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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돈 지키려는 조여정 vs 동생 찾는 김강우…긴장감 폭발 첫 대면

'99억의 여자' 조여정, 김강우가 첫 대면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조여정과 김강우의 첫 대면이 그려질 예정이다.공개된 예고편에는 전편에서 일어났던 처참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불안해 보이는 정서연(조여정 분)과 이재훈(이지훈)은 눈길을 주고받으며 공범이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감췄다. "이럴 때일수록 평소처럼 지내야 돼요. 아무렇지도 않게"라는 대사와 함께 마음을 굳게 먹은 듯한 서연의 모습으로 그녀가 손에 쥔 100억을 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납치됐던 강태우(김강우)는 피투성이가 된 채 맨발로 거리를 헤매고, 동생 태현(현우)의 사망소식에 충격에 휩싸인 모습을 보였다.동생 태현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우는 몸을 사리지 않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결국 악착같이 돈을 지키려는 서연과 첫 대면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돈다발이 실려 있는 자동차 트렁크를 열어 살펴보는 태우와 옆에서 얼어붙은 채 긴장된 표정으로 지켜보는 서연의 표정이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한편,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99억의 여자 /KBS2 '99억의 여자' 예고편 캡처

2019-12-05 이상은

'라디오스타' 엑소 수호, 멤버들이 뽑은 '꼰대'… "후배들한테 임진각 타령"

'라디오스타' 엑소 수호가 멤버들이 뽑은 '꼰대'로 지목됐다.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엑소 멤버들은 수호가 후배들만 만나면 '임진각 타령'을 한다고 폭로했다. 수호는 "꼰대는 아니다"라고 부정했지만 카이는 "아니다, (꼰대) 맞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수호는 "데뷔 초에 임진각에서 공연을 했었다"며 "너무 추운데 코트를 벗고 티셔츠만 입고 무대를 했었다. 후배들한테는 '요즘 임진각 안 간다더라?'라고 한다"고 말했다.이후 멤버들은 입을 모아 꼰대 멤버로 수호를 지목했다. 세훈은 "방송국에 가면 저희는 대기실에 있는데 수호형은 항상 밖에 나가 있다. 찾아보면 복도 끝에서 후배에게 조언하고 있다"고 전했다.백현은 "수호형은 누가 지나가며 항상 아는 체를 한다"며 "아는 사람인지 물어보면 너무 친해 보이는데도 '한번 봤다'고 한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한편, 찬열은 최근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찬열은 "얼마전 멤버들에게 노트북을 돌렸다. 게임을 좋아해서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돌렸는데, 수호만 안 가져갔다"고 말했다.이에 수호는 "게임을 하는 시간이 아까워서"라고 답했다.멤버들은 가장 수입이 좋은 멤버로 수호와 백현을 꼽았다. 수호는 "백현은 단독 앨범이 50만장이 팔렸다"며 "나는 뮤지컬, 영화 등 잡다한 거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2019-12-05 이상은

