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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필리버스터 대치 정국…김용남·김형준·박상철·최민희 출연

'100분 토론' 필리버스터 대치 정국을 다룬다.3일 밤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필리버스터 대치와 관련해 여야 셈법을 짚어본다.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놓고 국회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에 반발하며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선언한 상태다.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며, 다른 야당들과 공조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의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을 제기하며, 패스트트랙 법안 가운데 하나인 공수처의 위험성을 주장하고 있다.제1야당이 실제로 필리버스터에 들어가면, 내년도 예산안과 '민식이법' 등 일부 민생법안만 이달 10일까지인 정기국회서 처리될 수 있을 전망이다. 여당은 극심한 진통 속에 임시국회를 열어 선거법과 공수처법 등을 강행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 이날 '100분토론'에서는 199개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자유한국당의 조치를 어떻게 볼 것인지, 이번 선거법 개정으로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김용남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형준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토론패널로 출연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100분토론 /MBC 제공

2019-12-04 이상은

'불타는 청춘' 양익준, 장발+한복 입고 등장 "도인인 줄"…충격의 삐삐머리

'불타는 청춘' 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장발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청남도 서천 문헌서원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문헌서원에 모인 청춘들은 긴 머리에 한복을 입고 등장한 한 남자를 발견했다. 남자는 청춘들을 향해 "조용히 하라"고 다그치며 다가왔고, 도인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의 등장에 긴장하던 청춘들은 뒤늦게 그가 양익준임을 눈치챘다.김광규는 "어디서 똥파리를 날리느냐"고 호통쳤고, 이연수는 "영감!"이라고 불렀다. 양익준은 이연수와 다정히 끌어안으며 인사를 나눴다.양익준과 초면인 이의정과 안혜경, 조하나는 어쩔 줄 몰라 해 눈길을 끌었다. 조하나는 "도인인 줄 알았다. 못 다가가겠다"고 말했고, 안혜경은 장발의 양익준을 보며 "류승범 닮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양익준은 여성 멤버들의 미용도구에 관심을 보이며 "옛날에 누나와 여동생이 많이 했다"라며 "삐삐머리 할까"라고 제안했다.이의정은 양익준의 긴 머리를 묶으며 "머릿결 엄청 좋다"라고 감탄했다.청춘들은 삐삐머리를 한 양익준을 보고는 "벌칙이냐"고 기겁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양익준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2019-12-04 이상은

'걸어보고서' 정해인, 뉴욕 야경에 감탄…햄버거·굴 먹방에 '행복'

'걸어보고서' 배우 정해인의 부모님이 공개됐다.3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야경을 보기 위해 뉴욕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전망대로 향한 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전망대에 도착한 정해인은 눈 앞에 펼쳐진 뉴욕의 야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해인은 "꿈속에 있는 느낌이다. 우주 영화에 나오는 미래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며 "카메라에 안 담기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그는 "여기 안 왔으면 큰일날 뻔했다. 여기서 그냥 한 두시간 씩 멍 때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지금까지 살면서 봤던 풍경 중에서 가장 거대하고 웅장하고 압도적"이라고 야경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정해인은 이 광경을 공유하고 싶다며 가족들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정해인과 통화를 하게 된 어머니는 야경보다 아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정해인의 아빠는 "환자보고 있다"며 바쁘게 전화를 끊어 웃음을 선사했다. 동생과는 전화연결이 되지 못했고 정해인은 "운이 없는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정해인은 "내려가기 싫다. 다시 꼭 오겠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야경인 것 같다"며 차마 발길을 돌리지 못했다.다음 날 정해인은 뉴욕의 3대 버거집을 찾아 햄버거 먹방을 펼쳤다. 무려 4개의 햄버거를 주문한 정해인은 햄버거는 물론 감자튀김, 밀크쉐이크까지 폭풍흡입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정해인은 "행복하다. 햄버거 2개 먹은 게 고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인데, 이건 매일 먹을 수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뉴욕 공립도서관을 거쳐 오이스터 레스토랑을 찾은 정해인은 "백종원 님이 먼저 다녀가신 곳이다. 그분이 오신 곳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다"며 백종원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방송에서 백종원이 추천했던 굴을 먹은 정해인은 "왜 추천했는지 알겠다. 굴이 달다"며 즐거워했다. 그는 "입안에서 향이 감돌고 전혀 비리지 않다. 기가 막히다"면서 "혼자 굴을 즐기고 있으니, 저에게 엄청난 선물을 주는 거 같다"고 말했다.이후 정해인은 쏟아지는 비를 피해 일정을 취소하고 숙소로 돌아갔고 은종건, 임현수와 합류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정해인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방송 캡처

