.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갈대의 순정'을 부른 가수 박일남이 출연했다. 박일남은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유랑극단을 따라다니다가 우연히 레코드 회사 사장을 만나게 돼서 '갈대의 순정'을 녹음했다"고 회상했다. 어릴 적 학업에 큰 뜻이 없었던 박일남은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가수는 천대 받던 직업이다. 히트곡을 내고 나서야 어머니가 인정해주셨다"고 돌아봤다.박일남은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함과 동시에 앨범 30만 장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그의 가수 생활은 의도치 않은 사건 사고들로 순탄하지 않았다. 그는 현재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지내고 있었다. 박일남은 "자식도 있고, 가장으로서 출퇴근도 해야 하지만 외부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 그게 몸에 배었다"며 "가족들도 이해해 준다. 나도 미안한 마음이 항상 있기 때문에 더 잘해 주려고 한다. 저는 나와서 곡 작업하는 친구들하고 같이 있는 게 더 편하다"고 말했다.박일남은 또 "가족들이 속앓이를 많이 했을 것"이라며 "사고도 많이 나고 신문에도 많이 터지고 그러니까 얼마나 속상했겠냐. 가족들에게 누를 많이 끼쳤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김세환은 박일남을 '무서운 선배'라고 회상했다. 진성은 "박일남이 골목에 뜨면 동네 깡패들도 길을 비켰다. 다가가서 얘기 붙이기 겁도 났다"고 전했다.박일남 역시 전성기 시절에 대해 "웬만한 사람은 나를 절대 못 이긴다. 태권도도 하고 권투도 해서 나와 1대1로 붙으면 절대 안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일남은 과거 납치될 뻔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모 재벌 사모님이 생일파티에 오라고 했는데 안 갔다. 그러자 건장한 남자들을 시켜서 나를 차에 태웠다. 차 안에서 다 부수고 내렸는데, 그때 그런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박일남은 한 사찰에 600여 명의 가요계 종사들의 위패를 모아두고 매년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방송에서 공개된 위패에는 가수 김광석, 신해철 등 가요계를 빛냈던 이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는 "가요계를 위한 분들을 한자리에 모셔놓고 매년 후배들이 기리는 날"이라 설명했다.그는 "최희준 선생님과 가까운 시일에 돌아가신 설리와 구하라를 모실 예정이다. 그 분들은 자손이 없지 않냐"고 전했다. 박일남은 과거 사업 부도 후 사기 혐의로 도피생활을 했던 일을 언급했다. 절친인 문주란은 "(박일남)형님이 그때 수배가 내려졌었다. 도망 다녀서 우리집에 숨겨주기도 하고 그랬다"고 전했다.박일남은 당시 문주란에 큰 신세를 졌다며 "문주란이 음식을 잘 해서 밥도 맛있게 먹었다. 그게 아련한 추억"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일남 /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2019-12-18 이상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 "인생 최대 실수? 결혼 아닌 이혼일지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배우 박은혜와 방송인 김경란이 솔직한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18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성북동 '우다사 시스터즈' 5인방과 특별한 초대 손님이 함께한 현장이 공개된다. 모델 박영선의 소개팅남인 봉영식과 호란의 현재 남자친구인 이준혁 씨를 '성북동 하우스'에 특별 초청해 모임을 개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은혜와 김경란은 젠가 게임 중 진행된 '진실게임 토크'에서 연이은 폭탄 고백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먼저 박은혜는 '내 인생 최대 실수는?'이라는 질문에 갤러리들이 "결혼이겠지"라고 첨언하자, "반대로 이혼일 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박은혜는 "(이혼 결정이) 맞는 행동이었을까 스스로 계속 반문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의 이혼 고민에 반대부터 한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김경란은 '최근 두 달 동안 데이트한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계속되는 추궁에 "있다 있어"라고 답한 김경란은 "언제쯤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여름 무렵 살짝 '썸'을 탔다가 흐지부지됐다. 당시 일이 너무 많았고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뒤이어 '지금 다시 연락이 온다면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송곳 질문'에 의미심장한 답변을 더해, '성북동 시스터즈'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제작진은 "박은혜와 김경란을 비롯한 '우다사 메이트'들 모두가 젠가 게임에 폭풍 몰입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질문에 최대한 솔직히 대답해 진정성을 더했다"며 "이들의 인생과 사랑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가 이어지다가도, 평균 연령 40대의 통제 불가 '39금 토크'가 쏟아지며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초토화됐다. 18일 방송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우다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MBN 제공