'한끼줍쇼' 성시경, 남태령서 중학교 동창집 띵동…한끼 성공에 명품라이브

'한끼줍쇼' 가수 성시경이 남태령에서 중학교 동창집을 방문했다.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에서는 가수 성시경, 개그우먼 홍윤화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성시경은 우연히 중학교 동창의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성시경이 띵동을 하자 문을 열어준 집주인은 "진짜 성시경 맞네? 옛날에 우리 집 왔었잖아"라고 반겼다.집주인은 자신의 아들과 성시경이 중학교 동창이라고 말했고, 그제야 성시경은 "이제 기억이 난다. 예전에 놀라 와서 무슨 비디오 봤는지도 기억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알고 온 것 아니냐"며 호통쳐 웃음을 안겼다. 집주인은 "성시경이 진짜 놀러 온 줄 알았다"면서 "이미 밥을 다 먹도 치웠다"고 말해 아쉽게 한 끼 도전에는 실패했다. 이후 성시경은 영화 '댄싱퀸'에서 엄정화의 친정집으로 등장했던 집에서 한 끼를 먹게 됐다.성시경은 한 끼를 허락해준 집주인을 위해 '제주도의 푸른 밤', '내게 오는 길',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한끼줍쇼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2019-12-05 이상은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델 박영선, 연구원 봉영식 씨와 첫 소개팅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델 박영선이 봉영식 씨와 소개팅을 가졌다.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첫 소개팅을 갖는 모델 박영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영선의 소개팅 상대는 서울 패션위크를 찾아 무대 위에서 활약하는 박영선을 지켜봤다. 쇼가 끝난 후 박영선은 "오늘 쇼 잘 봤어요, 이따 만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받았다.박영선은 "설레고 두렵다"고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고, 이동 중 깨진 손거울을 보며 불안해하기도 했다. 박영선의 소개팅 상대는 국제 정치학 전공의 연구원 봉영식 씨였다. 훤칠한 키와 모델같은 슈트핏을 자랑하는 봉영식 씨의 등장에 패널들은 "배우 김명민을 닮았다"고 감탄했다.봉영식 씨는 박영선과 세 번째 만남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학생 때 춤을 추러 갔다가 봤다. 이후 바에서 친구들이랑 술 마시다 본 적이 있다. 얘기는 전혀 안 했지만"이라며 "어떻게 하나도 안 변하셨어요?"라고 말했다.봉영식 씨는 2011년 이혼했다며 "11살 된 딸 하나 있다. 현재 엄마랑 미국에 있다"고 말했다. 박영선은 "저도 아들이 있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봉영식 씨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대화가 통하는 여자"라고 답했다. 박영선은 이에 공감을 표하며 "그게 너무 힘든 것 같다. 저도 대화가 통하는 남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 박영선은 봉영식 씨와의 소개팅에 대해 "처음에 봤을 때 너무 멋있어서 당황했다. 내가 생각했던 중년의 소개팅 남성은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너무 멋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발전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나이도 있어서 조심스럽다. 우린 애인 사이가 될 거라고 결정하지 않았다. 열어놓고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모델 박영선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2019-12-05 이상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플렉스 토크 "인기 이유? 잘 생겼지 뭐"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이 첫 게스트 공유와 토크를 펼쳤다. 4일 첫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호스트 이동욱이 첫 게스트 공유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환호하는 방청객들의 모습을 본 이동욱은 "내가 나올 때 보다 함성이 5배는 더 컸다"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tvN드라마 '도깨비'를 함께 했던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도 유명하다. 이동욱은 "처음 토크쇼를 한다고 했을 때 공유와 가장 먼저 상의했다"고 말했다.공유는 "자기 이름을 걸고 토크쇼를 하는 게 꿈이라고 하길래 '내가 게스트로 나가야 되나' 농담 삼아 했던 이야기가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공유는 토크쇼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면서도 "그런데 이동욱이 호스트라고 하니까 마음이 편안하다"고 이동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공유는 이동욱과의 친분에 대해 "8~9년 전부터 알았지만 '도깨비' 이후 정말 친해졌다. 이동욱이 '도깨비'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반가웠다. 방송이 끝나고 이동욱과 더 친해졌는데 나를 좋은 형으로 생각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공유는 서로를 '깨비'와 '동승'이라 부른다며 평소 이동욱에 애교가 넘치는 문자를 많이 보낸다고 말했다. 공유는 "'깨비, 깨비', '언제 만나, 언제 만나'라고 반복해서 보낸다. 이모티콘도 굉장히 많이 보낸다"라고 설명했다.자기자랑을 하는 플렉스 토크도 진행됐다. '대중이 공유에게 열광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공유는 먼저 겸손한 버전으로 "작품을 대하는 자세가 성실해서 진정성 있게 봐주시는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 본다"고 답했다. 이어 '플렉스 버전'에서는 "자랑할 게 많아서 생각을 해야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일단 잘생겼지 뭐. '옷이 공유빨 받았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고 자신해 웃음을 선사했다.공유는 또 "나도 들은 이야기인데 내가 광고하는 맥주 한 해 목표 판매량을 올해 여름에 이미 다 팔았다고 하더라"며 "나 때문에 되게 잘 되고 있다고 한다. 1초에 10병씩 팔린다고 한다. 뭐 이정도"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최근에 가구 광고를 찍었는데 유투브 조회수 1000만이 넘었다고 하더라. 난 영화도 1000만, 광고도 1000만"이라고 자랑했다.특히 공유는 이동욱에게 "너도 할 수 있어"라고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토크가 하고 싶어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캡처

