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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은혜, 담낭 용종 발견에 '심란'…쌍둥이와 사는 단독주택 공개

'우다사' 박은혜가 건강검진 중 담낭에 용종을 발견했다.25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종합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박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은혜는 복부 초음파 검사 중 담낭(쓸개) 부분에 작은 용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의사는 "1년 정도 지나서 커지지 않는지 확인해라"고 당부했고, 검사실을 나온 박은혜는 심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박은혜는 수면 위내시경 검사를 마치고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다행히 식도·위 경계 부분의 염증과 담낭의 작은 용종을 빼면 큰 이상은 없는 상태였다.담낭에서 발견된 용종은 비종양성 용종으로 1년 뒤 추적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박은혜는 "기분이 좋지는 않다. 조직검사를 하고 몇 주를 기다려본 심정을 알아서 무섭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 건강해야 하는데"라고 한숨을 내쉬었다.이날 박은혜는 진료 중 가끔 운전하다가 눈앞이 깜깜해지고, 호흡 곤란이 오기도 한다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의사는 "극심한 스트레스와 자세의 변화로 뇌로 가는 혈류가 떨어지면서 그런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혜와 두 아들이 지내는 단독주택이 공개됐다. 쌍둥이 아들을 등교시키고 난 후 박은혜는 아이들이 남긴 반찬으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설거지와 집 청소를 서둘렀다. 그 사이 박은혜는 혼자 있는 게 외로워서 친한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하며 집안일을 했다.박은혜는 "엄마의 하루는 5시간 밖에 없다. 그 사이에 모든 걸 해야한다. 자잘한 미팅을 애들 없을 때 잡아야 하는데 그때 잡으면 일주일이 풀 스케쥴이 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박은혜는 워킹맘임에도 가사도우미 없이 2층짜리 집을 관리하는 것에 대해 "혼자서 하다 보니 그 돈도 아깝더라. 내가 잠깐 한 시간 두 시간 청소하면 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박은혜는 "옷 챙겨 입기 귀찮아서 집에 있다 후회한 적이 많았다. 여기선 그런 걸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소일거리들이 날 우울하지 않게 만들어준다"며 "처음에는 아이들 흙을 밟게 해주려고 갔는데 내게도 힐링이다"라고 주택생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은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박은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2019-12-26 이상은

'라디오스타' 김영호 "육종암 수술, 항암치료는 중단…약 독해 혈관 탔다"

'라디오스타'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 투병 생활을 공개했다.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지난 3월 골육종암 투병 사실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배우 김영호는 수술 이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골육종암은 뼈와 근육 사이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김영호는 "대퇴부에 굉장히 큰 종양이 있었다. 모두 제거해서 허벅지 한쪽은 근육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그는 아쉽게도 아직 완치는 아니라며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항암치료를 받고 있냐"는 질문에 김영호는 "항암 치료는 너무 힘들어서 중단했다. 3개월간 항암치료를 했었다. 의사는 항암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하다가 죽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이어 "희귀암이라 약이 없어서 항암치료제 중 가장 센 걸 맞았다. 맞으면 영혼이 털린다는 느낌"이라며 "약이 독해서 혈관이 탔다. 그래서 가슴에 인공모터를 박아놨다. 그걸로 약 투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많이 궁금해했다. 육종암 투병하시는 분들에게 희망을 얘기해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김영호는 암 선고를 받은 후 "뿌리 없는 나무가 된 느낌"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면서 "희망이 없으니까, 뿌리를 내려야 식물도 살 수 있는 건데 뿌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힘들었다. 생각을 돌리기 위해 도전을 계속 했다. 육체적인 도전을 할 수는 없으니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김영호는 완성된 시나리오가 영화로 완성돼 곧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목은 '청춘빌라 살인사건'이다. 김영호는 처음에는 육종암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칼싸움하는 장면을 연습할 때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허벅지 근육 파열이라 진단받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뭔가 자꾸 커지더라. 20cm 정도까지 커졌을 때 육종암인 걸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는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일주일 동안의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김영호는 "의사가 전화를 해서 빨리 수술을 해야 된다고 했을 때 정신이 돌아왔다"며 "'이제 곧 죽는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어떤 말도 안 들린다"고 덧붙였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영호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12-26 이상은