2019-12-18 이상은

여진구·임시완 '한끼줍쇼' 하와이 특집 출격… 한류 파워 입증

배우 여진구와 임시완이 '한끼줍쇼'에 출격한다.1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하와이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배우 여진구와 임시완이 밥동무로 출연한다.두 사람은 미주지역 독립운동의 요람이자 전초기지인 하와이에서 섬 곳곳에 남아있는 독립 역사의 흔적을 따라 뜻 깊은 한 끼 여정을 떠난다.이날 밥동무로 나선 여진구와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함께 출연한 절친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진구는 임시완을 보자 달려가 안기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둘 다 애주가임을 밝혔다. "술을 좀 하냐"고 묻는 이경규의 질문에 임시완은 "너무 좋아한다"라고 고백하고, 여진구는 "팬 분들은 제가 술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안다.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분위기나 술 자체를 좋아한다"며 공통의 취미를 공개했다. 또 여진구와 임시완은 한인 동포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하와이주립대학에서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촬영 중이던 여진구와 임시완을 발견한 현지 학생들이 능숙한 한국어로 "여진구", "임시완"이라고 이름을 부르며 알아보는가 하면, 여진구의 최신 작품 '호텔 델루나'까지 알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여진구와 임시완의 한 끼 도전 모습은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하와이 특집 2탄에서 공개된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한끼줍쇼 /JTBC 제공

2019-12-18 이상은

'살림남2' 율희 "2월 쌍둥이 출산 예정"…군입대 앞둔 최민환 '걱정'

'살림남2' 율희의 쌍둥이 출산이 다가오는 가운데 최민환이 임박한 군입대를 걱정했다.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점점 무거워지는 몸 때문에 힘들어하는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율희는 요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쌍둥이가 한 명당 1kg이 넘었다"고 전했다. 최민환은 "짱이가 2.98kg으로 태어났는데, 한 명이면 만삭이라고 봐야지"라고 걱정했다.율희는 인터뷰에서 "출산예정일이 2월 11일이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쌍둥이 출산이란 자체가 위험요소도 많다 보니 걱정이 된다"고 털어놓았다.최민환의 어머니는 며느리를 걱정하며 최민환에 "율희가 너 기다리는 게 안타깝다. 넌 안타깝지 않아. 다 가는 거니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더라"고 씩씩하게 위로했다. 최민환은 래퍼 슬리피를 만나 군 생활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슬리피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29살에 현역에 입대해 만기 전역했다. '진짜 사나이'로 1년간 군 생활도 했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군대를 두 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슬리피는 최민환에 "아이가 셋이면 군 면제 아니냐"고 물었고, 최민환은 "사람들이 몰라서 하는 얘기다. 국방의 의무에 예외는 없다"고 답했다.슬리피는 화생방 훈련과 여름의 유격 훈련, 겨울의 혹한기 훈련이 가장 힘들다고 전했다. 특히 혹한기 훈련에 대해서는 "혹한기는 훈련이 필요없다. 그냥 밖에 서있기만 해도 힘들다"고 말해 최민환을 걱정하게 만들었다.슬리피는 과거 자신처럼 늦은 입대를 앞둔 최민환에게 "한 달 먼저 들어와도 선임은 선임이다. 21살짜리가 선임이 될 수도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특히 편한 군생활을 위한 팁에 대해서는 "친한 아이돌이 면회 오면 끝난다"고 강조했다.그는 "내 경우 시크릿 전원이 면회를 와줬다. 그 이후로 내 군 생활이 풀렸다.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경험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최민환은 "이제 쌍둥이가 태어나면 아이가 셋인데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한다는 게 가장 힘들다"며 율희를 걱정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2019-12-18 이상은

'영재발굴단' 유산슬, 정동원과 깜짝 듀엣 무대 "어리지만 존경하는 선배"

'영재발굴단' 트로트 신동 정동원과 유산슬의 깜짝 듀엣 무대가 꾸며졌다.18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트로트 신동 정동원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파를 탔다.13살의 트로트신동 정동원 군은 지난 7월 '영재발굴단'을 통해 사연이 소개된 이후 대형기획사들의 러브콜과 해외공연 요청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데뷔앨범 제작을 위해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은 단 10일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했고, 트로트 대부 임종수 작곡가가 작업에 참여했다.정동원 군은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예전에 5명이 알아봤다면 지금은 10명이 알아본다"며 "'영재발굴단' 나가고 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곡을 받았다"고 말했다.정동원 군의 녹음실에 방문한 가수 홍진영은 정동원이 부른 '눈물비' 영상을 20번 정도 봤다며 "내 노래를 나보다 더 잘 부르더라"고 극찬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영재발굴단이 낳은 최고의 스타"라며 정동원 군을 소개했다.호박마차를 타고 등장한 정동원 군은 여전한 가창력과 맛깔나는 무대매너로 '사랑의 트위스트'와 신곡 '닐리리 만만세'를 열창했다.이어 정동원 군이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기 시작하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원곡의 주인공인 유산슬이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등장한 것.정동원 군은 유산슬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라워하면서도 완벽한 호흡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유산슬은 "정동원 선배가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노래도 굉장히 잘 하시고, 팬들도 많다. 속도 깊어 평소에 제가 많이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원 군은 "믿기지 않는다. 작가님이 안 온다 해서 안 오는 줄 알았는데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유산슬과의 듀엣 소감을 밝혔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영재발굴단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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