2019-12-05 이상은

'99억의 여자' 조여정, 현우 죽음 방관하고 돈다발 차지… "인생 다시 시작할 것"

'99억의 여자' 조여정이 돈다발을 손에 넣었다.4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정서연(조여정 분)이 이재훈(이지훈 분)과 함께 주인 잃은 현금 99억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서연 홍인표(정웅인 분) 부부는 정서연의 친구 윤희주(오나라 분)와 그의 남편 이재훈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정서연은 이재훈과 내연관계였고, 윤희주는 남편 이재훈이 바람이 났다는 것은 눈치챘지만 상대가 정서연이라는 것은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다.윤희주는 정서연에 이재훈의 바람기를 토로하면서 "가정에서도 충실하고 애인한테도 충실한 게 저 인간 본성이다. 근데 진짜 웃긴 건, 내가 지금 놀아나는 그 여자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서연의 남편 홍인표는 이번 여행을 기회로 윤희주 부부를 설득해 납품을 성사하려 했다. 네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저녁식사를 즐겼다. 술에 취한 윤희주는 정서연을 도발했고, 결국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였다. 정서연으로 인해 자신의 계획이 망가졌다고 생각한 홍인표는 또 다시 폭력을 휘둘렀다. 깊은 밤, 정서연과 이재훈은 별장 밖에서 밀회를 즐겼다. 정서연은 "희주가 재훈 씨 바람났다는 거 알고 있다. 상대가 나라는 건 모른다"고 말했고, 이재훈은 "납품 건 내가 다 해결해주겠다. 나는 진심이다. 서연씨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것"이라고 붙잡았다.정서연은 "그럼 같이 죽을래요? 이렇게 사는 거 지긋지긋하다"며 강물로 뛰어들었다. 이재훈은 그런 정서연을 붙잡으며 말렸고, 두 사람은 실랑이 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굉음을 들었다.소리가 난 쪽으로 다가간 정서연과 이재훈은 자동차 사고로 죽어가는 남자를 발견했다. 사고 현장 근처에는 현금다발이 가득 든 상자가 있었다.정서연은 신고를 하려는 이재훈을 말리며 "이 돈 우리가 갖자"고 제안했다. 이재훈은 "돈 주인이 가만히 있을 것 같냐"고 걱정했지만 정서연은 "이 돈이면 다 바꿀 수 있다. 이걸로 내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다.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결국 이재훈은 정서연과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해준은 "이제부터 우린 공범"이라고 말하고 돈을 챙겼다.정서연은 사고를 당한 남자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 했다. 정서연은 죽어가는 남자를 두고 돌아섰다.그는 강태우(김강우 분)의 동생 강태현(현우 분)였다. 다음 날, 강태우는 의문의 일당들에게 납치당해 "백억 어디있냐"는 추궁을 받았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99억의 여자 /KBS2 '99억의 여자' 방송 캡처

2019-12-05 이상은

'마이웨이' 안병경 "母 단명한다는 말에 내림굿 받아"