'차이나는 클라스' 김예원 변호사, 시각장애인 위해 도로교통법 바꾼 사연

'차이나는 클라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도로교통법을 바꾼 김예원 변호사의 일화가 공개된다.25일 방송된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성탄절을 맞아 장애인 인권 변호사 김예원이 '같이 살자, 우리 모두'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배우 윤유선이 함께해 따뜻한 문답을 나눈다.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김예원 변호사는 도로교통공단에서 받은 안내문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그녀가 받은 안내문은 2종 수동 면허 소지자로 7년 무사고에 해당하니 1종 면허로 갱신하라는 내용. 김예원 변호사는 휴가까지 내고 경찰서로 직행했지만, 시력 검사에서 의안임을 밝히자 직원이 서류를 찢어버렸다. 실제로 한쪽 눈이 보이지 않으면 1종 면허로 갱신할 수 없다는 법이 있었다는 것.이후 김예원 변호사는 시각 장애인들의 직업 자유를 사수하기 위해 7년간의 긴 싸움 끝에 도로교통법을 바꾼 고군분투기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날 김예원 변호사는 장애인 가족들의 절박한 심정을 악용하고 있는 안타까운 고용 현실과 그 해결 방안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오늘(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예원 변호사 /JTBC 제공

2019-12-25 이상은

'살림남2' 김승현 '연예대상' 축하무대→최우수상 수상 "장작가에게 바친다"

'살림남2' 김승현이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여자친구를 언급했다.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2019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김승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승현은 '연예대상' 무대에서 홍경민과 특별 무대를 꾸민다고 말했다. 김승현이 연습에 매진하는 사이 가족들은 왕족발과 생굴 무생채를 준비해 연습실을 찾았다. 홍경민과 안무팀은 김승현 가족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김승현 아버지는 본인이 요리를 한 것처럼 생색을 내 어머니를 화나게 만들었다.'연예대상' 당일, 김승현은 걱정과 달리 성공적으로 축하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김승현은 먼저 어머니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뒤 "내년 1월에 결혼한다. 장 작가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현은 무대에서 내려온 뒤 딸 수빈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리고 미안해했다.그는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다. 미안하다. 아빠가 너 생각하는 거 알지?"라며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2019-12-25 이상은

'살림남2'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母 김장 막으려 고군분투…딸 예술 맹활약

'살림남2'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어머니의 김장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장을 두고 벌이는 팝핀현준과 어머니의 신경전이 그려졌다.이날 팝핀현준은 허리 수술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머니의 김장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김치를 사먹자고 설득하는 팝핀현준에게 어머니는 "나는 그게 노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고집을 드러냈다.어머니는 팝핀현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김장을 하려고 천일염과 새우젓 등 김장 필수품을 구비 해놓고 기다렸다.팝핀현준은 이를 막기 위해 어머니가 사놓은 무청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어머니는 분노했고, 팝핀현준은 걱정하는 박애리에게 "일하는 것 보다 화나는 게 낫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김장날 딸 예술이까지 데리고 대학병원으로 향했다. 어머니는 자신의 건강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화를 냈지만 사실은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공연을 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었다. 어머니와 예술은 팝핀현준 부부의 공연을 지켜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팝핀현준은 인터뷰에서"공연을 하러 나오면 예술이를 어머니께 맡겨야 하고, 그러면 분명히 김장을 하실 것 같았다. 나와서 공연도 보시고 쉬시라는 뜻에서 동행을 하게 했다"고 설명했다.돌아가는 길 예술이는 "오늘 재밌었으니까 앞으로 방학 내내 아빠 따라다니면서 공연하는 거 보자"고 혜자를 설득했고,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예술이밖에 없다"며 웃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2019-12-25 이상은

'뉴스룸' 양준일 "매일 꿈 같아… 내 과거 더 이상 괴롭지 않다"