2019-12-04 이상은

유경아 '불타는 청춘' 새 친구 합류…'호랑이선생님' 출신 80년대 스타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청남도 서천 문헌서원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는 "11살 때부터 '호랑이 선생님' 드라마 시작으로 아역배우 출신 유경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각종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유경아는 1996년 드라마 '짝'에 출연하며 성인연기자로 변신했다. 오랜 공백기를 거친 유경아는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에 수녀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유경아를 마중 나온 구본승과, 조하나, 최민용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구본승은 "우리 학창 시절에 유경아는 유명했다"고 말했다. 구본승과 동갑인 유경아는 "지금도 '호랑이 선생님'으로 가장 많이 알아보신다"며 "그때의 제 모습을 가장 많이 기억해주시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유경아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갔다 왔다"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의 인연도 공개됐다. 유경아는 "'호랑이 선생님'이 1기, 2기, 3기로 나눠지는데 저는 3기를 했다. 이연수가 1기 였다"면서 "'맥랑시대' 1기 멤버였는데 조하나가 2기였다"고 말했다. 새 친구 유경아의 등장하자 청춘들은 환호했다. 이의정과 김광규는 단박에 유경아를 알아보고 소리를 질렀고, 양익준은 수줍어하며 인사했다. 유경아는 청춘들과 함께 홍합밥과 시금치 아욱국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올해 초 '열혈사제'에서 다시 활동 시작했다. 제 나이 정도 되니까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을거 같아서 다시 시작했다"라며 "'열혈사제' 전에는 3년~4년 사이로 한 작품씩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유경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2019-12-04 이상은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하늘, 가격표 안보고 쇼핑…하루 지출만 백만원 이상

뷰티크리에이터 하늘이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등장했다.3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129만 팔로워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85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늘 "재태크를 하나도 안 한다. 흔히 말하는 '욜로족'"이라며 "예쁘고 좋은 20대에 많이 즐기고 누리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대로 괜찮을지 고민"이라고 말했다.장성규는 "한 달 평균 수익 혹은 한 달 가장 많이 벌었을 때 어느 정도 벌었는지 공개해달라"고 질문했고, 하늘은 "유튜브로 번 돈으로 부모님 집을 지어드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늘은 아침부터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늘은 "약발로 일하는 스타일이다. 친구들이 좋다고 하면 바로 구매한다. 한 달에 건강 보조 식품으로 150만 원을 쓴다"고 밝혔다. 하늘은 라이브 방송에서 "집 전세금 4억5000만원 중 3억을 대출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늘은 전세자금대출 이자를 한달에 90만원 정도 내고 있다고 전했다.하늘은 "출장을 다녀왔으니 출장턱을 쏘겠다"며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직원들을 위해 떡볶이, 버블티, 피자 등을 주문해 20만원을 지출했다. 하늘은 "아깝지 않다. 금액도 보지 않는다"면서도 "잘못된 소비 습관이기는 하다"고 말했다. 하늘은 연 매출 60억 원을 자랑하는 회사에 대해 "21살에 자본금 천만원으로 시작한 회사다.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회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회사를 나온 하늘은 친구들과 만나 쇼핑을 즐겼다. 가격표도 보지 않고 옷을 구입한 하늘은 악세사리도 쓸어담으며 쇼핑으로만 50만원이 넘는 돈을 지출했다. 하늘은 "연예인분들은 스타일리스트가 있으시지만 나는 내가 직접 산다"면서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스튜디오에 입고 나온 옷도 백 만원 주고 직접 구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늘은 카드값 한 달 최고 지출액을 묻는 질문에 "카드 한도가 1000만 원인데, 그걸 다 써서 한도를 높인 적이 있다"고 답했다.하늘은 친구들과 레스토랑에서 7개의 메뉴를 시켰고, 외국에 갈 일이 있다는 친구를 대신해 비행기표를 예약하기도 했다.이날 하루 소비금액으로 하늘은 "50~60만원 정도 쓴 거 같다"고 예상했지만 실제 134만55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하늘은 "내가 이렇게 돈을 많이 쓰는 줄 몰랐다"며 "기억에 없는 소비 장면들이 많다"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댈님은 하늘의 한 달 지출 내역을 분석하며 "욜로 즐기다 골로 간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택시비와 쇼핑비용으로 전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또 월급을 받지 않는다는 하늘에게 "월급은 받았으면 좋겠다. 월급을 5년 7개월 모으면 전세자금 대출 원금을 상환할 수 있다"고 말해 하늘을 놀라게 했다.댈님은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해주는 재테크를 제안했다. 장성규는 지갑을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없게 잠가놓는 금욕자물쇠를 선물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하늘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방송 캡처