'마이웨이' 배우 안병경이 내림굿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4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는 배우 안병경이 출연했다.이날 안병경은 "아버지의 본처인 큰어머니가 아들들을 잃어 우리 어머니가 첩으로 들어오시게 되고 내가 태어났다"고 가족사를 공개했다. 안병경이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는 쫓기듯 집을 떠나야 했다고 한다. 안병경은 "헤어진 후 어머니를 저주하고 원망하기도 했다"며 "초등학교 4학년쯤 어머니에게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서 도망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하지만 궁핍한 생활에 안병경은 다른 집 머슴생활을 해야 했다. 그는 "넝마주이도 해보고 구두도 닦아보고 신문도 배달했다. 무척 울었다"며 "어머니도 안타까워했는데 어린 마음에는 그 모든 것이 원망의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내림굿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안병경은 "내가 무속인이 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한다고 무속인이 엄포를 놓는데 방법이 없었다"고 털어놨다.무속인의 꼬리표로 힘들어하던 안병경은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로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재기했다.안병경은 아내 이임기 씨와 임권택 감독을 찾아 "낭떠러지에 떨어져 있었는데 다시 숨을 쉬게 해주셨다. 한량 없는 은혜다. 제가 눈 감을 때까지 감독님은 못 잊는다"고 인사했다.임권택 감독은 "이런 좋은 연기자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라며 안병경을 칭찬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안병경 /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2019-12-04 이상은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오연서 향한 ♥ 자각…트라우마 극복할까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이 오연서를 향한 마음을 자각했다.4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주서연(오연서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신화고 이사장으로 부임한 이강우(안재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수를 다짐하며 신화고 교무실을 찾은 이강우는 주서연과 마주하자마자 배에 통증을 느끼고 서둘러 자리를 떠야 했다. 김박사(서동원 분)은 이강우에게 주서연의 사진을 찍어 마인드컨트롤을 하라고 조언했다.어렵게 운동장에서 수업하는 주서연의 사진을 얻어낸 이강우는 사진 속 주서연의 눈과 마주치자 또 설사병 증세를 일으켰다.이강우는 주서연을 해고하려 했고, 김미경(김슬기 분)을 통해 이강우가 재벌2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주서연은 그에 대한 태도를 바꿨다.때마침 차를 구입한 이강우는 자신을 향해 미소를 짓는 주서연의 태도를 오해하고 "너도 별 거 없구나? 이깟 차 한대에 사람 보는 눈빛이 바뀌어?"라고 비웃었다.신화고 회식 자리에서 주서연은 우연히 전 남자친구인 오정태(강태오 분)과 재회했다. 술에 취한 오정태는 그대로 운전대를 잡으려 했고, 주서연은 이를 말리려다 몸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의 몸싸움을 목격한 이강우가 주서연을 보호했다. 이강우는 주서연에게 "겁도 없이 혼자서 술 취한 남자 붙잡고 뭐하자는 건데"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상대가 주서연의 전 남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강우는 "너 여전하다. 남자 얼굴 따지는 거"라고 말했다. 주서연은 과거 이강우에게 상처 줬던 말을 떠올렸고, 이강우는 "나는 왜 저런 애를 좋아한거냐"며 의아해 했다.회식자리에서 이강우는 주서연에게 "외모 비하하는 학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고 과거사에 대한 유감이 담긴 질문을 건넸다.주서연은 "그 학생 솔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하면서 "과거 일로 뒤끝 작렬하는 학생, 집적대는 학생에게는 어떤 조언을 해주실 건가?"라고 반격했다.결국 주서연은 이강우를 찾아가 "그때 했던 말, 어릴 때 일이니까 그만 잊어달라"고 화해를 청했다. 때마침 손에 통증을 느낀 이강우는 가운데 손가락을 내밀었고, 뒤돌아서 자리를 뜨려던 주서연은 거울을 통해 이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다가온 주서연을 보던 이강우는 과거 그녀에서 반하던 순간을 떠올리고 두근거림을 느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에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차인하가 지난 3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차인하의 촬영분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편집 없이 방송됐다. 제작진은 "수줍게 웃던 당신의 모습 늘 기억하겠습니다. 고민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고 애도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하자있는 인간들 /MBC '하자있는 인간들' 방송 캡처

2019-12-04 이상은

살림남2' 현진영, 팝핍현준에 진심 어린 조언 "화내면 母 상처 받아"