'뉴스룸' 가수 양준일이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고 밝혔다.양준일은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슈가맨3' 방송 이후 달라진 것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이날 양준일은 "'슈가맨'이 방송될 때도 미국에서 서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손님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나 태도가 달라졌다. 스타인지 몰랐다고 하면서 제가 서빙하는 것 자체를 영광이라고 표현해주셔서 너무 어색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양준일은 서울에서도 신기한 경험을 했다며 "거의 모든 분들이 알아보시더라. 놀랐다"고 말했다.그는 "택시 기사님이 나를 알아보시고 '슈가맨'을 틀어주시더라. 사인도 해드리고 택시에서 내려서 사진도 찍었다"고 일화를 밝혔다.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가수 양준일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하며 다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그는 오는 31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지난 20일 귀국했다. 양준일은 "팬미팅을 위해 일시적으로 귀국해서 다시 미국에 돌아가 집을 정리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에 정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이어 "가게 사장님이 내가 다시는 안 돌아왔으면 하시더라. '한국에서 잘돼서 내가 한국에 가서 너를 만났으면 한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양준일은 "매일이 꿈 같다. 이번에도 비행기에서 '인천공항 도착했습니다'라는 안내 방송이 나올 때 너무 기뻐서 아내하고 박수를 쳤다"며 웃었다. 그는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롤러코스터 같았다. 살면서 머릿속의 쓰레기를 많이 버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머리에 가득 차 있는 나 자신에 대한 편견을 버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그 공간을 과거의 모습으로 채우지 않는 게 목표였다. 새로운 것들로 채워져야 하기 때문에 비우는 것 자체가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준일은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을 보고 '뉴스룸' 출연을 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손석희 사장님을 뵙고 싶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다. '뉴스룸' 앵커 브리핑을 보고 많이 울었다. '슈가맨3'에서 내 얘길 하는 건 슬프지 않았다. 그런데 앵커 브리핑을 보고 울었던 이유는 내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물음표가 있는데 그 물음표를 녹여주셨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이 저를 받아주는 따뜻함 덕에 내 과거가 나를 괴롭히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양준일의 팬들은 지하철 옥외광고로 그를 향한 지지를 드러냈다. 양준일은 "내가 데뷔했던 1991년과 올해인 2019년을 더해 '91·19'라고 광고를 내주셨다. 2019년에 다시 데뷔한다는 의미"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그러면서 "과거의 내 삶은 늘 재방송 같았다. 그런데 한국에서의 삶은 하루가 안 끝나는 기분이다. 이게 꿈인가 싶으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동시에 든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양준일은 얼마 남지 않은 팬미팅에 대해 "기본적인 틀은 '슈가맨' 스타일로 대화와 노래를 하는 것이다"라며 "모든 팬 분들이 제 진실한 모습을 남기고 왔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양준일은 광고, 뮤지컬 등 다양한 러브콜에 대해 "시간이 되면 다 하고 싶다. 여러분들이 저를 원하는 동안은 그걸 다 해보고 싶다"고 활동 의지를 밝혔다. /이상은기자뉴스룸 양준일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2019-12-25 이상은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수근 "강호동, 지금의 나 있게 한 사람

개그맨 이수근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한다.25일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욱토크')에서는 참여하는 프로그램마다 대체불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수근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MC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이수근이 토크쇼 게스트로 나서는 것은 오랜만이다. '욱토크'에서는 예능인 이수근이 아닌, 희극인 이수근으로 토크쇼에 초대하여 웃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욱토크'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개그맨의 꿈을 키워온 이수근에 맞춰 대학로 소극장 무대로 장소를 옮겨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 편의 공연 같은 토크쇼를 선사할 예정이다.호스트 이동욱은 코미디언 이수근과 함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걸으며 토크를 나눴다. 이수근은 무명시절, 신문지를 덮고 잤던 마로니에 공원과 대학로 거리 곳곳에 얽힌 추억을 회상했는데, 특히 지금은 없어진 '갈갈이홀'을 보며 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이곳에서 탄생한 자신의 대표코너 '고음불가'의 탄생비화를 들려주던 이수근은' 자고 일어나니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는 말을 몸소 체험할 정도로 고음불가 코너가 큰 화제를 불러모았지만, 자칫하면 세상에 공개되지 못할 뻔했다며 뒷얘기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선 호스트 이동욱과 즉석에서 '고음불가'를 재연하기도 했는데, 이동욱은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특유의 순발력을 발휘하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잠시 겸손함을 내려놓고 자신의 가치를 자랑하는 '욱토크'의 시그니처 코너, FLEX TALK는 애드리브와 몸개그의 달인 이수근의 자신감 넘치는 FLEX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수근은 "애드리브는 타고나야 한다. 어떨 때는 한 번에 2가지가 생각날 때도 있다"라며 플렉스 했고, "몸 개그는 절대 아파 보이면 안 된다"라며 즉석 몸 개그를 선보였다.'고음불가' 외에도 '키 컸으면', '야야야 브라더스' 등 음악 개그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밝힌 이수근은 직접 기타를 매고 이동욱, 장도연과 함께 즉석에서 만든 '뮤직 드라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바쁜 일정 사이에도 틈이 있을 때마다 코너 아이디어를 고민한다는 이수근은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만의 매력이 있다며 공개 코미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특히 이수근은 처음 예능 버라이어티에 출연하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국민일꾼' 캐릭터가 생기기 전까지 힘든 시간을 보내던 자신에게 기회를 준 사람이 강호동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의 이수근이 있게 만든 결정적 인물로 강호동을 꼽았다.출연자가 누구든 절묘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웃음을 선사하는 이수근이 호스트 이동욱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25일 오후 10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수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출연 /SBS 제공