2019-12-04 이상은

드라마 'VIP' 장나라, 이상윤·표예진 불륜 폭로 "같이 가자, 지옥으로"

드라마 'VIP' 장나라가 이상윤과 표예진의 불륜을 폭로했다.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0회에서는 나정선(장나라 분)이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의 내연녀가 온유리(표예진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나정선은 박성준과 온유리가 함께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다.영상 속 온유리는 박성준을 뒤에서 끌어안고 "태어나서 뭔가에 욕심내본 적 없다. 딱 한 번만 욕심내면 안 될까"라고 눈물을 흘렸고, 박성준은 온유리의 손을 뿌리친 채 자리를 떴다.이를 본 나정선은 눈물을 흘렸지만, 속내를 감추고 남편 박성준의 승진을 웃으며 축하해줬다. 나정선은 송미나(곽선영 분)과의 대화 중 그녀가 박성준의 불륜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송미나는 "이미 끝난 것 같아 차장님이 모르시길 바랐다"고 말했다.박성준은 차진호(정준원 분)에게 불륜 사실을 고백하며 이혼 결심을 말했다. 박성준은 "혼자만 간직하는 치부를 어쩌다 그 사람한테 들켰는데 이상하게 후련했다. 위로가 됐다"고 털어놨다.박성준과 온유리는 같은 혼외자 신세였던 것. 온유리는 배다른 형제들에게 욕을 먹는 박성준은 우연히 목격하고 "아무에게도 말 안하겠다"고 입을 닫았다.이후 박성준은 자신의 어머니와 불륜 관계였던 아버지의 장례식을 나정선 모르게 다녀왔고, 그날 밤 우연히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온유리 앞에서 그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나정선은 박성준과 함께 하재웅(박성근 분)의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하재웅은 아내 이명은(전혜진 분), 혼외자인 온유리와 함께 자리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나정선은 박성준과 온유리가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나정선은 자신을 쫓아온 박성준에게 "당신 그 더러운 짓 때문에 지난 10년이 악몽이 됐다. 전부를 잃는 게 어떤 건지 보여줄게. 같이 가자, 지옥으로"라고 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드라마 'VIP' /SBS 월화드라마 'VIP' 방송 캡처

2019-12-03 이상은

조정석·정경호 등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본 리딩 현장…첫 호흡부터 완벽 케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 3일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신작 '슬기로운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 작품마다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특유의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던 신원호 PD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람'에 포커스를 맞춰 그야말로 '사람 냄새'가 물씬 느껴질 예정이다..최근진행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대본 리딩에는 캐스팅을 확정한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연을 펼쳤다. 병원을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의사, 환자, 가족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 배우들은 각자의 매력과 존재감을드러내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여갔다.특히극 중 99학번 의대 동기 5인방으로 등장하는 배우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는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베테랑배우들답게 희로애락을 넘나들며 시시각각 변주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친구들 사이의 '찐우정'이 절로 느껴졌을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명불허전의 배우 김해숙을 비롯해 정문성, 문태유, 신현빈, 김준한, 최영준, 안은진, 하윤경, 김혜인, 조이현, 배현성, 김수진, 최영우등 배우들의 열연도 빛났다. 배우들은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각자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 센스 넘치고 리드미컬한 연기를 선보였다.대본리딩 시작에 앞서 신원호 PD는 "지금까지 제가 한 드라마를 보면 유독 병원 배경이 많았다. 삶의 극적인 순간들이 병원에 다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생로병사가 넘쳐나는 환경 속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구성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시작한 작품이다. 어마어마하게 스릴이 넘치거나, 거대한 음모가 있는 그런 드라마는 아니다. 늘 해왔던 것처럼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평범하고,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배우분들을 모셨다. 그런 배우분들과 함께 하는 작업인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2020년 tvN에서방영 예정이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슬기로운 의사생활 /tvN 제공

2019-12-03 이상은

'사람이 좋다' 곽정은 "만난 지 2주 된 사람과 결혼→이혼…인생의 눈 열려"