'살림남2' 팝핀현준이 현진영과 만났다.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현진영이 팝핀현준에 진심 어린 충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팝핀현준은 아침부터 엄마와 말다툼을 벌였다. 팝핀현준의 엄마는 피규어를 만드느라 밤을 지새운 아들을 보며 "네가 아직 청춘인 줄 아냐"고 혼냈다.팝핀현준은 어지럽게 널린 피규어상자를 정리하는 엄마에게 "왜 남의 물건을 버려"라고 화를 냈다.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피규어와 박스는 한 세트"라며 "둘 중에 하나라도 없어지면 값어치가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엄마의 구박을 피해 집을 나온 팝핀현준은 현진영과 만났다. 그는 현진영에 대해 "전설이다. 대한민국의 마이클잭슨이 아닐까"라며 "형님 보고 꿈을 꿨다"고 말했다. 이어 "말도 잘 통한다. 기분 나쁘면 형님 만나 수다 떤다. 친구 같이"라고 막역한 친분을 공개했다.현진영 역시 팝핀현준에 대해 "직속후배다. 안지 20년 정도 됐다"면서 "아주 사랑하는, 춤 잘 추는 후배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현진영은 '살림남2'을 봤다며 "네가 어머니를 말리는 방법을 좀 더 부드럽게 해야 한다. 엄마에게 너무 격하게 화를 내더라"고 지적했다.팝핀현준이 "엄마가 말을 안 듣는다"고 토로하자 현진영은 "엄마가 왜 네 말을 들어야 하냐. 엄마는 네가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노래방에서 춤대결을 벌였다. 대결에서 승리한 현진영은 "너희 어머니가 해준 밥이 먹고 싶다"며 함께 팝핀현준의 집으로 향했다. 현진영은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중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다. 8년 동안 위암 투병하다 돌아가셨다"라며 "어머니가 옆에서 챙겨주시는 게 정말 복이다. 방송을 보며 팝핀현준이 너무 부러웠다"고 고백했다.현진영은 어머니에게 백허그를 하며 "허리 아픈데 조금 쉬었다 하시라"며 애교를 부렸다. 또 식사 후에는 팝핀현준에게 어머니 대신 뒷정리를 부탁하기도 했다.팝핀현준의 어머니는 "현진영이 현준이도 혼내주고 내 편도 들어주고 밥도 많이 먹어주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팝핀현준은 "진영이 형이 솔선수범 해서 보여준 것 같다. 앞으로는 어머니에게 살갑게 애교도 좀 부리며 가까워질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 캡처

2019-12-04 이상은

'대한외국인' 이상미 "임신, 남편도 함께 입덧 중…아이 이름은 우이든"

'대한외국인' 익스 출신 이상미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이상미, 이석훈,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상미는 "오늘 녹화장에 둘이 왔다"고 고백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임신 17주 차인 이상미는 "성별에 관계 없이 아기의 이름을 '우이든'이라고 지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이상미는 최근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다면서 남편도 함께 입덧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상미는 "밥을 먹다가 속이 안 좋아서 화장실로 뛰어가면 남편은 싱크대로 뛰어가 게워내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달 23일 결혼식을 올린 이상미는 최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현재 이상미는 임신 20주에 접어들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해 이상미는 "넘치게 과분한 사랑과 축하 속에 결혼식을 잘 마쳤으며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항상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이상미는 최근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TV조선 '모란봉클럽', 팟케스트 매불쇼, EBS '별 일 없이 산다', TBS '더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의 프로그램에 복귀했다.이상미는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으며 방송에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왕성한 활동을 하다 요가 강사로 진로를 변경하여 현재 방송과 요가 두가지 일을 병행 중이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상미 임신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2019-12-04 이상은

'살림남' 김승현母, 아들 결혼 앞두고 父에 최후통첩…가족들 눈물바다 '왜?'

'살림남' 김승현의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온 가족이 눈물바다가 된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최근 김승현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심하게 다툰 뒤 집을 나와 아들의 옥탑방을 찾았다. 이에 김승현은 아버지를 김포 본가로 모시고 들어가 동생과 함께 화해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어머니는 단단히 화가 난 듯 이번만큼은 도무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이런 가운데 아버지는 평소와 달리 어머니의 냉랭한 태도에 한마디 대꾸도 못한 채 오히려 엄마를 이해하라고 아들들을 타일렀다고 해 그의 불같은 성격을 아는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들 예정이다.관련 사진에서는 끝끝내 참아왔던 설움이 폭발한 듯 오열하는 어머니와 고개를 숙이고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승현 형제,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팔짱을 낀 채 침묵만 지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포착돼 대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급기야 어머니는 아버지를 향해 최후통첩까지 날리는 등 초강수까지 두었다고 전해져 결혼이라는 경사를 앞둔 김승현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걱정과 관심을 동시에 불러 모으고 있다.한편, 그동안 아버지가 감춰왔던 비밀이 밝혀지자 아버지의 편에 섰던 김승현 형제조차도 "엄마가 화내실만 하다"면서 단번에 입장을 바꿨다. 어머니뿐만 아니라 김승현 형제의 마음도 돌아서게 한 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질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살림남2 /KBS 제공