2019-12-25 이상은

'살림남2' 김승현X홍경민 '2019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 비하인드

'2019 KBS 연예대상'의 열기를 더한 90년대 오빠들의 축하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된다.25일(오늘)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연예대상에 참석한 김승현 가족의 뒷 이야기가 그려진다.지난 21일 '2019 KBS 연예대상'에서 펼쳐진 김승현과 홍경민의 파격적인 합동 무대는 90년대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하이틴 스타와 한국의 리키마틴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과 홍경민의 합동 무대 준비 과정이 공개돼 더욱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특히 오랜만의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폭풍 연습에 들어간 김승현의 신들린(?) 댄스에 가족들은 연신 "미치겠네"를 외치면서 누구보다 살 떨리는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는 후문이다. 누구도 몰랐던 김승현의 못 말리는 몸치미가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터트릴 예정이다.이 밖에 김승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 가족들은 상상 초월 깜짝 이벤트로 홍경민과 백댄서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스페셜한 선물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에 난감해하는 김승현과 당황한 홍경민의 표정이 포착돼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갑분싸'가 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90년대 레전드 스타들의 폭풍 댄스 준비 과정은 오늘(25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살림하는 남자들2 /KBS제공

2019-12-25 이상은

드라마 'VIP' 장나라·이상윤, 이혼 후 각자의 길로… 표예진 유학 떠났다

드라마 'VIP' 장나라와 이상윤이 이혼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6회(마지막회)에서는 나정선(장나라 분)과 박성준(이상윤 분)이 관계를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계단 추락사고를 겪은 나정선은 병원에서 눈을 뜬 후 병실을 지키고 있던 박성준에 "우리 그만하자"며 이혼을 통보했다.하유리(표예진 분)은 밤새 나정선의 곁을 지킨 박성준의 태도에 불안감을 느꼈다.사장 하태영(박지영 분)은 나정선에게 하재웅(박성근 분)의 비자금 비리와 박성준의 불륜을 엮어 함께 터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하지만 나정선은 "죄송하지만 박성준 이사 일에는 더는 개입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런 식의 복수가 더는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며 거절했다.하태영은 "나 차장 뜻은 알겠다"면서도 "아쉽다. 이런 스캔들은 와이프 손에서 터져야 더 효과적인데"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이후 사내 게시판을 통해 박성준의 하유리의 불륜이 폭로되고 하재웅의 차명계좌 소식이 뉴스를 통해 보도됐다.궁지에 몰린 하재웅은 하유리에게 박성준과 헤어질 것을 종용하며 "박이사를 택한다면 넌 하유리가 아닌 온유리로 떠나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나정선은 자신에게 사과하는 박성준에게 "당신에게 이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라고 씁쓸해했다. 박성준은 친구 차진호(정준원 분)에게 "높이 올라가고 싶었다. 가진 게 없는 내가 그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그것 뿐이었으니까"라며 "어느 순간 손 쓸 수 없을 만큼 멀어져 있더라. 차라리 다행이다. 여기서 멈출 수 있어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하유리는 박성준과 데이트 후 함께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였다. 하유리는 "나와 있을 때 성준씨는 항상 슬퍼 보인다. 나는 슬픈 걸 상기시켜주는 사람, 나차장님이랑 헤어진 걸 기억나게 하는 사람 인거죠"라며 "같이 있으면 외롭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지금이 더 외롭다.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자"라고 눈물로 이별을 고했다. 박성준은 "미안해"라고 사과하면서도 하유리를 잡지 않았다.나정선은 박성준을 만나 이혼서류를 건네며 시모 한숙영(정애리 분)에게 혼외자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나정선은 "당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라며 "난 누구 하나 외롭지 않은 가족을 만드는 게 꿈이었다. 당신이랑은 그런 가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어쩌면 난 내가 보고 싶은 당신 모습만 봤나 보다. 우리가 서로를 정말 이해하고 산 걸까"라고 물었다. 박성준은 "넌 그렇게 했어. 내가 못했지"라며 "내가 너한테 솔직하게 내 가족 이야기를 했다면, 부사장님이 그런 제안들을 했을 때 같이 의논했다면 지금쯤 모든 게 달라져 있겠지. 그게 후회가 된다"라고 자책했다.회사에서 해고된 박성준은 물건을 정리하다가 오래된 필름을 발견했다. 그 속에는 나정선과의 행복한 한 때가 담겨있었고, 박성준은 오열했다. 시간이 흐른 뒤 이현아(이청아 분)는 차진호(정준원 분)와 동거를 시작했고, 송미나(곽선영 분)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유리는 유학을 떠났다. 나정선과 박성준은 우연히 빈소에서 마주쳐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나눴다. 나정선은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다행이었다. 그 시간을 후회하지는 않아"라고 진심을 전했고, 박성준은 "네가 좋았던 기억들만 간직했으면 좋겠다. 정말 고마웠다"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잘 지내"라고 담담한 인사를 나눈 뒤 각자의 길로 떠났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드라마 'VIP' /SBS 월화드라마 'VIP' 방송 캡처드라마 'VIP' /SBS 월화드라마 'VIP' 방송 캡처드라마 'VIP' /SBS 월화드라마 'VIP' 방송 캡처