'사람이 좋다' 곽정은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13년차 잡지사 기자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곽정은이 출연했다.이날 곽정은은 대학생들을 상대한 한 강연에서 "스물 아홉 살까지는 멀쩡했는데 서른 살 넘어가자마자 나는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서른 살이 넘었는데 결혼을 못하고 혼자 있으면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그는 "이 얘기를 하면 다들 미친거 아니야? 하지만 만난 지 2주 된 사람과 결혼했다"면서 "제 인생의 눈을 제대로 열어버리는 기회를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곽정은은 "결혼과 이혼은 아픈 체험이 맞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연결되어 있냐. 죽을 때까지 이 사실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곽정은은 그럼에도 극복해야 한다면서 "내가 가장 불안정했을 때 한 선택이 결혼이었고, 그 결정을 돌리면서 나는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들었고, 그 에너지를 끌어 올리는 와중에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됐다.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된 순간부터 다른 인생이 펼쳐졌다"고 강조했다.솔직한 발언으로 주목받은 곽정은은 이로 인해 여론의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곽정은은 "악플은 사실 대중에게 노출되어서 자신의 메시지든 모습이든 보여지는 역할을 택한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그는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이 너무 많은 악플을 쓴다. 개인적인 공격이 아니라 곽정은으로 대표되는 어떤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적인 멘트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혔다.곽정은은 "그래서 하나도 두렵지 않고 '아, 또 그런 시각으로 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그것이 저를 막지 못한다"고 밝혔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곽정은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2019-12-03 이상은

오영주 "'엄친딸' 이미지 부담스러워…최근 연기 배우고 있다"

방송인 오영주가 '금수저'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방송인 오영주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이날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출연 이후 생긴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보살들을 찾아왔다고 말했다.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엄친딸 같다고 생각하셨다"면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오영주 집안'이 뜬다. 유학을 다녀와서 고생 없이 자랐을 것 같다는 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그는 "중학생 때 인도에서 처음 유학 생활을 시작했고, 더 넓은 세계로 가고 싶어서 미국으로 대학교까지 다니게 됐지만 아버지가 아프셔서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고 말했다.이어 "3년 만에 엄마를 설득해서 다시 미국에 가게 됐다. 학비 걱정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조기 졸업을 한 것이다. 엄친딸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오영주는 방송 당시 미국 UCLA를 졸업하고 대기업 마케터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오영주는 이후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하고 방송활동을 선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다가 최근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오영주는 최종 목표가 배우라고 밝히며 "어렸을 때는 예쁜 얼굴이 아니라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다. 그렇지만 예체능 쪽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러다 최근에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방송 이후 3일 오영주는 "좋은 것만 보고 듣기에도 짧은 인생이잖아요. 응원 다들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오영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2019-12-03 이상은

'책 읽어드립니다' 한스 로슬링 '팩트풀니스'…팩트로 보는 완전히 다른 세계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 한스 로슬링이 쓴 '팩트풀니스'를 소개한다.3일 방송되는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와 소설가 장강명,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교수,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함께 '팩트풀니스'에 담긴 '팩트로 보는 완전히 다른 세계'를 조명한다.'팩트풀니스'는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를 설명한 책으로, 빌 게이츠가 미국의 모든 대학 졸업생들에게 직접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저자 한스 로슬링은 2012년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설민석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간극본능, 부정본능, 직선본능 등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을 차례대로 소개하며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이 책을 집팔한 저자가 '이 세상은 생각보다 더 살기 좋은 곳이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자 한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책 중 에피소드를 설명하며 흥미진진한 러시아어 성대모사를 곁들여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설민석의 열띤 강독에 전현무는 "이거 오디오 북이였냐"며 놀라워하기도.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각기 비합리적인 본능의 지배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대화를 이어간다. 윤소희는 "고등학교 때 신종플루의 공포에 사로잡혔다. 매일 뉴스에 나와서 신종플루 때문에 죽을 거라고 생각했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통계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무궁무진한 통계학적 연구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범준 교수는 '윷놀이에서 상대방 말을 잡는 것과 내 말을 업는 것 중 어떤 게 유리할까'를 비롯, 승률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개인적인 궁금증에서 파고 들었던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도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한편, '책 읽어드립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책 읽어드립니다 /tvN 제공

2019-12-03 이상은

김규리 "10년 동안 악플로 고통… 은퇴까지 생각했다"

배우 김규리가 은퇴까지 고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배우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규리는 "오랫동안 누군가가 계속 상처 주는 것 같고, 모두가 나를 탓하는 것 같았다"며 과거 광우병 관련 발언 이후 악플에 시달리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김규리는 "'내가 더러워서 연예인 안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10년 동안 댓글의 98%가 악플이었다.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그는 모두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했지만 라디오DJ를 맡아 진행을 하면서 그 사람들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규리는 "그 시간 동안 배운 게 많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거나 독서하거나 운동하기도 하는데 늘 하는 건 사색"이라며 "건강을 해칠 만큼 사색을 한다. 그때 필요한 게 일기장"이라고 말했다. 김규리는 "대중이 나에게 원하는 모습과 나 사이의 괴리가 있으면 힘든 것 같다"면서 "그냥 내 모습으로, 김규리로 있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힘든 시간 끝에 김규리가 선택한 것은 결국 연기였다. 김규리는 "'내가 하고 싶은 게 뭘까' 고민했다. 그래도 가장 행복했던 곳은 촬영장이었다"며 "촬영장에 가니 연기에만 집중해서 고통이 잊혀지더라. 그래서 다시 촬영장으로 나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김규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2019-12-03 이상은