2019-12-04 이상은

'99억의 여자' 조여정·정웅인, 오나라·이지훈…수상한 만남 '긴장감↑'

첫 방송을 앞둔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과 정웅인, 그리고 오나라와 이지훈 두 커플의 수상한 만남이 공개된다.4일(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극중에서 조여정은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 역을, 정웅인은 그의 남편이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아내를 괴롭히는 '홍인표'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오나라는 정서연의 친구이자 모태 금수저 운암재단 이사장인 '윤희주'역을, 이지훈은 그의 남편이자 재벌가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실속을 챙기는 인물 '이재훈'역을 연기한다.공개된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은근한 서늘함이 느껴지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식사자리를 함께하는 네 사람 속에서 홍인표(정웅인 분)만 연신 밝은 표정으로 희주부부에게 말을 건네는 반면, 옆자리의 서연(조여정 분)은 불편한 듯 안색이 어둡다.그런 서연과 인표를 바라보는 희주(오나라 분)와 재훈(이지훈 분)의 모습도 수상하다. 새침한 표정으로 은근한 미소를 유지하는 희주의 표정에 묘한 긴장감이 느껴진다.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조여정-정웅인-오나라-이지훈 두 커플의 묘한 텐션이 느껴지는 의미심장한 만남은 극중 두 부부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오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한편,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99억의 여자 /KBS 제공

2019-12-04 이상은

'우아한 모녀' 김흥수 "차예련, 3년 전 그 여자"… 오채이 충격

'우아한 모녀' 김흥수와 차예련이 험난한 사랑을 예고했다.4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가 홍세라(오채이 분)와의 파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충격을 받은 홍세라는 한유진(차예련 분)의 집을 찾아 난동을 부렸지만, 한유진은 담담한 태도로 그를 대해 홍세라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구해준 역시 아버지 구재명(김명수 분)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지만 물러서지 않았다. 구해준은 한유진에게 "이 손 다시 잡는데 3년 걸렸다. 절대 안 놓을 거다. 그러니까 제니스도 도망갈 생각 말아라"고 흔들리지 않는 애정을 고백했다. 아들의 파혼선언으로 심란해진 조윤경(조경숙 분)은 무당을 찾아가서 구해준과 한유진을 헤어지게 만들 수 있는지 상담했다. 무당은 "절대 안 떨어져. 떨어지려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된다"고 답했다.특히 무당은 "엄마 사주엔 자식이 없는데 용케 아들 하나 얻었네. 남편이 데리고 온 자식이냐"고 물어 조윤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은하(지수원 분)는 괴로워하는 딸 홍세라를 보며 "무슨 일이 있어도 구해준과 결혼하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이후 서은하는 한유진과 만나 홍세라와 구해준은 가족 같은 사이라며 "너만 아니었으면 아무 문제 없었다"고 비난했다.이에 한유진은 "저희 두 사람 서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서은하는 "더 험한 꼴 당하기 전에 구해준한테 떨어져라. 너희 엄마한테 알리겠다"고 협박했고, 한유진은 "엄마가 이 사실을 알아도 난 안 떠난다"고 못 박았다.한편 구해준은 떠나지 말라고 애원하는 홍세라에게 "제니스, 3년 전 여자야"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우아한 모녀 /KBS2 '우아한 모녀' 방송 캡처