2019-12-25 이상은

'박나래쇼' 박나래 "연수입? 우리 회사 신사옥 내가 지어… 남친은 항상 있다"

'박나래쇼' 박나래가 연수입을 공개했다.24일 방송된 tvN '연말엔 tvN-박나래 쇼'에서는 '국민이 묻는다 박나래에게' 코너가 진행됐다.이날 진행자로 나선 홍현희와 김지민은 방청객들이 박나래에게 가장 궁금해하는 TOP4 질문을 공개했다. 박나래가 탐탁지 않은 대답을 할 경우 준비된 '폭로 봉투'가 공개되는 형식이다.첫 번째 질문은 "연수입은 얼마?"였다. 박나래는 "제가 속해있는 JDB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이번에 신사옥을 지었다"며 "4층까지는 제가 지었다"고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이어 방청객에 "여러분 나갈 때 빈손으로 보내지 않겠다. 현금이라도 드리겠다"고 선언해 열띤 호응을 받았다.박나래는 "19금 개그 영감을 얻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라는 질문에는 "노하우가 뭐 있겠냐. 많이 하는 것"이라며 "19금 개그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박나래는 결혼계획에 대해서도 "내후년에 하고 싶다"고 말해 열애 의혹을 증폭시켰다.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는 "만나는 남자는 항상 있다. 그 양반이 TV를 보고 있을지, 여기에 있을지는 모른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MBC 연예대상의 유력한 대상후보로 꼽히는 박나래는 대상 욕심에 대한 질문에는 "나한테 왜 그러냐"며 난감해 하면서도 "그래, 나 받고 싶다. 받고 싶어. 상 받으려고 방송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한편, 이날 '박나래쇼'에서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의 자유투 대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함께 하는 키즈 콘텐츠 도전, 박나래의 도플갱어들과 함께 하는 '나래를 찾아줘' 등의 코너가 진행됐다.모든 코너를 마친 후 박나래는 "여러분 덕분에 연말에 제 이름을 건 이런 큰 쇼를 할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이 팍팍한 세상에서 여러분이 웃음 잃지 않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연말엔 tvN - 박나래 쇼'는 2019 올해의 예능인 박나래가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단 한 번의 연말특집 쇼이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나래쇼 /tvN '박나래쇼' 방송 캡처