'아는형님' 박진영 "원더걸스 '노바디' 저작권료 말도 안되게 들어와"

'아는형님' 프로듀서 박진영이 저작권료 효자곡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진영과 트와이스 나연,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진영은 "저작권료 효자곡이 뭐냐"는 질문에 "트와이스 곡도 효자곡이다. 이제는 전 세계에서 히트해서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말했다.이어 "예전에는 원더걸스 '노바디'였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돈이 들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박진영은 "전 연령한테 사랑받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서 복고를 떠올렸다. '텔미', '쏘핫', '노바디'까지 만들어 놓고 하나씩 공개했다"고 원더걸스의 3연타 히트곡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박진영은 곡 작업을 할 때 다양한 소리에서 영감을 얻는다며 "숨소리를 깔아놓고 만든 곡이 '성인식'이다. 2PM 곡을 만들 땐 심장소리를 깔아놓고 그 위에 멜로디를 만들었다. 시계소리로 쓴 곡은 선미 '24시간이 모자라'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진영은 선천적으로 뇌동경맥 기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가수가 된 후 건강검진을 하러 갔는데, 뇌동경맥 검사를 하던 의사가 놀라서 입원을 시키더라. 뇌 경동맥 오른쪽은 정상인데 왼쪽 뇌 경동맥이 없었다. 그때 나의 뇌가 기형인 걸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그는 "다행인건 오른쪽 뇌 경동맥이 일반인의 두배라고 하더라. 우뇌에 피가 간 후 죄뇌로 이동한다고 했다"면서 "창의력이랑 관계가 많아서 내가 작곡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진영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아내의 침대' 이이경, 세상 떠난 오승아 침대 집착…2년 후에도 처가 찾아

'아내의 침대' 이이경이 세상을 떠난 아내 오승아를 잊지 못했다.30일 방송된 tvN '2020 드라마스테이지-아내의 침대'에서는 심정우(이이경 분)가 아내의 기일에 처갓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엉망이 된 몰골로 초인종을 누르는 심정우를 본 장인장모는 당황하면서도 따뜻한 밥을 내주었고, 심정우는 장모 김영진(김희정 분)의 오이소박이를 먹으며 먼저 떠난 아내 이이나(오승아 분)를 떠올리고 눈물을 쏟았다.심정우는 아내의 방에서 자고 가겠다고 말했고, 아내의 침대에서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꿈 속에서 심정우는 아내와 만났고, 잠에서 깨자 흐느껴 울었다.다음 날 아침, 심정우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던 증상이 사라졌다며 당분간 아내의 방에서 살겠다고 선언했다. 그날 밤 사돈댁을 찾아온 심정우의 가족들의 설득에도 심정우는 요지부동이었다. 마침 그 자리로 이벤트업체 직원이 찾아와 심정우 이이나의 결혼 1주년을 축하하며 노래를 불렀고, 심정우는 결혼 1주년이 이이나의 기일이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만취하고 말았다.결국 심정우를 데려가려던 심정우의 가족들은 이이나의 부모들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렇게 심정우의 처가살이가 시작됐다. 심정우의 장인 이진섭(남문철 분)은 "이나도 없는 집에 눌러 앉으려는 진짜 이유가 뭐냐"고 추궁했다.심정우는 부모님이 자꾸만 재혼을 권한다고 털어놨고, 이진섭은 "당연히 재혼해야지. 너 겨우 스물아홉이다"라고 나무랐다.심정우를 오래도록 짝사랑해온 한체리(박주현 분)의 고백에도 심정우는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이진섭은 이이나의 침대를 옮길 작정을 하고 사다리차를 불렀다.이를 본 심정우는 침대를 다시 집안에 넣으려고 사다리차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침대가 추락하고 말았다. 이이나의 침대가 부서진 후 심정우는 처갓집을 나가 일상으로 돌아갔다. 2년 후 심정우는 결혼기념일에 이이나의 집을 찾았다. 김영진과 이진섭은 헤드폰을 쓴 채 심정우의 초인종 소리를 무시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아내의 침대 /tvN '2020드라마스테이지-아내의 침대'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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