2019-12-04 이상은

베일 벗는 이동욱 토크쇼 '토크가 하고 싶어서'… 첫 게스트 공유 출격

배우 이동욱이 단독 호스트를 맡은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베일을 벗는다.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공유가 게스트로 출격한다.그동안 작품 이외의 활동을 거의 않던 배우 공유는 "동욱 씨 덕분에 토크쇼에 나올 수 있게 됐다", "도연 씨가 세상에서 제일 웃긴 거 같다. 꼭 뵙고 싶었다" 등 인사를 전하며 시작 전 긴장을 풀었다.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이동욱과 공유는"드라마에서 도깨비와 저승이가 투닥거리는 모습 대부분이 실제 우리들의 모습"이라면서 의외의 모습을 예고했다. 공유는 '배우 공유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브랜드 파워' 등에 대한 질문에 기존에 보여왔던 겸손한 모습이 아닌, 능청스럽고 재치있는 대답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이동욱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에 이어 얼마 전 '서복' 촬영까지 끝낸 공유와 함께 오랜만에 제주도를 찾아 토크를 이어갔다. 차량에 오른 두 사람은 차에 난입한 의문의 생명체에 허둥지둥하는 등 출발 직전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호스트 이동욱은 제작진이 없는 둘만의 공간인 만큼, 배우 공유의 편하고 진솔한 대답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오랜만에 도깨비 OST를 들으며 두 사람은 다시 그때로 돌아가기라도 한 듯, 금세 감정에 이입하는가 하면, 화제의'공유 오열씬'을 추억하며 당시 서로가 나눴던 대화를 회상했다.한편 공유는 생일과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동욱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는데, 과연 성공적으로 전달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토크쇼 단독 호스트에 도전하는 이동욱과 초대 게스트 배우 공유의 솔직하고 특별한 토크로 꽉 채워진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오늘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이동욱 토크쇼 /SBS 제공

2019-12-04 이상은

프리미어리그(EPL) 맨유 토트넘 예상 라인업, 린가드vs손흥민

맨유 토트넘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대결은 토트넘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과거 지휘했던 맨유를 '적장'으로 마주하는 경기라서 관심을 끈다.지난 2016년부터 맨유를 이끌던 무리뉴 감독은 성적 부진, 선수와의 불화설 등이 겹쳐 지난해 12월 경질됐다.이후 약 11개월간 지휘봉을 놓고 있던 그는 지난달 토트넘에 부임하자마자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며 지도력을 입증하고 있다.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며 팀의 반등을 주도한 손흥민의 활약도 주목된다.손흥민은 1일 본머스와의 EPL 14라운드에서 2개의 도움을 올려 연승 행진에 기여했다. 이를 포함해 시즌 9골 8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한 골을 추가하면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한다.무리뉴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미 손흥민과 사랑에 빠졌다. 환상적인 선수"라고 극찬했다.손흥민도 "무리뉴 감독을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최고의 결과를 얻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경기에 앞서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팀의 라인업을 전망했다.그에 따르면 맨유는 데헤아, 쇼, 맥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프레드, 맥토미니, 래쉬포드, 린가드, 제임스, 마샬의 선발이 예상됐다.토트넘은 가자니가, 베르통언, 산체스, 알데르베이럴트, 오리에, 다이어, 은돔벨레, 손흥민, 알리, 모우라, 케인의 선발이 점쳐졌다.한편 맨유 대 토트넘 경기는 네이버스포츠, SPOTV 등에서 중계한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손흥민이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에서 첫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2019-12-04 양형종

강다니엘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악플·우울증 호소

가수 강다니엘이 우울증, 공황장애를 호소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강다니엘이 잦은 건강 악화와 불안 증세에 시달려 올 상반기 병원을 찾았고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소속사는 "최근 더욱 극심한 불안 증세를 호소했다"면서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고 전했다.앞으로의 활동 역시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능하다며 "사실상 디지털 싱글 '터칭'(TOUCHIN) 활동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강다니엘은 전날 자신의 팬카페에 악플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너무 힘들다.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4일 오전 녹화 예정이던 MBC플러스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도 불참했다.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우승하며 같은 해 8월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뒤 솔로 활동을 계획했지만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렸다.이후 지난 7월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했으나 방송 활동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강다니엘은 지난 9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중재로 양측이 고소를 취하하고 전속계약이 해지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휴식을 선언해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강다니엘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드 2019 이매진 바이 기아'(MMA 2019 Imagine by Ki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12-04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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