2019-12-25 이상은

'슬어생' 박승희, 전 국가대표→패션디자이너로 제 2의 꿈 "경제 독립 원해"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전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됐다.24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이날 박승희는 "스케이트는 국가대표지만 돈 관리는 신생아"라며 "경제 독립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공개했다.16세부터 연금을 받았다는 박승희는 "처음엔 30만원부터 시작했다. 경기나 메달 색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진다"며 "맥시멈은 월 100만원이다. 초과한 점수에 대해서는 일시 장려금이 일시불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장성규가 "금메달 하나에 장려금 얼마냐"고 묻자, 박승희는 "모든 돈 관리를 부모님이 하셔서 잘 모른다"고 답했다.박승희는 체육 연금 외 다른 수입은 없다며 "생활비는 용돈을 받아 쓴다. 한 달에 150만원"이라고 밝혔다.박승희는 현재 제 2의 인생을 준비 중이었다. 그는 "운동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던 꿈이 패션 쪽 종사"라며 "최근 고민하다가 패션 브랜드를 내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박승희는 "엄마가 '사랑의 아랑훼스'라는 피겨 스케이팅 만화책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삼 남매를 모두 빙상부에 보냈다"며 "엄마는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의 차이를 몰랐다. 피겨 스케이팅인 줄 알고 시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승희는 "쇼트트랙 은퇴했다고 하면 당연히 코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싫었다"며 "나는 패션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희는 용돈 내에서 원단 구매를 해결했다. 그는 생각보다 비싼 원단에 흥정을 하는 등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승희는 "패션 말고도 배우는 게 많다. 미술, 가죽 공예도 배우는 데 이 모든 걸 150만 원 안에서 해결한다. 원단이 비싸더라도 제2의 인생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패션 수업을 듣고 지하철을 이용해 귀가하는 중에도 박승희는 휴대폰으로 패션아이템을 살피며 구입을 고민했다. 왕복 3시간에 이르는 이동시간에 박승희는 독립을 바랬으나 박승희의 어머니는 "월세와 관리비, 살림 비용이 다 나가게 된다"며 만류했다.이어 딸을 위해 보험과 적금, 용돈 통장 등을 만들어놓은 사실을 공개하며 직접 통장을 보여줬다. 어머니는 작은 돈부터 관리해보라고 제안했다.댈님은 박승희 어머니로부터 받은 고정 지출 내역을 공개했다. 고정 지출 내역에는 수업료 90만 원, 통신비 10만 원, 건강보험료 20만 원, 국민연금 42만 원으로 총 162만 원이었고, 이를 용돈과 합하면 한 달에 총 222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2~3년 안에 창업하고 싶어하는 박승희에게는 창업 비용 약 3억 3천 만원이 필요했다.댈님은 통장을 나누어서 관리를 할 것과 10만원씩 소액 적금을 시작할 것을 추천했다. 또 커피 소비가 많은 박승희에게 커피 전문점 할인율이 높은 카드를 추천했다.박승희는 "실행하기가 힘들었는데, 솔루션을 들으니까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박승희에게 텀블러와 스틱커피를 선물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승희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 캡처

2019-12-25 이상은

'불타는 청춘' 강문영 천마산 하우스 공개…브루노와 특별한 인연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강문영의 천마산 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였다.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강문영의 집을 방문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문영은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로 했다. 천마산 자락 아래 자리 잡은 강문영의 2층 전원주택은 블랙앤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넓은 거실과 주방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심플한 인테리어의 강문영 방과 딸 예주의 핑크빛 방이 자리해 있었다. 강문영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가장 먼저 도착한 김부용과 최민용은 "전망이 진짜 좋다"고 감탄했다. 최민영은 "이런 집이라면 하루 종일 있겠다"고 즐거워했고, 김부용도 "집이 예뻐서 파티가 진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도착한 브루노는 "집 너무 예쁘다. 완전히 할리우드 맛 나는 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브루노는 거실에 걸려있는 한 그림을 발견하고 "이거 우리 아버지가 그린 그림"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강문영은 "이거 20년도 더 된 그림이다"라며 놀라워했고, 브루노도 "진짜 신기하다"고 두 사람의 인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제작진이 독일에 화가로 활동 중인 브루노의 아버지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그림은 진짜 브루노 아버지의 것이 맞았다.브루노는 끝까지 믿지 못한 채 "일부러 해놓은 거 아니지?"라며 제작진을 의심해 웃음을 더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2019-12-25 이상은

'아내의 맛' 김지철 "나랑 결혼해줄래요?" 프러포즈…신소율 '눈물'

'아내의 맛' 신소율과 김지철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이 새롭게 합류했다. 신소율, 김지철은 1년 9개월 공개 연애 끝에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3년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20일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결혼식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신소율은 김지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신소율은 공개 연애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귄 지 1년쯤 됐을 때였다. 김지철과 순대 국밥을 함께 먹고 있었는데 마침 옆 테이블이 연예부 기자들의 회식 자리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신소율은 먼저 김지철에 대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은 "처음 김지철의 공연을 보고 나서 지인을 통해서 내가 먼저 번호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너무 팬이에요'라고 문자를 드렸다"고 회상했다.김지철은 연락을 받고 기분이 좋았지만 부담스러워서 답을 피했다며 "한달 쯤 뒤에 실수로 신소율의 인스타그램을 보다 '좋아요'를 눌러버렸다"고 털어놨다.이에 신소율은 "그때 '공연을 보러가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공연을 본 뒤 같이 맥주 한 잔을 마셨고, 그 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내가 사귀자고 했다"고 전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철이 신소율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김지철은 카페를 빌려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김지철은 신소율이 이벤트를 싫어한다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친구들과 리허설까지 하며 최선을 다해 프러포즈를 준비했다.신소율이 등장하자 김지철은 피아노를 치며 세레나데를 불러줬고, 손편지로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했다. 김지철은 "내가 만약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감정이란 단어를 잃어버린 아주 자존심 센 사람으로 남았을 것"이라며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들까지 제가 다 지켜드리고 보살피면서 평생 잘 살도록 노력해보겠다. 나랑 결혼해줄래?"라며 프러포즈했다.처음에는 당황하던 신소율은 김지철의 진심이 담긴 노래와 손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신소율은 자신은 준비한 게 없다며 때마침 가지고 있던 집문서를 김지철에게 건네며 "나랑 살아줄래?"라고 즉석에서 답프러포즈를 했다.신소율은 집 담보대출계약서라며 "나랑 같이 대출을 갚아 나가줄 수 있냐"고 장난스레 말했고, 김지철은 "공연을 알아봐야겠다"는 답으로 신소율의 청혼을 받아들였다.이후 두 사람은 신소율의 집으로 살림을 합쳤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신소율 김지철 부부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2019-12-25 이상은

'아내의 맛' 김빈우, 남편 전용진과 친정行 "아빠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눈물

'아내의 맛' 김빈우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함께 친정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빈우와 전용진은 포장마차 경력 40년 째인 김빈우의 친정어머니와 함께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전용진은 장모님에게 "제가 오늘 잘 도와드리겠다"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빈우는 "남편이 원래 애교가 많다"고 전했다.김빈우의 어머니는 사위의 첫 인상에 대해 "(김빈우가) 사귀는 사람이 있다며 사진을 보여줬다. 놀라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다"며 사위의 외모에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전용진은 "장모님이 저를 왜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안다. 우리 딸을 예뻐해서"라고 또 다시 애교만점 발언으로 김빈우와 장모님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김빈우와 전용진은 어머니의 식당에서 서빙을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빈우는 어린 시절 서빙을 하며 모델의 꿈을 꿨다고 말했다.그는 "거울 보면서 워킹 연습했다. 손님이 없으면 엉덩이 씰룩 거리면서 워킹했다"면서 남편 전용진의 요청에 즉석에서 워킹 시범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김빈우는 특히 "지금 3대가 같이 있지 않나.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김빈우는 눈시울을 붉히며 "저희 아빠가 살아계실 때 저기 계셨다"라고 아버지가 김빈우와 전용진이 서 있었던 자리에 늘 자리했다고 전했다.그는 "아빠가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빈우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2019-12-24 이상은

'편애중계' 모태솔로 3인방 등장… 사랑꾼 '안느' 안정환의 꿀팁 대방출

'편애중계'에 안정환을 반하게 만든 순도 100% 모태솔로가 나타난다.24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는 모태솔로 3인방을 등장해 연애 신생아들의 솔로 탈출을 응원하는 중계진들의 유쾌한 대결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연만 들어도 짠내를 유발하는 모태솔로 선수들은 이날 자신감, 적극성, 기본 센스, 제스처, 대화 능력, 문제 해결력 등 보다 정확한 연애 능력 진단을 위해 즉석으로 일대일 모의 소개팅을 실시했다. 횡설수설은 기본이고 눈조차 마주치지 못하는 등 예상보다 더 처참한 이들의 상태는 되려 중계진들을 더욱 의욕에 불타오르게 했을 정도라고 한다.특히 안정환은 "요즘 세상에도 이런 분이 있을까"라며 가장 마음이 간 한 선수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안정환 위원이 쉬운 길은 가지 않겠다고 한다"며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직감, 자타공인 사랑꾼 '안느'가 선택한 순수 청년이 사랑도 승리도 쟁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농구팀 서장훈과 붐, 야구팀 김병현과 김제동 역시 모태솔로들을 환골탈태시키기 위해 어느 때보다 투철한 편애 정신을 보인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연애 전문가가 알려주는 호감 시그널 4가지를 비롯해 중계진들이 직접 '내 편'에게 전수하는 연애 꿀팁 대방출까지 예고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한편,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편애중걔 /MBC 제공

2019-12-24 이상은

이희준 "'남산의 부장들' 배역 위해 몸무게 25kg 증량"

'본격연예 한밤' 배우 이희준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 배역을 위해 25kg 증량했다고 밝혔다.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주역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김재규를 모티프로 한 중앙정보부장 역을 맡은 배우 이병헌은 "그 때 인물들은 어떤 마음 가짐이었고 감정은 어떤 상태였을까를 다루는 영화는 그동안 없었다"며 "이 영화는 그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보여줘서 뜨거워지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개했다.이어 이병헌은 "실존 인물에 특징지어지는 그런 부분만 따라가려 했다. 외모 특징, 소품들만 따라가고 나머지는 감정을 위주로 하면 될 것 같다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대통령 경호실장 역의 이희준은 "실존 인물이니까 다양한 시각 자료들을 보고 객관적으로 감정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배역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전 중앙정보부장 역의 곽도원도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고 말했다.이병헌과 곽도원은 가장 싱크로율 높은 배우로 이희준을 지목했다. 곽도원은 "어금니 꽉 깨물었구나 싶었다"고 전했고 이병헌은 "한국의 크리스찬 베일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희준은 배역을 위해 무려 25kg을 증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하루 웨이트 두 번하면서 1일1닭 했다"고 설명했다. 이희준은 "실제 대본 받을 때 연기로 하면 된다고 하셨지만, 실제 인물을 봤을 때 찌우는 게 좋겠더라"고 몸을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년 1월 개봉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희준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2019-12-24 이상은

'서민갑부' 국밥으로 연 매출 18억원 달성…장모와 사위의 특별한 동행

'서민갑부'에서 7천 원짜리 국밥으로 연 매출 18억 원을 달성한 백석연 씨의 가족 이야기가 소개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강원도 강릉에서 7천 원짜리 국밥으로 자산 60억원을 일군 갑부의 비결이 공개된다.100원짜리 국수를 팔며 시장에서 터를 잡기 시작했다는 석연 씨는 노점 앞에서 식당을 하던 할머니의 국밥집을 물려받으며 지금의 60억 원 자산가가 될 수 있었다.먹고살기 위해 두 딸을 데리고 무작정 강릉으로 올라온 석연 씨는 좋은 기회에 소머리국밥집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유독 강한 경상도 사투리 억양 때문에 석연 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간첩'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고 시기와 질투를 감내해야 했다. 설움을 꾹꾹 참으며 37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석연 씨는 이제 강릉에서 그녀의 국밥집을 모르면 간첩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 인사가 됐다. 하루 2시간 수면을 견뎌내며 일궈온 석연 씨와 그의 옆을 든든히 지키며 국밥집을 더욱 흥하게 만든 것은 사위 민준홍 씨였다. 소머리를 고는 것부터 김치 담기, 손님 응대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는 강행군이 힘들 법도 하지만 준홍 씨는 변화의 가능성을 보고 장모님의 국밥집에 뛰어들었다.준홍 씨는 특히 국밥집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데 노력했다. 밥과 고기를 넣고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 하여서 데우는 토렴 방식의 국밥을 제공했을 때 '남은 밥을 사용하는 거 아니냐'는 손님들의 볼멘소리를 들은 후, 그는 따로국밥 형태로 고기만 토렴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준홍 씨의 방법은 손님들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매장 내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 시장 매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 옛 것을 이어가며 진화를 거듭해가는 37년 차 소머리국밥의 대모 석연 씨와 '변해야 산다'고 외치는 7년 차 사위 준홍 씨의 동행은 24일 화요일 밤 8시 4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서민갑부 국밥 /채널A제공

2019-12-24 이상은

'슬어생' 박승희, 스케이트 은퇴 후 일상 공개… 피겨요정 될 뻔한 사연은?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의 일상이 공개된다.24일 방송되는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에서는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가 출연해 은퇴 후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승희는 길거리 음식을 즐기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순도 100% 20대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줬다. 이동하는 동안에는 또래들처럼 관심 있는 분야에서 인터넷 쇼핑을 하며 장바구니를 채워간 박승희. 하지만 결제 앞에서는 국가대표 시절 시원하게 질주했던 빙상 여전사의 모습이 아닌, 대반전의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또한 박승희는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쇼트트랙 선수가 아닌 피겨 요정이 될 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과거 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과연 어머니의 결정적인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숨겨진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고민 상담 코너 '어른이.zip'에서는 상사의 부탁으로 경조금을 대신 내주고 돈을 돌려받지 못한 억울한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장성규는 전 직장인 출신(?)답게 사연자에게 솔직하고 뼈있는 조언을 던졌다. 또한 출연자들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더치페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러블리즈 미주는 멤버들과 더치페이 후 돈을 보내지 못한 사연과 피해 입은 멤버들에게 보내는 사죄(?)의 영상 편지를 공개한다.한편,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승희 /KBS 제공

2019-12-24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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